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왔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행복하게 해줬던 선수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걸 보고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민호 선수가 울었다고 하니 저도 울컥하네요.. 토요일 한 경기 남았는데 이날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강민호 선수 또한 항상 롯데시절을 잊지 않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강민호 선수.. 삼성에서도 늘 건강하고 좋은 활약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한 No.47..
로이스터 시절은 이제 추억 속에 남았지만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이 있는 한 영원한 추억으로 남는거다 진짜 아직까지 그리워할 줄이야... 강민호선수는 KBO에서 우승 트로피 한번 쥐어보고 은퇴했으면 좋겠고 몇년 뒤 이대호처럼 멋지게 은퇴하고 나면 둘이 같이 방송하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놀라서 영상 찾아봅니다..ㅠㅠ 민호선수 제가 롯데팬하면서 처음 좋아하게된 선수인데 삼성 갈 때 참 많이 아쉬워했어요..ㅠㅠ 최근에는 삼성에서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민호선수도 이제 중고참이니 선수생활 부상없이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찌보면 롯데에서 이대호 선수와 함께 우승을 하고 싶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종종 라이온즈tv 보면 항상 강민호 선수는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려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 전부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전 랜더스 팬이지만ㅋㅋ 강민호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올 시즌 수고많으셨어요^^
꼴) 존나 그립다. 로꼴 시절에도 진짜 좋아했고, 대호형이 떠났을 때 손아섭과 지탱했던 순간도, 17시즌에도 너무 좋아했다. 못할 때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했고, 이적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는 내 두 눈을 의심했다. 많이 아쉽고 갈수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롯데 최고의 스타였던 이대호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직관은 가지 못하지만 작은 화면을 보며 많이 울 것 같다. 그냥 그 때에 대한 그리움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이대호를 타석에서 볼 수 없다는 슬픔에 울 것 같다. 그 시절 야구를 정말 열심히 재밌게 응원한 팬으로서 그 시절 스타들이 떠나간다는 것이 실감난다. 강민호의 삼성 유니폼이 여전히 눈에 안 익지만, 선수 상활 계속 열심히 하고 명예롭게 은퇴했으면 좋겠다.
기) 로이스터 시절 롯데 타선은 정말… 08베이징 올림픽도 그렇고 강민호 이대호선수는 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대호햄은 해운대 까메오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완전 어리게 느껴졌는데 은퇴라니.. 민호햄도 언젠가 때가되면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될텐데 남은 선수생활까지 큰부상 없이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민호 선수가 롯데를 떠날때 팬으로써 난 강민호 선수를 싫어하지 않았음 왜냐면 인성.. 사람의 품위 인격 모든게 롯데 선수로 활약 할때 그 모든게 진심이였기 때문에 미워 할수가 없었습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타고 사직에 다달을때 강민호 선수 안내음성으로 나올때 정겨웠던것도 부산에서 강민호 선수는 이대호 선수 다음으로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되었든 강민호 선수가 마지막으로 롯데로 오게된다면 롯데에서 은퇴 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강민호 선수 저는 당신이 롯데를 떠나고 삼성에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응원했습니다. 단 한 번도 떠난 것으로 원망한 적 없습니다. 강 선수께서는 롯데에 있을 때 팀이 어떻든 언제나 제 몫 그 이상을 하는 선수였다고 기억합니다. 또한 이대호 선수가 없던 시절에도 팀의 중심이 되기위해 분위기메이커를 늘 담당해주던 고마운 선수였습니다.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우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아픈 건 왜 일까요.. 당신은 영원한 삼성 그리고 롯데의 레전드입니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야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엘지를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사랑하는 팀이 롯데입니다. 엘꼴동맹 이라고 팬은 많지만 야구는 더럽게 못하는 두 구단... 정말 그래서 였을까요? 정이 들었나봅니다. 롯데를 보면 두근두근하고 이상하게 마음이 갑니다. 너무나도 힘든 암흑기를 견뎌온 원년팀이기에 더 그런거같아요. 이대호,강민호 둘다 좋아하는 선수라 끝까지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호가 예전에 꼰대야구한다, 선배랍시고 후배들 갈군다 이런소리로 인해 많이 질타도 받고 고연봉인데 쓸모없는 선수다 (반쪽짜리선수) 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진짜 한국야구 그리고 롯데를 위해 헌신한 자세는 진짜 존경합니다!! 이대호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야구 발전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또한 후배선수들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우는 모습을 보면 평소의 이대호의 야구에 대한 자세와 후배에 대한 사랑을 알수있는 거같아요. 이대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강민호는 안늙을줄 알았는대 ㅜㅜ 참 장원준 신인시절 강민호 베이징시절 내 군대시절 참 내 젊은시절 함께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하는걸 보니 나도 뭔가 울컥한다 아직 젊은대 뭔가........ 가슴 찡하다 다시 돌아 오지않는다는 그 먹먹함 아름답고 기쁘고 즐겁고 기분좋은 기억이자 추억이지만 찡함이 있다 ㅜㅜ
코로나때문에 노장이라 불리우던 선수들이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더니 이제는 상징적인 선수들의 은퇴소식을 접하게되네요. 당연한 순리일수도 있겠지만 서운함은 어쩔수없습니다. 강민호선수처럼 롯데팬들과 삼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기도 드물껍니다.그만큼 훌륭한 선수생활하셨다는 증거가 아닐까합니다. 아무쪼록 선수생활하시는 동안 건강히 하시구요 우승반지는 삼성에서 끼고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왔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행복하게 해줬던 선수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걸 보고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민호 선수가 울었다고 하니 저도 울컥하네요.. 토요일 한 경기 남았는데 이날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강민호 선수 또한 항상 롯데시절을 잊지 않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강민호 선수.. 삼성에서도 늘 건강하고 좋은 활약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원한 No.47..
뭐 두서읍노
ㅠㅠ 눈물나요
@@킹린-e8t 두서가 좀 없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사..ㅠ
@@킹린-e8t 깝ㄴ
제가 어릴때야구선수들은 지금 다 코치감독이에요..ㅋ나이들수록 시간은 더빨리 지나가네요 씁쓸합니다
롯대팬으로서 봉다리 쓰고 신문지 흔들던 그 때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조성환 홍성흔 가르시아 강민호 선수 있던 그 시절 롯데팬으로서 가장 행복했던 때였어요.. 강민호 선수 삼성 가셨어도 늘 응원하고 있고, 아직도 47번 제 첫 유니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그러게요~ 홍대갈 시절 로이스터 감독,,, 모두가 다 추억이네요,,, 그때는 게임에 져도 재밌었는데 팀타격이 좋아 점수는 많이 냈으니까~
가~~~~르시아
우리집에도 니 이름 새겨진 유니폼있다ㅠㅠ
이제 대놓고는 못 입고....
겉옷 하나 걸치는데
겉옷 안 입게 해줘.......
와아ㅠㅠㅠ지금도 사직 자주가고 전에도 자주갔지만 신문지 잊혀졌는데 ㅜㅜ맞아요 신문지로 응원했었죠
자이언츠 날쌘돌이 정수근 …
강민호 이대호 손아섭 황재균 전준우 함께뛰던 낭만시절 그립다.. 그때는 이렇게 소중한줄 몰랐지
김주찬 홍성흔 조성환 가르시아까지 ㅠ
이 멤버로 우승 못한게 신기하네
어딘가에 잇는 호세센빠이 ㅠㅠㅠ
진짜 이때만해도 야구 진짜 좋아했었는데...
빠따만 지랄하고 수비 투수진 엉망 개판이었는데 멀
강민호의 눈물 이대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마음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것같아서 나도 눈물이났다
언제 유니폼을 벗을지 모르지만 그날까지 멋진선수로 끝까지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8년도 베이징올림픽 결승전 분노의 글러브 99마일송구를 잊지못하는 아재가 응원합니다
정대현 선수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ㅎㅎ
@@StandardDrawing 궁내 채고에 싱카볼 투수
강민호.... 롯데에서 함께 했던 날들... 행복했다. 로이스터 시절 야구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가 재밌었음
잼민이 새기가 뭐라노 ㅋㅋ
강민호선수와 이대호선수가 있던 시절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준우 손아섭 추가요
이런저런 이유로 팀을 떠난선수도 있지만 롯데팬으로써 감사했습니다
강민호도 그렇고 최형우도 그렇고, 선수들 인터뷰하는거보면 이대호선수가 참 열심히 선수생활을 했나봐요. 선수들간에 인간관계도 좋았던것 같고. 그야말로 '큰' 선수였나봐요.
민호선수 내년에도 삼성에서 잘 부탁합니다!
로이스터 시절은 이제 추억 속에 남았지만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이 있는 한 영원한 추억으로 남는거다 진짜 아직까지 그리워할 줄이야... 강민호선수는 KBO에서 우승 트로피 한번 쥐어보고 은퇴했으면 좋겠고 몇년 뒤 이대호처럼 멋지게 은퇴하고 나면 둘이 같이 방송하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김주찬 손아섭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문규현
손아섭 전준우 밖에 안남았네요 그마저도 말년들 ㅠㅠ
말벌팀 시절 ㄹㅇ ㅋㅋ
@@최익현-g8o 추억이네요
전준우 7번ㅎㄷㄷㄷㄷㄷ...
@@박태민-z8o 요새 야구 잘 안봤는데 이대호 은퇴마지막 경기는 꼭 보려합니다
아..또 강민호선수우는거보니깐 또 눈물나네..
이대호선수.. 정말 좋아했어요.. 영원한 조선의4번타자이대호선수
강민호선수 떠날때 너무 충격받아서..며칠동안 앓아누웠었어요. 그래도 늘 응원합니다. 인터뷰 보다가 같이 엉엉 울었네요 ㅠㅠ
ㅈㄹ을하네 ㅋㅋㅋㅋ 코로나걸렸누 뭘 앓아누러
저도요 믿기지안았습니다 ㅜㅜ 한동안이요 제가 강민호선수좋아는데요 ㅠㅠ울
믿을 수 없어서 진짜야?? 진짜??를 백번도 더 외쳤던
강민호선수…..울지마세요 ㅠㅠ !!! 울먹거리는거 처음보네요….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엘지팬인데 강민호선수 인터뷰 보러 왔어요.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런거 다 떠나서.. 강민호 선수 이런 인간적인 면이.. 울컥해집니다.
장스나 인터뷰 정말 좋네요. 강민호 있던 롯데 경기가 너무 가슴에 남아서 아직도 그립지만,,, 다치지 말고 오래 야구 해요!
진짜 볼때마다 눈물벨이네..이게 부산 롯데의 성적과 인기가 최정점을 찍던,, 낭만 넘치던 그때 그 시절을 함께한 강민호라서 더 눈물난다ㄹㅇ
2008~2012년, 프로야구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얼굴들이 하나하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갑니다.
함께했던 추억은 영원히 우리 곁에 남겠죠
대호선수 은퇴는 정말 많이 아쉽긴합니다ㅠ
미노 울려버리는 장성호위원님ㅠ
강민호선수~ 이번시즌 이래저래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줘서 좋고
삼성에서 쭉~ 건강하게~ 즐겁게~ 야구하고
우승반지도 꼭 끼시길 기원합니다! ^^
강민호 화이팅!!!💙
소식듣고 왔습니다... 두분이 함께 있던 롯데 그 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행복했어요
진짜 미노마님 우는거 처음보는거 같애요 .. 🥲💙
강민호 화이팅 💙💙💙
롯데 떠날 때 넘 충격이었지만... 대장님을 사랑해주고 이렇게 뜨겁게 인사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울고 있는 롯팬이
진짜 상남자의 눈물이다.. 이형 우는거 처음보네..
거인의 황금기를 같이했던 두사람….나에게 영원한 자이언츠의 47번은 강민호다…ㅠㅠ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민호도 롯데유니폼 입고 은퇴하는거 꼭 보고싶다…..
그래도 은퇴식은 롯삼 경기에서 하겠죠ㅠ.ㅠ
롯) 강민호 선수 울었다는 소식 듣고 놀라서 영상 찾아봅니다..ㅠㅠ 민호선수 제가 롯데팬하면서 처음 좋아하게된 선수인데 삼성 갈 때 참 많이 아쉬워했어요..ㅠㅠ 최근에는 삼성에서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민호선수도 이제 중고참이니 선수생활 부상없이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립다.조홍대갈강.......그냥 추억팔이지. 황금기. 핵타선. 강민호선수 화이팅입니다. 부상없이 남은 시즌들도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
김주찬 전준우
어찌보면 롯데에서 이대호 선수와 함께 우승을 하고 싶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종종 라이온즈tv 보면 항상 강민호 선수는 웃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려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 전부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전 랜더스 팬이지만ㅋㅋ 강민호 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올 시즌 수고많으셨어요^^
그때 그시절.. 그립네
꼴) 존나 그립다. 로꼴 시절에도 진짜 좋아했고, 대호형이 떠났을 때 손아섭과 지탱했던 순간도, 17시즌에도 너무 좋아했다. 못할 때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든든했고, 이적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는 내 두 눈을 의심했다. 많이 아쉽고 갈수록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롯데 최고의 스타였던 이대호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직관은 가지 못하지만 작은 화면을 보며 많이 울 것 같다. 그냥 그 때에 대한 그리움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이대호를 타석에서 볼 수 없다는 슬픔에 울 것 같다.
그 시절 야구를 정말 열심히 재밌게 응원한 팬으로서 그 시절 스타들이 떠나간다는 것이 실감난다.
강민호의 삼성 유니폼이 여전히 눈에 안 익지만, 선수 상활 계속 열심히 하고 명예롭게 은퇴했으면 좋겠다.
경기 끝나고 바로 인터뷰 보고 다시 보러 왔네요. 세상 강한 강포의 세상 찡한 인터뷰에 기분이 이상해요 😂 든든함에 너무 익숙해 졌나봐요.
남은 시즌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야구 하길 바라겠습니다 💙
야구를 계속 보게 해준건 이대호선수였고
야구를 보게 된 이유는 강민호 선수였습니다 ㅠㅠ 3만관중이 신문지 흔들며 로떼에 강민호 빰빠빠빠빠빠 빠빰 빠빠빠빠빰 오 롯데 이대호
이젠 추억으로 밖에 남길수 없다는게 슬플따름입니다 ㅠㅜㅠ
응원구호가 모텔에 간민호 아닌가요
@@유재운-h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그래들림?
505호 505호
강민호 선수
내년에도 화이팅 하세요
5:12 대호 ,,, 인터뷰 시작
11번 옆에는 82년생 10번 이대호가 그 옆에는 85년생 강민호가 마지막으로 88년생 손아섭까지 3년 터울 80년대생 레전드 3인이 영구결번 달았어야 했는데 참 아쉬운 밤이네요
강민호 진짜 아직도 삼성 선수인게 믿기지 않는 선수ㅠㅠ
미노...울지마요 나도 눈물나ㅜㅜ
나 강민호 은퇴 할 때 오열할듯...
인터뷰 보는 내내 , 저 역시 눈물 나네요
야구장 가서 좋았던 기억 , 여러 감정 느껴지네요
민호야 진심이 느껴진다 넌 영원한 자이언츠맨이다
민호.....우는거보니 뭉클....
함께했던 시간이 있어 더 슬픈듯...ㅜㅜ
우리 민호는 더 오래있다가 은퇴하자.
오래보자♡
무슨 맘인지 알거같다…. 미안함 고마움 죄송한마음으루전하기엔 좀 늦은거같은… 하지만 알아줄거라 믿고 말하지 않았던 지난날에 대한 후회…. 뭐 그런거 아닐까??? 두분의 끈끈함 이제 시작입니다!!! 두분다 화이팅 입니다!!!👍👍👍
내가 아는 선수 중 가장 의리있고 소신있는 사람. 강민호 진짜 멋지다
강민호선수 시즌이 끝나가구나. 화려한 8위에 고참으로서 고향팀 생각도 나고...눈물도 나고
7윈데요
ㅋㅋㅋㅋ
장난끼 많고 정도 많고 진짜 롯팬이
너무 사랑했던 선수~
삼성에서 선수 생활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와..강민호 우는거진짜첨봄..ㅠㅠ
ㅋㅋ17골글 시상식 안봤네
이대호 떠나는 길에 그 시절멤버는 전준우밖에 없네... 강민호,손아섭 떠나고 나서 그렇게 대호은퇴에 슬퍼하는게 나는 더 서운하다...
너희를 좋아했기에 서운한거다...
올한해 이대호 혼자 얼마나 고군분투했었는데...
롯)민호님 삼성에 가서도 잘 지내셔서 좋네요 삼성에 있어도 계속 응원할게요
민호형. 형아 자리 많이 힘들제.. 형이 맨날 형이라 기대기만 했지, 감싸 안아줄 생각은 못했네. 형아 미안해. 그리고 항상 고마워 형아. 울지마. 아니야 울어.
소식듣고 왔습니다.. 나를 롯데 팬으로 만든 베이징 올림픽 포수 ㅠㅠㅠ 민호선수 우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오밤중 별안간 눈물 흘리는 베늅...
의리 있는남자 강민호 삼성라이온즈 선수라는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사직야구장에 앉아 이대호와 강민호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걸 본게 엊그제 같은데… 행복했다 그 시절의 롯데 ㅠㅠ
민호형...아직 난 형을 사랑하고 있었네..
삼성에서도 잘해서 내년에 가을에서 보자
사랑해요 햄
강민호 선수가 우는 모습 처음 보네요. 울지 마세요.
저도 강민호 선수 롯데 계셨을떄도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했어서 삼성 가셨을떄 아쉬웠지만 삼성 가신뒤 여전히 응원했었습니다 이대호 선수 애기하실떄 진짜 저도 살짝 울먹거리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강민호 선수 화이팅
야구역사에서 막강한 타선은 많았지만 로이스터 감독님시절 롯데타선 만큼 낭만, 열정, 스토리, 실제로 뛰어났던 스텟들 투지 그리고 팬을 모을수있는 동원력 등등
모든 요소를 따졌을 때 가장 완벽했던 타선으로 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요😀
이대호가 얼마나 좋은 선배였는지 보여주는 영상. 이름만 나와도 울 정도니..
문규현 싸대기 맞구 오재원 2루 땅볼 타구때 1루에 안 던지고 지를 태그해서 아웃시켰다고 경기 끝나고 대놓고 지랄하구
비록 롯데는 떠났지만 롯데포수하면 아직도 강민호밖에 생각이 안남 ㅎㅎ 그 정도로 로이스터 시절 대호형이랑 임팩트가 컸으니까 타팀이지만 언제나 응원하는 형인듯
기) 로이스터 시절 롯데 타선은 정말… 08베이징 올림픽도 그렇고 강민호 이대호선수는 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대호햄은 해운대 까메오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완전 어리게 느껴졌는데 은퇴라니.. 민호햄도 언젠가 때가되면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될텐데 남은 선수생활까지 큰부상 없이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분 45초보면서 느낀부분이 이대호선수랑 강민호 선수 롯데시절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WBC 대표팀 추억이 많아서
순간 강민호 선수 울컥한거 같네요 ㅜㅜ 정말 같이 한솥밥 먹은 세월도 길고 추억도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ㅜㅜ
충분히 이해합니다. ㅜㅜ
이대호는 우리 롯데의 자존심이었다
🥲... 사랑해요 미노
강민호도 그립겠지. 그 시절 그 추억 롯데에서 이대호와 함께 했던 그 추억들 다 떠나보내는 기분이라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게 표정에서 묻어 나오네😢
강민호 선수가 롯데를 떠날때 팬으로써 난 강민호 선수를 싫어하지 않았음
왜냐면 인성.. 사람의 품위 인격 모든게 롯데 선수로 활약 할때 그 모든게 진심이였기 때문에
미워 할수가 없었습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타고 사직에 다달을때 강민호 선수 안내음성으로 나올때 정겨웠던것도
부산에서 강민호 선수는 이대호 선수 다음으로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되었든 강민호 선수가 마지막으로 롯데로 오게된다면 롯데에서 은퇴 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롯) 미노가 울었네요... 제 기준 롯데 전성기에 이대호, 조성환, 김주찬, 가르시아, 홍성흔, 강민호선수... 등 좋은선수들이 많았기에 행복했습니다.
비록 삼성으로 갔지만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ㅠ 눈물난다..그립다 미노
왜 울어 민호야 ㅠ 니가 아직 롯데 선수가 아니란게 믿어지지 않고 슬프다 삼성에서 선수 생활 마무리 잘하길 응원한다
강민호 화이팅
또봐도 눈물나넹😂😢
말투는 해설과 선수의 대화지만 대화내용은 선배가 후배한테 위로해주고 격려를 해주는거 같다.
32년간 롯데팬으로써 강민호의 심정이 진정 이해가간다
05년부터 조금씩 주전포수로써 가능성을보인 강민호와 02년입단해서 05년부터 주전3루수로 출장한이대호 06년부터 이대호의 포텐이 터지고 그리고 팀은 06 07시즌 2년연속 7위
08년부터 12년까지 로이스터 양승호감독체재때 4년연속 포스트시즌
그리고 이대호는 일본진출 이대호가 일본야구
메이져리그 5년동안 해외진출하고 돌아오니
강민호는 fa로 삼성이적 둘이 같이 한팀에서 고생도 해보고 포스트시즌에 진출도 해보고
일도 힘든일 같이 해본 사람들하고 정이 많이들듯이 힘들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 눈물도 날듯 강민호는 이대호가 해외진출한 기간동안 이대호가 그립고 서운했을테고 롯데로 복귀한 이대호는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을때 그립고 서운했을테고 이제 강민호는 세월이 흘러 30대후반으로 은퇴 시점을 바라보고 세월의 무상함에 지난시절 이대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울컥할수밖에 없다 생각드네요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 경기 울면서 볼꺼같네요! 강민호선수의 파란색 유니폼 저한테는 아직어색합니다
민호선수는 선수생활 좀더 길게하시고 우승한번하세요^^
꼭 우승해야죠...이대호의 마지막 가을야구가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전에 은퇴투어때도 롯데선수들 사이에서 사진찍는데 옷 색깔말고는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더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않을까..? 하면서 보낸날들이 벌써 5년이 되가네요.. 어디서 끝날지 모르지만 끝까지 잘 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강민호 화이팅!!
나중에 코치로라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2년 후 지난 시점에서 다시 보는 이 영상.....미노 선수가 얼마나 주변의 동료들을 아끼고 생각하는지...또 지금의 강민호 선수가 왜 선수들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알게 해 준다.....
유퀴즈보고 왔어요.
서로가 생각하는 맘이 큰것 같아요.
진짜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네..
강민호선수화이팅^^
내년엔가을야구가즈아~~~~~~~
이대호선수 은퇴 정말 아쉽습니다
강민호선수 은퇴하는순간에도 아쉽고 눈물날거같아요 삼성라이온즈의 선수가 된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삼성팬들 미안합니다 댓글로 한번만 외칠게요
롯데의 강민호~ 롯데의 강민호~~
강민호 ㅡㅡ 넌 그대로 롯데의 강~~미노~야 울지마라~~~~~~~~넌 롯데인이다
롯데의 강민호~~~그때가그립네요.ㅠ마지막시즌에 다시돌아올수없나요ㅡㅜ
난 아직도 삼성의 강민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고생하셨어요
삼민호 롯민호 그기 므시 중요하긋노
그냥 사람 강민호가 좋다!!👍
강민호 선수 저는 당신이 롯데를 떠나고 삼성에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늘 응원했습니다. 단 한 번도 떠난 것으로 원망한 적 없습니다.
강 선수께서는 롯데에 있을 때 팀이 어떻든 언제나 제 몫 그 이상을 하는 선수였다고 기억합니다. 또한 이대호 선수가 없던 시절에도 팀의 중심이 되기위해 분위기메이커를 늘 담당해주던 고마운 선수였습니다.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우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아픈 건 왜 일까요..
당신은 영원한 삼성 그리고 롯데의 레전드입니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야구해주시길 바랍니다.
강민호선수 덕분에 롯데 경기를 보며 정말 행복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응원하고 있어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오래오래 선수로 보고 싶어요❤ 화이팅!!
05:08 롯) 오늘 팔데는 또 져서 하이라이트 방송 보지도 않았는데 미노선수 인터뷰 소식듣고 찾아봤네요
8일날 울려고 눈물 아껴두고 있었는데 벌써 눈물샘 터짐 😭😭 배터리코치로 꼭 돌아와주세요 🫶
롯데에 강민호~~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강민호 선수도 부상없이 ~~ 남은 선수생활~ 멋지게 부탁드립니다~ 비록 현재는 타팀이지만... 제기억속에 롯데의 강민호로 남아있을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기아) 강민호 울먹 거리시는 모습 보고 저도 눈물이ㅠㅠ
세월이 야속합니다..
금요일에는 강민호 선수 동갑내기 절친 기아 나지완 선수가 은퇴하시고
토요일에는 강민호 선수가 롯데 시절 동고동락한 선배인 이대호 선수가 은퇴하시네요ㅠㅠ
전 엘지를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사랑하는 팀이 롯데입니다. 엘꼴동맹 이라고 팬은 많지만 야구는 더럽게 못하는 두 구단... 정말 그래서 였을까요? 정이 들었나봅니다. 롯데를 보면 두근두근하고 이상하게 마음이 갑니다. 너무나도 힘든 암흑기를 견뎌온 원년팀이기에 더 그런거같아요. 이대호,강민호 둘다 좋아하는 선수라 끝까지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호가 예전에 꼰대야구한다, 선배랍시고 후배들 갈군다 이런소리로 인해 많이 질타도 받고 고연봉인데 쓸모없는 선수다 (반쪽짜리선수) 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진짜 한국야구 그리고 롯데를 위해 헌신한 자세는 진짜 존경합니다!! 이대호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야구 발전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또한 후배선수들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우는 모습을 보면 평소의 이대호의 야구에 대한 자세와 후배에 대한 사랑을 알수있는 거같아요. 이대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잘하네 우리 민호..강민호 선수가 롯데에 있던 그 시절 그립다
지금도 이런데 강민호선수가 롯데를 떠날땐 얼마나 맘이팠을까요
정말 쉬지않은결정이었을텐데
얼마나 홀대받은 느낌이었으면 ....떠날결정을
강민호선수도 이제 말년을 향해 가는중.... 한시대를 풍미했던 포수로 기억될겁니다
강민호는 안늙을줄 알았는대 ㅜㅜ 참 장원준 신인시절 강민호 베이징시절 내 군대시절 참 내 젊은시절 함께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하는걸 보니 나도 뭔가 울컥한다 아직 젊은대 뭔가........ 가슴 찡하다 다시 돌아 오지않는다는 그 먹먹함 아름답고 기쁘고 즐겁고 기분좋은 기억이자 추억이지만 찡함이 있다 ㅜㅜ
민호선수는 50살까지 해여..롯..데잊지말구여
잊을수 없다 2010년 롯데 타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이대호 가르시아 홍성흔 강민호 전준호
전준호는 누구냐 도다리야
전준우.... ㅎㅎ..
잘가다가 갑자기 전준호...
@@ksj-ep3ed 미안하다 애들아 마구마구 게임에서 전준호가 레전드 카드 있어서..
강민호 파이팅!!!
롯데에 강민호
예이예예 예이예
롯데에 강민호 영원한 강민호
롯데팬들은 잊지않고 있다
화이팅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노장이라 불리우던 선수들이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더니 이제는 상징적인 선수들의 은퇴소식을 접하게되네요. 당연한 순리일수도 있겠지만 서운함은 어쩔수없습니다. 강민호선수처럼 롯데팬들과 삼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기도 드물껍니다.그만큼 훌륭한 선수생활하셨다는 증거가 아닐까합니다. 아무쪼록 선수생활하시는 동안 건강히 하시구요 우승반지는 삼성에서 끼고 은퇴하시길 바랍니다.
강민호 대단합니다.
강민호가 울먹거리면서 말 못 하고있을때 아무말 안하고 끝까지 기다려준 캐스터랑 장성호 위원도👍
이제 2틀뒤면 이대호 그라운드에서 못본다는게 실감이 안나네..롯데있다가 삼성간 강민호도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팬들은 오죽할까?10월8일은 눈물바다 되겟네..벌써슬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