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아저씨입니다. 11년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연애를 하다가 덜컥 아이가 생겼습니다. 24살밖에 안 된 우리에게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양쪽집안 누구도 좋은 시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결사항쟁을 한 끝에 허락을 득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12살이 되어서 9살 난 동생을 데리고 씩씩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보다 행복한 날들이 없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배우이고 연기이지만 남자친구가 참 씩씩하고 괜찮은 녀석이네요. 저도 만약 10년 전 내 자신에게 되돌아갈 수 있다면 "잘하고 있어 새키야 걱정하지 말고 믿음대로 해!" 라고 격려를 해 주고 싶네요. 제가 아이를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컸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남자 입장에서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남자친구분께 꼭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말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어찌됐든 남녀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상황을 혼자 책임지고 끌어안고 가시려는 마음은 남자친구도 원하지않을 겁니다.. 같이 병원도 가시고 같이 맛있는것도 드시고 충분히 대화도 하시고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나중에 들으면 너무 미안하고 그런것도 몰랐다는 마음에 죄책감도 들더군요. 어린 친구들 중에 이 영상 보시고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한 친구들 있을텐데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상하거나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다면 남자친구랑 손 잡고 병원가세요. 두렵겠지만 무서워하지마시구요..
10년전 여자친구와 4년가까이만나고 ,어느 날 임신했다고 테스트기를 보여주는데 순간 1분동안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멍하기만 했던 그 때가 생각이나네요 정신차리고 이건 축복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진것도없었는데 나랑 결혼하려면 돈모으라고했던 여자친구 덜컥 애기가 생겨 불안해하던 여자친구 표정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 그 여자친구는 제 아내가되고 7살3살 딸둘을 둔 저는 한 집안에 가장이 되었습니다.이 영상을 보니 정말 마음 따뜻하고 남자가 특히 멋지네요.살아가지네요 자식들 와이프보며 악착같이 열심히 하다보니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어느 날 와이프 머리카락을보니 흰머리카락이 조금씩보이기시작하고 살도찌고 그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나 때문에 고생해서 나 아니라 돈도 많고 더 여유로운 사람을 만났다면 우리 와이프 고생안했을텐데라는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나 하나만 바라보고 배경도 보지않고 나에게 와준 아내를 평생 바라볼겁니다. 감정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이 글을 쓰고있네요. 모두 행복하고 삽시다^^
@@성이름-z8j 섹스 하지말자라고 하면 버럭 + 발악 + 화낼수 있다고요?? 남자가요?? 진짜요?? 그런놈이 있을순 있나? 만약 그런남자가 있다 해도 나랑 자려고 만나?? 라고 하고 헤어지는게 정상이겟죠... 주변 남자들 보면 여자친구한테 꼼짝못하던데... 말이 안되는데...??
옛날 생각 나는구만 나는 내여친 생리주기를 알고있었고 동거중이라서 여친이 뭔가 끙끙대길래 말해주기전 내가먼저 알아차려서 많이 타일러줬었지 그때만 생각해도 전두엽이 아찔하고 360도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온갖잡생각과 ㅋㅋ 마음으로 덜컥하는 무게감을 받았지만 내가받는 심리적 정신적 압박에 비해 여친쪽의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압박이 더 클걸 알아서 오히려 태연하게 담담하게 어떤 결과가 와도 너와 우리의 선택과 결과에 맞게 나는 책임과 마음의 준비를 하겠다 그랬었는데 ㅋㅋ 여친은 그 모습보고 멋있고 의지가 됬다고 오히려 칭찬받았었지 머쓱하게도.. 그러고 더 같이 지내오면서 이런저런 또 다양한 일들을 겪다보니 결국 지금은 더욱 더 끈끈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잘 알게되어서 이사람이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준비하게 되내요.
난 헤어지려는 상황에서 여친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됨 둘이 굉장히 힘들었고 둘 다 정리하고 싶던 상황에 찾아온 애기였는데.. 현실은 힘들고 준비는 안되어있고 우리는 최악의 상황이라 어른들은 반대하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 아이는 낳아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1달동안은 왔다갔다하면서 보좌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그 이후 짐싸가지고 들어가서 바로 여친한테 가서 열심히 해보자고했다 그리고 지금은 첫째가 16개월 둘째는 뱃속에 있음 특히 첫째는 양가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중 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임신하면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ㅠ
역시 술이 문제야... 솔직히 남주인공은 너무 이상적인 부분이고... 대다수는 그러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여성분들이 힘든게;;; 관계를 맺을 때 더 많은 것들을 주의해야 된다는 점임... 그렇게 해도 임신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무섭고.... 힘든 부분이라 생각하네요...
저는 결국 임신은 아니었지만 끄적여봐요 대학와서 첫연애이고 제가 21 남친이20 로 연상연하커플이에요 아무래도 연애초기이고 욕구도 강해서 만나는 날 매일 관계를 맺었고 생리가 두달가량 밀렸습니다 평소 불규칙적이라 한동안 모르척 넘겼지만 세달이 다되어갈때쯤 테스트기도 하고 남친한테 이야기했더니 같이 날짜 계산해보고 산부인과도 먼저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후 병원도 같이갔고 별문제없이 단지 스트레스로 미뤄진거라 유도제 맞고 끝났습니다. 여성분들 절대 혼자 고민하지마세요 아이가 생겼더라도 혼자만의 일이아니에요 어떤 결과가 초례되던 꼭 이야기하셨으면 합니다
경구 피임의 부작용보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몸과 마음을 다치는 게 더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일이 벌어지고 나면 어쩔수 없이 여자쪽의 리스크가 크죠. 개인의 판단이 우선이겠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경구피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관심있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원치않는 임신과 책임감으로하는 결혼,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세요. (경구피임 외에 비호르몬 루프란 것도 있어요.)
26살에 아빠가 되었던 나. 너무 행복했다. 아이와 아내가 있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밤낮없이 일했다. 지금은 먹고 싶은거 먹고 시간이 조금 생겼다. 둘째는 안가졌다. 첫째만 키우기에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빠듯하다. 풍족 하고 여유롭게 우리 3가족이 잘살고 싶다. 우리가족 우리딸 우리아내 사랑해. 내가 더 열심히 살아서 더 여유롭게 행복하게 해줄께.
35살 아저씨입니다. 괜히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11년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연애를 하다가 덜컥 아이가 생겼습니다. 24살밖에 안 된 우리에게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양쪽집안 누구도 좋은 시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결사항쟁을 한 끝에 허락을 득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12살이 되어서 9살 난 동생을 데리고 씩씩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보다 행복한 날들이 없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배우이고 연기이지만 남자친구가 참 씩씩하고 괜찮은 녀석이네요. 저도 만약 10년 전 내 자신에게 되돌아갈 수 있다면 "잘하고 있어 새키야 걱정하지 말고 믿음대로 해!" 라고 격려를 해 주고 싶네요. 제가 아이를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컸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 사이에 관계를 맺고 난 후, 생리를 안한다하면 저도 제 여자친구도 상당히 그것도 정말 상당히 굉장히 엄청나게 걱정을하고 산부인과를 방문하기 전 임테기를 해보고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에 산부인과를 열번넘게 방문했었네요. 네, 불규칙 생리... 임신아니래요..
첫번째 했던 전여친은 생리 4주동안 안해서 진짜 처음 생리 터졌을때 무슨 사막에 유전 터진거 처럼 안도하고 기뻤는데 두번째 세번째도 생리 주기가 늦어지길래 나한테 문제 있나 했어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엄청 오랜만에 하거나 처음하면 원래 생리 주기가 늦어진다해서 그나마 안도했던 기억이…;;
이런 영상 좋네요, 저도 한 번씩 이런 상황에 여자친구는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당연히 두렵고 고민이 많겠지만 혼자만의 상상일뿐 그 실감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 공포심을 실감있게 잘 연출해준 영상이네요, 지금보다 더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하면서 좋은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여자가 아니라 쉽게 말하는것 같지만 저런경우 어떻게 절로 해결 되는게 아니니 얘기 해야할듯 그래야 서로 헤쳐 갈부분 헤쳐가고 만약 쓰레기 같이 나오면 미리 거르는거고 영상처럼 잘 타일러줬는데 단지 늦었을뿐이라면 이걸 계기로 다음엔 조심할거임 동시에 사랑을 확인할 수도 있고
제가 15년전 지킬려고 했던 저의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이 이제는 중학생 초등학생이 대었습니다 저희부모님는 반대을하고 장인장모을 돈을 가져오라는 혁박속에 도망쳐 나와서 아이들과 살지만 절대 저의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지켜야하고 늘아끼고 사랑하는 보석들이 언제나 제옆에 있쓰니까 요 아빠의 인생에서 절대 후회없는 삻을 살게해주는 우리 보석들 아빠가 많이 사랑해
와 나 진짜 피임 다 했는데 전남친이 콘돔 빼고 안에 싸서 사피임약 먹고 병원 가고 임테기 5번했는데 내가 불안하다니까 얘가 애 이름은 뭐로 지을까? 이러는데 빡쳐서 헤어졌음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생리 2주 밀리고 무서웠음 뭐때문에 힘들었다 불안했다 무서웠다까지 얘기를 했는데 전남친은 내가 뭐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는지 절대 몰랐음 이 글 쓰면서 갑자기 화나네
진짜 얼마나 불안한지 남친들은 모르겠지ㅋ 계속 걱정하고 엄청 검색하고 혼자 병원 찾아다니고 혹시라도 일 생기면 가족들한텐 어케 말하지 등등 만약 혹시라도 임시 됐을까봐 추후 병원비까지 혼자 알아보고 낙태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임신도 못 하게될 수 있다는 글 등등 근데 지금은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떡하지? 내 인생은? 지금까지 나한테 돈과 시간 투자해준 우리 가족들은? 불안해서 혼자 사후피임약 처방받고 먹긴 먹었는데 생리 이직도 안 하는데 어떡하지 사후피임약 몸에 안 좋아서 일년에 두번 이상 먹는거 권장 안 하는데 남친은 그것도 모르겠지 등등 진짜 그런 경험 한두번 하게되면 진짜 혼전순결 재평가하게됨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그냥 말하라고 하는데 말 해도 절대 여자들만큼 심각하게 생각안함 그냥 낳으면 되고 자기가 책임진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ㅈㄴ 생각없어보임ㅋㅋ 어떻게 키울건데ㅋㅋ 걍 여성분들 불안하시면 알아서 예방하는 방법밖엔 없어요 아무도 자기 몸, 자기 인생 책임져 주지 않는답니다
![[My sister] All Episode](/img/n.gif)
‘끄적끄적’ 배우 인스타그램 😘
‘Writing down’ actors instagram
하송 (이예은) instagram.com/y_n418?
준수 (서상우) instagram.com/act_orwoo?
소민 (김솔비) instagram.com/sol_b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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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에 출연하고 싶은 모든분을 찾습니다 :)
끄적끄적 출연 지원 - 여러분들도 끄적끄적 출연자가 될 수 있다구요 (*´∪`)
www.playtown.biz/blank-1
첫번때인지 두번째인지는 잘 모르겠은데 ㅋㄷ끼고 하다가 빼서 안 끼고 넣고 3초 안 돼서 뺐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ㅠㅠ
@@종국동희우진우람최씨 그걸 왜 여기에 물어보노?
35살 아저씨입니다. 11년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연애를 하다가 덜컥 아이가 생겼습니다. 24살밖에 안 된 우리에게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양쪽집안 누구도 좋은 시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결사항쟁을 한 끝에 허락을 득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12살이 되어서 9살 난 동생을 데리고 씩씩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보다 행복한 날들이 없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배우이고 연기이지만 남자친구가 참 씩씩하고 괜찮은 녀석이네요. 저도 만약 10년 전 내 자신에게 되돌아갈 수 있다면 "잘하고 있어 새키야 걱정하지 말고 믿음대로 해!" 라고 격려를 해 주고 싶네요. 제가 아이를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컸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형님 믓있으시네요👍
그래도 사람마다 상황이 다다르고..
20대 때는 아이를 책임지고
키울사람 몇 없다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아이가 저를키웠습니다." 명언입니다 포기하지않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마지막 띵언까지 막걸리 가져온나~~
진짜 대단하시네요..리스펙
최대한 빨리 남친한테 말하고 남친은 무조건 여친 불안하지 않도록 산부인과까지 애스코트 해야함
저건 무조건 공동의 문제임
@@한명훈-e4w 이딴 생각 가지고 있는거 개 토나온다.. 같은 남자라는게 쪽팔릴 정도로..
@@한명훈-e4w 이새끼 신천지래요ㅋㅋ 이해좀
@@한명훈-e4w 명훈아... 이러고 다니면
어머님 우신다... 우리 좀 더 잘 살아보자.
왜왜 명훈이가 뭐랬는데 궁금하다
@@한명훈-e4w 으
남자 입장에서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남자친구분께 꼭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말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어찌됐든 남녀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상황을 혼자 책임지고 끌어안고 가시려는 마음은 남자친구도 원하지않을 겁니다.. 같이 병원도 가시고 같이 맛있는것도 드시고 충분히 대화도 하시고요.. 남자친구 입장에서 나중에 들으면 너무 미안하고 그런것도 몰랐다는 마음에 죄책감도 들더군요. 어린 친구들 중에 이 영상 보시고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한 친구들 있을텐데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이상하거나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다면 남자친구랑 손 잡고 병원가세요. 두렵겠지만 무서워하지마시구요..
너희가 선택한 ㅅㅅ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막상 안한다는 말 들으면 그때부터 손에 일 안잡히고 온갖 생각 다듬...
말한다고 왜 달라지는게 없어 바로 헤어지지 ㅋ
@@startagainfromthebeginning 이건아니지 ㅋㅋ
@@공익근무요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답변 현실입니다
아 제목부터 심장 철렁하고 두근거리고 네이버 검색 때리다가 조마조마한 마음 이걸 남자친구한테 말 할 수도 없고 말 할까 말까 할 때 쯤 딱 터지는 생리에 생리통이 와도 아 다행이다 라는 생각 때문에 아프지 않은게 느껴집니다
이걸 본 여러분 혼자 맘걱정하지마시구 솔직하게 바로 남자친구한테 말해줘요 ㅠ 😢 그게 서로의 관계에 좋아요 나쁜일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사람한테 의지해주세요.... 많이 서운해요,,,,
애초에 혼자 조마조마하는 연애 자체가 별로임 ㅠ 주기 같이 알아줘야지
난 남친이 자기폰에 생리주기어플 깔고 체크하눈뎅
섹스하지마세요
@@노네임-l9d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 여자친구와 4년가까이만나고 ,어느 날 임신했다고 테스트기를 보여주는데 순간 1분동안 아무 생각도 들지않고 멍하기만 했던 그 때가 생각이나네요 정신차리고 이건 축복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진것도없었는데 나랑 결혼하려면 돈모으라고했던 여자친구 덜컥 애기가 생겨 불안해하던 여자친구 표정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지난 지금 그 여자친구는 제 아내가되고 7살3살 딸둘을 둔 저는 한 집안에 가장이 되었습니다.이 영상을 보니 정말 마음 따뜻하고 남자가 특히 멋지네요.살아가지네요 자식들 와이프보며 악착같이 열심히 하다보니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어느 날 와이프 머리카락을보니 흰머리카락이 조금씩보이기시작하고 살도찌고 그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나 때문에 고생해서 나 아니라 돈도 많고 더 여유로운 사람을 만났다면 우리 와이프 고생안했을텐데라는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나 하나만 바라보고 배경도 보지않고 나에게 와준 아내를 평생 바라볼겁니다. 감정이 올라와서 저도 모르게 이 글을 쓰고있네요. 모두 행복하고 삽시다^^
행복하세요 충분히 잘 해내실 겁니다^^
적으신걸 읽어보니 경제적으로 부족했을수는 있겠지만 마음은 넉넉하지 않았을까 싶어지는걸요?
이건 진짜 보면서 눈물났다.. 여자라면 한번쯤 생각 할 이야기라..
@@ilililiiill7538 이제 섹스하지말자하면 버럭+발악+화낼 남자 세상에 99%
@@성이름-z8j 이런 닉 가진애들은 왜 다 페미가 많냐ㅋㅋ 느갭이 안지어줘서 그른가
@@헤헷-z6v ㅋㅋㅋㅋㅋ
@@헤헷-z6v 페미무새 한남 검거
@@성이름-z8j 섹스 하지말자라고 하면
버럭 + 발악 + 화낼수 있다고요?? 남자가요?? 진짜요?? 그런놈이 있을순 있나?
만약 그런남자가 있다 해도
나랑 자려고 만나?? 라고 하고
헤어지는게 정상이겟죠...
주변 남자들 보면 여자친구한테 꼼짝못하던데...
말이 안되는데...??
근데 저렇게 또 걱정하고 신경쓰면 더 미뤄진다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바로 임테기하고 맘편히 있는게 좋음 그 전에 애초에 걱정할 일 없게 하는게 더 중요
ㅇㅈㅇㅈㅇㅈ걍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바로 임테기
연애하면 피임을 하더라도 한번쯤 꼭 겪게되는 일.. "오빠 나 생리를 안해" 라는 말에 두 남녀의 머릿속은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해진다... 전 세계 미혼 여자들이 하기 싫은 말 1위, 전 세계 미혼 남자들이 듣기 싫은 말 1위
술 좋아하는 ㄴ, 문@@신ㅊ ㄴ, 흡연ㅊ ㄴ, 가정환경이 불우한 ㄴ만 걸러도 인생이 행복해진다. 세척도 안하고 쓰는 곰팡이 덕지덕지 난 ㄷ러운 ㅇ나홀보다도 ㄷ러운 ㅂ@@ㅈ를 가진 개 씹 ㄱ레년들 진심으로 조심해야 한다. 명심해라
진짜 불안하면 더 늦게하는데 그걸 알아도 처음으로 안할땐 하루종일 그생각에 최악까지 다 대비하면서 아니 최악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텼던 기억이 나네... 진짜 아우 그 불안감은 말로 설명이 안됨 설마가 사람잡을까봐 피임 늘 잘했는데도 그 조금 늦는거 자체가 불안해..
상황이 발생하면 현명하고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도 성숙하고 필요한 행동이에요ㅠㅠ 혼자 끙끙 앓고 시간 축내고 있을 일이 절대 아닙니다....
왜 남자친구한테 얘기안하는지 답답해서 저도 참...
@@손호태-b1v 말할 용기가 없고 남친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되고 나도 복잡하니깐
@@손호태-b1v ㅆ
10년전 생각이 나네요... 26살에 생각지도 못한 첫 아이를 낳고 결혼을 하고 지금은 애가 셋이네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지만 믿고 함께해주는 아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 아내는 죽을맛일듯 저렇게되면 여자인생은
@@오토케나 님이뭔데 그걸 판단함..
@@배반의로즈 남자야 행복할 수 있겠지 자기가 낳는게 아니니까 그런데 자기가 원하지도않았는데 실제로 낳는 그 여자는 행복할 것 같냐?
@@오토케나 그니까 그걸 왜 님이 생각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셧나? 모든 사람이 다 어떤 기준을 가져야 행복한 거에요? 그럼 이세상 집없고, 잘못먹고 사는 사람들은 어케살아요 님기준에 생각을 마시고 님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라구요
@@오토케나 우리 엄마는 자식이 많으니깐 행복하다는데?
ㄹㅇ 여자친구가 생리 안한다고하면 심장이 덜컹함 물론 책임질 생각은 항상 있었는데 뭔가 막연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면서 느껴지는 불안감이랄까?
그래도 당사자보단 덜하겠지
이런것때문에 피임이 참 중요함
생리 안 한다고 하면 오히려 좋던데 ㅎ
@@조조-x2d 왜요?
@@게으른곰보 임신했을 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조조-x2d 그건 임신을 하고싶어서 관계를 가졌을때 얘기구요
@@te2646 네
생리를 안한다 하자 걱정 많았겠다 괜찮아가 진짜 설레면서 가슴 따뜻한 말이다
생리안하다 터지면 여친이 예민해져서 화내도 너무 행복
@@선기장-n7u 응 그래 화내 그정도 화쯤이야~ 하게됨 ㅋㅋ
갑자기 울컥 ㅠ ㅡ ㅠ 으
이런 문제를 보면 연애할 때도 가볍지 않다..잠깐 만나더라도 인성이 된 사람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처음에 심장박동 소리 들리는 데 내 심장 부여잡아써여,,;;누구한테 쉽게 말두 못하구ㅜ 예민해지구 그러고 싶지 않은데 불안하니 맘대루 안대져 이번 편도 다들 한번쯤은 공감 갈 만한 경험 너무 잘 보구가여!ㅎㅎㅎㅠ 연기 하시는 배우님들두 보는데 넘 달달구리🍯💛
질펀하이 셉스 좋았겠네 ㅋㅋㅋ
임신하셨었나요?
대댓글수준 봐라 진짜 니네는 여가부 어쩌니 성평등 어쩌니 이딴말 하고 다니지 마라 창피하니까
@@jaemaiham 몸 굴릴 상대 없어서 질투하는거 내가 다 수치ㅠ….
뭔 생리 몇일 늦어졌다고 남자가 여자를 산부인과까지 데려줘야하냐
그저 남자를 여자의 노예로 생각하는 꼬라지ㅉㅉ
여윽시 평균 'aa' 컵 한국 년들 토나오는 선택적 공감성은 알아줘야 돼ㅉㅉ
옛날 생각 나는구만 나는 내여친 생리주기를 알고있었고 동거중이라서 여친이 뭔가 끙끙대길래 말해주기전 내가먼저 알아차려서 많이 타일러줬었지 그때만 생각해도 전두엽이 아찔하고 360도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온갖잡생각과 ㅋㅋ 마음으로 덜컥하는 무게감을 받았지만 내가받는 심리적 정신적 압박에 비해 여친쪽의 심리적 정신적 육체적 압박이 더 클걸 알아서 오히려 태연하게 담담하게 어떤 결과가 와도 너와 우리의 선택과 결과에 맞게 나는 책임과 마음의 준비를 하겠다 그랬었는데 ㅋㅋ 여친은 그 모습보고 멋있고 의지가 됬다고 오히려 칭찬받았었지 머쓱하게도.. 그러고 더 같이 지내오면서 이런저런 또 다양한 일들을 겪다보니 결국 지금은 더욱 더 끈끈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잘 알게되어서 이사람이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준비하게 되내요.
라는 스토리의 웹툰 추천받습니다
뽕~
지옥의 구렁텅이를 왜 들어가
유부남들이 후회하는건 다 이유가 있었는데...흠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저도 여친이 조마조마 조심조심 초음파사진 보여줄때 꼭안아주고 우리결혼하자하고
다음날 친구들도움청해 프로포즈했던기억이 나네요ㅎ 지금은 애둘낳고 잘살고있어요
연애하시는분들 이쁜사랑 화이팅!~
진짜 여자입장에서 생리라는거............
하면 짜증나고 안하면 불안하고 ㅠ (안할때는 임신일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아닌경우에는 몸상태가 빨간불이라는 얘기니 불안....)
피임의중요성 보단
성교육이 시급하다.
임신 했다라는 가정하에
대처법을 어릴때부터 알려줘야...
최근 뉴스보면 8개월인데 낙태 할려다
실패해서 출산 했지만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
ㅅ녈이 때문이다
피임이 중하쥬? 성교육은 무슨.
@@서희진-i5m 피임 100% 무조건 됩니까악~~~
@@서희진-i5m 피임이 성교육의 일부잖아;;
@@SAYTHIS_ 그것도 모른다는거에 뇌절ㅋㅋ
배우분들 연기며.. 대본이며... 연출이며... 다 너무 완벽해.. 퀄리티가 딱 마음에 들어.. 더 흥합시다 끄적끄적💕
❤️
뭔 생리 몇일 늦어졌다고 남자가 여자를 산부인과까지 데려줘야하냐
그저 남자를 여자의 노예로 생각하는 꼬라지ㅉㅉ
여윽시 평균 'aa' 컵 한국 년들 토나오는 선택적 공감성은 알아줘야 돼ㅉㅉ
@@한명훈-e4w 뭘 말하고 싶은건지 그딴건 알빠 아니고 님같은 사람이 대부분 저런상황이 닥치면 여자버리고 혼자 잠수타더만요
🥪🌯🌯🥐🥚🍟🥩🥓🍔
남자 나보다 한참 어린데 생각은 어른스럽고 멋있다...
내가 다 감동 너무 이쁜 커플 ... 연기인지 알지만 완전 긋긋👍🏻👍🏻
남자가 진짜 생각이 없다!!
'걱정 많았겠다' 에서 눈물 터짐..
별 걸로 우네 ㅋㅋ연기야 연기
댓글에서 F와 T가 보이네 쓰읍..
@@쑤터디 ㅋㄱㅋㄱㅋㄲㅋㅇㅈ
@@쑤터디 참 이게 여기서도 적용을 해버리네..
난 헤어지려는 상황에서 여친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됨 둘이 굉장히 힘들었고 둘 다 정리하고 싶던 상황에 찾아온 애기였는데.. 현실은 힘들고 준비는 안되어있고 우리는 최악의 상황이라 어른들은 반대하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 아이는 낳아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1달동안은 왔다갔다하면서 보좌하면서 마음 추스리고 그 이후 짐싸가지고 들어가서 바로 여친한테 가서 열심히 해보자고했다
그리고
지금은 첫째가 16개월 둘째는 뱃속에 있음
특히 첫째는 양가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중 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임신하면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ㅠ
힘내세요
헐랭 나랑 똑같네
헤어지려는 상황에서 임신은 어떻게 되는지 ...ㅋㅋㅋㅋ
@@내이름은명탐정코난 헤어지려는 상황이 되기 전에 관계를 한거겠죠
ㅣ
참...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랑하는 행위이고 한아이가 탄생하는 축복할만한 상황인데.. 적절하지 못한 시기와 준비되지 못한 마음에서 축복이 걱정과 불안으로 받아들여지네.. 그만큼 책임이 많이 따르는 행위고 다들 피임잘하시고 건전한 성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젊은 나이 예정없는 임신에 대한 걱정,,,,힘들텐데,,,꼭 혼자 고민말고 저렇게 자신이 선택한 따듯한 남친과 상의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바래요~
ㅋㅋㅋ 진짜 이때의 기분은 싱숭생숭도아니고
두렵고 막막하고 뭔지아는데
지나고나면 진짜 별거아니였고 그때그랬었지
하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날이온다
화이팅!!!
평소에 주기 딱딱 맞았는데 2주 밀리길래 혼자 끙끙 앓다가 남친한테 전화로 말했는데 괜찮냐고 같이 병원 가볼까 할 때 마음이 탁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며칠 뒤에 터지긴 했지만 그 말이 뭐라고 그렇게 고마웠는지ㅜ
나이가 있고 경제 능력도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둘다 없으니까 엄청 무섭겠다.. 진짜 남친도 순간 무서워서 지우자고 할수있는데 위로 해주고 므싯다
역시 술이 문제야... 솔직히 남주인공은 너무 이상적인 부분이고... 대다수는 그러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진짜 여성분들이 힘든게;;; 관계를 맺을 때 더 많은 것들을 주의해야 된다는 점임... 그렇게 해도 임신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무섭고.... 힘든 부분이라 생각하네요...
ㅅ녈이 때문이다
난 이상적인 남자군 훗
준비되지 않은 출산을 합리화 하지마세요..;;
그땐고생했지만 지나오니 별거아니였다니;;;
제가 가난하게 커봐서 아는데
준비되지않은 출산은 아이에게
그냥 고문과 같습니다.
지금 시대는 그걸 임신이아니라 번식이라고합니다..
저는 결국 임신은 아니었지만 끄적여봐요
대학와서 첫연애이고 제가 21 남친이20 로 연상연하커플이에요 아무래도 연애초기이고 욕구도 강해서 만나는 날 매일 관계를 맺었고 생리가 두달가량 밀렸습니다 평소 불규칙적이라 한동안 모르척 넘겼지만 세달이 다되어갈때쯤 테스트기도 하고 남친한테 이야기했더니 같이 날짜 계산해보고 산부인과도 먼저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후 병원도 같이갔고 별문제없이 단지 스트레스로 미뤄진거라 유도제 맞고 끝났습니다. 여성분들 절대 혼자 고민하지마세요 아이가 생겼더라도 혼자만의 일이아니에요 어떤 결과가 초례되던 꼭 이야기하셨으면 합니다
여친이 생리 안한다고 할 때 진짜 아무리 만취해도 술 깨는 그 마음...
ㄹㅇ땀 남;;
이미 장인어른 만나고 싸다구 맞는 상상함
@@wlsghrla10 ㅋㅋㅋㅋㅋ 미친 장인어른 싸다구 ㄹㅇ 식겁
장인어른보다 여친 친오빠
ㅎㄷㄷ
피임해라 진짜로. 그 잠깐 높은 성감 느끼겠다고 본인 연인 미래의 자식까지 내건 도박하지말고 피임 해라.
피임을 해도 매달 마법이 확인돼야 맘이 편해지는....
경구 피임의 부작용보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몸과 마음을 다치는 게
더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일이 벌어지고 나면 어쩔수 없이 여자쪽의 리스크가 크죠.
개인의 판단이 우선이겠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 경구피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관심있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원치않는 임신과 책임감으로하는 결혼,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세요.
(경구피임 외에 비호르몬 루프란 것도 있어요.)
뭔; 피임은 백프로 남자몫이지 왜 루프가 나와요, 미친건가
@@빤히보듯1 백업이 뭔지 모르나...? 이중피임 하고싶으면 양쪽에서 해서 훨씬 안전하게 할 수 있는데, 본인들이 좋다면 상관없는거지 뭔...;;
@@odyyx9e6osydyodyo75ㅋㅋ... 남자 부작용 없는 피임약 개발 됐음에도 고작 여성 부작용 새발의 피도 안되는 두통... 이딴 거 땜에 상용화 안되는 세상이 어지럽다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약 먹었을 때가 더 피임 잘된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이름성-c6n 근거는?? 하다못해 뉴스기사라도
26살에 아빠가 되었던 나. 너무 행복했다.
아이와 아내가 있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밤낮없이 일했다. 지금은 먹고 싶은거 먹고 시간이 조금 생겼다. 둘째는 안가졌다.
첫째만 키우기에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빠듯하다. 풍족 하고 여유롭게 우리 3가족이 잘살고 싶다. 우리가족 우리딸 우리아내 사랑해.
내가 더 열심히 살아서 더 여유롭게 행복하게 해줄께.
어떤 상황인진 알겠지만 솔직하게 말 안하고 짜증만 내면 남자입장에서도 답답하죠 서로 빠르게 대화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지 떠보고 짜증내는건..
니가 그상황이 돼봐라 입이 떨어지나 ㅋㅋ
@@감자-f2u4v 그럼 짜증은 내면 안 되지 모지라.
남친이 텔레파시 해주길 원하면서 말도 안 하고 짜증까지 내고
아주 지 상황에 몰입해서 옆사람 감정 기분을 전부 몰살하려고 하네 ㅋ
@@sksinfndkxk7 맞슴다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임다 감삼다!
@@sksinfndkxk7 그치 애새끼도 아니고 찡찡대기만 하면 무슨 해결이 되냐고 아니면 아닌척이라도 하든가
@@감자-f2u4v 어리석은 연애를 하시네 둘다 상처받는 길을 가시겠다? 이기적이면서 어리석음
순간은 쾌락이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는 것, 그것이 제대로 된 어른이다
남자한테 말못할 정도로 고민하는 거면 이 연애는 아님... 아는 동생도 남자가 떠날까봐 말못하는거 보면서 속 터졌었는데.. 그런연애는 안하니만 못한듯 해요.. 함께 즐겼으니 함께 고민하길
35살 아저씨입니다. 괜히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11년 전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연애를 하다가 덜컥 아이가 생겼습니다. 24살밖에 안 된 우리에게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상황이였습니다. 양쪽집안 누구도 좋은 시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결사항쟁을 한 끝에 허락을 득해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가 12살이 되어서 9살 난 동생을 데리고 씩씩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보다 행복한 날들이 없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배우이고 연기이지만 남자친구가 참 씩씩하고 괜찮은 녀석이네요. 저도 만약 10년 전 내 자신에게 되돌아갈 수 있다면 "잘하고 있어 새키야 걱정하지 말고 믿음대로 해!" 라고 격려를 해 주고 싶네요. 제가 아이를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컸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여자 입장도, 남자 입장도 이해 되네요 🥲🥲
언제든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피임 꼭 하시구ㅜㅜ 질외사정 이런거 절대 믿지 마시고 꼭 꼭 꼭 콘돔끼세요8ㅅ8......
믿지마시고를 넘어서 질외사정하자는 사람이면 걍 헤어져라ㅋㅋㅋ 질외사정하자는 그런 사람은 실제로 애가졌어도 책임안진다
사람에 행복은 참 상대적인걸 또한번 느끼네요..
전 와이프와 아기를 기다리는데 안생겨서
매번 실망하고 기다리고.. 또 누군가에겐 임신이
불행한일 일수도 있고.. 세상 참 신기하네요^^
진짜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면 남자도 여자도 생리기간이 지났는데 소식 없으면 개쫄림..
나도 약국가서 임테기 들고 여자친구집갈때 개쫄리더라.. 결과는 아니였지만 남자인 나도 단순히 약국갔다가 가는길도 시간이 몇시간처럼 느껴졌는데
본인입장에선 너무 무섭고 두려웠을듯
진짜 남자인데도 심정이 그대로 느껴저서 가슴 아프네 말도 못하고 …유럽은 아이를 낳으면 축복은데 한국은 함들어지니 갈수록 출생아수가 줄어드는가 싶다
나올때마다 이렇게 주제가 새롭다고?
사랑스럽네;;
저와 제 여자친구 사이에 관계를 맺고 난 후,
생리를 안한다하면 저도 제 여자친구도
상당히 그것도 정말 상당히 굉장히 엄청나게
걱정을하고 산부인과를 방문하기 전
임테기를 해보고 확실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에
산부인과를 열번넘게 방문했었네요.
네, 불규칙 생리... 임신아니래요..
뭔 생리 몇일 늦어졌다고 남자가 여자를 산부인과까지 데려줘야하냐
그저 남자를 여자의 노예로 생각하는 꼬라지ㅉㅉ
여윽시 평균 'aa' 컵 한국 년들 토나오는 선택적 공감성은 알아줘야 돼ㅉㅉ
@@한명훈-e4w 이새끼 신천지래요 이해점ㅋ
느그 같은 스윗한남때문에 시발 우리까지 욕 쳐먹잖아 엥간히좀 해라
산부인과 10번은 10번정도의 생히불균형때마다간건가요?
첫번째 했던 전여친은 생리 4주동안 안해서 진짜 처음 생리 터졌을때 무슨 사막에 유전 터진거 처럼 안도하고 기뻤는데 두번째 세번째도 생리 주기가 늦어지길래 나한테 문제 있나 했어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엄청 오랜만에 하거나 처음하면 원래 생리 주기가 늦어진다해서 그나마 안도했던 기억이…;;
남자 놀라고 당황했을 텐데 말을 엄청 이쁘게 잘하네
별것도아니라서 장난치는게 당연한사람들이 정작 자기가 그 별것도아닌일의주인공이되면 진지해지는법이죠 모든일은 당사자만알수있어요 임신도임신이지만 악성댓글 비난이 줄어들었으면 좋겟네요.
근데 ㄹㅇ 저 상황에 남자도 무서운건 알겠는데 무섭거나 불안해하는거 보이면 ㅈㄴ 정떨어짐
당연히 불안해하지 그럼 여자는 불안해해도 되는거임? 남녀평등 어데감ㅋㅋ
@@메서슈미트 머래 여자는 남자도망갈까 불안한데 남자가 그런 불안함이 있음? 오히려 그 상황무서워서 도망갈까 고민하는거겠지 ㅋㅋㅋ
걱정해줘도 ㅈㄹ 안해도 ㅈㄹㅋㅋㅋ
남자입장에서 보는데 참.. 이 영상은 남자애들한테 좀 보여줘야겠네요 여자한테 임신이 얼마나 큰 무게인지..
피임 안하면 책임을 다 해야지 누군가에겐 대가지
노콘노섹만 지키면 이럴일도 없을텐데..참 한순간의 쾌락에 평생을 염두하네 노콘노섹은 ㄹㅇ 진리다
군대 영상도 여자 애들한테 보여줘야 함
이런 영상 좋네요, 저도 한 번씩 이런 상황에 여자친구는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당연히 두렵고 고민이 많겠지만 혼자만의 상상일뿐 그 실감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 공포심을 실감있게 잘 연출해준 영상이네요, 지금보다 더 아껴주고 소중히 생각하면서 좋은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웹드에서 보면은 여자가 생리안한다,임신인것 같다 이런얘기하면 남자가 시간갖자고 하고 책임도 안지고 그러던데 여기서는 남자가 위로해주네 ㅎㅎ 이런모습이 참 좋다 ㅎㅎ
여자가 아니라 쉽게 말하는것 같지만
저런경우 어떻게 절로 해결 되는게 아니니 얘기 해야할듯
그래야 서로 헤쳐 갈부분 헤쳐가고
만약 쓰레기 같이 나오면 미리 거르는거고
영상처럼 잘 타일러줬는데 단지 늦었을뿐이라면
이걸 계기로 다음엔 조심할거임
동시에 사랑을 확인할 수도 있고
남자분이 다정하게 잘 챙겨주네요. 마음이 따뜻해 지면서 저런 남자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무드 없이 가슴만 만지는 남친이 아니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는게 느껴지는 사이라 보기 좋은거 같아요! 이 커플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미안
나도 미안
나도 미안
미안할게 뭐 있어요 그럴수도 있죠
그걸 나쁜것처럼 말하는게 옳지않은것일 뿐
그래도 미안
미안하다.
나는 무조건 아니라고 확신해서. 괜찮다고 한건데.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이럴수 있겠다고 이제서야 생각이 드네.
너무 무서웠겠다. 안괜찮았겠네. 미안했다. 미안해
연애하면 저런 경험 한번씩 잇잖아여
너무 불태워서 ㅋㅋ
저도 여자친구 저렇게 고민할때 옆에서
걱정하지 말라구 충분히 따듯한 위로 해줫는지 하는..
돌아보게 되네용😭
책임감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여자든 남자든 감정에 책임을 지는 사랑의 습관에 중요함을 느꼈어요 ♥️♥️♥️♥️♥️🧡🧡🧡🧡
어거와이래재밌노 오늘처음봤는데
정독해야게따 현실감 굿
제가 15년전 지킬려고 했던 저의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이 이제는 중학생 초등학생이 대었습니다 저희부모님는 반대을하고 장인장모을 돈을 가져오라는 혁박속에 도망쳐 나와서 아이들과 살지만 절대 저의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지켜야하고 늘아끼고 사랑하는 보석들이 언제나 제옆에 있쓰니까 요
아빠의 인생에서 절대 후회없는 삻을 살게해주는 우리 보석들 아빠가 많이 사랑해
오늘도 진짜 재밌다,,
🥰
여자라면 무조건 공감하는 요소라 너무 슬프다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더 와닿네요 남여사이에 책임감은 필수죠 아름다운 사랑하시길 바래요..ㅎㅎ
20대초에 임신소식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덕에 지금 친구같은 딸이 생김
작가의 상상력이 아니라 현실이다...보통은 생리안해서 예민하게 굴면 남자가 거리를 둔다...그리고 오빠 나 생리를 안해! (한숨)걱정많았겠다...이 대목에서는 눈물찔끔! 다 이랬으면 좋겠다!
🥹
요즘 피임법 많잔아 좀 서로간에 조심좀 해라 무책임하게 싸질러놓고 끝은 아니야
여친이 생리 안한다는 소리 들으면 ㄹㅇ 개무섭고 머리 하얘지는데, 내가 멘붕하는 모습 보이면 여친이 더 힘들어할까봐 애써 태연하게 여친 안심시켜줘야됨ㅋㅋㄱ 근데 ㄹㅇ 힘듦
그러치 여자들은 생리를 안하면 불안감이 생기고 마음이 쿵내려가지…ㅠㅠ그래서 생리를 안하면 많이 불안감적이 있지…””
진짜 ㅠㅠ 어후 이거 관계 후에 그날 관계가 불안하고 피임걱정되면 오히려 생리도 더 늦어지는거 같음 ㅠㅠ 진짜 맘졸이던 경험 다시 떠올리면... 피임확실하다면 맘 편히 있으면서 생리 예정일까지 일단 맘안졸이는게 중요한듯
예은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ㄷㄷ
경험있으면 쉽죠
24, 21 사이의 결혼 이야기 ㅋㅋㅋㅋ... 풋풋하네요
댓글들 상태 봐라ㅋㅋ 이거보세요~ 걍 모든 여성분들 혼전순결 하세여~ 혼전순결이 답입니다~
아니 검사를 먼저하면 되자나.. 걱정할 시간에
5주차부터 임신 유무확인 가능할텐데..??
@@uj1297 2주차에 임테기 쓰면 댐
내 말이
와 나 진짜 피임 다 했는데 전남친이 콘돔 빼고 안에 싸서 사피임약 먹고 병원 가고 임테기 5번했는데 내가 불안하다니까 얘가 애 이름은 뭐로 지을까? 이러는데 빡쳐서 헤어졌음 결국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생리 2주 밀리고 무서웠음 뭐때문에 힘들었다 불안했다 무서웠다까지 얘기를 했는데 전남친은 내가 뭐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는지 절대 몰랐음 이 글 쓰면서 갑자기 화나네
저게 내 로망이다...나중에 내여자 걱정 안시키는게 해주는거
생각난다.. 임테기 들고 같이 모텔가서 화장실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심정. ㅠ 무교이지만 하나님 예수님을 불렀으며 이게 식은땀이구나를 느꼈던 날이였다 ㅠㅠㅠ
여기 댓글에는 너무너무 멋진 분들만 계시네요 ㅠㅠ 저도 생리 안해서 심장 철렁 거렸던 적이 많았거든요 ㅠ
도대체 피임은 안하고 걱정은 왜 하는거냐.. ㅎ 일단 싸고 넣고 나중에 생각해보자 이런 심리인가.. 이런애들이 왜 끊임 없이 나오는지 이해 불가
공감; 아무리 성교육이 개판이라도 콘돔이 어떤 용도인지 모를리가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음;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인생을 갖다 바치는거지 뭐
누구에게는 행복 누구에게는 고통 ….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잇지. 피임해라 젊은 청춘들아 짧은 순간이 두사람에게 고통이 되는거다.
남자여서 느껴보지 못했음에도 공감되는 상황...
피임은 중요합니다...
무조건 결혼할 사이 아니면 그래도 피임은 합시다
피임합시다 피임...
진짜 얼마나 불안한지 남친들은 모르겠지ㅋ 계속 걱정하고 엄청 검색하고 혼자 병원 찾아다니고 혹시라도 일 생기면 가족들한텐 어케 말하지 등등 만약 혹시라도 임시 됐을까봐 추후 병원비까지 혼자 알아보고 낙태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임신도 못 하게될 수 있다는 글 등등 근데 지금은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떡하지? 내 인생은? 지금까지 나한테 돈과 시간 투자해준 우리 가족들은? 불안해서 혼자 사후피임약 처방받고 먹긴 먹었는데 생리 이직도 안 하는데 어떡하지 사후피임약 몸에 안 좋아서 일년에 두번 이상 먹는거 권장 안 하는데 남친은 그것도 모르겠지 등등 진짜 그런 경험 한두번 하게되면 진짜 혼전순결 재평가하게됨ㅋㅋ 그리고 남자들이 그냥 말하라고 하는데 말 해도 절대 여자들만큼 심각하게 생각안함 그냥 낳으면 되고 자기가 책임진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ㅈㄴ 생각없어보임ㅋㅋ 어떻게 키울건데ㅋㅋ 걍 여성분들 불안하시면 알아서 예방하는 방법밖엔 없어요 아무도 자기 몸, 자기 인생 책임져 주지 않는답니다
책임감있는 말을 생각없는말로 폄하해버리시네.. 어떻게 키우긴요 같이 열심히 살아야죠. 다 준비하면 서른 마흔 넘어서 애 낳을걸요?
이런 마인드면 제발 혼전순결 지키시고 준비안된사람이랑은 연애도 하지 마시길.. 상대방한테 상처임
ㅋㅋㅋ왜몰라요 같이 불안하고 밥도 안넘어가고 예민해지는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이런적 있어서 같이 산부인과도 처음가보고 검사도 같이 받아보러갔는데 왜 여자만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반화 오지네 끼리끼리 만났나봄
페미
언니 이쁘당..♡
댓글로 싸우기 딱 좋은 내용이구만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어른
서로 조심해야함 일반적으로 남성이 그런부분에 아닐하다보니 여성이 신경더 많이 써줘야함
책임질거아니면서 순간쾌락에 실수하는건 정말죄짓는거임
엄마 아빠는 왜 서로 좋아하지않으면서도 사는거야? 에 대한 답인듯? 결혼생각없이 임신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한 커플이 한둘이냐 정신좀 차리고살아라 대학와서 자취한다고 남친불러서 맨날 술쳐먹지말고
진짜 겪어 본 사람들만 아는 저 감정 상황 느낌,, 남자 입장에서도 불안하고 떨리는데 당사자는 가늠도 안 될 만큼 불안하겠지
불안하면 당장 남친한테 말하고 같이 해보는게 맞더라 ㅇㅇ ,, 혼자 끙끙대면 더 스트레스 ㅠㅠ
그르게요 저도 무조건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남친한테 테스트기 사달라고한 적두 있는데 그걸 같이 공유하고 생각하면 좋을 거같아요
극중처럼 걱정되고 그럼 피임을 합시다 안하고 저런일 생기면 걱정은 오로지 여자본인만 걱정 떠안게 되잖아요 물론 남자분도 걱정이야 되겠지만 여자보단 덜하잖아요 서로를 위해 피임을 합시다
현실
괜찮아..? 걱정 많았겠다..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들어가서 한 번 더 함
너무 쓰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요...
연기 진짜 잘하신다
고민하지말고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어떻게 할지 그다음부터 현실적으로 생각해요 😮
결혼하자마자 허니문생겨서 멍했는데 어느덧 애가5살 유치원다니고 며칠전 둘째 출산...가정만들고 유지하는거 어렵죠..육아 진짜 어렵습니다...그런데 할수는 있습니다. ㅋ 닥쳐보면 할수있습니다.
첫번때인지 두번째인지는 잘 모르겠은데 ㅋㄷ끼고 하다가 빼서 안 끼고 넣고 3초 안 돼서 뺐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ㅠㅠ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ㅍ
그정도면 가능성 없을듯
걱정마라 그정도면 확률도 없다
어떻게됐나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보면 콘돔안끼고 사랑나눴는데
생리안한다는 글이많이보이는대요
피임은 선택입니다. 한순간 즐긴다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