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여기서도 성격이 그대로 보임... 자기 감정이 복받쳐있는 상태인데도 계속 스스로 추스리고,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는게 참 마음이 아픔... 저 나이땐 조금 더 흐트러져도 되고 조금 더 어리광부려도 되는데... 불안하게 서있으려하는 모습에서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렸구나... 하고 생각이 듬ㅠㅠ 댓글쓰다보니 문득 결승무대에서 가시나무 부르는게 보고싶네요
김이나님 정말 뭔가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근데 그 면을 또 냉소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깊은 공감을 해주면서 따스하게 나와주니 심사위원을 넘어서 정말 최고의 멘토로써의 면모가 보여진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지 궁금하고 라디오 디제이도 어울리실 것 같아요!
싱어게인이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다른 값진 이유중 하나로는 상업적 요소나 고음 찬양이 전부가 아닌 진심어린 심사가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김이나 작사가님의 마음을 울리는 심사평은 매번 공감과 감탄을 자아내게 되네요. 모든 가수분들이 서바이벌에서의 강자가 아닐지라도,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가수만의 특별함과 매력을 짚어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7호 김소연 가수님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행운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 부르실 노래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김이나님은 정말이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만큼 그 사람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시고 공감하신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시즌1에선 이승윤씨를 울리시더니 이번엔 김소연씨를 울려 버리시네요 ^^ 그런데 김소연씨 얘기처럼 내 마음을 알아주는 그 한마디가 사람을 무너지게 만드는 거거든요 ^^ 김이나님은 그 부분이 참 남다른 것 같아요 ^^ 완전 팬 됐습니다!
저도 이 장면 보면서 막 감정이입이 되면서.. 소연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리고 소연님을 알아준 김이나심사위원께 얼마나 감사할지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간 홀로 괜찮은척 버텨왔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줬다면 얼마나 감사할지..저도 너무 울컥하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진짜 김이나심사위원님 명심사가 워낙 많아 평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싱어게인2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 그리고 소연님!! 남은 파이널 무대도 소연님을 알아줄 많은 분들이 계시니 하고싶으신 음악 마음껏 펼쳐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김소연 가수가 Top 10 결정전 패자부활전에서 '어른'을 부르며 울컥했던 순간의 가사가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라는 걸 생각하면, 김이나 작사가님의 심사평이 김소연 가수를 "아무도"가 "누군가"로 바뀌는 터닝포인트에 데려다 놓은 것 같아요. 여기, 저도 "누군가"로 김소연 가수님을 듣고 있고 보고 있다는...!
김이나 작사가님은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탁월하신거 같네요...남들에게 쉽게 얘기할수 없는 얘기들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적절한 비유를 통해 공감을 극대화 하실수 있도록 잘 풀어내시네요...김소연 가수님도 먼저 알아주셔서 감사의 눈물이라고 하셨으니...김소연님 김이나님 두분다 감사하며 화이팅입니다...김소연 탑1가즈아
김이나님 역시 사람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리시네 대단.. 솔직히 전부터 저 어른들이 어린 7호 가수에게 멘탈멘탈 멘탈갑 이라고 하는 걸 보면서 진짜 멘탈이 강한 게 아니라 못 드러내는 건 아닐까 자꾸 멘탈갑이라고 하니 더 그렇게 되어야할 것 같고 부담과 압박이 더해지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역시나 뒤에서는 혼자 힘들어했던 것 같고..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ㅜㅜ 혼자선 힘들어할 성격.. 김이나님이 마음을 알아주신 게 많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소연님이 여기까지 올라온 건 분명히 그만큼의 실력이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ㅜㅜ
김이나님의 심사 정말 아름다웠어요. 더불어, 이승기님의 대형MC로써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장면이 나오네요. 김이나님의 심사와 김소연님의 진솔한 대화로 인해 다소 무거워진 장내 분위기를 이승기님의 멘트 하나로 바로 리프레쉬 해버리는,,, 싱어게인은 심사위원 못지않게 진행자 조차도 너무 멋지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전 은퇴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 숨은 멘탈을 역대급으로 보여주는 김소연의 질감과 감성에 푹빠져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무표정과 어색함이었는데 ᆢ 김이나님이 명쾌하게 끄집어내주시는 것 넘 놀랍군요. 김소연님은 이제 감사하는 맘으로 큰 가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이렇게 한 문장의 소중한 평가로 무명가수를 키워주시는군요. 감사해요.
솔직히 심사위원분들 자꾸 본인들이 떨어뜨려놓고 계속 올라오는 21살 가수한테 멘탈갑 어쩌고하는거 굉장히 기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압박감을 견디며 무대를 계속 했을텐데, 내색하지 못하고 표현이 서툰 성격일 뿐인데 얼마나 속으로는 힘들었을까요. 그 포인트를 정확히 집어주신 김이나님 대단하십니다
![[스페셜] 심사평 듣는데 왜 눈물이 나요💧? 진심이 담겨있는 김이나(Kim Eana)의 심사평 모음 싱어게인2(singagain2) | JTBC 220124 방송](http://i.ytimg.com/vi/POK9RK5soU0/mqdefault.jpg)
![[청페BEST강연] 지친 나를 위로하는 법 - 김이나 ㅣ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지친 청춘들,, 김이나 작사가가 알려주는 지친 나를 위로하는 법 한번 들어보시지 않을래요?](http://i.ytimg.com/vi/T9BWTQ_UZYA/mqdefault.jpg)
![[하이라이트]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의 화려한 막을 열어준 김윤아 & 이제훈 (ft. 원쓰리 포포몬쓰) | 최강야구 | JTBC 240701 방송](/img/n.gif)
김이나 님의 심사평은 언제나 역대 최고다. 언어의 유희에 능한 언어 마술사라기 보다는 진심에서 나온 말로 상대의 상황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최고다. 김이나 님이 심사위원 Top 1 이다.
공감
김이나님도 완전 팬이 되었음^^
탑1은 인정
그러나 다른 심사위원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동감~~~
언어 유희열
2:42 여기서도 성격이 그대로 보임... 자기 감정이 복받쳐있는 상태인데도 계속 스스로 추스리고, 오히려 죄송하다고 하는게 참 마음이 아픔...
저 나이땐 조금 더 흐트러져도 되고 조금 더 어리광부려도 되는데... 불안하게 서있으려하는 모습에서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렸구나... 하고 생각이 듬ㅠㅠ
댓글쓰다보니 문득 결승무대에서 가시나무 부르는게 보고싶네요
아. 이런. 김소연님이 가시나무 부르면.. 정말 대박일듯.. ㅠ
이분은 진짜 말로 천냥 빚을 갚을수 있겠다 싶다. 사람은 들었다 놨가 울다가 웃다 한다. 본인이 막연히 느끼고 있었지만 정확히 표현할수 없는 부분까지 너무 디테일하게 표현에 주시니 시인이란 말이 새감 공감된다.
김이나님 정말 뭔가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근데 그 면을 또 냉소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깊은 공감을 해주면서 따스하게 나와주니 심사위원을 넘어서 정말 최고의 멘토로써의 면모가 보여진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지 궁금하고 라디오 디제이도 어울리실 것 같아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미 2년 전부터 하고 계십니다^^
김이나 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기가막히게 캐치하고, 그걸 최적화된 언어와 묘사로 표현하는 능력이 어마무시하게 탁월하다. 책 몇십권 읽어서 나올 수 있는 능력이 아님.
저번 라운드 떨어 뜨릴려고 했다가. 실패 하심. ㅋㅋㅋ
여론이 대세다 단순한게 팬들이 많아지고 지지층이 많아지니 좋은말 해주면 그냥 단순하게 최고 되는거고 팬인데 안좋은말 하면 개x 되는거고 ㅋㅋ단순하죠 뭐ㅋ
@@user-sq4oj9ry8i 또 지 세계에 갇혀서 개소리하고있다
어린 시절에 자신만이 겪은 아픔이 있는 것 같음. 자신이 겪은 감정이라 너무 잘 케치해내는 듯..
@@user-sq4oj9ry8i김이나 말하는거 하나도 안보고 개소리 짖네 ㅋㅋㅋ ㅈㄴ한심해보여
소연씨가 싱어게인2 참가자주에 제일 많은 곡을 불렀습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그때마다 귀호강을 했습니다. 등수와 상관없이 저의 최고의 가수이고 팬 입니다.
맞아요 소연님이 가장 많이
불럿네요 생각지도 못한부분인데
소연님 탑 3안에 들어가시길
응원할께요
김이나심사위원님은
싱어게인의 오은영박사님이다..나도 눈물 또르르
본방을 보면서, 자기 마음을 알아봐 준 김이나심사위원이 얼마나 고마웠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싶네요.
탑6 축하해요.
싱어게인이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다른 값진 이유중 하나로는 상업적 요소나 고음 찬양이 전부가 아닌 진심어린 심사가 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김이나 작사가님의 마음을 울리는 심사평은 매번 공감과 감탄을 자아내게 되네요. 모든 가수분들이 서바이벌에서의 강자가 아닐지라도,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가수만의 특별함과 매력을 짚어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7호 김소연 가수님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라도 알게 되어 참 행운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 부르실 노래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김이나님은 정말이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만큼 그 사람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시고 공감하신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시즌1에선 이승윤씨를 울리시더니 이번엔 김소연씨를 울려 버리시네요 ^^
그런데 김소연씨 얘기처럼 내 마음을 알아주는 그 한마디가 사람을 무너지게 만드는 거거든요 ^^
김이나님은 그 부분이 참 남다른 것 같아요 ^^
완전 팬 됐습니다!
굉장히 추상적이어서 스스로 명확하게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김이나님은 찰떡비유로 정확히 이야기해주는 능력이 있어요~ 정말 감탄입니다!
저도 저말 듣고 울컥거리더군요... 작사가가 괜히 작사가가 아님을 증명한 순간이였습니다.
저도 이 장면 보면서 막 감정이입이 되면서.. 소연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리고 소연님을 알아준 김이나심사위원께 얼마나 감사할지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간 홀로 괜찮은척 버텨왔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줬다면 얼마나 감사할지..저도 너무 울컥하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진짜 김이나심사위원님 명심사가 워낙 많아 평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싱어게인2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
그리고 소연님!! 남은 파이널 무대도 소연님을 알아줄 많은 분들이 계시니 하고싶으신 음악 마음껏 펼쳐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김소연 가수가 Top 10 결정전 패자부활전에서 '어른'을 부르며 울컥했던 순간의 가사가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라는 걸 생각하면, 김이나 작사가님의 심사평이 김소연 가수를 "아무도"가 "누군가"로 바뀌는 터닝포인트에 데려다 놓은 것 같아요. 여기, 저도 "누군가"로 김소연 가수님을 듣고 있고 보고 있다는...!
와 그렇네… 진짜 그부분에 대한 고민이 엄청 엄청 많았나보다… 근데 난 저런 면을 매력으로 봤는데.
김이나님 표현력은 정말 매번 감탄하고 있어요 느끼는 감정을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게 말로 표현해내는 능력은~👍
김소연님~ 볼수록, 들을수록 매력있게 사람 마음을 빠져들게 만드는 김소연님~팬됐어요~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줘요~응원할게요
100% 공감합니다
김이나 작사가님은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탁월하신거 같네요...남들에게 쉽게 얘기할수 없는 얘기들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적절한 비유를 통해 공감을 극대화 하실수 있도록 잘 풀어내시네요...김소연 가수님도 먼저 알아주셔서 감사의 눈물이라고 하셨으니...김소연님 김이나님 두분다 감사하며 화이팅입니다...김소연 탑1가즈아
진짜 무표정에 힘들어도 덤덤한 참가자의 심벽을 미사일로 뚫어버리시네...나도 울엇다잉..ㅠㅠ
김이나님은 애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직업인 것도 있지만, 먼저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 생각들!! 따뜻하고 애정어린 심사평~ 거기다 세련미까지^^매번 놀랍니다^^
김이나님 역시 사람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리시네 대단..
솔직히 전부터 저 어른들이 어린 7호 가수에게 멘탈멘탈 멘탈갑 이라고 하는 걸 보면서 진짜 멘탈이 강한 게 아니라 못 드러내는 건 아닐까 자꾸 멘탈갑이라고 하니 더 그렇게 되어야할 것 같고 부담과 압박이 더해지지 않을까 싶었음 근데 역시나 뒤에서는 혼자 힘들어했던 것 같고..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ㅜㅜ 혼자선 힘들어할 성격.. 김이나님이 마음을 알아주신 게 많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소연님이 여기까지 올라온 건 분명히 그만큼의 실력이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ㅜㅜ
독설만 날리는 심사평은 당하는 가수를 그것밖에 못만들고...진심어린 따뜻한 심사평은 그 사람을 더 완전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김이나님의 심사평은 항상 마음에 여운이 남네요~누구나 공감할 법한 말씀이예요~ 어루만져주는 느낌입니다...
김이나 님은 사람의 언어에 집중 하다보니, 사람의 마음까지 아는 심리상담적 표현을 종종 하는 것 같아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간접 위로를 많이 받아요!
김이나는 사람의 내면을 잘 보는거 같아요
울린 또한명!!!
1등하시려나?
1등 가즈아~~~ 나의 최애 김소연 가수님❤
소연님의 눈물이 저를 다시 기타를 잡게 힘을 주셨어요
계속된 패자부활로
그만 하고 싶다 할정도의 좌절이 온다해도
모든걸 이겨내고 끝까지 해내신 모습
포기했었던 기타를 다시 잡을수있는 힘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김이나씨같은 어른이고싶다는 생각을 매번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멋지고 존경스러운 어른이십니다,
분명히 이 심사평 이후에 부른 얼음요새에서 그 수천겹의 봉오리가 드디어 어느 순간 톡 터져나온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을 이해해주는 공감은 늘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하게 하네요. 멋진 사람들.
저렇게 사람의 감정을 잘 캐치해내니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가된것 같네요 정말 좋아요ㅠ
김소연씨. 억겹의 눌렸던 감정을 노래로 풀어주시네요. 한 많은 금강산 일만 이천봉 높은 산, 깊은 골 사람들의 마음 그 목소리로 어루만져 주실거죠? 끝까지 응원합니다!
김이나. 그가 가진 능력은 작사가, 심사위원의 것이라기보단 상담가에 가깝다.
표현하지 못한 상대의 마음을 읽어주고 따듯하게 위로하는...
그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주시는 소연님께, 그리고 그런 소연님의 마음을 헤아려 말로 꺼내주시는 따듯한 이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연님의 노래를 앞으로 몇십년동안 듣고 싶은 1인입니다. 많은 노래를 불려주셔서 제 귀와 맘을 즐거이 해주셔요^^
김이나님의 정감 있고 세밀한 표현도 좋았고 그걸 듣고 울컥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담담히 받아내는 김소연님의 모습이 어른스럽고 대견하면서도 짠하네요.
김이나쌤은 여문 사람이 틀림없네요.콕 집어서 표현을 해서 상대방을 존중하여 감동주는 거.김소연도 특별한 가수가 될거 같네요.감동~*
김이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듯해요
삼사평 들으면서 그랬겠규나 싶어
공감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김소연님 응원 마니 하고 있어요
노래에 엄청난 힘이 있으세요
좋은 노래 마니 불러 주세요~❤️
김이나씨 정말 애정어린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보고 있구나 ㅠㅠ
자기가 하지 못했던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노래할 수 있는 시간과, 무대였던 것 같네요. 그 무대가 나의 인생으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김이나 심사위원님의 심사평에 언제나 감탄하고 있고... 약간 난감한 상황을 수습하는 이승기님의 매끄러운 농담도 정말 백미네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싱어게인2~ 김소연님 응원해요!
싱어게인에서 나겸, 김소연 두 가수만큼 빛나고 소중했던건 김이나라는 사람의 너무나도 예쁘고 멋진 표현력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표현력이 좋은, 심지어 사람이 듣기 좋은 표현을 이렇게 듣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대단한것 같아요
아…!!
나는 또 잘못을 했나;;; 라는 김이나님의 무심한듯, 따뜻한 말.. 또로록입니다
김이나님의 심사 정말 아름다웠어요. 더불어, 이승기님의 대형MC로써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장면이 나오네요. 김이나님의 심사와 김소연님의 진솔한 대화로 인해 다소 무거워진 장내 분위기를 이승기님의 멘트 하나로 바로 리프레쉬 해버리는,,, 싱어게인은 심사위원 못지않게 진행자 조차도 너무 멋지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센스 미쳤네요
김이나님의 심사평에선 자주 김이난다 사람 자체가 따뜻한가부다
꽃은 이미 활짝 피고 있습니다. 노래로 향을 내고 있지요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건 그만큼 안에 쌓인 스토리가 많다는 것으로 아티스트에겐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어오는 바람 속에 더 짙게 퍼질 향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이나님은 지적이고 고급지고 이쁘기까지 표현력도 어휘력도 탁월해서 음악계에서
보기드문 귀한 인재다 심사위원으로서
이선희,유희열,규현씨와 더불어
오래오래 수고해 주시길....
다른 사람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게 서투른 소연님이 노래 부를 땐 다른 사람이 되면서 자신의 온 감정을 표출해낼 수 있는 사람이여서 참 다행인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기에 이런 멋진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는 거구요 진짜 응원해요 🥺💛
김이나 심사위원님은 심사를 진짜 완전 너무 잘하신다 가수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아
통찰력이 가슴을 뚫고 들어가 눈물이 되어 흐른다
김이나 역시는 역시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가슴 속의 아픔이 승화되어 많은 팬들에게 위로로 전달되는 엄청난 힘을 믿고 응원합니다
싱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발견된 제 최애 가수가 2분 계시는데 한분이 당신입니다.
21살의 나이에 맞지않는, 그러나 김소연이라는 사람에게는 너무 잘 어울리는 감성...
오래도록 당신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승윤님 주단때도 울리시고는 "저 잘못했어요" 하시더니 ㅠㅠ 어쩜 이렇게 그 사람이 걸어온 서사를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위로해줄 수 있으신거죠? 정말 대단합니다!!!
김이나 작가님.. 참 귀한 분이십니다. 심사를 너무 잘 해주시네요.
김소연님 오늘 우리가족 다같이 응원했어요~ 당신한테 푹 빠졌어요~!!!
김이나 심사평은 가수가 아름다운 노래를 읊조리듯 말한마디 한마디가 명품이다. 와 여자인 내가 반할정도니 ..말한마디한마디 그냥 받아적고 싶을 정도다. 김이나 너무 매력있어요 .사랑해요 ..김이나!!
싱어게인2는 심사위원, 참가자 모두 완벽한 역대 최고의 오디션이 될 것 같습니다. 무대조명까지 최고입니다.
패자부활의 여왕, 그래서 누구보다 많은 무대를 보여왔네요.
싱어게인 가수들 보면서 “와 지린다” 하면서 봤었는데 김이나님 심사평 보면서도 “와 지린다” 하면서 봤음
전 은퇴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 숨은 멘탈을 역대급으로 보여주는 김소연의 질감과 감성에 푹빠져 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무표정과 어색함이었는데 ᆢ 김이나님이 명쾌하게 끄집어내주시는 것 넘 놀랍군요. 김소연님은 이제 감사하는 맘으로 큰 가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이렇게 한 문장의 소중한 평가로 무명가수를 키워주시는군요. 감사해요.
나는 이 날 방송을 보며 여러번 눈물이 났는데, 특히 이때가 더욱 그랬다. "힘들었던 밤이 많아서-" 라는 대목부터 툭 터진 감정의 봇물과 그녀의 사연많은(?) 목소리의 내막을 알게된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참 눈물이 많이 났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너무나 사랑스러운여자 김이나..최고예요..
김소연씨 응원합니다. 이제 울지말고 웃읍시다. ㅎㅎ
이분 진짜 초반부터 응원 했습니다.
계속 올라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팀 대항전때 넘 안타까웠는데
어찌됐든 계속 성장하시면서
올라 와주시는게 넘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더 예뻐지심.
😍😍😚😚
당신의 노래에 힘이되고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소연님의 노래로 듣고 있어요
김이나 진짜
갓이나♡♡♡
참..싱어게인심사위원들은 다른 오디션에 비해 따뜻함이 있어요 아주 풍부하게 그래서 감동이 더 가득하게 밀려옵니다.
김이나님의 시적인 감상의 표현은 사람을 깊이, 따뜻하게 위로하는 힘이 있습니다.
진짜 김이나 님은 내가 들었을때 느끼는 감정을 심사평에 그대로 해주셔서 항상 심사평을 듣고 싶음..>
싱어게인은. 심사를 하면서 정말 좋은 노래를 불러준 가수에게 감사함을 아낌없이 전해줘서 보면서 참 훈훈해요. 거짓없이 가감없이 아낌없이 응원해줘서 넘 보기 좋아요
싱어게인을 통해 김이나님의 팬이 되어버림
나 진심 김소연님 목소리 정말 좋아 합니다. 계속 듣고 싶어요~
나이대비 재능은 역대급인듯. 앞으로 기대할게 쭈욱~!!♥
솔직히 심사위원분들 자꾸 본인들이 떨어뜨려놓고 계속 올라오는 21살 가수한테 멘탈갑 어쩌고하는거 굉장히 기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청난 압박감을 견디며 무대를 계속 했을텐데, 내색하지 못하고 표현이 서툰 성격일 뿐인데 얼마나 속으로는 힘들었을까요. 그 포인트를 정확히 집어주신 김이나님 대단하십니다
ㅇㄱㄹㅇ
급이 다른 천재 작사가 김이나~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다워요~^^
와우 심사평 정말 찐감동이네 역쒸김이나님천재작사가님은 대단한분이심니다 최고의심사위원분들싱어게인 참조은방송감동잇게잘보고잇슴니다
김소연님 독특한음색으로감동을주는노래들 잘듣고시청하고잇음니다 앞으로조은노래마니불러주세요
우리 이나씨는 어쩜 저렇게 말씀도 감동적으로 잘 하실까
시즌1에서는 이승윤씨를 울리시더니
작사하시는 분이라 말씀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김이나 일단 연예인보다 이쁨 그리고 진짜이쁘면서 매력도 언어의 마술사같다
김이나 님 심사평이
소연님!! 을 울리네요 이제 꽃길만 걷길~♡
매우 마음에 닫는 심사평에 저도 눈물이... 그리스 펠레포내스에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싱어게인 사랑합니다
예전에 군생활 할 때
김이나의 작사법 책을 접하고
한 구절에 꽂혀서 남들 다 관물대에
자기 여친이든 걸그룹 사진이든 올릴 때
김이나 작사법 책표지 접어서 올려놨던 기억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하는 말씀이 아름다우세요.
뇌까지 아름다운 김이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시이며 노래이다. 감동이다~♡♡♡
날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거... 그거... 그 사람 우리가 할께요. 사랑한단 말도 우리가 먼저 할게요. ㅜㅜ ㅠㅠ 파이팅!!!
이나님의 심사평은 듣는이에게 공감대를 만들어 주어 더 마음이 울리는거 가타요
👍 👍 👍 👍 👍 역시 마음을 알아주는 김이나 작사가님 👏 👏 👏 👏 👏
김이나는 가창력보다는 곡의 느낌과 감정, 사람에대한 이해가 더해진 심사평...
가창력은 모두 좋기에 박자, 음정이 어떻고는 평가의 의미가 낮아진 듯함.
따라할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절제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감정표현, 어떤음악을 추구하고 어떤강점이 있는가수인가가 중요해진느낌.
어설프게 따라하는 사람은 감정을 쥐어짜내 오바해서 부르는데 그게 보기에 더 불편해보임.
저도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볼때 그렇게 보는 편이예요.
김이나님 생각을 말로 승화시키는 능력 멋지고 부럽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시며 어루만져 주시니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소연님 찐팬 됐는데 심사평으로 힘을 실어 주셨어요 👍
나도 김소연의 목소리를 들으며 늙어가고싶다
진심이기에 가능한 심사평
김이나님 최고
작년 30호였던 가수 이승윤에게, 올해는 7호였던 김소연에게 힘이 되고 알아주는 심사평 감동입니다.
김소연씨에 관한 김이나 작가의 세밀한 분석?이 방구석 1열의
많은 방청객들 에게도 위로가 됐을 꺼예요
넘 감사해요 김이나 작가님🙏
김이나님은 심리상담가 하셔도 엄청 잘 하실거같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여타오디션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말그대로 '싱어게인' 본인들과 똑같은 가수로 인정하고 있어서..유명하냐 유명하지않느냐의 차이일뿐이지않을까..심사평이 기대되는 경연프로그램
김이나 심사위원님의 심사평은 진짜 아름답다
공감능력이 특출난 사람이 생각과 감정을 유려하게 언어화 시키는 능력까지 갖춤.
다른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고 표현도 서툴러서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지 못했을 사람들이 참 많을텐데 이 영상 보고
울컥하시는 분들 많을듯.. 지금 눈물 질질 흐르는중
떨어뜨리고 싶어도 안떨어지는 것은 굉장한 겁니다. 대중도 알고 있습니다.
매시즌 꼭 한명씩 울리네...나빴어ㅋㅋ
ㅠㅠ 같이 울었던 심사평... 김이나 씨는 정말 멋진 어른 같아요
나도 이런 성향이라 눈물이 난다
무심한듯 무심하지 않게 다독여주는 목소리와 여백을 채우는 울림.. 위로가 됩니다.
진짜 삼만살 같은 김소연은 무표정안에 모든걸 가리고 있지만. 참으로 여리고 가녀린 사람 같아요
김이나 심사위원님의 생각과 사고로 나오는 말은 공감과 비공감이 아니라 공감과 생각인거같다. 대중성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언어와 말(새련되지만 공감대가 형성된)
김이나 시즌1 에서 말 한마디에 이승윤 눈물뽑고 우승했는데 이번 시즌은 김소연 눈물 뽑았네요. 과연 시즌2도 김이나 마법이 통할지 ㅎ
김이나님 천재인듯
쇠는 불로 단련 되지만 사람은 인내로 단련 된다고 한다.
아직은 어린 나이이고 강한척 쿨한척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연하고 약하지만 심한 압박감 속에서 그것을 억누르며 노래를
했다는것이...나중에 이 가수 멘탈 당할 가수 있을까나~~
응원해주새요 용정님 ㅎㅎ 척이 계속 하다보면 자기것이.될수도 있잖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