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차때 100렙 찍고 장비 다 맞춤.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해놔도 2회차때 전부 한방컷이라 2회차의 전투 재미가 없음 2. 스토리가 초반에는 흥미진진하나 후반에는 지루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강함 억지로 엔딩봄 3. 전투는 반복적이고 마징겐~만 써도 엔딩 봄 4. 다른 캐릭을 조종하여 전투의 다양함이 있으나 굳이 해야하나 싶음 5.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리메이크 나오길 바래짐
개인적으로 1부 스토리는 "빌드업과 수수께끼편"이고 2부 스토리는 "해답편"이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2부는 세계의 진실을 설명하는데 몇시간을 보낸 느낌이네요. 솔직히 뭐 전형적인 SF요소가 들어간 판타지 JRPG의 후반 설명 파트이긴 한데, 좀 더 간결하게 줄일 수도 있었다고 봄. 전투에 대해선 확실히 후반부 던전은 가진 회복 아이템을 거의 다 써야 겨우 통과하는 그런 구간이 있어서 난감했네요. 후반은 확실히 상당히 난이도가 미묘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본 스킷이 바로바로 회상 목록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놓쳤나 하고 다시 플레이 한 것 때문에 시간 낭비를 엄청했네요.) 이세계 방문자 부분은 좀 재밋었는데, 무려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레인적으로 1부 스토리는 "빌드업과 수수께끼편"이고 2부 스토리는 "해답편"이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2부는 세계의 진실을 설명하는데 몇시간을 보낸 느낌이네요. 솔직히 뭐 전형적인 SF요소가 들어간 판타지 JRPG의 후반 설명 파트이긴 한데, 좀 더 간결하게 줄일 수도 있었다고 봄. 전투에 대해선 확실히 후반부 던전은 가진 회복 아이템을 거의 다 써야 겨우 통과하는 그런 구간이 있어서 난감했네요. 후반은 확실히 상당히 난이도가 미묘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본 스킷이 바로바로 회상 목록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놓쳤나 하고 다시 플레이 한 것 때문에 시간 낭비를 엄청했네요.) 참고로 이세계 방문자 첫번째 맵이 무려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리온 죽을 때 스탄 패거리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그 배경이란 것은 (그 이외의 이세계 방문자 맵들도 시리즈를 플레이 한 사람은 모두 본 것 같은 배경) 아는 사람만 아는 재미를 줬다고 보네요.
잘봤슴다. 게임패스유저의 빛, 틸하 유튜브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헉! 그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ㅎㅎ
1. 1회차때 100렙 찍고 장비 다 맞춤.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해놔도 2회차때 전부 한방컷이라 2회차의 전투 재미가 없음
2. 스토리가 초반에는 흥미진진하나 후반에는 지루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강함 억지로 엔딩봄
3. 전투는 반복적이고 마징겐~만 써도 엔딩 봄
4. 다른 캐릭을 조종하여 전투의 다양함이 있으나 굳이 해야하나 싶음
5.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리메이크 나오길 바래짐
이처럼 간단명료하면서 완벽한 리뷰는 정말 처음입니다. 게임을 정확하게 분석해주셨음 딱 리뷰 내용 그대로임
앗! 완전 극찬 정말 감사드립니당 ㅠㅠ
초반은진짜 갓겜이다 느끼다가 후반에 엔딩안보고접은겜;; 특히보스전이진짜재미읍숨
개인적으로 1부 스토리는 "빌드업과 수수께끼편"이고 2부 스토리는 "해답편"이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2부는 세계의 진실을 설명하는데 몇시간을 보낸 느낌이네요. 솔직히 뭐 전형적인 SF요소가 들어간 판타지 JRPG의 후반 설명 파트이긴 한데, 좀 더 간결하게 줄일 수도 있었다고 봄. 전투에 대해선 확실히 후반부 던전은 가진 회복 아이템을 거의 다 써야 겨우 통과하는 그런 구간이 있어서 난감했네요. 후반은 확실히 상당히 난이도가 미묘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본 스킷이 바로바로 회상 목록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놓쳤나 하고 다시 플레이 한 것 때문에 시간 낭비를 엄청했네요.)
이세계 방문자 부분은 좀 재밋었는데, 무려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레인적으로 1부 스토리는 "빌드업과 수수께끼편"이고 2부 스토리는 "해답편"이란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2부는 세계의 진실을 설명하는데 몇시간을 보낸 느낌이네요. 솔직히 뭐 전형적인 SF요소가 들어간 판타지 JRPG의 후반 설명 파트이긴 한데, 좀 더 간결하게 줄일 수도 있었다고 봄. 전투에 대해선 확실히 후반부 던전은 가진 회복 아이템을 거의 다 써야 겨우 통과하는 그런 구간이 있어서 난감했네요. 후반은 확실히 상당히 난이도가 미묘했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본 스킷이 바로바로 회상 목록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놓쳤나 하고 다시 플레이 한 것 때문에 시간 낭비를 엄청했네요.)
참고로 이세계 방문자 첫번째 맵이 무려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리온 죽을 때 스탄 패거리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그 배경이란 것은 (그 이외의 이세계 방문자 맵들도 시리즈를 플레이 한 사람은 모두 본 것 같은 배경) 아는 사람만 아는 재미를 줬다고 보네요.
1부는 진짜 오랜만에 재밋게한 테일즈인데 2부부터 지옥이라 스토리도 다 스킵함. 슈아 덕칠에 원스킬로 엔딩까지 본다는게 문제. 엑시엑이랑 플5 데모 돌려보고 결국 플5 풀프라이스로 사서 스킨도 사고 엔딩봤는데 솔직히 돈아까웠어요. 리뷰에 공감되는게 많네요
2부는 스킵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거같더라구요 ㅠㅠ
최근에 해보고 있는데 사운드 문제와 스토리도 별로고 예전 명작 테일즈 시리즈에 비해 다소 아쉬운게 많은거 같아요
4만원 주고 하긴 좀 그렇고 2만원초반대라면 사서 찍먹 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