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JJuiceKiki 컨트롤을 어케할지 상당히 애매하지 않나요. 사이드스텝 풍차 꺾기 이런거는 모바일로 구현하기가 좀 힘들듯해요. 콤보 시스템을 어케 살려야 할지도 상상이 안가구요. 키보드는a s 스페이스 이것저것 다누르면서 하지만 폰은 그렇게 하기가 힘들죠 컨트롤을 못살리면 그저 던전도는 여타 국산 폰게임이랑 다를게 있을지..
진짜 애중할 수 밖에없는 인생게임ㅠㅠ 애니로 구성되어서 몰입감있게 봤던 스토리도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개성이 넘쳐서 애증이 안 간 것이 없었고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파티원들 모여서 어떻게든 깰려고 몇번이나 노력하고 가끔 고렙 유져분들 캐리해주는 거 보면서 와 멋있다 하면서..무엇보다 유져들이 너무 착했어ㅠㅠㅠㅠ 진짜 무엇하나 버릴 수 없는 추억이 된 게임이고 유져간의 친목은 다른 게임이랑 비교할 수가 없을 듯
이거 완전 맞음....기본 스테이지 1~6(?)까지 있고 그 뒤부터 신화 스테이지 가는 형태였는데, 신화스테이지부터는 몸들이 피통만 많고 맵구조도 단순해져서 반쯤 노가다 하는 기분이었고, 전승시스템도 매번 1렙으로 초기화된거 다시 키우는 것도 귀찮고, 거기다 더해 다시 1스테이지부터 깨야하는 것도 엄청 번거로웠음. 그리고 신화 스테이지 나왔던 초기에는 몹들이 떠오르지도 않게 해서 예전의 공중콤보 넣는 재미도 잃어버렸었고...
같은 스테이지 시스템인데 솔직히 게임성에서 던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났음. 스테이지는 던파처럼 스킬난사만 하는게 아니라 직업별로 역할이 잘잡혀있었고 스테이지별 체계적인 공략이 있었음. 대전 시스템은 던파랑 비교하는게 미안할정도로 잘 만들었음. 온라인게임 치고 잘잡힌 밸런스와 컨트롤, 콤보 등 정말 2005년에 나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만들어놨었는데...습관적으로 컴퓨터켜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진짜 한판한판 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어요. 영상에 나왔듯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고 해외서버 운영되는것만 봐도요... 그 어이없는 신화 전승 시스템만 아니었어도...그냥 최상급 재료를 가지고도 요리 다태워서 쓰레기통에 처박은격이죠. 전 솔직히 운영만 잘했으면 우리나라 게임역사에 남을 최고의 게임중 하나가 될수 있었다고 봐요.
진짜 내가 제일 오래 꾸준히 애정 가지고 했던 게임이고, 힐러였어도 솔플도 충분히 가능했어서 나같이 솔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좋았었는데 하락세 붙으면서 결국 종료해서 아쉬웠던... 추억이 진짜 많았었는데.. 언제부턴가 현질유도가 심해지면서 사람 다 떠나고 팟구하기도 힘들어지면서 무조건 팟플이 필요한 스테이지는 깨기 힘들어지면서 재미가 많이 줄어서 아쉬웠던ㅠ 그래도 다시 오픈해준다면 또 하고싶은 생각이 있다ㅠ
솔직히 그당시엔 정말 참신했죠, 스토리에 마춘 스테이지와 퍼즐들.. 그냥 막했다간 절대 깰수 없는 그런 스테이지들이 절반은 넘었으니;; 여기에 초기엔 삼인방 밖에 플레이 할수 없는데다 삼인의 역활이 잘 나뉘어 있어서 어떻게 파티를 짜고 클리어할것인가도 재미였고, 신기하게도 트롤링 하는 사람이 있어도 허허거리고 넘기는 사람이 더 많았음;;;
이 게임을 초딩때부터 시작하고 지금은 곧 전역을 앞둔 군인인데 진짜 루니아 전기는 남동생이랑 정말 재밌게 한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다..대학교때 갑자기 동생이 게임하면서 컴퓨터로 유튜브 들어가서 루니아전기 ost fly away인가 그거 틀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ㅋㅋㅋ진짜 초딩때 초딩인생 갈아서 했던 게임인데 특히 다인으로..랩 72때 진짜 한창 재밌게했고 어디 배고파서 동네마트 가서 사가지고 올거있으면 광장가서 개인상점 열어서 물건 팔거나ㅋㅋㅋ낚시하거나 했었는데..진짜 신캐가 점점 나오면서 망작인 된 게임..그래도 섭종될때까지 한 게임인데..다시 재오픈 한다면 다른 게임 다 제치고 무조건 들어갑니다..제발..
어릴때 접은 이유를 기억해보자면, 너무 어려웠다임. 전기에서도 후반부가면 갑자기 뛰는 난이도. 전설부터는 급격히 뛰었고, 여기서 접었던 것 같네요. 망하기전 잠깐 복귀했을땐 쉬워졌는지 전설도 금방 밀어버리고 신화까지 잠깐 했지만.. 레벨업 하기위해 같은맵 반복해서 돌아야하던 지루함에 다시 금새 접었죠.
영상 쭉 보다가 넌이미얼어있다님 pvp 하는거 보니, 당시 PvP에서 유키 한정으로는 양대산맥을 구축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희한한 콤보를 많이 썼던게 본인이라면, 저분은 효율적으로 운용하신 스타일이었고, 확실히 저분이 실력이 저보다 뛰어났었죠. 저 당시에만 해도 20대 초중반인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었군요. 그리운 추억입니다.
루니아 2006년부터 망할 때까지 한 유저입니다. 일단 대전,스테이지 듀얼 유저였고요. 캐릭터 관련해서는 신규로 내는 캐릭터들에 사기적으로 능력치 부과 했지만, 결국 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지크 다인 이 2마리 초창기 캐릭터가 망할 때까지 대전에서는 최강의 캐릭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저도 캐릭 나올 때마다 가지고 노는 개념으로 다 사고 다 키웠습니다만, 콤보 시스템에서 그렇다 할 독창성이 많이 떨어졌죠. 지크 다인 그리고 초창기 급인 도적등등은 플레이 스타일만 봐도 "아~ 저거 누구다"라고 알 정도 였죠. 신규 캐릭들을 신규 유저들이 많이 했지만, 스테이지도 결국 컨트롤 고인물이 들어가면 효율성이 너무 좋았기에(체감상 스테이지만 뚫는 유저보다 2~3인 분은 한다 느껴집니다.) 결국 신규 유저랑 비교로 보면 지크 캐릭은 25렙 최초의 대전용 스킬들 구색 갖춰진 캐릭으로 70렙 죽인적도 있네요.신규 캐릭들만 점점 사기성으로 만들어 내니 그 때 대전 유저들에게서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습니다. 보통 무한 콤보까진 쓰진 않고 룰 상으로 한번 썼던 콤보는 쓰지 않는 룰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규 캐릭들하고의 맨땅 깡뎀이 너무 쎄서가뜩이나 기존 유저들이 불합리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캐릭들은 초창기 캐릭들이 상대할 땐 컨트롤만 되면 무한콤으로 한번 띄운 담에 죽을 때까지 10분정도 쳤었죠. 결국 대전에서는 신규 캐릭들은 거의 사라지고 신규 캐릭을 하는 대전 유저도 기존의 고인물 대전 유저들 정도만 장난으로 좀 하고 본 대전은 원래 자기 주캐릭들로 따로 했었습니다. 스테이지에서도 신규캐릭이 좋다곤 하지만 대전 유저가 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지죠. 대전에서는 공콤 쌓일 수록 데미지가 쫙쫙 줄어드는 반면, 스테이지 에서는 공콤 쌓을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터라 몹들 이리저리 한번에 몰아서 공콤 좀 치다 스킬 한방 날리면 다 죽이게 되니, 결국 컨트롤 상에서도 신규유저들은 고인물 유저들하곤 좀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선이 생겼다고 볼 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루니아의 문제점은 1번이 높은 난이도PVP에서는 진짜 손가락 고강화에 캐릭마다 있는 유저콤보는 기본으로 익혀야했고 (예시로 지크 꺾기콤보 법사 3단무한콤보)던전도 그냥 스킬써서 몹 때려쳐잡는건 후에 신화 스테이지 나올때나 그런거지초창기엔 던전에서도 컨트롤이 필요했을정도니 말 다함2번이 캐릭터 현금판매3번이 전승시스템 (이벤트마다 맨날 전승서쳐뿌림) 으로 인한 격차개인적으로 그래픽도 그당시에 보면 지금 엘소드마냥 어 괜찮네 싶긴했는데솔직히 이질감도 좀 심했고 시간이 좀 지나서야 업데이트하고 괜찮아보였는데확실히 업데이트도 타 게임에 비해 좀 적기도했음 마계였나 거기까지 나오고 섭종했던걸로 아는데것보다 마지막 섭종전에 마계풀템 뿌리길래 그거 강화질하면서 무기뻔떡이는거 구경하다가 끝낸 기억이 생생하다 엌ㅋㅋ
와....이거 진짜 추억이 남네요..... 이 게임이 인생게임이라 모든시간을 쏟아부었죠....콤보연구나 실용적인 pvp콤보도 올리고했으나 결국 군대가기 3년전에 섭종하고 프리서버 열었다기에 했더니 또 서버를닫고....그래서 올엠을 한번더 믿자 생각하고 크리티카를 했으나 폭마의 슈아파괴제거(1.23)패치를하고 완전히 손절했습니다. 영상속에도 정말 추억에 남는사람이 보이네요 섭종전까지 유키(설녀)pvp1위 넌이미얼어있다님....
델시토스트라고 데이시 키웠는데 그땐 귀여웠던 이십초반이었는데..ㅋㅋ 지금은 삼십대라니...에이르가 주력이긴했지만 누나랑 같이해서 혼자 데이시만 키웠는데ㅋㅋ다시 나와주면 난 여전히 내 돈 갈아넣을것 같다. 그때 캐쉬많이 써서 올엠에서 불러줘서 게임사 방문도 하고그랬던...내 추억의 게임.. 다시 나와주세요ㅜ 캐릭터 삼디 구현만 요즘식으로 바꿔주고..ㅜ 전승없던 그시절로
진짜 많은 게임에서 힐러를 했지만 이게임에서 젤 재밌었고,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12시 힐.
재오픈합니돵
21일 재오픈!!
아... 모닥불에서 수다는 정말..... 머리속 깊숙한 곳에 숨어있었네요 ㅜㅠ
던전끝나고 모닥불에서 떨던 수다...
따뜻하고 훈훈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곳이였기에..
꼭 누군가 대화 중에 뒤지게 콤보 넣는 놈 있었죠
@@뚱오 그게접니다
와..ㅁㅊ 이 게임만 9년간 찾아 돌아다님 ㅠㅠ 모닥불 와... 진짜 앉아서 얘기 엄청 했는데 하.. 현타...
내가 서폿 인생을 시작하게된 이유였던 게임...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햇지만 루니아 전기 힐러만큼 힐러가 재밌던 게임이 없었다
21일 오픈!
효과음과함께 판타스틱 세이브 뜰때 그 짜릿함. 류니아전기 힐러를 안해본 사람은 모름 ㅋㅋㅋ😊
난 이 게임 이후로 다른 게임에서도 힐러를 메인캐릭으로 키웠는데 힐러는 이 게임이 최고였음. 그리고 이거 모바일로 나오면 좋겠다...
진짜 제발요 ㅠㅠㅠ
네이버카페 루니아공홈에서 아케이드루니아다운받으세요 ~할수있어요!
@@몽챌 좌표좀 ㅠ
진짜 이 게임만큼 현 시점 모바일게임 개발 수준에서 거의
완벽한 최적화로 개발 할 수 있을듯한 게임도 없다고 보는데
진짜 왜 안 만들고있는지.. 만들면 대박날것 같은데..
@@___JJuiceKiki 컨트롤을 어케할지 상당히 애매하지 않나요. 사이드스텝 풍차 꺾기 이런거는 모바일로 구현하기가 좀 힘들듯해요. 콤보 시스템을 어케 살려야 할지도 상상이 안가구요. 키보드는a s 스페이스 이것저것 다누르면서 하지만 폰은 그렇게 하기가 힘들죠
컨트롤을 못살리면 그저 던전도는 여타 국산 폰게임이랑 다를게 있을지..
진짜 슬라임 얻으려고 그 맹독의 젤리인가 50개모으고 그난리를 피웠는데
인정 ㅋㅋㅋㅋ
견장 엌ㅋㅋ 추억 진짜
맹독의 젤리젤리!!
ㄴㄴ 맹독의 젤리젤리임 ㅋ ㅋ
진짜 힐러가 힐러였던 게임
21일 재오픈 ㅠㅠ 에이르 조앙
ㅠㅠㅠ루니아 진짜 내 인생의 갓게임.. 너무 소중한 추억이다. 오프닝 fly away 들으려고 캐선창에서 쉬어간적도 있었고 여러모로 진짜 재미있었던 게임.. 재오픈 의사가 없다고 밝혔지만 혹여 진짜 재오픈만 해준다면 통장도 인생도 갈아넣을 수 있다
아직도 그 mp3파일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봅니다.
재오픈 의사 없다고 밝힌거 진짠가요?? ㅠㅠ
이제 오픈합니다 ^^
21일 오픈!
21일 오픈이레요
전설 신화 나오면서 극 하강하기 시작했죠... 거기에 전승이 크리티컬 터뜨려줬고... 넥슨이 아니었다면 살아남았을지도 모르죠.... 그립다 루니아!
솔직히 이 ip로 그래픽 좀 가다듬고 초창기난이도와시스템으로 게임내면 잘될거같은데 ㅠㅠ 다시할생각도있고
그러기엔 롤이 있어서 오래가봐야 반년도 못갈듯
21일 오픈ㅠㅠ
보이스챗 시스템도 정말 좋았는데 "체력이 부족해~"
21일 재오픈ㅎㅎ
아 맞아... 이거 세트템 맞추는것도 너무 좋았었음... 특히 에이르는 5-10 세트가 인기많았었던 기억이 남. 너무 예뻐서 강화시켜가지고 6-10세트보다 더 자주 입었던것같음...
21일 오픈!
시리듀얼이라는 포리엘섭 지크 아이디로 대전이랑 스테이지 하던 사람입니다
대전대회 공식 비공식 합쳐서 대략 10회정도 우승했었고요.
당시 수많은 고수들이랑 숲속의전장이랑 도시맵에서 수없이 밤새면서
즐겁게 게임하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게임임.
와웅 시리님 잘지내시나용. 클레오s2 쓰던 솔딘유저에요. 당시 감히 범접할 상대가없으셨던 시리님 ㄷㄷ 이젠 이또한 추억이네요
시리듀얼ㄷㄷ 다인은 레이아드 지크는 시리듀얼 유명했었죠
우왕 시리듀얼 ㄷㄷㄷㄷ...
그때 태화노군이랑 태상노군도 지크 잘했었는데
21일 오픈!
힐러: 노벌떡 ㄹㅇ 이따 힐러하시는 분들만 아는 용어.. 진짜 이겜은 힐러가 찐또였음
나미성우분 목소리로 어디야!
ㅋㅋ ㄹㅇ 일어나기전에 힐링하면 살아남 ㅋ ㅋ
ㄴㅂㄸㅋㅋㅋㅋ 완전 극공감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21일 오픈ㅎ
내 초중학생시절 가장 좋아하던 게임ㅠㅠ 초반에 컨트롤 연습 엄청하느라 전설6 정도 됐을때 에이르로 날라다녔는데.. 누워있으면 구슬날리면서 환자 밟고 다니고ㅠㅠ
21일 오픈!
20대 때 가장 재밌게했던 게임, 그때 게임 같이 했던 사람들이 가끔 보고싶네요.
21일 재오픈 ㅜㅜ
팀원 다 죽고 혼자 솔플로 다루 잡을 때 그 손맛과 쾌감....그리고 PVP 콤보의 손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주기적으로 루니아전기를 검색하곤 하네요..
21일 오픈!
@@applesquid6742 와 덕분에 미리 알게되었네요..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ㄷㄷㄷ감사합니다~~!
캐릭터 사전생성 가능해용
진짜 애중할 수 밖에없는 인생게임ㅠㅠ
애니로 구성되어서 몰입감있게 봤던 스토리도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개성이 넘쳐서 애증이 안 간 것이 없었고 스테이지가 어려워서 파티원들 모여서 어떻게든 깰려고 몇번이나 노력하고 가끔 고렙 유져분들 캐리해주는 거 보면서 와 멋있다 하면서..무엇보다 유져들이 너무 착했어ㅠㅠㅠㅠ
진짜 무엇하나 버릴 수 없는 추억이 된 게임이고 유져간의 친목은 다른 게임이랑 비교할 수가 없을 듯
루니아 오픈합니다!!대박..
이거 완전 맞음....기본 스테이지 1~6(?)까지 있고 그 뒤부터 신화 스테이지 가는 형태였는데, 신화스테이지부터는 몸들이 피통만 많고 맵구조도 단순해져서 반쯤 노가다 하는 기분이었고, 전승시스템도 매번 1렙으로 초기화된거 다시 키우는 것도 귀찮고, 거기다 더해 다시 1스테이지부터 깨야하는 것도 엄청 번거로웠음. 그리고 신화 스테이지 나왔던 초기에는 몹들이 떠오르지도 않게 해서 예전의 공중콤보 넣는 재미도 잃어버렸었고...
이게 초반은 그냥 씹헬겜이였고 뒤는 그나마 육성이 간단해져서 나았는데 지금 다시 부활한거하고 이댓보니까 극공감함.
진짜 개씹헬겜임.
왜 부활하면 운영상태를 초기꺼로 가져오지;;
던전이랑 장비는 후반부 장빈데 던전은 극초기 난이도라 열받는데 거기다가 육성도 뭐같던 시절꺼와서 업도 안되서 윷같음.
그때는 그래도 보스 장비 맞추고 세트능력 얻으러 보스뺑이쳤는데 지금 던전은 그시기난이도인데 장비는 등급제 장비라 4등급없음 뭐같은 기분으로 사냥해야함..
특히 힐러는 파티없으면 감당이안됨.
전설장비는 그대로있다만 전기장비는 왜 다시 등급제장비로 가져온건지.
이게 후반부 부캐육성에는 편하긴한데 초반 신규가 쓰기에는 힘든데 애들 업도 힘든데 이거에 고통받다가 다 접음
같은 스테이지 시스템인데 솔직히 게임성에서 던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났음. 스테이지는 던파처럼 스킬난사만 하는게 아니라 직업별로 역할이 잘잡혀있었고 스테이지별 체계적인 공략이 있었음. 대전 시스템은 던파랑 비교하는게 미안할정도로 잘 만들었음. 온라인게임 치고 잘잡힌 밸런스와 컨트롤, 콤보 등 정말 2005년에 나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잘만들어놨었는데...습관적으로 컴퓨터켜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진짜 한판한판 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어요. 영상에 나왔듯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고 해외서버 운영되는것만 봐도요... 그 어이없는 신화 전승 시스템만 아니었어도...그냥 최상급 재료를 가지고도 요리 다태워서 쓰레기통에 처박은격이죠. 전 솔직히 운영만 잘했으면 우리나라 게임역사에 남을 최고의 게임중 하나가 될수 있었다고 봐요.
초기버전은 아니지만 21일 오픈해요~
당시 포리엘섭에서 만났던 길드원들 아직도 친목다지고 있음 ㅋㅋ 20~30대였던 사람들이 다 3~40대지만..
포리엘 성인서버 솔딘 일반
10:06 노래나오니까 갑자기 울컥햇네요 초등학교때 동굴에서 드래곤 잡는 초반몹 혼자서 못깨서 씩씩 댔던것도 기억나고 평원? 들판 같은 지형에서 오크들잡고 한대도 안맞고 다잡앗다 뿌듯해하고 ...
21일 재오픈ㅠㅠ
여러분 루니아전기가 이번에 루니아z로 2022년 재오픈을 준비중입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처음나왔을 당시 BGM등 노래를 들으실수있습니다!
진짜 내가 제일 오래 꾸준히 애정 가지고 했던 게임이고, 힐러였어도 솔플도 충분히 가능했어서 나같이 솔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좋았었는데 하락세 붙으면서 결국 종료해서 아쉬웠던... 추억이 진짜 많았었는데.. 언제부턴가 현질유도가 심해지면서 사람 다 떠나고 팟구하기도 힘들어지면서 무조건 팟플이 필요한 스테이지는 깨기 힘들어지면서 재미가 많이 줄어서 아쉬웠던ㅠ 그래도 다시 오픈해준다면 또 하고싶은 생각이 있다ㅠ
엥 다시 오픈한다는데요
@@검정고무신-y2y 대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진짜 애증의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내 초등학교 인생을 쏟아부었던 게임이었는디.... ㅠㅠ 단독게임으로라도 나와주면 좋겠다... 그당시 새드엔딩은 정말 wow...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게임이였는데 ㅠㅠ
21일 오픈!
에이르 하는거 꿀잼이였는데 누워있는거 살릴때ㅋㅋ
쾌감 개쩜 일어나지 마세요 하는데 꼭 일어나는 사람들 있음
맞어 벌떡ㄴㄴ라구 넘어질때 아무조작없으면 3초는 누워있구ㅋㅋ
살릴때 사운드가 아직도 생생해요
판타스틱 세이브!
에이르:유후~!
지크:야핫! 나이스!
ㅋㅋㅋㅋㅋ
굉장히 신선했지 ㄷㄷ
맞아요ㅠㅠ 벌떡 ㄴㄴ
아 루니아전기 fly away라는 노래가 개 명곡인데..요즘에도 가끔씩 유튜브에서 찾아들음 ost인데 이 겜 한번이라도 해신분은 들어보면 딱 알거임
거의 그랜드체이스에 희망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고2때 루니아나와서 밤새도록 한게임 ㅋㅋㅋ진짜 시간가는줄 몰랏다 몇판깨고나면 새벽3시 4시야 시발...시간왤케 금방갔는지
중딩때 진짜 많이들었죠
가끔 드라이브에 꺼내 듣는 노래들 중 하나죠 ㅎㅎㅎ
3-10까지 파티로 스테이지뚫던게 가장생각이나네요. 끝나고 모닥불에앉아서 여담나누고, 그멤버로 다시 보스잡으러가고..
제가지금껏했던 어떤게임들보다도 협동심과 유대감이 도드라졌던게임이었습니다.
그에반해 후속작 크리티카는 혼자하는게임 그자체라서.. 많이아쉽네요
21일 오픈!
ㄹㅇ 이겜만큼 힐러 재밌는 게임이 없었는데...
그 어둑어둑한 모닥불에서 수다떨고 장비 나온거 교환하고..
21일 재오픈ㅠㅠ 에이르 조앙
솔직히 그당시엔 정말 참신했죠, 스토리에 마춘 스테이지와 퍼즐들.. 그냥 막했다간 절대 깰수 없는 그런 스테이지들이 절반은 넘었으니;;
여기에 초기엔 삼인방 밖에 플레이 할수 없는데다 삼인의 역활이 잘 나뉘어 있어서 어떻게 파티를 짜고 클리어할것인가도 재미였고, 신기하게도 트롤링 하는 사람이 있어도 허허거리고 넘기는 사람이 더 많았음;;;
초기버전은 아니지만 21일 오픈!
진짜 내인생중 최고갓겜이었고 루냐이후에 어떤겜도 흥미가안갔었던..루냐 전승,신화 나오기전으로만 돌려서 재오픈해줬으면 좋겠네요ㅜ
신화는 모르겠구 전승은 있는 버전 같지만 21일 오픈해요!
전승 시스템과 신화 전 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 ㅜㅜ 에이르 ㅜㅜ 내 인생게임,,,,,
ㅇㅈ
에이르 죽는 엔딩보고 충격먹었었는데요..ㅠㅠ
예전 게임중 가장 미련 남고 하고싶은 게임이 이거 말고는 진짜 하나도 없음 그냥 어릴때 게임 자주 못해서 레벨업 하기도 벅찼을때로 돌아가서 하고싶어
21일 오픈ㅎ
너무너무너무 그리운 게임 ㅜㅜ 내 인생 아직까지도 가장 사랑하는,,
21일 재오픈♥ㅠㅠ
진짜 다시하고싶다....이만한 게임 없엇어요ㅜㅜㅜㅜ
21일 오픈!
루니아전기 첨 나왔을때 신선하고 잼있었는대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렵고 해서 접게댔내요ㅠㅅㅠ
루니아전기 오랫만에 봐서 잼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임이 크게 변한다음 빙글빙글 도는게 제일 기억에 남네..
와 이거 골렘잡는다고 진짜 개고생햇엇는디 ㅋㅋㅋㅋㅋ추억자극 지렷네
타노스 골렘을 아마 어느 지형에 걸쳐갖고 잡앗을거예요 ㅋㅋㅋㅋ 스테이지는 기억이 안나넹
현재는 루니아 Z라고 하는 북미섭이 남아있음.. 그섭안에 한국섭이 존재함..
그섭에 가면 루니아전기의 옛 향수를 느낄수있음.
원래섭의 배수와 같음.
스피릿서버있음
헐 그거 어떻게 깔아요,,?? 북미섭
21일 한섭 재오픈!
@@뉴누뉴누 21일 한섭 재오픈!ㅠㅠ
유저들도 진짜 개착했는데, 맨날 깨고 캠프파이어때 자기 직업템 아니면 그냥 주기도 하고
21일 재오픈ㅠㅠ
여러가지 섭종이유가 있지만 신화스테이지에서 오버능력치로인한 민첩클래스한정 특정스킬 쿨타임이 존재하지않아 그쪽직업들이 각광받고 다른직업들이 소외되었다는 점과 기존 루니아 전기에서 루니아전기z로 이름이 바뀔때 야심차게 준비한 시점변환시스템으로 많은 적자를 봣다고 생각합니다
21일 재오픈~ 클베땐 전승이랑 신화 막혀있었대용
무딜이라고 불렸죠 티아랑 아리엔 무딜로 개꿀빠는거
이 게임을 초딩때부터 시작하고 지금은 곧 전역을 앞둔 군인인데 진짜 루니아 전기는 남동생이랑 정말 재밌게 한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다..대학교때 갑자기 동생이 게임하면서 컴퓨터로 유튜브 들어가서 루니아전기 ost fly away인가 그거 틀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ㅋㅋㅋ진짜 초딩때 초딩인생 갈아서 했던 게임인데 특히 다인으로..랩 72때 진짜 한창 재밌게했고 어디 배고파서 동네마트 가서 사가지고 올거있으면 광장가서 개인상점 열어서 물건 팔거나ㅋㅋㅋ낚시하거나 했었는데..진짜 신캐가 점점 나오면서 망작인 된 게임..그래도 섭종될때까지 한 게임인데..다시 재오픈 한다면 다른 게임 다 제치고 무조건 들어갑니다..제발..
21일 오픈!
아 루니아전기 리뷰...첨본다...신기하다..나의 인생게임...ㅎㅎ
안녕 루니아전기~
어릴때 접은 이유를 기억해보자면, 너무 어려웠다임. 전기에서도 후반부가면 갑자기 뛰는 난이도. 전설부터는 급격히 뛰었고, 여기서 접었던 것 같네요. 망하기전 잠깐 복귀했을땐 쉬워졌는지 전설도 금방 밀어버리고 신화까지 잠깐 했지만.. 레벨업 하기위해 같은맵 반복해서 돌아야하던 지루함에 다시 금새 접었죠.
21일 오픈~
@@applesquid660 안그래도 찍먹하러 갑니다~
6:20
다크에이르는 스토리 캐릭입니당
초반에는 속성도 중요시 했지만 신화나오면서 속성무시 오로지 힘 str수치만 높으면 끝.그리고무조건 장거리 범위넓고 쿨타임 짧은 스킬만 사용하게됨.정말이지 제가 일본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좋아해서 루니아전기를 했는데 좀 아쉽다면서.
2011 루니아z 아리엔(궁수) 1위 '보라'입니다.
당시 1등 길드 비류천하소속이었다가, 리스타트 길드 만들었었는데.. 당시 너무 어려서 길드마스터님의 길드운영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혹시 이 댓글 보시면 연락주셔요.. 미국거주자라고 알고있고, 다인이 주캐셨지요.
21일 오픈!
초기땐 스테이지마다 세트템이 다 이뻐서 모으는 맛도있고 특히 외전룩이 이뻣엇죠 레이드 템도 모으는 재미있엇는데 아쉽
21일 오픈!!!!!
추억의 겜이긴하죠.
게임하면서 힐러의 중요성을 처음 느꼈던 게임 ㅋㅋㅋ
가끔 보스전에서 혼자 남아서 보스잡으면 칭찬을 들었을 때의 쾌감등의 추억이 있네요 ㅎㅎ
근데 전 엔딩까진 못보고 접었었는데 새드앤딩이었다니 좀 충격...
힐러의 중요성을 처음 느낌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클베부터 썹종 1분전까지 했었음.
처음에 2-10 드레이크 까지 가는데만 한시간 걸렸고. 피없는 유저가 누어있으면 얼른 뛰어가 힐주고. 3-10 다루는 말할것도 없었음. 지크로 풍차돌리기 연습도 쥰나 했었는데.. 썹종 당일은 마계 풀템을 골드 1에도 올라오고.. ㅋㅋㅋ 추억이네
21일 오픈~
ㅇㅈ 벌떡일어나지말라고 힐러들 난리났는데 ㅋㅋ 바로안죽고 빈사상태있는갓겜이였는데
루니아 전기 엄청 재밌게했는데 ㅋㅋ 어느순간부터 안하긴 했지만.. 난 망토쓰고 얼음 공격쓰는 캐릭터었었는데 ㅋㅋ 이렇게 보니깐 새롭네요
21일 오픈~ 다인 이었을지두?
보통 댓글을 잘 안다는데 너무 공감가는 동영상이라 댓글을 남겨봅니다.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이거 보니까 스멀스멀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나는 인형술사를 제일 좋아했던거같음 ㅎㅎ 스테이지마다 맵 구석구석까지 살펴보느라 바빴던것같기도 하곺ㅋㅋㅋ
21일 오픈'
대전이 진짜재밌었어요 아직도 공성전 앙리 뿌시던거 생각남... 곱등이 스테이지도 생겼었고 혼돈갈때도 시간맞춰서 들어간거 새록새록 ㅠㅠ
21일 오픈~
난이도가 높아서 친구와의 협력, 마침내 클리어했을때의 쾌감은 엄청났죠
루니아 초창기유저였는데 1-10, 3-10은 파티안하면 절대 못깨는 난이도였고 깨면 캠프파이어에서 놀고 그랬었는데 어느날부터 혼자 그냥 가져놀더니만 재미가 떨어졌죠..
진짜 캠프파이어가 개꿀잼이였음..
전 1-10 골램 솔플하겟다고 맵외우고 패턴 외우고 스킬분석하고 평타캔슬이 되서 그거 연습하고 깨보니 다른분들은 3-10 악몽이라고 욕하고있더군요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김우연-l7m 거짓말 안하고 초창기 3-10을 당시 고랩 4명이 겨우깰정도였죠 ㅋㅋ
@@werner2141 거기에 다롱이 무기 소유하고있냐 없냐에 따라 난이도가 또 달라져서 지루하지 않았죠
다루템 몇개냐에 따라 점점 할만해져서 성취감이!!
21일 재오픈 ㅠㅠ
하...이거 보라빛 기사단이라고 소수의 일반유저들을 뽑아서 초보자들을 도와줄수 있도록 해주는 모임이 있었는데... 참 그때 받은 보라빛기사단 박스하고 스티커를 아직도 갖고있네요... 진짜 인생게임이였는데 아쉽습니다.
지금 나와도 다시 할수있는 게임...
21일 오픈!!
루니아 오베유저에서 또 서비스종료 마지막까지 유저에요 ㅜㅜㅜ
광장 낚시도 그립고 길드원들 또 파티원들과 마지막에 캠프파이어 수다들도 영상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요
제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슴다아ㅏ ㅜㅠㅠ제바류ㅠ
재오픈합니다~~!}!~🎉
극초창기때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2-10 드레이크를 칸헬셋입은 40후반 유저가 쩔해줘도 혼자 못잡았었는데 ㅠ 이후로 다루깨고 소리도 지름
21일 재오픈! ㅎ
솔딘서버 인형술사 Ptrttygirl페거리 였는데 그때 길드가 새우깡 이였는데 순위권 이였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
추억입니다
와 마지막 울었다 ㅜㅜ 해보진 않았지만 눈물이나네요
ㅋㅋㅋㅋㅋㅋ노래좋죠
자세하게 설명 너무잘해주셔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말이 조금 느린감이 있어서 1.25배로봤는데 딱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
ㅎㅎㅎ감사요
이 분은 자세한거 하나하나까지 다뤄줘서 좋음 'ㅅ'
ㅋㅋㅋㄳㄳ
에잔하다 추억의 게임들 잘 살려가지 그랬어 라는 말과 추억어린눈물이 교차하는듯 하네요
ㅋㅋㅋㅋㅋ에이르 하면서 사람들 죽어서 뻗었을 때 치유하면 바로 살릴 수 있어서 맨날 벌떡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긴급치유랑 치유의햇살 쓰고 다녔는데...
21일 오픈ㅎ
전승 나오기 전, 힐러가 힐러 다웠던 게임...에이르로 누워있는거 살리면 쾌감이 아주....ㅜㅜㅜ
21일 오픈~
@@applesquid660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나온건 클로즈베타 인가요?
사전 캐릭터생성이에요!
@@applesquid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21일 기대되네요 ㅋㅋ
내 인생 최애 게임.. 지금 독일섭에서 프리섭 하고있어요. 국내에서 다시 했음 좋겠네요.. 이 이후로 저는 순힐의 노예가 되었답니다..ㅎㅎ (모든캐릭 다키운건 비밀..ㅋ)
-가온 캐릭터 공모전 시절 아깝게 2위했던 계왕권..ㅠㅠ-
21일 오픈#
운법사 54레벨 다인...
다루 잡아서 상자 모아서
지능 지팡이 사고 ㅎㅎ
골렘 잡으려고 재미있었는데..
다시 나와도 할 의향이 있습니다!!
21일 오픈!!
그리고 지금 2022년 11월 16일날 오픈베타를 한다고 합니다 국내서버에서... 네..
영상 쭉 보다가 넌이미얼어있다님 pvp 하는거 보니,
당시 PvP에서 유키 한정으로는 양대산맥을 구축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희한한 콤보를 많이 썼던게 본인이라면, 저분은 효율적으로 운용하신 스타일이었고, 확실히 저분이 실력이 저보다 뛰어났었죠.
저 당시에만 해도 20대 초중반인 제가 어느덧 30대가 되었군요. 그리운 추억입니다.
21일 재오픈! ㅠㅠ
오픈부터 섭종때까지 했었는데.. 이후로 피시게임은 아예 안하고 있지만 루니아 힐러만큼 만족감 높은 힐러도 없었지 싶은
그런데 정작 난 힐러라 눌러본적도없는 f21은 왜 아직도 기억이 나는걸까
체력이 부족해!
21일 재오픈ㅎ
이겜에 팬아트윅 올리는게 재밋어서 초등학생때 시작햇던 그림이 지금 제 전공이 되었네요 ㅜㅠ 재밋엇는데 향수가 장난아니네 저겜 PvP 괴물들도 장난 아니였어요 ㅜ
루니아 2006년부터 망할 때까지 한 유저입니다. 일단 대전,스테이지 듀얼 유저였고요. 캐릭터 관련해서는 신규로 내는 캐릭터들에 사기적으로 능력치 부과 했지만, 결국 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지크 다인 이 2마리 초창기 캐릭터가 망할 때까지 대전에서는 최강의 캐릭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저도 캐릭 나올 때마다 가지고 노는 개념으로 다 사고 다 키웠습니다만, 콤보 시스템에서 그렇다 할 독창성이 많이 떨어졌죠. 지크 다인 그리고 초창기 급인 도적등등은 플레이 스타일만 봐도 "아~ 저거 누구다"라고 알 정도 였죠. 신규 캐릭들을 신규 유저들이 많이 했지만, 스테이지도 결국 컨트롤 고인물이 들어가면 효율성이 너무 좋았기에(체감상 스테이지만 뚫는 유저보다 2~3인 분은 한다 느껴집니다.) 결국 신규 유저랑 비교로 보면 지크 캐릭은 25렙 최초의 대전용 스킬들 구색 갖춰진 캐릭으로 70렙 죽인적도 있네요.신규 캐릭들만 점점 사기성으로 만들어 내니 그 때 대전 유저들에게서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습니다. 보통 무한 콤보까진 쓰진 않고 룰 상으로 한번 썼던 콤보는 쓰지 않는 룰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규 캐릭들하고의 맨땅 깡뎀이 너무 쎄서가뜩이나 기존 유저들이 불합리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캐릭들은 초창기 캐릭들이 상대할 땐 컨트롤만 되면 무한콤으로 한번 띄운 담에 죽을 때까지 10분정도 쳤었죠. 결국 대전에서는 신규 캐릭들은 거의 사라지고 신규 캐릭을 하는 대전 유저도 기존의 고인물 대전 유저들 정도만 장난으로 좀 하고 본 대전은 원래 자기 주캐릭들로 따로 했었습니다. 스테이지에서도 신규캐릭이 좋다곤 하지만 대전 유저가 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지죠. 대전에서는 공콤 쌓일 수록 데미지가 쫙쫙 줄어드는 반면, 스테이지 에서는 공콤 쌓을 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터라 몹들 이리저리 한번에 몰아서 공콤 좀 치다 스킬 한방 날리면 다 죽이게 되니, 결국 컨트롤 상에서도 신규유저들은 고인물 유저들하곤 좀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선이 생겼다고 볼 수있었습니다.
21일 오픈!
내가 이거 하다가 중학교 때 수업시간 칠판에 에이르가 돌아다니는 거 보였음. ㄹㅇ 중독 그 자체이자 내 소중한 추억 ㅠ
21일 오픈!
올엠은 스킬 쿨타임 조지면서 겜 수명도 같이 조지기로 유명하지요 ㅋㅎㅋㅋㅎㅎ
초반에 찬란하게 빛나는 아이템 드랍될때까지 맵 무한반복하던거 생각나네요.
21일 오픈+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겜 이었는데
향수 감성 크으~~
유투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이끌었...
내 20대가 요겜 pvp에 갈려나감 흙..포리엘 길드분들 다들 어찌 살런지
21일 오픈ㅠㅠ
이 겜은 힐러도 스킬포인트 찍으면 딜러로 쓸 수 있을 만큼 쎄서 재밌었음ㅋㅋㅋ 달빛조각이였나? 유도도 되고 좋았지.. 희생의 대가 - 치유의 빛은 쏠쏠했고.. 개인적으로 칼리를 재밌게했는데 너무 추억이다ㅋㅋ
21일 오픈!
6:19
다크 에이르는 캐시 캐릭터가 아니고 신화 스토리에서 핵심 인물입니다.
아스카 처럼 기간 동안 무료 생성하고 아마 그 이후로 캐시로 팔았지 싶은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아 추억의 게임이군ㅠ
베아트리체 모두들 잘살고 있겠지!!?ㅎㅎ
참고로 난 람세스다크임ㅋ
21일 오픈ㅠ
크리그?로 고양이 옷입고 광장에서 낚시켜놓고 통학하러 갔다가 돌아와서 황금물고기 잡혀있으면 그렇게 좋았는데...물론 주캐는 해바라기 든 다인이었지만
21일 오픈ㅎㅎ
아웅 넘 재나요
저도 다시 돌아온다면
이거 게임! 할것임 ㅋ
21일 오픈!!
루니아는 결장이 진짜 개꿀잼이엇는뎅 C9,루니아전기 결장잼 투탑이었음
인정 C9 파이터로 레슬링 많이 했는데
c9 진짜 결장 모험 난입 개꿀잼이었는데ㅋㅋ 재밌어서 꽤 오래함
진짜 힐러도 힐러지만 마법사 용날리는거 인생스킬이엿는데.... 용날라가는거랑 용브레스... 사람들 옆에서 구경하면서 감탄하는거 흐뭇하게 느낄때가 있었는데 후
21일 오픈!
공성전에 빠져서 초딩때 부모님몰래 밤새서 했었던 게임이였는데 ㅠㅠ 어느순간 섭종;
21일 재오픈! 공성전 기대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용~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루니아의 문제점은 1번이 높은 난이도PVP에서는 진짜 손가락 고강화에 캐릭마다 있는 유저콤보는 기본으로 익혀야했고 (예시로 지크 꺾기콤보 법사 3단무한콤보)던전도 그냥 스킬써서 몹 때려쳐잡는건 후에 신화 스테이지 나올때나 그런거지초창기엔 던전에서도 컨트롤이 필요했을정도니 말 다함2번이 캐릭터 현금판매3번이 전승시스템 (이벤트마다 맨날 전승서쳐뿌림) 으로 인한 격차개인적으로 그래픽도 그당시에 보면 지금 엘소드마냥 어 괜찮네 싶긴했는데솔직히 이질감도 좀 심했고 시간이 좀 지나서야 업데이트하고 괜찮아보였는데확실히 업데이트도 타 게임에 비해 좀 적기도했음 마계였나 거기까지 나오고 섭종했던걸로 아는데것보다 마지막 섭종전에 마계풀템 뿌리길래 그거 강화질하면서 무기뻔떡이는거 구경하다가 끝낸 기억이 생생하다 엌ㅋㅋ
21일 오픈ㅠ
여주를죽여버리는 어마어마한 전개....
대전하는 재미로 버텼는데, 양산형 캐릭들의 사기성때문에 밸런스는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미친게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게임 처음하는 유저가 사기캐릭으로 스킬만쓰고 도망다니면, 페이커같은 프로급 초고수들도 기존 캐릭터로는 도저히 못이길 정도로 밸런스가 안맞음.
다루편까지 밖에 안해봤지만 잘만든게임에요. 단지 부분유료 rpg게임 자체가 오랫동안 우려먹자는 수익구조라 질립니다. 차라리 패키지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웹하드,토렝이 기반한 복돌이때문에 못합니다. 하려면 해외도 노려야되용.
21일 재오픈!
스테이지 깰때 스토리보는맛과ㅠㅠ 뭔가 다른게임과다른 독보적인 매력의게임이였는데 노래ost도 좋아했는데 다시하려하니 없어졌다해서 충격먹었죠..
21일 오픈!
비실라임... 보고싶다 신화 나오기 전 만렙(75) 찍을려고 0.02씩 올라가는 경험치도 행복했었는데.. 잘 있니 내 캐릭님
21일 재오픈ㅠ 라임이 키워조요
와....이거 진짜 추억이 남네요.....
이 게임이 인생게임이라 모든시간을 쏟아부었죠....콤보연구나 실용적인 pvp콤보도 올리고했으나 결국 군대가기 3년전에 섭종하고 프리서버 열었다기에 했더니 또 서버를닫고....그래서 올엠을 한번더 믿자 생각하고 크리티카를 했으나
폭마의 슈아파괴제거(1.23)패치를하고 완전히 손절했습니다.
영상속에도 정말 추억에 남는사람이 보이네요
섭종전까지 유키(설녀)pvp1위 넌이미얼어있다님....
21일 오픈!
02년생입니다
저때 섭종했을때가 11살이였고
한참 했을때가 초1정도 됐었을땐데 아이템이고 뭐고 데이시가 너무 귀여워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이 이후로 RPG에서 소환사만 찾고있습니다..
루니아전기 같은 소환사는 어디서 못찾는중..
21일 오픈ㅠ
@@applesquid6742 뭐가 오픈인가요?!
@@macaron080 루니아 21일에 오픈하구 지금은 설치랑 사전캐릭생성 가능해요!
@@applesquid660 흴헐헐ㄹㄴ진쨔요
, ,ㄱ?? ㅣ너 감사항ㅅㄱ다
이게임 재미있게 했었는데 어떤구간에서 특정유저들 끼리만 공략을 공유하고 절대 안알려주던 시절이있었음 진짜 꼬와서 때려치웠던 기억이 공략을 모르면 파티를 안껴주는데 공략을 안알려줌 ㅋㅋ
정말 루니아전기 열심히했었는데 전승추가되고 접어버렸던 기억이나네요
어릴때파티플의즐거움을느끼게해줬던게임이였습니다
21일 오픈! 클베때 전승이랑 신화는 막혀있었대용
아이엠온라인 아는 사람
다음날 접속하니 성인사이트가 되있던....
중학생이었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
2006년이 최고 전성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때 스테이지 돌다가 시간 되면 클리어도 안됐는데 광장으로 그냥 나와서 오 필승 코리아 노래 나오면 맞춰서 꼭지점 댄스 추고 그랬죠
21일 재오픈!
다시하고 싶은게임1위 루니아전기
WingOfAngel 길드와 함께한 세월이 아직도 추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당시 다인으로 마검마신이란 아이디를 사용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저는 이제 30대 직장인이네요 올엠이 다시 서비스해주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을듯합니다
마검마신ㄷㄷ 저 Jinnemanboris 입니다. 대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잘 지내고 계신가요
@@sherry2813 헐 반갑습니다
21일 오픈!
@@sherry2813 21일 오픈!!
델시토스트라고 데이시 키웠는데 그땐 귀여웠던 이십초반이었는데..ㅋㅋ 지금은 삼십대라니...에이르가 주력이긴했지만 누나랑 같이해서 혼자 데이시만 키웠는데ㅋㅋ다시 나와주면 난 여전히 내 돈 갈아넣을것 같다. 그때 캐쉬많이 써서 올엠에서 불러줘서 게임사 방문도 하고그랬던...내 추억의 게임..
다시 나와주세요ㅜ 캐릭터 삼디 구현만 요즘식으로 바꿔주고..ㅜ 전승없던 그시절로
21일 오픈 초기버전은 아니구 전승 신화는 일단 막혀있대용
'타격감하면 릴이지'
2000년대엔 이런 말이 있었죠 ㅋㅋ
릴온라인 리뷰해주세요
그래서 김대일이 c9을 거쳐서 검은 사막까지 왓죠.. 갠적으로 김대일 작품은 c9이 절정이였어요.. 진심 pk 손맛 난입 손맛 못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