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몸 담고 계신분 관점에서 이야기 하니 당연히 경쟁업체인 오픈도어를 좋게만 말할순 없죠. 질로우와 오픈도어를 비교 하셨는데 오픈도어는 질로우보다 아이바잉 사업을 4년 일찍 시작했고 질로우는 사업을 접은 반면 오픈도어는 아직까지 살아 남았죠. 지금이야 적자고 조금 힘들지만 질로우보가 부동산 관련 데이터 분석을 잘 하고 있고 이 사업 관련 계속 개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임원 감축은 비용 절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거구요 단순히 질로우가 망했다고 해서 오픈도어도 망할거라 생각하시는것보다 회사에 대해 더 조사해보시고 투자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johnsoo9448 제가하는 일이 경쟁업체라고 보기는 힘들구요. 왜냐하면, 제돈으로 직접 사고 파는 (flip) 일은 제가 안하기 때문이죠. 저희 같은 부동산 리어터는 보편적으로 집 주인분들이 집을 팔고 사는데만 도움을 드립니다. 소비자 보호차원 비즈니스 모델 문제는 아직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용!❤
네 감사합니다❤
와 오픈도어에 대해 투자를 생각했는데... 역시나 현업에 계신 분의 현장의 소리를 들으니,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현장의 관점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투자 관점은 조언을 못드리구요. 소비자 보호 차원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몸 담고 계신분 관점에서 이야기 하니 당연히 경쟁업체인 오픈도어를 좋게만 말할순 없죠.
질로우와 오픈도어를 비교 하셨는데 오픈도어는 질로우보다 아이바잉 사업을 4년 일찍 시작했고 질로우는 사업을 접은 반면 오픈도어는 아직까지 살아 남았죠. 지금이야 적자고 조금 힘들지만 질로우보가 부동산 관련 데이터 분석을 잘 하고 있고 이 사업 관련 계속 개선을 잘 하고 있습니다.
임원 감축은 비용 절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거구요
단순히 질로우가 망했다고 해서 오픈도어도 망할거라 생각하시는것보다 회사에 대해 더 조사해보시고 투자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johnsoo9448 제가하는 일이 경쟁업체라고 보기는 힘들구요. 왜냐하면, 제돈으로 직접 사고 파는 (flip) 일은 제가 안하기 때문이죠. 저희 같은 부동산 리어터는 보편적으로 집 주인분들이 집을 팔고 사는데만 도움을 드립니다. 소비자 보호차원 비즈니스 모델 문제는 아직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