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s The Dog Prepared For Hyo-Ri Who Was Going To Be Left Alone After Her Death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тра 2021
  • 3647 days with Soon-shim was beautiful..
    How Hyo-ri accept the last farewell with her companion dog Soon-shim
    For more Hyori & Her Dog Soon-Shim↓↓↓
    bit.ly/hyorisdogyt
    -------------------------------------------------
    Ride or die with [SBS Animal]⛵
    ☞ goo.gl/WL9mGy
    Watch more of dogs like Soonshim🐕
    ☞ • 지옥의 개농장에서 살아남은 강아지들.. ...
    Or after watching other animal🐐🐶
    ☞ • 국내 최초 리트리버와 흑염소의 thㅏ랑 ...
    Become BFFs with [SBS Animal]
     Facebook: sbstvanimal
     Instagram: sbsanimal
     Twitter: sbsyang
    -------------------------------------------------
    [Credit Music♪]
    ㆍ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 별이야 고마워 (bit.ly/3fqc8Ho)
     - Love is (bit.ly/3ovZGdq)
     - 3.1 (bit.ly/3bCEU6v)
     - 노을의 저편에서 (bit.ly/3bArTKw)
     - 사랑의 연 (bit.ly/3tZiClG)
     - 긴 하루 (bit.ly/33WOZqI)
  • Домашні улюбленці та дикі тварини

КОМЕНТАРІ • 726

  • @SBSANIMAL
    @SBSANIMAL  3 роки тому +192

    효리와 순심이 시리즈 보러가기↓↓↓
    For more Hyori & Her Dog Soon-Shim↓↓↓
    bit.ly/hyorisdogyt

  • @user-wr6we8xb2f
    @user-wr6we8xb2f 3 роки тому +2505

    강아지가 아픈개를 입으로 툭툭치는건 "친구야 어서 일어나!" 라는 표현이래요! 위로하고 기운내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인거죠
    저 아이들도 다는 모를거라 하겠지만 아마도 우리보다 더 잘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 @user-ci8ez8tf4i
    @user-ci8ez8tf4i 3 роки тому +2574

    고양이가 그릉그릉 거리는 건 자신과 상대방이 아플때 치유하기 위함이기도 한다네요ㅠ 순이가 순심이에게 작별인사를 건내면서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한 것 같아요

    • @mogaenyang
      @mogaenyang 3 роки тому +38

      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이었어요ㅠㅠ

    • @yena0gurl
      @yena0gurl 3 роки тому +3

      @@dougieyun1387 h mmm

    • @ZZ-xy4oe
      @ZZ-xy4oe 2 роки тому

      누물보?

    • @yobinnie
      @yobinnie 2 роки тому +18

      @@ZZ-xy4oe 너같이 괜히 시비털면서 꾸역꾸역 관심받으려고 안달난련들 지겨우니까 작작 좀 하자 재미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

    • @ZZ-xy4oe
      @ZZ-xy4oe 2 роки тому

      @@yobinnie 니앰e씹bo즤~

  • @user-yv6jp7kc6j
    @user-yv6jp7kc6j 3 роки тому +1571

    이영상 보고싶지않았는데...일주일내내 피드에떠서 결국 클릭하고 말았네요....만성신부전인 13살 우리아가도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이라 보면 제가 너무 울거같아서요
    소심하게 미리보기로 보다가 그냥 봐버렸습니다
    결국 잘자고있는 아가를 끌어안고 이 새벽에 펑펑울었네요
    마음의 준비는 매일하고있고 담담해지려고 해도 결국 무너지고 무너지고...

    • @user-pp4gl8gp9y
      @user-pp4gl8gp9y 3 роки тому +88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동안 얼마나 행복했습니까~~ 이뻤던 추억만 간직하세요~~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순없지만 당신은 충분히 아주잘~~ 잘했습니다.제방 가득히 사진이 걸려있는 내애기들 ,, 저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남은 시간들 좋은 시간과 이쁜사진들 많이 남기시길.. 아직 오지않은 불행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 @user-si7hh5nn1n
      @user-si7hh5nn1n 3 роки тому +16

      저더 울었어요

    • @user-on7hy9uo6d
      @user-on7hy9uo6d 3 роки тому +19

      더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겠어요 ㅠ 슬프네요

    • @ofcoursewhynott
      @ofcoursewhynott 3 роки тому +25

      저도 나이가 같은 개 셋을 키워요. 언젠가 받아들일 순간으로 매일매일 마음을 다지는데.... 이 아이들이 우리보다 빨리 떠나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예요. 그립고 보고싶어 슬프긴 하겠지만 내 품에서 나이가 차서... 그렇게 떠난다면 고마울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시간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시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세요.

    • @castlerok
      @castlerok 3 роки тому +10

      아이도 사랑 느끼고 있을 거에요.. 지윤님 힘내세요!!

  • @user-jg7mo3cb2w
    @user-jg7mo3cb2w 3 роки тому +985

    이효리는 나이들수록 사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참 숙연하게 되네오

  • @user-wn7pm2qy7j
    @user-wn7pm2qy7j 3 роки тому +927

    내가 낳은 아이에겐 내가 전부는 될수없지만.....내 옆에서 항상 날 바라보는 내 강아지에겐 내가 전부이기에....
    그 전부인 내가 너희 옆에 항상 있을께...

  • @user-hh6ut4gy8k
    @user-hh6ut4gy8k 2 роки тому +107

    이상순이 언젠가 그런 말을 했다. 이효리는 당시에는 왜저럴까? 싶어도 그냥 두면 결국 좋은 선택을 한다… 라고. 옛날의 이효리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이효리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간 겪었던 일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곰곰이 생각하고 그렇게 성장하고 있는게 보이고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게 보인다. 옛날보다 지금 더 응원합니다. 이효리씨!!!

    • @user-tj5ts3mu7s
      @user-tj5ts3mu7s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느끼는 그대로 입니다.
      글로 남길까했는데 너무 제마음과 같은 글보고 감동!!
      이효리는 정말 이효리입니다.
      따뜻하고 인간미있고 생각하면 항상 뭉클하고 솔직하고 배울게 많은 분이예요.

  • @user-mh9hz2rq2n
    @user-mh9hz2rq2n 3 роки тому +804

    이효리.. 진짜 아름답다.. 멋있어 정말..

  • @StuffMStudio
    @StuffMStudio 3 роки тому +484

    에고... ㅠㅠ 천사가 하늘로갔네요. 아이들은 모두 천사입니다. 사랑만 주세요.

  • @msH-kn9xg
    @msH-kn9xg 3 роки тому +206

    우리 까미 떠난지 한달...마지막순간 곧 갈걸 알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아니라 생각하다 마지막 숨을 멈출때 멍....해지더군요. 정말 갔다고? 이제 못본다고? 아직 따뜻한데 이온기를 이제 품을수없다고? 정말 믿을수없는 순간이 한달을 이어져옵니다. 혹시 널잊고 진짜 괜찮은 날이 올까 그것마저도 겁납니다. 까미 떠나기전후가 다른 세상인것 같습니다.

    • @mickyb2930
      @mickyb2930 3 роки тому +7

      눈물나 ㅠ

    • @user-xn8ox5cb4i
      @user-xn8ox5cb4i 3 роки тому +7

      일년이 다되가네요. 그땐 작년 구월이였는데..
      그렇게 떠날줄 몰랐어서, 몇일동안 간병하다, 그날 새벽을 같이 버티다 너무 졸려서 잠깐 잠든사이 혼자 떠났더라구요.
      안아주고 있을때 떠났으면.. 후회가 남지 않았을것같은데 아직도 미안하고 후회되고 한번씩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괜찮아지진 않으려구요 저는.
      다 기억하고 싶어요. 우리애기가 좋아했던 것들. 좋아하던 장소. 아팠던 기억. 미안했던 기억. 좋았던 기억.
      나라도 우리 강이 계속 생각하고 기억해주고 싶어서요.
      님도 그아이가 님한테 좋은 추억이고, 좋은 기억, 좋은 인연이셨음해요.
      그런말이 있잖아요, 내가 죽으면 반려견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그때되면 다시 볼수있겠지, 그때되면 보고싶었다고, 그렇게 보내서 미안했다고 말해주고 꼭 안아줘야지, 싶어서 위안이 됐었는데, 요즘엔 생각해보니 다시 이땅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우리가족들 기다리고 있을까봐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요즘엔 다른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 어딧을지는 몰라도 행복하게 살고있길, 하고 생각해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해봤는데 나랑 같은 마음인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서, 위안도 얻고 위로가 되길 싶어서 글남기고 갑니다.

  • @Ruruxxx00022
    @Ruruxxx00022 Рік тому +79

    순심이 숨이 멎는 순간을 경이롭다고 표현한 효리언니가 순심이라는 한 생명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것같아요…. 생명 대 생명으로 존중해주고 사랑을 모두에게 공유해 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솔직한 동물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참 따뜻한 사람 효리언니❤️

  • @user-kz7hs8lm5n
    @user-kz7hs8lm5n 3 роки тому +304

    강아지 귀여운 영상은 있는데 아프고 갈 때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과 정보가 없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이런 영상과 정보도 많이 공유하여 반려 동물이 가는 마지막도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어요...효리님이 순심이 입양한 걸 지켜본 사람으로서 참 고맙네요..

    • @user-sx9we5mv6f
      @user-sx9we5mv6f Рік тому

      와 진짜 맞아요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모습이나 춥지도 않은데 덜덜 떨거나 발작일으키는 모습들도 충분히 미리 알아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저도 아무것도 모른 채 아프게 떠나가는 모습 거의 몇 달간 지켜보면서 엄청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py6ps3rk3h
    @user-py6ps3rk3h 3 роки тому +512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하시는 효리씨보며 참성숙하시다란 생각들었어요 순심이는 효리씨만나 사랑받고 행복한 견생으로 마감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반려견들은 사람에게 큰사랑으로 함께 해준 천사들입니다

  • @user-hs9nk6nm9p
    @user-hs9nk6nm9p 3 роки тому +402

    저희 아이는 아무도 없을때 떠났어요. 항상 집에 누군가 남아 있는데 그 딱 하루 아무도 없는 날에 떠난게 우리를 위해 일부러 조용히 가고 싶어서 그런건지 왜 아무도 없을때 갔을까 하는 생각과 미안함과 후회가 들더라구요.. 마지막을 함께 하는 분들을 보면 저는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마지막 순간에 꼭 함께 하고 싶은 마음뿐
    너는 나에게 진정한 사랑과 이별을 알려준 정말 소중한 존재야 다음 생엔 아프지 않고 오래 살 수 있게 태어나 나와 만났으면 해 잊지 않을게 사랑해🤍

    • @user-rb8fd5js6s
      @user-rb8fd5js6s 3 роки тому +14

      진심으로
      마지막을 함께 했다는
      분들 부러버유~ㅠ
      그르지 못해 안따갑고
      가슴저리고~ㅠㅠ

    • @user-oo9ke1rd8l
      @user-oo9ke1rd8l 3 роки тому +15

      원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해요 못 본것에 마음아파 하지 마세요

    • @user-hj2ny6ou3u
      @user-hj2ny6ou3u 3 роки тому +1

      눈물나ㅜㅜ 이런거 보면 저는 반려동물 키우지 못할거 같네요ㅜㅜ

  • @love_puppy
    @love_puppy 3 роки тому +206

    죽음 앞에서도
    내 집 내 가족 놓지 않으려 실외 배변 애쓰는 모습이
    너무 짠하다
    그만 편하게 볼 일 보아도 되는데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충분한데
    너희 사랑은 변하질 않는구나

    • @BamBi-qo9cy
      @BamBi-qo9cy 2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pr6sf1lh5t
    @user-pr6sf1lh5t 3 роки тому +522

    19살 된 우리 모모를 얼마전 떠나 보냈어요
    지금도 가슴이 저리고 너무 보고싶어요 순심이 보고 우리 아이 생각나서 또 눈물 지으며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무지개동산 에서 뛰어놀기를...

    • @bujahagoshepo
      @bujahagoshepo 3 роки тому +17

      그래도 19살이라니..!!! 정말 오래 오래 살다가 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슬프지만 꼭 좋은 곳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istp8986
    @istp8986 3 роки тому +749

    눈물이 너무 나네요...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 @mine_js
      @mine_js 3 роки тому +7

      저도요......너무너무 많이 울었어요

    • @user-qy8ob2qr9y
      @user-qy8ob2qr9y 3 роки тому +3

      저두요ㅠㅠ

    • @user-ov9kz4ky9i
      @user-ov9kz4ky9i 3 роки тому +2

      여기 한명더추가요 ㅠ ㅠ ㅠ

    • @user-xj2xq9nr3o
      @user-xj2xq9nr3o 3 роки тому

      에잉 이게머라고 이렇게 슬픈거야ㅠㅠㅠㅠ

  • @al.lok.dal.lok.
    @al.lok.dal.lok. 2 роки тому +77

    강아지 키우다보면 상상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그 날을 피할 수만은 없기에... 그냥 이렇게 우리가 널 잔뜩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달하면서 보내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행운일 것 같아요.. 가는 순간이 예고 없지 않기를.. 내 품에서 내 사랑 느끼게 해주면서 보내줄 수만 있다면.. 그게 제 평생 소원이에요 ...

  • @yeonmiyu2988
    @yeonmiyu2988 3 роки тому +90

    요며칠 추천영상으로 순심이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7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 마음이 아파 눌러보지 못하다가 어제밤에 강아지 사진 폴더를 열어보고 울거 다 울고나서야 이 영상을 눌러보네요.
    살기 바빠 열어보지 못한 폴더를 오랜만에 열어보게 해주어 고마워요 효리씨.
    주인이 자길 그리워하는걸 보고 이렇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구나하며 우리 강아지가 천국에서 마음따뜻해하고 있길 바래요.

  • @user-od8ho6ur9m
    @user-od8ho6ur9m 3 роки тому +176

    16년간 키우던 첫 강아지가 3년전 죽었는데 죽기전날 남은 다른 강아지가 죽어가는 녀석 등 위에 올라가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아픈 애를 괴롭힌다고 생각하고 혼을 냈었는데 효리씨는 순이가 그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군요. 지금 돌이켜보니 효리씨 얘기대로 남은 강아지가 떠나는 강아지와 작별인사를 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오랜만에 떠난 두마리 강아지를 추억하며 눈물이 납니다.

  • @jejuzonas
    @jejuzonas 3 роки тому +64

    무서워서 못누르고 있다가 결국 끝까지 보고 펑펑 울어버렸네요. 저희집 강아지도 14살인데 가슴이 먹먹해져서요. 아름다운 효리님 상순님 순심이가 지금도 하늘에서 엄청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있을꺼에요.

  • @ykeng4560
    @ykeng4560 3 роки тому +236

    이별이 올까봐 두려워만 했는데 이젠 만나서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에 고마움을 가져봅니다. 두려울 때마다 슬퍼지지만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게 돼요. 이별의 그날 후회하지 않도록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 @chltnrud8308
    @chltnrud8308 2 роки тому +280

    순심이와 함께 하는 시기부터가 이효리가 삶 이 많이 바뀐걸로 기억이되는데 그래서 더 순심이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이렇게 우리 멍뭉이를 멋있게 보내줄수 있을지... ㅜㅜ 그때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네 ㅜㅜ

  • @ehdrud0224
    @ehdrud0224 3 роки тому +86

    보면서 옆에서 잠든 강아지를 만지는 중인데 쓰다듬을 수 없을 때가 온다고 생각하니 맘이 먹먹하네요 ㅠ 주인이 울들말든 잘자는중

  • @user-wt9ff5iu6s
    @user-wt9ff5iu6s 2 роки тому +152

    이효리에게 가장 많은걸 깨닫게 해준게 아마 순심이가 아닐까..

  • @user-ic2mm3uf1o
    @user-ic2mm3uf1o 3 роки тому +220

    혼자라고 느낄때, 살아갈 힘을 주는 내 아이. 더 소중히, 더욱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됩니다. 사랑한다 봄비야

  • @nomadfoodandtravel9179
    @nomadfoodandtravel9179 3 роки тому +298

    효리엄마가 얼마나 순심이를 사랑하고 있었는지 느껴져요. 순심이는 분명히 행복했을 거에요. 좋은 엄마아빠 만나 사랑 듬뿍 받아서요. 순심아 저 하늘나라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마음껏 뛰어놀기를 기도해🙏

  • @mumalr2875
    @mumalr2875 3 роки тому +53

    21년 5월 8일 낮12시 20분 꼬맹이와 작별한 시간
    11년함께 산 우리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시골밭에서 쥐인줄알고 엄마가 발견해 사과짝에 넣어 우리집으로 온게 어제같은데...
    꼬맹아 언니한테 와줘서 고마워
    언니는 너랑있던 모든 시간이 가장 행복했어
    고생많았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하늘에서는 건강한 슈퍼치와와로 지내고있어
    언니가 꼭 먼저 널 찾을께
    사랑해

  • @user-st5ez6cx4w
    @user-st5ez6cx4w 3 роки тому +439

    순심이 가는 순간까지 옆에서 잘 지켜주셨네요.. 눈물이 너무 나요ㅠㅠ...

  • @michelnguyen9274
    @michelnguyen9274 2 роки тому +88

    Raising something that can truly give you unconditional love is so rewarding, but damn, I'd be lying if I said I'm emotionally prepared for when my little pupper leaves.

  • @dareunsigak
    @dareunsigak 3 роки тому +52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미움도 있고 분노도 존재하고 애증도 있지만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는 그런 것이 거의 없고 서로의 사랑만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이효리님이 말한 교감이라는 것이 더 크게 와 닿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 이효리님 역시 그런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본인을 성찰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것을 통해 변화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연예인보다 사람으로서 참 좋다고 느껴집니다... 미미 순이 순심이 모두 이상순님 이효리님 부부옆에서 행복하게 생을 마치고 나중에 두 분이 별이 될 때 마중 나와 있을리라 생각 됩니다. 어쩌면 반려동물은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나은 존재이며 사람을 성찰 시킬수 있는 존재 이기도 합니다.

  • @fcbarca3047
    @fcbarca3047 3 роки тому +266

    반려동물 키우셧던 분들은 나중에 친구들이 가장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때문에 저는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시동안 떨어져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낫더라고요
    그냥 잘 지내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user-lq4wv2vm6c
    @user-lq4wv2vm6c 3 роки тому +207

    미미도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넘 슬퍼요 순심이.미미 모두 그리워요 순심이도 미미도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두아이가 있어서 그리고 떠나간아이도있어 마음이 멍하네요

  • @StuffMStudio
    @StuffMStudio 3 роки тому +341

    고양이의 그르릉은 상대방에게 아프지마 라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그르릉응 고양이에게 힐링의 마법 주문이잖아요.

    • @user-xi3hk8lh3i
      @user-xi3hk8lh3i 2 роки тому +2

      실제로도 안정을 주는 주파수라고합니다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구

  • @user-iu8nn1nw5x
    @user-iu8nn1nw5x 3 роки тому +258

    너무 슬프네요..특히 미달이가 순심이 곁에 가서 일어나라고 콕콕 찌르는 장면....ㅠㅠㅠ

  • @shees2789
    @shees2789 3 роки тому +152

    1분도 안 봤는데 코가 시큰해지면서 보기가 힘드네요
    영상으로 남긴다면 영상으로만 존재하는 니가 슬퍼서 남기기 싫을 것 같은데
    또 생각하면 영상을 남겨야 숨을 쉬고 눈을 깜빡이는 너를 볼 수 있고..
    3분 정도 보니까 기어이 눈물이 나버리네요
    순심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가서 다행이에요
    분명 행복하게 눈을 감고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갔을 거에요!

  • @user-cl1ti2qt2s
    @user-cl1ti2qt2s 3 роки тому +55

    순심이 편안하게 떠난 모습이 정말 엄마 아빠 행복했어 라는 모습 같네요.. 너무 조은 엄마 아빠 만나 순심이는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 @user-ck1jh5fu1w
    @user-ck1jh5fu1w 3 роки тому +90

    순심이는 참 행복했었다~~

  • @user-oi4kp9og2b
    @user-oi4kp9og2b 3 роки тому +62

    나의 친구이자 가족이자 애기같은 반려견이 떠나고 제일 힘든건 어딜봐도 너가 있는데 어딜가도 너가 없다는거 ..
    당장이라도 뛰어와 반겨줄것만 같은 일상..

  • @wjsaltjs0907
    @wjsaltjs0907 3 роки тому +33

    사랑많이 받은 순심이....
    곧 다시 이효리님에게 돌아갈거예요
    준비하고 계세요
    좋은소식 있을겁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na8338
    @na8338 3 роки тому +56

    맞아요 왜 너의시간은 빠를까...

  • @user-mk2ni6ri8m
    @user-mk2ni6ri8m 3 роки тому +66

    순심이가 효리씨를 만나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고 가서 참 행복했을거예요..

  • @noahyoung40
    @noahyoung40 3 роки тому +285

    고양이의 골골송은 상대와 자신의 아픔을 줄여주는 진통제와 같은 순 기능이 있죠.... 순심이 참 많이 아팟음을... 순이는 알고 있었나봐요....

  • @user-ww1lk6dk2m
    @user-ww1lk6dk2m 3 роки тому +148

    효리님과 상순님...
    진정 멋진사람들이구나

  • @OhJiYeonnie
    @OhJiYeonnie 2 роки тому +90

    This made me cry harder than I thought. Death of your loved furry one is way too much pain. The way you see how they shared so much love with one another makes it even more painful. I admire the thoughts Hyori shared. It’s just beautiful.

  • @user-sv7cu7sv9d
    @user-sv7cu7sv9d 3 роки тому +211

    서운한게 없었을까.... 이 한마디에 눈물이...

  • @donglan9599
    @donglan9599 3 роки тому +35

    미미가..그릉그릉 해줄때 감동이네요..아프지말고 걱정하지말라는 의미인거같아요 듣다보면 세상걱정 없어지는데 ㅎ
    순심이 엄마아빠가 사랑을 듬뿍줘서 행복했을거같아요

  • @dm_mb1
    @dm_mb1 3 роки тому +59

    영상보는내내 펑펑울었네요..11년을 함께 하고 있는 저희집 막둥이 저의 20살 30살을 함께 곁에 있어주고 있는데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한 순간 한 순간이 아쉽고 소중하고 그래요 아직 저한테는 아기같은데 시간이 제 마음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네요 순심이도 마지막을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눈 마주치고 품에 안겨서 떠났으니 하늘에서 그 기억을 가지고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 @totonunaa
    @totonunaa 3 роки тому +47

    10여년 전 토토가 떠나려고 하던 그 때.
    저는 그저 울기만 했었는데
    이효리씨 영상보며 토토에게 미안해졌네요.
    햇빛도 쐬주고 바람냄새 맡게 해주고 그럴걸.... 떠나 보내고 남는 것은 후회뿐.
    순심아~ 그곳에선 힘차게 뛰어놀며 행복만 하기를....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 @yunjiko6113
    @yunjiko6113 2 роки тому +30

    저에게도 반려견이 있어요.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사실 이효리님이 출연하신 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감정이입이 잘 되는 성격이라 애써 외면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보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곁에서 많이 의지할 수 있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애기에게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전 애기랑 산책한번 더 다녀오려고요.
    소중한 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h1gv6yo4h
    @user-mh1gv6yo4h 3 роки тому +58

    사람도 오래살면 자기 가는 날을 안다고들 하잖아요.
    강아지도 똑같나봐요.. 엄마 아빠가 그래도 일주일동안 곁에서 지켜줘서 순심이는 행복했을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에겐 소소하지만 해주기 쉽지 않은 일들인데.. 행복했지 순심아?
    힘이 없는데 꼬리 흔들어 주는 것 바 ㅎㅎㅎㅎ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 아빠가 좋아서 표현해주고 싶은가봐요
    동물들도 자기 식구가 아프다는걸 알고 마지막 인사를 하나봐요 놀랍네요

  • @user-jj3wx2xm2r
    @user-jj3wx2xm2r 3 роки тому +56

    보내주기 싫지만 보내줘야 하지요.. 어쩔 수 없는 슬픈 현실인것 같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언제나 기억 할거에요..ㅜㅜ

  • @user-nj1ui8mn4h
    @user-nj1ui8mn4h 3 роки тому +100

    교감이란 것을 저렇게 하는 거구나...
    효리씨 진심으로 따뜻해요 .

  • @boyeonkim1657
    @boyeonkim1657 2 роки тому +78

    그촉감이 잊혀지지 않는 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가면 그 온기와 촉감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살면서 다신 느끼지 못할 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 @spacej2492
    @spacej2492 2 роки тому +13

    행복이 뭔지를 아는분들. 진짜 이부부를 보면 "아름답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것같다. 금방 시들것같은 위태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땅에 심어져 단단하고 강해지는 야생화꽃처럼. 아름답다.

  • @user-kq2tu8xb6p
    @user-kq2tu8xb6p 3 роки тому +40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을 준비했을 우리 꼬맹이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식구들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효리씨도 상순씨도 모두 순심이가 걱정하지않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순심이는 별이되기전 모든것을 눈에 담고 기억하려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을거예요. 행복하세요. 조금만 아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chaos00v
    @chaos00v 2 роки тому +32

    될수만있다면 내목숨, 삶의반이라도 떼어다주고싶다....

  • @user-dj5ld7dy5z
    @user-dj5ld7dy5z 3 роки тому +108

    순심아 아프지않고 행복만 가득한 곳에서 신나게 킁킁거리며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믿어 훗날에는 순심이가 가장 사랑했던 효리엄마 상순아빠 만날 수 있을거야 잘가..

  • @hyk3181
    @hyk3181 3 роки тому +210

    순심이 좋은 보호자들 곁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사랑 받다가 간 것 같습니다 순심아 좋은 곳으로 가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 @waisee80
    @waisee80 3 роки тому +32

    I had 2 dogs years ago, 1 passed away due to old age (was 16 years old for a Rottweiler, in 2012) and 1 passed away due to cancer (6 years old, also a Rottweiler in 2018). On the last few days of my first dog, she still comfort us, looking into our eyes and even put her paw on my sister's hand when my sister cried in front of her. One day before my second dog passed away, she looked into my eyes for a long time as if to say goodbye.
    A week after my dogs passed away, I subconsciously still called their names for play, walk over to their pens to see them or to serve snacks / meals and only to realise they are no longer there and will cried (took me more than 1 month to get used to it).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have been through the process of your pet(s) passed away, you still cannot escape the sorrow.

  • @jieun121856
    @jieun121856 3 роки тому +24

    거의 많은 사람들이 아는 순심이었는데 나는 만나보지도 못한 아이가 왜 그렇게 마음에ㅜ박히고 눈물 나는지,,,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애들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진짜 후회 안 하게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매번 그렂 못 하고ㅠ

  • @sarang21004
    @sarang21004 3 роки тому +14

    추천 영상으로 뜨는거 마음 아플것같아서 안보고 미루고 미루다..
    고요한 새벽에 보게되었네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서 혼자 꺽꺽 거리고 있네요ㅜㅜ
    우리 사랑이도 언젠가는 무지개 다리 건널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앞으로 더 잘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유기견, 유기묘 입양해서 키우시는 이효리님,이상순님 그리고 모든 입양가족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user-io4kg6dp8t
    @user-io4kg6dp8t 2 роки тому +41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 같넹...
    효리네민박에서 이쁘게 뛰어놀던게 엊그제 같은데....ㅠ

  • @user-ox3ug6lp7b
    @user-ox3ug6lp7b 3 роки тому +62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동물들은 말만 못하지 서로 다 알고있나봐요.
    죽음에 기쁨과 슬픔이 있단 말이
    너무 와닿아요

  • @6709LeftzBehind
    @6709LeftzBehind 3 роки тому +49

    Having an elderly dog is something I never could have prepared for.

  • @lanilee2150
    @lanilee2150 3 роки тому +27

    많이 울고갑니다.
    우리 떠나면 제일 먼저 달려나와 반겨준다는 아이들...
    그 날을 저도 기다리며...
    애쓰셨습니다 효리님.

  • @user-pm8vj5eo7o
    @user-pm8vj5eo7o 3 роки тому +88

    순심아 다시 태어나면 효리언니의 자식이 되어줄래 자식으로 태어나 더 사랑받고 나중에는 효리언니한테 그 사랑 베풀 수 있었으면.....

  • @ya-lee6386
    @ya-lee6386 2 роки тому +16

    효리씨…
    순심이와의 만남과 이별 그 모든 과정이 참 아름답네요…
    슬프지만 한없이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상 잘 봤습니다.

  • @pmp5342
    @pmp5342 3 роки тому +52

    This made me cry so hard. I have an epileptic dog, and every time he has seizures I’m afraid it would be his last. The last one he had I thought I would really lose him, he had been having seizures for 24H with a span of 5-30 mins. between episodes. He was so disoriented to the point where he couldn’t stand up, he would just drag his body around and sniff around, couldn’t recognize his name or us. His head became hot to the touch, and so were his paws, he was panting and had this blank stare. I tried everything to cool him down, I got rid of all the stressors that could trigger him, but to no avail. I had a feeling that he wouldn’t come out of it. I started crying, wailing, then I just laid on the floor and hugged him even though he was all covered with pee, saliva, and poo.That was just all I can do at that moment. I couldn’t let my dog go just like that.
    Luckily, it stopped. It took a long time for him to recognize us and his surroundings. The vet gave him a new set of meds, hopefully this time, it would be better.

  • @llilililililillil
    @llilililililillil Рік тому +7

    소박하고 순수한 사람이 가장 화려한 자리에 있었구나. 지금 모습도 예전 모습만큼 예뻐요.

  • @hyojinP8329
    @hyojinP8329 3 роки тому +116

    오프더레코드 할때 미미 기억이 생생한데..
    반려인으로써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해야할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시간이 나와 내 강아지에게 아름다운추억으로 남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TrentAlexander-Arnold
    @TrentAlexander-Arnold 3 роки тому +61

    순심이가 숨을 멈췄을 때 그저 경이롭다는 감정을 느끼셨다니 정말 반려견에게 후회 없고 아낌 없는 사랑을 주셨나보네요.
    보통 좀 더 잘 해줄 걸.. 하는 미안한 마음에 그러기가 쉽지 않죠. 산책이든 먹을 거든 놀이든 그저 쓰담쓰담이든.. 조금 더 해줄 걸.. 하고요.

  • @puffythemagicdragons
    @puffythemagicdragons 3 роки тому +242

    Here I’m crying my eyes out with this series. Looking at our family 14 years old pet dog… whom we nearly lost her a couple of times just last year. I can relate to that feeling since we lost our other pet dog when I was young. The sadness never goes away and now we are preparing ourselves with our current family dog… dogs are not just pet, they are part of a family member. It breaks my heart that Soon-shim has gone over the rainbow but also happy at the same time that she has so much love from Hyori and her hubby. RIP Soon-Shim. 🙏🏻💕💕💕

    • @sharonyuan2999
      @sharonyuan2999 3 роки тому +4

      😢😢😢😢😢😢😢😢😢😢😢😢😢😢😢😢😢😢😢😢😢😢😢😭😭😭😭😭😭😭😭😭😭😭😭😭😭😭😭😭😭😭😭

    • @annasg1983
      @annasg1983 3 роки тому +5

      This story came out and I identified myself 100% in my home, the same thing happened to us with our puppy Lu'k who died last year in November, he was almost 17 years old, he was holding out only for us, in his last minutes even so With the pain he felt he struggled not to close his eyes, my champion, they do not know how much we miss him in our home, he was our family, and this video has broken my heart again, if I had been able to film it it would be exactly the same history.

  • @muthigreenleaf
    @muthigreenleaf 2 роки тому +40

    It's 7 am in the morning and I'm sobbing like crazy because of this vid :"
    I've never had a dog, but I relate to this as for the death of my cats. It's truly sad when your company/pet passed away, and I'm truly grateful for the moments that I spent with them.

  • @user-lp4fs2mt2m
    @user-lp4fs2mt2m 3 роки тому +180

    나랑 함께 하는 나만 바라보는 가족.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ㅠㅠ
    정말 나를 성장시켜준 20대, 30대, 40대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 내아기들~

  • @julia2126
    @julia2126 3 роки тому +13

    이효리씨 참 마음이 아름답고 진심으로 세상을 사는거 같아서 참인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user-pl1ed1rr6n
    @user-pl1ed1rr6n 3 роки тому +38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애들한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더열심히 일하고 더열심히 살아갈께요..효리씨 감사합니다 많은걸 가르쳐주셔서..

  • @winter0330
    @winter0330 2 роки тому +11

    한 생명과 교감을 하고 떠나보내는 모습까지 그사이에 많은일들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훗날 강아지와 이별을 할때 그렇게 경이롭게 헤어질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순심이 사랑으로 잘키워주시고 유기견봉사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looleelee1217
    @looleelee1217 3 роки тому +36

    저도 반려견을 보낸지도 3년이 되엇는데 영상을 보며 눈물이 많이 나네요. 다른 반려견들도 있고 앞으로도 몇번 더 이별을 경험해야 하기에 의연해져야지 하면서도 첫 반려견과의 이별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더라구요. 더 맛있는거 마니 줄껄, 산책이랑 여행도 자주 갈걸 하는 후회가 계속 남아있어요. 그리고 그 후회는 지금 같이 살고있는 두마리 강아지에게 제가 조금더 좋은 반려인이 되야지 매일 다짐하게 합니다. 순심이가 마지막까지 철을들게 했다는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 @first_easy
    @first_easy 3 роки тому +34

    미미 떠나가는 모습은 못 봤지만… 자연스럽게 떠나는 순심이를 봐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순심아 안녕~👋

  • @user-whatever428
    @user-whatever428 3 роки тому +14

    죽었다는 건 어떻게보면 보이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계속 살아있다는 것. 그래서 따뜻할 수도 있는 것. 순심 즐겁게 지내고 있기를.

  • @user-xf5bk1yc9c
    @user-xf5bk1yc9c 3 роки тому +9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효리씨 영상보며 지금 내곁에 누워 자는 11살 진도아이 우리 강아지 만 마냥 쓰담쓰담
    하고 그 빈자리를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정말 눈에 밟혀서 너무 힘들거 같은데
    효리씨 힘내요 순심이는 엄마사랑 아빠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 한 보따리 챙겨서
    갔기 때문에 강아지별에서 무지 행복할거예요

  • @user-ed5tt7vc6v
    @user-ed5tt7vc6v 3 роки тому +132

    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짐...ㅜㅜ
    반려동물은 그냥 사람이랑 다를 게 없음..
    얼마 전 제 앵무새도 천국으로 감...
    너무 공감된다..ㅜㅜ

  • @cookielulu_
    @cookielulu_ 3 роки тому +16

    눈물이 너무나서 영상을 제대로 보기가 쪼끔 힘들었어요... 순심인 분명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ㅠㅠ

  • @TV-di6wc
    @TV-di6wc 3 роки тому +27

    너무 슬프지만 포근하게 잘봤습니다.

  • @nrs3124
    @nrs3124 2 роки тому +8

    순심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효리님이 부럽네요.. 병원에서 혼자 쓸쓸히 힘들어하다가 간 반려견이 생각나 너무 너무 .. 속상하고 후회가 됩니다 ....

  • @itaspranoto3269
    @itaspranoto3269 3 роки тому +101

    It is always very hard tó be left by someone though she is only a pet that lived with us for almost 10 years. RIP Soon sims

    • @maritzaala5166
      @maritzaala5166 3 роки тому

      RIP Soon sims 🙏🐶💕💐🎐🎐✨🦋🌻🇵🇪

  • @mmn8657
    @mmn8657 2 роки тому +25

    This is truly heartbreaking moment. I am crying while hyori is telling the story.

  • @user-fb7dh6xx5i
    @user-fb7dh6xx5i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 초롱이에게 더 나의 사랑을 표현하고 최대한 후회하지 않도록 많이 사랑해주리라.
    천사같은 순심이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바래요.

  • @arisu8184
    @arisu8184 3 роки тому +22

    I'm so sad to know Mimi also passed away too, i cried alot watching this. Fly high and cross the rainbow bridge babies

  • @xxblissss
    @xxblissss 3 роки тому +48

    Watching this made me miss my dog so much, he dies last year and i still miss him everyday. I can't bear to look at his photos cos i cry everytime.

    • @dianadussault2334
      @dianadussault2334 3 роки тому

      I’m so sorry for your loss🙏🏻🙏🏻🙏🏻🙏🏻. My little fur baby is my ❤️❤️.

    • @dianayz4644
      @dianayz4644 3 роки тому +3

      Some day you will meet again

  • @yoonjjuns
    @yoonjjuns 2 роки тому +2

    참 좋은 사람이다

  • @ranma9823
    @ranma9823 3 роки тому +16

    It's really sad. The more pets you have, the more love you experience, and the more pain there is to deal with when they pass on. Still, you can't help but take them in and love them. So much heartbreak in one lifetime.

  • @AaDe13
    @AaDe13 3 роки тому +75

    Thank you Hyori for sharing your experience with us although it must be really difficult. Thank you for consoling me as well. When my eldest dog past away, she also taught me so much in the last 2 weeks we had together. Dogs are really the most selfless beings

  • @user-em4wf5cz9c
    @user-em4wf5cz9c 3 роки тому +13

    순심이 좋은곳에서 행복해라~~행복한순간 순간 기억하며~♥️

  • @gmhanifah05
    @gmhanifah05 3 роки тому +11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story and memory

  • @lyyzasone4745
    @lyyzasone4745 3 роки тому +49

    I cried the whole episode. As a viewer of hyori's b&f i was personally felt the same. Rest in paradise Soon-shim. You are the angel dog in heaven.

  • @bubbles2836
    @bubbles2836 3 роки тому +22

    Oh this bring tears to my eyes. I suddenly lost my dog 10 hours ago. He had serious complications and was in so much pain. My family and I decided to let him travel to the rainbow bridge. It was so heartbreaking. I’m gonna miss him so much.

  • @user-fk3eu6cu5y
    @user-fk3eu6cu5y 3 роки тому +81

    아...너무 아름답다...사람과 개가........아름답다는 말이..자연스럽게 나오네..눈물나.

  • @user-ed2ni2kx1t
    @user-ed2ni2kx1t 3 роки тому +9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네요...
    내가 전부인 이 아이에게 후회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그 시간이 길기를 길기만을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