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비싼 게 소리가 좋다. 싼 게 좋은 게 없다는 게 세상사 다 마찬가지지만 오됴계에서는 이게 넘나 완벽하게 적용되지. 돈 들이면 들인 만큼 소리가 탁탁 좋아지는데 뭐.. 어쩔 수가 없어. 시작부터 입문기 들여서 조금씩 소리 업글하는 재미도 좋지만 이 취미 계속하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나중에 돈 버는 일이라는 것, 더 좋은 소리를 더 오래 듣게 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하지.
소리라는 감각이 인간이 가장 부정확하게 감지하는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소리가 좋다 이런 정의마져도 없습니다. 어차피 오디오 기기는 원음을 재현하는 것이니까 원음 재현력이 좋다로 음질을 정의 하면 사실 수치로 떨어지고 분명 차등이 갈릴 수 있습니다만 인간의 귀와 뇌 센서는 그런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극저음 극고음 다양한 음색 음장 배음 이런 것에 더 반응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취향에따라 그런 왜곡된 소리를 좋다고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메이커 별로 다양하게 자신들의 소리가 음질이 좋다 이런 개소리를 늘어놓아도 팔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파일의 세계가 형성되고 나름 하이레벨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그런 사람 전부 표현능력과 이빨능력이 받쳐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이세계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하면 전부 꼬리를 내립니다. 자신의 집에서는 자신있다고도 합니다. 사실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공기의 질이나 기분에 의해서도 시시각각 소리는 다르게 들립니다. 결정적으로 그런 소리를 기억하는 뇌는 더 형편이 없어서 몇초전 소리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감성과 뇌피셜의 상상의 세계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므로 해결 방법은 본인이 회로를 찾는 것에 즐거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까이 껏 진공관 앰프는 초등생도 만들 수 있습니다. 관만 바꿔도 소리가 달라지는 세계 얼마나 좋습니까?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라즈베리파이등 sbc 컴퓨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독자 클럭 어쩌구 저쩌구 네트워크 보다 훨얼씬 음질 최적화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미 입증이 되어있지만 그래도 하이엔드는 상상의 나래를 펴지요 통절삭과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유혹합니다. 다 필요없고 실용오디오 하면 됩니다.
보통 중고시장에서 감가상각의 가장 큰 이슈는 코스매틱 이슈인데, 음향장비는 이 이슈가 뭐 밖에 갖고 나가는 포터블 올인원 시스템 이런 거 아닌 이상, 코스매틱 이슈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걸 사야 나중에 현금으로 회수할 확률이 높아져요. 물론 소리가 좋은 게 가장 크지만
구형 제품중에 제 성능을 발휘하는 기기에 한정해서라면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말썽많고 구매가격 만큼의 수리비가 오고간 상황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음향 전자기기를 오버홀 해서 원래 음색으로 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해서 말씀하신 대로 가려면 출시된지 20년, 30년 넘은 기기들은 솔직히 좋은 상태가 그리 많지 않다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여러 사람 거쳐서 엉망이 된 기기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나마 외형이라도 최상급이어야 기대를 걸어볼수 있겠지요.
저는 출시된지 30~50년 사이의 기종을 가장많이 사용해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관련 트러블이 거의 없구요 앰프. Cdp등은 수리비가 드는 경우도 있지만 말씀하신 트러블 비중이 저는 상당히 낮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기를 볼줄알고. 고장 유무 정도는 정확히 알수 있고. 적합한 수리점을 알고 있다면 불편할수는 있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거든요. 차도 같습니다. 10만km 넘으면 곧 퍼질차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운송업 종사나 차랑 이해도가 있는분들은 40만. 50만 km 정도는 별것 아닌것과 유사하다고 보구요. 오디오는 차보다 훨씬 단순하고 안정적인 실내에서의 사용이니 차보다 리스크가 훨씬적구요. 쉽게 올드카. 빈티지카 사용자가 적지않은 비중인 정도지요. 기기리뷰만이 아닌. 수리나 간단 팁도 올려서 구형에 대한 대처도 올림으로서 구형이 맞던 아니던 이해도를 높이는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되니 일반인분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에서는 좀더 다운톤 해보겠습니다.~
남들이 선망하는 오디오는 그만큼 가치가 많치요. 세월이 흘러 어느정도 가능한 가격에서 매물로 나온것을 임대해서 쓴다하면 그것이 더 가성비가 있다 생각합니다. 오디오뿐만이 아니고 모든 물건이 그런거 같아요. 어차피 오디오는 안바꿀수가 없으니 좋은걸 임대해서 쓴다 생각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를 가도 그냥 한번에 좋은 거 사라는 하는 이유가, 싼 거를 사면 얼마 못가서 더 윗급으로 바꾸고, 오마주 같이 내가 사고자 하는 것의 대체품의 개념으로서 다른 제품을 사면 얼마 못가고 결국 사고자 했던 걸로 가는지라, 매몰비용 때문에 그냥 한번에 윗급으로 많이 가라고 추천하고, 특히 시계나 하이파이 오디오 같이 돈이 많이 들면서 사치품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에는, 취미생활 오래 하고 싶으면 감가가 적은 걸 사라고 진짜 질리도록 말하죠. 물론, 감가고 뭐고간에 일단 내 취향에는 맞아야 하는 만큼, 주객전도가 되서 감가상각이 우선시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짐나요.
에~이~ 나중에 팔때 돈 얼마 받는거까지 생각할 정도면 처음부터 돈 쓰지 않는게 제일 부자되는거죠. 오디오 사지말고 땅 사면 수십년 흐르면 10배 됩니다. 사실 나는 전자제품은 싸구려 사서 쓰다가 빨리 버리자는 입장인데요. 그이유는 실제로 실물자산(중고물건은 제외, 부동산이나 기타자산)에 큰 투자를 하면 할수록 더 큰 돈을 법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본전 받거나 몇십만원 더 받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냥 소꿉장난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나중에 인정을 받건 못받건 가격거품이 너무 많아서요. 자전거 1대에도 2~5천만원인 시대니 그런걸 다 인정해주다가는 너무 복잡해진다고나 할까요. 이쪽업계는 더하죠. 골드문트는 30억짜리도 있는데요. 골드문트 사장이 인터뷰한걸 봤는데 300억 짜리라도 돈자랑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자기는 기꺼이 그런 왕거품 제품 만들어서 팔겠다는식이더라구요. 뭐 좋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니까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거품은 피하렵니다.
현(비비는 소리) 피아노(와이드 레인지 타악기) 드럼(로우레인지 타악기) 관악비(공기의 압력) 류의 다양학 악기특성을 모두 잘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물리적 특성을 벗어난 영역인데 이를 해내려고 노력하는게 하이엔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현과 피아노같이 충돌하는 양가적 2영역은 좋은 스피커와 세팅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고가를 추천드리는건 큰 의미없을 것 같고 마침 최근 제가 활동하는 카페의 회원분이 같은 목적으로 스피커를 구하신 이야기가있어 링크해봅니다. cafe.naver.com/audiodio/1358
오디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인생사에서도 동일한 패턴을 보입니다. 오디오도 양극화인데 중급기에서 상위 클래스로 구입하면 가장 이상적인 것 샅습니다.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죠. 이런 안목을 키우려면 주변에 도움을 주는 귀인이 있으면 좋으나 아닌 경우는 시행착오를 겪어서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보급기 수준에서만 10년 놀다가 귀인을 만나 갑자기 중급 상위 기종으로 갈아탔습니다. 보급기는 잘해야 80점이지만 중급기 상위 기종으로 가면 90점 정도의 소리는 나옵니다. 하이엔드 초입에 들어서면 95점 정도구요.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합리화+돈 장난질이구요. ㅋ
70~90년대 나왔던 오디오들은 당시 회사들간 경쟁속에서 나온 제품들이어서 음질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좋은제품들이 많습니다 세월이 많이흘러서 고물수준들 제품들이 되었지만 오버홀 작업등을 거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단! 비용은 좀들어갑니다 모델에따라20~50선인데요 비싸다는 생각이들수있으나 중국산50만 짜리보다 훨씬 좋은소리를 들을수 있으실껍니다 호기심에 중국산 티악TEAC 구입하여 써봤는데요 정말 개판입니다 들을수가없어요 오디오 입문하시는분들께서는 중국산 절대NO!! 입니다 온쿄 야마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제품들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audiodio 사도 사도 계속해서 만족이 안되는게 오디오라.. 처음부터 세트로 천만원대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200만원대로 하면 금방 만족이 안되고 하더라구요.. 400~500만원 선에 하면 들을만 한거 같아요 상위 기종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전 이선에서 만족합니다.. 케이블도 메이커에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신기한 오디오월드 .
하이파이 오디오가 사치품의 개념이다 보니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지금도 그랬지만, 예전에 하이파이 오디오를 혼수로 많이 하던 80~90년대를 보면, 오디오를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도 쓰기도 했으니까요. 근데 그것보다는 걍 잔존개체수가 줄어드니, 그만큼 공급이 부족하니 오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실용오디오를 하실 경우 신경 쓸 필요없습니다. 하이엔드와 빈티지는 실용오디오와 상관없는 세계이니까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될 확률이 큰 것이 오디오의 세계이지만 납땜 능력있고 회로 좀 본다면 못봐도 상관 없습니다. 관심만 있다면 그냥 따라해도 충분히 앰프,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정도는 손수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 키트나 보드 뿐 아니라 엄청 세련된 알루미늄 케이스 까지 다 있습니다.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진정 오디오와 소리를 향한 세계에 빠지는 길입니다. 소리은 원래 취향이지 절대 음질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에서 나는 소리가 엄청 좋아본 적이 없습니다. 가수의 베이스를 마이크 없이 직접 들으면 좋아하는 소리가 안나옵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저음이 엄청 강조되고 고음이 강조되야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따라서 음질은 전부 왜곡이고 가장입니다. 그러므로 음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다 부질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 만들어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실용도. 비실용도. 빈티지도. 하이엔드. 저가형. 튜닝. 자작까지 다 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실용오디오의 입장에서는 타당합니다만 실용오디오가 쉬운 것이 아니라서요. 단순히 저렴한것을 쓰는 것을 넘어서야 되는데 애초에 특정부분만 경험한 것이 자신의 취향에 맞추기는 어렵기도 하니까요. 키트형은 자작이아니고 조립수준인데 그것도 대중적으로 간단한 것은 아니기도 하구요. 결국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의 추구에 맞추는게 좋은데 그것도 쉽지않고 정보가 적어 오지랖을 부려봤습니다.^^;
ㅋ 당연한걸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ㅎㅎ 당연한거지만 저의 초보시절은 비싼것에 대한 반감도 선망도 있었기에 아쉬워서 이야기해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잘만든 제품은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있죠..
중국산 복각 싼맛에 써봤는데... 결국 팔았습니다..
네 비슷한 제품이 없으면서 잘만든건 거의 오르는것 같습니다.
중국산 복각의 한계가 있지요..
전 내구성과 불안함이 좀 거슬리더라구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토란같은 설명..감사드림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중국제품이나 올인원으로 검색중이였는데 동영상보고 참고가 많이됬네요
편하고 저렴하게면 저가가 부담없고 좋지만 차후가치에 포인트를 둬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다가 비싼 게 소리가 좋다. 싼 게 좋은 게 없다는 게 세상사 다 마찬가지지만 오됴계에서는 이게 넘나 완벽하게 적용되지. 돈 들이면 들인 만큼 소리가 탁탁 좋아지는데 뭐.. 어쩔 수가 없어.
시작부터 입문기 들여서 조금씩 소리 업글하는 재미도 좋지만
이 취미 계속하려면 한방에 훅 가는 게 나중에 돈 버는 일이라는 것, 더 좋은 소리를 더 오래 듣게 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하지.
소리라는 감각이 인간이 가장 부정확하게 감지하는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소리가 좋다 이런 정의마져도 없습니다. 어차피 오디오 기기는 원음을 재현하는 것이니까 원음 재현력이 좋다로 음질을 정의 하면 사실 수치로 떨어지고 분명 차등이 갈릴 수 있습니다만 인간의 귀와 뇌 센서는 그런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극저음 극고음 다양한 음색 음장 배음 이런 것에 더 반응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취향에따라 그런 왜곡된 소리를 좋다고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메이커 별로 다양하게 자신들의 소리가 음질이 좋다 이런 개소리를 늘어놓아도 팔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파일의 세계가 형성되고 나름 하이레벨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그런 사람 전부 표현능력과 이빨능력이 받쳐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이세계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실제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고 하면 전부 꼬리를 내립니다. 자신의 집에서는 자신있다고도 합니다. 사실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공기의 질이나 기분에 의해서도 시시각각 소리는 다르게 들립니다. 결정적으로 그런 소리를 기억하는 뇌는 더 형편이 없어서 몇초전 소리도 표현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감성과 뇌피셜의 상상의 세계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므로 해결 방법은 본인이 회로를 찾는 것에 즐거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까이 껏 진공관 앰프는 초등생도 만들 수 있습니다. 관만 바꿔도 소리가 달라지는 세계 얼마나 좋습니까?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라즈베리파이등 sbc 컴퓨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독자 클럭 어쩌구 저쩌구 네트워크 보다 훨얼씬 음질 최적화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미 입증이 되어있지만 그래도 하이엔드는 상상의 나래를 펴지요 통절삭과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유혹합니다. 다 필요없고 실용오디오 하면 됩니다.
아무리 좋아도 오래들으면 질리더이다
씁씁한 내용이지만 현실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밖에 없군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네 오디오를 비용으로 보면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입문시절을 생각하니 나름 고민했던 것들의 결과가 반대였던 경우도 많았고
요즘은 중국산 직구품의 인기가 많아서 환기차원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중고시장에서 감가상각의 가장 큰 이슈는 코스매틱 이슈인데, 음향장비는 이 이슈가 뭐 밖에 갖고 나가는 포터블 올인원 시스템 이런 거 아닌 이상, 코스매틱 이슈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싼 걸 사야 나중에 현금으로 회수할 확률이 높아져요. 물론 소리가 좋은 게 가장 크지만
구형 제품중에 제 성능을 발휘하는 기기에 한정해서라면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말썽많고 구매가격 만큼의 수리비가 오고간 상황이라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음향 전자기기를 오버홀 해서 원래 음색으로 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해서 말씀하신 대로 가려면 출시된지 20년, 30년 넘은 기기들은 솔직히 좋은 상태가 그리 많지 않다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여러 사람 거쳐서 엉망이 된 기기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나마 외형이라도 최상급이어야 기대를 걸어볼수 있겠지요.
저는 출시된지 30~50년 사이의 기종을 가장많이 사용해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관련 트러블이 거의 없구요
앰프. Cdp등은 수리비가 드는 경우도 있지만
말씀하신 트러블 비중이 저는 상당히 낮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기를 볼줄알고. 고장 유무 정도는 정확히 알수 있고. 적합한 수리점을 알고 있다면 불편할수는 있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거든요.
차도 같습니다. 10만km 넘으면 곧 퍼질차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운송업 종사나 차랑 이해도가 있는분들은 40만. 50만 km 정도는 별것 아닌것과 유사하다고 보구요.
오디오는 차보다 훨씬 단순하고 안정적인 실내에서의 사용이니 차보다 리스크가 훨씬적구요. 쉽게 올드카. 빈티지카 사용자가 적지않은 비중인 정도지요.
기기리뷰만이 아닌. 수리나 간단 팁도 올려서 구형에 대한 대처도 올림으로서 구형이 맞던 아니던 이해도를 높이는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되니 일반인분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에서는 좀더 다운톤 해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3116 저렴한거 차에달 목적으로 사봤는데 pc스피커에 들어가는 앰프 보다 좀 낳은수준이더군요..L112 60에 산기억이 ㅎㅎ
공감해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L112를 2000년초정도에 구입하신건가요?
@@audiodio 네 학창시절 그정도에 샀습니다 ^^ 돈없어서 sae 물려들었는데....40넘어서 그회사 갈줄은 몰랐네요 ^^
ㅎㅎ 그렇군요. 제경험과도 비슷하네요^^
오디오오디오님 영상 자주올라와서 재밌고 오디오 길라잡이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하고싶은데 영상은 참 쉽지않네요~^^
점점 영상 퀄리티가 좋아지는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차분한 설ㄹ명 고마워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이 선망하는 오디오는 그만큼 가치가 많치요. 세월이 흘러 어느정도 가능한 가격에서 매물로 나온것을 임대해서 쓴다하면 그것이 더 가성비가 있다 생각합니다. 오디오뿐만이 아니고 모든 물건이 그런거 같아요. 어차피 오디오는 안바꿀수가 없으니 좋은걸 임대해서 쓴다 생각하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어느새 돌아보니 오디오인들끼리 돌려 쓰는것에 가깝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스피커는 트위터가 먼저 나가는데
앰프는 전해 콘덴서만 10년 주기로 갈아줘야 한다더군요
포커스 오디오 스피커 3sc 쓸만한건지 질문합니다^
DAC는 몇년 간격으로 신형칩이 나와서 구형은 인기가 많이 떨어지죠.
단, 아시히 카세히 공장 화재로 AK계열 DAC가 단종이라 당분간은 AK4499 들어간 기기는 중고가 하락이 덜하긴 하겠네요.
네 일반적으로 신형선호죠.
저는 dac도 가격이 안정되고
성능평가에서도 거품이 빠진 구형을 선호하지만요.
어느 분야를 가도 그냥 한번에 좋은 거 사라는 하는 이유가, 싼 거를 사면 얼마 못가서 더 윗급으로 바꾸고, 오마주 같이 내가 사고자 하는 것의 대체품의 개념으로서 다른 제품을 사면 얼마 못가고 결국 사고자 했던 걸로 가는지라, 매몰비용 때문에 그냥 한번에 윗급으로 많이 가라고 추천하고, 특히 시계나 하이파이 오디오 같이 돈이 많이 들면서 사치품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에는, 취미생활 오래 하고 싶으면 감가가 적은 걸 사라고 진짜 질리도록 말하죠.
물론, 감가고 뭐고간에 일단 내 취향에는 맞아야 하는 만큼, 주객전도가 되서 감가상각이 우선시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짐나요.
네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의 이야기이니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하시겠지만요^^
오디오 쓰레기 중고만 쫏아다니다 돈만버렸네요.ㅠ
지금은 신중하게 오디오나 스피커 고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에~이~ 나중에 팔때 돈 얼마 받는거까지 생각할 정도면 처음부터 돈 쓰지 않는게 제일 부자되는거죠. 오디오 사지말고 땅 사면 수십년 흐르면 10배 됩니다. 사실 나는 전자제품은 싸구려 사서 쓰다가 빨리 버리자는 입장인데요. 그이유는 실제로 실물자산(중고물건은 제외, 부동산이나 기타자산)에 큰 투자를 하면 할수록 더 큰 돈을 법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본전 받거나 몇십만원 더 받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냥 소꿉장난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나중에 인정을 받건 못받건 가격거품이 너무 많아서요. 자전거 1대에도 2~5천만원인 시대니 그런걸 다 인정해주다가는 너무 복잡해진다고나 할까요. 이쪽업계는 더하죠. 골드문트는 30억짜리도 있는데요. 골드문트 사장이 인터뷰한걸 봤는데 300억 짜리라도 돈자랑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자기는 기꺼이 그런 왕거품 제품 만들어서 팔겠다는식이더라구요. 뭐 좋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니까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거품은 피하렵니다.
오랫만에 공감가는 내용을 봅니다. 저도 A5, MC60, Marants 5 등 빈티지 일변도로 20년 전에 매칭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빈티지 일변도셨다니 취향이 분명하시네요.
오를걸 생각하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그냥 꾸준히 좋아하신거죠.
사장되었던 lp도 되살아나고 세월의 힘같습니다.
1억짜리 파텍필립 노틸러스 나 5천짜리 오데마피게 로얄오크가 리테일가 대비 2배에 팔리는것과 같은 이치네요~헤리티지가 있고 비쌀수록 더 오른다는
네 초하이엔드는 말씀과같이 비슷하구요.
꼭 하이엔드가 아니더라도 중국산등 가격이 주무기인 경우 잔존가치가 낮다는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정답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싼거 X 싼거 X 인기 좋은거 사세요 환금성 좋은게 최고입니다 중고 오디오도 잘못사면 -50% 각오하고 팔아야 합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잘팔리는거 아닙니다~
싸다고 무조건 사가는게 아닙니다~
인기좋은걸 공부하셔서 사시면됩니다
네 맞습니다. 환금성도 아주 중요하죠.
다만 환금성 좋은 인기 기종은 소리가 평이하거나 그냥 좋은 수준이 많으니 이점을 잘 파악하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 경제력에 가능한 영역에서 비싼걸로 사세요...앰프, 스피커 각 200 이상은 사야 후회 없어요...
쓸만한 오디오를 구입하고 싶은데..좋은 오디오를 모르겠네요...오디오 상식도 없고 주위에 아는 시람도 없어요 ㅠㅠ
처음은 어렵지요. 쉽게 검색되는 내용은 광고가 많기도 하구요.
중고로 가까운 곳에서 한두번 해보시면 감이 조금씩 오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번에 좋은건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소리와 피아노소리 모두 좋은 스피커가 존재하는지요.
현(비비는 소리) 피아노(와이드 레인지 타악기) 드럼(로우레인지 타악기) 관악비(공기의 압력) 류의 다양학 악기특성을 모두 잘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물리적 특성을 벗어난 영역인데
이를 해내려고 노력하는게 하이엔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현과 피아노같이 충돌하는 양가적 2영역은 좋은 스피커와 세팅이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고가를 추천드리는건 큰 의미없을 것 같고
마침 최근 제가 활동하는 카페의 회원분이 같은 목적으로 스피커를 구하신 이야기가있어 링크해봅니다.
cafe.naver.com/audiodio/1358
누구나 알만한 사안인데 잘만든 비싼 제품을 거리낌 없이 살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중국산 직구 20만원짜리 살정도면 중고 30만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은가 싶은데
경제력이나 비중은 다 다를테니 세부적인건 각자들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와트퍼피는훨씬 비싸지않았나요6배도 더돼지않았나요
와트퍼피 신품가를 모르겠어서요.
리테일 17000달라를 기준으로 삼았는데 실구매가는 통상 훨씬 낮아서 좀 내려서 적었습니다. 음.;
오디오만 그런 게 아닙니다. 인생사에서도 동일한 패턴을 보입니다.
오디오도 양극화인데 중급기에서 상위 클래스로 구입하면 가장 이상적인 것 샅습니다.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죠. 이런 안목을 키우려면 주변에 도움을 주는 귀인이 있으면 좋으나 아닌 경우는 시행착오를 겪어서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보급기 수준에서만 10년 놀다가 귀인을 만나 갑자기 중급 상위 기종으로 갈아탔습니다. 보급기는 잘해야 80점이지만 중급기 상위 기종으로 가면 90점 정도의 소리는 나옵니다. 하이엔드 초입에 들어서면 95점 정도구요.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합리화+돈 장난질이구요. ㅋ
네 인생사에서도. 씁쓸하면서도 자연스러운것 같은 느낌이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인원
메킨토시 MA8950에 페러다임 80F구입하려는데 올인원이 안좋을까요?
매킨8950은 인티로 알고있는데요.
급이 있으니 나쁜선택은 아니겠지만
매킨에 올인원이라면 가격대비 음질보다는
디자인과 편의에 무게중심이 있긴합니다.
@@audiodio 앗, 제가 현재 오라노트 V2에 올림피아 ONE MK2(북쉘프)를 쓰고있는데 오라노트가 올인원으로 알고있는데 메킨토시 8950은 인티였군요...인티에 대해서는 공부해야 겠네요 ㅋ
오라노트v2 쓰시는군요.
추후 기회되시면 앰프를 100언더의 구형 분리형 정도를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와 사랑은 나눌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번거로움도 늘지만요^^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크게 맘먹고 가라드301 초기형 구입했습니다.
잘삿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오. 아이들러 턴의 최강기를 들이셨군요.
잘 정비된 것은 가격도 상당한데 부럽습니다~^^
@@audiodio
네~~맛습니다.
아이보리본체+베이스+독일수제품Schick
톤암12인치 롱암 금장
경침압.중침압 다 가능합니다.
특A+급입니다
ㅎㅎ 상태나 구성이 상당하네요.
좋은 턴 영입 축하드립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0~90년대 나왔던 오디오들은 당시 회사들간 경쟁속에서 나온 제품들이어서 음질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좋은제품들이 많습니다 세월이 많이흘러서 고물수준들 제품들이 되었지만 오버홀 작업등을 거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단! 비용은 좀들어갑니다 모델에따라20~50선인데요 비싸다는 생각이들수있으나 중국산50만 짜리보다 훨씬 좋은소리를 들을수 있으실껍니다 호기심에 중국산 티악TEAC 구입하여 써봤는데요 정말 개판입니다 들을수가없어요 오디오 입문하시는분들께서는 중국산 절대NO!! 입니다 온쿄 야마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제품들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네 말씀처럼 경쟁이 치열할때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입할떄 수리비나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고 사는 습관이 있으면 여러의미로 좋구요.
감사합니다~
중국산 20~30만원대 제품을 30년 쓸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있을가요?
사람미다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래서 결국 상황에따라 더 비싼셈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을 해본것입니다.^^
98년- 99년 100만원과
22년 100만원은
숫자는 똑같지만..
심적으로 다르지않을까? ㅋㅋ
네 세월의 차이만큼 100만원의 가치는 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Bose 601-3 50만원주고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오른것 같더라고요..
601은 레어에 인기라 저는 오래전부터도 몇번 본적이 없습니다.
3같은 인기 버전은 아예안보이던데요.
때문에 가격도 아예 모르겠습니다.^^;
@@audiodio 베트남사람들이 싹 쓸어가는것 같더라고요.. Bose 301과 601.. 그 이유 컨텐츠로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네 중국과 베트남에서 많이 가져간것도 벌써 수년~십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601은 유난히 매물이 적은데 적게팔린것인지 만족도가 매우높아서 안나오는 것인지를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앰프는 20년 지나면 부품수명이 이미 다 되었을 거에요
저가형은 그런경우도 있지만 보유중인 20여개의 앰프중 대부분은 30~60년되었는데 일부만 소소한 트러블이 있고 다들 아주 멀쩡합니다.
릴레이와 전해 콘덴서 정도 필요에 따라 교체해주면 좋은 정도입니다.
@@audiodio 저도 오디오 생활 20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불해 가면서 했는데요. 편리함과 공간이 없어서 많은 기기를 보유하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네 각자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맞춰가는 것이 겠죠. 누구나 경험의 종류나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를수 있는데 어찌되었건 오디오정보는 참 적고 제한적이라 주관적 이야기임에도 시간날때 해보고 있네요^^;
스피커, 인티앰프, 네트워크 플레이어, 스피커 스탠드 해서 400이상은 줘야 교체 안하게되죠...
네 일정수준이 살짝 넘는 수준이 좋은데
아쉽게도 그게 쉽지 않지요.
저도 오래걸려왔구요.
@@audiodio 사도 사도 계속해서 만족이 안되는게 오디오라.. 처음부터 세트로 천만원대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200만원대로 하면 금방 만족이 안되고 하더라구요.. 400~500만원 선에 하면 들을만 한거 같아요 상위 기종들이 들어오긴 하는데 전 이선에서 만족합니다.. 케이블도 메이커에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신기한 오디오월드 .
네 제 경험도 비슷합니다.
사도 사도 새로운 기종과 소리가 궁금하고 말이죠^^ㅋ 어느순간 불었다가 정리했다가
몇번 반복하고 말이죠
그냥 한방이 비싼걸로 가는게 맞다…
자잘한거 사봐야 계속 자잘한거 여러개 사게되어서 방 개판된다.
가격방어 괜찮은걸로 비싼거 하나 사서 굴리고 질리면 기변하는 방식이 최고
맞아요
저도 자잘한거 한트럭은 사 날났습니다.
이제는 정신차려서 굵은놈만 삽니다
지금껏 오디오 즐기면서 큰 후회는 없었지만 그래도 꼽아본다면 naim 세트, atc 20sl, rogers 5/9, 3/5a 등을 적당한 가격에 사와서 딱 그 가격에 팔고 그 돈으로 dslr 을 산 일입니다. T T
ㅎㅎ 저도 사진을 많이 좋아했어서 그쪽이 직업이네요. 어떤 말씀이신지 잘알지요.
Dslr이 아니고 라이카나 빈티지를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쉽지 않지요.
그래도 사진이 남으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BL Ti-1000 얼마전에 들어보고 좋아서 구매했는데, 이건 뭐 가격형성도 잘 안되있네요ㅎㅎ
Jbl ti시리즈 못들어봤는데 좋을 것 같더라구요. 5000가끔 보이면 눈여겨 봅니다.^^
바쿤 7511에 플레이어 추천해주세요
인도주재원분 과 목소리가 똑같네요.
저는 잘모르겠는데 그런가요?^^;
목소리가 많이 닮았네요..
아.....귀를 썩어문드러지게하는것이 대부분 낳겠지요......
역시 비싼거
강남땅이 애들교육도 좋고
집값도 오른다는 이야기같기도 하네요^^;
중고가가 신품을 넘어서는 현상은 특히 전자제품에선 설명 불가.....
스트라디바리우스도 아니고 이 뭔 바보같은 현상인가 싶습니다.
하이파이 오디오가 사치품의 개념이다 보니 올라갈 수 밖에 없죠. 지금도 그랬지만, 예전에 하이파이 오디오를 혼수로 많이 하던 80~90년대를 보면, 오디오를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도 쓰기도 했으니까요.
근데 그것보다는 걍 잔존개체수가 줄어드니, 그만큼 공급이 부족하니 오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한 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실용오디오를 하실 경우 신경 쓸 필요없습니다. 하이엔드와 빈티지는 실용오디오와 상관없는 세계이니까 그런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될 확률이 큰 것이 오디오의 세계이지만 납땜 능력있고 회로 좀 본다면 못봐도 상관 없습니다. 관심만 있다면 그냥 따라해도 충분히 앰프, dac, 네트워크 플레이어 정도는 손수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 키트나 보드 뿐 아니라 엄청 세련된 알루미늄 케이스 까지 다 있습니다.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진정 오디오와 소리를 향한 세계에 빠지는 길입니다. 소리은 원래 취향이지 절대 음질이 아닙니다. 그냥 자연에서 나는 소리가 엄청 좋아본 적이 없습니다. 가수의 베이스를 마이크 없이 직접 들으면 좋아하는 소리가 안나옵니다. 스피커를 통해서 저음이 엄청 강조되고 고음이 강조되야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따라서 음질은 전부 왜곡이고 가장입니다. 그러므로 음질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다 부질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 만들어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실용도. 비실용도. 빈티지도. 하이엔드. 저가형. 튜닝. 자작까지 다 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실용오디오의 입장에서는 타당합니다만 실용오디오가 쉬운 것이 아니라서요.
단순히 저렴한것을 쓰는 것을 넘어서야 되는데 애초에 특정부분만 경험한 것이 자신의 취향에 맞추기는 어렵기도 하니까요.
키트형은 자작이아니고 조립수준인데 그것도 대중적으로 간단한 것은 아니기도 하구요.
결국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자신의 추구에 맞추는게 좋은데 그것도 쉽지않고 정보가 적어 오지랖을 부려봤습니다.^^;
돈 많으면 최고급 쓰세요 ㅎㅎ
비싼놈은 문제는 고장나면
고치기가 까다롭다. 내부를 드럽게 만들어놔서
유튜브에서의 고급은 하이엔드~초하이엔드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중국산이나 보급기를 벗어난 정도가 좋다는 이야기인데요. 고급일수록 말씀하신 단점도 분명히 있지요. 공감합니다.
일본인들이 마르고닮도록 쓰고버린거
한국인들은 좋다고사용합니다
1빠
빠르시네요~^^
똥귀에겐 보쉬최고
ㅎㅎ 보스 말씀하신것 같네요.
똥손에겐 보쉬도 과분하죠
오디오 수리업체 입장에서도 듕국에서 제조 한것은 대량 저가 제조라 수리도 짜증. 부품도 표시가 부실 , 구매 불가. 버릴때 돈 낸다 . 좋은게
좋다. 비싼 빈티지는 계속 오른다 .
마란츠 2325
지금 쓸만한것은 200만원에도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