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댓글을 보다가 박사님이 홍익대에서 박사학위 받으신걸 알았습니다..제가 서교동 동교동쪽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거든요..홍익대 앞이 주로 제 활동무대였거든요..홍대앞 놀이터는 친구들과 늘 만남의 장소였습니다...산울림 소극장과 기찻길 근처 소갈비살도 엄마랑 먹은 기억이 나네여...예전에는 홍대앞에 클럽도 많고 오프라인으로 콘돔팔던 미스터 콘돔도 있었지요....시간이 많이 흘러 예전의 청기와 주유소는 삼성AS센터로 변했더군요....홍대 상권이 이제는 합정역 메세나 폴리스까지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예전에는 개성있는 청춘들이 홍대앞에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저그런 비행청소년들이 많아보이더군요...이대근처 시장과 상권은 아예 죽은걸로 보이더군요...꽤 많은 시간이 흐른듯합니다.....그냥 박사님 홍대나오셨다는데 제가 괜히 주접스레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예 철콘도 마찬가지로 기출위주로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고요. 저도 PSC가 가정 막막했는데, 저는 PSC는 이론 위주로만 보고, 보 계산하는거랑, 손실율 계산한거 정도로 아주 기본적인 문제만 보고 나머지는 패스 했어요. PSC박스교 긴장량 이런거 나오면 그냥 안풀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의외로 PSC에서 응용할수 있는 문제가 많이 없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3개년치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3개년치 정도 충분히 보고 자기가 답안지 만들면 시간 꽤 오래 걸리고 문제양도 많많치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보면 50점 중반나올꺼에요. 그렇게 2,3번 50점 중후반 나오면 뭘 보강해야하는지 자기가 알게 됩니다. 그거 보강하면서 시험 보면서 때를 기다려야해요. 이때가 지리하고 힘들어요. 이걸 견디면 합격 아님 중도탈락이니 믿고 한번 해보세요. 거짓말처럼 진짜 되요
다른 댓글을 보다가 박사님이 홍익대에서 박사학위 받으신걸 알았습니다..제가 서교동 동교동쪽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거든요..홍익대 앞이 주로 제 활동무대였거든요..홍대앞 놀이터는 친구들과 늘 만남의 장소였습니다...산울림 소극장과 기찻길 근처 소갈비살도 엄마랑 먹은 기억이 나네여...예전에는 홍대앞에 클럽도 많고 오프라인으로 콘돔팔던 미스터 콘돔도 있었지요....시간이 많이 흘러 예전의 청기와 주유소는 삼성AS센터로 변했더군요....홍대 상권이 이제는 합정역 메세나 폴리스까지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예전에는 개성있는 청춘들이 홍대앞에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저그런 비행청소년들이 많아보이더군요...이대근처 시장과 상권은 아예 죽은걸로 보이더군요...꽤 많은 시간이 흐른듯합니다.....그냥 박사님 홍대나오셨다는데 제가 괜히 주접스레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예 저도 2000년 부터 2012년까지 홍대앞을 서성였는데.. 말씀하신 장소가 하나하나 생각나며 그립네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차타고 지나갔는데... 너무 많이 변했더라고요. 왠지 참 아쉽다는 생각만 드는데.. 이런게 삶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ㅎ
철근콘크리트도 기출위주로 하면서 저책들은 찾아보면서 하면 되는건가요??역학보다 철콘 psc강구조 3개는 막막하네요
예 철콘도 마찬가지로 기출위주로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고요.
저도 PSC가 가정 막막했는데, 저는 PSC는 이론 위주로만 보고, 보 계산하는거랑, 손실율 계산한거 정도로 아주 기본적인 문제만 보고 나머지는 패스 했어요. PSC박스교 긴장량 이런거 나오면 그냥 안풀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의외로 PSC에서 응용할수 있는 문제가 많이 없더라고요
@@hoonchoi1717 선생님 또 궁금한게요 보통 기출을 몇개년치를 훑는게 제일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제 생각에는 3개년치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3개년치 정도 충분히 보고 자기가 답안지 만들면 시간 꽤 오래 걸리고 문제양도 많많치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보면 50점 중반나올꺼에요. 그렇게 2,3번 50점 중후반 나오면 뭘 보강해야하는지 자기가 알게 됩니다. 그거 보강하면서 시험 보면서 때를 기다려야해요. 이때가 지리하고 힘들어요. 이걸 견디면 합격 아님 중도탈락이니 믿고 한번 해보세요. 거짓말처럼 진짜 되요
@@hoonchoi1717 답변감사합니다 한번해보겠습니다
@@hoonchoi1717 요즘 공부를 하고있는데 구조기술사는 역학이 중요하다고 알고있는데 건축파트는 모르겠지만 토목파트는 이론이 더 많이 나오는거같아 되게 생각이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