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서울중앙시장 에서 할머니 손맛을 느끼다. 할머니 옛날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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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вер 2024
-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시간을 보내던 어린시절
요즘엔 너무 도시화 되어 버려서
80년대생 인 제가 느끼면서 자랐던
아날로그 의 끝자락
그때 그시절이 정말..
두번 다시는 경험 하지 못할 값진 추억들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에 지금은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어렵던시절 가족
부양을 위해 시장에서 구우시던 “호떡” 을 팔던...
그시절 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기에 여전히
전통시장에 호떡을 팔면 꼭 한번 먹고 갑니다.
60-70년도에 이렇게 솥뚜껑 위에 장작불 때워 밀가루 반죽 호떡을 구우셨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신당동 서울3대시장 인 서울중앙시장에서 옛날호떡 한입 베어
물면 기름에 튀긴듯 구운 호떡 과 달리
담백하고 찰기 있는 반죽 호떡의 식감 과 설탕+계피
맛...어렴풋이 혀로 느껴지는
어릴적 할머니 방에 있던 계피사탕 을 먹었던 그 시절
사~악 스칩니다.
음식 이 가지고 있는 추억의 맛을 느끼 고 싶으시다면
런던베이글 도 좋지만 신당동에서 갑오징어 만 먹지 말고
“할머니 호떡” 도 한번 드셔 보세요.😉
📍#중앙시장할머니호떡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36 중앙시장
육회본가 앞✔️
📍영업: 시장 낮시간 오후까지는 하시는듯?!
📍호떡 1개 1,500원 대량 포장 불가🚫
#이노푸드투어 #중앙시장 #할머니호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