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슐랭 제작진입니다. 7분 30초부터 언급되는 택배 서비스 부분에 보충 설명을 납깁니다. 개인 간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기 전인 2019년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CU는 2020년 끼리택배를 런칭했습니다. 이후 개인 간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었고 2023년 CU는 끼리택배를 알뜰택배로 리브랜딩 하여 서비스 중입니다. 이때부터 두 기업은 본격적으로 고객을 모으기 위해 제휴나 이벤트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서로 경쟁해 오고 있습니다. GS25의 반값택배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전에 편의점택배서비스가 익숙하지 않던 2010년 2011년쯤 사용하던 사용자입니다 지금이야 당근이 있지만 그당시 중고나라로 제가 가지고 있던 물품을 싸게 팔았거든요 그때는 아마 씨유라는 브랜드 자체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네에 지에스랑 바이더웨이가 있던 시절이라 남들보다 편의점택배를 좀 일찍 써본기억이 나네요
세븐 지에스 씨유 다하고있는 30대점주이고 20대 초반부터하면서 성장과정을 다봐왔는데 삼김 도시락은 다거기서 거기고 돌려치기느낌 요새 씨유가 정말 잘하는게 디저트류 일부로 백종원도시락 한번터트리고 도시락쪽에 투자를 줄이고 디저트류에 올인해서 결국 연세빵이 생긴거임 이미 3년전부터 그쪽으로 방향성 잡음 본인이 느끼기에 도시락이 부실해져가는거 같아 회사직원에게 물어봐서 알게된거 그후 득템시리즈는 정말 최고라봄 맛 가격 가성비제대로잡고 고물가 시대에 컨셉제대로 먹힘 물론 운영하는입장에선 마진이 크진않아도 고객들 입장에서 가성비로 납득이 충분히될만한 퀄임 감자칩 핫바 우유 냉동식품 티슈 등등 거기다 티멤버쉽이랑 콜라보로 우주패스 쓸시 가뜩이나 가성비 좋은데 그것또한 반값이 되버림 실제로 주부님들 많이 이용 지에스는 그냥 운영하는 사람입장에서 헬임 자체브랜드도 그냥 대기업이랑 콜라보해서 gs브랜드상품으로 찍어만든후 행사로 만들어버리니 고객 입장에선 행사가 정말 많구나 할수있는데 실제로는 맛도별 특이성없고 점주입장에선 마진도 없고 그냥 회사상품 사주는거임 고객입장에선 행사가 많으니 좋을수도있즈만 그게 또 잘나가는게 아님 방향성을 잘못잡았음 요기요도 인수하면서 이커머스사업 해보려다 실패하고 투자 족족실패하니 이제좀 정신차리려고 뒤늦게 브레디크 따라만들고 혜자도시락 다시 부활시켜서 반등 해보려했으나 씨유가 워낙 투자를 잘해두어 쉽지않음 Gs리테일 자체가 여러 계열이껴있는데 그중 편의점 사업으로 벌어드린 비중ㅇ넘사여서 까먹은돈 다시 매꿀려고 발버둥중 이도저도 아니게되서 지금 씨유한테 밀리는거임 세븐은 슬프지만 혜리도시락 좋았고 지금도 비빔밥은 넘사급으로 제일맛있음 그러나 일본기업이라 일본으로 가는 로열티가 상상이상이라 번돈으로 재투자하는 지에스나 씨유에 비해 부실할수밖에 없음
과자만 하더라도 신상품 수 없이 나와요. 하지만 결국 새우깡이 부동의 1등, 신라면도 마찬가지죠. 온라인에서야 갓뚜기 외치면서 진라면만 찾지만 판매량 아직 택도 없음 ㅋㅋㅋ 신상품은 항상 나오지만 결국 입맛이 되돌아가는 듯. 신상품 성공은 반짝 대박은 나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거 별로 못 봤어요.
집 근처 gs25, Cu, 세븐일레븐 세개 다 있는데 Cu포인트 적립이 지려서 일반 구매는 CU로가고 각 편의점에서만 파는 레어템들은 알아놨다가 세군데 다 갑니다. 일반 품목 많이살 때는 KT라 GS25에 통신사 할인받으러 가고 세븐일레븐은 사장님 물건 들여놓는 센스와 안목이 좋아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세군데 다 감.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니 가까운 편의점 식품코너를 정말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gs25를 좀 더 자주가게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편의점은 왠지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어 방문이 꺼려집니다. 또 확실히 옛날과 비교하여 제품들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 골라먹는 재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출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gs25 2010년쯔음에 한줄김밥이 진짜 가성비 최강이었던거같음 그거랑라면 먹으면 한끼 뚝딱 1000원짜리 김밥 양과 맛이 아니었던거로 기억 대학생떄 진짜 자주먹었는데 어느순간 혜자도시락으로 위세가 어마어마해졌더군요. 현재 편의점앱은 gs앱이 진짜 직관적이고 UI가 좋음 cu포켓이랑 이마트24앱은 진짜 문제점이 너무많음 아니 그냥 쓸수가없는정도 서비스하는 지역도 너무 한정적이고 없고 일단 어느편의점에서 픽업이던 뭘할지 정해야할거아니냐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애음식은 아무래도 도시락이네요. 직장인입장에선 저렴하게 한끼떼우기 좋아요
CU 알바입니다. 요새 405시리즈 빵이랑 압도 시리즈 간편식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405 혼당패스츄리랑 압도 참치마요 김밥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백종원 시리즈는 별로입니다ㅠ 비교하자면 405랑 압도는 '이게 편의점에서 나온거라고?'라는 감탄이 나오고 백종원 시리즈는 그냥 딱 편의점용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user-vi5lz6et7u그런 법 없구요. 그냥 지들끼리 맺은 자율규약에 걸리는거 뿐이고 신세계는 편의점 사업에 별로 관심없어 보입니다. 롯데도 별로 적극적이진 않구요. GS리테일은 슬슬 편의점 버리고 다른 사업체로 환승하려고 간 보고 있고 다른 사업체 없이 편의점에만 진심인 BGF리테일만 명맥 이어갈듯. 편의점 점주로서 느끼는건데 한국 편의점은 10년 20년 후 쿠팡, 배민원에 상당 자리 내줄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편의점은 일본 편의점처럼 필수 소비수단이 아니니.
삼성 뒷빽 있는 신세계가 괜히 편의점에 소극적인게 아닙니다. 편의점으로 미래가 안 보이니까... 그런거겠죠. 쿠팡이 하고 있는 일이 뭔지 아시나요? 지금 지방 곳곳에 물류창고 짓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든 수 시간 안에 신선 식품까지 바로바로 무료배송 하겠다는게 목표입니다. ->편의점, 대형마트. 오프라인 유통판매업 다 박살납니다. 그래서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 말고 GS더프레시를 키워서 쿠팡에 대응하려는 목적입니다. 씨유는 혼자 살아남든, 다른 사업체 없어서 부도나든 둘중 하나
고물가 시대의 부담스러운 외식가격에 대한 대안으로 이용하고 있고, 그외 다양한 PB상품이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편의점간의 경쟁이 구매자에게는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추후에는 빙과업체들의 담합처럼 편의점간의 담합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과도한 경쟁을 하다보면 양쪽다 지치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대화를 시도하게 될테니까요.
cu는 이미 한참전부터 1+1, 2+1 행사 할인 안 해줬습니다..;; 이런건 항상 cu랑 skt가 제일먼저 시작해서 나중에 다 따라하죠..;; 15%에서 1000원당 100원, 150원 시작도 skt가 제일먼저 시작함..;; 그래서 cu랑 세븐부터 적용하더니 어느날 gs랑 kt에도 적용되고..
안녕하세요 돈슐랭 제작진입니다.
7분 30초부터 언급되는 택배 서비스 부분에 보충 설명을 납깁니다.
개인 간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기 전인 2019년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CU는 2020년 끼리택배를 런칭했습니다. 이후 개인 간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었고 2023년 CU는 끼리택배를 알뜰택배로 리브랜딩 하여 서비스 중입니다. 이때부터 두 기업은 본격적으로 고객을 모으기 위해 제휴나 이벤트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서로 경쟁해 오고 있습니다. GS25의 반값택배는 2019년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택배불친절은 둘 다 최악임
@@user-he1og9pd5s반값=서비스도 절반
정상입니다
예전에 편의점택배서비스가 익숙하지 않던 2010년 2011년쯤 사용하던 사용자입니다 지금이야 당근이 있지만 그당시 중고나라로 제가 가지고 있던 물품을 싸게 팔았거든요
그때는 아마 씨유라는 브랜드 자체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네에 지에스랑 바이더웨이가 있던 시절이라 남들보다 편의점택배를 좀 일찍 써본기억이 나네요
두 업체만으로도 경쟁이 되고 발전되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려는 모습을 잘 보여줌.. 이래서 독점이 무섭단 거임
현기라는 최악의 사례가 현재진행형이기에 더욱 돋보이는 경쟁..
@@kimseoseo2375 알지만 말하진 않았어요 ㅋㅋㅋ
@@kimseoseo2375 외제차랑 경쟁하잖냐
통신사는 세 곳인데 ㅠㅠ
@@user-jd1ny2wi5y 미국 통신사는 경쟁하는 구도지만, 한국은 담합을 한 경우라서 ㅋㅋㅋ 그리고 정치적으로 통제하고 있어서 ㅋㅋㅋ
그냥 둘이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서로 계속 박터지게 싸워줘
cu는 뭔가 트랜디한 느낌이고, 샌드위치나 도시락처럼 먹을 건 gs가 우위인 거 같음
어쨌든 짱구, 포켓몬, 파워퍼프걸 같은 콜라보 필요없으니깐 판권 핑계로 은근슬쩍 가격 올리지 말고 그냥 가격이나 내렸으면 좋겠음ㅠ
편돌이인데 되도않는 캐릭터 얼굴 달랑 붙여놓고 볼펜하나 4000원하는 꼬라지 보면 기가막힘... 근데 그거 부모님한테 사달라고 조르는 애들 보면 내가 다 답답함 되도록 문구점가서 사길..
@@BreakfastPlease 반대로 말하면 그 되도않는 캐릭터에 4000원을 기꺼이 낼 소비자층이 있다는거임. 그런 지적재산권이 밥먹여주는 시대가 온거고 기업들은 그걸 캐치한거지
@@BreakfastPlease 그냥볼펜이었으면 안팔렸을꺼고 마진도 낮았을것임 무료나 다름없는 인쇄비용으로 가격을 10배나 뻥튀기시킬수있는게 IP파워인것임
@@BreakfastPlease그걸로일본이먹고살죠 ㅋ
@@BreakfastPlease그냥 볼펜으로보니 그렇지
혜자와 창렬은 지구멸망까지 사용될 밈
도저히 대체할 말이 안떠오름ㅋㅋㅋ
하나는 너무 입에 찰지게 붙고,다른 하나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연상 되어서...
ㅇㅈ
ㄹㅇ 어감도 너무 찰떡같음
창렬하고 섭섭하다
둘이 만나면 정량
소비자 입장에선 이런 경쟁 감사합니다.
편돌이 출근 7분째. 최고의 선택
😢
야간알바 23시부터 00시 30분.. 지금 하는중.. 집가고 싶다
@@jioasminkyu1207백룸정리나 해라
24시간 일하고 다음날 저녁에 다시출근..ㅠ
한심한
일단 김밥이나 삼각김밥은 GS25가 더 맛있어요. 맛도 다양하고. 행사도 GS25가 좀 더 많이하더라고요.
CU는 간식이나 가공우유가 맛있습니다.춘식이우유보다 CU우유가 더 원유함량도 높아요
Cu 연세우유빵 대박이더라구요. 식감이 가볍고 산뜻해서(칼로리랑 별개로😂)중독되서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먹은 것 같아요. 끊어내느라 몇 달 고생했네요 ㅠㅠ
각자마다 밀고 있는게 있어서 진짜 좋은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음식은 gs가 더 맛있고 간식은 cu가 더 맛있음
브레디크가 1+1 행사도 종종 하는 편인데 맛에서 너무 차이가 나는것도 있고 연세류 크림빵이 좀 헤비하다 보니까 가끔 먹게 돼서 한번 먹을 때 자연스레 cu 연세크림빵을 먹게 됨. 크림도 크림인데 브레디크 크림빵은 빵이 맛이 없어요
삼각김밥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GS지. Cu는 걍 밥만 있어 거의
혜자는 이미 밈을 넘어서 거의 고유용어 수준으로 자리잡은 수준이 된듯
한 10년 지나면 국어사전에도 등재되지 않을까 싶을정도 ㅋㅋㅋ
중3병 감성이 국어사전에 등재되면 나라 수준 드러날듯ㅋㅋ
반값택배는 정말👍
자취생인데 편의점도시락 퀄리티상승은 진짜 너무좋았음 1인가구 상승이 계속되면 편의점도시락 매출은 점점올라갈듯
편의점 도시락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라는 인식까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오히려 학생때는 찾지도 않다가 취업한 이후 도시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음식하기 귀찮을때 종종 먹는데 너무 좋아요. 특히 혜자 도시락이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도 많아서 좋습니다.
오히려 위생면에선 압도적으로 좋기도함
몸에 안좋은건 맞져 다 튀기고 볶고 기름기 많고 짜고 달고 ㅎ... 플라스틱 용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서 안좋은 거 다 나오고... 편의점 알바했을 때 폐기로 한두번 먹어본 게 다지만 한입한입이 몸한테 못할 짓 하는 느낌이었음
@@user-pr6fd8xt4g안드시면됨 식당가서조 달고 짜고 맵고 튀기고 볶고 기름기 많으니 집에서 쌀밥만 드시면됩니다
개맛없던데.. 신라호텔을 가겠다 차라리
@@cannydx???
편의점 대결이 아니라 식객처럼 다양한 주제로 싸우는게 재밌네요
편의점 도시락보다 샌드위치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아짐
물론 값은 좀 올랐는데 예전에 속이 반만 차 있던게 이젠 뒤쪽까지 꽉꽉 채운 샌드위치 팔더만
퀄리티가 너무 좋아져서 개 놀랐음
세븐 지에스 씨유 다하고있는 30대점주이고 20대 초반부터하면서 성장과정을 다봐왔는데
삼김 도시락은 다거기서 거기고 돌려치기느낌 요새 씨유가 정말 잘하는게 디저트류 일부로 백종원도시락 한번터트리고 도시락쪽에 투자를 줄이고 디저트류에 올인해서 결국 연세빵이 생긴거임 이미 3년전부터 그쪽으로 방향성 잡음 본인이 느끼기에 도시락이 부실해져가는거 같아 회사직원에게 물어봐서 알게된거
그후 득템시리즈는 정말 최고라봄
맛 가격 가성비제대로잡고 고물가 시대에 컨셉제대로 먹힘 물론 운영하는입장에선 마진이 크진않아도 고객들 입장에서 가성비로 납득이 충분히될만한 퀄임 감자칩 핫바 우유 냉동식품 티슈 등등 거기다 티멤버쉽이랑 콜라보로 우주패스 쓸시
가뜩이나 가성비 좋은데 그것또한 반값이 되버림 실제로 주부님들 많이 이용
지에스는 그냥 운영하는 사람입장에서 헬임 자체브랜드도 그냥 대기업이랑 콜라보해서 gs브랜드상품으로 찍어만든후 행사로 만들어버리니 고객 입장에선 행사가 정말 많구나 할수있는데 실제로는 맛도별 특이성없고 점주입장에선 마진도 없고 그냥 회사상품 사주는거임 고객입장에선 행사가 많으니 좋을수도있즈만 그게 또 잘나가는게 아님 방향성을 잘못잡았음
요기요도 인수하면서 이커머스사업
해보려다 실패하고 투자 족족실패하니 이제좀
정신차리려고 뒤늦게 브레디크 따라만들고 혜자도시락 다시 부활시켜서 반등 해보려했으나 씨유가
워낙 투자를 잘해두어 쉽지않음
Gs리테일 자체가 여러 계열이껴있는데
그중 편의점 사업으로 벌어드린 비중ㅇ넘사여서 까먹은돈 다시 매꿀려고 발버둥중
이도저도 아니게되서 지금 씨유한테 밀리는거임 세븐은 슬프지만 혜리도시락 좋았고 지금도 비빔밥은 넘사급으로 제일맛있음 그러나 일본기업이라 일본으로 가는 로열티가 상상이상이라 번돈으로 재투자하는 지에스나 씨유에 비해 부실할수밖에 없음
대단하시네요
세븐은 한국에서 롯데가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한국에서 롯데가 지분인수하면서 한국은 롯데가 경영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내가 세븐할때 롯데제품이 할인을 많이하고 많이들어오던데.
역시 경쟁자가 있으니 좋구나
오모리 김치찌개 때문에 GS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가도 CU 연세우유생크림빵이 애절하게 쳐다보네요 ㅋㅋ 그래도 KT 할인 되는 GS로 갑니다
Cu도 아침9시 전까지 됩니다
그렇군요 전 둘다써서요 둘다 돌아가면서 갑니다 ㅎㅎ 그레도 집앞에 cu가있어서 그기로 많이 가네요 ㅎㅎ
쓰레기 팜유폭탄빵 폭탄빵
KT 할인 겨우 5프로 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말지
한솥과 더불어 날 먹여살린 혜자도시락... 그저 빛 ㅜㅜ
확실히 도시락덕분에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최근엔 편의점에서만 파는 오리지널 상품도 많아지고 ㅎㅎ 편의점 가면 신상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담합없이 서로 이기려고 하는게 보기좋네요
고물가시대에 접어들어서 가성비전략이 먹힌다는 점. 2강 구도 체재라 독점이 아닌 점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매력적인 시장이 된 것 같음.
적어도 당분간은 이 구도 그대로 유지됐으면 하는 마음임.
도시락이나 간편식은 gs25가 확실히 괜찮음.
도시락의 종류 좀 늘었으면 좋겠다.
결국 돌고돌아 제육, 불고기, 떡갈비, 돈까스 돌려막기라 편의점 도시락 한번 먹으면 물려서 한달간 생각이 안남...
결국에 그게 제일 잘 팔리니깐. 아무리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라이스버거 재출시 해달라고 해봤자 정작 매출은 얼마 안 나오는 거랑 같음
근데 사람들이 그거만 찾음 다른거 갓다놓으면 폐기임
근데 사실 한번먹고 한달 물리는게 본인한테도 좋긴 합니다 ㅋㅋㅋ
암만 요즘 도시락이 밸런스 신경써서 만든다고 해도 자주먹어서 좋을게 없는건 여전하다보니..
과자만 하더라도 신상품 수 없이 나와요. 하지만 결국 새우깡이 부동의 1등, 신라면도 마찬가지죠. 온라인에서야 갓뚜기 외치면서 진라면만 찾지만 판매량 아직 택도 없음 ㅋㅋㅋ 신상품은 항상 나오지만 결국 입맛이 되돌아가는 듯. 신상품 성공은 반짝 대박은 나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거 별로 못 봤어요.
편의점도시락을 자주먹는거 아니면 일반소비자층들은 결국 저 메뉴들을 먹음 제일 무난하거든
기업의 경쟁은 소비자를 웃게 만들죠 ㅎㅎ 두 기업 모두 화이팅 입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 잘나와서 도시락 하나에 컵라면 작은거 하나면 가성비 있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오오 헬스장와서 듣기좋아요ㅋ
매번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경쟁은 소비자들한테는 참 좋은 경쟁인거같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작년에 편의점 알바를 했었어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생생하고 재밌네요. 매번 이거 있나요 저거 있나요 문의 받았던 기억이 ㅎ
역시 어떤 분야든 경쟁사가 있다는게 참 중요하단걸 깨닫습니다. 덕분에 도시락은 지에스, 디저트는 씨유 갑니다
진짜 재밌다
재밌당
집 근처 gs25, Cu, 세븐일레븐 세개 다 있는데 Cu포인트 적립이 지려서 일반 구매는 CU로가고 각 편의점에서만 파는 레어템들은 알아놨다가 세군데 다 갑니다. 일반 품목 많이살 때는 KT라 GS25에 통신사 할인받으러 가고 세븐일레븐은 사장님 물건 들여놓는 센스와 안목이 좋아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세군데 다 감.
사장님들 센스좋으신분들 진짜 많아요 ㅋㅋ
각종 트렌드를 쫓아 두 편의점 업체가 경쟁하는 모습이 재밌네요ㅎㅎ
삼성, 애플처럼 서로의 차이때문에 골라서 구매하는 것과는 달리 편의점은 그냥 아무곳이나 둘다 다녀서 둘다 매출 계속 비슷할것 같음
근데 진짜 중간중간나오는 거침없이 하이킥짤이랑 무한도한짤 개웃기다 ㅋ 어찌 편집점을 하나하나 갖다 붙엿지 ㅋㅋㅋㅋㅋㅋ
GS 편돌이 해봤는데 매일 신상품 들어오고 어플 및 반값택배 음식제조등 여러가지 보면서 신기하기도하고 한편으론 경이롭다까지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경쟁업체가 있으니 도시락퀄이 자꾸 올라가는구나...좋은현상이다.
진짜 토픽이 흥미로워요 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
제 편의점 최애는 덴마크 드링킹요구르트 2+1
CU 득템시리즈 너무좋아요~
혜자도시락 빛 그 잡채 !!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니 가까운 편의점 식품코너를 정말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gs25를 좀 더 자주가게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편의점은 왠지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어 방문이 꺼려집니다. 또 확실히 옛날과 비교하여 제품들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 골라먹는 재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출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ㅠㅠ이렇게 기업은 경쟁을 해야지ㅠㅠㅠㅠㅠ😢😢😊
영상잘봤습니다 😀
돈슐랭 너무 알차고 좋아요😊
맛상무님
반갈라~~ㅋㅋ
핫식스..몬스터..없으면 살아갈수없어..나중에 에너지드링크도 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둘이 치고박고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싸워주시길
와우...치열했구나..😊
서로 경쟁하며 성장하는모습보니 GS / CU 둘다좋습니다 !!
한때 미니스톱의 치킨류 직접만드는 버거는 진짜 존맛이였음 [위생은 점바점이니 패스]
불고기 버거는 진짜 프렌차이즈 버거보다 더 맛있었음...
근데 아무래도 관리 하기 힘드니....
지에스는 고피자랑 콜라보해서 이제 편의점에서 피자 구움
물론 냉동 생지
서로 공정경쟁으로~ 출혈경쟁 말고... 더욱 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븐 점장은 웁니다 ㅎㅎ
하지만 세븐 알바 개꿀 ㅋㅋㅋㅋㅋ
@@user-kp2se2iw9t두번 울리네요 ㅋ
세븐 pb가 너무 빈약함
세븐은 일본이나 가세요
이마트24 도 우는중 ㅎㅎ
gs25 카페 정말 좋아요 커피보다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좋아요
와 편의점 매출 엄청나네요!!!
둘다 너무 호감이고 젤 좋아하는 편의점
이런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좋다
우와 재밌다
현 CU점주입니다 김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작년 이후로 편의점 구도도 삼강으로(세븐이 미니스톱 인수) 바뀌었더라고요(대기업 기준) 근데 실제 수익은 여기 나온 두 기업이고요. 흥미진진하네요❤
잘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쉬는 날이나 밀리는 말은... 커뮤니티 공지 부탁드려요...😹
gs25 2010년쯔음에 한줄김밥이 진짜 가성비 최강이었던거같음 그거랑라면 먹으면 한끼 뚝딱 1000원짜리 김밥 양과 맛이 아니었던거로 기억 대학생떄 진짜 자주먹었는데 어느순간 혜자도시락으로 위세가 어마어마해졌더군요.
현재 편의점앱은 gs앱이 진짜 직관적이고 UI가 좋음 cu포켓이랑 이마트24앱은 진짜 문제점이 너무많음 아니 그냥 쓸수가없는정도 서비스하는 지역도 너무 한정적이고 없고 일단 어느편의점에서 픽업이던 뭘할지 정해야할거아니냐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애음식은 아무래도 도시락이네요. 직장인입장에선 저렴하게 한끼떼우기 좋아요
GS편의점에 매운국물떡볶이 맛있어여
디자인은 개촌스러운데 ㄹㅇ 맵고 맛남
CU 알바입니다. 요새 405시리즈 빵이랑 압도 시리즈 간편식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405 혼당패스츄리랑 압도 참치마요 김밥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백종원 시리즈는 별로입니다ㅠ 비교하자면 405랑 압도는 '이게 편의점에서 나온거라고?'라는 감탄이 나오고 백종원 시리즈는 그냥 딱 편의점용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씨유 점주입니다. 매익률(마진율)이 그만큼 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Jihoon933 ㅋㅋㅋ그렇군요 역시 공짜는 없나봐요
405와 get커피조합 진짜 너무좋아요
크림빵 누구 생각이냐 크림 양 미쳤다❤ 감사합니다 ㅠㅠ
So interesting!!
사실 편의점 빵은 GS25 브레디크가 원조인데~ 순우유스틱빵, 식빵, 카스테라, 우유크림빵은 브레디크가 훨씬 맛있어서 꾸준히 사먹고 있고, CU 연세크림빵은 좀 다른 크림빵 먹고 싶을 때 가끔 먹네요
이와중에 아무것도 없는 이마트24 ㅠㅠ
접근성부터 꽝
에초에 후발 주자여서 법 때문에 공격적으로 매장을 많이 깔 수도 없고 하니 ㅋㅋㅋ
@@user-vi5lz6et7u그런 법 없구요.
그냥 지들끼리 맺은 자율규약에 걸리는거 뿐이고
신세계는 편의점 사업에 별로 관심없어 보입니다.
롯데도 별로 적극적이진 않구요.
GS리테일은 슬슬 편의점 버리고 다른 사업체로 환승하려고 간 보고 있고
다른 사업체 없이 편의점에만 진심인 BGF리테일만 명맥 이어갈듯.
편의점 점주로서 느끼는건데 한국 편의점은 10년 20년 후 쿠팡, 배민원에 상당 자리 내줄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편의점은 일본 편의점처럼 필수 소비수단이 아니니.
삼성 뒷빽 있는 신세계가 괜히 편의점에 소극적인게 아닙니다.
편의점으로 미래가 안 보이니까... 그런거겠죠.
쿠팡이 하고 있는 일이 뭔지 아시나요?
지금 지방 곳곳에 물류창고 짓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든 수 시간 안에 신선 식품까지 바로바로 무료배송 하겠다는게 목표입니다.
->편의점, 대형마트. 오프라인 유통판매업 다 박살납니다.
그래서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 말고 GS더프레시를 키워서 쿠팡에 대응하려는 목적입니다.
씨유는 혼자 살아남든, 다른 사업체 없어서 부도나든 둘중 하나
편의점 점주들은 다 느끼지만 애써 외면하는게 있죠.
소비 트렌드 변화.
대형마트가 생겨나서 재래시장이 망하고
쿠팡같은 소셜커머스가 생겨나서 대형마트가 한두곳씩 폐점하고 중소형 마트는 찾아보기도 힘들듯
이젠 편의점 차례입니다.
일본 편의점은 앞으로도 망할수가 없는 구조인데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고 인구 밀집도가 높아서 배달하기에 너무너무 좋죠 ㅎㅎ
서로 경쟁해야 더좋은게 나오고 더 편리한게 나오는거 같음
맛,가성비,퀄리티,행사 등 모두 고려했을때 FF(김밥류,도시락,샌드위치,햄버거)는 GS가 압승임.
저번의 삼성과 엘지의 냉장고전쟁에 이어, 정당한 자유경쟁이 얼마나 유익한건지 잘 체감합니다..
CU 닭가슴살 득템 / 핫바득템 저렴하고 맛있고
샌드위치 중에서는 뚱실샌드위치 시리즈 짱 👍🏻
곳곳에 들어있는 자사 프로그램들 하나같이 명작이네 ㅋㅋㅋ
연세우유크림빵 시리즈가 진짜 최고다
싱가폴이나 태국등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도요타 자동차만 보여서 아직 멀었구나 생각했는데 한국도 해외에서 인지도가 넓어지고있는거같아서 기쁘네요
최근 2년간, CU가 카드사나 간편결제 플래폼과의 연계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이 더 좋습니다.
연세우유는 진짜❤
CU 연세우유빵 너무 좋아서 출시할때마다 한개씩은 꼭 먹어봄ㅎㅎ 존맛
gs편돌이 4년 하고있고 cu편의점 2년다녔지만 개인적으로 도시락은 gs가 입맛에 맞아서 최애 도시락은 gs 도시락중 무엇을 좋아하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도시락 이죠 가성비 ㄱㅊ고 반찬은 많은데 밥이 적은 ... 전 밥 적고 반찬 많은거 좋아하는편이라 ㅎㅎ
내생각엔 원룸 촌 근처 편의점은 늘 같은 제품밖에없기때문에 해댕 브랜드가 아닌 다른곳으로가면 다르게 보이는게 있는것같은데 이런경우 제품의 로테이션을 어느정도 진행하는게 어떨까합니당😊
어누 상권이던 신상품, 차별화상품 도입이 중요한데..
많은 대부분의 점주들이 노력을 정말 안합니다 ㅋㅋ
동네 구멍가게처럼 똑같은 상품만 자동발주 해대고 있으니... 절레절레
GS25 브레디크는 이 전쟁의 틈에 끼어들지도 못하네요ㅋㅋ😂
기업 경쟁이란게 결국 한쪽으로 쏠리는것 보다는 엎치락 뒤치락 양쪽이 박터지게 싸우는게 소비자한테는 더 이득
고물가 시대의 부담스러운 외식가격에 대한 대안으로 이용하고 있고, 그외 다양한 PB상품이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편의점간의 경쟁이 구매자에게는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추후에는 빙과업체들의 담합처럼 편의점간의 담합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과도한 경쟁을 하다보면 양쪽다 지치게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대화를 시도하게 될테니까요.
평소 먹는 음식 50%가 편의점식인데
눈깜빡하면 신제품 나와서 좋아용
한쪽기업의 점유율 독점을 막기위해서 두 편의점 다 골고루 사용중입니다
집앞이 cu이기도하고 워낙 cu 포인트 적립이 어마어마해서 거의 cu만 이용중입니다.
GS25는 포인트적립 너무 안되고
cu는 vip되면 포인트 2배적립이라 더 쏠쏠하네요 ..
전 집 근처에 씨유밖에 없어가지고 종종 가는데 피자득템이 맛있더라고요. 혼자 가볍게 먹기 좋고 싸고 맛있고.... 🍕🍕🍕
득템 시리즈는 가격이 착해서 좋죠
최근에 나온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가 빵집에서 파는 빵정도로 따라잡은거 같네요
요즘 cu음식 퀄리티 너무 좋아
김바비님 진짜 설명 맛깔나셔
뭐든 독점보단 경쟁이 있어야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혜택을 봄
치킨도 경쟁해야 하는데 서로 돌아가며 총대 매고 가격을 올리고 있으니 원~
몇년전만해도 gs가 김밥종류나 음식들이 가격대비 퀄리티 넘사였는데 최근에는 다른곳에서 많이 따라왔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선 ㄹㅇ 흥미진진
GS는 GS페이가 있어 편리하고 혜택이 많음
꺄아아악 드디어 편의점!!!!!
늘 고맙다
이렇게 경쟁 하니까 다양한 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편리해지는 쪽으로 발전하지..
양은 적어지고 가격만 높아지는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말이야
공화춘 라면 사랑해요...
둘 다 독점적으로 가지 않고 비슷하게 경쟁력 갖추면서 성장하기를
정보)
GS25 2월부터 행사상품(1+1,2+1 등등)은 통신사(KT,LGU+) 할인 적용안됨.
그래서 GSPAY 자꾸 밀고 있음.
포인트 적립율 또한 CU보다 굉장히 짜침.
Cu 알바생인데용 cu도 +1 붙으면 대부분 통신사 할인 안되는 걸로 알 아요,,,,,,,,,,,,
@user-jb2sw5xo9z 헉 맞아요 skt쓰는데 +1제품은 할인 안되더라고용😢😢
그거 다른편의점은 이미재작년, 작년부터 적용안되던거 gs가 그나마 길게 해주던걸거에요
Gspay는 포인트 기대하면 안되고 행사상품 10프로 할인이 꿀임
cu는 이미 한참전부터 1+1, 2+1 행사 할인 안 해줬습니다..;; 이런건 항상 cu랑 skt가 제일먼저 시작해서 나중에 다 따라하죠..;; 15%에서 1000원당 100원, 150원 시작도 skt가 제일먼저 시작함..;; 그래서 cu랑 세븐부터 적용하더니 어느날 gs랑 kt에도 적용되고..
얼음 2편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