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만 많이 불어넣는다고해서 출력이 올라가지 않아요. 많아진 공기량에 비례해서 연료를 많이 부어줘야죠. 근데 그 연료 분사는 ECU가 관여 하는데 공기량은 많아졌지만 연료분사가 그대로기에 출력이 늘어날수가 없죠. 오히려 공연비가 떨어져 연비나 출력에 손실이 그리고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엔진 실린더 내에서 최대 효율을 위해선, 적정 공기 연료 비율 (보통의 경우 14.7:1(공기:연료))이 중요한데요. 공기를 막 때려 넣고 연료양은 그대로면(예를 들어 20:1), 당연히 상대적으로 적정 공연비보다 연료가 희석되는 결과로, 제 성능을 내지 못하게 되겠죠.ㅎㅎ 마치 크림과 설탕 비율을 커피와 잘못 맞추면, 원하는 맛이 안나오는 믹스 커피라고나 할까요? ㅋㅋ 예전에 반짝 나왔다 사라졌던 린번 엔진도 생각나네요.ㅋㅋ
흡기 파이프 길이에 대한 이해를 우선하시고 다시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보통은 무조건 둘레가 큰 파이프가 최고 일거라고 생각하시지만 낮은 속도에서 토크를 원하실때는 최대한 길고 얇은 파이프가 유리하구요. 고속에서 힘을 얻고 싶으실때는 흡기 바로 앞에 바로 붙인 굵고 짧은 파이프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실험 하신 파이프는 둘 다 놓친거라고 보이네요. 저속에서도 고속에서도 힘을 얻기 힘든 구조 입니다. 제 경험상 고속과 저속 둘 다에서 힘을 얻으시려면 길고 얇은 파이프와 짧고 굵은 파이프를 다 장착할수 있는 복합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항상 재밌고 궁금했던걸 실험해주시는것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전기 터보같은 송풍기를 달면 어떨까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ㅋㅋㅋ
자동차는 공기와 연료비율 공연비라고 하는 비율이 14.7:1 이라는 이상공연비를 가지고 있고 통상 아이들링상태에서 14.3:1정도 맞춰지고 악셀링하면 12.8:1에서 알피엠이 올라가고 풀악셀시 엔진보호를 위해 11:1이하까지 떨어집니다. 연료가 많이 들어가지요. 여기에 과급을 하면 연료비율이 희박해지면서 오히려 덜나갑니다...(연료가희박해지면서 피스톤 파손까지도) 정확한 실험을 하려면 와이드밴드 람다센서라고 하는 공연비 게이지로 최소 11:1정도의 공연비가 나올때까지 셋팅을 해줘야 출력이 나오는데 아마도 밀워키송풍기하나로는 마티즈의 800cc의 최대흡입공기량에 못미칠겁니다...두개 세개정도 달아야 됩니다.. 다이노에서 테스트하면서 하는게 정확할듯하네요...맵핑없이 편법으로는 산소센서 커넥터를 탈거하고 밀워키송풍기 파이프에 lpg부탄가스를 라인으로 연결해서 과급함과 동시에 가스를 켜면 좀 보강이 되는데 게이지 없이는 좀 힘듭니다. 통상 24볼트이하 전자식터보의 과급기는 중간알피엠영역에서 토크가 약간 증대하고 고알피엠에서는 오히려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위실험에서 중요한건 과급압력입니다 풍량이아니라
저 차의 기존 흡기량보다 블로워의 토출용량이 크면 결국 압축공기가 되는거죠. 그리고 실용영역에선 어차피 맵데이터 값이 아니라 MAF센서에 의해 검출된 공기량을 기반으로 연료를 보정하기때문에 맵핑 안해도 풀악셀구간(클로즈루프)이 아니라면 출력향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서두에 기술한거처럼 기존 자연흡기량보다 블로워의 토출량이 크다는 전제에서요.
@@dimitri_Kim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는건데 그렇게 어설프게 반박하시면 끝도없습니다... MAF로 연료보정하는건 디젤에만 해당되는거고 가솔린에서는 보정변수중 감시역할만 할뿐이지 연료보정을 피드백하는건 산소센서 람다값입니다. 대체 그 실용영역이 무슨영역인가요? 그리고 풀악셀은 클로즈루프가 아니라 오픈루프입니다. 다 잘못알고계셔서 딱히 더 쓰고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테라칸 동호회 형님 한분이 (항공 기술자) 공기흡입구에 LPG가스통 10kg, 그리고 흡입구쪽으로 가스호스를 연결해서...달리면서 그것 온 하는 순간 진짜 몸이 재껴지는 엄청난 가속감 시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지린다'는 느낌이었죠. 동호회도 사라졌고...가끔 이런 실험 볼때마다 생각납니다. 공기대신 LPG가스 ... 한번 부탁드려요.
단순히 공기만 넣는다고 출력 향상되는건 아님. 그에 맞게 연료량+분사시간 조절 및 압축비 세팅이 필요함. 게다가 자동차여서 실린더도 작고 과급기(터보차저or슈퍼차저)도 작으니 공기를 저렇게 밀어넣어줘도 일정 압력 이상으로는 흡기가 안들어가요 실린더 내로 들어가는 흡기는 일정 온도로 데워져야 연료를 태우는데 도움도 되고 효율도 향상됩니다.(물론 너무 뜨거워도 문제임) 어차피 자동차는 슈퍼차저나 터보차저로 압축되어 올라가는 흡기 온도로도 충분해요. 번외지만 대형선박엔진에서 흡기 가열기를 배기연통 라인에 장착하는 이유가 여기에있음.
자동차에 대해 닳고 닳으신 분들이 만든 영상이기 때문에 대충 결과는 알고 있으셨을걸로 보입니다. 번넷을 제거했으니, 소음 차단재가 없어져서 소리가 커지는건 당연하고, 공기 필터 제거하고, 흡기에 바람을 넣어봤자 소용이 없는게, 스로틀 밸브를 ECU가 통제를 하거든요. 저 정도 연식이면, 전자식 악셀이라서, 사람이 밟는다기 보다는 ECU가 통제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산소센서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ECU가 받아서, 스로틀의 열고 닫는걸 통제를 할것이고, 결과는 ECU에서 필요한 양만 산소를 받을 것이고, 먼지만 잔뜩 들어올뿐 연료 투입이나 기타 다른 사항은 달라질게 없다는 거죠. 이런 기능들은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즘 설계 마진을 낮게 설정해서 블럭의 내구도가 약해진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이런 ECU같은 물건으로 빡세게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가솔린 엔진은 연료투입으로 RPM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스로틀로 조정하고, 디젤엔진이 연료투입으로 RPM을 조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만.
애초에 송풍기 압력으로는 엔진에 공기를 압축해서 때려박을수가 없습니다 입구에서 맴도는 소리일뿐이죠 그리고 어?짜피 공기가 조금은 더 들이찬다해도 이씨유에서는 휘발류의 옥탄가와 폭발 타이밍등 이미 정교하게 계산된 세팅값이 있으므로 항상 실린더 내부의 흡입 압축 폭발 배기의 행정과정에서의 연료량과 산소량과 그것의 폭발 타이밍은 일정하게 이씨유에서 조절하고 있기땜에 송풍기 따위로는 큰 결과의 차이를 못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터빈과 슈퍼차저는 공기를 밀어넣을수 있는 압력이 애초에 송풍기 따위와 비교가 안되고 이씨유에서 부스트값과 산소량 그에 알맞는 적정 점화 타이밍을 해주니깐 출력상승이 생기는거지만 저런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한마디로 의미가 있어지려면 맵핑이 동반되야 효과가 생길텐데 어짜피 압축공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송풍기로는 안되고 전자식 터빈정도되야 의미가 있어지죠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전문가의 의견은 아니지만 예상) 1.차량의 제어판이 들어간공기량을 무한히 측정하지않을경우 잠시나마 진짜 부스터를 받는느낌일수도있을것같습니다 2.1번의 경우의 제어판이 무한히 감지할경우 엔진룸의 조절에 약간 속도가 있어야하기에 잠시나마 빨라질순있을거같습니다
아 정말 송풍기를 단다는 자체가 터보차저던 슈퍼차저던 과급기를 단다는 이야기 인데요 밑에분 말씀대로 산소세서가 NA자연흡기차량용 과급기차량용 산소센서값이 다 따로따로 세팅되 있을거구요 ECU하고 연동되어있을거구요 저렇게 강제로 했다간 문제생깁니다 애시당초 터보차저에는 터빈을 돌리는 두개인거죠 같은축에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방이 있고 흡입공기를 빨아들이는 방이 있어 저알피엠에서는 터보차저도 천천히 돌게 되있어요 물론 이제 NA자연흡기냐 과급기냐 놓고 비교하면 당연히 과급기차량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긴 해요 근데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가 됬든 아님 전문 튜닝을 거쳐야지 저런 막무가내 안됩니다
그 마티즈는 공기유량을 MAP센서로 측정하는데, NA차량에 쓰이는 MAP센서는 음압만을 측정하지 양압을 측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 알파엔진이나 베타엔진들은 스타렉스 MAP센서로 교체하고 매핑을 했었죠. 에어플로우센서 타입이라면 대기압보다 더 높은 압력으로 들어가는걸 인식할 수 있지만, NA용 MAP센서 방식이라면 더 많은 연료분사가 되지 않을수밖에 없습니다...
유튭 댓글 하나 달려고 직업까지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 다른것 따질것도 없이 1가지 부품에 대해서만 먼저 생각하면 됩니다. 맵센서가 자연흡기용과 과급기용이 다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면 자연흡기 차량들은 아무리 엔진이 애를 써도 피스톤이 하강할때 그 힘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기압 1바 (bar) 를 초과하는 공기량이 엔진으로 흡입될일이 없기 때문에, 딱 그만큼의 맵센서 (공기압센서, AFS 등등 방식에 따라 뭐가 됫든 ... 더 쓰자면 한도 끝도 없어짐) 를 장착해 둡니다. 당연한것이지만 0.5바 정도의 터빈이나 차저를 사용하는 엔진이라면 맵센서는 2바 짜리면 충분할것이며 (번외로 대기압은 1바고 0바면 진공상태지만 차량의 엔진에서 맵센서의 표기는 다릅니다. 간단하게 1바 부스트를 쓰는 터보차량이 대기압이 1바인데 부스트가 1바로 표기하면 그것은 대기압밖에 못빠는 것이니 그럼 자연흡기 엔진수준입니까?로 생각할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추가로 1바 부스트 즉 대기압의 2배인 2바로 생각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0.5바 부스트를 사용하는 과급엔진엔 여유마진 생각해서 2바 맵센서를 사용하면 된다고 적은것) 2바이상 기본 사용하는 디젤차들은 당연히 3바 이상의 맵센서를 사용. 옛날에 터보튜닝이 한창이던 시절에도 NA엔진에 터보달고 맵핑할려면 더 높은 부스트를 감지할수 있는 맵센서의 교환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체킹이 되니까. ex : 투카na->터보튠 = 싼타페디젤 등의 3바짜리 맵센서로 교환하는 식. 이 이유로 맵핑이고 뭐고의 단계로 넘어갈것도 없이 송풍기로 아무리 많은 공기압을 밀어넣어 과급상태로 만든다고 한들 맵센서가 자연흡기용 1바 짜리라면 당연히 그 이상은 체킹할수가 없는것. 마티즈의 배기량에서는 송풍기의 공기량이 엔진의 구동에 잠깐은 영향을 줄만한 수준 (순간적으로 공연비가 린번 상태)이 되니까 순간적으로 출력을 못내면서 엔진출력이 잠깐 낮아질순 있을테고 3.0의 아우디는 그 송풍기로는 영향을 줄만한 수준이 아닌 오히려 저항으로 작용하니까 제로60에서 더 배드레코드가 나온다고 볼수 있는거죠. 추가로 과거 몇몇 회사들에서 전기식 슈퍼차저랍시고 차량의 12V발전기 전기로 전기모터를 구동해서 과급상태를 만들어 출력을 높인다고 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의 광고???를 하기도 했었고 실험도 많이 했었겠지만 그 방식으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그 방식의 차가 없는거죠.
실린더 내부에 아무리 때려 넣어도 자연적으로는 더 들어가지 않아요 밸브가 둘 다 닫혔을 때 내부 공기량과 연료가 추가로 합쳐지면 약간 과밀 현상이 생기고 그걸 다시 압축해서 압축비가 높아지는데 공기를 아무리 때려 넣어 봐야 밸브 닫히기 전까지 무한정 들어 가는게 아님 ㅎㅎ 실린더가 부풀어 오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밸브 닫히면 내부 공기량은 거기서 거기 다만 센서에 공기가 많이 들어 왔다고 인식이 되어서 연료는 많이 때려 넣겠죠 하지만 이도 공기량과 비율이 안 맞아서 불완전 연소로 출력에 그다지 ㅎㅎ
맞아요~ 옛날에 유타주의 솔레익시티 갔는데 거기도 근 고도가 1500미터는 되는 곳이여서 자동차 엔진 출력 정말 안나왔습니다. 엑셀이 고장 난줄... 그 옆에 더 고도가 높은 파크시티라는 곳을 갔는데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옆으로 트럭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면서 일렬종대로 가더군요. 작년에 전기차로 다시 갔더니~ 출력 저하도 전혀 없고 고도차 덕분에 회생제동도 많이 받아서 좋더군요.
이게 슈퍼차저인데요... 잘 조절안하면 기름 진짜 퍼먹습니다 10분달리는데 10리터 쓰는건 일도 아님다 글고 순정 ECU면 차이가 안나고 어차피 흡기량 조절하기 떄문에 ECU 변경을 해야 출력이 높아집니다 대신 엔진 내구성 떨어지구요 흡기 소리가 커지는건 자바라 공명음 때문이지 실제 엔진음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당장 중요한 급발진 실험 좀 진행 해 주세요. 쉽습니다. 현재의 차들은 전기신호로 작동하는데, 액셀 신호는 어떠한 이유에서건 합선이 돼서 풀악셀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ECU제조업체들은 풀브레이크 상태에서 액셀 신호가 들어오면 엑셀 신호가 차단되도록 프로그램을 변경 했습니다. 근데... 일본의 한 ECU 업체는 엑셀 신호와 브레이크 신호가 동시에 들어오면 브레이크 펌프를 차단 해 버립니다. 그래서 그 업체의 ECU를 탑재한 차들은 급발진 사태가 일어나면 브레이크 신호를 차단 해 버립니다. 모든 유럽차와 미국차들은 풀악셀, 풀브레이크 동시에 밟으면 멈춥니다. 근데, 불량 ECU를 장착한 차들은 풀악셀, 풀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으면 급발진 합니다. 일부, 일본차들과 한국차들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제발 실험 해 주세요.
터보차량 까면 송풍기(터빈)가 있습니다 괜히 달아둔게 아닙니다 ㅎㅎ일반 터보는 터빈이고 차져는 콤프레샤로 압축공기를 내뱉는걸로알아요 대신 연료를 더 분사해주는 기능(맵핑같은걸로 값을조정함)도 포함돼야합니다 그리고 이 실험하신거는 단순 산소량증가로 완전연소에 가깝게 되는거지 성능에 크게 작용하지않을겁니다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우선 사용한 제품 제원을 찾아보니...Max Air Volume - 17 m³/min, Max Air Speed - 233 km/h 라고 나오네요. 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그냥 이론적으로만 계산을 해봤습니다. 2000cc 4기통 기준으로 이론적인 흡입유량을 계산해보니...(배기량x엔진회전수x0.5) 대략 7000회전에 7m3/min에, 유속은 169km/h 정도가 나오는군요. 놀랍네요. 7000rpm에 흡입되어지는 공기량의 2배가 넘으니, 만일 송풍된 공기를 전부 엔진이 받아들인다면, 과급의 1.5바 효과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그런데 엔진이 안 깨졌다고??? ㅋㅋ 그래서....제품의 공기압력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는데, 도통 안 나오네요. 그런데....다른 제품의 air blower의 압력을 찾아보니 1.03bar정도 나오니 저 제품도 비슷하겠죠. 즉! 유량과 유속은 높지만, 밀어대는 압력이 높지 않기에, 실제 연소실에 들어가는 양의 변화는 순정대비 거의 차이가 없었을 듯 싶어 보입니다. 참고로, 흡기관만 설치했는데도 차가 잘 나가는 이유는, 흡기 인테이크 길이가 늘어나면, 낮은 알피엠에 흡입 되어지는 공기 유속이 빨라져서 확실히 출력이 올라갑니다. 그렇기에 순간 악셀링시 저회전에서 확실히 펀치력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던 것이죠. 단, 롱인테이크는 고회전에서는 오히려 흡입저항을 일으키죠.
우선 터보차져를 할려면 인터쿨러가 추가장착돼야 한다 왜냐 단순히 외부공기를 빨아들인다고 흡기관의 공기밀도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터쿨러가 있으면 터보에서 빨아들인 공기가 흡기매니폴더로 가기전에 인터쿨러를 거쳐 냉각되어 부피 체적이 줄고 압축되어 밀도가 높아진다 밀도가 높다는건 유체가 압축되었단 소리고 결국 압력이 매우 높다는 소리다 단순히 송풍기만 있음으로 터보차쳐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생산단가를 어떻게든 낮추려는, 자동차 회사에서 인터쿨러 라든지 기타 부수적인 장치들을 장착하지 안았을것이다 그리고 터보차져를 하려면 흡기다기관의 형상도 자연흡기의 형상과는 다르게 해야 하며 ecu에서 단순 공연비 세팅뿐만 아니라 쓰로틀밸브의 열림량 이라든지 엔진 전체의 전자제어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어쩌다 송풍기가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터보 원리를 가지고 인터넷에서 누가 장난을 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터보는 공기를 압축을 하는데, 공기를 압축해서 그 안에 든 산소를 많이 공급 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은 원래 2차세계대전에서 내연기관 항공기들이 높은 고도에 올라가면 산소가 희박해지기 때문에 출력이 떨어졌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터보를 달기 시작한것에서 유래한 겁니다. 당시 항공기들이 단 터보류들은 지금 자동차들이 단 조그만 터보와 달리 엉청나게 거대했습니다. 하여간 원래는 내연기관 레시프롭전투기들이 산소가 희박한 환경에서 최대한 산소를 많이 확보를 해서 성능 하락을 막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그런 장치가 자동차로 넘어온겁니다. 자동차에서도 터보를 대기압보다 높게 설정을 해서 역시 산소를 많이 공급을 해서 출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산소를 많이 공급해서 출력을 높이는 방식은 터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을 뿌려주는 방식, 아산화질소를 이용하는 방식들도 있는데, 이것은 공기를 차갑게 하면 산소를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공기는 열을 받으면 팽창하고, 차가우면 수축을 하니까 수축한 공기에는 더 많은 산소가 있다는것이지요. 즉 내연기관들은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각종 튜닝장비들이 만들어진 겁니다. 핵심은 같은 면적에 얼마나 더 많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느냐 이며, 산소를 통해 폭발력이 증대가 되고, 피스톤을 맹렬하게 움직이게 할 수 있다라는게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을 위해 온갖 과학자, 엔지니어가 동원되어서 터보나, 각종 튜닝용품들이 만들어진겁니다. 밑에 이미 수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지만, 지금 시판되는 차량들은 각종 센서로 산소를 측정하고 있기 때문에 ECU를 매핑하거나 특별한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튜닝이 먹히지를 않습니다. 스로틀조정 마저도 인간이 제어하는게 아니라 ECU가 판단을 해서 조절합니다. 이게 이미 오래 된 일입니다. 그리고 현대 투스카니가 설계마진을 높게 설정을 해서 소위 튜닝빨이 잘 먹히는 엔진이었지만, 지금 국산엔진들은 알루미늄 합금에다가 내구성을 의심받기 때문에 튜닝을 잘 안합니다.
이미 20년 전에 해봤던 것 흡기구 탈거 하면 흡입 저항이 없어져 출력은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런 송풍기 몇개를 붙여도 흡입저항만 생겨 출력저하가 됩니다. 아무리 작은 엔진도 흡입량이 엄청나게 높아서 송풍기 정도로는 출력 향상은 불가능 합니다. 1000cc 배기량이면 1개 피스톤 당 330cc 조금 큰 물컵 정도지만 rpm 1000이면 1분에 330cc를 1천번 흡입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수퍼차저를 만들기 힘든 이유임.
항공기 수퍼 터보 차저를 저렇게 구현하시다니.. 저기서 터빈만 설치하면 항공기 터빈 엔진비스무리하게될꺼에요... 터보 차저는 왕복엔진이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공기가 희박해지는데, 여기서 터보 차저는 공기를 더 빨아들이게해서 엔진출력을 돕는 거랍니다. 현대에는 터빈엔진이여서 터보 차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있지만, 신박하네요 지금 일론 머스크가 만들고있는 핵 엔진은 미래 우주 여행용으로 쓰여질텐데, 원리는 핵폭발을 극소적으로 일으키면서 자기장으로 가속후 추력을 얻는 형식이랍니다. 우주에는 공기가없지만, 핵 폭발로 형성된 플라즈마는 자기장에서 띄울수있고 또 가속시킬수있답니다. 나중에는 원자핵을 가속시켜서 이것을 연쇄적으로 충돌시켜서 얻는 핵 융합엔진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아예 가속시킨 원자핵을 일정시간 유지시켜서 얻은 미니블랙홀을 유지 소멸 싸이클을 반복하는 중력엔진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반물질을 이용한 쌍소멸을 통한 에너지로 추력을 얻는 지금 외계인들이 타고다니는 UFO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아예 초전도체를 만든 루비듐에 빛의 속도로 가속회전시켜서 레이저를 쏘면 엘리스의링이 나타나는데 이 엘리스링을 확장시켜서 차원의 문을 여는 차원공간이동도 가능해지는 이동수단도 나올테고 아 뇌절이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튜닝이죠... 사실 잃는건 하나 이상이 대부분. 바람을 넣는다고 차가 잘 나가면 엔진 개발자들 할일이 없죠.... 연료를 같이 더 넣어줘야 잘나가죠. 바람만 넣어서 잘나가면 연비가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출력을 떠나서... ㅎㅎ 정말 바람만 넣어서 잘나가게 하려면 산소를 넣어주면 됩니다... 공기중 산소가 20프로 이던가??그럴텐데..... 그러니 산소를 넣어주면 순수한 산소는 폭발을 하니까 폭발력이 강해지죠. 아우디가 고속에서 잘나가는건, 고속에선 연료량이 늘어나니까 그동안 들어갔던 공기량이 좀 부족했던 모양이죠... 하지만, 심하게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역시 연료를 더 넣어줘야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오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맵팽을 해야 합니다.... 보통 맵을 상용으로 파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처럼 할 경우엔 실차맵핑을 해야 합니다.... 공기량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공기와 연료만 넣으면 출력이 좋아는 지지만, 들어가는 양에 비해서 연비가 극악으로 나빠지는 대비 출력 향상은 별로일것입니다만, 맵핑을 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래서 맵핑을 하는 것이구요.... 예날 차량들처럼 ECU같은게 없는 캬브 차량은 그냥 공기랑 연료만 때려넣고 캬브 조절하고 이런식으로 했지만, 지금 전자식 차량은 반드시 맵핑이 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그냥 맵핑 바꾸지 않고 차가 잘 나가게 하려면, 순수한 산소를 넣어 보세요... 그러면 지금보다는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전자장치가 발달되어 연료, 공기의 배합을 자동으로 조절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은데 해외에서는 튜닝의 제한이 한국 보다는 자유로워서 전자 장치에 입력된 배합률을 해킹하여 수정하여서도 출력을 높힐 수 있는 데이타를 돈 주고 팔기도 합니다. 물론 단순 출력을 높히는 것이 목적이라서 이에 따른 엔진의 손상이나 배기가스 오염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런 실험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에어플로우를 측정하는 maf센서가 있고 그다음 스로틀바디를 지나 에어 인테이크로 공기가 들어갑니다. Ecu에서 maf센서값을 읽어서 스로틀비디로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치피 뭘로 헤도 엔진은 필요한 공기량만을 흡입합니디. 고로 ecu튠 없이 해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요즘 차량들은 전자식 스로틀로 봐뀌면서 일정 공기 흡입량 이상이 초과되면 센서쪽에서 순정값에 맞게 흡기량을 조절해버립니다 그래서 요즘 차량들 오픈흡기나 여과력이 높은 흡기필터나 해당 영상처럼 난리 부르스를 춰도 플라시보 효과밖에 안나는거지요 일부 NA차종이나,고출력 세팅이 목적이 아닌,일반적인 소리나 감성땜에 오픈흡기 하는 케이스라면 오픈흡기는 금액대비 상당히 비효율적인 튜닝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송풍기로 아무리 공기를 떄려부어 봐야.. 늘어난 공기량만큼의 연료를 더 퍼부어 줘야 출력이 올라갑니다. 연료 분사량의 조절 없이 공기량만 디립다 떄려 밀어넣어도 연비나 출력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습니다. 즉 ECU 맵데이터를 수정하거나, 구형차량의 경우 캬브레터를 조정해 연료량을 늘리지 않는한 소용없는짓입니다. 잘못하면 헤드 밸브가 녹아내리거나 하는 문제까지도 생길수 있는 행위네요..
마티즈는 자연흡기, 아우디는 TFSI 터보. 아우디 터보에 슈퍼차져까지 단 샘이니까 출력이 올라가겠는데 , ECU에서 MAP/MAF센서로 공기량에 맞게 연료 분사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때려 넣어도 ECU가 이상적인 연소를 하지는 않지. 기계식 엔진이면 공기 넣으면 빨라지겠지만, 요즘 나온 차량은 센서가 다 감지해서 공기량에 맞게 연료 분사 하기 때문에 효과 없음.
센서등이 없는 옛날차도 공기/연료 배합이 맞지 않으면 재대로 작동하지 않는게 자동차이죠.... 캐브레터가 그 역활을 합니다 터보엔진도 연료/공기 배합을 재대로 해야 충분한 성능이 나옵니다..... 송풍기를 다는것은 터보엔진의 개념인대 재대로 튜닝하지 않으면 엔진만 꺼질뿐입니다....요즘 엔진은 센서가 달려서 별차이 없을것 같네요
차저의 원리가, 단순히 공기압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영상 초반에 보여지는 오른쪽의 배관. 이게 중요한 단서 입니다. 배출가스를 타이밍 펌프해서 다시 엔진으로 보내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저의 원리☆ 외부 공기를 터빈을 통해서 내부로 흡입 할 때, 배기관에서 나오는 가스를 한번더 파이핑해서 순환시켜 2차연료로 고압 출력을 해 주는 방식.
그냥 제 뇌피셜이긴 한데 슈퍼차저는 엔진 축과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rpm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 유입되는 양이 같이 증가되는데 이 영상에선 초반부터 풀로 공기를 꾸역꾸역 주입 시키니까 출력변화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네요 또 공기 주입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연료도 많이 분사되어야 할텐데 비율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0:38 누구보다 유투브를 잘 이해하시는 고문관님 존멋 ㅋ
0:39 이젠 유튜브각까지 보는 프로유튜버 문관이형 ㅋㅋ
0:39 화끈한 중년.
공기만 많이 불어넣는다고해서 출력이 올라가지 않아요. 많아진 공기량에 비례해서 연료를 많이 부어줘야죠. 근데 그 연료 분사는 ECU가 관여 하는데 공기량은 많아졌지만 연료분사가 그대로기에 출력이 늘어날수가 없죠. 오히려 공연비가 떨어져 연비나 출력에 손실이 그리고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엔진 실린더 내에서 최대 효율을 위해선, 적정 공기 연료 비율 (보통의 경우 14.7:1(공기:연료))이 중요한데요. 공기를 막 때려 넣고 연료양은 그대로면(예를 들어 20:1), 당연히 상대적으로 적정 공연비보다 연료가 희석되는 결과로, 제 성능을 내지 못하게 되겠죠.ㅎㅎ
마치 크림과 설탕 비율을 커피와 잘못 맞추면, 원하는 맛이 안나오는 믹스 커피라고나 할까요? ㅋㅋ
예전에 반짝 나왔다 사라졌던 린번 엔진도 생각나네요.ㅋㅋ
그걸 모르고 하겠냐
@@DaehyukJohnKang 그런거 있지여 일본껄 현다이가 들여온 린번 엔진 몇대 팔다가 망해먹은...
@@프라다-r3q 난몰랏는데? 유튜브 소재감으로는 재밋는 주제이지않나?
정답
흡기 파이프 길이에 대한 이해를 우선하시고 다시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보통은 무조건 둘레가 큰 파이프가 최고 일거라고 생각하시지만 낮은 속도에서 토크를 원하실때는 최대한 길고 얇은 파이프가 유리하구요. 고속에서 힘을 얻고 싶으실때는 흡기 바로 앞에 바로 붙인 굵고 짧은 파이프를 장착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실험 하신 파이프는 둘 다 놓친거라고 보이네요. 저속에서도 고속에서도 힘을 얻기 힘든 구조 입니다. 제 경험상 고속과 저속 둘 다에서 힘을 얻으시려면 길고 얇은 파이프와 짧고 굵은 파이프를 다 장착할수 있는 복합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항상 재밌고 궁금했던걸 실험해주시는것에 감사드립니다 ㅎㅎ 전기 터보같은 송풍기를 달면 어떨까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ㅋㅋㅋ
흡기에 산소센서가 달려있기도 하고 아우디의 정확한 모델은 모르겠습니다만 자연흡기모델로는 아마 거기서 거기일거에요. 픽플에 따로 죄지은 터보차량이 들어온다면 순정터보와 밀워키 터보로 실험해보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죄 지은 터보차량 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터보없는 캬브레타엔진에서 효과를 볼수있을거같은디유
@@lIllIIIIIIlIl car jail
예전에 모트라인에서 받은 q60 조금 고친다음에 한다면 재밌을듯욬ㅋㅋ
흡기에 있는건 산소센서가 아니라
에어플로우센서 입니다.
공기량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하는센서
산소센서는 배기매니에 달려 있습니다.
지식코리야님 고생하십니다
자생슈트 폼 무쳤다 ㄷㄷㄷㄷ
2 잡 뛰는 지식코리아..
헬멧으로 지각 뚫기하면 킹정ㅋㅋ
ㅋㅋㅋ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는 공기와 연료비율 공연비라고 하는 비율이 14.7:1 이라는 이상공연비를 가지고 있고
통상 아이들링상태에서 14.3:1정도 맞춰지고
악셀링하면 12.8:1에서 알피엠이 올라가고 풀악셀시 엔진보호를 위해 11:1이하까지 떨어집니다. 연료가 많이 들어가지요.
여기에 과급을 하면 연료비율이 희박해지면서 오히려 덜나갑니다...(연료가희박해지면서 피스톤 파손까지도)
정확한 실험을 하려면 와이드밴드 람다센서라고 하는 공연비 게이지로 최소 11:1정도의 공연비가 나올때까지 셋팅을 해줘야
출력이 나오는데 아마도 밀워키송풍기하나로는 마티즈의 800cc의 최대흡입공기량에 못미칠겁니다...두개 세개정도 달아야 됩니다..
다이노에서 테스트하면서 하는게 정확할듯하네요...맵핑없이 편법으로는 산소센서 커넥터를 탈거하고 밀워키송풍기 파이프에 lpg부탄가스를 라인으로 연결해서 과급함과 동시에
가스를 켜면 좀 보강이 되는데 게이지 없이는 좀 힘듭니다.
통상 24볼트이하 전자식터보의 과급기는 중간알피엠영역에서 토크가 약간 증대하고 고알피엠에서는 오히려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위실험에서 중요한건 과급압력입니다 풍량이아니라
그건 아닌듯 합니다 송풍기 송풍 능력이 1000cc 차량 배기보다 쌥니다
@@정선촌놈-o6s 풍량은 혹시 될지라도 부스트압력이 안나올겁니다...
@@minifix8954 압이중요하군요
18v가 2개 꼽히는 저 송풍기는 스펙상 송풍량이 17000리터/분 입니다.
NA엔진이면 5.5리터급 엔진이 필요한 공기를 송풍 가능한 스펙 아닌가요...?
과급이라면 이야긴 달라지겠지만요.
풍량도 풍량인데, 풍압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더 큰 문제겠지요@@lyrith2422
엔진에 공기의 양을 조절해주는 부속이 있어서 송풍기가 크게 작용을 못한다는 말씀.
ㅋㅋㅋ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이실험은 입안대고 풍선을 불어보겠다는것과 같습니다.
과급의 기본은 터보차져든 슈퍼차져든 '압축공기'입니다.
터보차량으로 실험해도 기본맵핑값이 있어서 의미는 없습니다.
저 차의 기존 흡기량보다 블로워의 토출용량이 크면 결국 압축공기가 되는거죠. 그리고 실용영역에선 어차피 맵데이터 값이 아니라 MAF센서에 의해 검출된 공기량을 기반으로 연료를 보정하기때문에 맵핑 안해도 풀악셀구간(클로즈루프)이 아니라면 출력향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서두에 기술한거처럼 기존 자연흡기량보다 블로워의 토출량이 크다는 전제에서요.
@@dimitri_Kim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려는건데 그렇게 어설프게 반박하시면 끝도없습니다...
MAF로 연료보정하는건 디젤에만 해당되는거고 가솔린에서는 보정변수중 감시역할만 할뿐이지 연료보정을 피드백하는건 산소센서 람다값입니다.
대체 그 실용영역이 무슨영역인가요?
그리고 풀악셀은 클로즈루프가 아니라 오픈루프입니다.
다 잘못알고계셔서 딱히 더 쓰고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맵핑으로 연료량늘려놓고 쓰면됩니다. 다만 겁나게 최적화해야할듯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테라칸 동호회 형님 한분이 (항공 기술자) 공기흡입구에 LPG가스통 10kg, 그리고 흡입구쪽으로 가스호스를 연결해서...달리면서 그것 온 하는 순간 진짜 몸이 재껴지는 엄청난 가속감 시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지린다'는 느낌이었죠.
동호회도 사라졌고...가끔 이런 실험 볼때마다 생각납니다. 공기대신 LPG가스 ... 한번 부탁드려요.
제 차 폐차시킬때 픽플러스에 기부하고싶습니다.
차에게 무슨 원한이 있으셨나요
차가 얼마나 속썩였으면... 아작을 내실려고...
아!!!씨!!!! 아닙니다. 15년식인데 아직 속썩인거 하나 없습니다. ㅎ
차가 아무리 속을 썩여도 픽플에 넘기는건 쫌...
잔인한 사람...
단순히 공기만 넣는다고 출력 향상되는건 아님. 그에 맞게 연료량+분사시간 조절 및 압축비 세팅이 필요함.
게다가 자동차여서 실린더도 작고 과급기(터보차저or슈퍼차저)도 작으니 공기를 저렇게 밀어넣어줘도 일정 압력 이상으로는 흡기가 안들어가요
실린더 내로 들어가는 흡기는 일정 온도로 데워져야 연료를 태우는데 도움도 되고 효율도 향상됩니다.(물론 너무 뜨거워도 문제임)
어차피 자동차는 슈퍼차저나 터보차저로 압축되어 올라가는 흡기 온도로도 충분해요.
번외지만 대형선박엔진에서 흡기 가열기를 배기연통 라인에 장착하는 이유가 여기에있음.
송풍기를 off 때는 송풍기를 관에서 분리를 해야 됩니다.
결합한 상태는 송풍기 날개가 공기의 흐름을 막는 결과가 됩니다.
전청조?
자동차에 대해 닳고 닳으신 분들이 만든 영상이기 때문에 대충 결과는 알고 있으셨을걸로 보입니다. 번넷을 제거했으니, 소음 차단재가 없어져서 소리가 커지는건 당연하고, 공기 필터 제거하고, 흡기에 바람을 넣어봤자 소용이 없는게, 스로틀 밸브를 ECU가 통제를 하거든요. 저 정도 연식이면, 전자식 악셀이라서, 사람이 밟는다기 보다는 ECU가 통제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산소센서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ECU가 받아서, 스로틀의 열고 닫는걸 통제를 할것이고, 결과는 ECU에서 필요한 양만 산소를 받을 것이고, 먼지만 잔뜩 들어올뿐 연료 투입이나 기타 다른 사항은 달라질게 없다는 거죠. 이런 기능들은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즘 설계 마진을 낮게 설정해서 블럭의 내구도가 약해진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이런 ECU같은 물건으로 빡세게 관리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가솔린 엔진은 연료투입으로 RPM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스로틀로 조정하고, 디젤엔진이 연료투입으로 RPM을 조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만.
8:05 8:25 마티즈가 거의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정확히는 일반 상태엔 7초 03이고 슈퍼차저 상태에는 6초 28입니다
이미 ECU가 공기질량계량기로 들어오는 값보고 조정을 먹였을거 같고....
하고 일반 송풍기로는 앞뒤 안막힌 상태에서는 유량은 잘 나오지만 배기가스로 챠징하는 고질량으로 무력으로 밀어넣는거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지라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송풍기 압력으로는 엔진에 공기를 압축해서 때려박을수가 없습니다 입구에서 맴도는 소리일뿐이죠
그리고 어?짜피 공기가 조금은 더 들이찬다해도 이씨유에서는
휘발류의 옥탄가와 폭발 타이밍등 이미 정교하게 계산된 세팅값이 있으므로 항상 실린더 내부의
흡입 압축 폭발 배기의 행정과정에서의 연료량과 산소량과 그것의 폭발 타이밍은 일정하게
이씨유에서 조절하고 있기땜에 송풍기 따위로는 큰 결과의 차이를 못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터빈과 슈퍼차저는 공기를 밀어넣을수 있는 압력이 애초에 송풍기 따위와 비교가 안되고
이씨유에서 부스트값과 산소량 그에 알맞는 적정 점화 타이밍을 해주니깐 출력상승이 생기는거지만
저런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한마디로 의미가 있어지려면 맵핑이 동반되야 효과가 생길텐데 어짜피 압축공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송풍기로는 안되고
전자식 터빈정도되야 의미가 있어지죠
ecu튜닝하는 이유가 ecu에서 공기량을 정하고 그 이상 못먹어서 튜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 : 송풍기로 공기 밀어넣어봤자 엔진이 호흡곤란만 일으킨다...ㅋㅋ
오늘도 재밌고 신기하고 웃기면서 색다른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터보작업후 맵핑은 필수죠.. 안하면 순정보다 못함
과급압도 낮고 공연비 맵이 안맞고 ㅋㅋ
맵핑이 뭔가요
@@칠전팔기-w9zecu에 저장된 공기흡입,연료분사량등의 설정값을 조절하는걸 말합니다.
@@hk154700 깔끔.감사
영상보기 전이지만 이게 픽플이지!!
가솔린차는 불꽃점화방식이라 터보차가 아닌이상 공기량과 압력에 큰차이가없고 터보의경우도 부스트압력에따른 점화시기를 ecu가 조절하기에 순정터보 부스트압력 이상의 출력은 안나올거같아요 대신 디젤차는 압축폭발이라 흡입공기양과 압력이 출력에 큰차이를 보입니다.디젤로 시험해주세요ㅎㅎ
차 터진다 ㅋㅋㅋㅋㅋㅋ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전문가의 의견은 아니지만 예상)
1.차량의 제어판이 들어간공기량을 무한히 측정하지않을경우 잠시나마 진짜 부스터를 받는느낌일수도있을것같습니다
2.1번의 경우의 제어판이 무한히 감지할경우 엔진룸의 조절에 약간 속도가 있어야하기에 잠시나마 빨라질순있을거같습니다
강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정말 송풍기를 단다는 자체가
터보차저던 슈퍼차저던 과급기를 단다는 이야기 인데요 밑에분 말씀대로 산소세서가 NA자연흡기차량용 과급기차량용 산소센서값이
다 따로따로 세팅되 있을거구요 ECU하고 연동되어있을거구요 저렇게 강제로 했다간 문제생깁니다 애시당초 터보차저에는 터빈을 돌리는 두개인거죠 같은축에 배기가스를 재순환시키는 방이 있고 흡입공기를 빨아들이는
방이 있어 저알피엠에서는 터보차저도
천천히 돌게 되있어요
물론 이제 NA자연흡기냐 과급기냐
놓고 비교하면 당연히 과급기차량들이
상대적으로 빠르긴 해요 근데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가 됬든 아님 전문 튜닝을
거쳐야지 저런 막무가내 안됩니다
그 마티즈는 공기유량을 MAP센서로 측정하는데, NA차량에 쓰이는 MAP센서는 음압만을 측정하지 양압을 측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 알파엔진이나 베타엔진들은 스타렉스 MAP센서로 교체하고 매핑을 했었죠. 에어플로우센서 타입이라면 대기압보다 더 높은 압력으로 들어가는걸 인식할 수 있지만, NA용 MAP센서 방식이라면 더 많은 연료분사가 되지 않을수밖에 없습니다...
유튭 댓글 하나 달려고 직업까지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
다른것 따질것도 없이 1가지 부품에 대해서만 먼저 생각하면 됩니다.
맵센서가 자연흡기용과 과급기용이 다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면 자연흡기 차량들은 아무리 엔진이 애를 써도 피스톤이 하강할때 그 힘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기압 1바 (bar) 를 초과하는 공기량이 엔진으로 흡입될일이 없기 때문에, 딱 그만큼의 맵센서
(공기압센서, AFS 등등 방식에 따라 뭐가 됫든 ... 더 쓰자면 한도 끝도 없어짐) 를 장착해 둡니다.
당연한것이지만 0.5바 정도의 터빈이나 차저를 사용하는 엔진이라면 맵센서는 2바 짜리면 충분할것이며
(번외로 대기압은 1바고 0바면 진공상태지만 차량의 엔진에서 맵센서의 표기는 다릅니다.
간단하게 1바 부스트를 쓰는 터보차량이 대기압이 1바인데 부스트가 1바로 표기하면 그것은 대기압밖에 못빠는 것이니
그럼 자연흡기 엔진수준입니까?로 생각할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 추가로 1바 부스트 즉 대기압의 2배인
2바로 생각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0.5바 부스트를 사용하는 과급엔진엔 여유마진 생각해서 2바 맵센서를 사용하면
된다고 적은것)
2바이상 기본 사용하는 디젤차들은 당연히 3바 이상의 맵센서를 사용.
옛날에 터보튜닝이 한창이던 시절에도 NA엔진에 터보달고 맵핑할려면 더 높은 부스트를 감지할수 있는 맵센서의 교환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체킹이 되니까. ex : 투카na->터보튠 = 싼타페디젤 등의 3바짜리 맵센서로 교환하는 식.
이 이유로 맵핑이고 뭐고의 단계로 넘어갈것도 없이 송풍기로 아무리 많은 공기압을 밀어넣어 과급상태로 만든다고 한들
맵센서가 자연흡기용 1바 짜리라면 당연히 그 이상은 체킹할수가 없는것.
마티즈의 배기량에서는 송풍기의 공기량이 엔진의 구동에 잠깐은 영향을 줄만한 수준 (순간적으로 공연비가 린번 상태)이
되니까 순간적으로 출력을 못내면서 엔진출력이 잠깐 낮아질순 있을테고
3.0의 아우디는 그 송풍기로는 영향을 줄만한 수준이 아닌 오히려 저항으로 작용하니까 제로60에서 더 배드레코드가
나온다고 볼수 있는거죠.
추가로 과거 몇몇 회사들에서 전기식 슈퍼차저랍시고 차량의 12V발전기 전기로 전기모터를 구동해서 과급상태를 만들어
출력을 높인다고 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의 광고???를 하기도 했었고 실험도 많이 했었겠지만 그 방식으로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그 방식의 차가 없는거죠.
실린더 내부에 아무리 때려 넣어도 자연적으로는 더 들어가지 않아요 밸브가 둘 다 닫혔을 때 내부 공기량과 연료가 추가로 합쳐지면 약간 과밀 현상이 생기고 그걸 다시 압축해서 압축비가 높아지는데 공기를 아무리 때려 넣어 봐야 밸브 닫히기 전까지 무한정 들어 가는게 아님 ㅎㅎ 실린더가 부풀어 오르는게 아니기 때문에 밸브 닫히면 내부 공기량은 거기서 거기 다만 센서에 공기가 많이 들어 왔다고 인식이 되어서 연료는 많이 때려 넣겠죠 하지만 이도 공기량과 비율이 안 맞아서 불완전 연소로 출력에 그다지 ㅎㅎ
일반 OBD2 앱에 제로백 측정하는 기능이 있으니까 아마 가끔 광고하시는 인포카에도 그 기능이 있을듯 합니다.
픽플형님들의 또다른 혼종차량탄생.ㅋㅋㅋㅋ
이러다 별거 다 나올듯....각종 별 부품으로되는 역할의 실험이 다나오겠습니다;ㅋㅋㅋ
일반적인 터보의 압축비가 10 왔다 갔다 한다면, 팬블로워로 낼 수 있는 최대 압축비는 1.1 이하입니다. 애시당초 터보의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죠.
저거 미국 영상 찍은대가 아마 고도가 높은 지역이었으면 확실히 차이가 날수도 있을거 같네요. 같은차로도 고도가 높은 주가면 정말 출력이 줄고 바다로 가면 출력이 뻥 뚤리는걸 경험 할수 있습니다
항공기 터보차저가 중고고도에서도 출력저하를 막기위해 탄생한 물건이니...
사실상 저게 터보원리니까..
맞아요~ 옛날에 유타주의 솔레익시티 갔는데 거기도 근 고도가 1500미터는 되는 곳이여서 자동차 엔진 출력 정말 안나왔습니다. 엑셀이 고장 난줄... 그 옆에 더 고도가 높은 파크시티라는 곳을 갔는데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옆으로 트럭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면서 일렬종대로 가더군요. 작년에 전기차로 다시 갔더니~ 출력 저하도 전혀 없고 고도차 덕분에 회생제동도 많이 받아서 좋더군요.
@@Mahs12 터보의 원리는 아니고 과급기의 원리죠 출력을 배압에서 끌어오는게 아니니까요
@@음악실예노터보가 과급기야 ㅡㅡ 헛소리좀 쳐하지마
이게 슈퍼차저인데요... 잘 조절안하면 기름 진짜 퍼먹습니다 10분달리는데 10리터 쓰는건 일도 아님다
글고 순정 ECU면 차이가 안나고 어차피 흡기량 조절하기 떄문에
ECU 변경을 해야 출력이 높아집니다 대신 엔진 내구성 떨어지구요
흡기 소리가 커지는건 자바라 공명음 때문이지 실제 엔진음이 바뀌는건 아닙니다
당장 중요한 급발진 실험 좀 진행 해 주세요.
쉽습니다.
현재의 차들은 전기신호로 작동하는데, 액셀 신호는 어떠한 이유에서건 합선이 돼서 풀악셀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ECU제조업체들은 풀브레이크 상태에서 액셀 신호가 들어오면 엑셀 신호가 차단되도록 프로그램을 변경 했습니다.
근데... 일본의 한 ECU 업체는 엑셀 신호와 브레이크 신호가 동시에 들어오면 브레이크 펌프를 차단 해 버립니다.
그래서 그 업체의 ECU를 탑재한 차들은 급발진 사태가 일어나면 브레이크 신호를 차단 해 버립니다.
모든 유럽차와 미국차들은 풀악셀, 풀브레이크 동시에 밟으면 멈춥니다.
근데, 불량 ECU를 장착한 차들은 풀악셀, 풀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으면 급발진 합니다.
일부, 일본차들과 한국차들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제발 실험 해 주세요.
터보차량 까면 송풍기(터빈)가 있습니다 괜히 달아둔게 아닙니다 ㅎㅎ일반 터보는 터빈이고 차져는 콤프레샤로 압축공기를 내뱉는걸로알아요 대신 연료를 더 분사해주는 기능(맵핑같은걸로 값을조정함)도 포함돼야합니다 그리고 이 실험하신거는 단순 산소량증가로 완전연소에 가깝게 되는거지 성능에 크게 작용하지않을겁니다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우선 사용한 제품 제원을 찾아보니...Max Air Volume - 17 m³/min, Max Air Speed - 233 km/h 라고 나오네요.
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그냥 이론적으로만 계산을 해봤습니다. 2000cc 4기통 기준으로 이론적인 흡입유량을 계산해보니...(배기량x엔진회전수x0.5) 대략 7000회전에 7m3/min에, 유속은 169km/h 정도가 나오는군요. 놀랍네요. 7000rpm에 흡입되어지는 공기량의 2배가 넘으니, 만일 송풍된 공기를 전부 엔진이 받아들인다면, 과급의 1.5바 효과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그런데 엔진이 안 깨졌다고??? ㅋㅋ
그래서....제품의 공기압력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는데, 도통 안 나오네요. 그런데....다른 제품의 air blower의 압력을 찾아보니 1.03bar정도 나오니 저 제품도 비슷하겠죠.
즉! 유량과 유속은 높지만, 밀어대는 압력이 높지 않기에, 실제 연소실에 들어가는 양의 변화는 순정대비 거의 차이가 없었을 듯 싶어 보입니다.
참고로, 흡기관만 설치했는데도 차가 잘 나가는 이유는, 흡기 인테이크 길이가 늘어나면, 낮은 알피엠에 흡입 되어지는 공기 유속이 빨라져서 확실히 출력이 올라갑니다.
그렇기에 순간 악셀링시 저회전에서 확실히 펀치력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던 것이죠. 단, 롱인테이크는 고회전에서는 오히려 흡입저항을 일으키죠.
아 진짜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책에서 본 내용 그대로 입니다. 채적 효율이죠 ㅎㅎ 롱 인테이크 숏인테이크 그래서 터보차들에 버섯돌이 인거죠 ㅎㅎ
그래서 사재 흡기를 해도 크게 효과가없다고 했죠
어차피 ecu에서 컨트롤하니까
사람이 살면서 지랄빼고는 다해봐야한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지랄을 어쩜이렇게 재미있게 하는지 참재미있습니다. 열혈구독자로서 다음은 어떤 지랄을 할지 기대됩니다 .
실험의 순서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굳이 송풍기를 풀악셀과 동시에 켜는 건 ,,, 마치 덤앤더머? 푹악셀중 송풍기를 켰다 껏다 하면 좀 더 확실한 구분이 될 거 같네요.
고문관님..이제 전문 유튜브꾼 다된듯ㅋㅋㅋ
우선 터보차져를 할려면 인터쿨러가 추가장착돼야 한다 왜냐 단순히 외부공기를 빨아들인다고 흡기관의 공기밀도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터쿨러가 있으면 터보에서 빨아들인 공기가 흡기매니폴더로 가기전에 인터쿨러를 거쳐 냉각되어 부피 체적이 줄고 압축되어 밀도가 높아진다 밀도가 높다는건 유체가 압축되었단 소리고 결국 압력이 매우 높다는 소리다 단순히 송풍기만 있음으로 터보차쳐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생산단가를 어떻게든 낮추려는, 자동차 회사에서 인터쿨러 라든지 기타 부수적인 장치들을 장착하지 안았을것이다 그리고 터보차져를 하려면
흡기다기관의 형상도 자연흡기의 형상과는 다르게 해야 하며 ecu에서 단순 공연비 세팅뿐만 아니라 쓰로틀밸브의 열림량 이라든지 엔진 전체의 전자제어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계기판에 핸드폰 초시계 두고 영상으로 다시보면 더 정확할거 같아요
ㅎㅎㅎ 완전 잼있게 잘봤습니다. 근데 저 원리로 그 옛날 나온차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현대 아반떼 린번" 요. 공기를 늘려서 연비를 높여주는 원리라고 자동차 잡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어쩌다 송풍기가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터보 원리를 가지고 인터넷에서 누가 장난을 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터보는 공기를 압축을 하는데, 공기를 압축해서 그 안에 든 산소를 많이 공급 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은 원래 2차세계대전에서 내연기관 항공기들이 높은 고도에 올라가면 산소가 희박해지기 때문에 출력이 떨어졌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터보를 달기 시작한것에서 유래한 겁니다. 당시 항공기들이 단 터보류들은 지금 자동차들이 단 조그만 터보와 달리 엉청나게 거대했습니다. 하여간 원래는 내연기관 레시프롭전투기들이 산소가 희박한 환경에서 최대한 산소를 많이 확보를 해서 성능 하락을 막기 위한 장치였습니다. 그런 장치가 자동차로 넘어온겁니다. 자동차에서도 터보를 대기압보다 높게 설정을 해서 역시 산소를 많이 공급을 해서 출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산소를 많이 공급해서 출력을 높이는 방식은 터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을 뿌려주는 방식, 아산화질소를 이용하는 방식들도 있는데, 이것은 공기를 차갑게 하면 산소를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공기는 열을 받으면 팽창하고, 차가우면 수축을 하니까 수축한 공기에는 더 많은 산소가 있다는것이지요. 즉 내연기관들은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각종 튜닝장비들이 만들어진 겁니다. 핵심은 같은 면적에 얼마나 더 많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느냐 이며, 산소를 통해 폭발력이 증대가 되고, 피스톤을 맹렬하게 움직이게 할 수 있다라는게 기본 원리입니다. 이것을 위해 온갖 과학자, 엔지니어가 동원되어서 터보나, 각종 튜닝용품들이 만들어진겁니다. 밑에 이미 수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지만, 지금 시판되는 차량들은 각종 센서로 산소를 측정하고 있기 때문에 ECU를 매핑하거나 특별한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튜닝이 먹히지를 않습니다. 스로틀조정 마저도 인간이 제어하는게 아니라 ECU가 판단을 해서 조절합니다. 이게 이미 오래 된 일입니다. 그리고 현대 투스카니가 설계마진을 높게 설정을 해서 소위 튜닝빨이 잘 먹히는 엔진이었지만, 지금 국산엔진들은 알루미늄 합금에다가 내구성을 의심받기 때문에 튜닝을 잘 안합니다.
흡기 오픈 하면 빨리 나가는게 맞긴 한데 그대신 배기 압력도 같이 높아지는 부분이라 1차 소음기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실험과 같은 송풍기(터보) 장치를 설치할 경우에는 2차 소음기 까지 제거 해주셔야 합니다.
터보차저 부스트 압력 최소 0.5바이상 안되면 무쓸모, 더군다나 연료 분사량은 그대로인데 공기만 많이넣으면 린번임. 엔진만 과열됨. 매핑하고 하시던가.
이미 20년 전에 해봤던 것
흡기구 탈거 하면 흡입 저항이 없어져 출력은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런 송풍기 몇개를 붙여도 흡입저항만 생겨 출력저하가 됩니다.
아무리 작은 엔진도 흡입량이 엄청나게 높아서 송풍기 정도로는 출력 향상은 불가능 합니다.
1000cc 배기량이면 1개 피스톤 당 330cc 조금 큰 물컵 정도지만 rpm 1000이면 1분에 330cc를 1천번 흡입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수퍼차저를 만들기 힘든 이유임.
2:09 말왕나오는거 나만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량은 많은데 풍압도 형성되야 출력변화 발생합니다. 즉, 송풍량이 더 많아야하죠 터보차저 작동시 유입압력 2kg/cm^2 정도 였습니다. 즉 언청난량의 공기가 순간 가압되어 인테이크로 유입 되며 공기밀도가 높아져야 출력에 변화가 생길듯하네요
나중에 문관이형 어느 파키스탄 차수리 영상 재현해달라고 픽플의뢰 오면 직접 하는거 아니야 요즘 문관이형 오평파 스러워서 놀라요
단순 공기만 넣어서 출력이 높아질 일은 없을 겁니다.
기존 차량의 공기에 산소는 충분해요. 수소가 부족하지. 연소를 폭발적으로 일으키려면 소량의 수소가 필요합니다.
흡입공기량과 온도를 측정하여, 공기속에 포함된 산소량을 추측하여, ECU에서 연료분사량을 결정하게 됨. 연료분사량이 높아질수록 폭발력이 상승하여, 토크값이 올라감. 똑같은 RPM에서 토크가 올라가기때문에 차량의 가속이 더 좋아지고 연비가 향상됨...
항공기 수퍼 터보 차저를 저렇게 구현하시다니..
저기서 터빈만 설치하면 항공기 터빈 엔진비스무리하게될꺼에요...
터보 차저는 왕복엔진이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공기가 희박해지는데, 여기서 터보 차저는 공기를 더 빨아들이게해서 엔진출력을 돕는 거랍니다.
현대에는 터빈엔진이여서 터보 차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있지만,
신박하네요
지금 일론 머스크가 만들고있는 핵 엔진은 미래 우주 여행용으로 쓰여질텐데,
원리는 핵폭발을 극소적으로 일으키면서 자기장으로 가속후 추력을 얻는 형식이랍니다. 우주에는 공기가없지만, 핵 폭발로 형성된 플라즈마는 자기장에서 띄울수있고 또 가속시킬수있답니다.
나중에는 원자핵을 가속시켜서 이것을 연쇄적으로 충돌시켜서 얻는 핵 융합엔진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아예 가속시킨 원자핵을 일정시간 유지시켜서 얻은 미니블랙홀을 유지 소멸 싸이클을 반복하는 중력엔진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반물질을 이용한 쌍소멸을 통한 에너지로 추력을 얻는 지금 외계인들이 타고다니는 UFO도 나올테고
그후에는 아예 초전도체를 만든 루비듐에 빛의 속도로 가속회전시켜서 레이저를 쏘면 엘리스의링이 나타나는데 이 엘리스링을 확장시켜서
차원의 문을 여는 차원공간이동도 가능해지는 이동수단도 나올테고
아 뇌절이옵니다...
흡입량이 올라갔으면 배출량도 올라가야 되며 2000년대 차량은 각종 센서 특히 산소센서와 ECU가 제어하기에 아래 댓글들처럼 과급량만 늘린다고 차이가 나지않을겁니다
배기튠이 된차량+송풍기가 돌고있는상태에서 맵핑 까지 조합된다면 성능차는 있을거 같네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튜닝이죠... 사실 잃는건 하나 이상이 대부분. 바람을 넣는다고 차가 잘 나가면 엔진 개발자들 할일이 없죠.... 연료를 같이 더 넣어줘야 잘나가죠. 바람만 넣어서 잘나가면 연비가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출력을 떠나서... ㅎㅎ 정말 바람만 넣어서 잘나가게 하려면 산소를 넣어주면 됩니다... 공기중 산소가 20프로 이던가??그럴텐데..... 그러니 산소를 넣어주면 순수한 산소는 폭발을 하니까 폭발력이 강해지죠.
아우디가 고속에서 잘나가는건, 고속에선 연료량이 늘어나니까 그동안 들어갔던 공기량이 좀 부족했던 모양이죠... 하지만, 심하게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역시 연료를 더 넣어줘야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오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맵팽을 해야 합니다.... 보통 맵을 상용으로 파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처럼 할 경우엔 실차맵핑을 해야 합니다.... 공기량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공기와 연료만 넣으면 출력이 좋아는 지지만, 들어가는 양에 비해서 연비가 극악으로 나빠지는 대비 출력 향상은 별로일것입니다만, 맵핑을 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래서 맵핑을 하는 것이구요.... 예날 차량들처럼 ECU같은게 없는 캬브 차량은 그냥 공기랑 연료만 때려넣고 캬브 조절하고 이런식으로 했지만, 지금 전자식 차량은 반드시 맵핑이 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그냥 맵핑 바꾸지 않고 차가 잘 나가게 하려면, 순수한 산소를 넣어 보세요... 그러면 지금보다는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아주 더운 여름 날에 하면 출력이 그나마 올라 갈 수 도 있어요. 아니면 해발 3000미터 이상의 도로라던가..;
이건 애초에 공연비랑 배압이 중요한거라
공기가 너무 많이 공급되면 초희박연소로 인해 되려 출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애초에 차량이 주행하면 주행풍만큼 압력이 걸리며 흡기쪽으로 주입되는 구조라 아예 다 막고 송풍기로만 하면 송풍기에서 공급하는 유량 만큼만 처저역할 하는거죠
전자장치가 발달되어 연료, 공기의 배합을 자동으로 조절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은데 해외에서는 튜닝의 제한이 한국 보다는 자유로워서 전자 장치에 입력된 배합률을 해킹하여 수정하여서도 출력을 높힐 수 있는 데이타를 돈 주고 팔기도 합니다. 물론 단순 출력을 높히는 것이 목적이라서 이에 따른 엔진의 손상이나 배기가스 오염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런 실험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당연 에어필터 저항이 없으니 잘나가는 것이고, 고속주행시 오히려 송풍기가 공급하는 급기량이 적기 때문에 차가 안나갑니다...
ecu가 공기가 많이 들어오는것을 인식해 평상시 보다 조금 더 연료를 분사하는 차가 있을테고, 아니면 많이 들어오면 연비를 위해 조금 덜 분사해서 출력변화가 적었을수 있어 보입니다
정밀 제어 되는 요즘 차는 아니고
약간 썩은 차들은 20% 정도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드래그에서도 가속이 안 되는 초반에 공기량을 늘리기 위해서 쓰기도 합니다만…
보통은 일렉트로닉 터보를 달지 저런건 다이나모 위애서 장난질로 하죠.
이게 맞는 말...외국 영상은 고배기량 클래식 머슬카 아니었을까 싶음..ㅋㅋ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본넷을 그렇게 열고달리는데 공기저항을 더 받을텐데 빠를수가 없죠
픽플러스형. 그러지말고 자막이나 더빙달고 글로벌 유튜브로 채널파봐. 형들 컨텐츠는 글로벌로해도 먹힌다..
전 스트레스 받을때 항상 픽형님들 영상을 보곤합니다..~~~~아주 좋습니다~~
이거보니 구아방에 흡배기 많이들
달고 다녔죠 ㅋ
소리만 좋아지고 출력은
똑같은데 감성마력은 스포츠카
ㅋㅋㅋㅋㅋ
에어플로우를 측정하는 maf센서가 있고 그다음 스로틀바디를 지나 에어 인테이크로 공기가 들어갑니다. Ecu에서 maf센서값을 읽어서 스로틀비디로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어치피 뭘로 헤도 엔진은 필요한 공기량만을 흡입합니디. 고로 ecu튠 없이 해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3:48 공기랑 혼핮비율이 안맞아서 떨어집니다.
ECU 기계어에 각 단계별 오차범위를 설정해놨기때문에 그오차범위를 벗어날수 없어요
접근은 좋습니다만... 공학적인 계산이 필요합니다.
강제로 바람 넣어봐야 연소실에 들어갈수있는 양은 정해져있어요 ㅋㅋ
흡기센서가 달려있는 이유도 온도,습도,압력에 따라 정해진 분사량을 조절하기 위해서랍니다.
요즘 차량들은 전자식 스로틀로 봐뀌면서 일정 공기 흡입량 이상이 초과되면 센서쪽에서 순정값에 맞게 흡기량을 조절해버립니다
그래서 요즘 차량들 오픈흡기나 여과력이 높은 흡기필터나 해당 영상처럼 난리 부르스를 춰도 플라시보 효과밖에 안나는거지요
일부 NA차종이나,고출력 세팅이 목적이 아닌,일반적인 소리나 감성땜에 오픈흡기 하는 케이스라면
오픈흡기는 금액대비 상당히 비효율적인 튜닝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부스트압이걸릴정도로 압이나와줘야야하고 대용량인젝터도 교환환하고 맵핑다시해야. 만. 만독할만한 출력이 나오는데 열이 발생해서 피스톤 헤드블럭교환도필요하고 출력이높아지면 미션견디지모해 조기사망 그냥순정으로타시고 차를 업그레이드해야핲니다 튜닝의끝은 순정
재미있고 유익하기도 하고 참좋아요 ㅎ
고속도로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트윈터보단 벤츠VS 송풍기 달고 풀악셀 치는 마티즈
슈퍼차져. 공기가 많이 들어가는만큼 실린더 압축비를 낮추고 연료분사량을 높여야함.
송풍기로 아무리 공기를 떄려부어 봐야..
늘어난 공기량만큼의 연료를 더 퍼부어 줘야 출력이 올라갑니다.
연료 분사량의 조절 없이 공기량만 디립다 떄려 밀어넣어도 연비나 출력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습니다.
즉 ECU 맵데이터를 수정하거나, 구형차량의 경우 캬브레터를 조정해 연료량을 늘리지 않는한 소용없는짓입니다.
잘못하면 헤드 밸브가 녹아내리거나 하는 문제까지도 생길수 있는 행위네요..
자연흡기 엔진에 송풍기 단다고 터보효과가 안나죠 오히려 혼합기가 엷어져서 출력이 떨어집니다. 거기에 마춰 연료를 조정해야 되겠죠
연료펌프랑 인젝터 ECU맵핑까지해야 출력올라가요.
바람만 잡아넣으면 출력저하되요.
맵핑안하면 순정으로
하는거만큼 못합니다…
마티즈도 엔진만큼은 ECU가 있기에
맵핑해야되요….저 상태에서는
ECU가 없는 캬브라타 엔진이면
바로 효과옵니다…
마티즈는 자연흡기, 아우디는 TFSI 터보. 아우디 터보에 슈퍼차져까지 단 샘이니까 출력이 올라가겠는데 , ECU에서 MAP/MAF센서로 공기량에 맞게 연료 분사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공기를 때려 넣어도 ECU가 이상적인 연소를 하지는 않지. 기계식 엔진이면 공기 넣으면 빨라지겠지만, 요즘 나온 차량은 센서가 다 감지해서 공기량에 맞게 연료 분사 하기 때문에 효과 없음.
가솔린 차로 시험하셨으면 공기량 맞추려고 스로틀을 더 조이는쪽으로 가기때문에 덜 나간다는 느낌이 들 수 있구요 만약 디젤로 하셨으면 EGR이 더 들어갔을거에요. 그래서 EGR 밸브 단선시키고 디젤에서 때려넣었으면 재미는 더 있었겠다 싶네요 ㅋㅋ
자동차는 공학입니다.
흡입과 연료 주입량과 배합이 맞아야하고 또 배기도 용량이 맞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이형 유툽보면 차들이고생이많네요ㅠㅠㅋㅋㅋ
진짜 이 채널은 볼 때마다 과학만화 보던 어렸을 때의 나로 되돌아간 느낌이네
눈 녹은 길에선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하세요. ㅎㅎ
안 될 건 뻔히 알고 있었지만 보고 있으니 재밌네요 ^^
같은 벨브타이밍에 공기를 더 밀어넣는 만큼 연료도 더 넣어줘야죠.
모터의 힘으로 공기를 압축시켜 밀어 넣는거. 그걸 우리는 슈퍼차져라 부르고 있어요...ㅎㅎ
사람이 밥을 많이 먹어야 힘을 쓰지 숨만 졸라 쉰다고 힘 못쓰는 거랑 매한가지 아닌가요~ 시도 자체는 좋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 해도
연료: 공기비를 일정비율 이하로 떨어 트리면
폭발력이 낮아짐
출력 저하가 오는게 당연한 현상이죠
이거말구요 조작된도시에서 나오는 마티즈에 엔진 스포츠카 엔진달고 달려주세요 ㅋㅋㅋ
전기모터식 터보차저이네요. 들어간 공기량에 맞춰서 연료분사량 조절이 이뤄져야하는데 공기만 밀어넣는다고 출력이 올라가진 않죠.
케이블로 쓰로틀 당기는 구형차에 연료분사를 강제로 농후하게 만들던가 그런차가 아니면 맵센서를 건드려야 효과가 있을겁니다
ecu에서 흡기량 과다로 인식하는 순간 차가 대응 가능한 방법을 다 수행해버리는지라...
센서등이 없는 옛날차도 공기/연료 배합이 맞지 않으면 재대로 작동하지 않는게 자동차이죠.... 캐브레터가 그 역활을 합니다
터보엔진도 연료/공기 배합을 재대로 해야 충분한 성능이 나옵니다..... 송풍기를 다는것은 터보엔진의 개념인대 재대로 튜닝하지 않으면 엔진만 꺼질뿐입니다....요즘 엔진은 센서가 달려서 별차이 없을것 같네요
차저의 원리가, 단순히 공기압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영상 초반에 보여지는 오른쪽의 배관. 이게 중요한 단서 입니다.
배출가스를 타이밍 펌프해서 다시 엔진으로 보내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저의 원리☆
외부 공기를 터빈을 통해서 내부로 흡입 할 때, 배기관에서 나오는 가스를 한번더 파이핑해서 순환시켜 2차연료로 고압 출력을 해 주는 방식.
그냥 제 뇌피셜이긴 한데 슈퍼차저는 엔진 축과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rpm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 유입되는 양이 같이 증가되는데
이 영상에선 초반부터 풀로 공기를 꾸역꾸역 주입 시키니까 출력변화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네요 또 공기 주입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연료도 많이 분사되어야 할텐데 비율이 맞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1:28 무서워요😂😂😂😂
쵸크벨브 여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전자제어차량은 이미 자동 제어중이라 효용 의미가 없다고 보이고 예전 기계식 차량 같은 경우는 출력의 변화를 크게 느낄것 같네요.
이런 걸 보고 슈퍼챠저라 부릅니다.
정규설계에 슈퍼챠저를 달며는 정상적으로 작동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