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부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 좀 드릴께요. 구조 도면보면 늑근이 4-D10@12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표시된 대로 설치하면 4가닥으로 해석되는데요. 질문-1. 상부 캡타이 1가닥, 하부 스터럽1가닥, 중간에 캡타이와 늑근 이어 주는 일자 모양의 늑근2가닥 이렇게 보면 되나요? 또한 형상은 한쪽은 135도,반대편은 90도로 만들어 꼽으면 되는지요? 질문-2 만약, 내진설계 적용된 배근일때도 같이 해석하면 되는지요? 도면상 구조 일반 사항보니, 내진설계 적용된 후프철근 상세 형상보니, 상하 주근을 따로따로 묶여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스터럽 표기 4-D10@120 에서 4- 는 수직 전단근(레그바; Leg bar)을 의미합니다. 스터럽의 입면을 보았을 때 수직부분의 개수가 4개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스터럽을 설치하면 수근부분이 2개죠? 그럼 2개를 더 설치하라는 뜻입니다. 일반주기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스터럽형식으로 조립할 수도 있고, 따로따로 전단근 2개를 수직방향으로 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내진설계에서 후프 철근은 폐쇄띠철근을 말하고, 이것은 양단에 내진갈고리를 가진 여러 개의 철근으로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진 갈고리는 철근지름의 6배 이상의 연장길이를 가진 135도 갈고리로 된 스터럽, 연결철근의 갈고리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135도로 구부린 스터럽도 내진갈고리가 되는데, 위쪽에 덮는 덮개 철근(Cap-tie) 양쪽을 모두 135도로 구부리면 조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쪽만 90도로 하게 됩니다. 단 90도로 가공된 쪽은 반드시 슬래브에 맞물려야만 합니다. 그래야 슬래브의 구속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꾸벅꾸벅 꾸벅 감사감사 당장 구독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 좀 드릴께요.
구조 도면보면 늑근이 4-D10@12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요..표시된 대로 설치하면 4가닥으로 해석되는데요.
질문-1.
상부 캡타이 1가닥, 하부 스터럽1가닥, 중간에 캡타이와 늑근 이어 주는 일자 모양의 늑근2가닥 이렇게 보면 되나요?
또한 형상은 한쪽은 135도,반대편은 90도로 만들어 꼽으면 되는지요?
질문-2
만약, 내진설계 적용된 배근일때도 같이 해석하면 되는지요?
도면상 구조 일반 사항보니, 내진설계 적용된 후프철근 상세 형상보니, 상하 주근을 따로따로 묶여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스터럽 표기 4-D10@120 에서 4- 는 수직 전단근(레그바; Leg bar)을 의미합니다. 스터럽의 입면을 보았을 때 수직부분의 개수가 4개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스터럽을 설치하면 수근부분이 2개죠? 그럼 2개를 더 설치하라는 뜻입니다. 일반주기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스터럽형식으로 조립할 수도 있고, 따로따로 전단근 2개를 수직방향으로 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내진설계에서 후프 철근은 폐쇄띠철근을 말하고, 이것은 양단에 내진갈고리를 가진 여러 개의 철근으로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내진 갈고리는 철근지름의 6배 이상의 연장길이를 가진 135도 갈고리로 된 스터럽, 연결철근의 갈고리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135도로 구부린 스터럽도 내진갈고리가 되는데, 위쪽에 덮는 덮개 철근(Cap-tie) 양쪽을 모두 135도로 구부리면 조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쪽만 90도로 하게 됩니다. 단 90도로 가공된 쪽은 반드시 슬래브에 맞물려야만 합니다. 그래야 슬래브의 구속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barwork 자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경사지붕의 경사보일경우 스터럽을 수직으로 배치하나요? 아니면 경사방향에 맞춰서 눕혀서 배치하는게 맞나요?
구조적인 측면에서는 경사방향에 맞춰서 눕히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배치하기가 번거롭습니다. 스터럽이 세워져 버리니까요. 그래서 현장에서는 수직방향으로 많이들 배치하고 샵도 그렇게 그리는 편입니다.
짝짝짝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기둥보다 큰보의 스터럽은 어떻게 걸어야 될지 궁금합니다.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간단한 표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nomadalways@daum.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