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희귀한 띵곡을 감사합니다 S.E.S. Surprise 앨범 히든 수록곡이었던 '운명적인 세상 (Fate World)'은 다운이 아닌 S.E.S. 정규앨범 Surprise 내에 적힌 비밀키를 SM 홈페이지에 입력을 해야만 들을수 있었던 노래였기에 멜론같은 디지털 음반사이트에서도 발매하지 않았던 노래였음. 한마디로 다운을 받지않고 정규앨범을 직접 구매한 S.E.S.의 찐팬들에게만 SM이 주었던 일종의 보상이자 선물이었던 셈. 롤로 치자면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라고 봐야함.
사람이 다 다르고 듣는게 달라서 그런지 저는 일본판보다 이 버전이 더 맘에 드네요. 일본판은 SES 일본 데뷔곡이라 한국으로는 정규 2집 즈음의 곡인데 그 사이에 바다의 보컬 강약조절이 일본판보다 한국판에서 좀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유진과 슈의 보컬 음색도 이 쪽이 더 맘에 듭니다. 그리고 디기덤 볼륨이 일본판보다 한국판이 더 크죠... 여러 모로 좀더 조화롭게? 소설로 치면 개정판이나 완전판 같이 나오게 된 거 같은 느낌이라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사 소리도 없이 스쳐 지나는 계절들은 아무런 대답이 없고 저물어 가는 거리 위로 우리들은 방황을 멈추지 못해 멈추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에게 내일은 멀기만 하죠 언제나 내 자신을 외면했지만 이제 사랑을 믿고 난 웃을 수 있죠 여기 세상엔 알 수 없는 그 많은 길들이 그래 언젠가 우리 둘은 꼭 만날 수가 있어 깊은 슬픔의 그 눈물에 이미 저문 밤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는걸 저 멀리 높이 펼쳐진 하늘에는 붉은 노을이 물들어가고 고독으로 멈춰 서 있는 나는 지금 누구를 찾고 있는지 잠들지 못할 것만 같은 밤 사라지지 않는 슬픈 생각들도 상처를 받는 일은 두렵지 않아 희망으로 모든걸 헤쳐나가면 되니까 세상 속에서도 흐르는 사랑의 언어와 그 그늘에서 울고 있는 무수한 생명들도 우린 언제나 영원함을 갖고 싶지만 모든 것들 바람 속에 흩어지는 걸 여기 세상엔 알수없는 그 많은 길들이 그래 언젠간 우리 둘은 꼭 만날수가 있어 깊은 슬픔에 그 눈물에 이미 저문 밤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는걸
2024 콘서트를 위한 바다의 가사 ▼ 하나가 되는 세계 S . E . S _바다 소리도 없이 지나가 버리는 계절은 무엇도 말하지않고 해지는 거리를 마치 우리는 길이 없는것 처럼 방황 하면서 빗속을 비틀 거리며 걷고, 소리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내일이 먼곳에서 등을 돌려도 사랑만을 믿고서 걸어 가는거야 지구본 위에 알수없는 수많은 길위에 믿을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린 만날수 있어 깊은 슬픔에 눈물 젖은 구슬픈 밤에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 가고 있어 어디까지나 높은 이 하늘을 저 붉은 노을은 물들이겠지 고독함에 가슴이 떨려도 우리는 무력하게 서 있을 뿐이야 잠들수 없는 밤을 보내고 지울 수 없는 추억도 끝이 없으니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 하지마 용기를 가득 안고서 같이 걸어 가는거야 세상 속에서 넘쳐 흐르는사랑의 언어들 그 그늘에서 눈물 흘리는 무수한 생명 까지 우린 모두가 아름답게 영원을 바래도 언젠가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 이번 The Ocean _Reflecting S . E .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출처 : 바다 인스타그램 2024.7.14
No. There's not. It's a hidden track we can listen to only at special website. But now, the website doesn't exsit.. So we can listen to this song on only this way.
맞아 이 노래 한국어 버전 있었는데 앨범엔 없어서 흙오이인 줄 알았는데... 개똥스타일처럼 슴이 ㅄ짓해서 숨겨 놓은 곡이었지 -_- 개명곡인데 2000년대초 슴이 미디로 가성비짓해서 망친 곡이 좀 많긴 했었음... 보아도 2집 편곡 전반적으로 쓰레기고, 3집은 믹싱까지 개판임... 시대가 변해서 그런건지 보아가 일본돈 쓸어담아 올 때쯤엔가 4집부터 퀄 그나마 나아지기 시작했지...
헐... 영원히 못듣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떡하니 있었네
진짜 가만보면 ses는 바다가 하드캐리해버리는대 슈가 음색톤을 조져버려서 노래가 너무잘살았음.. 유진도 음색이좋았지만 미모가 캐리를 해버렸고
오...이 희귀한 띵곡을 감사합니다
S.E.S. Surprise 앨범 히든 수록곡이었던 '운명적인 세상 (Fate World)'은 다운이 아닌 S.E.S. 정규앨범 Surprise 내에 적힌 비밀키를 SM 홈페이지에 입력을 해야만 들을수 있었던 노래였기에 멜론같은 디지털 음반사이트에서도 발매하지 않았던 노래였음. 한마디로 다운을 받지않고 정규앨범을 직접 구매한 S.E.S.의 찐팬들에게만 SM이 주었던 일종의 보상이자 선물이었던 셈.
롤로 치자면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라고 봐야함.
오 그랬군요 저도 cd 사서 주구장창 들었는데 이런 히든송이 있는지 당시에는 몰랐었네요 ㅠㅠ 한국어 버전을 지금 처음 듣다니 분하다 큭
뭔가 신비하네요.ㅡ
비밀키 ㅋㅋㅋ 넘나 추억 ㅋㅋㅋ 😂
헐.. 손해봤네..
헉 저도 지금 처음 들었어요 !!! ㅠㅠ 히든 트랙이 있었군요 거의 20년만에 알게됐네요
이 노래는 슈 음색이 진짜 미쳤음... 너무 좋아 ㅠㅠ
바다는 넘사라 할말없지만 ses 노래 들어오면 슈랑 유진 음색 장난아님
진짜 이노래는 슈 음색
와 이노래 아는 사람 진짜 몇 없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
이노래랑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이 두곡으로 인해 이 앨범을 다시보게됨
사람이 다 다르고 듣는게 달라서 그런지 저는 일본판보다 이 버전이 더 맘에 드네요. 일본판은 SES 일본 데뷔곡이라 한국으로는 정규 2집 즈음의 곡인데 그 사이에 바다의 보컬 강약조절이 일본판보다 한국판에서 좀더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들고 유진과 슈의 보컬 음색도 이 쪽이 더 맘에 듭니다. 그리고 디기덤 볼륨이 일본판보다 한국판이 더 크죠... 여러 모로 좀더 조화롭게? 소설로 치면 개정판이나 완전판 같이 나오게 된 거 같은 느낌이라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사
소리도 없이 스쳐 지나는 계절들은 아무런 대답이 없고
저물어 가는 거리 위로 우리들은 방황을 멈추지 못해
멈추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에게 내일은 멀기만 하죠
언제나 내 자신을 외면했지만 이제 사랑을 믿고 난 웃을 수 있죠
여기 세상엔 알 수 없는 그 많은 길들이
그래 언젠가 우리 둘은 꼭 만날 수가 있어
깊은 슬픔의 그 눈물에 이미 저문 밤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는걸
저 멀리 높이 펼쳐진 하늘에는 붉은 노을이 물들어가고
고독으로 멈춰 서 있는 나는 지금 누구를 찾고 있는지
잠들지 못할 것만 같은 밤 사라지지 않는 슬픈 생각들도
상처를 받는 일은 두렵지 않아 희망으로 모든걸 헤쳐나가면 되니까
세상 속에서도 흐르는 사랑의 언어와
그 그늘에서 울고 있는 무수한 생명들도
우린 언제나 영원함을 갖고 싶지만
모든 것들 바람 속에 흩어지는 걸
여기 세상엔 알수없는 그 많은 길들이
그래 언젠간 우리 둘은 꼭 만날수가 있어
깊은 슬픔에 그 눈물에 이미 저문 밤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있는걸
가사가...미쳤네....감싸안으며도 그렇고
4집 게토 스타일에 이어서 또 히든 트랙이 있는 앨범ㅜㅜ 둘다 히든트랙을 다운받지 못해서 그냥 앨범에 실려있는 트랙들만 듣고 있네요..
업로더분 센스있게 이 노래까지 올려주셨네. 개인적으론 Suprise 앨범보다 일본 원곡 들어있는 Reach Out 앨범 더 좋아함.
우연히 들어와서 듣고 그시절 홈피 들어가서 듣던 추억 생각나서 눈물흘리는즁이에요
슈의 안정적인 저음, 다른 곡에서는 긁어되며 내지르는 소리. 아주 좋아요!
비밀키 스트리밍 서비스는 진짜 SM의 최대의 병신짓. 아오.. 지금은 들을 수가 없어.. 서비스를 안 할 거면 정식 배포라도 하든가..
처음 듣고 푹 빠진 노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SES 노래.. 누나들 애정해요~
日本版タイトルは『めぐりあう世界』 1998年10月21日リリース(この曲で日本デビュー)作曲は島野聰
日本テレビ系「ぐるぐるナインティナイン」エンディングテーマソングに起用
어머 이 노래.. 추억이다ㅠㅠ
중저음의 슈 목소리가 매력적! 일본싱글도 좋은데~ 메구리아우세카이!
서프라이즈 앨범 편곡 말 많지만 그래도 대충 만족하는 편인데 이 노래는 정말 원곡이 나은 듯 ㅎㅎㅎ 원곡쪽이 반주가 투박하긴 하지만 파워가 있어서 듣는 맛이 살고, 아직 조금은 서툰 보컬들이 일본어 발음이랑 잘 어우러져서 시원시원하게 들리더라고요.
투박한 반주라니;; 정말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인듯
타이틀곡 감인데 히든트랙이라 너무 아쉽네요 ㅠ
노래좋아요
소리바다 파도가 유행하던 그 당시 비공개 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좋은 노래에요
2024 콘서트를 위한 바다의 가사 ▼
하나가 되는 세계 S . E . S _바다
소리도 없이 지나가 버리는 계절은
무엇도 말하지않고
해지는 거리를 마치 우리는
길이 없는것 처럼 방황 하면서
빗속을 비틀 거리며 걷고,
소리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내일이 먼곳에서 등을 돌려도
사랑만을 믿고서 걸어 가는거야
지구본 위에 알수없는 수많은 길위에
믿을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린 만날수 있어
깊은 슬픔에 눈물 젖은 구슬픈 밤에도
이 세상은 계속 돌아 가고 있어
어디까지나 높은 이 하늘을
저 붉은 노을은 물들이겠지
고독함에 가슴이 떨려도
우리는 무력하게 서 있을 뿐이야
잠들수 없는 밤을 보내고
지울 수 없는 추억도 끝이 없으니
더 이상 상처를 두려워 하지마
용기를 가득 안고서 같이 걸어 가는거야
세상 속에서 넘쳐 흐르는사랑의 언어들
그 그늘에서 눈물 흘리는 무수한 생명 까지
우린 모두가 아름답게 영원을 바래도
언젠가는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
이번 The Ocean _Reflecting S . E .S 공연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다시 정리한 가사입니다
출처 : 바다 인스타그램 2024.7.14
한국어 버전인 이 노래도 좋지만 역시 원곡이 훨씬 풍부한 느낌이네요
SuperRyden 그렇네요 슈와 유진의 저음부분도 훨씬 부드럽고 풍성하게 들리네요 일본어버전이.. 일본어로 들었을 때는 고급스러운 외국의 팝 뮤직이란 느낌이 들면서 만족스러웠는데 말이죠 ㅎㅎ..
I was today old when i discover thier was a korean version to this song😂❤
헐 잊고 있었던 노래를 들을수있다니 ㅠㅠㅠㅠ
원곡 반주가 훨씬 고급스러워요 한국버전은 노래방 반주에 악기구성도 빈약하네요 그래서 히든트랙으로 남긴건지도 모르죠 ㅎ
이걸 간직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Rare clip. Remake of Meguriau Sekai. Wasn't on the list I found. Thanks for posting it!
The first Japanese word ive learnd was 'meguriau sekai'. love it xD still dunno what it means exactly
reminds me the old days... u.u♥
이 노래가 있었어?? 했는데 생각해보니 카세트 테이프로 사서 히든 트랙이 없던 거였네...ㅠ
Cd도없어요
이노래는 가사도 너무 좋음...
나만 한국버전이 더 좋나?뭔가 일본버전은 벅차있는 느낌이고 한국버전은 진중하고 파고드는 느낌인듯 일본버전이 한국버전보다 옛날꺼라 그사이 한국버전이 멤버들 노래 실력이 늘었음
가창력은 모르겠고 한국버전 세션이 씹창임 ㅠㅠ 16화음 핸드폰 벨소리임 이건. 당시 기술의 부족임
솔직히마음이 아프다
아니 편곡 왜 이러지ㅠㅠ 특히 전주부분에 원곡의 풍성한 세션 다 빠져버림?
ㄹㅇ 편곡이 개씹 ㄷ ㄷ
편곡을 못하면 그냥 원곡 가져다쓰지,,
지금은 앨범있어도 다운 안되죠??
처음. 들어보는. 곡이네요
Hello I Have a question :D Is this track on the CD?
No. There's not. It's a hidden track we can listen to only at special website. But now, the website doesn't exsit.. So we can listen to this song on only this way.
나름 원곡과 다르게 미니멀한 매력이 있음
노래가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ㅋ
작곡가가 같아서 그런 것 같네요. Satoshi Shimano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처음 이곡 들었을때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와 엄청 헷갈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작곡가가 같아서 그랬었군요!!
저는 감싸안으며랑 더 비슷해서 헷갈렸던
원래 SES의 일본 데뷔곡이었노라.
@@상감마마미워요 장희빈 짱
믹싱을 새로 한듯한데,, DIMI 느낌이 너무난다;;; 그냥 일본판 그대로에다가 한국어 입히지
ええ~韓国Verがあったんだ!!知らんかったわ
인스트 진짜 코노 반주같아서 킹받아ㅜㅜㅋㅋ
이걸 왜 녹음까지 다해놓고
음원으로ㅜ안내주고 참네
맞아 이 노래 한국어 버전 있었는데 앨범엔 없어서 흙오이인 줄 알았는데... 개똥스타일처럼 슴이 ㅄ짓해서 숨겨 놓은 곡이었지 -_- 개명곡인데
2000년대초 슴이 미디로 가성비짓해서 망친 곡이 좀 많긴 했었음... 보아도 2집 편곡 전반적으로 쓰레기고, 3집은 믹싱까지 개판임... 시대가 변해서 그런건지 보아가 일본돈 쓸어담아 올 때쯤엔가 4집부터 퀄 그나마 나아지기 시작했지...
나
나는타인이다
원곡을 못살렸다
편곡 사운드 진짜 개판이누. 왜 히든트랙인지 알갰다;;
미디 대충찍고 아웃보드도 안거친 소리같음… 노래방 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