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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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방영일: 2011.04.05
시간: 06:54
- 자유주의란 개인의 자유를 가장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여기는 사상으로 경제적 자유주의는 ‘시장중심의 자유방임’을 의미하며, 산업혁명기 영국과 미국의 자유경제질서 확립에 영향을 주었음
- 1929년 대공황 이후 자유방임주의 경제질서에 대한 회의로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 대두됐는데, 이는 정부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논리
- 1970년대 수정자본주의 한계, 과거 자유주의로 돌아가자는 주장과 함께 대처, 레이건 등이 신자유주의 정책을 시행했으나 신자유주의 또한 부작용을 나타냄. 국가-시장 역할에 있어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이 중요
코로나19로 인해 신자유주의 무너졌다 정부의 힘이 커졌다
코로나 팬더믹 초기로 유행하던 케인스주의의 결과
=> 세계적인 급격한 인플레이션, 물류대란, 경제불황
4:06
신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시되는게 아니고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 돈을 자기 맘대로 쓰는 자유가 가장 중요시된다. 교묘한 왜곡이다. 이 사상의 가장 큰 문제는 윤리 도덕 법 이런 거 읎는 것이다. 왜? 돈을 쓰는 자유가 가장 중요한 거니니까. 윤리 도덕 법은 다 돈 앞에 쓰러진다. 오히려 신자유주의에서 개인의 자유는 돈 앞에 철저히 제한된다. 이게 우리가 지금 눈 앞에 목도하는 것이다. 신수정자본주의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안 그러면 막스의 예언이 실현될 것이다.
빨갱이가 여기있네. 누가 안잡아가냐?
삐뽀삐뽀 ㅋㅋㅋ
@@지호-o9f 왜 빨갱이임?
신수정자본주의보단 신자유주의를 다시 업데이트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자유주의가 정부개입경제정책보다 장기적으로 확실한 성과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함 경제지표를 봤을때도 그렇고 문재인의 소주성도 그렇고..
일단 좌파경제정책은 국민들을 너무 피곤하게 만든다. 공리주의적인 관점으로 봤을때도 너무 문제점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