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종량제 봉투 시작하자 많이들 가정 쓰레기를 길거리나 지하철 휴지통에 버려 한동안 뉴스에 났었었죠..그래서 길거리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졌다가 요즘 좀 생긴거에요..서울도 한동안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서 난감했던...일본이나 서울이나 매너 없는 사람 질량 보존 법칙..
올해 1월에 오사카 도톤보리의 개울/강에 가보니 해외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군요. 영상 내 기온처럼 음식물/음료 용기들과 비닐 봉지들도 주변과 강 위로 많이 보였구요. 단순히 쓰레기통이 있어서 될 정도의 양이 아니었고, Over-tourism의 심각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뭐 우리나라도 같은 이유로 다 없애버려서 거리마다 아아컵이랑 탕후루 막대기가 널리게 만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음쓰는 아니지 음쓰는.... 국민성이니 민도니 하는 말들은 그냥 추세나 경향일뿐 세상 사람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오히려 서로 감시할정도로 민감하니까 익명성을 위해 집에서 먼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다는건 비극인것같다... 그리고 오상 츄미코는 쉴때는 그냥 쉴수 있음 좋겠다. 그놈의 알선생님땜에 쉬지도 못하고...
이건 국민성이라고 하긴 그렇고 아시아도 그렇지만 유럽 등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의 인성의 문제이자 빈곤했던 나라들이 갖는 형태였고, 이중성의 대표국인 일본 또한 같구요. 하지만 빈곤한 나라에서도 부유한 나라에서도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절대 저렇지 않기 때문에 중국처럼 길가에 똥을 싸거나 물건을 사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착된 나라가 아나리면 국민성으로 묶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법이란 걸 만들어서 사회적인 룰을 만든 거구요. 하지만 법을 강력하게 행하지도 않고 있고 제대로 본보기도 있지 않아 조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이기적인 인간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죠~ 국민 모두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싸잡아서 국민성으로 몰아가는 님의 인성도 그닥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더 없다느니 많다느니 한국이랑 비교하는 댓글좀 자제해주세요 뭐만하면 '한국이 더 안좋아'라고 물타기하면서 영상내용과는 다른방향으로만 생각하고 내용을 이끌어가려는분들이 일본관련 영상엔 항상 계시는 것 같아요 한국이 쓰레기통이 없다?그럼 그거대로 문제인식을 해서 개선하자느니 해결책을 얘기해야지 일본 쓰레기통 적다는 영상에 한국이 더 없다고 말하면 그래서 결론은.. 한국이 쓰레기통 더 없으니까 일본은 문제없다? 이런식의 물타기하는사람이 매우 많은것 같아서 영상은 좋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놔두고 어디 가도 안 가져가는게 딱히 한국인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인심이 좋고 선량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 듯. 다 마찬가지인거 같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음. 단지 한국은 땅이 워낙에 좁고 인구밀도가 빽빽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잘 갖춰질수 밖에 없고 cctv 설치도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외국은 땅덩이가 워낙에 넓어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기가 힘듬. cctv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화질도 구리고 장식용도 많지. 설치비용도 정말 비싸니까.
한국 시골에서는 아직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니까 쓰레기 내용물 뒤져서 범인 찾아서 이장이 아침방송으로 누구누구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말라거 하고 있습니다ㅎ 도시도 다르지 않겠지만.. 인간이란 감시와 통제가 필요하긴하죠. 사회질서에 대한 강박성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서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큰 대로변은 보는 눈이 많아서인것 같고 주택가는 서로 치우면서 감시해서가 아닐까 싶어요ㅋㅋ 상가가 섞여있는 이면도로쪽은 꽁초나 쓰레기 종종보이더라고요. 근데 이게 관광객때문인가? 싶었지만 길빵도 많고 난바 근처 저녁늦게는 50대 직장인 아저씨가 차 두대는 너끈히 지나다니는 길에서 노상방뇨도 하더라는ㅋㅋ 실제보다 더 깨끗해 보이는 플러스 요인은 길 포장과 건물과 건물의 턱 등이 높이와 폭이 되게 엄격할 정도로 균일하게 정렬되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일본(삿포로) 갔다왔는데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마시고나서 버리려고 봤더니 한참을 찾아도 쓰레기통이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가게 점원에게 쓰레기통 (고미 복스…라고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자기한테 주면 된다더라구요… 그 가게에서 사서 마신건 스스럼 없이 주겠는데 캔이나 편의점에서 사서 먹고 마시고 했던 비닐이나 캔 등 쓰레기 모아놓은 봉지도 주기에는 무안해서 “여기서 나온 쓰레기가 아닌데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드렸던 적이 많았습니다.
일본 살 때, 진짜 한국처럼 종류별로 버리는게 아닌 가연성 여부로 쓰레기를 버리다보니, 정말 불편하고 버리는 입장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랑 종이 비닐 이런걸 같이 넣어 버리는게 진짜 좀 그렇더라고요. 차라리 쓰레기 버리는 장소만큼은 차라리 한국이 나은거 같습니다. 결국 수거차량에서 섞이더라도 버리는 장소에서는 그게 분별이 되기도 하고 되려 깨끗한 편이거든요.
한국은 일본에서 깨끗히 버린 페트병을 매년 2만톤 넘게 돈주고 수입하고, 똑같이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지만 평균적으로 훨씬 깨끗하죠. 그 이유가 높은 국민성이라기 보다 서로 감시하는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흥미롭네요. 하지만 그정도로 환경에 예민하게 구는 문화가 있고 그걸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건 여전히 부럽네요 🙂
일본도 옛날부터 쓰레기 담배꽁초에 길거리 침 많아다고 합니다. 그걸 초등부터 꾸준하게 교육시시킨 결과가 지금에 깨끗한 거리가 되었고 벌금도 다 찾아내서 내게만든 것도 크게 한목하지요. 주위에 벌금 물었다는 소문나면 창피하기도 하지만 들켜서 25년전?에 담배 꽁초하나에 오육천엔이면 엄청 큰돈이라 담배회사에서 휴대용 재털이을 주고 유행도 시켜지요. 그래도 으슥하고 cctv없는 곳은 쓰레기 엄청 많아요. 특히 도로 잡초숲 ...
한국에서도 문제가... 나이드신 분들이 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살살살살 잘 떼가서 자기들이 사용하는 분들이 계셔요. 그거 막으려고 관련 스티커에 칼집을 내서 판매하기도 하고 가구 등의 폐기물에 스티커 붙이지 말고 처리업체에 인터넷/또는 전화로 신청하고 처리금액 지불한 다음에 폐기물 처리번호를 붙이는 방법으로 바꾼 이유도 그런 거죠. 요즘은 동사무소에 있는 소형가전 폐전에서 PC만 골라서 거기서 램만 빼가는 나이든 분들도 많습니다. 이전에 재개발 지역에서 일할 때 그렇게 쓰레기 버리고 별별짓을 하는 분들 찾아내서 이야기 하면 다들 자기가 안했다고 해요. 결국 경찰 불러서 CCTV 보여주고 벌금 100만원을 멕이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형사입건까지 시켜버리는 경우(진짜 가능합니다)도 많았습니다. 그런분들 공통점이 '니가 뭔데!' + '나이 어린것이' 입니다. 좋은말로 해결된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레기통 없어진 결정적인 시기는 2002년 월드컵 때임.. 그 전에 911테러가 발생을 했고, 이 후 쓰레기통에 폭탄 투척하는 일이 터지면서 테러 대체 사유로 쓰레기통을 싹 없앰 이후 한국의 경우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가 없네? 재설치 하려니 돈이드네? 하면서 현재까지 온거.. 즉 한국의 경우에는 행정 편의 때문에 다시 늘지 않고 있는거.. 근데 쓰레기 봉투 엄청 싸네.... 50리터 1250원인데.. 장당..
같은 건물에 사는 순복음 박권사네는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아예 안쓴다 식구들 외출할때 한 주먹씩 움켜쥐고 건물 입구에 다른 사람들이 내놓은 쓰레기봉투 위에 얹어놓고 가버려 바람이 불면 건물 안이 개판이 되는데 신경안쓰더라 자기는 버렸고 날라간건 바람 책임이라는 마인드 심시어 새벽 4시 반에 새벽예배 가면서도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데 말을 해도 안통하고 내 나이가 80이다로 마무리
작년에 후쿠오카 놀러갔다 자판기에 음료수 뽑아 먹고 쓰레기통이 없어서 한참을 들고 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그러다 출국 하는 날 후쿠오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공무원? 분이 오셔서 설문조사 하는데 일본이 깨끗한건 좋은데 길거리 쓰레기통이 없어서 더울때 마시면서 걷고 싶어도 버리는게 애매해서 불편하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한국의 아파트 문화에 한해서 말하자면, 단체관리 시스템이 잘있어서 음식물쓰레기는 대형쓰레기통에 버릴수있고, 분리수거도 특정요일에 전부다 할수있게해주죠. 일본은 거리마다 전부 다르게 요일제로 버리게 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가령 개인주택이많은 캐나다같은경우에도 집밖에 개인쓰레기통이 있어서 집안에 굳이두지않아도되는게 참 편하더라고요. 일본은 정책을 손봐줬으면하는..
한국과 일본의 비율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도 편의점에 집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원래 편의점 밖에도 쓰레기통 뒀는데 쓰레기들이 집 쓰레기 너무 많이 버려서 없애버림. 아직도 허락없이 차 안에 모아놓은 쓰레기 버리러 오는 쓰레기들은 많지만 그나마 집 쓰레기 버리러 오는 쓰레기들은 사라졌어요.
아참 똑같은 이유로 외부 테이블도 없앴는데 쓰레기통이 한발자국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 + 지나가다가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없애버림.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테이블 이용객 90%는 테이블에다 버리고 갑니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릴 줄 아는 사람은 10% 수준임.
한국도 공공쓰레기통 많이 없어졌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도 길에 쓰레기를 많이 버리니까, 길에 버리지 말라고 쓰레기통 많이 설치했는데, 쓰레기 분리 수거 실시되고나서는 한국도 일본처럼 집에 쓰레기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 때문에 90년대 말부터 길거리 쓰레기통이 점점 줄어서 요즘은 거의 없음.
최근에 나고야를 다녀왔었는데 기존의 일본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더군요. 사카에 주변에 갔었는데 길에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거 보고 적잖이 충격 먹었습니다. 다른 일본도시들은 후미진 곳에 쓰레기가 방치 되거나 쑤셔넣어놓은 걸 많이 봤었는데 사카에는 길에 쓰레기가 날렸었고, 한참이 되어도 잘 안치우는 걸 보고 놀랐네요. 일본도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나 얌체같이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걸리면 벌금을 100만원씩 부과해야 합니다. 100번 하다가 한번 걸리면 그 비용이 더 높도록 말입니다. 그래야 근절되고 사라집니다. 그런 얌체같은 마음과 교양머리는 절대 자발적으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런것은 민도 이야기하며 일반화 할것이 아니고 얌체짓 하는 인간만 반복적으로 얌체짓 합니다.
나고야랑 오사카에 최근가지 몇년씩 살았었는데, 나고야는 종량제봉투 있는데 한국보다 훨 쌌고, 오사카는 아예 종량제봉투가 없음. 두 도시 공통으로 놀란점은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린다는 것.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장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그걸 안해도 된다는 게 이래도 괜찮나 싶으면서 편하기도 했음. 그냥 날짜 맞춰서 내놓기만 하면 다 가져가는 편한 시스템인데, 그게 하기 싫어서 공공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건 진짜 짜치는 인생이라고 할 밖에. 그리고 쭈욱 공동주택에 살아서 다른 집들 분리수거해놓은거 보면 진짜 대충대충함. 일반쓰레기에 종이나 비닐포장지 든 건 예사고, 이물질 묻은 포장재 씻지도 않고 내놓은 거 흔히 봄. 분리수거 의식수준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다고 느낌.
한국도 거리에 쓰레기통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마시던 컵이나 캔 이런 거 갖고 다니다가 가게 이용하고 같이 버려달라고 부탁하거나 집에 와서 버리고 합니다. 한국은 거리 쓰레기통을 없앤 게 쓰레기통에 폭발물 사건 있고서 없앴을 거예요. 지하철 내에는 그래서 속이 보이는 형태의 그물철망 같은 쓰레기통을 설치하고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전에 종각역의 계단 입구엔 쓰레기가 수북이 쌓였었네요.
예전에 한국도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있었다,, 그런데, 거리에 쓰레기 통이 있으면 주변이 깨끗할것 같은데, 아닙니다,, 오히려, 쓰레기 통이 넘치고 벌레와 날파리 악취와 담배냄새로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주변에 쓰레기 들이 모여서 거리는 쓰레기로 넘치고 이것을 청소부가 그때그때 치우기는 불가능 했습니다,, 거리에 쓰레기 통을 치우고 없애니까 거리가 오히려 깨끗하게 되었어요,,
1986년에 일본에 오사카 승선실습을 갔습니다 가기전 일본은 깨끗한 나라라고 반 세뇌교육을 받고 갔는데 뒤골목쪽에는 담배꽁초는 널부러지 있고 사람사는곳은 다 같다는것을 느겼고 그시절 일본은 전반적으로 거리가 깨끗하지만 보이지 않는곳은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것은 세금과 강력한 법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느나라던 같다고 봅니다
깨끗하게 유지되는 건 세금과 강력한 법. 동각합니다. 뉴욕 14년차인데, 뉴욕도 깨끗한데는 깨끗하지만, 대부분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죠. 깨끗한 곳은, 관리가 잘 됨..ㅋ(청소부가 시간별로 치움) 특히, D.C같은데 가보면 관광지, 행정지구 같은데는 동네 전체가 호텔같다는. 쓰레기 하나 없고, 정원이나 화단 관리 잘 되어있고. 돈질한게 눈에 보인다는..
한국도 길거리 쓰레기통 없앤 큰 이유가 종량제 이후로 가정쓰레기 갖다버린사람들이 많아서인데 사람사는 데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음. 그리고 작년까지 제주도 2년살다 왔는데 클린하우스가면 음식물쓰레기 음쓰기계에 안버리고 기계위에 던져놓고 가는애들도 태반이라 충격먹었음. 아니 음쓰를 굳이 가지고 클린하우스까지 갔으면 바로 기계 앞까지 디 와놓고 왜 위에 던져놓고 도망가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한국도 마트화장실에 음식쓰레기 갖다 버려서 막히는 경우 있고요. 빨래도 해요. 화장실앞 쓰레기통에 집에서 가져온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많고요. 똑같아요. 왜 이렇게 개념없은 인간들이 많은지..... 애들이 더 바르게 잘버려요. 가르쳐주면 어른보다...... 어른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한국에는 늙은 사람들이 옛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조금 있어요. 철 없는 청년들도 그런 현상이 조금 있고요. 집 쓰레기 들고 오는 경우랑 남의 물건 훔치는 짓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소수의 늙은 사람들이죠. 20년 후가 지나면 그런 분들은 한국에서 죽어서 예절 바른 나라가 되겠네요.
항상 외국인이 문제지 ..시부야도 일본인들만 살앗어도 인구 관계없이 사람이 북적이든 아니든간에 거리 깨긋하고 쓰래기 버리는이 없음 .. 옛날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들리는곳은 특히 더 쓰래기 문화가 생겨서 도쿄인들도 구지 거기서 지킬 필요가 없게 된것임.. 번화가 말고 외각만 빠져도 다 거리 깨긋함 .. 외국인들 관광객 밀집지역말곤 다 깨긋함 .. 정말 거리 깨긋 가게앞 청소 . 그리고 업체 차들 트럭 탑차 할것없이 깨긋하게 관리 하는건 세계 1등임
그런데 오히러 이렇게도 생각되요.. 배려나 법질서, 공공질서를 잘 지키게 하는 것도 결국 그 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능력이고 그것도 어릴 때부터 교육받는거고 국민들끼리 약속한 거라는 점.. 그걸 잘해내는 일본이 대단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한국이 갈 길이 아직은 멀 다고 생각돼요. 우리도 멀지 않은 미래엔 일본 못지 않게 공공질서를 잘지키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본인들 개인들은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고 다 감시 때문에 질서 잘 지키고 쓰레기 없이 깨끗한 길거리를 유지한다고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우리에겐 아무 발전이 없으니깐요!!
비슷한 얘기로 오사카 도톤보리는 관광객(외국인)들 떄문에 쓰레기가 많다, 길이 더럽다. 라고 했지만 코로나 때 관광객이 없을때도 똑같이 더러웠다는 트위터를 본적이 있네요
거긴 미나미쪽 사람들이 아침부터 많이 더럽히고 다니는편이죠
츄미코님은 자국의 부끄러운 일면을 같이 이야기 해나가기 어려울 수 있을텐데도 항상 유익한 이야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한국에 대하여 추미코처럼 말하면 어떻게 될까?
@@youngone999 인터넷에서 자국비하는 한국인들 얼마나 많은데 어디 다른 세상 살다 왔나
@@youngone999지굼도 천지빼깔로 욕하고잇는데 웃기고저빠져잇네
츄미코님은 사랑입니다❤❤❤ 오~상 상남자입니다❤❤❤
@@youngone999주무시고 약드세요
코로나 전까지 일본에 살았었는데, 3년만에 가보니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져있단게 느껴졌어요. 편의점도 "쓰레기통 쓸 사람은 점원에게 얘기하십시요" 라고 하여 맘편히 못쓰게 하는곳도 많더라고요.
@@오사카러브 그래서 뜻이 무엇인가용?
일본이 너무 감시적 경직된 감시 사회라는 점인가요? 한국이 너무 불감증이라는 사회라는 점인가요? 궁금합니다
말씀대로 민도는 어느나라나 비슷해요 환경에 따라 사람의 행동은 달라지기 때문에... 그래서 규제가 필요한거죠 😢
인간이라는게 감시와 관리가 없으면 안 된다는걸 많이 느껴요.
나이가 많이 먹어도 똑같요.
고도화된 장치를 활용해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들 더 철저하게 단속해야 됩니다.
서울에서도 종량제 봉투 시작하자 많이들 가정 쓰레기를 길거리나 지하철 휴지통에 버려 한동안 뉴스에 났었었죠..그래서 길거리 쓰레기통이 많이 없어졌다가 요즘 좀 생긴거에요..서울도 한동안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어서 난감했던...일본이나 서울이나 매너 없는 사람 질량 보존 법칙..
일본만 그런건 아냐 서울만 보면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는곳이 없음 …. 좀 많이 걸어가야 있음 … 참 애매함 길거리에 버리지 말라고 하면서 쓰레기 버리는곳은 줄이고 있고 ㅎㅎ
@@ASMR-oo8ux 애매할 거 없음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소릴 듣고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있길 바라는 게 이상한 거임
@@crusekim327 저도 길거리에 쓰레기통 있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른 새벽에 한 청년이 쓰레기통에 생활쓰레기 버리다 미화원님께 걸려서 된통 혼나던 모습을 본 게 기억나네요.. 양심도 버리고 혼나 크게나고 참..
@@아원아투 그냥 어딜가든 버릴데가 없는데
실제로 마트랑 편의점 쓰레기통에 집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는 사람 무지하게 많아요
진짜 그거 보면 일본인들 민도 존나 낮다 싶음… 누구 하나 커피컵 놔두면 거기 우르르 버리는 한국인들 만큼이나.
@@tosiri6243 그래도 아직까지 우체통에 쓰레기 안버리네 다행 ㅋㅋ
일본인들에게 들어보면 맞음요. 일본에 대해서 너무 미화만하고 단점부분은 절대로 인정안하는 사람들 많죠.
올해 1월에 오사카 도톤보리의 개울/강에 가보니 해외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군요. 영상 내 기온처럼 음식물/음료 용기들과 비닐 봉지들도 주변과 강 위로 많이 보였구요. 단순히 쓰레기통이 있어서 될 정도의 양이 아니었고, Over-tourism의 심각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상방송보고서 여행갔더니 기존에는 보지못했던 경고문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도 쓰레기 던지지마시오 보이고 휴게소화장실에도 차안과 가정용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일본어로만 써있더라구요😂
외노자 수가 늘었다는 방증임
일본 철도오타쿠 유튜버가 버스타고 가다 합류지점 빈 땅에 쓰레기 버려지는거 보고 놀랜적도 있어요.
@@내가니형이다 일본 고속도로에서 일본애들이 외노자인가?
@@내가니형이다힘내세요
@@jethytrianon일뽕인거 같아요ㅋㅋ
1:09 한국어로 랩해도 문제없이 잘 하실 듯
뭐 우리나라도 같은 이유로 다 없애버려서 거리마다 아아컵이랑 탕후루 막대기가 널리게 만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음쓰는 아니지 음쓰는.... 국민성이니 민도니 하는 말들은 그냥 추세나 경향일뿐 세상 사람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오히려 서로 감시할정도로 민감하니까 익명성을 위해 집에서 먼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다는건 비극인것같다...
그리고 오상 츄미코는 쉴때는 그냥 쉴수 있음 좋겠다. 그놈의 알선생님땜에 쉬지도 못하고...
일본여행가서 길거리 음식이나 간단한 음식 먹기가 두려운 이유 = 들고다녀야됨 ㅋㅋㅋ
그래서 아예 편의점서 봉투하나 받아서 쓰레기 모아놓은 다음에 묶어서 가방에 넣고
호텔들어가서 버림
그냥 불편하고 귀찮은 정도지 두려울 정도까지 머있음?ㅋㅋ ㅋ 개오바네
@@spedey2 그냥 한국에선 쓰레기통이 널려있고 없으면 그냥 바닥에 버리면 그만이니까 두려운거같음
@@valakvalak9851극혐
한국에서 서비스직 알바생입니다. 저희매장에도 가정쓰레기나 일반쓰레기를 가져오셔서 버려달라고 하십니다. 민도의 문제가 아닌 본성인가봅니다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인지라.....
[꼬미 야시키]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어느 나라나 진상은 있음. 그게 뻔질나게 많냐 보기 희귀하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 정도의 차이를 민도라고 하면 뭐... 그럴수도 있고~
길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똥싸는 중국인들도 본성인거죠?
ㅇㅇ ㄹㅇ맞음 근데 다른건 일본애들은 우월주의에 쩌들어서 일본은 깨끗하다 쓰래기 안버린다 하고 외국은 ㅈㄴ비난하는게 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악설
저번주에 교토 오사카 갔다왔는데 캔이랑 페트 버리는 분리수거 통은 자판기 옆에 많아도 일반쓰레기 버리는 곳이 없어 너무 불편했어요😢
민도가 일본에서 새로 수입된 단어 같지만 우리 나라도 옛날부터 국민성이라는 단어 쭉 써왔죠
후반에 말씀하신 싱가폴 사례까지 해서 동아시아 국가들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꼭 닮았네요
이건 국민성이라고 하긴 그렇고 아시아도 그렇지만 유럽 등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의 인성의 문제이자 빈곤했던 나라들이 갖는 형태였고, 이중성의 대표국인 일본 또한 같구요.
하지만 빈곤한 나라에서도 부유한 나라에서도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절대 저렇지 않기 때문에 중국처럼 길가에 똥을 싸거나 물건을 사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정착된 나라가 아나리면 국민성으로 묶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법이란 걸 만들어서 사회적인 룰을 만든 거구요.
하지만 법을 강력하게 행하지도 않고 있고 제대로 본보기도 있지 않아 조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니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이기적인 인간들이 설치고 있는 것이죠~
국민 모두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싸잡아서 국민성으로 몰아가는 님의 인성도 그닥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매번 새로운 주제로 재밌게 알려주시는지..
왠만한 tv방송보다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더 없다느니 많다느니 한국이랑 비교하는 댓글좀 자제해주세요
뭐만하면 '한국이 더 안좋아'라고 물타기하면서 영상내용과는 다른방향으로만 생각하고 내용을 이끌어가려는분들이 일본관련 영상엔 항상 계시는 것 같아요
한국이 쓰레기통이 없다?그럼 그거대로 문제인식을 해서 개선하자느니 해결책을 얘기해야지 일본 쓰레기통 적다는 영상에 한국이 더 없다고 말하면 그래서 결론은..
한국이 쓰레기통 더 없으니까 일본은 문제없다?
이런식의 물타기하는사람이 매우 많은것 같아서 영상은 좋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ㅎㅎ 습관적으로 " 한국은 더 심해요."
못난걸로도 우리나라가 1등이라고!
그거 어느 영상이나 다 그럼ㅋㅋ 외국소식이나 외국주제의 영상보면 다 달려있음. 한국이 더 심각하다 남의 걱정말고 한국 걱정이나 해라 한국도 마찬가지다 등등ㅋㅋ 무슨 집단으로 병걸린거같음.
진짜 부끄러운게 이렇게까지 본인나라 욕하는건 못봤습니다.
진짜 외국인들이 보면 뭐라할지.
중국인들도 자기나라 자랑하기 바쁜데
왜 이렇게 본인들이 본인나라 욕하는지...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누워서 침뱉기 아닌지.
근데 찌라시나 불법주정차만 봐도 한국 거리가 더 더럽긴해
몇달전 일본 야후에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뉴스 본 적이 있는데 봉투에 용변 큰거 봐서 던져놓은것도 있더군요 사람 사는 곳 대충 다 비슷할겁니다. 일본이라고 특별히 크게 다를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엔 길가에 쓰레기통없어 불편했는데 자기쓰레기는 본인이 집으로 갖고가는게 맞는듯싶네요 아무래도 쓰레기버리는거에 부담이 되니까 쓰레기를 안만들려하겠죠
카페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놔두고 어디 가도 안 가져가는게 딱히 한국인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인심이 좋고 선량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 듯.
다 마찬가지인거 같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음.
단지 한국은 땅이 워낙에 좁고 인구밀도가 빽빽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잘 갖춰질수 밖에 없고 cctv 설치도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외국은 땅덩이가 워낙에 넓어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기가 힘듬. cctv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 화질도 구리고 장식용도 많지. 설치비용도 정말 비싸니까.
인간은 어디나 비슷한거군요..
일본의 거리를 보고 너무 환상을 가졌내요
한국 시골에서는 아직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니까 쓰레기 내용물 뒤져서 범인 찾아서 이장이 아침방송으로 누구누구 함부로 쓰레기 버리지 말라거 하고 있습니다ㅎ 도시도 다르지 않겠지만.. 인간이란 감시와 통제가 필요하긴하죠. 사회질서에 대한 강박성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서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큰 대로변은 보는 눈이 많아서인것 같고 주택가는 서로 치우면서 감시해서가 아닐까 싶어요ㅋㅋ
상가가 섞여있는 이면도로쪽은 꽁초나 쓰레기 종종보이더라고요. 근데 이게 관광객때문인가? 싶었지만 길빵도 많고 난바 근처 저녁늦게는 50대 직장인 아저씨가 차 두대는 너끈히 지나다니는 길에서 노상방뇨도 하더라는ㅋㅋ
실제보다 더 깨끗해 보이는 플러스 요인은 길 포장과 건물과 건물의 턱 등이 높이와 폭이 되게 엄격할 정도로 균일하게 정렬되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일본(삿포로) 갔다왔는데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마시고나서 버리려고 봤더니 한참을 찾아도 쓰레기통이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가게 점원에게 쓰레기통 (고미 복스…라고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 자기한테 주면 된다더라구요… 그 가게에서 사서 마신건 스스럼 없이 주겠는데 캔이나 편의점에서 사서 먹고 마시고 했던 비닐이나 캔 등 쓰레기 모아놓은 봉지도 주기에는 무안해서 “여기서 나온 쓰레기가 아닌데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드렸던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가방이나 말씀하신 쓰레기 봉지에 별도로 모았다가 호텔에 돌아와서 분리 수거하는 기준에 맞추어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도 마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구요.
8년전 강남에서 알바할때도 환경미화원한테 주워들은게 가정용쓰레기때문에 쓰레기통 줄였다하네요 걍 사람사는곳 다 거기서 거긴듯
자기가 만든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서 처리한다는 문화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다니 ㄷㄷ
그렇게 가르치는데 뭐 가르친다고 사람들이 다 말 듣습니까
남들이 볼 때는 그렇게 하는데
안보면 그냥 버립니다.
드라마나 애니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만들지만 현실은 언제나 달린거임...
항상 그런식으로 포장하는나라긴함ㅋㅋㅋ그냥 사회문제때문에 생기는건데 원래 그런문화고 우수한 민족이라는걸로 귀결시키는게 일상임
일본에 세달여행후 화요일에 왔는데 절감하는내용입니다.삿포로머물때 오상부부 어디에살까 늘생각하고 다녔습니다
가만보면 국민성이란건 허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나라의 제도와 규범, 교육 정도에 따라 공공질서가 유지 되는게 맞는듯.
그건 아니라고 봐요. 애당초 제도와 규범 자체가 유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이 소수여야 하니까요. 다른 나라들은 너무 많아서 공권력 투입 자체가 불가능하거든요. 모두의 책임 무책임과는 달리 나쁘니까 안하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다 자체에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모두가 착해야 좋은 국민성이라는 건 웃긴 거죠. 그건 그냥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기계이길 바라는 거잖아요? 대다수가 착하면 좋은 국민성이 맞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제도가 채우는 거죠. 제도의 크기 자체가 한계가 있으니까요.
쳐다보는 눈이 많냐적냐 이 차이일뿐.
유료주차장놔두고 불법주정차하는 한국보단 나은듯😂😂😂
@@뉴스공장로동자 영상 보고 이소리한다고?일뽕 폼 지렸다 ㅋ
8:00 분리수거만 되면, 일주일에 혼자면 10L (약200원), 가족이 있으면 20L (약400원) 쓰레기 봉지 하나면 충분할텐데...?
일본 살 때, 진짜 한국처럼 종류별로 버리는게 아닌 가연성 여부로 쓰레기를 버리다보니, 정말 불편하고 버리는 입장에서도 음식물 쓰레기랑 종이 비닐 이런걸 같이 넣어 버리는게 진짜 좀 그렇더라고요.
차라리 쓰레기 버리는 장소만큼은 차라리 한국이 나은거 같습니다. 결국 수거차량에서 섞이더라도 버리는 장소에서는 그게 분별이 되기도 하고 되려 깨끗한 편이거든요.
일본도 시구에 따라 분리수거가 다 틀려요. 소각장이 있는곳은 프라스틱도 태우지만 없는곳은 다 분리해서 태워버리죠. 묻을 땅도 없고 활용할 회사도 없어서요.
버리는건 직관적이라 편한데 음식물 쓰레기랑 다 엉켜서 벌레 생기는게 치명적임
신주쿠가면 온바닥이 전단지와 쓰레기,노숙자 천지
요즘엔 음식물할거없이 그냥 봉투에 다 담아서 버려도 되는데? 엄청 옛날에 사셨나봐요😂
@@byebyegood3497 거긴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다 지나다니는 곳이다보니, 예외적이라 할만하죠
한국은 일본에서 깨끗히 버린 페트병을 매년 2만톤 넘게 돈주고 수입하고, 똑같이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지만 평균적으로 훨씬 깨끗하죠.
그 이유가 높은 국민성이라기 보다 서로 감시하는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흥미롭네요.
하지만 그정도로 환경에 예민하게 구는 문화가 있고 그걸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는 건 여전히 부럽네요 🙂
소매점 등 가게들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선 쓰레기통이 어느 정도는 길거리에 있어야합니다.
배경이 교토 카모가와(강) 이네요. 늘 저 강을 가보고 싶었는데 작년 가을 드뎌 가서 저 돌 다리도 건너고 한참 있다왔습니다.인상 깊었어요. 감사.
일본도 옛날부터 쓰레기 담배꽁초에 길거리 침 많아다고 합니다. 그걸 초등부터 꾸준하게 교육시시킨 결과가 지금에 깨끗한 거리가 되었고 벌금도 다 찾아내서 내게만든 것도 크게 한목하지요. 주위에 벌금 물었다는 소문나면 창피하기도 하지만 들켜서 25년전?에 담배 꽁초하나에 오육천엔이면 엄청 큰돈이라 담배회사에서 휴대용 재털이을 주고 유행도 시켜지요. 그래도 으슥하고 cctv없는 곳은 쓰레기 엄청 많아요. 특히 도로 잡초숲 ...
쓰레기 문제는 어디나 다 문젭니다... 그나마 아파트라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곳을 매일 쓸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런 문제는 어디나 문제 같습니다. 미국 같더니...분리수거 이런 거 없더군요. 뭐 물론 10여전 얘기지만....
맞습니다. 일본에서 실외 쓰레기통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문제가...
나이드신 분들이 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살살살살 잘 떼가서 자기들이 사용하는 분들이 계셔요.
그거 막으려고 관련 스티커에 칼집을 내서 판매하기도 하고 가구 등의 폐기물에 스티커 붙이지 말고 처리업체에 인터넷/또는 전화로 신청하고 처리금액 지불한 다음에 폐기물 처리번호를 붙이는 방법으로 바꾼 이유도 그런 거죠.
요즘은 동사무소에 있는 소형가전 폐전에서 PC만 골라서 거기서 램만 빼가는 나이든 분들도 많습니다.
이전에 재개발 지역에서 일할 때 그렇게 쓰레기 버리고 별별짓을 하는 분들 찾아내서 이야기 하면 다들 자기가 안했다고 해요. 결국 경찰 불러서 CCTV 보여주고 벌금 100만원을 멕이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형사입건까지 시켜버리는 경우(진짜 가능합니다)도 많았습니다.
그런분들 공통점이 '니가 뭔데!' + '나이 어린것이' 입니다. 좋은말로 해결된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
그런 사람들 진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근데 잡혀서 벌금 물거나 해야 됨. 그래야 좀 덜하지..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레기통 없어진 결정적인 시기는 2002년 월드컵 때임..
그 전에 911테러가 발생을 했고, 이 후 쓰레기통에 폭탄 투척하는 일이 터지면서 테러 대체 사유로 쓰레기통을 싹 없앰
이후 한국의 경우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가 없네? 재설치 하려니 돈이드네? 하면서 현재까지 온거..
즉 한국의 경우에는 행정 편의 때문에 다시 늘지 않고 있는거..
근데 쓰레기 봉투 엄청 싸네....
50리터 1250원인데..
장당..
대신에 주민세가 살인적입니다…
911테러가 그렇게 오래됏다는거에 깜놀😮 한 2008년도 일어난일처럼 생각되는데욤
@@로얄밀크-m7w 그때는 서브프라임 사태
옛날엔 골목마다 있는 자판기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진짜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강력한 처벌이 민도를 높임. 한국에 사기꾼이랑 이상한 빌런들이 많은것도 처벌이 약하기때문이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람사는데 똑같다고, 우리나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잘난 척은 안하지요...
@@scyu13 사람사는데 다 똑같습니다. 선생님 댓글처럼 일본에서도 같은게 있겠지요.
이번에 도쿄갔을때 실제로 편의점 들어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외국인들 많이 봤네요😮
같은 건물에 사는 순복음 박권사네는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아예 안쓴다 식구들 외출할때 한 주먹씩 움켜쥐고 건물 입구에 다른 사람들이 내놓은 쓰레기봉투 위에 얹어놓고 가버려 바람이 불면 건물 안이 개판이 되는데 신경안쓰더라 자기는 버렸고 날라간건 바람 책임이라는 마인드 심시어 새벽 4시 반에 새벽예배 가면서도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데 말을 해도 안통하고 내 나이가 80이다로 마무리
교회에 갖다버리라고 하세요...아니면 사진찍어 신고하셈...
예수님이 그러라고 했나 보네...
쓰레기 봉지 비우고 봉지 가져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판되유
삿포로 여행11월갑니다 좋은곳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쓰레기봉투 가게앞에 내놓은것도 쓰레기만 빼놓고 봉투만 가져간 사례도 있었음. 결국 CCTV에 걸림;
그래서 서울시도 쓰레기통을 없앤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민도가 높아졌다고 판단해서, 다시 늘릴것이라고 합니다.
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 달기...
똑같지 않음 한국이 압도적으로 더하지ㅋㅋㅋ 도로 인도가 "쓰레기버리는곳" "똥오줌싸는곳" 인데 한국에서는ㅋㅋㅋㅋㅋ
편의점하는데 집쓰레기 들고와서 버리고가는사람들도 한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있는 쓰레기 봉투에모아서 가져다버릴꺼면 분리수거라도 하던가
아이러브캠핑 카니발 고속도로휴게소 대형차주차칸에서 운전석 열어서 쓰레기봉투버리고가더라구요
제발 담배꽁초 쓰레기는 집에가져와서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자! 무엇보다 운전하면서 창문열고 침뱉지말자! 뒷차운전자들이 토할것같아요..매너자켜요..선진시민의식이 절실합니다
작년에 후쿠오카 놀러갔다 자판기에 음료수 뽑아 먹고 쓰레기통이 없어서 한참을 들고 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그러다 출국 하는 날 후쿠오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공무원? 분이 오셔서 설문조사 하는데
일본이 깨끗한건 좋은데 길거리 쓰레기통이 없어서 더울때 마시면서 걷고 싶어도 버리는게 애매해서 불편하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와 똑같네요 사람 사는 데 다 비슷한 듯
와 진짜 저도 자판기에서 음료수하나 뽑아먹으면서 지하철내려갔는데 쓰레기통을 아무리찾아도 없는거에요 ...
그날일정 있던곳까지 들고갓는데도 없어서 근처 마트에서 선물 여러가지 사서 나오면서 디저트카페까지 들고다녔어요 ...
직원한테 혹시 이근처에 쓰레기 버릴곳이 어디있나요 ? 물어보니까 직원분이 웃으면서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버려주셨음 진짜 없긴 없었어요 ....
타워맨션은 쓰레기장이 크니 좀 대충버리기도 하는데 작은맨션도 까다롭고 단독주택은 동네 쓰레기감시반 있어서 더 빡쎔
개인적으론 국내던 해외던 여행시에 검정봉투를 항상 들고다니면서 쓰레기는 가지고다니다가 숙소에서 버립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그렇게해오셨고 배우기도 그렇게 배우다보니 불편함없이 자연스럽게 하고있네요.
한국의 아파트 문화에 한해서 말하자면, 단체관리 시스템이 잘있어서 음식물쓰레기는 대형쓰레기통에 버릴수있고, 분리수거도 특정요일에 전부다 할수있게해주죠. 일본은 거리마다 전부 다르게 요일제로 버리게 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가령 개인주택이많은 캐나다같은경우에도 집밖에 개인쓰레기통이 있어서 집안에 굳이두지않아도되는게 참 편하더라고요. 일본은 정책을 손봐줬으면하는..
스위스 하천에도 심각하진 않았지만 다리 밑에 쓰레기가 빙빙 돌고 있는 걸 보고선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투기한 것이 아니라 바람에 날려온 쓰레기 일 수도 있겠지만
법과 제도에 의한게 크죠
한국과 일본의 비율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국도 편의점에 집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원래 편의점 밖에도 쓰레기통 뒀는데 쓰레기들이 집 쓰레기 너무 많이 버려서 없애버림.
아직도 허락없이 차 안에 모아놓은 쓰레기 버리러 오는 쓰레기들은 많지만 그나마 집 쓰레기 버리러 오는 쓰레기들은 사라졌어요.
아참 똑같은 이유로 외부 테이블도 없앴는데 쓰레기통이 한발자국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 + 지나가다가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없애버림.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테이블 이용객 90%는 테이블에다 버리고 갑니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릴 줄 아는 사람은 10% 수준임.
우리나라도 길가주차나 쓰레기 담배같은것들을 벌금 ㅈㄴ쎄게 물려야하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하지만 모든 것에 이름이 있듯이 물건이라는 것도 자신의 자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도 공공쓰레기통 많이 없어졌지. 90년대까지만 해도 하도 길에 쓰레기를 많이 버리니까, 길에 버리지 말라고 쓰레기통 많이 설치했는데, 쓰레기 분리 수거 실시되고나서는 한국도 일본처럼 집에 쓰레기를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것 때문에 90년대 말부터 길거리 쓰레기통이 점점 줄어서 요즘은 거의 없음.
최근에 나고야를 다녀왔었는데 기존의 일본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더군요. 사카에 주변에 갔었는데 길에 쓰레기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거 보고 적잖이 충격 먹었습니다. 다른 일본도시들은 후미진 곳에 쓰레기가 방치 되거나 쑤셔넣어놓은 걸 많이 봤었는데 사카에는 길에 쓰레기가 날렸었고, 한참이 되어도 잘 안치우는 걸 보고 놀랐네요. 일본도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카에는 유흥가입니다. 그런데는 어딜가든 그래요 일반시민들의 주거지를 가야죠
@@clloud5462 일반 시민들의 주거지는 관광지가 아니에요 왜갑니까...
사카에? ㄴㄴ 일본은 한국과 비교불가 화장실도 마찬가지 시골가면 별수없다? 일본은 쓰레기에 병적임 시골 어디가든 엄청 깨끗하고 하천주변 밭 논 할것없이 깨끗함
블루 오렌지님이 본건 정말 특별한 케이스
나고야사는 사람입니다. 사카에, 오스는 유흥가, 번화가라서 그럴수있습니다.
일반주택가에는 길에 쓰레기 거의 없습니다. 집 앞에보면 쓰레기 봉투 넣는 박스나,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까마귀들이 엄청나게 오거든요.
사람 사는게 다들 비슷하네요~😅
일본여행을 가본사람이면 안누를수 없는제목
결국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
맞아요 며칠전에 도쿄갔다왔는데 쓰레기통없어서 계속 들고다녔어요😢
도쿄 여행갔을땐 그래도 서울보단 많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쓰레기 불법투기나 얌체같이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은 걸리면 벌금을 100만원씩 부과해야 합니다. 100번 하다가 한번 걸리면 그 비용이 더 높도록 말입니다. 그래야 근절되고 사라집니다.
그런 얌체같은 마음과 교양머리는 절대 자발적으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런것은 민도 이야기하며 일반화 할것이 아니고 얌체짓 하는 인간만 반복적으로 얌체짓 합니다.
폭발력 강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솔직히 기명식 쓰레기배출 나쁘지않은거같다
근데 버리는사람이 다른사람 이름 적어서 배출하면 어떡하지?
맞아요~
이런 사정을 알고 있는데,
일본 분들은 이런 얘기는 절대 안 하시더라구요!
일본에 사시면서 이런얘기해도 괜찮으신건지...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동네마트에서 물건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남편이 아이스크림 한 개 먹고 껍질 버릴려고하니 캐셔아줌마가 달라고ㅡ괜찮다고 하니 마트쓰레기통을 없앴다고 하더라. 아기똥기저귀까지 가져와 버리는 사람이 있어서 치웠다고 합니다. 세상엔 참 별 사람이 다 있네요ㅡㅡㅡ😮😮😮
나고야랑 오사카에 최근가지 몇년씩 살았었는데, 나고야는 종량제봉투 있는데 한국보다 훨 쌌고, 오사카는 아예 종량제봉투가 없음. 두 도시 공통으로 놀란점은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린다는 것.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장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그걸 안해도 된다는 게 이래도 괜찮나 싶으면서 편하기도 했음. 그냥 날짜 맞춰서 내놓기만 하면 다 가져가는 편한 시스템인데, 그게 하기 싫어서 공공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건 진짜 짜치는 인생이라고 할 밖에. 그리고 쭈욱 공동주택에 살아서 다른 집들 분리수거해놓은거 보면 진짜 대충대충함. 일반쓰레기에 종이나 비닐포장지 든 건 예사고, 이물질 묻은 포장재 씻지도 않고 내놓은 거 흔히 봄. 분리수거 의식수준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다고 느낌.
한국도 거리에 쓰레기통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마시던 컵이나 캔 이런 거 갖고 다니다가 가게 이용하고 같이 버려달라고 부탁하거나 집에 와서 버리고 합니다. 한국은 거리 쓰레기통을 없앤 게 쓰레기통에 폭발물 사건 있고서 없앴을 거예요. 지하철 내에는 그래서 속이 보이는 형태의 그물철망 같은 쓰레기통을 설치하고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전에 종각역의 계단 입구엔 쓰레기가 수북이 쌓였었네요.
서울도 다른 선진국 대도시에 비해서 거리에 쓰레기통이 절대적으로 적어요
우리나라도 공원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가정 쓰레기를 가져와서 버리곤하죠. 정말 쓰레기같은 인간들이라는
한국도 종량제 시행 초기에 저런일이 꽤있었죠..
규격봉투 가격도 싸구만... 울동네 10리터 10장에 6천원인디...
예전에 한국도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있었다,,
그런데, 거리에 쓰레기 통이 있으면 주변이 깨끗할것 같은데, 아닙니다,, 오히려, 쓰레기 통이 넘치고 벌레와 날파리 악취와 담배냄새로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주변에 쓰레기 들이 모여서 거리는 쓰레기로 넘치고 이것을 청소부가 그때그때 치우기는 불가능 했습니다,, 거리에 쓰레기 통을 치우고 없애니까 거리가 오히려 깨끗하게 되었어요,,
잘 보겠습니다~
1986년에 일본에 오사카 승선실습을 갔습니다 가기전 일본은 깨끗한 나라라고 반 세뇌교육을 받고 갔는데 뒤골목쪽에는 담배꽁초는 널부러지 있고 사람사는곳은 다 같다는것을 느겼고 그시절 일본은 전반적으로 거리가 깨끗하지만 보이지 않는곳은 아니라는것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것은 세금과 강력한 법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느나라던 같다고 봅니다
아저씨... 2:8논리 아시나요 2를보고 더럽다고 하지마세요. 본인 사는 동네 골목만 가보세요. 일본 100년 뒤 떨어져 있어요. 길바닥에 침 겁나뱉고 쓰레기 아무데나 뱉고 담배꽁초 그냥버리고 화장실 겁나 더럽고 이게 2024 한국 현실이예요.
저도 오사카 32년째 살고있어요 오사카 난바에서 길거리에서 침뱉는 사람들 50~60%도 아닌 100% 한국인입니다 쓰레기도 한국이랑 비교할수준이 아니네요 시내아닌 주택가 돌아다냐보시면 압니다 몇번 관광지 가보고 전체를 아는것처럼 하지마세요
깨끗하게 유지되는 건 세금과 강력한 법. 동각합니다. 뉴욕 14년차인데, 뉴욕도 깨끗한데는 깨끗하지만, 대부분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죠.
깨끗한 곳은, 관리가 잘 됨..ㅋ(청소부가 시간별로 치움)
특히, D.C같은데 가보면 관광지, 행정지구 같은데는 동네 전체가 호텔같다는. 쓰레기 하나 없고, 정원이나 화단 관리 잘 되어있고.
돈질한게 눈에 보인다는..
@@슌토쿠미치 32년 째 일본 살고 있으면서 고작 몇번 한국 왔다고 다 아는 척 하지 마세요~~~~~~
@@슌토쿠미치이새끼 이거 구라 같은데?
사람사는곳 다 비슷하네요....우리나라는 고속도로 휴게소 쓰레기통에 많죠
한국도 길거리 쓰레기통 없앤 큰 이유가 종량제 이후로 가정쓰레기 갖다버린사람들이 많아서인데 사람사는 데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음. 그리고 작년까지 제주도 2년살다 왔는데 클린하우스가면 음식물쓰레기 음쓰기계에 안버리고 기계위에 던져놓고 가는애들도 태반이라 충격먹었음. 아니 음쓰를 굳이 가지고 클린하우스까지 갔으면 바로 기계 앞까지 디 와놓고 왜 위에 던져놓고 도망가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음
한국도 마트화장실에 음식쓰레기 갖다 버려서 막히는 경우 있고요. 빨래도 해요. 화장실앞 쓰레기통에 집에서 가져온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많고요. 똑같아요. 왜 이렇게 개념없은 인간들이 많은지..... 애들이 더 바르게 잘버려요. 가르쳐주면 어른보다...... 어른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한국에는 늙은 사람들이 옛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조금 있어요. 철 없는 청년들도 그런 현상이 조금 있고요. 집 쓰레기 들고 오는 경우랑 남의 물건 훔치는 짓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소수의 늙은 사람들이죠. 20년 후가 지나면 그런 분들은 한국에서 죽어서 예절 바른 나라가 되겠네요.
일뽕들 어떻게든 일본 쉴드 칠려고 우리나라를 끌어 드려 우리나라 비방 ㅋ
항상 외국인이 문제지 ..시부야도 일본인들만 살앗어도 인구 관계없이 사람이 북적이든 아니든간에 거리 깨긋하고 쓰래기 버리는이 없음 .. 옛날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들리는곳은 특히 더 쓰래기 문화가 생겨서 도쿄인들도 구지 거기서 지킬 필요가 없게 된것임.. 번화가 말고 외각만 빠져도 다 거리 깨긋함 .. 외국인들 관광객 밀집지역말곤 다 깨긋함 .. 정말 거리 깨긋 가게앞 청소 . 그리고 업체 차들 트럭 탑차 할것없이 깨긋하게 관리 하는건 세계 1등임
오늘 근무중이신 경비아저씨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쓰레기통 핑게대지말고 본인이 봉투 휴대하는 문화가 돼야 할듯 합니다
옆에 재털이 있어도 바닥에 꽁초 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 않된다
나름 우리나 일본이나 예의도 있고 하다고 하지만 삶이 각박하고 가난해지니 저런 일이 생기는 듯 ㅠ
한국은 쓰레기통이 없는 곳인데도, 구석에 보면 쓰레기 쌓여있더라구요.
그거 치우실 분들 생각하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나라도 쓰레기만큼은 일본처럼 철저하게 관리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겠죠...?
덕분에 일본에 차로 여행다닐때 아주 곤란했습니다;; 가끔 분리수거가 가능한 이온이나 캠핑장에 버리는데, 정말 불편했습니다. 외국인이니 버리는 방법도 모르겠고 참 곤란하더라구요.
아 맞다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커피 마시고 버리려고 주변 쓰레기통 찾던 차에 휴지통 뚜껑에 저 문구가 적혀 있더라구요. 근데 관광지에 왜 일본어로 적어놨을까? 궁금했는데 그런 충격적인 이유가 있었네요.
근데 쓰레기 봉투 가격은 우리보다 저렴하네요?
우리 나라도 쓰레기통 없앤 이유가 가정 쓰레기 불법 투기 때문임
일단, 분리수거라는 제도가 너무 불편한건 사실이다.
그러니 귀찮아서 버리는게 아닌가. 봉투값이 아까운것보다는.
일본정보 유튜버중에 이채널이 제일 좋다
공원이나 바닷가 가면 아침에 난리. 바닷가를 끼고 있는 광역시인데 ᆢ 정말 여름에 그 사람의 인성 나옵니다. 그리고 매번 그곳 주민들은 파리들 때믄에 힘듭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이상한 사람이 분위기를 흐리는 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처벌을 세게 하고 늘 감시하고 단속하면 어디든 쓰레기 한 톨 없이 깨끗한 곳이 되겠죠.
글치~ 어디나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함. 우리나라도 불법주차 과태료를 몇십만원 해버리면 거리에 불법주차 싹 없어질걸?
와 소름.... 오늘 가족끼리 저녁시간에 일본에 쓰레기통이 적은 거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 어 그러고 보니까 일본에 쓰레기통이 왜 없었더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설명 할수 있겠네요 😂
그런데 오히러 이렇게도 생각되요.. 배려나 법질서, 공공질서를 잘 지키게 하는 것도 결국 그 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능력이고 그것도 어릴 때부터 교육받는거고 국민들끼리 약속한 거라는 점.. 그걸 잘해내는 일본이 대단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한국이 갈 길이 아직은 멀 다고 생각돼요. 우리도 멀지 않은 미래엔 일본 못지 않게 공공질서를 잘지키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본인들 개인들은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고 다 감시 때문에 질서 잘 지키고 쓰레기 없이 깨끗한 길거리를 유지한다고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우리에겐 아무 발전이 없으니깐요!!
인간은 어딜가나 똑같음.
어느나라 사람이든 똑같음.
고로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음.
강남역 신논현역에도 유모차에 검은봉투 가져와서 역사에 버리는 할머니있었음
작년부터 역사에 쓰래기통 사라져있드라 ㅋㅋㅋ
어디 안좋은곳도 아니고 땅값개비싼 강남 서초에서도 저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