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09 | 맹견은 만들어진다! 반려견의 공격성과 외로움을 키우는 절대 금지 행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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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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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darrenkim8301
    @darrenkim8301 4 роки тому +4584

    강형욱한테 진짜 개벨상 줘야함.

  • @sirida15
    @sirida15 4 роки тому +3344

    요즘 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 산책 할 때에 함부로 강아지에 다가가거나 막 허락없이 만지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져서 감사해요 10년 전만 해도 안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죠, 감사합니다.

    • @boritime
      @boritime 4 роки тому +56

      쵸코장고 정말 동감해요 크게 체감합니다

    • @사랑과존경-e3d
      @사랑과존경-e3d 4 роки тому +94

      형욱이형 보고 사람들이 많이 배우는것같음

    • @hel814
      @hel814 4 роки тому +87

      앞으로도 더 나아질거에요~~~~ 근데 가끔은 부작용도 있는 거 같아요ㅜ 다들 자칭 개전문가가 되서 잘 모르면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 경우도 있구요

    • @slfeslfe8040
      @slfeslfe8040 4 роки тому +47

      목줄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지고 이제 입마개 까지만 잘해주면 완벽할거같습니다

    • @내가더좋아해
      @내가더좋아해 4 роки тому +5

      공강!!

  • @mavelyaromi
    @mavelyaromi 4 роки тому +3161

    줄에 묶여서 평생을 사는 시골개는보면 마음아픔ㅠㅠ

    • @riankal
      @riankal 4 роки тому +216

      진짜 시골에 그렇게 평생 사는 애들이 많죠 그러면 안되는데...

    • @우유-q5x
      @우유-q5x 4 роки тому +5

      ㅆㅇㅈ

    • @hsa2737
      @hsa2737 4 роки тому +189

      근데 아직도 시골에서 나이드신 분들 중 그렇게 키우는 분들이 많죠...저희 외가댁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혼자 계셔서 친척들이 할머니 외로움 좀 덜어드리려고 지인한테 강아지 분양 받아서 데려왔는데 목줄에 하루쟁일 묶어놓고 있어요...몇 번이나 목줄 좀 풀어주자고 얘기를 해봐도 “원래 시골개는 저렇게 키우는거다” 이러면서 안풀어줘요...

    • @songhyunlee8883
      @songhyunlee8883 4 роки тому +81

      정말 그런 강아지들이 너무 불쌍하고 맘아파요~

    • @LEECHANGHA
      @LEECHANGHA 4 роки тому +85

      @@대출은류혜숙 ㅋㅋㅋ그대로 되돌려받아요

  • @ehsyd00
    @ehsyd00 4 роки тому +2310

    와 처음부터 강력하다 ㅋㅋㅋㅋㅋ 산책하는데 갑자기 내 개를 누가 안아서 같이 걷고 있다니 ㅋㅋㅋㅋㅋ

    • @코코-j2r
      @코코-j2r 4 роки тому +241

      ㅎㅎ 진짜 황당한 일이예요 어이없..

    • @솜솜-i4h
      @솜솜-i4h 4 роки тому +84

      민폐ㅋㅋ

    • @문규리-q4n
      @문규리-q4n 4 роки тому +158

      진짜 진상인거죠ㅋㅋㅋ

    • @AimeLeonDore.
      @AimeLeonDore. 3 роки тому +158

      바로 쌍욕해버릴듯 진심

    • @Ladyfuckst
      @Ladyfuckst 3 роки тому +54

      그런것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발가벗기고 목줄 채워서 끌고 다녀야하는데

  • @Jaehee재희
    @Jaehee재희 4 роки тому +736

    그리고 미국에서는 이미 이런문화가 너무나 당연하더라구요. 남의 강아지 절대 함부로 안만집니다. 그들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이죠.

    • @boree-3-
      @boree-3- 4 роки тому +42

      당연한건데. 난 한국나가면. 소스라 치게 놀란건 왜 툭툭 치고 걸어 다니세요? 실례에요.. 사람 몸 부딪치는거..

    • @ruk9257
      @ruk9257 4 роки тому +16

      우리나라는 남의 애 생식기만지는것도 훈훈한 정드립 쳐대서 신경안쓰는 듯. ㅡㅡ

    • @훗훗-d6y
      @훗훗-d6y 4 роки тому

      ?

    • @후유-w2v
      @후유-w2v 4 роки тому +5

      @@boree-3- 잉...그건 한국만 그런게 아닌듯 사과 하시던데 다

    • @stellapark5835
      @stellapark5835 4 роки тому +7

      @@boree-3- 와 너무 공감해요. 좁은 곳에서 일부러 팔꿈치 내밀고 기싸움하듯이 지나가는 사람들 많아요

  • @이J-b2k
    @이J-b2k 4 роки тому +2054

    강아지가싫어해요.
    1: 강아지 갑자기 만지지 마세요
    2: 소리지르지마세요
    3: 줄에 묶어놓지마세요
    4: 혼자방치하지마세요
    5: 꼭 산책을 시키세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 @문수영-o6t
      @문수영-o6t 4 роки тому +16

      이것만 지켜도 진짜 애들은 행복한데 ㅠㅠㅠㅠ

    • @slfeslfe8040
      @slfeslfe8040 4 роки тому +46

      입마개+목줄은 필수로하세요

    • @이유는없지은
      @이유는없지은 4 роки тому +15

      @@slfeslfe8040 엥

    • @최민정-i7o
      @최민정-i7o 4 роки тому +11

      @레나씌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뉴스한번씩 나오는 거예요

    • @블로그지
      @블로그지 4 роки тому +24

      입마개나해요 헛소리 말고

  • @angel_wise
    @angel_wise 4 роки тому +457

    우리개는 진돗개인데 모르는 누가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자꾸 귀엽다고 만지려고해서 말해주기도전에 이미 다가와있음ㅠ
    저도 다른개들보면 그냥 지나가거나 그냥 미소만지어주고 지나가는데
    강훈련사님이 티비나오셔서 더자주 알려주세요

    • @이하늘-u6k
      @이하늘-u6k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미소만 지어줘요
      살짝.
      손을 흔들어도 주고요.

    • @loveffle01116
      @loveffle01116 3 роки тому +13

      저도 속으로 함성지르며 지나감

    • @침침-v5b
      @침침-v5b 3 роки тому +4

      @@loveffle01116 속으로 함성 ㅋㅋㅋ 넘 귀여우신거 아니에욧? ㅋㅋㅋ

    • @그래요-w8q
      @그래요-w8q 3 роки тому +3

      친구 댕댕이가 진돗개인데 새끼 때 부터 자주 봣는데도 손 타는 건 아직까지 피하더라구요 ㅋㅋ

    • @jkh894
      @jkh894 3 роки тому +3

      울 친구집 진돗개는 나를 10년넘게 봤는데도 미친듯이 짖는다.. 자기 구역 방어가 너무 강해 진돗개

  • @Sieunworld
    @Sieunworld 4 роки тому +531

    시골개들의 1M의 삶.. 진짜 불쌍한데 어떻게 할 방법은 없고..
    방송에서 강형욱이 시골 찾아가서 죄다 줄 늘려준거 생각나네...
    좁은 오피스텔 1인 가구에서도 개좀 안키웠음 좋겠다.. 혼자있는 시간 너무 길어ㅠㅠ

  • @mynameisparkkangsa-rang6598
    @mynameisparkkangsa-rang6598 4 роки тому +408

    주인과 마지막에 헤어진 곳에서 기다린다는 말에 맘이 찡했어요.
    천사같은 아이들
    맹견은 만들어진다는거 맞는말같아요
    선진 반려견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 @로빈-j8p
      @로빈-j8p 2 роки тому

      아이 ㅎ 니네 아이는 다 개냐 ? 키우는것들이 먼저 사람이 되라 이것들아

  • @정쿠키-i7o
    @정쿠키-i7o 3 роки тому +103

    횡단보도 건너는데 맞은편에서 푸들이 막 뛰어오더라구요. 표정이 “ 나 너무 신나!! 너무 기분 좋아!!” 강아지 표정이 보인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진짜 웃어요!! 어찌나 행복해보이던지 주인분까지 너무 이뻐보였음

  • @sso-ic4qy
    @sso-ic4qy 4 роки тому +83

    나이들면 만지는것도 싫어함..
    그리고 지나다니다 예쁜 강아지 있으면 살짝 웃으면서 아고이쁘다 하고 작게 이야기하고 지나감. 강아지 키워보니 내 강아지와 나에게 이 정도의 관심이 좋더라는. 이뻐서 만지려고 하거나 이뻐서 가까이 하고싶으면, 꼭 견주님께 물어보고!!!!만지는겁니다. 절대 마음대로만지지마세요.. 사람 예쁘다고 가서 막 쓰다듬지 않잖아요..
    그리고 씨씨티비.. 나는 요거달고 집에 일찍 갔다.. 매일 문앞에서만 앉아있고 올시간보다 조금만 늦으면 하울링에 짖음. 깜깜한방에서 어디서찾은지 모를 내옷 깔고 앉아 문앞에서 엎드려 있는 애보고 울컥했음. 분리불안을 함께 느낀 기분이었음..

    • @VALAC_
      @VALAC_ 4 роки тому +3

      아뇨 우리나라는 사람 예쁘다고 마구 만지고
      심지어 어린 아이 성기도 주무르던 문화인 나라입니다
      저 어릴때만 해도 남자아이까지도 부랄 잘 여물었나 보자며 주무르던 어른들 많았어요
      여아에게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들은 그걸 흐뭇하게 바라봤고 자기들 역시 다른 아이에게도 하곤했죠

    • @이상민-t6b6o
      @이상민-t6b6o 4 роки тому +3

      @@VALAC_ 어쩌라고

    • @bsh6947
      @bsh6947 4 роки тому +12

      @@이상민-t6b6o ㄹㅇ 어쩌라고요. 그게 잘못된 문화라는걸 말하고 있잖아요. 그때 문화는 그때고요 지금은 잘 안 그러잖아요. 요즘 그렇게 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강아지를 그렇게 만지는 것도 잘못된 행동이라고요. 그때도 솔직히 어른들이 애들 만지는 행동 싫어하는 사람들 있었을거에요. 근데 그렇게 말 안한거지.

  • @coolguysaswell
    @coolguysaswell 4 роки тому +417

    여긴 미국인데 포메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보면 다들 큐트하다고 난리치는데.. 어린애들도 좀 만져도 되냐고 먼저 묻더라고요.. 우리 강쥐는 사람이 만져주는 걸 워낙 좋아해서 허락합니다.. 윈윈 / 좋은 내용이 많네요.. 한국 시골에 가면 개들 짧은 줄에 묶어놓고.. 밥그릇 물그릇 썩어 가는거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던데.. ㅠㅠ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4 роки тому +32

      사회성이 뛰어나고 주인에 대한 신뢰가 높은 개들은 다가오는 사람들을 잘 경계하지 않죠. 위험한 사람이라면 주인이 막아준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좋은 주인이신가보네요.

    • @토리-z7i
      @토리-z7i 4 роки тому +49

      여기서 중요한건 먼저 만져도 되냐고 묻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되고 행동하기 보다는 그냥 미소 지으면 지나가거나 혹여 꼭 너무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다면 먼저 보호자에게 물어보고 다가갈 수 있는 예의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Lullin0
      @Lullin0 3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먹다 남긴거 주고.. 전 시골에서 대형견을 좁은 철창 안에 가둬놓고 키우는 것도 봤어요..

  • @hyoko7419
    @hyoko7419 4 роки тому +380

    솔직히 너무나 기본적인 건데 이런 걸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게 안타깝다 왜 강형욱이 강아지 키우지 마라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갈만하다

  • @modernck1330
    @modernck1330 4 роки тому +71

    공장에 평생 묶여 살던 진돌이에게 세상을 선물해 준 진돌이 TV 유투버 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user-wc1pg5yd9t
    @user-wc1pg5yd9t 4 роки тому +483

    어떤 사람이 그 자기 동 아파트에서 보더콜리였나 암튼 엄청 활동성 강하고 체력 좋고 활발한 멍멍이가 되게 얌전하고 안활발하길래 이 멍멍이는 진짜 특이하다 이랬는데 알고보니 그집 가족들이 하루에 4번 씩 돌아가면서 산책시킨다?? 이런 썰 본적 있는데 이정도는 해야 멍멍이 키울 자격이 있다고 봄미다요

    • @swl7997
      @swl7997 3 роки тому +74

      하루4번 산책하면 지쳐서(?) 말썽피우기도 귀찮을거같네요 ㅋㅋ 사람도 산책 매일하면 건강해진다는데 그집은 다들 건강하게 오래사시겠어요

    • @soyoungbyun7784
      @soyoungbyun7784 3 роки тому +58

      저는 라브라도 키우는데 혼자서 3시간씩 산책 시키다가 이제 7살 되니까녀석이 살짝 힘빠져서 하루 2시간으로 줄었어요.

    • @하지마이상해
      @하지마이상해 3 роки тому +8

      얌전할만하지...ㅋㅋㅋ

    • @jkh894
      @jkh894 3 роки тому +26

      도시에서 보더콜리 그것도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그 정도해야죠..에너지가 어마어마한 녀석인데..보더콜리는 키울 생각들 하지마라 개한테 진짜 시간 마니줄수있는 사람아니면 감당 못한다

    • @jeng1234
      @jeng1234 3 роки тому +27

      전 하루에 2번산책시킴.
      남동생이 하루에 1번쯤 시켜줘서
      하루에 2번-3번쯤 산책시킴
      대형견이라서 사실 너무 힘든데
      안시켜줄수가 없음 ㅠ
      비오는날도 비옷입고 나가서 시켜줌 ㅠ
      산책시간을 기가막히게 알아서 시간되면
      문앞에서 기다리고있음 .
      아침에 시켰서 어쩌다 하루쯤 오후산책 건너뛰고 싶어도
      문앞에서 기다리면서 날보는 눈보면 주섬주섬 산책복장으로 갈아입게됨 ㅎㅎ

  • @Jaehee재희
    @Jaehee재희 4 роки тому +33

    저희 강아지는 진돗개이고 이름은 푸우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던 말던 짖지도 않고 신경도 안씁니다. 그런데 간혹가다가 물어보지도 않고 만지시는 분들있으신데 푸우 난리납니다. 만져도 되나요 물어보시는 분들에게는 저희 강아지가 싫어해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런말 하기에는 오히려 제가 민망하고 예의에 어긋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아닌거죠, 제 가족이니까 못만지게 하기위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있는 것같아서 기쁩니다!

  • @아르마딜로-x4n
    @아르마딜로-x4n 4 роки тому +244

    보통 진돗개를 묶어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줄이 풀려서 물림사고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걱정하시는 거는 당연합니다만 진돗개 물림사고가 많다고 산책 잘 시키고 있는 진돗개 키우는 견주들에게 너무 뭐라하시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 토종개인데 진돗개=사나운 개로 인식되는 것 같아 마음 아픕니다.

    • @Love4ever-OnMe
      @Love4ever-OnMe 4 роки тому +38

      맞아요. 누구든 개가 묶여 있어봐요.. 다 사나워지고 예민해지지..
      지금 코로나 때 집밖에 못나가니 얼마나 스트레스받아요? 그쵸 개도 마찬가집니다.

    • @바와우-m3h
      @바와우-m3h 3 роки тому +1

      시골저희집 옆집에 진돗개 암ㆍ수 묶어놓고키우는데 담장이아닌 울타리라 휀히다보임 울 리트리버 산책시킨다고 나가면 미친듯이 짖어대네요 스트레스 받아요

    • @뀨뀨-s5v
      @뀨뀨-s5v 3 роки тому +10

      맞아요..,저도 진돗개 2마리 키우는 견주인데...너무너무 순하고 착해요. 시골이라 묶여있는 강아지들을 산책길에 많이 보는데..,묶여있는 강아지들은 다 사나워요...
      진돗개가 원래 사나운게아니라..주인,사람탓같아요...ㅠ

    • @jkh894
      @jkh894 3 роки тому +3

      개 기질이란건 무시 못한다..
      진돗개가 방어적 기질 충성도가 높아 주인외에는 공격성이 강하다. 다른강아지한테도..

    • @뀨뀨-s5v
      @뀨뀨-s5v 3 роки тому +14

      @@jkh894 특히 한국에서는 진돗개를 짧은 줄에 묶어놓고 많이 키우잖아요..? 이게 공격성을 키우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근데 진돗개 뿐만 아니라 다른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들도 동물이라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공격성을 보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시골에서 묶여사는 강아지들 중에 리트리버나 말티즈 등 소형견들 있으면 거의 사납습니다. 꼭 진돗개나 맹견으로 지정된 아이들만 입질이 있는것두 아니구요. 실제로 소,중형견이 사람 물어서 감염으로 인한 사망 사례도 많고 부상사례도 많아요. 뉴스로 본건데 목줄안하고 산책하던 소형견이 초딩 남자아이 중요부위를 물어버린거 보고 참 놀랐네요.. "소형견 너네나 잘해!!"이게 아니라 꼭 대형견,진돗개만 위험한게 아니라는 뜻이에용..정말..강아지들 맹견되는건 견주책임이 큰것 같아요.. 강형x님도 짧은 줄에 묶여사는 어미견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공격성이 높아진다고 했어요. 그 어미견은 줄에 묶여 위험한 상황이 생겨도 어디로 피할수도 없는걸 알고,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니까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진돗개.. 그것도 1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어놓고, 사람과 어떠한 교감도 없이 키우는 진돗개들이 많다보니 사고도 그만큼 많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ㅠㅠ
      진돗개의 본능이 다른 개보다 충성심이 높아서 공격적인 모습이 많다거나 타고난 기질이 그렇다고 말씀하신다면..네 그런부분도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묶어놓고 공격성이 강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지고, 사회화교육 잘 시키고 개티켓 잘 지키시는분이 많아진다면 진돗개의 사나운 모습 많이 사라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당..!!!
      제가 진돗개 2마리 키우는 견주인데...정말정말 조심하게되요. 사납고 입질이 강하다고 대부분 생각하셔서 피하시거든요. (이해합니다!!정말로~) 산책할때 가까이 오지말라고 호통치시거나 짜증내시다가도(전 걍 애들 데리고 산책하고있었을뿐ㅠ가까이갈생각없었어요ㅠ) 나중에 다른 소,중형견 아이들과 잘 보는 모습을 보시고 저번에 호통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용.,! 동물병원가도 순하다고 원장쌤,간호사쌤이 이뻐하시고요.
      그래두 정말 조심조심히 산책시키고 케어도 잘 하면서 키울게요. 님 말대로 기질은 무시 못하니까요.!! 그래두 진돗개들 너무 사납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귀얍게 봐주세용~~ 순둥순둥한 아이들도 많답니당!!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4 роки тому +219

    미친거 아니냐 그 커플 헉 식겁이야.. 강아지가 안 문게 다행이다

  • @gifg-o7t
    @gifg-o7t 4 роки тому +283

    이 영상이 정말 중요한게 맹견이란 게 개 문제만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나 성격과도 관련성이 높은 거 같아요. 맹견이 되는 원리나 사람이 난폭해지는 원리나 비슷할 거 같아요.

    • @오선예-s8q
      @오선예-s8q 4 роки тому +2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이들도 오히려 부모가 걱정 하는대로 클수있어요.

    • @jbahn1502
      @jbahn1502 4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 @ckim1693
      @ckim1693 4 роки тому +24

      공감합니다.. 아이들도 말 잘 들으라고 억압하고 복종하게 키우면 반사회적인 사람이 되죠. 강아지들도 사랑을 받으면 밝아지겠죠.

    • @loveswity11
      @loveswity11 4 роки тому +7

      너무 오냐오냐 떠받들듯 키워도 사나워져요

    • @loveswity11
      @loveswity11 4 роки тому +1

      우두머리 리더된거로 인식하고 산책때마다 사람을 끌고다니고 발에 피날정도.. 개나동물보고 짖더니 이제는 유모차아기보고도 짖어서 산책이 힘듬

  • @brileykim3309
    @brileykim3309 4 роки тому +58

    저도 강아지는 너무 좋아하지만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산책을 자주 시킬 자신이 없어서 키우지 않습니다 대신 유튜브로 보면서 힐링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아기 한명을 키우는 것과 같이 힘들다고 합니다 책임감 없으신 분들은 키우지 마시고 인형 하나 사서 쓰담해줍시다

    • @7forallbeautykind
      @7forallbeautykind 2 роки тому +3

      극공감. 특히 노령견 케어는 정말 힘들어요 아기보다 더,, 갓난이 키우는거같이 힘들어요. 미래에 본인 반려견이 노령견이 된다는 것도 생각하고키우세요. 노령견 되서도 어릴때처럼 설렁설렁 키우시면 절대.. 안됩니다..

  • @Melbourne1004.
    @Melbourne1004. 4 роки тому +53

    호주에 사는 주부예요
    아이들때문에 푸들입양해서 현재 2년째 동거동락중인데 덕분에 강아지에대한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되네요.
    호주 멜버른은 반려견에대한 인식이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강아지나 애완견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친구나,가족으로 생각하고 절대 묶어키우지않아요. 이곳에온지 15년되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강아지를 애견샵에서 살수있었는데 강아지 공장때문에 정부에서 법으로 애완견 샵에서 강아지를 팔수없게해서 애견샵에서 애견용품만 팔아요 그래서 강아지 입양하려면 Breeder한테 입양을 받아야해요 가격도 엄청비싸요 현재 푸들 한마리가 500만원레서 800만원정도해요 강아지 압양하고싶어도 구하가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가격이 5배가 올랐어요
    한국도 빨리 강아지 공장이 없어져서 정말 꼭 키울수있는 사람이 키웠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덕분에 많이 듣고 배우고갑니다.
    덕분에 한국도 조금씩 반려견에대한 생각이 바뀌어가는것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ppiyakEnalda
    @ppiyakEnalda 4 роки тому +222

    울집아이는 낯선사람의 손길 이쁘다고 소리지르는거 좋아함ㅠ 만져달라고 지가 먼저 꼬심 ㅎㅎ 지한테 관심없는 사람들도 자꾸 쳐다보고 불러서 가까이 오게하니 너무 귀찮음 ㅠ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하는아이라 얜 좀 예외^^ 사람이란 자기를 이뻐해 주기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듯 ㅋㅋ

    • @Genglin9118
      @Genglin9118 4 роки тому +54

      그래 엌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두요 ㅋㅋㅋㅋ 저희개는 누가 자기 귀엽다고 하면 바로 가서 예쁨 받아야 직성이 풀려해요 후...

    • @하늘-v2o3k
      @하늘-v2o3k 4 роки тому +20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많이 주셨나봐요 강아지도 적응하고 오히려 좋아하게 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 @user-rq8rh3si3m
      @user-rq8rh3si3m 4 роки тому +21

      그거 좋아하는 척 하는거임 자기 강아지는 예외라고 생각한다면 그 강아지는 예외적으로 다른 문제를 갖고 있는 건데 사람이랑 어울리기 좋아하면 칭찬 받았다거나 사람한테 만짐 당하는 편이 안전하다던가 그런 인식이 있겠지 낯선 개체가 갑자기 만져서 기분좋은 생명체는 없음 만진다는 건 생존과 직결되는 건데 생존은 본능이고 본능보다 더 우선 되는건 인식에 의한 생존감각 뿐임 다시 잘 생각해보셈 혼자서 우리개는 예외~ ㅎ이러지말고

    • @akschf
      @akschf 4 роки тому +2

      @@user-rq8rh3si3m ㅇㅈ..

    • @하늘-v2o3k
      @하늘-v2o3k 4 роки тому +1

      @@user-rq8rh3si3m 그럴수도 있겠네요

  • @sunheepark7364
    @sunheepark7364 2 роки тому +14

    여러 유명한 훈련사들이 있지만 강형욱은 인격적으로 참 호감가고 따뜻하면서 진정성이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아 따뜻해..빠져들어요.

  • @LakeLouise02
    @LakeLouise02 4 роки тому +257

    개기르는거와 사람 기르는게 별반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자녀교육도 강아지 교육도 알아야하고 시간도 정성도 인내도 젠틀함도 필요하다는걸.

    • @iswellall3099
      @iswellall3099 4 роки тому +10

      맞습니다 ! 사람애기 키우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 @아인-o8i
    @아인-o8i 4 роки тому +164

    우리 강아지.. 나이도 많고 피부도 안좋아서 산책 함부로 못함..(맨날 안아서 돌아다녔음)
    그래서 부모님이 공기 좋은 곳에 땅 사서 주말마다 풀어놓음ㅋㅋ 진짜 너무 좋아하더라. 피부도 많이 좋아지고 가족들 힐링도 하고..
    오래오래 살아라 우리집 개야♡

  • @igotyou8273
    @igotyou8273 4 роки тому +64

    전 반려견은 없지만 개통령님 영상 종종 찾아보는게 육아에도 꽤 도움이 되거든요..개나 사람이나 같은 생명체라 그런지..그리고 따뜻한 가르침과 공감, 위로가 있어서 넘 좋아요😊 애견인들의 오은영 박사님 아닐까요ㅎㅎ

  • @김진원-q9b
    @김진원-q9b 4 роки тому +37

    개들은 키울때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워야 함! 시골에서는 넓게 울타리를 치고
    줄을 풀어놓고 키워야 개들한테도 좋음.
    동물도 사람하고 똑같네
    사람도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결국에는
    혼자이면 행복하지 않은 것처럼
    개도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 @bdbd1309
      @bdbd1309 2 роки тому +2

      ㄴㄴ 자유롭게 키우는게 아님. 집안에서 키우면서 집에서는 얌전하게 쉬는법을 가르치고 밖에는 목줄매고 나가서 주인 통제 하에 산책하고 공놀이해야해요. 한국사람들 마당 넓으면 거기서 뛰어놀게하고 산책 적게해도 된다 생각하는데 정반다입니다. 개과 동물들 야생동물들도 본인 은신처에서는 쉬기만해요.사냥할때만 돌아다니지. 마당이 답만은 아닙니다. 그리거 마당이 아무리 넓어도 산책하는것만 못해요 무슨 목장 하나 인수한거면 모를까

  • @igedaechaemoim
    @igedaechaemoim 4 роки тому +68

    시골개들을 묶어놓는 이유는 개장수들 때문에요... 안 묶어두면 할머니 할아버지 안 계실 때 들어와서 잡아가요 할머니가 계실 땐 마당이 넓어서 풀어놓는데 개장수들 단속법좀ㅠㅠ

    • @true1361
      @true1361 3 роки тому +3

      줄에 묶어놔도 잡아가는 사람은 잡아가지 않나요?
      오히려 마당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보다 묶인강아지 잡아가는게 더 쉬울듯한데요...
      문단속을 철저히 하시는것과
      지자체에서 마을의 길목마다 cctv를 설치해줘야 될것 같아요.

    • @igedaechaemoim
      @igedaechaemoim 3 роки тому

      @@true1361 ..? 묶어놓으면 목줄 푸는 시간이라던가 그런 게 걸리니까 안 잡아가죠

    • @군고굼마-i4l
      @군고굼마-i4l 3 роки тому +2

      @@igedaechaemoim 목줄 끊고 잡아가는 경우 엄청 많아요.

    • @아아메한잔-n3h
      @아아메한잔-n3h 3 роки тому +7

      맞음 우리 시골집은 보통 개가 이웃들 물거나 사고칠까봐 묶어서 기르는데 사람 좋아하는 순한 애들은 목줄 풀고 키웠어요 근데 백이면 백 그 애들 몇달안에 개장수가 와서 잡아가요 왜냐면 사람이 이리와하면 꼬리흔들면서 다가가니까 잡아가기 쉽거든요ㅠㅋㅋㅋ그래서 나중에는 사람 좋아할수록 개장수가 못 데려가게 잘 묶어두게 됐어요 마당에 묶어두면 개장수가 남의 집에 침입해서 개줄 끊고 데려가야하니 위험도가 내려가요

    • @성민의
      @성민의 3 роки тому

      @@igedaechaemoim 뭔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할머니들도 묶인거 푸는데 시간이 걸려서ㅠ못풀어주겠네여 ㅋㅋㅋㅋㅋ

  • @써니엄마-z3e
    @써니엄마-z3e 4 роки тому +146

    하루 세번 울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눈맞추며 걸을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 안할수가 없어요
    울 강아지 표정이 즐거워요~ 하는게 보이거든요 ^^;;

    • @벙이장군
      @벙이장군 4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저도 울강아지가 실외배변을해서 하루세번 산책나가는데~~
      힘들어도 그시간이
      강아지도 저도 행복한시간이랍니다~♡♡♡

    • @mangostin-on9kc
      @mangostin-on9kc 4 роки тому +6

      좋은 견주를 만났네요~^^

    • @가령-x5b
      @가령-x5b 3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진짜 산책할 때 저희집 댕댕이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안 할수가 없어요 ㅎㅎ

    • @jkh894
      @jkh894 3 роки тому +5

      가끔 그런생각 마니 합니다
      내가 얘 똥 치워주러 태어났나하고..
      손목에 시계 대신 똥비닐을 차고있네요 ㅎㅎ

    • @개미야같이놀자
      @개미야같이놀자 3 роки тому +3

      세번 산책시키려면.. 돈많은 백수가 되면 개 키워야지 ...

  • @gogogo-j7c
    @gogogo-j7c 3 роки тому +15

    눈물이 나옵니다.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는거 생각하면 ㅠㅜ

  • @yammy2923
    @yammy2923 4 роки тому +102

    실외배변견이면 아무리 바빠도 매일 산책하게 되더라구요... 하루 2번 똥누는 시간 맞춰서 산책안해주면 똥도 안싸고 밥도 안먹곸ㅋㅋㅋㅋ
    그래서 비오나 눈오나 태풍부나 언제나 나감..ㅠㅠ

    • @니키미나즈-e9x
      @니키미나즈-e9x 4 роки тому +4

      넘웃겨요 비가오나 태풍오나 ㅎㅎ어캐 실외배변성공하세요 제가키웠던 강아지는 똥먹기바빴는데...젤부럽

    • @엏-o9q
      @엏-o9q 4 роки тому +6

      저도요ㅋㅋㅋㅋㅋ저는 하루5번 나가요 산책...

    • @해바라기-h9z
      @해바라기-h9z 4 роки тому +11

      실외 배변견이면 보호자분께서 굉장히 부지런해야 할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 @yammy2923
      @yammy2923 4 роки тому +7

      @@니키미나즈-e9x 저희집 강아지도 식분증이 있어서 실내에서 싸면 냉큼 먹어버리더라구요 그런데 밖에서 싸면 안 먹길래 그냥 똥싸는 시간 맞춰서 밖에 나가줬더니.. 이제 버릇이 되서 밖이 아니면 안싸요ㅋㅋ큐ㅠㅠㅠㅠ

    • @Z_E__
      @Z_E__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끙아때문에 산책가요ㅋㅋㅋ 아침 저녁 두번씩ㅋㅋㅋ 게을렀던 저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죠🥰

  • @bhk5775
    @bhk5775 4 роки тому +17

    강형욱님의 말씀을 들으면 자꾸 코끝이 찡해진다.
    말못하는 강아지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느낌이어서...
    지금 내 다리 옆에 붙어서 누워있는
    강아지의 대한 책임감이 더욱 느껴지는 밤이다..

  • @ss-vf3mo
    @ss-vf3mo 2 роки тому +4

    상식적으로 제일 이해 안가는거
    하루에 최소 한번 산책 이거 안하는 견주들이 많다는게 경악 스럽다.

  • @김선우-v7n
    @김선우-v7n 4 роки тому +105

    맹견은 만들어진다..사람도 비슷한거 같아요.ㅠ

  • @이름없음-g8n
    @이름없음-g8n 3 роки тому +10

    강형욱이란 사람의 가장 큰 업적(?): 산책의 중요성을 엄청 알린 것/예전엔 예뻐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산책은 잘 안시켰었는데 이젠 당연한게됨

    • @giseokkim4051
      @giseokkim4051 2 роки тому +1

      영웅 한 사람이 사회를 바꿀 수 있죠

  • @애기똥풀-b9f
    @애기똥풀-b9f 3 роки тому +8

    산책 많이 못시켜준 울 강쥐
    참 미안하고 나땜에 병든것같아 죄책감들고 많이 아파하던 모습에 눈물나고 보고싶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

  • @gongjangusa
    @gongjangusa 4 роки тому +117

    강아지 키우면서 처음으로 행복을 알게되었어요

  • @차차-j7r
    @차차-j7r 4 роки тому +106

    어떤 꼬마가 와서 강아지 만져봐도 되요~? 착하게 물어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 @유진-d8c7w
      @유진-d8c7w 3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ㅠㅠ 그때 저희 개가 낯선사람의 손을 싫어해서 미안하다고 문다고 했더니 아쉬워하다가 쪼그려 앉아서 쳐다보고만 있더라구요.. 너무 이뻐요 ㅠㅠ 부모님도 좋으신 분인 게 안 봐도 보이죠 ㅎㅎ

  • @우유-q5x
    @우유-q5x 4 роки тому +32

    헐 산책 횟수에 상관없이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게 맞는건가보네요 오히려 산책못하는거보다 혼자 두는게 강아지들한텐 더 안좋은거였군요... 혼자 둔만큼 산책을 더 마니 시켜야 한다니 몰랐어요

    • @양세형의탄젠트
      @양세형의탄젠트 4 роки тому +1

      짧게라도 자주나가면 좋다고 들었어요. 집앞골목길 10분~~ 정도로 자주자주!

  • @다도시-x2g
    @다도시-x2g 4 роки тому +27

    강아지만큼 쉬운아이들도 없어요 질병외에 우울해하거나 토라졌거나 기운이 없거나 밥을 안먹거나 등등 모든 만병통치약은 산책인데말이죠.. 비오는날 빼고 매일 매일 산책 시켜주는데 귀찮을때도 있고 코로나 핑계대고 싶은 날도 있지만 처음 데려올때 그어떤것도 다 해주리라 그맘 하나 다시기억떠올리며 매일 나가요 나가서 신나하는 모습보면 오늘도 참 잘 나왔다 기쁘네요 하루에 30분이라도 꼭 우리 애들 산책 시켜줍시다!ㅎㅎ

  • @nonono848
    @nonono848 4 роки тому +138

    하루한번 산책 못하면 못키우게 해야됨 일주일에 한번은 쪽팔린줄 알아야지;;

    • @TV-yp4sc
      @TV-yp4sc 4 роки тому +7

      전 15번가요 하하

    • @lowlanz
      @lowlanz 4 роки тому +16

      그건 아닌듯... 전지적 강아지 시점임
      사람도 매일 산책 안함

    • @nonono848
      @nonono848 4 роки тому +50

      @@lowlanz 어떻게 개가 산책하는걸 사람이 산책하는거로 비유를 할수가있지... 애초에 독일 등 유럽국가는 하루n번 이상 산책 하는게 법임.. 지가 산책 좆도 안하니까 개헛소리하지ㅋㅋㅋㅋ 전지적강아지시점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

    • @lowlanz
      @lowlanz 3 роки тому +15

      @@nonono848 우리나라가 독일임? 독일은 주 28시간 일하는 국민소득 5만불 넘는 나라고 우리나라는 주 52시간 일하는 국민소득 3만달러 겨우 넘기는 나라임. 스위스? 국민소득 8만 9만 함. 그런 나라들이니까 가능한거란 생각은 못해봄? 남이 하면 우리도 해야됨? ㅋㅋㅋ 사대주의도 아니고. 우리나라 인구밀도가 oecd압도적 1위에 노동시간 2위인건 알려나? 삶이 널널한 나라에선 매일 개산책시키라는 한가한 법도 만들 수 있겠지. 근데 우리나라는 사람을 위한 법부터 만들고 이야기 해야되는거 아님? 왜 미국이나 호주 일본 등등 다른 나라는 그런 법이 없을까? 역사와 문화, 환경이 다른 고작 두 나라만 있는 법을 근거로 우리나라도 똑같이 도입해야된다는 주장이 빈약하기 그지없는 전지적 강아지 시점이지 안그래?

    • @nonono848
      @nonono848 3 роки тому +26

      @@lowlanz 응 니가 누리고 있는 현대 문화,과학 대부분의 혜택들은 다 유럽에서 온거야^^ 조선식 생활하라면 일주일도 못버틸 병신이 문화사대주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니 ㅈ논리에 따르면 강형욱은 문화사대주의자에 앞잡이냐?ㅋㅋㅋㅋㅋ 느그 집 앞마당에 묶여있는 진돗개있다에 내 손목아지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푸들푸들-j6v
    @푸들푸들-j6v 3 роки тому +10

    강형욱선생님은 대한민국에서 상줘야함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게끔 강의하세요 굿이예요 인상도넘좋아요 웃는모습은 더더욱멋지구요~~^^

  • @Everyday-dc1ub
    @Everyday-dc1ub 4 роки тому +17

    정말 이 남자.. 사랑해. 동물을 사랑하게 만든 전도사!!!

  • @초당마님
    @초당마님 3 роки тому +33

    이 분 강의 듣다보니 아기나 강아지나 키우는 법이 같은듯
    적절한 훈육과 사랑~♡

  • @늙기도서러워라
    @늙기도서러워라 3 роки тому +8

    목소리도 아름답고
    스윗하신 강형욱님
    카리스마포스도 멋집니다

  • @jjjjjepum3318
    @jjjjjepum3318 4 роки тому +632

    진짜 시골에 묶여있는 강아지들 너무 불쌍함.....ㅠㅜ

    • @mm-xr2rk
      @mm-xr2rk 4 роки тому +40

      시골에서 안묶여있으면 더 위험하지 않나요?
      우리가 키우는것도 아닌데 불쌍하다고만 하면 그 강아지들 풀어둘텐데 어르신들이 풀어서 산책시키고 그럴 여력도 없이 풀어키우면 단독주택이라 금방 집 나가고 여러 집가서 강아지들 임신시키고 물고 차에 치이고 들개 되고 그러는게 훨씬더 불쌍한 상황이 생기고 위험하죠..
      시골에서 개 안키우면 제일 좋겠지만 키운다면 묶여있거나 우리안에 있는게 제일 안전한 방법인것 같아요. 불쌍하면 주말에 가까운 시골가서 산책 한바퀴씩 시켜주세요.

    • @jjjjjepum3318
      @jjjjjepum3318 4 роки тому +56

      @@mm-xr2rk 시골에 묶여있는 강아지들 불쌍하다고했지 내가 그 어르신들 욕했음??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수 없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그저 묶여있는 강아지들이 불쌍하다고 내감정을 말했을뿐 그이상 이하도 아님 니가 뭔데 나보고 시골에 있는 강아지 산책 하라마라 부들부들 댓글담?? 시골에서 강아지 묶어 키우냐?? 그리고 묶여사는 강아지들은 다 할매할배가 키운다고 일반화 시킴?? 애초에 강형욱 훈련사 말대로라면 묶어 키울 상황이면 걍 강아지 키울 환경이 안되는거지 존나 빡치게하네 ㅋㅋ

    • @mm-xr2rk
      @mm-xr2rk 4 роки тому +12

      스투레스스투레스 부들대는건 그쪽인것 같은데..?
      강형욱씨도 개훌륭인가 어디서 한말이기도 하지만 불쌍하다는 말은 참 책임감없는 말이죠.

    • @pinksunset
      @pinksunset 4 роки тому +41

      @@mm-xr2rk 시골에서도 집 안에 들여서 키우거나 이틀에 한 번이라도 산책 시키면 되는데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답 안 나오죠.
      마당에 풀어놔서 집 탈출할까봐 걱정되면 주인이 조금 더 신경쓰면 됩니다. 울타리를 더 높고 강하게 만들든 이중문을 만들든..
      그리고 어르신들도 거동 불편하신 분들 아니라면 일정시간 움직여주는 게 건강에도 좋아요. 시골 가보시면 알겠지만 농사일이며 나무일이며 정정하신 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조차 대부분은 강아지 산책에 무지하신 경우가 많죠.

    • @jjjjjepum3318
      @jjjjjepum3318 4 роки тому +27

      @@mm-xr2rk 불쌍하다는 말이 책임감이 없다는게 또 무슨 개논리임??ㅋㅋㅋ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감정에 대해서 말도 못함?? 불쌍하다고 했으면 내가 뭐 저런 시골견들 구출이라도 해야되는 책임이라도 있는거??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 @lovelybianco
    @lovelybianco 3 роки тому +12

    강형욱님 팬이예요~ 지난주 토요일에 아기포메가 집에왔어요. 그래서 영상들찾아보며 공부중이예요~~ 언제나 도움 많이되는 조언들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 서로 예의도 지키고 사람도 강아지친구들도 모두 상처받지않기를 바래봅니다...

  • @dansomen
    @dansomen 3 роки тому +8

    솔직ㅎㅣ 강형욱님 유명해지고 나서 산책은 최소 하루 한번이다라는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식하게 된듯..대형견주들은 몰라도 소형견들은 예전엔 진짜 산책 안시키던데 사람들

  • @꽃가루-y8c
    @꽃가루-y8c 4 роки тому +40

    근데 사랑 많이 받은 강아지들은요 귀엽다 이쁘다는 말이 자기 칭찬하는말인줄 알아요 저희 강아지도 디게 예민한편인데 고3 누나 데리러 매일 야자 끝날때 학교앞으로 데리러가는데요 학생들이 꺄 귀엽워 꺄 이쁘다 하면 지 칭찬하는줄알고 좋아해요 물론 다가오는건 허락하지 않아요 ㅎㅎ

  • @코기누나이건치
    @코기누나이건치 3 роки тому +15

    더 산책 열심히 시켜줘야겠다고 다짐하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on-diet
    @on-diet 3 роки тому +19

    매일매일 산책해요ㅋ 주변 사람들이 오늘은 쉬어라 할정도로 매일산책해요ㅋ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늘 함께해요ㅋ

    • @ILee-tg6cc
      @ILee-tg6cc 3 роки тому +3

      님의 개는 좋은 주인을 만나 정말로 행복하게 사네요..ㅎㅎ

  • @kely1482
    @kely1482 2 роки тому +2

    맘이 너무 아파요. 맞아요. 맹견은 만들어져요ㅠㅠ 저도 그랬어요. 저도 그래서 맹견을 만들었어요...ㅠㅠ 하... 반성합니다.

  • @피퍼레샤
    @피퍼레샤 4 роки тому +3

    1.강아지를 갑자기 만지지 말기
    •요부분은 진짜 우리 인간도 아는사람이 날 만지고 쓰담는거는 좋아하지만 낯선사람이 만지는건 우리도 경계하고 긴장하잖아요?
    2.소리지르고 때리지 말지
    •우리 인간들도 소리를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놀라고 매우 무서우니까 강아지들도 갑자기 소리지르고 때리면 많이 놀라고 무서울거에요
    3.줄에 묶어놓지 말기
    •이건 우리 인간들도 인간에게 하면 안되는데 우리 인간들이 강아지들에게 자주 하는 짓 중 하나네요 맹견이라 묶어놓는다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도 어디에 묶어놓고 살라고 하면 얼마나 싫을까요..? 아무리 성격이 좋다고 해도 예민한사람이 될텐데 강아지들도 아마 마찬가지일거에요
    4.혼자 방치하지 말기
    •강형욱훈련사님의 영상을 보면 나와있죠! 집에 혼자 방치하면 아이들이 많이 외로워한다고 그리고 그 외로움을 배우게 된다고 우리 인간들도 혼자면 외롭듯이 강아지들도 혼자면 정말 싫을거에요
    5.산책을 꼭 자주 시켜주기
    •매일매일 산책시키는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노즈워크활동을 위해서라도 해야한다고 강형욱훈련사님이 말해주셨죠!
    영상을 정리해서 쓴것과 동시에 제 개인적인 생각도 썼습니다!

    • @김유나-x2o
      @김유나-x2o 2 роки тому

      훌륭한 정리 넘감사합니다~!^^*💕
      늘 간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Taecandoit-ic1up
    @Taecandoit-ic1up 3 роки тому +7

    강아지도 사람과 다를 바없이 젠틀하고 따뜻하게 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참 안타까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예쁘고 귀여워서 하는 행동도 강아지에게는 불편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깨굴깨굴-d5e
    @깨굴깨굴-d5e 4 роки тому +42

    산책 일주일에 한 두 번 미치겠다...
    출근하기전에 하고 퇴근하고나서 하면 하루에 두 번은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귀찮으면 우째..

    • @jack-z3i9x
      @jack-z3i9x 3 роки тому +4

      그쵸 적어도 퇴근해서 하는게 힘들면 출근하기전에 시켜줄수 있는거죠

  • @sophiejoo5478
    @sophiejoo5478 3 роки тому +2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꼭 책임의식을 갖고 키우셔야할거같아요.
    그냥 애견이라고 이쁘다고만하고 정작 강아지를 위한 사랑과행동은 덜하는것같아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강형욱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많은 강아지들을 보면서....
    자기 어린 자식들이라 샹각하며 키웠으면 좋겠어요.
    자기 새끼도 묶어서 혼자놀게 무섭게 복종시키며 키울까요?

  • @베이비로즈-z8k
    @베이비로즈-z8k 2 роки тому +4

    강아지 수명은 13년 전후.
    인간에 비해 대략 10분의1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만큼 그들의 시간은 인간대비 10배정도의 시간이 농축되있다 심장도 빨리뛰고 기다리는시간도 1시간이 10시간 하루가10일 같은 삶을 살아간다.
    한시간을 못봐도 다시만날땐 인간이 느끼는 반가움의 10배로 반겨준다
    같이사는 반려견 내가좋아 하고 내가 사랑하는것보다 그들은 나를 10배더 좋아하고 10배더 사랑하고 있을것이다.
    .그들의 짧은 견생에 충성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헤아려서라도 산책을 시켜주자.
    능력안되면 키우지 말자. 그들은 나를 반겨주고 나의 애정결핍을 해소해주거나 낫게하는 약이나 기계나 장난감이 아니다.

  • @frienddo9253
    @frienddo9253 2 роки тому +2

    인간에 욕심으로(외롭지 않으려고) 강아지를 키우지만 그 외로움은 강아지에게 가는구나.. 하루에 한번이라도 산책을 해준다면 그것으로 버틴다지만.. 하루에 한번 산책을 하는 강아지 보호자들 그리 많지 않고 출근해서 강아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하고 피곤하고 혼자 사니 외로워서 강아지 키우는건 알지만 나에 외로움을 강아지에게 주지말자.. 외로움은 내가 느끼는게 훨 낫겠다..

  • @oriorizzang
    @oriorizzang 4 роки тому +16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이것좀 보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는데..
    개를 키울 형편도 안되면서 귀엽다 멋있다 하나만으로 키우다가
    개로 인해 온집안이 스트레스받아
    집안이 박살날뻔한적이 여러번.. 지금도 현재진행형..
    하.. 죽겠다.. 내가 그렇게 극구 반대했는데도 내의견 다 무시하고 데려오더니.. 에휴..

    • @jmm5123
      @jmm5123 3 роки тому +5

      형편이 안되면 안데려왔으면 좋았겟지만 이미 데려온 이상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마시구 잘해주삼

  • @junho430
    @junho430 4 роки тому +11

    우리집 굠둥이는 사람도 강아지도 다 좋아해서 다가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인사하고 핥는걸 너무 좋아해서 요즘 같은 전염병이 극성일땐 정말이지 걱정되고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아직도 배려 없이 마구 만지고 핥으라고 손 내밀고 ㅠ
    매정하게 하지마시라 할 수도 없고 진짜 요즘같은 때는 신경이 너무 쓰이고 걱정이네요 ㅠ
    아이들은 오히려 미리 물어보는데 어른들이 진짜 더 교육이 필요해 보여요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면 막 다가가서 인사하고 싶어하는 애를 못하게 가르칠 수도 없고^^;;;
    이럴땐 정말 이쁜개 죄 ㅎㅎㅎ

  • @kely1482
    @kely1482 2 роки тому +3

    하루에 산책을 30분 이상씩 3~4번 꾸준히 해줬지만. 묶여있는 그 마음이 그렇게 큰 아픔인지 몰랐어요ㅠㅠ 눈물이 너무 나요ㅠㅠㅠ 몹쓸짓을 했어요ㅠㅠ

  • @서서미진
    @서서미진 3 роки тому +4

    강형욱선생님
    어떻게~저리잘~아시는지
    감탄스럽니다👍👍👍

  • @신수동도키
    @신수동도키 4 роки тому +20

    정말 좋은 내용과 매너를 많이 배워요.! 견주로써~ 정말 꼭 알아야할꺼 같아요. 들어도 들어도 끝없이 애들의 마음을 공부하네요.!!❤️

  • @아리와나-m2k
    @아리와나-m2k 2 роки тому +2

    강형욱이 얘기하는건 강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지키고 있는거라 응 내가 맞네 라고 보실겁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면 내가 쉬는거 들쉬고
    피곤해도 산책해주고 돌봐주고 놀아주고
    강아지는 사람처럼 티비를 보거나 겜을하거나 폰을 보는재미가 없기에 주인의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더욱 더 외로움을 느낄수밖에 없죠.

  • @정태진-i2f
    @정태진-i2f Рік тому +4

    밖에 나가야 할시간이 오래 있다보니 우리 강아지가 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느낄까 라는 생각 이많이 드네요. 그래서 쉬는 날 2일정도는 최대한 같이 있어주고 놀아줄려하고 산책도 할려고 노력 하고있어요. 미안한 마음이 많다 보니 더욱 잘해주고 싶네요.

  • @쮸마로
    @쮸마로 4 роки тому +6

    우리 지코는.. 일주일에 두번 애카 놀이방 8시간씩 친구들과 뛰어 놀고.. 일주일에 2번은
    퇴근하고 의무적으로 2시간씩 산책..
    내 등골이휘고..피곤하지만
    내새끼 행복한표정에 나도 행복함♡

  • @Goldenstrandbracelets
    @Goldenstrandbracelets 4 роки тому +26

    우리개 하루 다섯번 산책 가는데..산책만 다섯번 대소변 때문에 나가는것 까지 하면...하루에 열번은 넘는듯..내 다리가 후달릴 정도. 그래도 넘 귀여워. 코고는게 넘넘 귀엽당..

    • @Pancake_nuna
      @Pancake_nuna 4 роки тому +2

      산책할때 응아 안 해요????? 와우

    • @o-dia1655
      @o-dia1655 2 роки тому +1

      한번에 몇분씩 하세용??

  • @파란언덕-u1e
    @파란언덕-u1e 3 роки тому +2

    시골에서, 특히 마을 안에서 개를 키우면 풀어놓을 수가 없는 것은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그러니 개를 풀어놓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개를 키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밖에서 키우기때문에 사고라도 날까봐 어쩔 수 없이 묶어놓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시골 살아서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담 키우지 않는 것이 맞아요.

  • @이준-s6u
    @이준-s6u 4 роки тому +5

    가장 기본적인 매너와 생각
    부탁이다
    나와 다르다
    나와 똑같다 생각하지 말고
    반려견도 예의가 잇어야 한다

  • @jjuji1989
    @jjuji1989 4 роки тому +6

    너무귀여워서 소리지르면놀라니까 입틀막하고 눈빛만 발사해요ㅋㅋㅋ

  • @shootingStar236
    @shootingStar236 4 роки тому +6

    그래서 저는 강아지를 만지기 전에 항상 개 주인 한테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만집니다.
    그것도 막 가서 만지는 게 아니라 개가 먼저 제 냄새를 맡아보게 하고 천천히 다가가죠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예의를 갖추고 대해야 합니다.

  • @JHSUN-gs8om
    @JHSUN-gs8om 4 роки тому +13

    맹견이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어 더욱 강하게 개를 압박할 수 밖에 없죠... 겉모습만 크고 사나워보이는 로트와일러나 핏불을 데리고 산책한다면 분명 입마개는 했는지 견주는 개를 통제할만한 건장한 남성인지 등등 여러것에 대해 입을 댈 것입니다. 견주가 "얘는 사납지 않아요"라고 하면 오히려 우리개는 안 물어요 드립치며 욕을 먹을 수 있는 사회인식과 시선이 무서운거죠. 결국 견주는 개를 압박할 수 밖에 없구요... 제 아무리 넓고 좋은 집에 산다고 해도 다른 개들이나 사람과의 교류가 없다면 개의 사회화라는 건 어렵습니다. 그 사회화를 목적으로 밖으로 데려 나가는 순간부터 맹견이라는 시선과 사회의 압박은 견주에게 그리고 바로 개에게 가해진다는 것부터 잘 못된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끔 티비에 보이는 너무나도 얌전하고 순한 핏불 아이들은 그저 티비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지요...
    (저는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습니다.)

    • @qwerty-ke6nt
      @qwerty-ke6nt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그래서 저는 애초에 한국에서 맹견을 키우는거 자체를 반대해요 욕심으로 데려온 견주를 제외한 맹견이나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피해인거같아요 시골에서도 노인분들에게 개물림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도심에서도 사람이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솔직히 아무리 교육을 열심히 시켰다고해도 주변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라든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생각하면 맹견은 안키우는게 맞는거 같아요 강형욱 훈련사님도 안키우는 맹견을 일반인이 잘 훈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특히 한국에서 키우는건 이기적인 욕심같네요

    • @Z_E__
      @Z_E__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회사 근처에 유기된 까만 믹스 중형견을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요, 회사 특성상 아이들이 많은 곳인데도 사고 한번 안 일으키고 오히려 아무한테나 좋다고 꼬리흔들고 기대어 앉고 하는 녀석이에요. 근데 공원에 산책나가면 어찌 그렇게 오지라퍼들에 많은지... 어떤 아줌마는(본인도 강아지 산책중이었음) 지나가다가 제 얼굴에 대놓고 개가 무섭게 생겼으니 좀 꾸미고 다니던가 데려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또 어떤 사람들은 색이 까맣다는 이유로 물꺼라고 생각하고는 강아지들끼리 인사하는 와중에 자기 강아지를 안고 가버리기도 하고요... 맹견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에 상처도 많이 받고 속상하구요.. 산책을 조심스럽게 하게되네요...😭

  • @daheekim3747
    @daheekim3747 4 роки тому +23

    강아지가 '나'라면
    갇혀있거나,
    묶여있어도 좋을지,
    생각해보세요ㅠ

  • @Defcon-iii
    @Defcon-iii 4 роки тому +18

    보통 개에 관한 문제는 견주 입장에서는 개를 개로 안보고 너무 사람처럼 대해서 생기고 타인 입장에선 개를 너무 개로봐서 생기더이다

  • @_dubuya6695
    @_dubuya6695 3 роки тому +21

    예전에 강아지 키울땐 몰랐던 부분을 이제는 다양한 애견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1일 1산책은 사랑입니다ㅋㅋㅋ

  • @서용주-r8q
    @서용주-r8q 4 роки тому +2

    혼자 사는 사람들이 본인 외로움을 해결한다고 강아지를 입양해서
    집에 혼자 두고 방치하죠.
    외로우면 사람을 만나던지..
    개를 대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냥랸
    @냥랸 4 роки тому +43

    산책 중에 강아지가 귀엽다고 우쭈쭈 거리시는데 진짜 하지 마세요. 갑자기 달려들었다고 견주탓 할거잖아요. 자극은 먼저 하셨으면서.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 화나더라구요.

    • @맛있게살자-f6k
      @맛있게살자-f6k 3 роки тому +1

      인간사회에 들어오는게 강아진데 사람이 개사회에 들어가는거도 아니고 어떻게 다 맞춰주고 알아요ㅋㅋ 개키우는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일반인들은 모르지; 인간사회에 들어왔으면 인간이랑 잘 지낼 수 있게 교육좀하세요 우쭈쭈한다고 달려드는 미친개만들지말고

    • @냥랸
      @냥랸 3 роки тому +2

      @@맛있게살자-f6k 님들 때문에 사고가 생깁니다. 애초에 안부르면 되는데 부른거잖아. 말따나 강아지도 인간에 맞춰서 사는데 인간도 강아지를 공부하고 배려해야죠. 에티켓처럼 펫티켓도 지켜주시길.

    • @맛있게살자-f6k
      @맛있게살자-f6k 3 роки тому

      @@냥랸 어우 ..일단 전 안부르고요.
      그 개 키우는 사람 아니면요 그쪽이랑 저는 사람인데 개는 개 이런느낌이에요. 님한테는 가족이라도 다른사람한테는 개는 그냥 한낱 짐승일 뿐입니다. 인간사회에 들어와서 산다는말을 잘못이해하셨나봐요. 맞춰야 되는건 엄연히 "개" 입니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구요. 반려가 될지 짐승이 될지는 모르는 법입니다. 여하간.. 잘키우세요

  • @loij_9883
    @loij_9883 4 роки тому +2

    마저요 전엔 별생각없이 돌고래소리냈는데 요즘은 애기들 놀랄까봐 헉하고 숨만 들여마셔요 ㅠ
    저희는 할머니댁시골이다보니 목줄 묶여서 사는데 넘힘들어보여서 ㅠ 줄을 5미터짜리로 바꿔놓고 갈때마다 같이 산책도 하고 자주 못하니까 오래하고 좀 킁킁할수있게 산도타고 산모험하고...숲속들어가구... 하구있어요 ㅠ

  • @순둥이-j5p
    @순둥이-j5p 4 роки тому +19

    강형욱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김희빈-n9z
    @김희빈-n9z 4 роки тому +36

    우리 갱애지랑 산책하다보면 맹견말티 요키 뽀메 많이만남...제발 자동줄은 안했으면 좋겠음

    • @Z_E__
      @Z_E__ 4 роки тому +14

      김희빈 맞아요ㅠㅠㅠ 작은 애들도 사나운 애들은 무서워요..... 저희집 댕댕이는 중형견인데.... 자동줄 스피츠, 오프리쉬한 말티한테 갑자기 물렸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갑자기ㅠㅠㅠㅠㅠ 지나가고 있는데 쳐다보다가 달려와서 막 짖더니 확 물어버리더라고요.....털이 북실해서 두번 다 상처가 나진 않았지만ㅠㅠ 진짜 내 새끼 다쳤을까봐 가슴철렁하고... 달려드는 상대댕댕이보고 저희 댕댕이가 놀라서 물까봐.....ㅠㅠㅠㅠ상대 댕댕이가 크게 다칠까봐 더 겁나더라고요ㅠㅠ 순댕이라서 다른 개랑 싸운적은 없지만 세상에 절대라는 말은 없으니까요....ㅠㅠㅠㅠㅠ제발.. 본인 강아지 안전을 위해서라도 줄 꼭매고 자동줄 사용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제발......꼭.......

    • @bolee8970
      @bolee8970 4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우리 비숑이도 자동줄한 말티요키 두마리가 달려들어서 물려길래 안아들었더니 ㅈㅔ 신발을 물어버리더라구요 ㅠ

    • @K소현
      @K소현 4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자동줄은한적한데서 했으면.

  •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 4 роки тому +4

    감동스런 강의 계속 듣고 보고싶네요 잼있기도 하지만 감탄스러워요 전생 강아지들 조상님일수도 강아지들 심리를 너무 잘알고계시다니..최고예요!Jtm

  • @sss3593
    @sss3593 3 роки тому +5

    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 @soju93
    @soju93 4 роки тому +3

    개들이 자기가 먼저 처음보는 나를 너무 좋아해줄때 감동이였는데.. 정말 걔네들은 애기때부터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그런걸까

  • @지안-c3j
    @지안-c3j 3 роки тому +2

    공장 정문에 어두 컴컴 한데 혼자 있는 강아지 차 타고 지나가면서 매일 보는데 안쓰러움...볼때 마다 엎드려 있음...예전 동네 슈퍼 앞 나무에 짧은 끈으로 묶겨 있는 강아지도...그냥 혼자 방치 할거면 키우지 말았으면...

  • @송냥-n7h
    @송냥-n7h 4 роки тому +32

    난 매일 산책시켜주지! 백수이기 때문에.. 일자리 구해도 매일 산책은 기본 가끔 못할때는 가깝더라도 짧게 많이 나가기 😋

    • @공주-n4t
      @공주-n4t 4 роки тому +1

      하루에 2번 이상을 제일좋아한답니당 :)

    • @sjp5584
      @sjp5584 3 роки тому

      저도 매일 11시 산책^^ 백수이기 때문에 ㅋㅋ

  • @황태준-e7e
    @황태준-e7e 3 роки тому +1

    부산센텀에 강형욱 훈련사님 강론 들어로 갔습니다ᆢ 유트브로만 보고 개는 훌륭하다로만 보다가 직접 만나니 너무 좋았습니다ᆢ사진도 찍어습니다ᆢ저는 창원시 마산에 살고 있는데 부산까지 갔습니다ᆢㅎ강아지를 위해서~^^

  • @산채비빔밥-k8y
    @산채비빔밥-k8y 4 роки тому +6

    모든 문제행동들은 매일하는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수 있다.

  • @user-wngpwlscjswoek
    @user-wngpwlscjswoek 3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님 덕에 강아지를 기르지 않지만 많이 배웁니다. 그래서 길에서 다른집 이쁜 강아지 만나면 먼저 주인에게 물어보고 (무는지 안무는지, 혹시 만져봐도 되는지) 그다음 강아지 옆으로 가 앉은후, 손등을 내밀어 냄새맡게 하고, 강아지가 좋아하며 핥거나 다가오면 살짝 만지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피하거나 싫어하면 안만지고요. 그러면 견주도 전혀 기분나빠하지 않고 어떤강아지는 저를 따라오려고 해서 같이 웃게되기도 하더라구요. 서로 매너를 지키면 같이 기분좋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면 할머니댁에 묶여사는 개도 별 큰생각 없었는데 강형욱님 강의 들은 이후로 시골 갈때마다 시골 있는동안은 매일 데리고 산책시켜줍니다.
    (할머니는 연로하시고 개도 대형견이라서 산책을 못시키십니다. 유기견처럼 들어온 대형견을 거두셨고 견사도 준비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일제시대 사셨던것도 기억하실만큼 옛날분이라 산책의 개념도 잘 모르시고 체력도 없으셔서 산책을 못시키십니다. 온라인상이라 괜히 할머니 욕 할까봐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네요)
    압튼 강형욱님 덕에 많이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몸에 밴 매너며 자기분야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며 여러모로 훌륭한 분인듯요 ㅎㅎ

  • @하늘가람-z4v
    @하늘가람-z4v 4 роки тому +3

    본 거 지만 또 봐도 좋은 내용~~

  • @회복평화
    @회복평화 3 роки тому +2

    듣는내내 마음이 너무 찡했습니다..ㅠㅠ

  • @jeanniecho8433
    @jeanniecho8433 3 роки тому +3

    옳우신 말씀만 하시네요!!!
    강 혀욱 씨 존경합니다!!!!

  • @김온유-l5y
    @김온유-l5y 3 роки тому +1

    시골길집에만 있는개도 너무 짠하고 너무 짧은줄로 묶여서 밥그릇과 가깝게 묶여있는것도 다 불쌍해요 산책한번 못하고ㅠ 강한법좀 만들어져서 철창안에서 기르는 개들도 없어졌음 좋겠네요

  • @성야-b3q
    @성야-b3q 4 роки тому +6

    강아지 귀여워서 만지고 싶은 마음 아는데 문다고 경고줘도 뒤에서서 만져보려고 계속 쭛쭛 하는사람도 많아요..
    작아도 진짜 무는 개인데 왜 무시하고 만질려고하는지

  • @Epikrous
    @Epikrous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결국 뭔가를 키운다는거 자체가 이미 이기적인거 아닌가..?
    그렇다고 해서 뭐 묶어 키우고 위 영상에서 말하는 행동들이 좋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내 입장에선 무언가를 키운다는 것 자체가 이미 본인을 위한 행위라고 생각을함..
    뭐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하겠지만(엄청 추운날 밖에 떨고있는 동물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걸 보고 먹을껄 준다던가하는)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위에서 말하는 담론들은 절대적인 선이 아니라고 말하고싶음 최근에서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이슈화가 되니까 도덕적인 문제들을 인식하고 개선해나가려곤 하지만 그게 절대 선은 아니잖음
    주제넘게 본인의 잣대를 일반화시키는 불편러들이 마녀사냥 하는 일도 경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지금도 우리나라 산골짜기 어딘가에 잘지내고 있는 묶인 시골개 모두를 풀어줘야 한다고 맹목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참고로 나의 조부모 께선 모두 돌아가셨고 친척분들중에서도 묶어서 개를 키우는 분은 없음)

  • @힐링별나라
    @힐링별나라 4 роки тому +3

    산책할때마다 만지는 사람들 너무싫어요..만지지 말라해도 만지고 특히 아이들 꼬맹이들은 싫다고 하는데 꼭 그엄마들이 만져보라고 하는 그태도가 너무 불쾌하더라고요 못만지게 하면 화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산책할때 그런사람들 있지요 자기네 강아지 순하다고 남의집 강아지랑 강제로 인사 시키는 사람들ㅡㅡ 아니 그게 무슨 인사인지 상대방 강아지는 싫어서 피하고 자기네는 이빨 보이도록 으르렁 거리는데 인사해 인사해봐 ~이러면서 도망가는데 따라와서 인사 시키는 사람들도 있지요

  • @사람-o3d7l
    @사람-o3d7l 4 роки тому +2

    진짜 마음 아프다..우리 와갓집에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데 진짜 한 30cm 정도 에서 생활 하는거 보면 마음 아픔 내가 산책 시키고 싶은데 그건 안된다고 하고
    진짜 애정 넘치고 귀엽고 사람 좋아하는데ㅠㅠ 어카냐..맨날 우리 가려고 하면 낑낑 거리면서 오라고 하고ㅠㅠ 마음 진짜 아픔 진짜 내가 키워서 더 예뻐 해주고 산책도 시키고싶음

  • @mnbvcxz3709
    @mnbvcxz3709 4 роки тому +15

    우리 강아지는 돌고래 소리 넘 좋아하는데ㅠㅠ
    지 예뻐하면 주인도 버리고 꼬리 헬기처럼 흔드는데..
    우짜지 이거 보고 아무도 아는체 안하면
    슬퍼할텐데..

  • @스무디-n1h
    @스무디-n1h 2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님 영상 볼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이건 거의 모든 면이 개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 라는 생각이 든다.

  • @34katie
    @34katie 4 роки тому +3

    줄에 묶여서 키우는 강아지 없도록 시스템이 정비되면 좋겠네요. 묶어 키우거나 가두더라도 일정 넓이 길이 제한에 산책은 꼭 해 줄 수 있게... ㅜㅜ

  • @치김-c3z
    @치김-c3z 4 роки тому +1

    저희 외할아버지네 댁에서 키우는 푸들이 있는데 원래 외삼촌이 키웠어요 초코가 크고 못키우겠다고 할머니네 댁에 버리고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강아지 돌보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초코 밖에 계속 묶어놓고 키웠어요 마당이 있긴한데 풀어놓고 키우면 초코가 작아서 차도로 빠져나갈 수도 있고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감당을 못하시고 그래서 밖에 묶어놓고 키워요 근데 초코가 모기 물렸나? 초코가 병이 걸려가지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못고친다고... 초코는 괴로워 가지고 간지러워서 몸부림치고 있고 막 거품도 물고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걸 어떻게 지켜봐요..... 그래서 알락사 시켰데요.... 초코도 죽는게 나았을 거예요... 초코가 너무 불상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