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 힘도 없는 사람에게 씻고 외모 단정히 하라는 영상이 아니라, 그 정도 힘은 낼 수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영상인거같아요.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이 버겁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많이많이 피로하신 분들이니 다 집어치우고 자고 쉬기부터 하세요. 그러고나서 조금 힘이 올라오면 그 때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을 해보세요. 지친 것에도 단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shesnotgoinganywhere 그건 휴식이 아니고 노는거죠. 노는거랑 휴식이랑 달라요. 휴식은 잠을 자고 명상을 하고 멍을 때리고 마사지를 하는 등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게 휴식이에요. 노는게 잘못됐다고 꼬집는게 아니라 휴식과 놀이의 차이를 알고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인생에서 6개월-1년 쉰걸로 사회 낙오자를 만들기엔… 경제활동 좀 더 하라고 부추길려고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것같아요. 대한민국 청년들은 아쉽게도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내가 오랫동안 행복할수 있는 직업이나 취미…그거부터 생각하길.. 생각외로 내가 좋아하는걸 지속해서 하면 그게 직업으로 이어지기도 해요…왜 대한민국이 자살율이 높은건지도…생각좀 했으면 좋겠어요
전 이 설문조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쉬다' 라는 의미를 부정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쉰다는 것은 긍정적인 느낌과 부정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단어입니다. 그냥 내가 쉬고싶어서 쉬는 것도 쉬는 것이고, 여타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쉬지 못하게 된 것도 쉬다고 표현하죠. 설문조사는 이런 모호한 단어를 써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통계 속 모호한 단어 선택으로 인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쉬고 있는 모든 청년들에게 조급함을 주고 있다고 보네요. 얼추 눈치껏 어떤 쉼인지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지만 사람들을 제각기 다른 삶을 경험했으므로 평균치가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쉼 청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취업 준비를 했으나 취업에 실패' 하였거나, '정신적/신체적 이유' 로 쉬는 경우, 혹은 6~1년 이내의 공백이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특히 6개월인가 쉬었다는 청년은 진짜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평균 수명이 80을 넘는 이 세상에서 1년도 자신을 위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없는 것인지, 꼭 무언가를 이루면서 해야하는 것인지.. 급진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한국인이 크게 잃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있고 없고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내 삶이 어디론가 휩쓸리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쉼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타의더라도요.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조급함이 들더라도, 절대 휩쓸리지 마세요. 나를 위한 노력만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꼭 기회는 옵니다. 모든 청년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번아웃에 우울증까지 와서 처음으로 길게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심각할때는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뭘 해야한다는 것 마저 강박관념으로 오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좀 돌아볼 수 있고 무료함(?)을 느낄 때쯤 지금 영상의 내용들로 시작해보면 다시 (사회인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걸음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현실 사람을 보는 것! 그게 특히 공감가는 것 같아요. 군중 속에 나를 잠시 두는 것! 효과 있어요~ 일단 첫번째부터 나를 가꾸기부터 시작하면 그 다음 것들을 순차적으로 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거에요. 전 지금 기록단계입니다 ㅎㅎ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40대인데 부끄럽지만 2,30대에 이직할때마다 1년~1년반을 쉬게 되었어요. 처음에 퇴사했을땐 지쳐서 2,3달만 푹 쉬고 이직해야지 했는데 제가 관성이 굉장히 심한 사람이더라구요. 점점 돈도 떨어지고 실력도 퇴보하는 것 같고 그러면서 더 취업에 주저하게 되고 방구석에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은 내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라는 걸 인식하게 된 계기가 일기쓰기 였어요. 처음에는 신세한탄, 자기연민에 가득 했지만 점차 현실을 즉시하게 되고 현실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추리게 되면서 점점 긍정적으로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카페라도 가고, 산책도 하고, 직장인들은 붐벼서 못가볼 곳 평일 낮에 가보기도 하고, 통신사 혜택으로 공짜 영화보고, 같이 놀고 있던 친구랑 주기적으로 노트북들고 만나서 같이 취업 준비하기도 하고 신나게 수다도 떨고. 그러다 보니 점점 힘이 생기더라구요. 돈없고 직업없다고 초라해보이는거 싫어서 주기적으로 미용실가서 커트는 깔끔하게 하구요. 먹는 것도 허기나 때우려고 대충먹다가 어느날 부턴가 이런저런 요리를 시도해보고 나를 위해 (별건 아니지만) 대접을 하면서 점점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취업도 하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막막하고 외로웠던 감정이 되살아나 맘이 아픈데 요즘 젊은 청년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기력증+집안 사정으로 2년 동안 일 놓아야만 했을 때 글쓰기 만큼은 매일매일 했습니다. 드로우앤드류님이 말씀하셨던 것들 정말 공감 돼요. 지금은 주 4일제 직장 다니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서 돈을 벌어야 할 목적이 확실해졌습니다. 다들 쉬어도 괜찮아요. 나중에 돌아올 수 있고, 언젠가 내 자리라고 생각할 직장이 반드시 생깁니다.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너무 지쳐 쉬고 싶어 쉬다가 다 내려놓아 보니 다시 일어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나만 뒤쳐진 것 같고😢 그래서 앤드류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 방법을 공유하셨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운동, 사람 만나기, 호기심 가지기, 일기쓰기는 에너지가 쓰이는 일 같지만 오히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도구여서 다시 시작할 용기를 더해주기 위해 공유해주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쉬면서 오히려 쉼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새롭게 나아갈 힘을 얻은 분들에게는 공감해주며 힘을 더해주고 반대로 쉬면서 더 작아지는 나를 보며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더해주는 따뜻한 영상이네요ㅎㅎ 방전된 핸드폰이 충전해야 켜지는 것처럼 다시 걸어가려면 일어날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하니까, 고민하시던 분들은 지금, 용기 내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이제 소비만 하며 남처럼 사는 게 아니라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춰가며 진짜 나로 살아가요👍🏻
은둔에도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상태가 있는 데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유지가 필요합니다. (아마 영상의 앞의 내용은 그것을 이야기한 듯)모든 문제에는 해결을 위해서 너무 감성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에서 쏟아지는 많은 말들은 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직 선택의 결과는 본인의 몫이죠. 분명한 것은 은둔의 기간이 오래되면 될 수록 힘들어지니까 처음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쉬는 이유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인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인지가 중요할듯.. 정신적으로 힘든거면 최대한 혼자 있지 않는게 중요함 사람 많이 만나면서 너무 아픈 것 같으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나 자신을 아껴주는게 우선.. 육체적으로 힘든거면 잠시 내려놓고 그냥 푹 쉬어주는게..
저도 취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준비가 전혀 진척이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취업하면 쉽게 못 가볼 장기 여행 혼자 다녀왔더니 다시 해볼 수 있는 의욕이 좀 생겼어요. 직장다닐때는 그렇게 길게 가고싶던 여행이 막상 시간이 있는데도 못가고 있는걸 깨닫게 됐죠. 저는 그 나머지 기간들을 좋아하는것들을 배우고 영화, 여행, 전시회 등 블로그를 쓰면서(기록하기) 버티고 있었어요. 조만간 한 번 더 취업 준비 다 해놓고 여행 떠날 예정입니다.😊
많은 영상이 동기부여가 되었었는데 다시 와주셔서 저도 노잼시기를 극복할수 있어지네요! 매일 거울보며 돌아보고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찾고 먼슬리로 기록하면서 다꾸도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더 재미를 찾아봐야겠어여!!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눠주세요^^
7:30 이 굴레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웠는데ㅠㅠ 아무것도 안 하다가 제대로 시작하려니 좀 깔짝대다가 금방 길을 잃고 무기력해지고 시간만 흐르고.. 그러는 중이에요 쉰다는 명목 하에 나를 돌보는 것까지 내팽개쳤더니 그새 익숙해져서일까요 다시 하나씩 챙겨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한가지 빠진게 있습니다. 다 좋은데, 목적이 물론 없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 원인중에 하나가 결국 돈 입니다. (큰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 커리어를 발전시킬수 있는 커리어에 드는 비용)이 절실하다는 겁니다. 반문 할수도 있겠죠. 알바해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한계점을 느끼는 순간 좌절하게 됩니다.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는데 결국 모든 결과값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커리어에 들어가는 💰 입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어른,청년 모두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재대로 된 정책이 나왔으면 하네요.
난 무조건 집에서 쉬었는데 가족들이 계속 내보냈음. 솔직히 말해서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먹고 싶지도 않고. 딱히 넘어가지도 않어. 근데 밖에 나가긴 해야될 것 같긴해. 원래 나도 타인을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남도 같거든. 진짜 몇년간 안 쉬다가 쉬려고 하니까 붕뜨고 밖에도 나가기 엄청 싫어지는데. 일단 나가긴 해야되.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서 호기심 만들기랑 기록하기가 실질적으로 진짜 도움이 될까요? 다 광고로 연결되는데 ,,,, 이런 영상을 보고 백수분들이 착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쉬는 습관을 갖게되면 나중에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할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돈이 많으면 돈으로 꿈을 해결 가능하나 그게 아니라면 제발 본인 학력에 대한 자부심 쓸때없는 자존심 다 내려놓고 뭐라도 하세요, 어떤 일을 하고싶은데 나는 늦었어 연봉이 박봉이야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나이먹을수록 이룬게 없어서 그때라도 해볼걸하고 후회나 하며 나라에 세금 건보료 국민연급 하나 못 내는 무쓸모 인간이 됩니다. 가족들하고의 사이는 더 안좋아 질거구요 이런 사람들이 또 온라인속에서는 애국자 인것도 웃기지만 제발 본인 자신만 생각하며 꿈을 쫓아 뭐라도 하며 나아가세요. 방구석에서 저런거 기록이니 뭐니 쓰면서 포토샵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 먹고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만 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인생 망하는거에요. 유명한 예능 드라마 pd 작가 분들도 박봉으로 시작했고, 작은 연봉으로 혹은 계약직으로 밖에 시작할 수 없는 환경일지라도 내 꿈을 위해 달려나가세요. 나라 걱정 그만하고 그동안 공짜로 혹은 저렴하게 누린 나라 혜택도 많으니 제발 경제활동해서 세금 , 국민연금, 건보료 내가며 나라 걱정하세요 백수들은 애국자도 아닌데 실업수당이나 타가고, 당신들이 주변 이웃들을 갉아먹는다는걸 제발 인지하고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그거 앎? 나도 이 마인드인 상태로 지금 쉬고 있는 청년들 조롱하고 깔봤다가 업보로 다 돌아왔음 ㅋㅋ 중간중간에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니가 또는 니 가족들이 큰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 다 날렸거나, 인생의 수많은 운이라는 변수를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오만 떨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해 넌 아직 운이 좋아서 그 시기가 안 닥친 것일 뿐 그때의 오만방자하던 내가 얼마나 우스워 보였는지 님 댓글 보니까 잘 알겠음
@@cooooo9468 10살 부모님이혼 및 어머니 정신질환 아직까지 캐어중 10대부터 20대까지 일쉰적없고 중간중간 자격증및 국가고시시험 합격 30대초 사업하다 깝치다 다 날리고 빚 1억 지금 30대중반 빚 2천에 어머니가 끝까지 지키신 부동산 증여받아 압류안당할라고 파산안하고 변제중 2잡뛰고 있음 이정도면 훈수둬도 되냐? 또 불행이 오겠지 근데 결국엔 포기하냐 안하냐 문제를 말하는거지
쉬는 사람이 많으면 돈 쓰는 사람이 사라지고 물건이 안팔리니 자영업자들이 망하고 돈쓰는 사람이 더 사라지고 기업들이 망하고 실업자가 늘고 물건 만드는 사람이 줄어드니 값이 오르고,,, 쉬는 사람이 이정도로 많으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도 절대 좋은게 아님 🥲 다 같이 일하는 활력 넘치는 사회가 돼야 님이 하는 노력이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올거임 결국 같이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그런 것 같음
씻을 힘도 없는 사람에게 씻고 외모 단정히 하라는 영상이 아니라, 그 정도 힘은 낼 수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영상인거같아요.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이 버겁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많이많이 피로하신 분들이니 다 집어치우고 자고 쉬기부터 하세요. 그러고나서 조금 힘이 올라오면 그 때 이 영상에 나오는 것들을 해보세요. 지친 것에도 단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다정한 댓글이에요..🥲💛
@@areum702 어머 다정하려 쓴 댓글은 아녔는데 다정하다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사실 저도 회사때메 지쳐서 세상이 밉길래 16시간 누워있다가(ㅋㅋ) 마침 이 영상이 뜨길래 보고 쓴 댓글이었어요ㅎㅎ다집어치우고 자고 쉬는게 사실 제 얘기였던ㅋㅋㅋ
@@xoxo4237 경험에서 우러나오셨던거였군요..!🥲 그래서 더 와닿았나봐요😊 방전된 상태인데 그게 또 불안해서 뭐라도 하려고 애쓰고있다가 xoxo님 댓글보고 위로가 되었어요! xoxo님도 저도 내일은 늘어지게 자고 박살나게 쉬어버립시다ㅋㅋㅋ 화이팅!!❤️🔥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쉴때는 그냥 아무 생각안하고 푹 쉬면 안될까 왜 자꾸 무언가를 해야만 할까
근데.. 난 그러다가 정말 아무생각을 안해서 후회하도록 끝도 없이 쉰 적이 있긴 했어…
다시 달리기 너무 힘들었고, 달리지 못하는 내가 너무 싫었어. 죽고만 싶을 정도로. 난 다시는 모든 것을 놓고 쉬지 않을 거야.
진짜 휴식을 하면 모를까 영화보고 게임하고 친구랑 술마시는걸 휴식이라 생각하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riander게임하고 술 마시고 친구랑 게임 하는 게 소소한 행복일 수도 있는 것이죠 그게 왜 잘못된거라고 확신을 하세요? 끝도 없이 그렇게 방탕하게 사는 것도 아닌데말이죠
@@shesnotgoinganywhere 그건 휴식이 아니고 노는거죠. 노는거랑 휴식이랑 달라요. 휴식은 잠을 자고 명상을 하고 멍을 때리고 마사지를 하는 등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게 휴식이에요.
노는게 잘못됐다고 꼬집는게 아니라 휴식과 놀이의 차이를 알고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인생에서 6개월-1년 쉰걸로 사회 낙오자를 만들기엔… 경제활동 좀 더 하라고 부추길려고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것같아요. 대한민국 청년들은 아쉽게도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내가 오랫동안 행복할수 있는 직업이나 취미…그거부터 생각하길.. 생각외로 내가 좋아하는걸 지속해서 하면 그게 직업으로 이어지기도 해요…왜 대한민국이 자살율이 높은건지도…생각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여러 상황상 6개월째 쉬고 있는데 위로받고 가네요. 스스로 그렇게 낙인찍지말고 할 수 있는 일 하면서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데 마음 다잡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은 광고영상인건가요... 이런 진정성을 담는 영상은 광고 좀 안해줬으면 합니다....
전 이 설문조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쉬다' 라는 의미를 부정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쉰다는 것은 긍정적인 느낌과 부정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단어입니다. 그냥 내가 쉬고싶어서 쉬는 것도 쉬는 것이고,
여타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쉬지 못하게 된 것도 쉬다고 표현하죠. 설문조사는 이런 모호한 단어를 써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통계 속 모호한 단어 선택으로 인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쉬고 있는 모든 청년들에게 조급함을 주고 있다고 보네요.
얼추 눈치껏 어떤 쉼인지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하지만 사람들을 제각기 다른 삶을 경험했으므로 평균치가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쉼 청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취업 준비를 했으나 취업에 실패' 하였거나,
'정신적/신체적 이유' 로 쉬는 경우, 혹은 6~1년 이내의 공백이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특히 6개월인가 쉬었다는 청년은 진짜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평균 수명이 80을 넘는 이 세상에서 1년도 자신을 위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없는 것인지, 꼭 무언가를 이루면서 해야하는 것인지..
급진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한국인이 크게 잃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있고 없고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내 삶이 어디론가 휩쓸리지 않도록 이정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쉼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타의더라도요.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조급함이 들더라도, 절대 휩쓸리지 마세요.
나를 위한 노력만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꼭 기회는 옵니다.
모든 청년분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저도 제 친구 동료 지인들한테 이런 격려는 해줘도 저 자신한테 위로해주고 토닥여주지 못 해준거 같네요. 댓글덕에 위안 받고갑니다.
굉장히 공감가고 너무 잘 쓴 글이네요. 저도 쉬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고 쉬는 기간동안 저만의 생각을 정립했는데 힘든 현실을 겪더라도 잘 쓰러지지 않는 단단한 뿌리같은 역할을 해주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
동감해요 자살율 높은거 언론보도 책임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로받고갑니다
우울증약 먹으세요.. 자꾸 자기계발 가스라이팅 당하지들 마시고
무기력하다고 다 우울증은 아니지만 검사는 꼭 해봐야한다고 봐요
지금은 완치 됐거나 완치 단계지만 저도 제가 우울증에 걸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알바를 하려고만 해도 공백기간에 뭐했냐고 물어보는 것 보고 숨이 막혔어요
좀 쉴수도 있지...알바 조차도 그딴거 묻고 숨이 턱턱 막힘
그럼 너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쉬었다고 애기를 하세요, 사람 뽑는 입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그 짧은 순간에 함께 일할 사람을 정해야하는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는겁니다. 님의 입장만 생각하면 할말 없죠. 그게 사회구요
@@Aaaaaa123rakdjckee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쉬었다 하면 당연히 안뽑겠죠 다 님처럼 생각할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ddoomgg_ 그 의도는 속으로 생각하신거 아닌가요? 본인이 말한것처럼 다 다르게 생각할뿐입니다. 그냥 피해의식이 있으신거죠, 모두가 본인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사회는 냉정한게 맞습니다 ^^ 그 불편을 감수 못하시면 사회가 정해준대로 사세요
@@ddoomgg_ 저는 사람을 채용하는 입장에서 이유가 있는 휴식은 크게 상관안합니다. 정말 온전히 쉬었다고 해도 채용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회간의 태도,말투,인성을 봅니다
@@Aaaaaa123rakdjckee 고작 알바인데 그런거 물어보는게 오지랖이죠..
저도 번아웃에 우울증까지 와서 처음으로 길게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심각할때는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뭘 해야한다는 것 마저 강박관념으로 오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좀 돌아볼 수 있고 무료함(?)을 느낄 때쯤
지금 영상의 내용들로 시작해보면 다시 (사회인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걸음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현실 사람을 보는 것! 그게 특히 공감가는 것 같아요. 군중 속에 나를 잠시 두는 것! 효과 있어요~
일단 첫번째부터 나를 가꾸기부터 시작하면 그 다음 것들을 순차적으로 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거에요. 전 지금 기록단계입니다 ㅎㅎ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가 살아온 방식이 옳으니까 남한테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멀어지기.
쉬고나서
해볼일
1.외모관리 (꾸준히 )
거울 보고 앙꾸민모습에 더 자신감 떨어짐
2. 현실속의 사람들 만나기
사회성 떨어뜨르지 않기
3. 호기심가지고 바라보기
4. 기록하기
청년 걱정하는척하면서 유료광고로 돈벌어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40대인데 부끄럽지만 2,30대에 이직할때마다 1년~1년반을 쉬게 되었어요. 처음에 퇴사했을땐 지쳐서 2,3달만 푹 쉬고 이직해야지 했는데 제가 관성이 굉장히 심한 사람이더라구요. 점점 돈도 떨어지고 실력도 퇴보하는 것 같고 그러면서 더 취업에 주저하게 되고 방구석에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은 내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라는 걸 인식하게 된 계기가 일기쓰기 였어요. 처음에는 신세한탄, 자기연민에 가득 했지만 점차 현실을 즉시하게 되고 현실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추리게 되면서 점점 긍정적으로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카페라도 가고, 산책도 하고, 직장인들은 붐벼서 못가볼 곳 평일 낮에 가보기도 하고, 통신사 혜택으로 공짜 영화보고, 같이 놀고 있던 친구랑 주기적으로 노트북들고 만나서 같이 취업 준비하기도 하고 신나게 수다도 떨고. 그러다 보니 점점 힘이 생기더라구요. 돈없고 직업없다고 초라해보이는거 싫어서 주기적으로 미용실가서 커트는 깔끔하게 하구요. 먹는 것도 허기나 때우려고 대충먹다가 어느날 부턴가 이런저런 요리를 시도해보고 나를 위해 (별건 아니지만) 대접을 하면서 점점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취업도 하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막막하고 외로웠던 감정이 되살아나 맘이 아픈데 요즘 젊은 청년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 영상 찍는 분도 뭐 특정한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회사 사장도 아니고 저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
유명한 성공팔이,자기계발 가스라이팅 전문가라 가능함요
남들의 고통과 우울로 돈 버는 게 정말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김
무기력증+집안 사정으로 2년 동안 일 놓아야만 했을 때 글쓰기 만큼은 매일매일 했습니다. 드로우앤드류님이 말씀하셨던 것들 정말 공감 돼요. 지금은 주 4일제 직장 다니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서 돈을 벌어야 할 목적이 확실해졌습니다. 다들 쉬어도 괜찮아요. 나중에 돌아올 수 있고, 언젠가 내 자리라고 생각할 직장이 반드시 생깁니다.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뜬금없이 ai얘기하길래 이상하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더라도 씻고,, 운동이라도 해야해요..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하루 7천보라도,, 동네 주위라도 슬슬 걸어야해요. 햇볕 쬐어주고,, 밖에 공원에라도 가서,, 사람들 구경이라도 해야함. 광화문 오랜만에 가서 걸어보고,, 순간 위안 얻었네요.. 안그러면,, 밤에 날새고,, 밤새 핸드폰 보고, 유튜브, sns 보고,, 웹툰 보고, 낮에 자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편의점음식, 과자, 빵, 인스턴트) 먹어서, 살 무지 찝니다. 백수 3개월차에 7키로 우습게 찍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씨 전세사기급으로 어이없는 영상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해주는척 유료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취업 실무에 도움도 안되는 툴 가지고와서 억지가 넘 심하네ㅋㅋㅋㅋㅋㅋㅋ
엥? 갑분포토샵이요,,?
주도적으로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뤄보는 경험을 해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기는듯
이런걸 못하겠으니까 쉬는거지....
씻고 관리까지 힘든거면 병원가서 상담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시간이 약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의지가 생기고 그때부터 하나하나 해내가면 됩니다. 전 20대 초반에 2년 정도 그런 시기를 겪었던 것 같네요
백수이지만
집청소
운동
수면습관
이것만큼은 꼭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똑같은 영상을 보고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가 있군요... 저는 그저 집밖으로도 나갈 힘도 용기도 안나는 70만 청년들에게 괜찮다고 위로할래요
식물들도 반드시 휴작해야 하는 시간들이 있는데, 사람은 왜 못 쉬게 하는지..
낮에 일하고 밤에 일하고 주말에 일하고
늘 긴장상태임....
쉬면 게을러 보이세요....;;;;
무기력한 청년들 기사를 이용해서 광고를 하다니 역시 돈 잘 버는 사람 답다.
돈 버는 구조를 너무 잘 아네.
저도 너무 지쳐 쉬고 싶어 쉬다가 다 내려놓아 보니 다시 일어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나만 뒤쳐진 것 같고😢
그래서 앤드류님이 어떤 마음으로 이 방법을 공유하셨는지 조금 알 것 같아요
운동, 사람 만나기, 호기심 가지기, 일기쓰기는 에너지가 쓰이는 일 같지만 오히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도구여서 다시 시작할 용기를 더해주기 위해 공유해주신 게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쉬면서 오히려 쉼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새롭게 나아갈 힘을 얻은 분들에게는 공감해주며 힘을 더해주고
반대로 쉬면서 더 작아지는 나를 보며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더해주는 따뜻한 영상이네요ㅎㅎ
방전된 핸드폰이 충전해야 켜지는 것처럼 다시 걸어가려면 일어날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하니까, 고민하시던 분들은 지금, 용기 내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이제 소비만 하며 남처럼 사는 게 아니라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춰가며 진짜 나로 살아가요👍🏻
둥근해 미친 것 또 떳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화이팅!!
은둔에도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상태가 있는 데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유지가 필요합니다. (아마 영상의 앞의 내용은 그것을 이야기한 듯)모든 문제에는 해결을 위해서 너무 감성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에서 쏟아지는 많은 말들은 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직 선택의 결과는 본인의 몫이죠. 분명한 것은 은둔의 기간이 오래되면 될 수록 힘들어지니까 처음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자취하면서 백수 생활 중인데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언어능력이 퇴화되진 않을지 걱정 중입니다..ㅋㅋㅋㅋ
걱정하고 있다는건 사람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니 다시 사회생활을 하게되시면 분명 잘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
지금은 쉼이 필요한 순간 ! 마음껏 즐기세요 !
@@heyyou_official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폭풍 업로드 넘 조아요..
쉬는 이유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인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인지가 중요할듯.. 정신적으로 힘든거면 최대한 혼자 있지 않는게 중요함 사람 많이 만나면서 너무 아픈 것 같으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나 자신을 아껴주는게 우선.. 육체적으로 힘든거면 잠시 내려놓고 그냥 푹 쉬어주는게..
너무 좋은 말씀이신거같아요 🥺👍 뭔가 분위기랑 구도가 초반의 앤드류를 보는거같아서 그때 봤던 영상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날이 너무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갑자기 포토샵..?
우리 사회에 필요한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선한 영향력에 박수드려요
그동안 댓글은 잘 안 썼는데 몇 년간 앤드류님 영상 봐오면서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몰라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다시 뵈어 반갑고 영상들도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힘들 때 쉬어 가세요 앤드류님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에요 화이팅🎉
앤드류님은 참 젊지만 배울수 있는 청년 입니다
너무 도움되는 내용 이네요
가스라이팅이란 가스라이팅을 한국인이 다하고다녀서 그냥 한국인들은 불행할수밖에없는 마인드구조임
저도 취업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준비가 전혀 진척이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취업하면 쉽게 못 가볼 장기 여행 혼자 다녀왔더니 다시 해볼 수 있는 의욕이 좀 생겼어요.
직장다닐때는 그렇게 길게 가고싶던 여행이 막상 시간이 있는데도 못가고 있는걸 깨닫게 됐죠.
저는 그 나머지 기간들을 좋아하는것들을 배우고 영화, 여행, 전시회 등 블로그를 쓰면서(기록하기) 버티고 있었어요.
조만간 한 번 더 취업 준비 다 해놓고 여행 떠날 예정입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1 2번은 매우 공감가네요~ 저도 본의아니게 아주잠시 쉬는중이지만, 어디 안나가도 루틴대로 샤워하고 청소하궁, 피부바릅니당
너무 더우니까 산책은 자기전에 잠깐만하구요 ㅎㅎ 그러다 현타오면
피방이나, 극장, 다이소, 카페 잠깐이라도 가네요 흑흑
쉬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시시작을 안하는게 문제 ... 그건 쉬는게 아니지... 그만둔거지 ...기간도 정해놓지않고 답도없이 쉬는걸 뭐라고 응원해야하는건데 ... 열심히 살아가는 누군가는 모멸감이 든다,,,
많은 영상이 동기부여가 되었었는데 다시 와주셔서 저도 노잼시기를 극복할수 있어지네요!
매일 거울보며 돌아보고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려고 찾고 먼슬리로 기록하면서 다꾸도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더 재미를 찾아봐야겠어여!!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눠주세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됐어요! 집에 있어도,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항상 자기 관리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컴백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영상 보고 저도 매일 실천할 것들이 생겼어요👍
7:30 이 굴레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웠는데ㅠㅠ
아무것도 안 하다가 제대로 시작하려니 좀 깔짝대다가 금방 길을 잃고 무기력해지고 시간만 흐르고.. 그러는 중이에요
쉰다는 명목 하에 나를 돌보는 것까지 내팽개쳤더니 그새 익숙해져서일까요
다시 하나씩 챙겨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쉬었음 청년 70만 섬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70만 유튜버..... 소름;;;
드로우앤드류님의 진정성 + 자연스러운 광고 + 현 시대 공감요소 3박자가 잘 갖춰진 영상이네요. 스토리텔링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아니 앤드류님 왜케 열일하세요ㅋㅋㅋㅋㅋ 셤셤 하세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린이집 북클럽 혹시 언제 하나요???
ㅜㅜ잘씻기 이런거 알려주니까 친오빠같아요 ㅠㅠㅠ 너무따스해 ㅠ 눈물나올뻔햇어용 ㅠㅠ
혼자일 때와 가족이 있을 때와는 갭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쉴 수 있다는 조건 자체가 부럽다ㅠ 대학생때부터 쭉 알바하고 일하는데 여전히 학자금 다 못 갚음
낙오자,정체자인건 ㄹㅇ 팩트
한가지 빠진게 있습니다. 다 좋은데, 목적이 물론 없을수도 있어요. 근데 그 원인중에 하나가 결국 돈 입니다. (큰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 커리어를 발전시킬수 있는 커리어에 드는 비용)이 절실하다는 겁니다. 반문 할수도 있겠죠. 알바해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한계점을 느끼는 순간 좌절하게 됩니다.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는데 결국 모든 결과값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커리어에 들어가는 💰 입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어른,청년 모두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재대로 된 정책이 나왔으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걸 자연스럽게 광고로 빌드업하는 능력도 미쳤다..!
캘린더 진짜 귀욤뽀짝하다.냥이
난 무조건 집에서 쉬었는데 가족들이 계속 내보냈음. 솔직히 말해서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먹고 싶지도 않고. 딱히 넘어가지도 않어. 근데 밖에 나가긴 해야될 것 같긴해. 원래 나도 타인을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남도 같거든.
진짜 몇년간 안 쉬다가 쉬려고 하니까 붕뜨고 밖에도 나가기 엄청 싫어지는데. 일단 나가긴 해야되.
진짜 신기하네요😊
우리 드류~~ ㅎㅎㅎㅎ
쨩!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서 호기심 만들기랑 기록하기가 실질적으로 진짜 도움이 될까요? 다 광고로 연결되는데 ,,,, 이런 영상을 보고 백수분들이 착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쉬는 습관을 갖게되면 나중에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할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부모님이 돈이 많으면 돈으로 꿈을 해결 가능하나 그게 아니라면 제발 본인 학력에 대한 자부심 쓸때없는 자존심 다 내려놓고
뭐라도 하세요, 어떤 일을 하고싶은데 나는 늦었어 연봉이 박봉이야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하면 나이먹을수록 이룬게 없어서 그때라도 해볼걸하고 후회나 하며 나라에 세금 건보료 국민연급 하나 못 내는 무쓸모 인간이 됩니다. 가족들하고의 사이는 더 안좋아 질거구요 이런 사람들이 또 온라인속에서는 애국자 인것도 웃기지만 제발 본인 자신만 생각하며 꿈을 쫓아 뭐라도 하며 나아가세요. 방구석에서 저런거 기록이니 뭐니 쓰면서 포토샵 만지작 거리면서 놀고 먹고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만 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인생 망하는거에요. 유명한 예능 드라마 pd 작가 분들도 박봉으로 시작했고, 작은 연봉으로 혹은 계약직으로 밖에 시작할 수 없는 환경일지라도 내 꿈을 위해 달려나가세요. 나라 걱정 그만하고 그동안 공짜로 혹은 저렴하게 누린 나라 혜택도 많으니 제발 경제활동해서 세금 , 국민연금, 건보료 내가며 나라 걱정하세요 백수들은 애국자도 아닌데 실업수당이나 타가고, 당신들이 주변 이웃들을 갉아먹는다는걸 제발 인지하고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구독자가 70만..이네..
쭉 계속 쉬어주세요. 전 계속 나아갈랍니다. 그리고 10년 20년뒤 제 밑에 있어주세요 ㅎㅎ
아 이 댓글 진짜 속 시원하다 투정쟁이들 제발 쭉 쉬어서 바닥에서 기어다녔으면
니가 계속 일을 할수있을지 없을지 누가알아 ㅋㅋㅋ 10년뒤 위에 있을거라는 근자감ㅋㅋ
@@rahee3747 그런쓰래기 생각자체가 널 약하게 만들지 ㅋㅋㅋㅋㅋㅋ고맙다
그거 앎? 나도 이 마인드인 상태로 지금 쉬고 있는 청년들 조롱하고 깔봤다가 업보로 다 돌아왔음 ㅋㅋ
중간중간에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니가 또는 니 가족들이 큰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 다 날렸거나, 인생의 수많은 운이라는 변수를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봄?
오만 떨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해
넌 아직 운이 좋아서 그 시기가 안 닥친 것일 뿐
그때의 오만방자하던 내가 얼마나 우스워 보였는지 님 댓글 보니까 잘 알겠음
@@cooooo9468 10살 부모님이혼 및 어머니 정신질환 아직까지 캐어중
10대부터 20대까지 일쉰적없고
중간중간 자격증및 국가고시시험 합격
30대초 사업하다 깝치다 다 날리고 빚 1억 지금 30대중반 빚 2천에 어머니가 끝까지 지키신 부동산 증여받아 압류안당할라고 파산안하고 변제중
2잡뛰고 있음
이정도면 훈수둬도 되냐? 또 불행이 오겠지 근데 결국엔 포기하냐 안하냐 문제를 말하는거지
쉬면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어버리는 한국 사회
그게 저에요 대학교 졸업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3년이 지났어요,,,
그냥 쉬는 청년들은 낙오자맞지~ 국가경제에 아무 도움도 안되는 사회악.
ㅋㅋㅋ 니들은 쉬어서 뒤쳐지고 사라져라 나는 두걸음더 나아갈테니. 고마워 ^^
쉬는 사람이 많으면 돈 쓰는 사람이 사라지고 물건이 안팔리니 자영업자들이 망하고 돈쓰는 사람이 더 사라지고 기업들이 망하고 실업자가 늘고 물건 만드는 사람이 줄어드니 값이 오르고,,, 쉬는 사람이 이정도로 많으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도 절대 좋은게 아님 🥲
다 같이 일하는 활력 넘치는 사회가 돼야 님이 하는 노력이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올거임 결국 같이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