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산간마을, 3m가 넘는 강설량,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하루를 엿보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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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7

  • @산속의섬
    @산속의섬 14 днів тому +2

    홍천에 을수골에
    조동휘 내외분께서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신적이 있는데 감명깊게 봤답니다
    곧 엄동설한이 다가올텐데
    김장 김치도 꺼내고 토종닭 삶아서 촛불에 의지하며
    맛있게 드시는 내외분
    건강하시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촛불

  • @광장-o4f
    @광장-o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울수골 에도 겨울웁니다
    한겨울은 밖에서 쉬해도바로얼어 버려요
    이곳은 여름엔 정말 시원해요 계곡물은 말할수얷이깨끗하고요
    건강한것도 공해가없고 늘스트레스안받고 해서 건강하실것같아요 늘두분건강과 웃음으로 살아가세요~~♡♡♡

  • @산속의섬
    @산속의섬 14 днів тому +1

    두 내외분 얼굴 모습에서
    행복이 넘쳐나네요
    두분이 살고계신 저곳이야 말로 하얀 백설의 천상에서
    노니는것 같습니다
    왜 불편한곳에서 사느냐는
    피디님의 바보같은
    물음에 저는 허허 웃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광장-o4f
    @광장-o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삼척에 겨울영삼 정겹네요 ~
    시골 하하고도 오지 삼척이죠!
    사람의 삶은 늘 같은 날에 같은 나날이 반곡되는 시골살이
    설피는 다래나무로 만들고 잘굽혀지고 가을엔 우리네 열매를주는 설피 신발?
    겨울엔 아주 경겨운 우리네 오지시골집
    그립습니다~
    누구나 추억이 있는 추운겨울 그러다보면 어느새
    솔가지 솟가지라하죠! 콧구멍까매지고 저불로 이불꾀매고 밥도먹고 밖엔 짐승소리에 한겨울밤은 무서워 이불속이나 엄마옆 딱붙어 잠들곤 했었디ㅣㄴ 우리네 시골 그립습니다 ~~^^^!

  • @뜨개조아
    @뜨개조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이건 지금이건 시골풍경은
    언제봐도
    정겹습니다

  • @최안나-f3u
    @최안나-f3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정감넘치고 사랑스러운 고콜..
    그 불빛을 바라보는
    산골할아버님의 따뜻한 시선...
    마음이 훈훈해지는
    아름답고 선한 영상이네요..

  • @사랑과평화-u8l
    @사랑과평화-u8l 3 місяці тому +2

    옛날 한국기행 반갑네요.

  • @김동순-e2c
    @김동순-e2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아름다운 풍경을 봅니다

  • @autumna1100
    @autumna11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똥꾸빡꾸
    @똥꾸빡꾸 Місяць тому

    나무가 아니라 덩쿨 입니다...다래라는 열매가 여는 덩쿨 이지요... 키위가 다래 개량형 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재대로 잘 익은 다래가 전 훨씬 맛있습니다...지금이야 단열이 잘되서 한옥이 좋다고들 하지만 저 어렸을때는 자리끼 라고 해서 아버지가 다음날이나 늦은 밤에 드실려고 떠다 놓은 물 사발이 한겨울에 방 윗묵에서(아랫묵,윗묵이라고했습니다) 땡땡 얼어있었습니다...그만 큼 추웠죠....

  • @summerosim
    @summeros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리얼리티 장난아니네요

  • @안떵현
    @안떵현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혼자라면 가서 살고싶네요

  • @김중환-v8w
    @김중환-v8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영상인데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 @리겔-p7f
    @리겔-p7f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강원도에서 볼수있는데 부뚜막 귀퉁이에 진흙을 이겨 쌓은 것으로 불씨 보관 용도로 쓰였다.
    강원도식 벽난로. 방 모서리에 흙으로 사람 코 모양으로 난로처럼 만든 것으로 난로겸 등불 역할을 하였다.

    • @몽실엄늬
      @몽실엄늬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글내용으로 상상 해보는데요
      신기합니다
      코가 맵지는 않을지요?

  • @차미경-e1p
    @차미경-e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래나무순 나물 너무맛있어요~

  • @김정근-n1m
    @김정근-n1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고향 강원도정선그립습니다

  • @oys2003
    @oys20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눈이 많이 내리는 7가구만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설피, 인상적이고 춥지만은 아닌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 @수수-x3s
    @수수-x3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무해가면서 물동이로 산에가서 지게로물떠오고 솥에다가불때서밥묵고 겨울이면 먼눈이그리만이왓는지 눈녹으면 진흙길신발이니머니흙탕물 그래도 그어린시절이 그립냉

  • @임점순-b3o
    @임점순-b3o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 무게도 솔찬 하겠는데요 저렇게 걸어 다니며 운동도 엄청 들고 다리 힘이 짱짱하네요

  • @kdh24820
    @kdh2482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척시인구6만3270명 ~원덕읍인구3207명 ~태백시인구 3만8918명~고단한삶

    • @신엘리사
      @신엘리사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 사람들은 무엇으로 돈을 벌까요?

  • @민트-k1g
    @민트-k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영상이 아닌거 같아서 의아했는데, 역시 12년전 거네요,!😅

  • @정승원-d3z
    @정승원-d3z День тому

    🎉

  • @김흥선-d4m
    @김흥선-d4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3메다 눈오는데 버틴 지붕이 더 대단하다

  • @유동운-e4i
    @유동운-e4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때 내레이션은 다른 분이셨네요(지금 한국기행 내레이션은 전 아나운서인 이금희인데요).

  • @jyrewciiso4316
    @jyrewciiso431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겨울에 목욕 하는고.
    사람답게 깨끗히 싸우나도 하고 헬스 하고 살아야지

    • @산-u2j
      @산-u2j 9 місяців тому

      물데워서 하겠지요

  • @김도겸-m2h
    @김도겸-m2h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12년전 영상

  • @서윤호-e3n
    @서윤호-e3n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화 좀합시다

  • @Iamyoutuber1397
    @Iamyoutuber1397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일본처럼 습한 나라는 다다미가, 인도네시아처럼 야생동물이 많은 나라는 집을 나무위에, 북극에서는 이글루를.... 인간은 환경에 맞게 거주지를 만들어 왔을뿐...그게 무슨 조상의 지혜니 과학이니 하면서 포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 @mr_6855
      @mr_685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뭔 개좆같은소리여 남태평양 어딘가는 바나나 잎으로 집도 아닌 그런걸로 살아온 사람들도 있었는데 문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선조의 지혜나 기술력을 현대 와서도 감탄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가 어디서 잘못됐길래 그렇게 생각하는지...ㅉㅉ 왜 생활방식에 한에서라고 말하려나

  • @fernandananda5170
    @fernandananda5170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내레이션 목소리를 바꿔주세요

  • @던진도너츠-u2o
    @던진도너츠-u2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12년전 영상이네??장난하냐?

  • @upyi1412
    @upyi14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금희 말고 이 분이 나레이션 하는 것 다시 보고 싶다. 이금희 그만 해라. 너무 장기 집권한다.

  • @wooripicnic
    @wooripicnic 10 місяців тому

    멋지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