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는 별개로 아이유 같은 가수가 나오기 쉽지 않긴 함 특히나 여솔로는.. 실력 + 대중성 + 팬덤 + 외모 한 두개가 아닌 전부 갖는 게 쉽지 않음 노래 발매될 때마다 1위, 콘서트 동원력, 탑여돌과 맞먹는 팬덤, 해외인지도 등 팬인 내가 봐도 신기하긴 해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를 직접쓴다는 게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긴 한데
진짜 노래의 힘이 대단한게 물론 배우가 연기로 하는 대사로 인한 위로도 있겠지만 노래자체에서 주는 위로는 정말 위안이 되고 그 멜로디 그 목소리가 가슴을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임…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박효신인데 본인의 음악을 찾더니 사랑노래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상처를 치유하게끔 하는 노래를 많이 함…본인이 힘든과거가 있어서 더 몰입이 되어서 전달이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마음을 울리는게 있지…. 그런가수가 나에게는 박효신 성시경 아이유 이소라 인것 같음…….어떤 분이 그랬는데 고음 잘내는 가수는 너무 많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수는 많이 없다….노래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 그러나 정말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진 가수는 드물다…..진짜 맞는말 같음 아무리 기교를 부려도 와닿지 않는 가수가 있듯이…박효신이 한 말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부르냐 했는데 자기는 자기가 어떻게 성대를 쓰고 막 그러거 잘 모르고 그저 그노래의 느낌?을 최대한으로 전달하려고 노력을 한다고…..진짜 노래의 힘 인정이요….내가 정말정말 힘들때 버티게 한 음악이 박효신노래임….20년 넘게 팬생활을 하지만 그전엔 그저 그 사람과 노래가 그냥 좋았다면 10여년전 정말 심적으로 너무너무 괴롭고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박효신 노래 들으며 위로를 받았는데 7집 앨범이 정말 나한테는 정말 큰 위로가 됐지…..20여년 팬생활 하면서 진짜 펑펑 울었음…..그랬더니 속이 좀 편안해지더라고요….😂가끔 그렇게 사람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노래가 있죠
성시경이 말하는 혼자 노래하고 곡쓰고 하는 거는 '사운드'가 아니라 '멜로디'에 집중한 그런 사람을 의미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아요.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 사람 많아요 지디, 지코, 크러쉬, 소연 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멜로디' 즉 감성에 집중된 그런 음악을 하는 분들은 아니죠. 이게 또 억까해서 이분들이 감성을 신경쓰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김광석 같은 음악, 유재하 같은 음악 정말 가사 하나하나에 시적인 의미가 있고 그걸 가장 잘 표현해 내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유가 지금은 잘 안한다는 성시경 말이 나는 공감가는게.. 아이유가 파스텔 앨범 낼때까지만 해도 자기 고백적인 음악을 했었어. 가사, 멜로디, 편곡이 다 너무 자기 자신이 담겨 있는 시집 같았는데 그때 이후로 나온 앨범에서 점점 자신을 덜어내더라구.. 대중들이 좋아하는 흥겹고 달콤한 사운드 위주로 나왔는데 그것도 잘 됐었고 나쁘진 않았지만 나는 아쉬웠음ㅜ (그래도 수록곡에 한두곡쯤은 있긴 했지만ㅎㅎ) 아이유가 음악을 함에 있어서 언제나 자기 자신을 탈탈 털고 쥐어짜서 한다는게 참 어렵고 대중들의 판단과 평가를 받는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긴 해. 논란과 공격을 당한적도 있었으니까. 암튼 아이유의 작사, 작곡 능력이 놀라울때가 많아서 (특히 작사) 자기 자신이 듬뿍 담긴 이야기가 있는 앨범 언젠가는 내주길 바람...
팔레트 말씀하시는 건가ㅎㅎ 아이유가 노래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는 건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이유도 여러 음악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고! 다음에는 또다른 앨범을 들고 나올 것 같아요 19년도부터 챗셔2를 기획중이라고 했는데 매번 엎어졌지만 저는 챗셔2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유가 공연 위주의 음악을 많이 내고 싶다 했어요 이제는 음악 자체보다는 공연에서 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에 관심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꽃갈피 시리즈는 계속 가져간다 했으니 다양한 노래 많이 들려주길!!
여전히 자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최근에 낸 love wins all도 홀씨도 아이유의 마음 그 자체인데. 주제가 달라져서(나이에서 사랑으로) 뭔가 변화가 보이니 자기 얘기를 안 한다고 느끼실 수 있죠. 나이라는 주제의 노래에서는 좀 더 직관적으로 자기를 드러냈으니까요 하지만 사랑에 관한 노래들에서도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도 분명 함께 보입니다 그 외 주제의 노래들에서도요. 동시에 좀 더 나의 얘기보다는 모두를 위한 얘기로 전체 방향이 움직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기에서 이타로 나에서 모두로 움직이는 게 사람의 마음 작동 패턴입니다. 그리고 모든 스토리는 나, 이기, 나를 위한 목표와 상대, 이타, 타인을 위한 목표가 일치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아이유 씨는 사람의 마음 작동 패턴을 잘 따라가고 있고 아이유 씨의 가사에는 이기와 이타 나와 모두가 일치되는 지점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유 씨가 제 댓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전 당신의 노래에서 여전히 속마음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 마음과 지친 마음을 동시에 느껴요 앞으로도 노래로 속마음 많이 얘기해주세요!
노래는 인생사다 어떤사람이건 자기만의 인생과 사연이 다 있지만 노래는 다있더라 구질구질한, 아픔, 쓰라린, 외로움과 고독 ,남겨진, 슬픔, 괴로움 기쁨, 맛있는, 성공, 축복, 자만, 회의 등등..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수많은 것을 음과 가사로 녹아내린것이 노래 노래는 인생이다
요란한 비트에 복잡한 소리들이 뒤엉킨 음악들보다도 그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해치지 않는 담백한 연주만으로 채워진 노래. 이해는 가지. 저쪽이 더 팔리는 노래일테니까.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함. 가끔 지망생인지 취미이신지 모를 분들이 그냥 의자에 앉아 핸드폰으로 찍어 올려주시는 커버곡들, 취향에 맞는 목소릴 발견하게되면 그런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 화려한 조명 하나 없는데도.
시대 흐름이 바뀌는거지 뭐. 과거의 음악에 추억과 향수가 있고 추억에 좀 더 머무르고 싶은 사람들은 아직 귀기울여 듣던 음악 감성이 좋은거고 요즘 음악이 좋은 사람들은 단순히 멜로디 하나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음악을 좋아하는거라고 봄. 요즘 음악도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아 그 때 음악이 진짜였는데 하는때가 오겠지.
근데 진짜 드라마나 영화보고 운적은 없는데 음악듣다가 운적은 많음 드라마는 아무래도 색안경끼고 보게되는게 ㅈㄴ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이 힘들어서 우는게 공감이 안되고 저 배우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가난한 역할로 나오는것도 공감안되고 음악은 귀로 듣고 감정이나 공감은 내 추억이나 상황으로 하는거 같아서 더 몰입하게 됨
냉정하게 보면, K-pop은 Pop 음악이야. 국내 정서에 딱 맞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세계시장을 노린 상업적 음악인 거지. 그런데 아무리 애들이라도 알거든 음악이란 게 그게 다가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음악이란 게 또 다른 면모가 강하다는 걸. 가왕 조의 히트에는 그런 정서도 있다고 봐.
내가 학창시절 가장좋아했던 신해철과 대학때 좋아했던 서태지가 가장 강력한 싱어송라이터 였던것 같고.. 요즘은 아이유..악동뮤지션..걸그룹중에는 키스오브라이프 여자이이들 같은 그룹이 있죠.. 앞으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스스로 곡을 쓰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감정의 굴곡이 있어야 좋은 노래가 나오는데 지금은 사랑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 없으니 만드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큰 감흥이 없음 20대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오는데 감정의 진폭이 가장 클때임 앨범 한두개 히트치고 할얘기가 없어져서 공부한다고 외국으로 떠나는데 그후에 맘드는 앨범들은 기술적으론 뛰어나도 별볼일없음
해당 영상은 '성시경 SUNG SI KYUNG'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장동건, 허진호 감독편
모든 영상은 원본 영상 시청을 추천드립니다
노래를 잘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이 얼마나 공감하게 만드는가가 가장중요한것 아닐까요. 세월이 지나도 연령층에 상관없이 공감하게 하는 노래들의 힘은 정말로 대단하지요.
근데 심지어 기존 곡들 다 피해서 써야함. 쫌만 비슷한 구절 나오면 표절이라고 유튜브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지랄들 남
거의 매일 각 음원 사이트를 돌며 장르 구분없이 음악 청음쇼핑을 하다보면 댓글들만 봐도 느낌이 오던데 한번 둘러보세요
아이유 노래를 공감하는 제 또래가 많은 것 같아요 진정성 있는 가사 때문인가 암튼 아이유는 정말 좋은 가수
지디
ㅇㅈ
영상과는 별개로 아이유 같은 가수가 나오기 쉽지 않긴 함 특히나 여솔로는..
실력 + 대중성 + 팬덤 + 외모
한 두개가 아닌 전부 갖는 게 쉽지 않음 노래 발매될 때마다 1위, 콘서트 동원력, 탑여돌과 맞먹는 팬덤, 해외인지도 등 팬인 내가 봐도 신기하긴 해 공감과 위로가 되는 가사를 직접쓴다는 게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긴 한데
아이유는 뭔가 마력이 있어요
스스로 가고있는
에너지도 좋아서 기분좋아지는
그런사람❤
아이유는 진짜 사람을 끌어당기는 뭔가가 있어
태생 여솔중엔 그나마 윤하가 있긴한데, 이미 20년차가수고 여솔중에 실력 대중성 팬덤 있는편이지 아이돌판과 비교할정도는 아니라서.
아이유 뭔 노래있음?
게다가 연기까지 수준급에 작품도 좋아서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고 가수로서도 탑급인 경우는 진짜 쉽지 않음
기부도 많이하고 인성도 좋아
장나라도 노래와 연기 둘 다 좋았음
둘 다 예쁘고 착하고 겸손하고...
두 분 다 오래오래 롱런하세요!!
진짜 노래의 힘이 대단한게 물론 배우가 연기로 하는 대사로 인한 위로도 있겠지만 노래자체에서 주는 위로는 정말 위안이 되고 그 멜로디 그 목소리가 가슴을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임…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박효신인데 본인의 음악을 찾더니 사랑노래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고 상처를 치유하게끔 하는 노래를 많이 함…본인이 힘든과거가 있어서 더 몰입이
되어서 전달이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마음을 울리는게 있지….
그런가수가 나에게는 박효신 성시경 아이유 이소라 인것 같음…….어떤 분이 그랬는데 고음 잘내는 가수는 너무 많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수는 많이 없다….노래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 그러나 정말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진 가수는 드물다…..진짜 맞는말 같음 아무리 기교를 부려도 와닿지 않는 가수가 있듯이…박효신이 한 말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부르냐 했는데 자기는 자기가 어떻게 성대를 쓰고 막 그러거 잘 모르고 그저 그노래의 느낌?을 최대한으로 전달하려고 노력을 한다고…..진짜 노래의 힘 인정이요….내가 정말정말 힘들때 버티게 한 음악이 박효신노래임….20년 넘게 팬생활을 하지만 그전엔 그저 그 사람과 노래가 그냥 좋았다면 10여년전 정말 심적으로 너무너무 괴롭고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박효신 노래 들으며 위로를 받았는데 7집 앨범이 정말 나한테는 정말 큰 위로가 됐지…..20여년 팬생활 하면서 진짜 펑펑 울었음…..그랬더니 속이 좀 편안해지더라고요….😂가끔 그렇게 사람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노래가 있죠
도경수 노래 들어봐라 멜로디 음성 , 얼굴 보컬 스킬, 공감률 100%, 경수 노래는 트룻도 아닌데 60-70 대 팬들도 많읍니다
2줄요약가능할까요 선생님?
이재명이 2024년 1월에 우리 북한 김일성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이라고 말한게 kbs뉴스에 보도 됐었네요 찾아서 보세요 여기는 북한이 아니예요 이런 발언을 한국에서 한다니 간첩 아닌가요?? 북한은 좋은 이웃이 아니예요 전쟁 중인 적입니다.
악뮤 악뮤 넘 좋아요
그러네 악뮤가 있네
우리 연준이도 끼워야죠 참 ^^
@@아이아너지예?
저도 처음엔 악뮤 생각 하긴 햇는데 악뮤는 둘이서 하는거라 솔로가수 중에 라는 조건엔 안맞는거같아요..
악뮤는 혼자 하는게 아니 잖아요
젊음 외모 춤 스타성 서사 브랜드없이 노래만 하기는 힘든 시대긴하다. 그래도 난 요즘이 좋고 돌아보면 안좋았던 시절 없었다.. 윤상 김광석 서태지 방탄 앞으로도 쭉쭉 내 입덕문 열려있음. 진화든 변화든 현재를 받아들이는편. 나도 나이들면 옛날노래로 돌아갈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내 청력이 허락하는한 새로운 트랜드를 듣고싶음. 요즘 나오는 신곡들도 다 좋음. 블랙핑크 듣는다고 비틀즈가 싫을리 없고, 좋은건 언제나 좋음.
너무 멋지잖아? 완전 공감
저두요😂😂😂
정말 공감합니다.
제 생각을 읽으신듯 반갑네요😂
저도 나이42인데 마흔줄들어서면 트로트가 막좋아지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직도 힙합이좋고 아이돌 노래가 좋고 트렌디한 노래가 좋고 랩이좋고 그럼. 물론 내가 자라오면서 들어온 수많은 명곡들도 여전히 좋음
김광석은 장르가 너무 원툴임 아이유가 더 위대하지
곡도 잘쓰고 노래 잘하는 가수는 몇있는데 여기 이야기에서 중요한건 인물도 좋아야함
아 그게 포인트였구만? 잘생긴 장동건이 피아노를 맛깔나게 치면서 노래도 개잘하는데 곡도 잘쓰는 사람은 아이유라 ㅎㅎㅎ 다른 가수들이 빠진이유가 요포인트네요
그렇네. 이쁘고 작곡하고 노래잘하는건 아이유밖에 없지 뭐..
gd
@@고양이-u7m 노래주머니 없던 시절 윤하. 외모는 18년도가 절정이었음.
이승윤~
노래의 힘은 진짜 엄청난거같음
어렸을때 있었던 일을 다 기억 못하지만 그시절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마치 그때로 돌아간것같은 생생한 느낌을 받음
그러면서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기도 하고 그땐 그랬지 하며 웃기도 하고 다신 그때로 돌아갈수 없다는 현실에 아쉽기도 하고
제가 그래서 꽤 신나는 노래인데도 빈지노 아쿠아맨 못들어요..꿈많던 20살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에디-o3g이런거..ㅠㅠ
오 저랑 똑같네요 저도 옛날노래 들으면 그당시 추억이 떠오르면서 그땐 그렇지 그땐 이런일이있었구나 칭구랑 같이 놀았던추억 그런게 그시절 노래 들으면 다 생각남 ㅠㅜ
저도 음악은 타임캡슐이라 생각되네요
그때 장면은 물론이고 냄새, 느낌, 감정까지 열어보는 타임캡슐
@@에디-o3g ㄹㅇ 미친듯이 신나는 노래도 그 노래 나왔을때 먹먹했던 시절 생각하면 왜 먹먹해지는지
개인적으로 수많은 솔로가수 그룹가수들이 있지만 남녀통합해서 가수1인파워는 현시점에서 아이유가 압도적 1인자라고 봄 심지어 공백기간이 없다고 느낄정도로 활동도 꾸준함
초딩때 내사랑내곁에 따라부르려다 울컥해서 못불렀었는데 지금까지도 그 곡을 끝까지 불러본적이없다 코끝이찡해져서말이다 😅😅😅
가수분들 어찌 그걸 다 참고 부르시는지
암튼 노래의 힘은👍
조용필 바운스는...레전드였지 그이후에
세렝게티...말도안된다 진짜로
바운스는 진짜 인정
그 연세에 그런 장르를 받아 들인다는거
자체가 진심 가왕 타이틀이 안아까움 ㅋㅋㅋ
바운스는 정말 지금 들어도 좋아요
바운스 진짜. 충격
씸짱이 빠운쓰빠운스
그 뒤 나훈아의 테스형까지 그냥 좋은곡은 좋은거같아요
아이유, 윤하, 악뮤 !
아이유... 예쁘고 곡잘쓰고 노래잘하고 인성좋고 팬층두텁고 말도예쁘게하고... 그냥 스타를 하려고 세상에 나온사람인 듯
생각해보니 연기도 잘하네
진짜 육각형 연예인
아이유 표절도 잘해~좌파질도 잘해~못 하는게 뭐니?
아하! 앞으로 미국 못가겠구나.
미국간 동생도 나가리고.
미국은 시작이고 Five Eyes 국가 모두, 일본도, 못 가겠네.
고멘네. 너무 사실만 적어서!
멀리 안나가 좌이유~
?
딱히 단점이 없는 완벽한 육각형이죠.
성시경이 말하는 혼자 노래하고 곡쓰고 하는 거는 '사운드'가 아니라 '멜로디'에 집중한 그런 사람을 의미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이 너무 좋아요.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 사람 많아요 지디, 지코, 크러쉬, 소연 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멜로디' 즉 감성에 집중된 그런 음악을 하는 분들은 아니죠. 이게 또 억까해서 이분들이 감성을 신경쓰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김광석 같은 음악, 유재하 같은 음악 정말 가사 하나하나에 시적인 의미가 있고 그걸 가장 잘 표현해 내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일본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멜로디 좋은 노래가 정말 많음
굿
아이유 발라드 중 감성적이면서 메시지 담긴 노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공감하는 글이네요
강승원님 작곡하신 노래들이 멜로디적인 것 같아요. 초코파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성시경 - 태양계, 안드로메다
이글보고이해함
꾸준히 활동중인 국내 싱어송 라이터 중에서 스타성과 비쥬얼을 겸비한 가수는 아이유 말고 는 딱히 없긴 함
ㅇㅈ 좋은날로 빵 떴을때 신나하지않고 근본적인 체급과 경쟁력을 키우기위해 자작곡공부에 매진했던선택이 정말 대단함 . 아이유 커리어보면 국내 여성솔로가수중에 goat 임
십몇년동안 꾸준히 증명해냈음 반박불가임
아이운 윤하 심규선 악뮤 대단함🎉🎉🎉
@l9금r양-풀버전-야스-y2t 대중성 부족
@l9금r양-풀버전-야스-y2t 권진아 좋은가수인건 맞는데 올림픽홀도 꽉 못채워서.. 핸드볼 이상 관객동원력 있는 태생여솔은 아이유 제외하고는 윤하가 거의 유일함.
끼워 팔지 말자
최유리도 추가하죠~~
아이유가 지금은 잘 안한다는 성시경 말이 나는 공감가는게.. 아이유가 파스텔 앨범 낼때까지만 해도 자기 고백적인 음악을 했었어. 가사, 멜로디, 편곡이 다 너무 자기 자신이 담겨 있는 시집 같았는데 그때 이후로 나온 앨범에서 점점 자신을 덜어내더라구.. 대중들이 좋아하는 흥겹고 달콤한 사운드 위주로 나왔는데 그것도 잘 됐었고 나쁘진 않았지만 나는 아쉬웠음ㅜ (그래도 수록곡에 한두곡쯤은 있긴 했지만ㅎㅎ) 아이유가 음악을 함에 있어서 언제나 자기 자신을 탈탈 털고 쥐어짜서 한다는게 참 어렵고 대중들의 판단과 평가를 받는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긴 해. 논란과 공격을 당한적도 있었으니까. 암튼 아이유의 작사, 작곡 능력이 놀라울때가 많아서 (특히 작사) 자기 자신이 듬뿍 담긴 이야기가 있는 앨범 언젠가는 내주길 바람...
굳이 음반에 자기 이야기를 더이상 하고싶지않은거 같기도함. 전에 슈취타에서 말했잖음. 메세지를 너무 담지않으려한다고.
팔레트 말씀하시는 건가ㅎㅎ 아이유가 노래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는 건 지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이유도 여러 음악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고! 다음에는 또다른 앨범을 들고 나올 것 같아요 19년도부터 챗셔2를 기획중이라고 했는데 매번 엎어졌지만 저는 챗셔2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유가 공연 위주의 음악을 많이 내고 싶다 했어요 이제는 음악 자체보다는 공연에서 팬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에 관심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꽃갈피 시리즈는 계속 가져간다 했으니 다양한 노래 많이 들려주길!!
여전히 자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최근에 낸 love wins all도 홀씨도 아이유의 마음 그 자체인데.
주제가 달라져서(나이에서 사랑으로) 뭔가 변화가 보이니 자기 얘기를 안 한다고 느끼실 수 있죠. 나이라는 주제의 노래에서는 좀 더 직관적으로 자기를 드러냈으니까요 하지만 사랑에 관한 노래들에서도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도 분명 함께 보입니다 그 외 주제의 노래들에서도요.
동시에 좀 더 나의 얘기보다는 모두를 위한 얘기로 전체 방향이 움직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기에서 이타로 나에서 모두로 움직이는 게 사람의 마음 작동 패턴입니다.
그리고 모든 스토리는 나, 이기, 나를 위한 목표와 상대, 이타, 타인을 위한 목표가 일치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아이유 씨는 사람의 마음 작동 패턴을 잘 따라가고 있고 아이유 씨의 가사에는 이기와 이타 나와 모두가 일치되는 지점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유 씨가 제 댓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전 당신의 노래에서 여전히 속마음을 많이 느낍니다 좋은 마음과 지친 마음을 동시에 느껴요 앞으로도 노래로 속마음 많이 얘기해주세요!
@@jeje2033👏👏👏👏👏
아이유 같은 가수는 나오기 힘듬
지디는 나올수 있는데
아이유 처럼 노래 연기 작사 작곡 외모 스타성 등 이렇게 골고루 최상위권 있음
그래서 아이유 같은 사람 나오기 힘들다는거
아이유가 노래를 작업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최근꺼는 아이유 채널가면 믹싱비하인드 볼 수 있음
지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가수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스스로 곡을 만들어 나가는 경우가 드물고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노래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컨셉으로 그때 그때 시장에서 잘 팔리는 형태의
가수로 만들어지는
그런 상황에서 나오기가 힘든 거죠.
아이유 - 밤편지 이거로 대중과 선배들이 인정해버렸죠
싱송라 이승윤
독보적인 길을 걷던데
윤하가 있어요!!😊
지디 아이유 박효신 유재하 나얼
노래는 인생사다 어떤사람이건 자기만의 인생과 사연이 다 있지만 노래는 다있더라
구질구질한, 아픔, 쓰라린, 외로움과 고독 ,남겨진, 슬픔, 괴로움 기쁨, 맛있는, 성공, 축복, 자만, 회의 등등..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수많은 것을 음과 가사로 녹아내린것이 노래 노래는 인생이다
피아노를 김광민으로 치고 ㅋㅋ
근데 요즘 김광민은 별로 피아노를 치는 거 같지가 않아.. 수요예술무대 시대가 그립다
요란한 비트에 복잡한 소리들이 뒤엉킨 음악들보다도
그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해치지 않는 담백한 연주만으로 채워진 노래.
이해는 가지. 저쪽이 더 팔리는 노래일테니까.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함. 가끔 지망생인지 취미이신지 모를 분들이 그냥 의자에 앉아 핸드폰으로 찍어 올려주시는 커버곡들, 취향에 맞는 목소릴 발견하게되면 그런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 화려한 조명 하나 없는데도.
악뮤생각함
계속나올지는몰라도
좋아해요
멜로디에 힘을 주는 노래가 적어졌다는거 진짜 공감 감...
경연프로그램에서 커버하는곡 외엔 들을일이 잘 없어진듯
작곡작사노래로는 딱 첫번째 떠오르는건 윤하
윤하가 찐임 ㄹㅇ
아이유 처럼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 했으면 아이유의 롤모델이 되었을 수도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죠.. 일본은 대부분 싱어송라이터라
싱어송라이터 이야기가 아니라 멜로디와 사운드를 이야기 하는듯 하군요. 싱어송라이터는 아이돌 중에도 많아요. 근데 요즘 작곡은 멜로디 위주가 아니라 사운드 위주로 작곡한다는 이야기 인듯 하군요
@@half_moon1 윤하는 일본진출 하기 전 부터 싱어송라이터 였습니다. 한국에도 싱어송라이터 많아요
이찬혁
맞아...
음악이 주는 힘... 미치게 슬프기도 , 행복하기도 , 사무치기도 , 그립기도.... 등등
아 ,, 내 남편은 왜 이걸 공감을 못 할까...
안타깝다ㅜ.ㅜ
아이유 말고도 많아요 젊은 싱어송라이터
주목 받기위한 기회가 없는거지 실력있는분들 정말 많음 특히 여성아티스트들
진짜 제대로 대즁적인 음악으로 곡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끽해야 매니아층 사로잡을 정도뿐이라 못올라가는거임
지금음반시장 자체가 완전 아이돌 위주라 그걸 뜛으려면 그냥 괜찮은 정도로는 안됨
@@00경훈00 이게 맞죠.
@@00경훈00 음악의 기준이 대중적이라는 현실이 참 아쉽게 들리네요
@@MOODO_fan 근데 뭔가 대중적이라는 어감이 부정적 표현이 된거같아서 슬픔 오히려.. 대중적이라는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호불호가 덜한 음악을 말하는건데요 .. 대중적이라는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00경훈00대중성이 곧 상업성과 밀접해서 그런거같아요
조용필 아이유 레츠기릿
도경수 추가
@@princesskim-h2j도경수? 실내흡연하던 그 도경수?
@@princesskim-h2j실내흡연 걸린 블락비의 그 도경수?
시대 흐름이 바뀌는거지 뭐. 과거의 음악에 추억과 향수가 있고 추억에 좀 더 머무르고 싶은 사람들은 아직 귀기울여 듣던 음악 감성이 좋은거고 요즘 음악이 좋은 사람들은 단순히 멜로디 하나만이 아니라 종합적인 음악을 좋아하는거라고 봄. 요즘 음악도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아 그 때 음악이 진짜였는데 하는때가 오겠지.
여기서 말하는 아이유는 연기, 작사작곡노래, 외모, 인성,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까지 다 아우른다는 얘기입니다.
인성이요? 작사작곡이요? 은혁셀카.. 받아서 부른 노래 포함 각종 표절..
그런사람 있어요
잘생긴 얼굴로 곡쓰고 기타연주하는 홍이삭
김광진씨의 유치원에 간 사나이 저도 들어보았는데요.
처음엔 신나는 드럼비트가 나와서 의아했지만 후렴부분에선 저도 목이 메었답니다.
목이 메일 노래는 아닌것 같은데 참으로 요상하더이다.
정거장 듣다가 코가찡해지고 왈칵 눈물이 났는데
진정되는데만 한시간이 걸림…
사실 전엔 아이유 노래가나오면 돌려버리곤했음..
생각해보니 가슴을 후벼파는 현실감이 싫어 외면했던게 아닐까
받아들이고나서부턴 내 감정에 집중하고 힘겨울때면 아이유를 찾는다
40대 중반 아저씨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찾아보면 자기가 노래하면서 곡 쓰는 분들 많아요….
아이유만큼 크진 못했어도 진정성 있는 음악하시는 싱어송라이터분들 참 많아요….
여기서 "아이유 같은 가수" 라는건 저만큼 빅스타가 된 이란 뜻입니다. 싱어송라이터 많은건 누구나 다 알죠...
아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심규선 외치고 가봅니다 😊
듣보
찐이죠 심규선은
개듣보 ㅋㅋ
👍🏻
심규선님이 ㅇㅇ가요 이런데 안나와서 그렇지 엄청 공감되요. 노선이 달라서 그런가 더 유명해지실수 있을거 같은데 한편으론 좋기도 아쉽기도 함.
아이유😊
음악은 마법이지. 단 몇마디의 운율로도 사람의 기분을 바꿀수도 있거든
고속도로에서 야간 운전할때 아이유 밤편지...넘들게 없지..
근데 진짜 드라마나 영화보고 운적은 없는데 음악듣다가 운적은 많음 드라마는 아무래도 색안경끼고 보게되는게 ㅈㄴ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이 힘들어서 우는게 공감이 안되고 저 배우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가난한 역할로 나오는것도 공감안되고 음악은 귀로 듣고 감정이나 공감은 내 추억이나 상황으로 하는거 같아서 더 몰입하게 됨
악뮤 좋아요❤
권진아 있음😊
❤❤❤
캬
스타성제로
성시경말에 공감함
어떤멜로디와 가사를 듣는순간
그때의 그장소로 타임루프처럼
돌아가게하는게 또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같은게 노래의 힘인거같음
그만큼 좋은노래는 많은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을 공감하게하는게
좋은노래인것같음
김동률이지. 독보적 보이스 작사 작곡
00년대 이후의 가수는 지디 아이유말곤 없는 듯
찐 스타는 참 배출하기 힘들다
맞네 아이유 악뮤👍👍👍👍👍
냉정하게 보면, K-pop은 Pop 음악이야. 국내 정서에 딱 맞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세계시장을 노린 상업적 음악인 거지. 그런데 아무리 애들이라도 알거든 음악이란 게 그게 다가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음악이란 게 또 다른 면모가 강하다는 걸. 가왕 조의 히트에는 그런 정서도 있다고 봐.
윤하 장범준 많습니다. 2인이긴 하지만 악뮤도 빼놓을 수 없구요.
그런 가수 요즘 로제가 돋보이네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멜로디와 사운드 차이가 뭐야 ㅠㅠ
알듯 말듯.
곡이냐 발성음향테크닉이냐 이런 얘기로 이해하면 맞나요?? ㅎ
장동건은 뻔뻔하게 슬슬 기어나오네..
성시경이 말한 멜로디에 집중하는 아티스트...진짜 점점 사라지는듯
내가 학창시절 가장좋아했던 신해철과 대학때 좋아했던 서태지가 가장 강력한 싱어송라이터 였던것 같고.. 요즘은 아이유..악동뮤지션..걸그룹중에는 키스오브라이프 여자이이들 같은 그룹이 있죠..
앞으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스스로 곡을 쓰지 못하면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유 무릎 때가 젤 좋았어. 요즘 곡들을 너무 꽉 차 있어. 사운드도 멜로디도 가사도
그래서 앨범을 내겠다고 했겠다😮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백예린
싱어송 라이터 로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대중도 좋아해주는게 베스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에다 대중들애게 어느정도 알려진 가수긴 하지만 유명한 몇곡을 제외하면 알려지지 않은 곡이 더 많음
조용필, 아이유 처럼 대부분의 노래가 대중들이 아는 정도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아니라고 봄
좋은 뮤지션이긴 하지만 아마 파급력의 면에서 다를것 같아요.
지금으로서 여성솔로로 30주년까지도 활동할거같다는 확신이 드는가수는 윤하 아이유정도 밖에 없긴하네 그때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댓글에 최유리가 없네..진짜 위로 되는 싱어송라이터인데
밤에 드라이브송으로 최유리곡 항상 들어요 최고입니다
혼자 노래하면서 곡쓰는 사람. 윤하부터 떠오르는데!
악뮤의 작사작곡과 음색이 어울어진 ㄷㄷ
아이유랑 같은소속사인 우즈도 같은계열임 언젠가 빵뜰거야~~!!
우리 자몽..(샤이니) 종현이도 있어요!
기억해 주세요❤
나는 홍이삭 노래에서 많은 위안을 받아..
아이유 최고야!!
그래서 나는 반딧불 같은 노래가 갑자기 떠오른 것 같기도 해요
자이언티..천재
엄지검지중지약지 so sexy!
신승훈이 그립다. 왜 안나오시는지??
난 윤하.... 생각 함 윤하는 최고지 모... 다 잘함 춤 빼고
춤잘춤
아이유는 뭐 춤이든 대중성이든 퍼포먼스 모든게 다 어우러짐..
얼굴을 못함
감정의 굴곡이 있어야 좋은 노래가 나오는데 지금은 사랑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 없으니 만드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큰 감흥이 없음 20대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오는데 감정의 진폭이 가장 클때임 앨범 한두개 히트치고 할얘기가 없어져서 공부한다고 외국으로 떠나는데 그후에 맘드는 앨범들은 기술적으론 뛰어나도 별볼일없음
아이유랑 같은 소속사 우즈~ 장르마다 다 잘 만들고 잘부르고
아이유, 백예린 정말 좋아요
우리 시경씨 참 말도 잘해~♡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 그걸 하는 사람은 없는 느낌?
지드래곤. 있는데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날이많이추워졌습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꽁꽁은 아닌데
코와이네
요즘 노래는 간주 없는게 아쉽!
이무진!!
이무진 있지 특히 가사가 넘 좋음
댓글에 많이 보이는 윤하, 악뮤, 권진아 기타 등등 케이팝에 남은 몇 안되는 진주들..
음악하는 사람들이 멜로디보다 사운드음악 식으로 하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대중들은 멜로디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데... 사운드 위주의 음악이 전문가 입장에서는 더 깊이가 있는 음악이라 그런 건가요?
올해의 음악이라던 슈퍼소바? 만 봐도 알겠지 않나요
그 곡이 뭐 잘못됐다 이런건 아닌데 요즘은 그렇게 러닝타임 짧고 사운드 쨍한 노래들 듣나봄
사운드가 트렌드를 이끈다
악뮤 있자나😂
왜없나. . 이무진도 자기노래하면서.곡도 쓰는데ㅡ
표절
윤하가 있죠
윤하!
볼빨간사춘기 윤하 악뮤
이무진이 있지
아 모르겠고 그냥 신승훈❤❤
싱송라 하면 김동률!!!!!
아이유급은 나오기힘들지
노래는 추억을 담는다 ~ ㅠㅠ
최유리
이승윤
ㄹㅇㅋㅋ 이승윤은 고점이 말이 안됨
페스티벌에서 이승윤 라이브 들어봤는데 실력 아주아주 좋은건 인정함. 근데 진짜 곡이 많이 매니아틱함. 특히 가사가 심연속으로 빠지는 느낌이었음.
@@user-comfortable_sound 제가 노래 추천해드릴까요
조용필의 바운스는 정말 엄청난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