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공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전래음악동화극인 '해와달이 된 오누이'는 음악을 통하여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아동과 상호작용하는 이야기와 음악의 만남입니다.
마음에 닿는 음악으로 인하여 이야기는 현실감있게 전달되며
이야기로 음악이 구체적인 의미로 아이들 내면에 새겨집니다.
따뜻한 노래와 악기소리, 즐거운 웃음이 어우러져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야기속으로, 음악속으로 빠져드는 기쁨을
아이와 부모님께 선사하는 특별한 음악교육극, 오디가 들려주는 전래 음악동화입니다.
작품소개 -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해와 달의 탄생에 대한 설화입니다.
떡장수 엄마의 떡을 빼앗아먹고 엄마까지 잡아먹은 무서운 호랑이가
나무꼭대기로 도망간 오누이를 거의 잡아먹으려는 순간
하늘에서 금 동아줄이 오누이에게 내려옵니다.
호랑이는 썩은 동아줄을 타고 수수밭에 떨어져 수수를 피로 붉게 물들이고 죽습니다.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는 해와 달이 되어 온 세상을 비춘다는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그래서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동화입니다.
유아음악 감성교육 No.1
Since 1997
㈜오디뮤직은
영유아 어린이들의 행복한 음악적 삶을 궁극적 목적으로
노래와 놀이, 공연을 창작하는 회사입니다.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찾아주는 아동중심교육, 창의인성교육, 음악감수성계발을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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