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드는 부정적인 감정을 제거하는 방법│박상미 교수 간증 │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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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3
  • 언니오빠와 다르게
    유독 불안감을 많이 느꼈던 어린 시절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생긴 불안감으로
    마음의 병이 몸까지 이어졌고
    고등학교에 떨어지는 상황까지 만나게 되었는데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기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불안감에 휩싸인 사람들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상미 교수의 간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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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

  • @issueissue77
    @issueissue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태어나면서 일란성 쌍둥이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쌍둥이 동생은 인큐베이터에서 하늘나라 갔구요..엄마아빠는 평생 주 5일을 싸우고 사셨어요. 다행히 가정경제상황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빠는 도박빼고는 다 하셨네요. 엄마는 화풀이 대상이 나여서 어려서부터 이유없이 2시간 3시간씩 세탁소 옷걸이, 쇠자등등 닥치는 대로 손에 잡히는 도구로 맞고 살았습니다. 대학교 때도 아침부터 이유없이 빰맞고 학교 간 적도 종종 있었어요. 이러다보니 성인이 돼서 부당한 요구에도 할 말을 못하는 멍청이로 성인이 되어버렸네요. 결혼해서는 친정에서 돈가져오라는 시집식구들과 남편한테도 싫다는 말을 못 하고 시달리다가 결혼10년만에 이혼하고 딸아이 혼자 키웠습니다. 남편 양육비 준 거 없어서 정말 힘들게 키운 그 딸이 이제 28살이에요.저는 아이 대학간 즈음에 '저를 알기위해' 심리상담 교육을 받으면서 1년 간 상담을 받았습니다.상담선생님이 저에게 자살고위험군이라고 하시더군요. 극심한 제 우울감과 사람들에 대처하는 어려움은 제부모의 극심한 불화와 엄마의 학대가 원인이었습니다. 상담과 정신과 치료, 그리고 50살에 극적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제 삶에 처음으로 평안함과 감사함이 찾아와서 정말 제 인생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제 딸은 삶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성인으로 자랐는데 이건 주님께서 그동안 제가 끊임없이 기도한 것을 들어주신 거라고생각합니다. 딸이 저처럼 마음의 병이 없기를, 있다면 주님께서 빠르게 치유해주시길 정말 끊임없이 기도했었거든요... 지금은 성인이되어 하고싶은 직업을 가진 딸과 네 마리의 유기견들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부모로서 인성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 @junejune6095
      @junejune609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 @hc_parksangmi_radio
      @hc_parksangmi_radio 3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박상미입니다. 이 귀한 댓글을 지금 봅니다.
      하나님의 귀한 딸! 매일 평안하시기를!

  • @user-kx8ni5rx5m
    @user-kx8ni5rx5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

  • @user-jx8fx6nb3k
    @user-jx8fx6nb3k 23 дні тому

    이분 격은게 저와 똑 같은 사춘기를 격었네요
    제가 중2년부터 수업 시간에 계속 잠을 잤어요 저역시 학교에서 계속 자다보니 좋은 고등학교를 못가 부모님한테 심하게 혼나고 너무 속상해 제손으로 머리를 빡빡밀고 저의 속상한 맘을 표현했죠.
    스님 머리로 고등학교에 진학해 또 수업시간에 계속 잤어요
    아무리 안자려고 커피를 하루에 30잔 이상을 마시며 고교 시절을 보냈네요

  • @user-dd3pq5uw6s
    @user-dd3pq5uw6s Місяць тому

  • @user-ph6bi3ui3s
    @user-ph6bi3ui3s Місяць тому

    ㅎㅎㅎ거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