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키운 작물은 정말 그 맛과 보람을 넘어 쑥이님처럼 자연에 감사함을 배우게 하나봐요. 못난이 글로브 딸기 한 알에 진즉에 감동했고! 완두콩 따서 밥 지은지 이틀째! 완두콩의 맛을 이제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쑥이님처럼 열무! 오이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들에 늘~ 감사해용!!
쿠키님 감사해요~~.^^ 완두콩 따서 삶아 먹어도 맛있고 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정말 꿀맛이죠? 사서 먹는 것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어 포기하지 못한답니다. ㅎㅎ 쿠키님 열무 오이도 맛있게 드시구요~ 저는 벌써 오이 따야 할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6^
홍이꽃순님 반갑습니다. ^^ 아무때나 심어 줘도 될 것 같아요~, 베란다에서 키우던 것이라면 뿌리 드러나게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해서 그대로 심어 주셔요. 목요일 이후에 심으러 가신다면 목요일 제 영상에 아스파라거스는 아니지만 포트에 있던 것 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그런 방법으로 심으면 아무때나 옮겨 심어도 전혀 이상이 없을겁니다. ^^
포천 작은 정원님 반갑습니다. ^^ 긁직하게 자라는 새 순이 있으면 맛 보시는 것도 좋지만 노지에 직파하셨으면 올해는 뿌리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 뿌리가 튼튼하게 잘 키워 놓으면 내년 봄이면 굵직한 아스파라거스 올라 올거에요~
최은숙님 반갑습니다. ^^ 씨앗은 봄 모종과 씨앗을 판매하는 곳이나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구요. 하지만 집에서 키우기에는 씨앗이 너무 많을거에요~. 저는 모종을 구입할 일이 없어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봄 모종 시장에 아스파라거스 모종도 판매하더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모종 시장에서 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두포기만 구입해 키워보셔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도라지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뿌리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되어 뿌리 껍데기는 조금 더 오래 가기는 하죠? 하지만 1년을 넘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는 꽈리 고추는 제법 고추 모양을 갖추었고 청양 고추도 꽃을 피웠어요. 오이는 오늘 따도 될 정도이지만 조금 더 키워 한~바구니 가득 따려고 그냥 뒀어요. 주말 쯤에는 한바구니 따도 될 것 같아요. 월욜 영상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좋은 시간 되셔요~.^^
들국화님 반갑습니다. ^^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의외로 땅속 깊이 물이 스며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흙을 조금 파 보시고 흙이 말라 있다면 물을 넉넉하게 한번 주셔요. 아스파라거스는 거름을 많이 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름이 부족하면 하늘하늘 젓가락 같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 와요. 저는 발효 계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상에서 아스파라거스 키우는데 좁은 곳에 너무 많이 키워서 나눠줘야 할 것 같은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ㅜ0ㅜ 줄기는 푸릇푸릇한데 .. 너무 좁아서 35리터 통에 10주를 키워서;;; 다 뒤집어 줘야 할 것 같은데 줄기를 자르면 안될 것 같아서요. 씨뿌려서 1년 채웠어요!!!영상보고 저도 2월에 ..나눠줘야 할 것 같아요. 영상만 봐도 벌써 무섭네요 ㅋㅋㅋ
A-R Lee 님 반갑습니다~.^^ 뿌리 엄청나죠? ㅎㅎㅎ 1년 키웠으면 아직 뿌리가 많지는 않을 것 같지만 포기수가 많네요. 조금 있으면 줄기도 마르기 시작할거에요~. 줄기가 모두 마르고 나면 뿌리를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나눌 때 보니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도 있었거든요. 겨울이라도 땅속에서 열심히 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새순이 다치지 않게 하려면 조금 더 빠른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심어 놓아야 겨울 동안 뿌리가 자리를 잡고 봄에 새순을 잘 올릴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셔요~.^^
순자님 반갑습니다. ^^ 저는 저는 텃밭 부산물과 음식물 쓰레기. 거름으로는 발효 계분 한 가지만 사용하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는 뿌리가 튼튼해야 해요. 거름도 많이 줘야 하는 작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해 잘 키우셔서 내년에는 굵직한 아스파라거스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는 월동 걱정이 없다고 들었는데 월동이 안된다고 하던가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올해 처음 키우시는 것이라면 뿌리가 튼튼해지도록 그대로 잘 키우시면 내년 봄이면 통통한 아스파라거스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시는 지역이 추운 곳이라면 겨울이 되면 아스파라거스 위에 두툼하게 멀칭해 주시면 도음이 될 것 같아요. 옮겨 심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Cool-bbabbing 지금 쭉쭉 크고 있는 줄기와 잎은 가을이 되면 누렇게 변하고 겨울이 되면 죽어요. 그 대 모두 잘라 주고 덮어 놓으면 됩니다. 건초도 당연히 되구요. 봄이 되면 다시 새순이 올라 오고 그 새순을 먹는 것이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영상에 성장 과정 다 나와 있지 않나요?
덕이님 감사합니다.^^~ 덕이님 남편님의 마음이 전해져 제 마음도 같이 푸근해집니다. 옥상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바꾼거에요. 저는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와서 힘들어 하니 옥상에서 위안을 받으라고 신랑이 힘든 것 다 도맡아 만들어 줬어요. 그 덕분에 잘 버티고 있기도 하답니다. 두분의 마음이 참 고와 보여 얼굴 가득 환하게 웃음지어졌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마음 가득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6^
아스파라거스 뿌리만 작살났네요.ㅋㅋ 잔 뿌리부터 뇌두 부위에 연결된 줄기가 아주 단단하여 밌밋한 부엌칼로도 잘라내기가 아주 힘들어요. 처음부터 톱이나 적어도 요철이 있는 식칼로 잘랐더라 면 금방 토막을 낼 수 있는데...^^ 저는 6년생 뿌리를 사서 그냥 심기는 포기나눔 욕심이 생겨 한 뿌리를 4등분하여 모두 12뿌리로 나눠심었습니다. 올핸 수확은 포기하고 내년을 기대하면서요.^^
주옥님 반갑습니다. ^^ 주옥남 댓글이 왜 이제서야 보일까요? ㅠㅠ 아스파라거스는 어린 새순을 먹는 것이구요. 어린 새순을 잘라 먹지 않고 그대로 두면 덤불처럼 자라고 키가 2미터 이상 자라기도 해요. 저 잎들이 있어야 햇볕을 받고 영양분을 흡수해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새순을 먹게 해 줍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Yeochan Park 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두 뿌리가 죽은 것은 제 생각이지만. . . . 상추가 너무 왕성하게 자라면서 영양분을 다 뺏어 먹어 아스파라거스가 기운을 차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쪽이 맞구요. 아스파라거스는 추위에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율마도 첫해에는 괜찮았는데 작년과 재작년은 너무 추워서 큼직한 율마를 두번이나 얼려 죽였어요~. ㅠㅠ
덩쿨이님 반갑습니다~.^^ 저는 제가 키우는 작물마다 병충해가 심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그 시기를 피해 버립니다. 진딧물은 가볍게 해결이 되는데 나비 애벌레는 싸움에서 이기지 못해요. 애벌레는 해가 뜨면 숨어 버리고 새벽에 작물을 거의 초토화 시켜 버려요. ㅠㅠ 그래서 나비 애벌레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를 피해 버립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 진딧물 외에는 애벌레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6^
최님 반갑습니다~.^^ 저도 복잡하고 지저분한 것을 싫어해서 많이 잘라내고 키웠습니다. 심하게 자르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뿌리 나눔을 하는 것은 복잡하게 엉켜 있으면 충분히 자랄 수 없으니 뿌리 나눔을 해서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화분에서 키우다 보니 뿌리가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보니 뿌리끼리 엉켜 버렸습니다. ㅜㅜ
I love asparagus
Thank you~.
I like asparagus too
영상 보는중에 응원하고있는 나를 발견ㅎㅎㅎ 진심 고생하셨습니다~
마루마루님 고맙습니다~.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6^
와 ~~
어마어마 하군요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수 키운 작물은 정말 그 맛과 보람을 넘어 쑥이님처럼 자연에 감사함을 배우게 하나봐요.
못난이 글로브 딸기 한 알에 진즉에 감동했고! 완두콩 따서 밥 지은지 이틀째! 완두콩의 맛을 이제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쑥이님처럼 열무! 오이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들에 늘~ 감사해용!!
쿠키님 감사해요~~.^^
완두콩 따서 삶아 먹어도 맛있고 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정말 꿀맛이죠?
사서 먹는 것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어 포기하지 못한답니다. ㅎㅎ
쿠키님 열무 오이도 맛있게 드시구요~
저는 벌써 오이 따야 할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6^
보다보니 끝까지 봐버렷네요 진짜 대단한 옥상 농부시군요 🎉😂😅
텃밭사랑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 날 되셔요~.
안녕하세요
구독누르고 영상잘보았습니다
저도 아스파라거스 분갈이가 쉽지않아 삽으로 포기를 나누어 11월에 심었는데 내년에 싹이 잘올라오길 기대하고있어요
즐겁고 행복한하루되세요 ⛄️🌲🎶
반갑습니다. ^^
포기 나누기 하기 전에는 몰랐었어요. ㅠㅠ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셔요~~.
역시 멋지세요
엄깽반님 ~
언제나 감사 또 감사합니다~~.^^
시 정말 좋네요
크...오늘도 흡입력 쩔어 폭 빠져 봤어요
갓수진님 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6^
저도 아스파라거스 준비중인데 거대한 계란빵 잘보고갑니다 ^^
RUBY님 감사합니다. ^^~
6년의 세월치곤 좋아요 600이 너부 적어보이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하고 갑니다 .
옥상이라 한계가 있어 마음껏 키워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늘 아쉽기도 합니다. ^^
부럽네요.
인규님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한 번 키워 보셔요~.
옥상텃밭 너무나 부럽네요 볼때마다 부러워요 ㅎㅎ 님에 금손이 더욱 부터러워 지는계절 이네요!!!
여울님 고맙습니다. ^^
하지만 이제는 매일 물 주는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물 주기 싫어 어떤 때는 왜 이러고 있나~~?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싱싱하게 자라는 것들 보면 포기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이구~~~무지 잘 뻗은뿌리는 톱이나 칼루 썰어내어 번식을 해야겠네요~~뿌리를 짧게 잘라두 잘 큽니다~~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뿌리를 짧게 잘라도 되는군요. ㅎㅎ
좋은 날 되셔요~.
잘키우셨네요 부럽네요
별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감탄사만 나오네요. 엄지 척 입니다.
이 영상 보고있으니 아스파라거스도 키워보고싶단 생각이.....
초보가 너무 욕심 부리죠? ㅋㅋ
미경님~
뿌리 보셨죠?
감당 하실 수 있을 것 같으면 도전 응원합니다. ㅎㅎㅎ
물을 듬뿍 뿌려주면 ...
분리가 좀 더 쉽지 않을런지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부추뿌리 포기 나누기랑 같군요
명숙님 반갑습니다. ^^
뿌리끼리 단단하게 뭉쳐 있어 물을 줘도 풀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부추 뿌리는 가늘고 짧지만 아스파라거스 뿌리는 굵기도 하지만 정말 길어요~.
하면서 진짜 멘붕오셧을듯 ㅎㅎ 그래도 아스파라거스 수확량을 보니 부럽네요
맞아요~.
진자 멘붕와서 던져버리고 싶었어요. ㅎㅎ
옥상이 아니고 텃밭이었다면 그냥 던져버렸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수확할 때는 즐겁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계란빵ㅋㅋㅋ 어마어마하네요
Onesummer한여름 님 고맙습니다. ^^
정말 거대한 계란빵 같죠? ㅎㅎㅎ
좋은 시간 되셔요~.
씨앗 발아는 언제쯤. 하면될까요
이제 씨를 뿌려둔 저에게는 앞으로 제때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많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아스파라거스 넉넉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애쓰셨네요~
씨앗발아 배워갑니다^
조니님 감사합니다~~.^^
직파도 해 봤지만
직파보다도 키친타올 발아가 100%입니다. ㅎㅎ
제게는 유니콘이네요 영상만 보는데도 기력이 쇠하는 ㅋㅋㅋㅋㅋ
힘도 없고 게으르고 식물계 마법의 똥손-연쇄살식마인지라 엄두도 못내지만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가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비싸다 생각해도 불평말고 감사히 사먹어야겠다를 다시 다짐 합니다
je. Lui 님 감사합니다. ^^
직접 키워보니 농부의 수고로움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뿌리 털면서 질려 버렸어요~~. ㅜㅜ
아스파라거스 뿌리 대단합니다~
저는 뿌리가 감당이 안돼서 다 잘라버리고 심어 죽인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제법 새순이 올라 옵니다~^^
하경님 반갑습니다. ^^
식물의 생존력은 상상 밖으로 엄청 큰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새순이 올라오면 잘 살아 있으니 올해 잘 키워 뿌리 튼튼하게 만들어 놓으면 내년에는 넉넉하게 드실 수 있겠네요~.^^
노지에 부추도 10년정도 되니깐 삽 조차
들어가지 않아 뿌리가 엉키어서 힘
들었는데 아스파라거스도 장난이 아니군요 ㅎㅎㅎ
노을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는 뿌리가 굵고 길어서 더 힘들었는데
부추도 그럴 수 있겠네요~. ㅎㅎ
엄지 척~~
6년의 세월 동안 고생하며 얻은 먹거리~
넘 맛있을꺼 같아요.~
올해 베란다에서 키우며 텃밭으로 보낼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중부지역인데 언제쯤 심어줘야 좋을지요?
홍이꽃순님 반갑습니다. ^^
아무때나 심어 줘도 될 것 같아요~,
베란다에서 키우던 것이라면 뿌리 드러나게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해서 그대로 심어 주셔요.
목요일 이후에 심으러 가신다면 목요일 제 영상에 아스파라거스는 아니지만 포트에 있던 것 심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그런 방법으로 심으면 아무때나 옮겨 심어도 전혀 이상이 없을겁니다. ^^
급한것이 아니니 영상 올리신거 보고 나중에 옮겨심을께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늘 건강 챙기시며 생활하시길요~~^^
하하 수확에기뿜이크시겠내요 씨앗보단 뿌리가 수확이 확실이빠른것같아요 아스파라거스는 아스는 흙심이중요한것같아요 전문제베인들은 흙아래 1매타안쪽에 및거름을 어마어마하게주더군요 나눔하시느라 고생하셔구요 항상영상감사하고 잘배우고감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대희님 감사합니다~.^^
땅에 심으면 맘놓고 자라도록 내버려 두면 되는데 화분이라 아쉬운 것이 많습니다. ㅠ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셔요~. ^6^
작년에 노지에 직파해서
월동하고 새순이 나오네요
언제부터 새순을 먹을 수가 있나요
80% 성공한 것같아요
포천작은정원 놀러오세요
편안한 날들되세요 ~~**
포천 작은 정원님 반갑습니다. ^^
긁직하게 자라는 새 순이 있으면 맛 보시는 것도 좋지만
노지에 직파하셨으면 올해는 뿌리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 뿌리가 튼튼하게 잘 키워 놓으면
내년 봄이면 굵직한 아스파라거스 올라 올거에요~
신기 하네요
귀한 아스파라가스를 집에서 심을수있다니 반가운 마음
입니다
씨앗은 어디서 구매하는지요
알려주시면 구매해서 저도 키우고 심은 마음이 가든합니다
81세가 되서 올해 농사늕않고 꽃만 키우려 했는데 아스파라가스에 꽂혀서 꼭 키우고 싶습니다
씨앗파는 곳에 가면 있을까요
수고 스럽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은숙님 반갑습니다. ^^
씨앗은 봄 모종과 씨앗을 판매하는 곳이나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구요.
하지만 집에서 키우기에는 씨앗이 너무 많을거에요~.
저는 모종을 구입할 일이 없어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봄 모종 시장에 아스파라거스 모종도 판매하더라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모종 시장에서 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한 두포기만 구입해 키워보셔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안녕하세요~
아스파라거스 뿌리가 엄청나네요~
뭐든지 튼실하게 잘 키우시는거같아요~
아스파라거스뿌리는 다른부산물과달리 해가지나도 금방흙이되는거같지 않더라구요 ~
경기북부는 이제서야 고추.파프리카 정신차리고 자라고있어요~남쪽은 벌써 열매가 열렸겠죠~?
도라지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뿌리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되어 뿌리 껍데기는 조금 더 오래 가기는 하죠?
하지만 1년을 넘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저는 꽈리 고추는 제법 고추 모양을 갖추었고 청양 고추도 꽃을 피웠어요.
오이는 오늘 따도 될 정도이지만
조금 더 키워 한~바구니 가득 따려고 그냥 뒀어요.
주말 쯤에는 한바구니 따도 될 것 같아요.
월욜 영상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좋은 시간 되셔요~.^^
이게 1년생 채소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다년생 채소라고 해야하나, 나무에 가깝다고 해야하나요?
신기하네요.
죽순처럼 부드러운 새순을 먹으니 이렇게 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요. ㅎ
겨울에는 말라 버리니 나무가 아닌 풀이라고 해야겠네요.
한번 심어 놓으면 아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지옥이네요.ㅎㅎㅎ.빨리돌려보고있는데.넘웃겨요😂저런긴뿌리는 인터넷에서 비싸게 팔던데요.😮
감사합니다. ^^~
정말 몸살 날뻔 했어요~. ㅠㅠ
많이 않은 양이라 판매하기도 그래서 구독자님들게 나눔했답니다. ㅎㅎ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셔요~.
훌륭하시네요
작년에 옥상텃밭 첨으로 도전했다가 대실패하고 또 도전중인데 님윽 영상이 넘 부러워 계기가 되네요
아스파라거스 3년종근 어제 택배로와서 심고 도전합니다
어제 비가와서 화분에심고 따로 물은주지않았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물주기와 영양제주기는 어떻게하세요?
들국화님 반갑습니다. ^^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의외로 땅속 깊이 물이 스며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흙을 조금 파 보시고 흙이 말라 있다면 물을 넉넉하게 한번 주셔요.
아스파라거스는 거름을 많이 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름이 부족하면 하늘하늘 젓가락 같은 아스파라거스가 올라 와요.
저는 발효 계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ooftopfarmofKorea 어제 그러지않아도 만져보고 물 한번 듬뿍줬어요 계분주는 간격은 병균어떤주기로 주시나요? 주실때 위에 올려주나요? 아니면 흙으로 살짝 덮어주나요? 궁금한게 넘 많죠? ㅎㅎ초보라서요~~~^^
저는 옥상에다 상추 고추 오이 호박 가지 요래 키우고 있는데요 아스파라거스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다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옥상 너무 부럽네요~~~ㅎㅎ
그냥 놔둬도 월동은 가능한가요?
하상기님 반갑습니다. ^^
많이 키우고 계시네요~.
아스파라거스는 추위에도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뿌리가 땅 속에 있으니 겨울을 견디기는 더 쉬울 것 같아요.
저는 남쪽이지만 옥상에서 그대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6^
쑥이네 덕으로 올 해엔 화분에 고추오이가지상추 부추 심었답니다 화단과화분은, 꽃을심어 주위분들 꽃구경온답니다
물망초님 잘하셨어요~~.
저는 텃밭만 하다가 지금은 꽃도 있어요. ㅎㅎ
저는 옥상이라 혼자 보기가 아깝기는 하지만... ^6^
텃밭에서 아스파라거스를 키우고있는데 거름이부족한지 앏은녀석들만 나오더라구요
발효계분쓰시는거보구 후딱주문해서 두컵부어주고왔어요
좀 통통한 녀석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튼실한 아스파라거스 수확하시는거 넘 부러워요
장페밀리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는 거름을 많이 줘야 하는 작물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계분 먹고 굵직한 새순 내어 주리라 믿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 씨앗을 발화시킬 때 지퍼팩 입구를 닫아놓나요???
호두님 반갑습니다. ^^
지퍼백을 닫아야 해요.
그래야 수분이 증발하지 않거든요.
따뜻한 바닥에 두면 더 빨리 발아 될 수 있어요.
발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물주기나 영양제 이런거는 어찌하시나요?
오늘 4년생 하나 구해왔는덕 도움 많이 받고갑니다
찬홍님 반갑습니다. ^^
저는 발효계분 조금씩 자주 올려 주며 키우고 있습니다.
물은 자주 줘도 상관 없었어요.
흙이 완전히 마르지만 않으면 되니
조건이 모두 다르니 어떻게 줘야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
물 주면서 감을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ooftopfarmofKorea 발효계분도 조금 있는데 위에 올려줄게요ㅎㅎ
옥상에서 아스파라거스 키우는데 좁은 곳에 너무 많이 키워서 나눠줘야 할 것 같은데 언제쯤이 좋을까요? ㅜ0ㅜ 줄기는 푸릇푸릇한데 .. 너무 좁아서 35리터 통에 10주를 키워서;;; 다 뒤집어 줘야 할 것 같은데 줄기를 자르면 안될 것 같아서요. 씨뿌려서 1년 채웠어요!!!영상보고 저도 2월에 ..나눠줘야 할 것 같아요. 영상만 봐도 벌써 무섭네요 ㅋㅋㅋ
A-R Lee 님 반갑습니다~.^^
뿌리 엄청나죠? ㅎㅎㅎ
1년 키웠으면 아직 뿌리가 많지는 않을 것 같지만 포기수가 많네요.
조금 있으면 줄기도 마르기 시작할거에요~.
줄기가 모두 마르고 나면 뿌리를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저렇게 나눌 때 보니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는 것도 있었거든요.
겨울이라도 땅속에서 열심히 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새순이 다치지 않게 하려면 조금 더 빠른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심어 놓아야 겨울 동안 뿌리가 자리를 잡고 봄에 새순을 잘 올릴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셔요~.^^
안녕하세요 종근을구입하고자 합니다
원자님 반갑습니다. ^^
종근은 종묘상이나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근 값이 제법 비싸기도 하니
급하지 않으시다면 씨앗이나 모종을 구입하시는 것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씨을 구합니다
@@길심조-j6u 씨앗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이*에서도 판매하지 않을까요?
아이고
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부추뿌리가를때
먼저뿌리를잘라내고
너무엉긴건
가위로으로자릅니다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하지만
부추 뿌리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노지에 심은지 3년이 되어도 몇개 수확하질 못하고 있는데 잡초가 많아서 그런건지 ㅠ 속상하네요 고무통에 심어서 잘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suhyun kim 님 반갑습니다. ^^
잡초가 많으면 아무래도 영양분을 빼앗기게 되니까 자라는데 방해는 받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고무통에 뿌리 보셨죠?
저는 두 번은 못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거든요. ㅠㅠ
비슷한 경험이 잇는데 큰화분에 여러개체의 뿌리가 엉켜서.. 그냥 나둘걸..결국 다죽었던.. 기억이.
어쩌다 다 죽어 버렸을까요?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 ㅠㅠ
뿌리가 더 많이 엉켜 버리면 물을 흡수하지 못해 죽어 버릴 수도 있어요.
이런 것이 화분에서 키우는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좋아요.
쑥이님 아스파라거스 처음 심었을때 몇포기였는지..현재 몇뿌리인지 여쭤봐요~
인연 연못님 반갑습니다~.^^
처음 심었을 때는 2포기였는데 모종이 남아서 더 심고.
정확하게 기억은 할 수가 없지만 5~6 포기 쯤 되는 것 같아요~.
@@rooftopfarmofKorea
화분에 나누실때 뿌리가 7개는 넘어보였는데 생각보다 갯수는 작네요.한뿌리가 어마어마 한거네요..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인연연못 님~
처음에 심기는 그렇게 심었지만 뿌리가 늘어나 20뿌리 이상 되었을거에요~.
뿌리 나눔을 15개 이상 했고
다른 곳에 나눔한 것만도 5뿌리?
그럼 25뿌리? ㅎㅎ
자잘하게 늘어나 하여튼 엄청 많이 늘어났어요~.
@@rooftopfarmofKorea
아 뿌리 자체가 분구를 하여 늘어나는가봐요..신기하네요..일이리 답변 다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되세요~~
뿌리 살수있나요
거름은 어떤걸로 언제 주는지 우리집엔 가늘어서 먹지도 못하게나와요
순자님 반갑습니다. ^^
저는 저는 텃밭 부산물과 음식물 쓰레기.
거름으로는 발효 계분 한 가지만 사용하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는 뿌리가 튼튼해야 해요.
거름도 많이 줘야 하는 작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올해 잘 키우셔서 내년에는 굵직한 아스파라거스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 빨간통에도 지렁이가 살고있어요?
나의별님 반갑습니다. ^^
옥상 화분 어디에나 지렁이는 살고 있을거에요~.
작년에 파종한 아스파라거스순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무사히 옥상에서 겨울을 보냈는지 혼자 호들갑중이지요
파종한 씨앗이 80%정도 발아율을 보였고
잘성장해서 겨울을 보냈으니
조만간 화분에서 분리해서 동생내 텃밭이랑
저희 동네 지인분들께 나눔하고
공간도 확보하고 퇴비 듬뿍 넣어 뿌리를 기똥차게 키워볼 참입니다 ㅋㅋ
아주 그냥 마음만 급하네요 ㅎㅎ
제가 처음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생각만으로도 즐겁고
고개를 살짝 내미는 모습에 감동하고. . . .
덕분에 저도 같이 기대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아스파라 가을에 옴겨 심어도 되는지요?
땅이 얼지 않으면 옮겨 심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심어 봤구요.
올봄에 두세줄기있는 모종을사다가 집앞 밭에 심었는데 지금 쭉쭉자라고있는데 겨울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월동이 안된다고들어서 옮겨심어야하는건지ㅠㅠ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는 월동 걱정이 없다고 들었는데 월동이 안된다고 하던가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올해 처음 키우시는 것이라면 뿌리가 튼튼해지도록 그대로 잘 키우시면 내년 봄이면 통통한 아스파라거스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시는 지역이 추운 곳이라면
겨울이 되면 아스파라거스 위에 두툼하게 멀칭해 주시면 도음이 될 것 같아요.
옮겨 심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rooftopfarmofKorea 오!감사합니다!모종파시는분이월동안된다해서 고민중이었거든요ㅠㅠ혹시....멀칭이뭘까요?....ㅠㅠ
@@Cool-bbabbing 월동이 안된다고 하신 것은 혹시 잎이 말라 죽는다는 이야기를 잘못하신 것은 아닐까요?
멀칭이라는 것은
이불을 덮는 것처럼
작물 부산물이나 마른 풀 같은 것을 덮어 주면 겨울에 보온도 되고 서서히 분해 되면서 거름도 되니 아주 좋은 것입니다.
@@rooftopfarmofKorea 소먹이로 쓰는 건초를 덮어줘도되나요? 지금키가 쭉쭉크고있는데 이대로겨울보내도괜찮으거겠죠?
@@Cool-bbabbing 지금 쭉쭉 크고 있는 줄기와 잎은 가을이 되면 누렇게 변하고 겨울이 되면 죽어요.
그 대 모두 잘라 주고 덮어 놓으면 됩니다.
건초도 당연히 되구요.
봄이 되면 다시 새순이 올라 오고 그 새순을 먹는 것이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영상에 성장 과정 다 나와 있지 않나요?
쑥이님 무화과 잎사귀가 가장자리가 탄것같아 탄부분만 잘라버렸는데 괜찮은건가요?
숙희님~.
조금 탔다면 괜찮을거에요~.
무화과 잎이 병들거나 떨어져 버리면
그 자리에는 무화과가 자라지 못했지만
잎이 정상인 곳에는 무화과가 잘 자랐어요.
다른 잎에는 이상이 없다면 무화과 달고 익힐 수 있을거에요~.^^
정말 키워보고 싶어요
씨부터 틔워 키우셨으니 얼마나 더
남다를까요,,,
이 영상을 보고있으면 남편이 미안하다고
항상 그래요 식물 좋아 하는데 옥상이
없다고,,,만들어 주고 싶다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덕이님 감사합니다.^^~
덕이님 남편님의 마음이 전해져 제 마음도 같이 푸근해집니다.
옥상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바꾼거에요.
저는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와서 힘들어 하니
옥상에서 위안을 받으라고 신랑이 힘든 것 다 도맡아 만들어 줬어요.
그 덕분에 잘 버티고 있기도 하답니다.
두분의 마음이 참 고와 보여 얼굴 가득 환하게 웃음지어졌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마음 가득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6^
처음에는 순이나와도 꺽어먹지말고 잎이크게 자라도록 놔둔다음 그다음에 나오는 순부터 수확하면 되나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뿌리가 안정이 되어 있다면
처음 나오는 순부터 꺾어 먹어도 됩니다.
줄기가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뿌리의 힘이 부족해 그런 것이니 거름을 보충해 주셔야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잎을 키워 뿌리의 힘을 키우게 해 줘야 합니다.
저 뿌리 3년생 받아서 심은지 2주만에 수확했습니다! 진짜 엄청 빨리 자라고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고 보라색 예쁜 아스파라거스입니다....근뎀 영상처럼 빈곳에 뭘 심어도 되나요?? 된다면 어떤게 좋아요??
오준태님 반갑습니다. ^^
뿌리가 가득차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그 틈에 다른 작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거스 뿌리가 넓게 퍼져 자라야 하니 뿌리 식물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스파라거스 뿌리만 작살났네요.ㅋㅋ 잔 뿌리부터 뇌두 부위에 연결된 줄기가 아주 단단하여 밌밋한 부엌칼로도 잘라내기가 아주 힘들어요.
처음부터 톱이나 적어도 요철이 있는 식칼로 잘랐더라
면 금방 토막을 낼 수 있는데...^^
저는 6년생 뿌리를 사서 그냥 심기는 포기나눔
욕심이 생겨 한 뿌리를 4등분하여 모두 12뿌리로 나눠심었습니다. 올핸 수확은 포기하고 내년을 기대하면서요.^^
S님 반갑습니다. ^^
뿌리 나눔은 처음이라 생고생 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알려 주신 방법으로 조금 더 쉽게 해 볼게요~. ㅎㅎㅎ
아스파라거스 잘 키우셔서 맛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스파라거스숙근몇뿌리 살려고 하니 너무피싸더라구요 배추절이는 큰통에 심어볼려구하 비싸서 포기 했답니다~~^^
물망초님 반갑습니다. ^^
맞아요~~.
뿌리는 넘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씨앗도 한 봉지에 넘 많아요~.
봄 모종 시장에 발아시킨 모종도 판매한다고 하던데 부담 없이 몇 포기만 심어 보셔요~.
암수가 있다고 하는데, 암수가 다 같이 키워진듯여....암그루는 가늘어서 솎어내고 숫그루만 키운다는...
들판에핀돌님 반갑습니다. ^^
저도 암수가 있다고 들었어요.
암수가 있어야 씨앗이 맺힌다고 하던데
저는 꽃은 많이 피는데 씨앗이 맺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암수가 같이 없어 아쉽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좋은 날 되셔요~.
아스파라거스랑 같이자라는 키크고잎이산만한 저건 뭔가요?
아스파라거스를 제때수확하지않으면
저렇게되나요?
주옥님 반갑습니다. ^^
주옥남 댓글이 왜 이제서야 보일까요? ㅠㅠ
아스파라거스는 어린 새순을 먹는 것이구요.
어린 새순을 잘라 먹지 않고 그대로 두면 덤불처럼 자라고
키가 2미터 이상 자라기도 해요.
저 잎들이 있어야 햇볕을 받고 영양분을 흡수해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새순을 먹게 해 줍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rooftopfarmofKorea
네~
답장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분에 키우고 싶은데 흙은 어떤것을 쓰나요???
P님 반갑습니다.^^
화분에 키우신다고 해도
실내가 아니라면 특별히 흙의 구분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씨앗.샀는데
키친타월에 발아시켜보려구요
지퍼백 입구는 열어둬야하죠?
지금 이즈음도 가능할까요?
전 텃밭에 심어보려고요
하루 햇볕이 세시간정도 드는데 괜찮을까요?
진영님 반갑습니다. ^^
지퍼백은 닫아 주셔요~.
키친타올을 물에 적셔서 지퍼백 닫아 주시면 그 습기로 물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지금도 가능해요~.
저는 가을에도 했는걸요. ㅎㅎ
하루 세시간이라 해도 계절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rooftopfarmofKorea 완전 감사합니다
초보인데 도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아스파라거스를 구입할때
주인이 그러데요.
한자리에서 15 년을 수확할수 있다고요. 그런데 고무통이라서
뿌리나눔을 하시는건지요?
전 10그루 기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笑希 garden 님~
고무통이라 뿌리가 가득 차버리면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자라지를 못해요.
뿌리 보시면 흙은 보이지 않고 대부분이 뿌리죠?
화분 재배의 어려움입니다. ㅠㅠ
땅에 심으셨으면 아무 걱정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4뿌리 중 2뿌리는 왜 죽어버렸읅가요? 저희집 옥상에 1년차들은 겨울 추위를 못버텨서 5개중 2개만 살아남은 것 같아요. 쑥이님네는 율마도 그대로 두시는걸 보면 남쪽인 것 같은데, 추위로 죽진 않을 것 같구요. 상추? 때문이려나요??😅
Yeochan Park 님 반갑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두 뿌리가 죽은 것은
제 생각이지만. . . .
상추가 너무 왕성하게 자라면서 영양분을 다 뺏어 먹어 아스파라거스가 기운을 차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쪽이 맞구요.
아스파라거스는 추위에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율마도 첫해에는 괜찮았는데 작년과 재작년은 너무 추워서 큼직한 율마를 두번이나 얼려 죽였어요~. ㅠㅠ
쑥이님 무화과 열매 맺혔나요?
숙희님 반갑습니.^^
오늘 보니 품종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빨리 생기는 품종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화과 열매 생기고 있는 품종이 있어요.
그거 몇월에 포기 나눔 하나요?
포기 나눔은 봄 새순이 나오기 전에 하는 것이 좋으니
늦가을이나 겨울 추위가 끝나면 바로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쑥이님 농약 없이 키우면 벌레가 많이 꼬이던데 기생충걱정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저도 적겨자 키우는데 진딧물에 나비유충이 파티하고 있더군요
덩쿨이님 반갑습니다~.^^
저는 제가 키우는 작물마다 병충해가 심해지는 시기가 있으니 그 시기를 피해 버립니다.
진딧물은 가볍게 해결이 되는데 나비 애벌레는 싸움에서 이기지 못해요.
애벌레는 해가 뜨면 숨어 버리고
새벽에 작물을 거의 초토화 시켜 버려요. ㅠㅠ
그래서 나비 애벌레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를 피해 버립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
진딧물 외에는 애벌레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6^
@@rooftopfarmofKorea 답변 감사합니다 벌레 먹은 자국은 많은데 애벌레는 몇마리 안보여서 뭐가했는데 낮에는 안보이는군요 많은 도움이 됬어요 ^^
저는 3년차 가있는데 잎이 너무 많아 좀정리해도 될까요통풍이 안되는것 같아요
뿌리나눔을해야 하는지요 더 수확이 많나요? 큰뿌리한개보다 개체가 많은것이 더 유리한가요? 영상에 너무나 수고하신 뿌리정리장면 대단했어요
최님 반갑습니다~.^^
저도 복잡하고 지저분한 것을 싫어해서 많이 잘라내고 키웠습니다.
심하게 자르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뿌리 나눔을 하는 것은 복잡하게 엉켜 있으면 충분히 자랄 수 없으니 뿌리 나눔을 해서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화분에서 키우다 보니 뿌리가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이 없다보니 뿌리끼리 엉켜 버렸습니다. ㅜㅜ
뿌리 분양 안하나요?
난나나님 반갑습니다.^^
뿌리 분양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키만자라는것같구요^^
무화과 열매는 키가 어느정도 자라고 나면
줄기와 잎 사이에서 무화과 열매 생겨요.
거름이 너무 많아도 열매 달지 않고 나무만 자란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거름을 많이 하지는 않으셨죠?
조금 더 기다려 보셔요~.
바나네인데요
아스파라거스 보통 후라이팬에 구워먹잖아요 계속 그렇게 먹으면 질릴것 같은데 어떻게 요리해서 드시는지 궁금해요~
정슈네님 반갑습니다.^^
저는 살짝 데쳐서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볶음 요리에도 넣어 먹어요~.
안먹어 본거라 난생처음 큰맘먹고 사보았네요 맛이 어떨가해서 남들은 맛나다고 하던데 저는 별로 두번다시 안살것 같아요 좋다는데
그냥 계속키워서 드시면 안되나요? 나눔하시기에는 너무 힘이드네요.
노네임님 감사합니다. ^^
오래되면 뿌리가 너무 자라 공간을 차지해 단단한 돌덩어리처럼 되어버려
물을 흡수할 공간이 없어져 버리니 어쩔 수 없이 뿌리 나눔을 한 것입니다.
수분을 적셔하시시 ㅂ보는 중에 . .
정말 대단하심!
직접 기른 작물들을 이웃과 나누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한번 농부의 땀과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 옥상 텃밭을 해 보니 순간 순간 힘이 들 때는
농부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기도 합니다. ㅎㅎ
편안한 주말 되셔요~.
판매하세요
감사합니다. ^^
판매는 하지 않고 있어요~.
영상을 보라는건지 음악을 들으라는건지 집중안됨 ㅠㅠ
아이구~.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편안한 저녁 되셔요~.^^
음악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되네요 두번다시 안들어 올래요
죄송합니다~.^^
처음에는 편집을 할 줄 몰라서 아쉬운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볼륨을 조금 조절해서 봐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
언제나 좋은 일 들 가득한 날들 되셔요~.
전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