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다는 뭔가 불쌍하긴해도 신다운 면모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집정관으로서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불쌍해도 대견하다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푸리나는 모든게 끝나고 정말 남은게 거의 없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너무 나요 캐릭터 하나 때문에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는것도 진짜 오랜만인듯..
나히다는 그래도 마지막에 닐루가 신도로 남고 알하이탐이랑 사이노라는 든든한 아군을 뒀으며 데히야랑 라흐만이라는 지원군, 방랑자라는 어둠의 조력자와 친구인 두냐르자드랑 함께 할 수 있었는데 푸리나는 느비예트 밖에 없음...호감도 스토리에 나와 있다지만 이왕이면 마신 임무나 전설 임무에서 친구 먹는 과정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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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스토리 반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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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다는 뭔가 불쌍하긴해도 신다운 면모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집정관으로서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불쌍해도 대견하다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푸리나는 모든게 끝나고 정말 남은게 거의 없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너무 나요 캐릭터 하나 때문에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는것도 진짜 오랜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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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에서 '살'이라는 건 살쪘다 할 때 그 살이 아니고 프레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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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동안 갇히고 정신공격만 당한 두 신을 보니 500년동안 육체적인 실전을 벌인 라이덴 쇼군님이 새삼 대단해보이네...
몬드 - 누가 똥을 싸더라도 좋은게 좋은 거다는 마인드로 어련히 잘 굴러갈 나라를 만들어 놓음
둘다 불쌍하니 꼭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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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으로 500년이면 멘탈 마모되면서 야타용왕 되지 않은 게 신기한 수준
우산에서 살표현은 부채의 살 (그 소고기 부채살아님) 처럼 사용하신거같네요. 부채가 나무의 겉껍질로 살을 만들어 한지로 붙여만든것이고 우산도 살위에 천을 접대만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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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다는 그래도 마지막에 닐루가 신도로 남고 알하이탐이랑 사이노라는 든든한 아군을 뒀으며 데히야랑 라흐만이라는 지원군, 방랑자라는 어둠의 조력자와 친구인 두냐르자드랑 함께 할 수 있었는데 푸리나는 느비예트 밖에 없음...호감도 스토리에 나와 있다지만 이왕이면 마신 임무나 전설 임무에서 친구 먹는 과정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몬드는 사실 벤티가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을 뒷공작으로 다 아작내서 문제가 커지기 전에 진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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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신은 파이어 펀치처럼 매일 몸이 불타는 고통을 느끼며 500년 동안 지옥의 가마와 싸우다 모 이런 스토리 나오는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유일하게 라이덴만 요리를 못하는 이유를 잘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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