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르는 노래 ~조동진~

[@묘향산음악편지]

오늘 밤은 가수 조동진씨가
마냥 그리워 집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어머님 품에 계실텐데.
마지막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 많이 하십시오.ㅠㅜ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를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손미순울산큰애기]

너무 슬퍼요~~

[@PoongKyung-sori]

안녕하세요
이밤에 들으니 고요하니 자장가처럼 들려요,
다 듣고 갑니다 ^^💯💯🧡❤💙💛
굿밤되세요 💯💯💯😍😍

[@묘향산음악편지]

제가 답이 늦었네요. 자장가처럼 들리셨다고요. 편안하게 잘 주무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봄날의풍경]

묘향산님 ^^
노래가 넘 슬퍼요😭
수진님 고정글 보니 왜 노래가 슬프게 들리는지 알겠어요
듣는 내내 그냥 가슴 뭉클허니
심장 한쪽이 아려 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

[@묘향산음악편지]

조동진씨를 좋아해서 조동진씨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노래마다 아름답고 시적인 가사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때는 노래 부르다 맘이 울컥 해서 다 부르지 못할 때도 있네요.

[@엘리음악실]

조동님의 노래는 모두 넘 좋죠
조동진님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은건 몇달되진 않았지만
제비꽃을 부르면서~
제가슴에 들어왔지요.
기타를 안으면서 가수들.
노래들을 많이 알아갑니다
잔잔히 참좋네요
새벽송으로 들어요
👍👍👍👍👍👍👍

[@묘향산음악편지]

엘리님 조동진씨의 노래는 가슴에서 느낄 수 있는 노래라 좋아합니다. 자주 듣고 자주 부른답니다.

[@까칠한물망초]

실방에서 제비꽃 들으며
마음이 아팠는데
묘향신님 벌써 올리셨네요
조동진님 홀홀이 가셨지만
그리워하며 잊지 않는걸
아시겠지요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

[@묘향산음악편지]

조동진씨 노래 더 찾아서 불러 볼께요. 감사합니다.

[@참로기타]

숨어 있는 노래를
잘도 찾아 내십니다
선곡에 대한 쎈쓰쟁이님~~~
조용히 눈 감고 듣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묘향산음악편지]

숨어 있는 노래를 잘 찾으신다고요. ㅎ^^. 앨범의 대표곡 말고도 다 듣다보면 좋은 노래를 많이 듣게되는거 같아요.

[@최애경-j8v]

가수 조동진씨 노래는 넘 예쁜가사가 많아요~
부드러운 보이스로 부르는 노래도 넘 좋네요^^

[@묘향산음악편지]

조동진씨의 노래는 시를 듣는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마음을 움직이는거 같아요.

[@최애경-j8v]

@@묘향산음악편지
네~
저도 그리 느끼는데 사람의 마음은 같은가 보네요~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묘향산음악편지]

@@최애경-j8v 네 애경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user-jungyuna5757]

이 노래도 처음 들어봅니다.
참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비오는 날 듣기 딱좋으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묘향산음악편지]

네~

[@say7540]

참 좋아하는 노래예요~가사가 아주 좋아서요~감사히 잘듣습니다~~^^

[@묘향산음악편지]

정현님 모르시는 노래가 없으신거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say7540]

@@묘향산음악편지 ㅋㅋ 저도 모르는게 의외로 많더라구요, "다시부르는 노래"는 즐겨부르던 노래죰~~

[@묘향산음악편지]

@@say7540 감사해요. 노래 잘부르셔서 항상 부러워요.

[@eungabi7]

조동진님 노래 참 좋네요~😊

[@묘향산음악편지]

노래 참 좋죠? "마지막 그 순간은 또 다시 시작인데" 힘 얻고 또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은가비님.

[@양승귀-x1n]

묘향산님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강건 하시라 힘이 되시는 좋아요 꾸욱 누르고 돌아갑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시원한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묘향산님~^^

[@묘향산음악편지]

날씨가 계속해서 덥습니다. 시원한 여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엘리음악실]

칭구합니다

[@묘향산음악편지]

칭구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