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이며 좋은 내용들로 계속 만날께요!😀 - 이번 공연 외에도 2024년 이어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모든 공연에 큰 관심 부탁드려요! 𝗜𝗡𝗙𝗢 공연명 :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일시 : 2024. 3. 9. (토) 19:30 장소 : 롯데콘서트홀 𝗔𝗥𝗧𝗜𝗦𝗧 지휘 : 윤한결 피아노 : 장-에프랑 바부제 연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𝗣𝗥𝗢𝗚𝗥𝗔𝗠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M. 83 라벨,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M.82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1919 Version) -- 안인모의클래식이알고싶다 구독자 특별 할인 (아래 링크 클릭) 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45436 - 할인율 : 30% (적용회차: 1회차) - 적용등급 : B석 제외 전등급 (R석 / S석 / A석) - 매수제한 : 없음 - 인증번호 : knso
2024년 1월 29일 카네기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공연에 대해 The New Criterion 에서 평하길 "결코 아름다움을 뒤로하지 않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연주. Cho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감정적이 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 . 더 잘 치기는 어려을 듯 . . . "
이 연주를 기점으로 조성진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더 자신의 색깔을 견고히해가고 조금씩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구나 느꼈습니다. 쇼팽콜쿨이 괜히 쇼팽콜쿨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연주에서 느낀 감동이 곡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었는데 딱 영상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음악은 마음과 생각을 자극하는 또다른 언어에요. 삶을 더 풍성하게 하는 음악,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음악 참 좋습니다. ㅎㅎ
오! 나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쇼콩 이후에 몇몇 곡만 들었는데 해가 갈수록 그게 아니더라구요 서로 색깔이 다른 다양한 곡으로 레파토리를 넓혀 가는데 정말 듣는 것도 재미 있는것 같아요 년 백회이상 공연하면 연습 할 시간도 많지 않다던데.. 그것도 역량이라면 역량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한곡을 처음 무대에 올릴 때보다 연주회가 거듭되면서 그 곡을 더 아름답게 연주 하는거 보면서 흥미롭기도하고...무대를 연습장처럼 생각하나? 그런 생각..ㅋ 그것도 실력과 멘탈이 없으면 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합니다
2년 전 12월에 실뱅 캉브를랭 지휘의 라벨의 두 피아노 협주곡을 들으러 부산에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간 적이 있었네요 ㅎ 왼손만으로 보여준 피아노 독주자의 박력과 기교에 전율을 느꼈고 오른손이 함께 한 협주곡은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그대로였습니다 사적(私的)인 표현을 빌리자면 G장조 2악장은 피아노 선율이 마치 하늘에서 눈송이가 내리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 당시에 좋은 위치에서 듣지 못했던 아쉬움이 크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들으러 가고 싶어요
도저히 한번 시청 해서는 내용을 이해 할수가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내용에 집중하려고 애를 써봐도 허사다 ! 저 치명적인 아름다운 미소를 어찌 하랴! 안인모님의 미소에 현혹 되어선 안된다! 내용에 집중해야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서너번째 다시 보니 ~라벨 작곡가가 귀에 들어 온다~ 눈을 부릅뜨고 다시 보니 ~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M. 83 - II. Adagio assai~ 아름답단다! 너무나 아름다운 2악장과 눈내리는 ~ 끝자락 겨울밤을 보내 보련다! 내일은 서점에 들려 책이나 한권 사볼까? 좋은 영상 ~늘 감사 드립니다 ~안인모님^^
라벨 피아노 협주곡 2악장은 뭐랄까 연인과 사랑의 명상적 모습을 어둠속 반짝이는 느낌으로 나타냅니다. 해석이 아주 다양한데... 조성진씨의 경우 몇년 전 연주와 최근 연주가 해석이 아주 다릅니다. 인생의 경험이 무엇인가 더해졌어요. 짐머만의 연주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데 백건우씨의 연주 추천합니다. 이 곡을 이렇게 무뚝뚝하게 연주하나 싶은데 자전적 사랑 스토리의 뚝심이 있습니다.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느낌이 흔들림이 없어요
![[클톡.인터뷰] 조성진의 표정을 담기 위해 OOO에 카메라를 숨겼어요 | 클래식 음악 영상의 세계 (성유진 PD)](http://i.ytimg.com/vi/rvmgHiba3bo/mqdefault.jpg)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이며 좋은 내용들로 계속 만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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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외에도 2024년 이어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모든 공연에 큰 관심 부탁드려요!
𝗜𝗡𝗙𝗢
공연명 :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일시 : 2024. 3. 9. (토) 19:30
장소 : 롯데콘서트홀
𝗔𝗥𝗧𝗜𝗦𝗧
지휘 : 윤한결
피아노 : 장-에프랑 바부제
연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𝗣𝗥𝗢𝗚𝗥𝗔𝗠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M. 83
라벨,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M.82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1919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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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모의클래식이알고싶다 구독자 특별 할인 (아래 링크 클릭)
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45436
- 할인율 : 30% (적용회차: 1회차)
- 적용등급 : B석 제외 전등급 (R석 / S석 / A석)
- 매수제한 : 없음
- 인증번호 : knso
라벨이랑 조성진 연주스타일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해설까지 곁들여 들으니 더 좋네요❤
2024년 1월 29일 카네기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공연에 대해 The New Criterion 에서 평하길 "결코 아름다움을 뒤로하지 않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연주. Cho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감정적이 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 . 더 잘 치기는 어려을 듯 . . . "
짝짝짝짝~ 안인모님 해설을 들으니 다시한번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특히 2악장 좋아하시는 분 많던데요 왼손은 왈츠풍 오른손은 사라방드라... 아~그래서 약간 불협화음 같이 들렸나보네요 무심한듯 아픈과거를 회상하는 그림이 그려져요
조성진씨의 센시티브하고 열정적인 연주도 라벨과 찰떡같이 어울리고 안인모님의 해설을 들으니 어색하기만 했던 2악장도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바부제의 연주로도 들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 연주를 기점으로 조성진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더 자신의 색깔을 견고히해가고 조금씩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구나 느꼈습니다. 쇼팽콜쿨이 괜히 쇼팽콜쿨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연주에서 느낀 감동이 곡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졌었는데 딱 영상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음악은 마음과 생각을 자극하는 또다른 언어에요. 삶을 더 풍성하게 하는 음악,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음악 참 좋습니다. ㅎㅎ
오! 나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 쇼콩 이후에 몇몇 곡만 들었는데 해가 갈수록 그게 아니더라구요 서로 색깔이 다른 다양한 곡으로 레파토리를 넓혀 가는데 정말 듣는 것도 재미 있는것 같아요 년 백회이상 공연하면 연습 할 시간도 많지 않다던데.. 그것도 역량이라면 역량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한곡을 처음 무대에 올릴 때보다 연주회가 거듭되면서 그 곡을 더 아름답게 연주 하는거 보면서 흥미롭기도하고...무대를 연습장처럼 생각하나? 그런 생각..ㅋ
그것도 실력과 멘탈이 없으면 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합니다
안인모님 덕분에 너무 매력적인 곡과 조성진님의 탁월한 연주 듣고 갑니다! 행복하네요 :)
너무 좋아요❤
피협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라벨 피협 1악장의 리듬감에 감탄하다 보면,
아름다운 2악장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오죠..
개인적으로 모든 피협 2악장 중에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2악장을 들으면 늘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해설 감사히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죠,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다르게 들리는 매력,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라벨 곡을 참 잘살려 연주하시는 성진님
라벨도 장인이십니다
2년 전 12월에 실뱅 캉브를랭 지휘의 라벨의 두 피아노 협주곡을 들으러
부산에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 간 적이 있었네요 ㅎ
왼손만으로 보여준 피아노 독주자의 박력과 기교에 전율을 느꼈고
오른손이 함께 한 협주곡은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그대로였습니다
사적(私的)인 표현을 빌리자면 G장조 2악장은 피아노 선율이 마치
하늘에서 눈송이가 내리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
당시에 좋은 위치에서 듣지 못했던 아쉬움이 크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들으러 가고 싶어요
약간 난해한 곡 같은데 인모님의 친절한 해설이 이 곡을 듣고싶게 만듭니다.
드보르작의 신세게로부터 2악장의 선율을 이곡에서 살짝 듣는 기쁨,
기회되면 2악장부터 먼저 감상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음반으로 발매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조성진님 라벨음반 내년에 발매됩니다.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인모쌤.. 넘 .. 엘레강스 하심 😍
안인모님의 작품 소개와 해설 참 좋아요.
클래식과 가까워지고 싶어도 작품 이해가 어려운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은혜로운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써 주신 은혜로운 댓글 읽으며 부지런히 또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감사해요~!!!
@@aninmo 와우~ 답글까지 주시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더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난 오디오쇼에서 정성스럽게 해주신 싸인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이네요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행복하세요~!"" ㅎㅎㅎ
도저히 한번 시청 해서는 내용을 이해 할수가 없다!
마음을 가다듬고 내용에 집중하려고 애를 써봐도 허사다 !
저 치명적인 아름다운 미소를 어찌 하랴!
안인모님의 미소에 현혹 되어선 안된다!
내용에 집중해야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서너번째 다시 보니 ~라벨 작곡가가 귀에 들어 온다~
눈을 부릅뜨고 다시 보니 ~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M. 83 - II. Adagio assai~ 아름답단다!
너무나 아름다운 2악장과 눈내리는 ~
끝자락 겨울밤을 보내 보련다!
내일은 서점에 들려 책이나 한권 사볼까?
좋은 영상 ~늘 감사 드립니다 ~안인모님^^
길고 재밌는 댓글 읽다보니, 서점이 뙇!! 책 사셨나요? 꼭 함께 하시길요~! ㅎㅎㅎㅎ
안인모님 체널 시청한지도 수년이 지났는데 오늘 인모님 실물 영접했습니다. 오디오쇼 감상곡 소개 진행하신다고 하셔서 가서 뵈었답니다. 조성진 헨델 곡을 시작으로 아르헤리치 좋아하신다고요. 소개를 너무 잘해주셔서 앰프 살뻔했어요. ㅋㅋ
어머나~! ㅎㅎㅎ 살 뻔! 하신 걸 보니, 다음엔 혹시~~?? ㅎㅎ귀 호강하신거죠? 행복한 시간이셨기를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는 어떤 느낌일지. 바부제라는 분의 연주도 찾아보니 기대가 되네요! 영상 출처랑 영상내용들의 분초 표시도 있어서 편리하네요. 이번 영상도 역시… 좋습니다.
꼼꼼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성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롯데콘서트홀에서 본 공연을 들으면서 이건 재즈적 요소가 많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라벨이 미국에서 재즈의 영향을 받은 뒤에 쓴 곡이었군요.
방부제 미모 안인모님. 강연 때 보면 실물이 백배 아름다우심. 유튜브 라이브 영상과 평소 올라오는 영상 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음. 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강연에서 보셨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도 감사드려요!🙃🙂
라벨 피아노 협주곡 2악장은 뭐랄까 연인과 사랑의 명상적 모습을 어둠속 반짝이는 느낌으로 나타냅니다. 해석이 아주 다양한데... 조성진씨의 경우 몇년 전 연주와 최근 연주가 해석이 아주 다릅니다. 인생의 경험이 무엇인가 더해졌어요. 짐머만의 연주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데 백건우씨의 연주 추천합니다. 이 곡을 이렇게 무뚝뚝하게 연주하나 싶은데 자전적 사랑 스토리의 뚝심이 있습니다.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느낌이 흔들림이 없어요
정말 그래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곡이죠, 내 기분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요, 음악가의 성장과 함께, 또 연주악단에 따라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게 클래식의 매력이죠!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2만배 좋다
띠리링 소리가 집중 방해되요ㅠㅠ
임윤찬이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