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이 후기 장난 아니던데 넘 기대됩니다 진짜 필모 차근차근 쌓으면서 자기 꿈 이루어가는 게 너무 멋있더라구요. 정말 옛날부터 지크슈 출연하고 싶어하면서 대기실에서 라방에서 종종 넘버들 불러왔었는데 이번에 당당하게 꿈 이룬 우리 리더 ㅠㅠ 언젠간 지저스 역할도 따내길 바라봅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 미쳤습니다 진짜로 이미 팬이라 기대치가 높았음에도 제가 기대한 것 그 이상으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연기도 정말 잘해서 중간에 따라서 울 뻔.. 왜 그렇게 후기가 미쳐 날뛰었는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보던 방송 녹음 영상은 본 라이브 실력의 70퍼정도나 겨우 담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 광유다 꼭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할 겁니다 전 오늘이 올해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중간쯤 보다가 회전문을 못 도는 제 현실이 너무 슬퍼질 정도였어요...ㅠㅠ
저 멜로디 인데 비투비 리더 응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 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뮤배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요!!! 우리 응가(은광)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유다역 넘버가 고음이 많구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응가는요...고음도 잘해요 뮤배한지도 10년차 라구 하더라구요!! 저희 응가 잘부탁드립니다 관객분들💙예지앞사
저 11월15일 광유다 보러갑니다 처음 캐스팅뜬거 보고 "와 드디어 내가 아는 뮤지컬에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티켓팅하는날 학교끝나고 딱 들어가서 오 2층1열있다하고 바로 잡았답니다 광유다 기대 많이돼요 근데 왜 광유다랑 은저스가 아닌거지.. 둘이 볼 수 있겠다 상상했는데 임태경님 고음 샤우팅 없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기대 많이 합니다
지방에서 ktx타고 두 번째 관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태경님 공연 정말 가슴 찢어지며 지저스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있는 감동적인 공연입니다 임태경님 공연을 안보고 말씀 하시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그래도배우별 공연 다 직관 하시고 평을 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말 저의 최애 뮤지컬입니다. 어릴적 윤복희님나오던 지크슈부터 크리스마스마다 특집방송으로 해주던 오리지널 뮤지컬영화 정말 재미나게 보던 극입니다~ 세례까지받은 저로서는 지크슈를보고 더 신앙이 깊어졌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아레나투어를 기점으로 13년 15년 까지~ 너무 감명깊게 봤었구요. 7년만에 돌아오는 지크슈 너무 좋아요. 노래는 마이클리님이 더 유명할지몰라도 임태경님은 진짜 예수 그자체입니다. 오리지널느낌을 유일하게 완벽하게 살리시는 분이구요. 임태경 윤형렬 장은아배우님 너무 기대해봅니다. 박은태배우님 안나와서 슬프지만ㅋ 홍악가님. 저 검정고무신인가요?? 놀릴까봐 댓글조심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임태경 배우의 클래식함과 작품 전반적에 녹아든 락의 색깔 사이에 이질감이 클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은빛은태님 댓들을 보니까 임저스 만의 캐릭터 호소력이 궁금해 지네요. 어쩌면 이질감이 드는 이유는 제가 임태경 배우의 클래식한 매력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일지도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셨듯 샤우팅이나 락의 느낌은 없어도 다른 부분에서 가득 채워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15년도에 은저스로 자첫을 했는데 많은분들이 단순 노래 잘한다 고음, 샤우팅 잘낸다 에 집중하시고 그 감정 호소력은 언급이 적더군요. 진짜 첫 등장할때부터 다음주에 죽을 사람인거 처럼 눈가가 촉촉한데 그 감정이 극전체에 쌓이다가 겟세마네에서 절정으로 폭발하면서 그 감정을 담은 샤우팅과 절규 그리고 슬픔으로 남은 체념이 너무나도 가슴을 많이 울렸습니다.
조오금 제 개인적 의견을 말하자면, 겟세마네라는 넘버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은, 예수님도 결국 이땅에 오신 모습은 인간이었기에 다른 인간과 같은 부담과 고통을 느끼실 수 있지만 결국 넘버 마지막 내용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모든이를 구원하기 위한 길을 담담히 걸으셨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 기독교인인데요, 시놉시스나 넘버 등을 봤을 때 ‘반기독교적’이라 느낄 정도는 아니었어요. 실제로 성경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들과 겹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요, 실제로 ‘겟세마네’ 넘버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붙잡히시기 전에 홀로 아버지께 기도하며 자신에게서 이 죽음을 거두어 달라 간절히 말하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 넘버를 들으면서 반기독교적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은 죽음이 얼마나 두려우셨을까?” 라며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하도 가사가 처절해서ㅠㅠ). 다만 하나 조금 성경과 다른 점이 있더라면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였을 것입니다(아마도 이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경에서는 마리아가 예수님을 극진히 모시고 따르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화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조금 인간적인 해석을 부여한 것 같은데요, 예수님이 이성으로서 마리아와의 관계에 있었다는 각도의 해석에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었을 듯합니다. 하지만 성경 자체가 아닌 뮤지컬 작품으로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해석이라 생각하고 특히 마리아의 처지에 공감할 수 있었던 해석이었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남자이기도 하고요. 전반적으로 예수님을 한 명의 사람으로 해석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이것 역시 성경 자체가 아닌 작품 안의 해석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우리 가운데에 오셨다고 하고요, 그 안에서 붙잠힘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인간적인 감정도 보이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것 때문에 좀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고 장사판을 뒤엎으시는 장면도 성경에 있습니다. 다만 이 뮤지컬 전반적으로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굉장히 부각했다는 점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반발하신 듯한데요, 저는 이걸 성경이 아닌 하나의 뮤지컬 작품으로 바라보면 충분히 신선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보러가는데요. 크리스챤이구요 ㅎㅎ 아무 기본 지식이 없다가 보게 되어서 여러 넘버를 찾고 보는데, 기독교입장에서는 반반이기도 하더라고요.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모들이 보여서 더 몰입하게 되기도하고, 또 그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고싶지 않은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아마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또 보고싶지 않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어떻게 사랑하나 넘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제 생각은 막달라 마리아보단 마르다 동생 마리아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근데 뭐 그시대 마리아란 이름은 워낙 흔한 이름이다보니, 여러 마리아가 함께 들어있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참 여러모로 어렵기도 한 작품이라, 이번에 어떨지 기대됩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뜻은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겟세마네동산에서 예수가 실제로 외쳤던 말입니다. 죽음 앞에서 인간 예수는 실제로 극한의 공포와 원망을 울부짖었습니다. 기독교인 저의 입장에서 오히려 겟세마네넘버는 예수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15일에 보고왔는데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허락을 안해줄 거 같아서 박제를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갠적으로 유다데스 서은광 배우님 버전으로 박제되면 좋겠지만 결말이 알려져서 안해주겠죠... 근데 임태경님 그때 컨디션 좋으신지 겟세마네 샤우팅을 했어요 그냥 찢었더라고요
그 많고 많은 공연장 중에 치킨홀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애초에 공연장으로서 쓸만한 장소가 아니더라고요. 7층인가 8층인가에 위치해있어서 엘베 필수인데 고작 두대만 움직이니 공연 전에 엘베 줄이 건물 밖까지 이어집니다. 좌석에 앉았더니 세상에...앞뒤 줄이 번갈아가면서 어긋나있는 형식이 아니라 완전히 일자로 이어져있더라고요? 앞사람과 키차이 좀 나는 편이라면 무대 아랫부분 절반은 내줘야합니다... 게다가 중블이 가로로 너무 깁니다. 중간에 한번 끊을 법 한데 다른 공연장에 비해 이어진 좌석이 너무 많아서 중블 중에서도 중앙쪽을 잡는다면 꼭! 입장 열리자마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늦게 들어가면 십수명한테 고개 숙이면서 다리 치워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마저도 공간이 좁아서 들어가기 빡셉니다...
뮤지컬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보려고 진짜 좋은자리 원하는 캐스팅으로 2연좌 피켓팅 성공하긴했는데...;-;..그 친구가 신실한 천주교인이라....걱정이되여..;0;.... 보러가기전에 이 영상 한번 보여주고 그래도 진짜 볼래? 볼수있겟어? 라고 다시 물어본다음...정 못보겠다고 하면 다른 친구랑 가는걸로..ㅜㅜ....힝구힝구...
애초에 그 정도 반응이 나온게 슈퍼스타 넘버에 부처&메호마드 드립 + 예수님(신)을 인간으로 생각한거 + 유다의 배신 재해석이라.. 그때 당시엔 이슬람교 쪽에 대한 반발도 많았고 지금보다 보수적인 면이 강했음 그리고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꼭 봐야할 극은 아님 기독교인인데 보면서 불편한 장면이 몇개 있긴 했음 근데 걍 뮤지컬이니까~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을 뿐이지
원래 기독교인들의 신성모독이 제일 짜릿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모독 전문 기독교인이...전동석 배우님이라는...ㅋㅋㅋㅋㅋ 독실한 기독교인들의 신성모독이 진짜 젤 짜릿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 뭐 이번 짘슈도 기독교인들 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ex.유다역의 은광님이라든가)벌써 기대되네요ㅋㅋㅋ
3:32 이호광 배우님 캐스팅으로 보고 왔었는데요 ㅠㅠ 진짜 후회 안 합니다!! 다음에도 또 오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ㅠ 매번 티켓팅 시도하기도 전에 전석매진이 되어서 사이트 다운 방지 차원에서 아예 표를 예매하지 못하게 내려가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소원 하나 이뤘습니다!!!
마저스 윤형렬유다 보고 왔는데.. 일단 배우님들 연기력이랑 발성성량가창력 다 미쳐버림 근데...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넘버들이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어요 감정선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특히 1막 때 그런 경향이 강했어요. 뭔가 너무 팍팍 바뀌어서 그런가... 유다넘버 나올때 일렉은 진짜 가슴뛰게 만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몰입이 줄어드는 극이었어요 그래도..! 2막 때 겟세마네부터 마저스가 극 찢어버린 후에 몰입되면서 재밋게 보는데 유다가 백정장.입고 나오고부터 이건 뭔가 했네요........... 음 킹받네 ㅡㅡ
은광이 후기 장난 아니던데 넘 기대됩니다 진짜 필모 차근차근 쌓으면서 자기 꿈 이루어가는 게 너무 멋있더라구요. 정말 옛날부터 지크슈 출연하고 싶어하면서 대기실에서 라방에서 종종 넘버들 불러왔었는데 이번에 당당하게 꿈 이룬 우리 리더 ㅠㅠ 언젠간 지저스 역할도 따내길 바라봅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 미쳤습니다 진짜로 이미 팬이라 기대치가 높았음에도 제가 기대한 것 그 이상으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연기도 정말 잘해서 중간에 따라서 울 뻔.. 왜 그렇게 후기가 미쳐 날뛰었는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보던 방송 녹음 영상은 본 라이브 실력의 70퍼정도나 겨우 담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 광유다 꼭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할 겁니다 전 오늘이 올해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중간쯤 보다가 회전문을 못 도는 제 현실이 너무 슬퍼질 정도였어요...ㅠㅠ
서이사 실력 계속 늘으는 느낌입니다. 매력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미쳤어요 미쳤어...
엄청 보고싶었던 작품에 응가가 오다니..ㅠㅠㅠㅠ 본진이 최애작품에 등장하니 넘 행복해요.. 자리를 꼭꼭 구하고 싶어요…😂
평소에도 지크슈넘버를 자주 부르던 은광님
인라중 지크슈넘버 불러서 설마했는데 캐스팅 소식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벌써 기대됩니다
4:32 이 말씀 완전 공감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교회에서....??????ㅋㅋ 지크슈 2022 라인업떴을때부터 진짜 너무 기다렸던공연ㅠㅠㅠㅠ 통장 와장창 부서지더라도 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멜로디 인데 비투비 리더 응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 되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뮤배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요!!!
우리 응가(은광)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유다역 넘버가 고음이 많구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응가는요...고음도 잘해요 뮤배한지도 10년차 라구 하더라구요!!
저희 응가 잘부탁드립니다 관객분들💙예지앞사
전 백형훈님 기대됩니다. 워낙 실력도 있고 진지하게 작품 분석하고 노력하는 분이라 어떤 유다를 보여줄지...많은분들에게 자신을 증명해주리라 믿어요
은저스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아쉽지만 긍님 평생 뮤배해야하니 좀 쉬어가는 걸로… 마이클리 레전드일 것 같아요
저 11월15일 광유다 보러갑니다 처음 캐스팅뜬거 보고 "와 드디어 내가 아는 뮤지컬에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티켓팅하는날 학교끝나고 딱 들어가서 오 2층1열있다하고 바로 잡았답니다 광유다 기대 많이돼요 근데 왜 광유다랑 은저스가 아닌거지.. 둘이 볼 수 있겠다 상상했는데 임태경님 고음 샤우팅 없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기대 많이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하는 박은태배우랑 서은광배우가 같은 성대결(?)이라고 느껴져서 이번공연 잘하면 다음엔 광저스,,,기대해봅니다
1차 티켓팅 실패하고 2차때 성공!!! 어제 마이클리,백형훈 배우님 공연 보고 왔어요. 백형훈 배우님 성량 미쳤어요. 마이클리의 겟세마네를 직접 듣는 것 만으로 충분했고 마지막 장면(십자가)은 가슴 아팠어요.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만족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서은광 공연 예매했는데 너무 기대돼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어서 홍악가님이 소개해주셨음 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
마저스 광유다 2차 티켓 때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저랑 제 주변인들도 카톨릭 신자지만 이 작품 정말 좋아합니다ㅋㅋㅋ 현대의 성경이 워낙 여러 방식으로 해석되다 보니까 이정도는 매운맛? 축에도 안끼고 애초에 박은태 배우님도 기독교이시니까ㅋㅋㅋㅋ
지방에서 ktx타고 두 번째 관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태경님 공연 정말 가슴 찢어지며 지저스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있는 감동적인 공연입니다
임태경님 공연을 안보고 말씀 하시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그래도배우별 공연 다 직관 하시고 평을 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봐야하는 뮤지컬..
이번에 박은태님은 왜 캐스팅되지 않은건지 너무 속상해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유라도 알고싶어요. 왜 안나오시나요. 진짜 이거 실화인지. 아직도 박은태배우님이 안나오는 지크슈라는게 믿을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백형훈님 기대됩니다!! 킹아더때 멜레아강 고음듣고 락쪽으로는 믿고 들어도 되겠구나 싶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라던데 궁금해요 ㅎㅎ
정말 저의 최애 뮤지컬입니다.
어릴적 윤복희님나오던 지크슈부터 크리스마스마다 특집방송으로 해주던 오리지널 뮤지컬영화 정말 재미나게 보던 극입니다~
세례까지받은 저로서는 지크슈를보고 더 신앙이 깊어졌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아레나투어를 기점으로
13년 15년 까지~ 너무 감명깊게 봤었구요.
7년만에 돌아오는 지크슈 너무 좋아요. 노래는 마이클리님이 더 유명할지몰라도
임태경님은 진짜 예수 그자체입니다. 오리지널느낌을 유일하게 완벽하게 살리시는 분이구요.
임태경 윤형렬 장은아배우님 너무 기대해봅니다.
박은태배우님 안나와서 슬프지만ㅋ
홍악가님. 저 검정고무신인가요??
놀릴까봐 댓글조심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윤복희님 지크슈면은.. 검정고무신 맞네요..ㅋㅋㅋ 인증 마크 쾅쾅
임태경 배우의 클래식함과 작품 전반적에 녹아든 락의 색깔 사이에 이질감이 클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은빛은태님 댓들을 보니까 임저스 만의 캐릭터 호소력이 궁금해 지네요. 어쩌면 이질감이 드는 이유는 제가 임태경 배우의 클래식한 매력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일지도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셨듯 샤우팅이나 락의 느낌은 없어도 다른 부분에서 가득 채워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15년도에 은저스로 자첫을 했는데
많은분들이 단순 노래 잘한다 고음, 샤우팅 잘낸다 에 집중하시고 그 감정 호소력은 언급이 적더군요. 진짜 첫 등장할때부터 다음주에 죽을 사람인거 처럼 눈가가 촉촉한데 그 감정이 극전체에 쌓이다가 겟세마네에서 절정으로 폭발하면서 그 감정을 담은 샤우팅과 절규 그리고 슬픔으로 남은 체념이 너무나도 가슴을 많이 울렸습니다.
@@Esteban_Han 역시 정확하십니다~ 깊이있는댓글 너무 좋아용~~그냥 다른말안해도 편하네요ㅋㅋ
뮤지컬 입문용으로 관람해도 괜찮은가요???
지금 막 보고왔는데 마이클리는 물론이고 백형훈님이 미쳤더라구요 ㅋㅋㅋ 고음이 미쳤어요
은저스 잶유다 봤을 때의 전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독교에서는 초연 때 논란도 작지않게 있었고 공연 반대 시위도 할 만큼 내용적으론 기독교의 정서와 맞지는 않지만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는 뮤지컬이자 작품으로 본다면 아주 완성도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인 것 같아요
근데 이걸 왜 광림교회에서...
@@노란개나리개판이라는 뜻이겟죠?
진짜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불편한 부분이 몇몇개 있긴 한데 뮤지컬 자체로는 너무 좋았어요 특히 넘버들이 생각보다 귀에 팍 꽂혔음
조오금 제 개인적 의견을 말하자면, 겟세마네라는 넘버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은, 예수님도 결국 이땅에 오신 모습은 인간이었기에 다른 인간과 같은 부담과 고통을 느끼실 수 있지만 결국 넘버 마지막 내용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모든이를 구원하기 위한 길을 담담히 걸으셨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필 딱 제일 보고싶었던 두분이 안와서 슬픔...ㅠㅠ 지방공 하면 한번 봐야지
지저스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정말 기대됩니다 ㅠㅠㅠ 지저스가 왔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행복합니다 진짜 ㅠㅠㅠ
마이클리 서은광 조합 보고싶었는데.. 재발 페어조합 좀 다양하게…
저도.. 두 사람 조합은 전체 공연 중에 두세번? 정도로 진짜 없더라구요
헤롯의 노래랑 슈퍼스타도 킬링넘버임. 영주헤롯 놓친게 한입니다.
라이브가면 둘 다 기억에 많이 남죠 물론 다른 넘버들도 다 그렇지만
주위에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성경 소재로 한 뮤지컬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 높은 작품이고 설정이 파격적이긴 해도 선을 넘는 설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서 그런듯 싶어요.
전 기독교인인데요, 시놉시스나 넘버 등을 봤을 때 ‘반기독교적’이라 느낄 정도는 아니었어요. 실제로 성경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들과 겹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요, 실제로 ‘겟세마네’ 넘버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붙잡히시기 전에 홀로 아버지께 기도하며 자신에게서 이 죽음을 거두어 달라 간절히 말하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 넘버를 들으면서 반기독교적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은 죽음이 얼마나 두려우셨을까?” 라며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하도 가사가 처절해서ㅠㅠ).
다만 하나 조금 성경과 다른 점이 있더라면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였을 것입니다(아마도 이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경에서는 마리아가 예수님을 극진히 모시고 따르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 사랑이 어떤 사랑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화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조금 인간적인 해석을 부여한 것 같은데요, 예수님이 이성으로서 마리아와의 관계에 있었다는 각도의 해석에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었을 듯합니다. 하지만 성경 자체가 아닌 뮤지컬 작품으로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해석이라 생각하고 특히 마리아의 처지에 공감할 수 있었던 해석이었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남자이기도 하고요.
전반적으로 예수님을 한 명의 사람으로 해석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이것 역시 성경 자체가 아닌 작품 안의 해석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우리 가운데에 오셨다고 하고요, 그 안에서 붙잠힘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인간적인 감정도 보이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것 때문에 좀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고 장사판을 뒤엎으시는 장면도 성경에 있습니다. 다만 이 뮤지컬 전반적으로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굉장히 부각했다는 점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반발하신 듯한데요, 저는 이걸 성경이 아닌 하나의 뮤지컬 작품으로 바라보면 충분히 신선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 뒤엎는 극대노 지저스도 작품 내에 등장합니다ㅋㅋ 크리스찬이 보는 지크슈..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보러가는데요. 크리스챤이구요 ㅎㅎ 아무 기본 지식이 없다가 보게 되어서 여러 넘버를 찾고 보는데, 기독교입장에서는 반반이기도 하더라고요.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모들이 보여서 더 몰입하게 되기도하고, 또 그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고싶지 않은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아마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또 보고싶지 않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이건 어떻게 사랑하나 넘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제 생각은 막달라 마리아보단 마르다 동생 마리아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근데 뭐 그시대 마리아란 이름은 워낙 흔한 이름이다보니, 여러 마리아가 함께 들어있을 수도 있다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참 여러모로 어렵기도 한 작품이라, 이번에 어떨지 기대됩니다.
실제로 그 두마리아는 동일시 되는 견해가 주입니다@@sis_melody
드뎌 이번에 첨 보러 가욤 ㅎ 박은태님이랑 최재림님이 없어서 아쉽지만 마이클리님 백형훈님 완전 기대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아 ㅎㅎ
응강이형 너무 기대되요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뜻은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겟세마네동산에서 예수가 실제로 외쳤던 말입니다. 죽음 앞에서 인간 예수는 실제로 극한의 공포와 원망을 울부짖었습니다. 기독교인 저의 입장에서 오히려 겟세마네넘버는 예수의 심정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릉.. 얼른 켱유다 찬양 영상 올려주세요 지금 완전 넘어오신 거 다 알아요 모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잖아요 맞죠,,,,????
지저스와 유다 캐스팅도 너무 좋지만
오랜만에 복귀하시는 마리아 김보경 배우님이 너무 기대되네요!!!!!
박은태 배우님 겟세마네만 들었어서 이번에 안 오셔서 아쉽긴하지만 마이클리 배우님도 잘하시고, 다른 좋은 배우들도 많으니 기대가 되긴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홍이 물랑루즈로 돌아오던데, 물랑 18(만원)에 대해선 할 말이 많지 않으실까 싶네요 ㅎㅎ
이번에 너무 기대되요 ㅠㅠ
15일에 보고왔는데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허락을 안해줄 거 같아서 박제를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갠적으로 유다데스 서은광 배우님 버전으로 박제되면 좋겠지만 결말이 알려져서 안해주겠죠... 근데 임태경님 그때 컨디션 좋으신지 겟세마네 샤우팅을 했어요 그냥 찢었더라고요
저는 어제 보고왔는데 임져스 샤우팅 모두 음이탈 나고 버거워 보였어요. 컨디션 별로였는 듯
올 사람이.. 올 사람이 안 왔네..
24일 자첫이에요!ㅠㅠㅠ
마저스 광유다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예대가 터진거라 좋은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진된 회차 갈수 있는게 어디냐며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악가님은 이미 보셨을라나요?
이번주에 후기 올라갑니다 ㅎㅎ
@@hongagga 세상에...궁금했는데 후기 풀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11월 18일에 갑니다!! 마이클리 박은태 기다렸는데 은언니가 없는게 아쉽네요ㅜㅜ
3:32 이 배우님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시즌마다 늘 새로운 헤롯 이번엔 전재현 배우님 완전 기대중!!!!!
저도요! 앙상블때부터 계속 봐오던 분인데 이렇게 대배우로 성장해가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kanikong3976 하 맞아요ㅋㅋㅋㅋ 점점 조주연급으로 올라오시는 배우님 볼때마다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크.. 예매해놓고 프리뷰영상보니 기대감 올라가네욥!!!기대됩니당
3:33 여기함정이 ㅋㅋㅋㅋ
전 권사님 모시고 관람했는데 공연 좋아하시는 분이라 넘 좋아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
으아아악 임태경님꺼 보러가는데 영상보고 그 겟세마네 초고음 안하시는거 처음 알았어요ㅠㅠㅠㅠ 안하시려나..요?ㅠㅠㅠ 듣고싶었는데😭
임태경 ㅋㅋ 진짜 개별로임 예수넘버는 버린다고 생각하시고 보면되실듯
@@어머니아버지-s7h 아..ㅠㅠㅠㅠ 임태경님껄로 보러가는ㄷ..ㅔ
그 많고 많은 공연장 중에 치킨홀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애초에 공연장으로서 쓸만한 장소가 아니더라고요. 7층인가 8층인가에 위치해있어서 엘베 필수인데 고작 두대만 움직이니 공연 전에 엘베 줄이 건물 밖까지 이어집니다. 좌석에 앉았더니 세상에...앞뒤 줄이 번갈아가면서 어긋나있는 형식이 아니라 완전히 일자로 이어져있더라고요? 앞사람과 키차이 좀 나는 편이라면 무대 아랫부분 절반은 내줘야합니다... 게다가 중블이 가로로 너무 깁니다. 중간에 한번 끊을 법 한데 다른 공연장에 비해 이어진 좌석이 너무 많아서 중블 중에서도 중앙쪽을 잡는다면 꼭! 입장 열리자마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늦게 들어가면 십수명한테 고개 숙이면서 다리 치워달라고 해야합니다. 그마저도 공간이 좁아서 들어가기 빡셉니다...
교회 위에 있는 광림아트센터에서 한다는게 재밌음 ㅋㅋ
와 라이브에서 콘텐츠 추천했는데 해주신다😢
은광 유다 넘~기대되요
방금 보고집에들어 왔는데 유다 서은광 팬됐습니다.마이클리를 뛰어넘습니다.
임태경님 12월 14일 공연에서 샤우팅하는 걸 첨 봤어요 🎉🎉🎉
완전 어울려요
성대가 걱정 되긴 했어요
박은태 10년 기다렸는데 ㅠㅠ 진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금난새 지휘자님 콘서트에서 마이클리님이 겟세마네 부르시는 거 듣고 한 동안 마이클리님 영상만 보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한유다 윤유다 최고였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뮤지컬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보려고 진짜 좋은자리 원하는 캐스팅으로 2연좌 피켓팅 성공하긴했는데...;-;..그 친구가 신실한 천주교인이라....걱정이되여..;0;.... 보러가기전에 이 영상 한번 보여주고 그래도 진짜 볼래? 볼수있겟어? 라고 다시 물어본다음...정 못보겠다고 하면 다른 친구랑 가는걸로..ㅜㅜ....힝구힝구...
저두 천주교예요
괜찮을겁니다
썸넬부터 안보고싶은사람이있네요 ㅎㅎ..
보고싶은 작품중에하나였는데 .. ㅎㅎ 이렇게 보내야겠네요
제발 다음 캐스팅에는 광유다 마저스 패어 나오기를ㅠㅠㅠㅠ 제발!!!!!!!!!!!!!!!!!!!!!!!
2차 티켓팅 떴어요!! 3번 있네요
아니..ㅋ 제목이 신성모독이 짜릿하다뇨..그러시면 안됩니다..
지크슈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기독교인들이 이건 적그리스도적이고 신성모독이다 할 정도로 파격적인 극이였는데, 왜 한국에서는 기독교적이고 기독교인들이 꼭 봐야하는 극이 된 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다.
시대의 변화
애초에 그 정도 반응이 나온게 슈퍼스타 넘버에 부처&메호마드 드립 + 예수님(신)을 인간으로 생각한거 + 유다의 배신 재해석이라.. 그때 당시엔 이슬람교 쪽에 대한 반발도 많았고 지금보다 보수적인 면이 강했음
그리고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꼭 봐야할 극은 아님 기독교인인데 보면서 불편한 장면이 몇개 있긴 했음 근데 걍 뮤지컬이니까~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을 뿐이지
임태경님으로 봤었는데 일단 비쥬얼이 예수님이세요. ㅎㅎ
홍악가님 최근 유튭에서 발견한건데 예전 지크슈 2020콘서트 버전이 그 당시 오케스트라로 참여 하신분에 의해 거의 풀버전으로 올라왔어요!!!!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할게요!!
저도링크알수있나요ㅜ
백형훈님♡♡♡♡
ㄹㅇ 어떻게 사랑하나는 한국 편곡이 너무 좋음ㅠㅠ
홍광호가 물랑루즈로 옵니다....ㅎ히히히히히히힣히히히히히히
원래 기독교인들의 신성모독이 제일 짜릿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모독 전문 기독교인이...전동석 배우님이라는...ㅋㅋㅋㅋㅋ 독실한 기독교인들의 신성모독이 진짜 젤 짜릿하고 재밌어요ㅋㅋㅋㅋ 뭐 이번 짘슈도 기독교인들 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ex.유다역의 은광님이라든가)벌써 기대되네요ㅋㅋㅋ
임태경님 지저스 역
한지상 님 유다역
🎉🎉🎉🎉
헉 고민하는 거 어떻게 아시고!!! 마틸다도 부탁드려요♡♡
4:33ㅎㅎ
3:55 호광이형?
웨사스 프리뷰도 해주세요👍
지저스 뮤지컬 예매 해놓고 ,11월을기다립니다.
아니 티켓팅 이렇게 빡셀 줄 몰랐다고 ....
진짜 멋짐 요. 본진이 않와서 슬퍼요.
왜 샤롯데 아니고 치킨홀이지ㅠㅠ 음향 괜찮으려나ㅠㅠㅠ
오늘 2열 예매 성공!!.ㅠㅠ
? 중간에 뭔가 잘못봤나 함정카드본거같은데
뻘소리이긴 한데..지저스는 아빠따라 목수일을 오래 해서 몸도 꽤 좋았을 거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하하.
1차 마이클리 티켓팅 실패! 2차 티켓팅 노려야 할 듯. 아이고 내 팔자야 ㅋ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지크슈, 은저스는 없지마는 마저스 첫공은 봐야지 싶어서 ㅋㅋㅋㅋ
첫 지크슈는 2004년 세종에서 '원작에 충실함'을 모토로 한 시즌이었어요.
나름 노래 잘 하신다는 배우님들이 넘버를 좀 버거워 하셨던 기억만 남았어요.
저는 대.놓.고 '검정고무신'이 아닌 '아기공룡둘리' 급으로 자평해 봅니다 ㅋ ㅋ
이거 2층 중블에서 보면 전지적 하나님 시점이라고...
홍악가님 혹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프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지상…………😅☹️
2차 티켓 언제 오픈하냐고!!!!!!!!
2차티켓오픈 언제하는지아시는분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라 아무한테도 추천을 할 수가 읎어...
ㅋㅋㅋ광림 주차장에 출차할때 써있는 갓블레스유 생각났네요
3:32 이호광 배우님 캐스팅으로 보고 왔었는데요 ㅠㅠ
진짜 후회 안 합니다!!
다음에도 또 오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ㅠ
매번 티켓팅 시도하기도 전에 전석매진이 되어서
사이트 다운 방지 차원에서
아예 표를 예매하지 못하게 내려가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소원 하나 이뤘습니다!!!
웨스트엔드 버전 I don’t know how to love him, 멜라니C가 부른 건 사랑 노래라기 보다는 변화한 자신을 깨닫는? 그런 느낌이에요. 꼭 보시길.
오 그게 더 조은듯요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처음 봤을때 천주교신자지만 가히 충격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사랑하나는 약간 찬송가 같아요 ㅋㅋㅋ
광림아트센터는 관람환경이 어떤지요?
광림교회의 지난 작품들을 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습니다 (포우, 살리에르, 아마데우스...)
마이클리 외에 어떤 유다로 봐야할지 몰겟어유ㅡㅠ
임태경의 지저스역이 완전 👍 환상적임...해서 열심히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있음...임저스의 무대 한번보면 못 빠져 나올걸요~~~
근데 한국 번안이 너무 원작과 다른쪽으로 흘러가서 이번엔 좀 원작에 맞게 변경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마저스 한유다 페어로 티켓팅 해뒀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마저스 윤형렬유다 보고 왔는데.. 일단 배우님들 연기력이랑 발성성량가창력 다 미쳐버림
근데...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넘버들이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강했어요 감정선이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특히 1막 때 그런 경향이 강했어요. 뭔가 너무 팍팍 바뀌어서 그런가...
유다넘버 나올때 일렉은 진짜 가슴뛰게 만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몰입이 줄어드는 극이었어요
그래도..! 2막 때 겟세마네부터 마저스가 극 찢어버린 후에 몰입되면서 재밋게 보는데 유다가 백정장.입고 나오고부터 이건 뭔가 했네요........... 음 킹받네 ㅡㅡ
박은태가 없다고??
은언니 해외로 휴가라고 갔음?
ㅋㅋㅋㅋ 다른 뮤지컬로 엄청난 열일 중이시니 힘들어도 다시 기다려야죠ㅠ
엥 한지상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