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저렇게 뽑아놔서 그렇지 4권을 하루에 읽기 위해 저렇게 하라는거라기 보다, 계속해서 독서 하기를 원한다면 저런 방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오래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4가지 책을 바꿔서 보니까 리프레쉬도 시키고 초두효과를 볼 수 있다는거죠. 방송에 자주 나오는 유시민, 이적 씨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한 적이 있어요. 집에서 각 위치마다 다른 책을 둔다고. 그래서 옮길 때마다 새로운 책을 보고 여러권을 동시에 본다는겁니다. 집중력이 높지 않은 사람,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실제로 인간의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좋은 독서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포모도로 학습, 집중 기법이랑 비슷해요.
하루20분 주3회 달리기 조깅 정도 하시면 4주후 뇌세포 바뀌면서 새로 자리잡은 뇌세포가 운동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항우울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울증 재발률은 항우울제의 경우 40%웃도는데 반해 달리기나 그에 준하는 빠른걷기를 주3회 20분 실시한 대조군은 재발률이 10%로 낮아졌습니다. 실제 논문에 실린 내용이니 책도 좋지만 책을 보기전 간단한 신체활동을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걸로는 인간의 최대 집중력은 20-25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런 공부법을 뽀모도로 기법이라고 하는데 빨간색으로 시간이 얼마남았는지 확인되는 타이머를 25분 동안 맞춰놓고 끝난후에 5분 휴식후 (휴식할때는 전자기기나 핸드폰을 만지면 안됨) 다시 25분동안 공부를 하고 5분쉬고 총 이 사이클을 4회독하는걸 말하는것일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최신효과외 초두효과 때문인데 초두효과란 처음에 입력된 정보가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것이고 최신효과란 맨마지막에 입력된 정보가 더욱 기억에 남는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더라도 5시간 10시간 읽어봤자 중간에 무엇을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않고 처음과 끝만 기억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여러번 읽기를 통해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오히려 이용하는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공부법입니다.
책이 재미있어서 읽지, 어디 써먹으려고 읽는 건 아니니까, 읽다가 여러 책을 돌려가며 야금야금 읽기도 하고, 그러다 확 꽂히는 책 있으면 한번에 읽기도 하고.. 그렇죠.. 그러다 내 인식의 울타리 너머에 있는 내용을 발견하면 카타르시스 느끼고, 그땐 유튜브와 비교불가 황홀하죠
인간은 언어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 시켰음. 책 이란건 다양한 언어 몰랐던 개념을 알아가면서 본인의 세계관이 확장되는 의미가 있음. 책을 통해 뭘 얻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내가 아웃풋 할 수 있는 개념과 생각의 스펙트럼이 넓어 진다는 것이고 그럼에 따라서 선택의 폭도 넓어짐.. 즉 더 많은 선택지와 개념이 있으니 남들보다 유리한 선택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임. 인간이 글자를 글로 기록 함으로써 현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발전 기존에 없던 개념들이 생겨 날 수 있던 것임. 책은 뭐든 다 좋지만 고전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함. 수백년 수천년 검증이 된 책임. 간단한 예로 지금 시중에 나온 베스트셀러 책이 100년 뒤에도 사람들이 찾고 읽고 한다고 생각되는 책이 있음? 그런 검증을 수백년 수천년 받고 살아남은게 고전이라는 정수임.. 우리가 아는 모든 지식은 고전에서 다 파생 된 것임 그래서 고전은 지식의 뿌리라고 말하는 것임.
저의 독서법은 잠들기전 시간 이용. 길게는안읽고 잠올랑말랑 까지만 또는 읽다가 순간머리 안들어올때까지만 읽고 접어놓고 다른날 똑같이 읽고 이런식. 그니가 짧게읽는다는소리임. 그리고 관심있는 쪽 책을 주로본다는거. 관심없는관련 책은 처다도안보는편 그치만 유명 필독서같은건 챙겨보려 하는편임
제 기준에 15분 집중하면 전체 책 13% 읽어 지네요 책 1권 읽는데 3시간 30분 걸리고 딴짓 일절 안하고 책 4권 돌려 읽으면 14~15시간 걸리네요 쉬는날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만 보면 가능은 한데 그렇게 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두권 정도는 쉬는날 해볼만 하네요.
음식도 자기가 좋아하는건 진짜 개눈감추듯 먹잖아요. 그래서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작가만 찾으면 소설책 1권 읽는데 3시간정도밖에 안걸려요. 휴일에 집에서 있을때는 주문한 도서들 쌓아놓고 (한번주문할때12~15권정도) 한권읽다가 좀 느슨해지는것 같으면 장르를 바꿔 시집을 읽는다던지 하면 하루에 3권~4권은 충분히 읽으실수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소설2권 중간에 시집 1권 에세이 1권 패턴 ) 도서관에서 읽을때도 한 6권정도 가져와서 3권정도는 집중해서 읽고 나머지는 짬짬이 보다가 다음에 다시볼것만 대여한다던지 적어두고 반납하고 와요. 또 책을 읽다보면 읽는속도가 빨라지기도하고 중간에 필사라도 하기 시작함 좀 시간이 더 소요되긴 하죠. 책도 자기자신만의 취향이 들어가면 좋아지고 더 깊어지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신간이 기다려지고 책속에 또 다른 고전책이 언급되면 그 책도 찾아보게 되고. 정말 다음페이지가 너무 궁금해서 읽다가도 얼마남았는지 확인하고ㅎㅎ 꼭 독서를 좋아하지 않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좁은 나를 다른세상으로 안내해주고 내안을 바라보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내감정을 이세상을 더 섬세하게 표현할수 있는 길이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아직 그길을 찾아가는중 입니다. 다른분들도 꼭 다독이 아니더라도 내맘을 위로해줄수있는 단 한권의 책을 꼭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도 인성이 개같은 경우를 보고 왜 그럴까 생각하고 분석한결과 그것은 바로 책을 핧기만해서 도대체 책을 읽은게 아니었다. 책은 잘 읽고, 내가 몰랐던 좋은것은 내껄로 맹글기도 해야 책을 읽는다고 하는거지.. 이금희 양 말처럼 15분 정독하면 제목 만 학실히 기억하면서 하루에 한 2-30권 읽겠다. 그럼 어디가서 야그할때 제목만 나열..가능.
![[맞춤법] 홍진경이 맨날 헷갈린 맞춤법 한방에 해결해준 이금희 아나운서 [공부왕찐천재]](/img/n.gif)
이름을 저렇게 뽑아놔서 그렇지 4권을 하루에 읽기 위해 저렇게 하라는거라기 보다, 계속해서 독서 하기를 원한다면 저런 방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오래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4가지 책을 바꿔서 보니까 리프레쉬도 시키고 초두효과를 볼 수 있다는거죠. 방송에 자주 나오는 유시민, 이적 씨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한 적이 있어요. 집에서 각 위치마다 다른 책을 둔다고. 그래서 옮길 때마다 새로운 책을 보고 여러권을 동시에 본다는겁니다. 집중력이 높지 않은 사람,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실제로 인간의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좋은 독서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포모도로 학습, 집중 기법이랑 비슷해요.
저도 책은 읽고 싶은데 잘 안됐는데요 ㅎㅎ 20분마다 바꿨는데요 ㅎㅎ 15분으로 가봐야겠네여 ㅋㅋㅋ
그.렇.다.며ㆍ.
아나운서 출신인데 말을 정확하게 못하는거네.
우와 이거 저 공감해요. 저도 책을 좋아하는데 이것저것 읽고 싶어서 4권 쌓아놓고 15분씩 돌려가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독서하고픈 맘이 사라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쒸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댓글창 열자마자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의한다. 어릴때는 한권잡으면 세네시간 꼼짝도안했는데 근래에 우울증심해지고 난독증도 와서 오래 집중을 못해. 그치만 세계사 읽다가 장자 읽다가 향연 읽다가 이상문학상전집 읽다가 하면 몇시간 버텨지더라고.
저도 내일부터 해봅니다~ 한달내에 10권 정독 해야 되는 상황이라
책 읽는것만으로도 상위10프로
난 우울증 정병올 때 시집이랑 완전 푹빠질 수 있는 소설책이 좋던데.
책 속에 들어가 있어서 아무 생각 안 들게.
대신 평소 개궁금했던 이야기나 개꾸르잼 책이 아니라면 책 속에 못 들어가 슬픈 생각 자꾸 떠오름.ㅠㅜ
뇌 스위치가 바뀌어서 집중이 잘되요ㅡ 공부도 똑같음.
하루20분 주3회 달리기 조깅 정도 하시면 4주후 뇌세포 바뀌면서 새로 자리잡은 뇌세포가 운동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항우울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울증 재발률은 항우울제의 경우 40%웃도는데 반해 달리기나 그에 준하는 빠른걷기를 주3회 20분 실시한 대조군은 재발률이 10%로 낮아졌습니다. 실제 논문에 실린 내용이니 책도 좋지만 책을 보기전 간단한 신체활동을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4권 읽은거 후기말하다 4명의 주인공들 다같이 만날듯
세계관 붕괴
멀티버스 대통합
😊❤😅
유튜브는 4시간도 집중해요
도파민때문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걸로는 인간의 최대 집중력은 20-25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런 공부법을 뽀모도로 기법이라고 하는데 빨간색으로 시간이 얼마남았는지 확인되는 타이머를 25분 동안 맞춰놓고 끝난후에 5분 휴식후 (휴식할때는 전자기기나 핸드폰을 만지면 안됨) 다시 25분동안 공부를 하고 5분쉬고 총 이 사이클을 4회독하는걸 말하는것일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이유는 최신효과외 초두효과 때문인데 초두효과란 처음에 입력된 정보가 더욱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것이고 최신효과란 맨마지막에 입력된 정보가 더욱 기억에 남는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더라도 5시간 10시간 읽어봤자 중간에 무엇을 봤는지는 기억이 나지않고 처음과 끝만 기억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여러번 읽기를 통해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오히려 이용하는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공부법입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그건 그냥 공부고 책은 영화를 보는것과 같은..영화를 집중력이 25분이라고 끊어보지는 않잖아여.. 시험공부나 뭔가 달달 외울때나 하는거.. 그렇게 하는거였다면 책을 읽는다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한다고 했겠져..저 여성분이 ..보고싶다고 했으니까…
오 이거 마지막 몰입 책에서 봤어요!
책이 재미있어서 읽지, 어디 써먹으려고 읽는 건 아니니까, 읽다가 여러 책을 돌려가며 야금야금 읽기도 하고, 그러다 확 꽂히는 책 있으면 한번에 읽기도 하고.. 그렇죠.. 그러다 내 인식의 울타리 너머에 있는 내용을 발견하면 카타르시스 느끼고, 그땐 유튜브와 비교불가 황홀하죠
뭔가 1권을 완독해야 다음 책을 읽고싶어지던데
인간은 언어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 시켰음. 책 이란건 다양한 언어 몰랐던 개념을 알아가면서 본인의 세계관이 확장되는 의미가 있음. 책을 통해 뭘 얻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내가 아웃풋 할 수 있는 개념과 생각의 스펙트럼이 넓어 진다는 것이고 그럼에 따라서 선택의 폭도 넓어짐.. 즉 더 많은 선택지와 개념이 있으니 남들보다 유리한 선택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임. 인간이 글자를 글로 기록 함으로써 현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발전 기존에 없던 개념들이 생겨 날 수 있던 것임. 책은 뭐든 다 좋지만 고전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함. 수백년 수천년 검증이 된 책임. 간단한 예로 지금 시중에 나온 베스트셀러 책이 100년 뒤에도 사람들이 찾고 읽고 한다고 생각되는 책이 있음? 그런 검증을 수백년 수천년 받고 살아남은게 고전이라는 정수임.. 우리가 아는 모든 지식은 고전에서 다 파생 된 것임 그래서 고전은 지식의 뿌리라고 말하는 것임.
한권을 여러번 읽어야 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독서할때 여러권을 읽고싶은 욕구가 자주 생겼음! 너무 읽고 싶으니까~
진짜 책 읽고 싶어진다.
저는책이좋아여 진작읽을걸 싶을때가많답니다 ㅎㅎ
이걸 요즘엔 병렬독서라고 한다더라구요
책은 다른 사람이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를 알게 해줘서 책을 읽어야 하나싶다
그 집중하는 15분의 시간을 만들기위해 앞에 깔리는 시간이 매번 다르고 책마다 다르긴 하지만 길면 한시간이 걸리기도 하던데
저의 독서법은 잠들기전 시간 이용. 길게는안읽고 잠올랑말랑 까지만 또는 읽다가 순간머리 안들어올때까지만 읽고 접어놓고 다른날 똑같이 읽고 이런식. 그니가 짧게읽는다는소리임. 그리고 관심있는 쪽 책을 주로본다는거. 관심없는관련 책은 처다도안보는편 그치만 유명 필독서같은건 챙겨보려 하는편임
맞아요 저도 집중시간이 한계가 있고 읽고 싶은 책이 여럿되면 돌아가면서 읽어요.
아 씨 뭐야 핵심은 딱 3문장 밖에 안되는데 쓸데없이 저 사람들 괴상한 표정에 포커스 맞추면서 시간 개 낭비 하게 만드네 ㅉㅉㅉㅉㅉㅉㅉ
맞아요...
제 기준에 15분 집중하면 전체 책 13% 읽어 지네요 책 1권 읽는데 3시간 30분 걸리고 딴짓 일절 안하고 책 4권 돌려 읽으면 14~15시간 걸리네요 쉬는날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책만 보면 가능은 한데 그렇게 까지 하고싶진 않네요…. 두권 정도는 쉬는날 해볼만 하네요.
음식도 자기가 좋아하는건 진짜 개눈감추듯 먹잖아요.
그래서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작가만 찾으면 소설책 1권 읽는데 3시간정도밖에 안걸려요.
휴일에 집에서 있을때는
주문한 도서들 쌓아놓고 (한번주문할때12~15권정도)
한권읽다가 좀 느슨해지는것 같으면 장르를 바꿔 시집을 읽는다던지
하면 하루에 3권~4권은 충분히 읽으실수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소설2권 중간에 시집 1권
에세이 1권 패턴 )
도서관에서 읽을때도 한 6권정도 가져와서 3권정도는 집중해서 읽고 나머지는 짬짬이 보다가 다음에 다시볼것만 대여한다던지 적어두고 반납하고 와요.
또 책을 읽다보면 읽는속도가 빨라지기도하고
중간에 필사라도 하기 시작함
좀 시간이 더 소요되긴 하죠.
책도 자기자신만의 취향이 들어가면
좋아지고 더 깊어지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신간이 기다려지고
책속에 또 다른 고전책이 언급되면
그 책도 찾아보게 되고.
정말 다음페이지가 너무 궁금해서
읽다가도 얼마남았는지 확인하고ㅎㅎ
꼭 독서를 좋아하지 않아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좁은 나를 다른세상으로 안내해주고
내안을 바라보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내감정을 이세상을 더 섬세하게 표현할수 있는 길이 생기는것같아요.
저도 아직 그길을 찾아가는중 입니다.
다른분들도 꼭 다독이 아니더라도
내맘을 위로해줄수있는 단 한권의 책을
꼭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좋으네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나도 해봤다 15분 보다 더 길게 40분씩 10분쉬고 그렇게 여러가지 책을 펼쳐놓고
한권만 집고ㅜ있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였슴^^
잘못된 방식입니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는
하나의 책을 끈질기게 읽는것입니다.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정도가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다르기 때문에 저런 방법을 써서라도 습관을 드리는거예요. 말씀하신대로 하나만 보라고 하면 독서를 아예 안 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재미있는 책은 읽지말래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음. 그런데, 재미있는 것만 읽을 수는 없으니... 읽어야하는데..하면서 못읽는 책은 저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싶음.
책사서 금방지루해하는저에게는 좋은생각인데요!?!?
1권을 다 읽는게 아니라 15분 읽으라는 뜻이네.
그런식으로 4권 읽으라는 뜻인데 다 읽는데는 몇일 걸리네
아ㅎ그러네요ㅎ 난 15분동안 한권다읽어라는줄ㅎㅎ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잉ㅋ
오히려 하고 싶은 대로 닥치는 대로 읽는 게 집중이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읽고 싶은 것 읽자!
이런 사람 바이 사람일듯.
저 방법으로 책을 읽어 봤는데 오히려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됨.
나 같은 경우는 일주일이 걸리더라도 한권을 다 읽고 그 다음 책으로 넘어감.
오..이거 좋은방법
짐퀵에 마지막몰입 읽어보세요 그게 모든 내용입니다
짧게 짧게 번갈아서 읽으면 좀 더 오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설명을 해주신 것 같아요. 책의 일부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고, 좀 더 생각해보면 그 책은 빨리 읽는 스킬이 담겼을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해결책. 독서. 집중력. 15분. 타이머. 포모도로. 초두효과. 최신효과.
15분씩 1시간에 4권읽기는 10대20대나 가능할거 같아요.
나이먹으면 15분이 아니라 5분보기도 힘들어요
4권 다 기억 1도안날듯 ㅋㅋㅋ
저방식으로 읽으면 뒤죽박죽 될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
책 3권 줄이고 운동 2시간 하시는게.더 좋으실거 같은데
운동을 너무 어럽지 않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stu. 사람이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5분.
이건 또 뭔..
책 4권 내용이 다 짬뽕돼서 세계관 대통합 될듯..
이 책 보다가 지루하면 저 책보고 좀 읽다가 바꾸고
티비 채널 돌리는것 처럼ㅋㅋ
티비도 한 채널만 안 보잖아요.
나도 가끔 그렇게 읽는데
와 그렇게 두달하면
두달에 4권이네요
저도 두 귄을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만 4귄은 무리일 듯 ㅜ
최대한 집중할수있는 시간이 15분인데 네권을 동시에 읽으면 하루에 4권읽는거라는게 말이여 방구여
책을 읽다보니 쓸때없는 부연설명이 많아서 그런부분 그냥 지나치고 요약 본만 읽은다면 가능할듯 100페이지 기준 대략 30장정도만 읽는 느낌? 그런거 아닐가요? 정독으로 읽으면 불가능하지 않을가요?
집중이고 뭐고.. 너무너무 일고 싶으니까 에서 끝났네....
기억이 안나..읽다가도 앞에 내용이 뭐였더라..다시 읽어보다가 지루하고 재미없어 덮어버리고..기억이 안나니 빨리 읽는건 더 아닌거 같아요
책을 왜열어 댓글창 여는게 너무 재밌는데
정신 건강도 좋지만..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15분 15분 15분 운동을 하시는것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도 인성이 개같은 경우를 보고 왜 그럴까 생각하고 분석한결과 그것은 바로 책을 핧기만해서 도대체 책을 읽은게 아니었다.
책은 잘 읽고, 내가 몰랐던 좋은것은 내껄로 맹글기도 해야 책을 읽는다고 하는거지..
이금희 양 말처럼 15분 정독하면 제목 만 학실히 기억하면서 하루에 한 2-30권 읽겠다.
그럼 어디가서 야그할때 제목만 나열..가능.
고로. 난 책을 씹어 먹드시 읽고있다.
해볼게여..근데 읽는 속도느려서 ㅋㅋㅋ 1시간만에 읽는건 아닐듯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정독하고싶을만큼 정독하되 가장 많은글+가장 두꺼운두께+가장 빠루속도로 어떻게 올바르게 정독하나요?
이분 이금희 하고 넘 똑같이 닮아서 착각 할 정도입니다.
난 이금희 인줄 알았네
그러니까 15분만에 한권이 어찌 가능한가요? 속독법인가
난 이미 그렇게 읽고있는데~ 원래 다독가들은 한권을 독파하지않음. 그리고 맘에 안드는부분 건너뛰기도 괜찮음
@@이원형-i4h 맘에 안든다기 보단 내가 아는 수준 보다 더 낮은 수준이 나오면 그냥 넘긴다는게 맞을듯. 딱 봐도 다 아는 내용에 수준 낮은게 딱 보이면 그냥 속독으로 읽음. 그걸 정독하는게 오히려 시간 낭비임.
어떻게 책한권 15분읽고 지루할수 있는지가 의문이고 그리고 15분풀집중하고 어떻게 바로 또 15분 15분 연속해서 1시간까지 한다는게 너무 어불성설이네
그정도 이해력이면 하루에 4권씩은 읽어줘야할듯 ㅇㅇ
그리고 15분만에 완독? 뭘 얻어가는지 궁금하네.. 동화책만 보시나?
@@argon-qy7he 15분만에 완독하라는 게 아니라 15분마다 다른 책으로 넘어가서 집중력을 환기시키라는 뜻인 듯
읽으라고 했지 완독하라 한 적은 없잖아
근데 저건 효율적인 정보 습득에 특화되어있는 것 같음 공부할 때나 비문학 읽을 때 유용하게 쓰겠네
아니 한권을 15분 안에 다 읽을 수 있나요?
방송에선항상 책은 재미없는거~ 어려운거~로 몰아가네
스토리가 비빔밥됨
가벼운 소설도 한시간에 50페이지 가량의 속도, 책한권 300페이지 기준 6시간에 한 권, 4권을 하루에 읽으려면 잠도 안자고 먹는것도 과자나 옆에 두고 집어먹으며, 세면 화장실도 안가야 되네?
😮😮😮😮😮😮😂😂
난 하루에 4명의 여자와 할 수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람쥐 😅 너무너무 하고싶으니까 😊 15분이면 토끼 아니라는 결론 😮
😂😂
해줄사람없잔앜
제목을 잘 잡았어야지ㅋ
아니 책이 재밌으면 2~3시간 집중해서 읽고 밤 새서 읽고 하는거 아녔음? 15분도 집중못하는 재미없는 책을 뭣하러 읽어..?
동화책이요..?
일주에 두권....은 안 쳐주나여??
저렇게 출처 없는건 믿을게 못되네 역시
살빠지면 건강하고 얘뽀집니다. 응원합니다.
ㄱㅊ은데?
Adhd독서법임?
뭐 저분한테 맞능 독서법인가보다
헉!
저렇게 읽으면 지루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그후로 머리가 짬뽕 되버린다
어이가없어서 쳐다보네들
전 책만 네가지 펼쳐두고 삼분도 못보네 아 유튜브 그만 보고 싶다
난 1시간 그냥가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ㅎㅎ
ㅋㅋㅋㅋ편집웃김
ADHD가 책읽는법
책을 그렇게 읽었는데 눈빛에 교만이 가득하고 살은 포동포동.... 다독은 했지만 소득인듯
님 생각이 되게 무섭네요
ㄹㅇ 눈빛으로 다 꿰뚫어보는 마법사도 아니고 뭔 개소리를 ㅋ
ㅋㅋㅋㅋㅋㅋ
살이 왜이리 ...
개소리
양의 탈을 쓴 좌파
성인이 읽는 수준의 책이면 15분에 한권 못읽는다 1시간에 40~50페이지가 평균임
넘 적은뎁 200페이지 2시간은 충분히 읽지..
@@hohohahahihi77 넌 평균이라는 말도 모름? 책 좀 더 읽고 와라
@@user-vk4ps9np5y 저사람이 15분에 한 권 읽는다고 한 적이 없는데 님도 좀 읽어야할듯 ㅠ
@@hohohahahihi77 와 너는 문해력 진짜 대단하긴하네… 진짜 3d업종 최고인재 수준임
@@user-vk4ps9np5y 님은 상싱력이 대단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