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달러의 위세속에 쿠웨이트 왕자가 피파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한국등 동아시아 팀과 아랍 국가가 경기는, 경기전에 이미 0대2에서 시작될 정도로 심판들의 장난질이었습니다. 사우디와 경기는 편파 판정 짓거리에 혼절하신분들도 계실정도 문제의 쿠웨이트 왕자는 걸프전때 피살 그 자리에 정몽준이 선거로 부회장에오름
생각을 짧게 말하자면, 협회가 그 간 저질러온 횡포들을 듣고 화내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변하지 않고 계속 병 드는 축구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지쳐서 점점 국대 경기에 흥미를 잃고 있어요.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국대 경기를 챙겨 보지 않게 되었고 더욱 이 축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까봐 무섭습니다.
정해성 인터뷰 할때 책임 진다고 확신의 찬 얼굴을 너머 질문 한 기자한테 눈으로 욕하는 장면만 봐도 얼마나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자만에 찼는지 단편적으로 보여 주는 거였음. 이번 유럽 출장도 르나르 못만난게 우리측 잘못이 크다면 그 또한 똑같은 맥락의 무능력을 보여 주는게 아닌가. 만에 하나 마시 선임 못했을 때 르나르라는 카드는 펴 보지도 못한게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이부분은 어느 전문가도 지적을 안함. 죄다 마시 네임벨루에 선임 확정 된거처럼 생각하지 유럽가서 어떤 경로로 감독들 만났는지 과정이 중요한게 아닌가. 얼마나 무능력하게 진행 했으면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의심된다. 마시 선임 안될때 르나르 만나지도 못한게 우리측의 안일한 대처면 이것도 책임 물어야 됨
일본 어제 이라크에 이겨서 올림픽 나가는모습보니까 배아파 미칠꺼같더라. 올림픽 축구는 유니폼에 축협로고가 아니라 국기나 올림픽로고 유니폼에 붙히고 경기보는 재미도 있는데 에휴 한국. 일본은 6월에 올림픽 대비 평가전으로 브라질(얘네도 올림픽은 탈락), 앙재앙의 프랑스랑 평가전 한다는 얘기도 있음
근데 이런 식으로 계속 퇴행하면 선수가 차출 거부 또는 일찍 국대 은퇴하는 상황도 생길거고 관심도도 급격하게 떨어질텐데 지금 당장의 자기 밥줄 때문에 꾸역꾸역 입막음 할려는 게 어이없네 다음 회장과 고위 관계자들은 돈, 명예, 자리에 신경쓰지 않고 과감히 쇄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황선홍 전술적으로 너무 퇴화되고 세밀한 전술도 못짜는 이제 퇴물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감독으로 쓴 축협의 졸속 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본다. 올림픽 전부터 경기내용 폭망한거 축구전문가, 축구팬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축협은 국대 겸임 시키질 않나 정말 축협이 갈아 엎어지지 않는 이상 또 반복될수 있다고 본다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이전에 한국축구 암흑기라고 불렸던 시절(11년 박지성 국대은퇴후~18년 카잔의기적 전까지)보다 훨씬 더 심각한 암흑기를 넘어서 한국축구 멸망 직전상황임... 암흑기라고 불리던 저때는 올림픽이라도 갔던데다 올림픽 동메달에 아시안컵 준우승(신태용이 다한거지만)까지 했었지 동남아한테 개털리는수준은 결코 아니였으니까
한국 축구, 끝의 시작. 안그래도 인구고령화로 기본적인 선수풀은 줄어드는데,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장기계획을 세워놔야 이후에 한국축구가 존재감을 남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 그 와중에 그나마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들을 활용하기는 커녕 멍청한 행정질로 싹 다 날려먹고 축구인들이라고 떠들며 국민적 관심은 다 받아왔던 경기인들은 아무 소리도 못하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변질돼버렸고. 그 동안 그깟 공놀이 덕분에 즐거웠던 사람들은 한국축구 없어지면 해축이라도 보든가 하겠지 머.
무슨 일이 터지면 본인은 잘 못 없는 척 뒤에 숨어서 주변 사람들이 수습해 주고... 성과가 나오면 마치 본인이 이룬 업적 인 것 마냥 적극적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하고... 아마 이번에 올림픽 진출 성공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항에 직접 나와 맨 앞줄에 서서 자랑스럽게 선수단과 기념 사진 찍었을 거다 분명히...회장에게 협회는 대한민국 축구가 퇴보하든 나락으로 가든 말든 그건 큰 문제가 아니고 본인 회장직 계속해서 유지하고 연임을 하면서 피파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되기 위한 권력의 수단일 뿐이다. 그렇다 보니 본인 연임에 방해되는 협회 정관이나 제도적 장치, 소신 있게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워 버리고 본인 연임에 도움이 되는 인간들로만 수뇌부를 채워 놓고 대장 놀이 하고 있는 거다. 이런 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 일도 없고 돌아 갈 수 도 없다.
황선홍도 현대축구하고는 거리가 먼 축구만 구사하는데 이번 ㅈ린스만 대체로 잠시 빠졌던거때문에 40년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탈출구가 열렸다는것도 뭐같다... 2002멤버들 그 후광으로 20년째 개혁은 없고 쓴소리도 못하고 대충 달달한 과실있으면 쳐먹고 쓴거 있으면 입꾹닫하는거 참 뭐같은데 그 중 한명도 제대로 못쳐내는 상황에서 무얼 할수 있을까 ㅋㅋ
황선홍 감독이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 이야기 했었는데 22년 일본한테 0대3으로 깨지고 나서 2년이 지났음 2년동안 조직력을 못만들었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줘야하는데? 2년이 적은 시간임? 시간이 필요하다는 변명은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이야 황선홍은 감독 커리어 끝나야 한다 그게 한국 축구를 위해서 보답하는 길이다
정몽규! 절대 사퇴를 안합니다! 내년 4선 연임을 할려고 할 겁니다! 정해성! 책임을 안집니다! 2주가 지났는데 차기 감독을 구한답시고 유럽에 가있지 않습니까? 사명감? 이게 황선홍의 가장 큰 죄입니다! 능력없으면 게으르고 무책임해야 합니다! 지 능력도 모르고? 황선홍! 전략, 전술? 야구선수출신에게 감독을 시켜도 저거보다 잘 할겁니다! 책임? 무슨 책임! 책임은 책임을 질만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겁니다! 개나 소나 책임을 지는게 아닙니다!
우리 축구가 스킬적인 측면이 발전이 있었다면 질적인 측면은 발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제 아시아에 다른 나라들도 축구에 투자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들이 약한점은 알고 포기하고 상대가 약한 점을 파고들어 득점합니다 결국 축구는 골 넣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니 그들은 그것만 하면 되는거죠 우리는 우리보다 약한 팀을 공약해서 골 넣는걸 못 했구요 이게 좋은 감독이 오는거로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건 스킬의 발전이 아닌 영리한 축구 야비한 축구 남을 무너뜨리는 축구를 할 줄 아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21:00 홍명보가 10년 전에 월드컵 감독직을 받았던 것과, 황선홍이 이번 임시감독직을 받았던 건 아마 같은 이유였을 거다 '사명감' 나중에 홍명보는 "실패할 걸 알고도 맡았다"고 했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축협 윗대가리들은 레전드를 방패 삼아 자기들은 살아남으려 드는구나 이번 U-23 대표팀의 실패에 황선홍의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다 그냥 협회가 너무 같잖다
이번 일본의 우승으로써 일본축구는 점점 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한국축구는 점점 더 퇴보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우리 한국축구는 아시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축구팀이어야 생각합니다 제발 축구협회 회장부터 그 밑에 임원진 정신차리시고 뼈를 가는 혁신으로 한국축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십쇼
근데 어차피 이러고저러고 해도 절대 안 바뀜. 님들 다 축구욕하고 협회욕하고 하면서 뭐 대회 한다고 하면 또 우루루 가서 보고 응원할거잖아요? 협회 입장에서는 어차피 개같이 해도 다 보는데 잠깐 어물쩡 넘어가면 끝이니까 대충 하고 끝내는 거죠. 저같은 사람이야 안 보면 그만인데 진심으로 바뀌길 원하는 거면 추가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스포츠 조선 윤진만 기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입 밖으로 못 내는 중 사석에서는 (축협회장) '아 내가 해야되는데' '내가 돈도 있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꽤 많음 하지만 현대가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함 정몽규 회장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현대가와 대립구도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을 부담스러워함
감독 협회장도 문제지만 선수들의 기본 자질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아무리 그래도 동남아팀 상대로 그런 경기력을 보인다는 건 문제가 심각하다. 한 번 잡으면 나라가 망할지언정 절대로 뺏기지 않으려는 한국형 기득권 문화로 자질있는 선수 양성보단 오로지 학연 지연 혈연을 1순위로 따지는 한국식 주먹구구 시스템이 축구발전에 가장 큰 위해라고 생각한다. 축구뿐 아니라 배구 농구 기타 다양한 스포츠 부분에서 올림픽은 커녕 아시아에서 조차 경쟁력은 크게 떨어졌다. 아무리 감독의 전술이 문제라고 해도 선수들이 경기력이 있다면 절대로 인니정도에게는 질 수 없어야 한다. 그냥 선수들 실력부족이 패인이다. 축구 아이큐 높은 자질있는 선수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 열 받지만 앞으로 일본 이기기는 하늘의 별따기일 것이다.
종목이 워낙 차이가 나서 직접 비교는 정말 어렵지만... 가축협회(장) 비판하려고 대한양궁협회(칭찬. 모범 협회) 검색했다가... 다르지만,, 그 쪽도 정씨일가(정의선) 라는 거 보고 정말 충격받은... * 같은(비슷한) 정씨일가여도 이리 다르?.... 정몽규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
영상 내용 논외인데 찬우형님 먹태 야무지게 드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컨셉이긴 하지만 이 분들은 평소에 각자 거의 20년 넘게 좋아하는 클럽도 다르고 누가 못하면 놀리기 바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국대 얘기할 때는 진짜 그런 거 없이 진지하게 문제점을 얘기하는 게 멋있달까...? 암튼 그런 게 있음 ㅜ
그정도로 개축협이 문제가 심각한거죠...
어린 시절 사우디에 져서 LA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고 운동장에서 울던 선수들의 모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있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몽규씨가 그 모습, 그 느낌을 다시 보고 느끼게 해주네요..참 나쁜 사람..
1984년 올림픽 탈락은 놀라운게 전혀 아니죠. 그땐 아시아 어느나라도 연속진출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고 월드컵도 나가기 힘들었던 시절이니. 지금 탈락한게 더 충격이 몇배는 더 큼
@@準拠_依拠_遵守 당연시 올림픽 월드컵 진출하는 국가가 농어촌진형 한국인데 떨어지니 기가막히네요
오일달러의 위세속에 쿠웨이트 왕자가 피파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한국등 동아시아 팀과 아랍 국가가 경기는, 경기전에 이미 0대2에서 시작될 정도로 심판들의 장난질이었습니다. 사우디와 경기는 편파 판정 짓거리에 혼절하신분들도 계실정도
문제의 쿠웨이트 왕자는 걸프전때 피살
그 자리에 정몽준이 선거로 부회장에오름
저도 84년 올림픽 축구 편파판정으로 탈락했던 기억이 2024년에 다시 되살아 났네요~ 황선홍이 1994년에 전국민 좌절슛을 보이더니~30년만에 또 그러네요~황선홍은 한국 축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황선홍 국대감독 안된게 개다행이다 ㄹㅇ 살다살다 인니상대로 5백하는 팀은 첨본다
양심있는데 이와중에 국대감독하면 사람이 아니다
사실 근원문제가 해결안되면 축협 라인 누가되도 문제임..
백번 양보해 떨어질수도 있어…근데 아무도 책임을 안져…감독만 바꾸고 여론 쌩까고 시간 지나길 기다림…그러면 또 감독은 선임해야하니깐 제일 문제가 많은 회장부터해서 그 옆에있는 인간들은 또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그런 적당한 사람 또 찾아서 앉혀놓음…이게 매번 반복임…
ㅇㅈ
회장부터 모가지를 쳐야하는데....후
이분들은 예전에 실제로 보시고 이번에 다시 보시는거구나 ㅋㅋㅋㅋ
이게.. 연륜인가
생각을 짧게 말하자면,
협회가 그 간 저질러온 횡포들을 듣고 화내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변하지 않고 계속 병 드는 축구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지쳐서 점점 국대 경기에 흥미를 잃고 있어요.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국대 경기를 챙겨 보지 않게 되었고 더욱 이 축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까봐 무섭습니다.
그게 한국 축구를 죽이는 짓이죠
살다살다 올림픽 탈락이 축구뒷담화 주제라니. 한국축구 암흑기 시작이다. 북중미도 장담못한다
올림픽티켓만 땃으면 즐겁게 술마셨겠죠
옆나라는 올림픽 나가서 브라질(얘네도 올림픽은 실패함), 프랑스랑 파리올림픽 대비 평가전 조율할때 우린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만 봐야하는 현실이 너무 배아프고 부정하고 싶음. 기왕 일본이랑 붙을때 올림픽 못나온 우리랑도 붙는거 해줄려나......일본 오는김에 제발.......하아
@user-gv9bb2jf3n 근데 왜 올림픽 못나감?????????? 님 월드컵 탈락해도 브라질 이겼으면 됐어~~ 이럴꺼에요???
북중미는 참가국 더 늘어나서 떨어지면 그냥ㅂㅅ임
@user-gv9bb2jf3n프랑스가 열심히 뛸끼 시드 확정인 상태였는데 그냥 체력조절 하면서 뛰었겠지
정해성 인터뷰 할때 책임 진다고 확신의 찬 얼굴을 너머 질문 한 기자한테 눈으로 욕하는 장면만 봐도 얼마나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자만에 찼는지 단편적으로 보여 주는 거였음.
이번 유럽 출장도 르나르 못만난게 우리측 잘못이 크다면 그 또한 똑같은 맥락의 무능력을 보여 주는게 아닌가. 만에 하나 마시 선임 못했을 때 르나르라는 카드는 펴 보지도 못한게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이부분은 어느 전문가도 지적을 안함. 죄다 마시 네임벨루에 선임 확정 된거처럼 생각하지 유럽가서 어떤 경로로 감독들 만났는지 과정이 중요한게 아닌가.
얼마나 무능력하게 진행 했으면 이런것들이 하나하나 의심된다.
마시 선임 안될때 르나르 만나지도 못한게 우리측의 안일한 대처면 이것도 책임 물어야 됨
황선홍은 이미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하고 있는데 임시라도 성인 대표팀 제안을 수락한 거는 능력의 문제를 떠나서 걍 책임감이 없는거임 ㅇㅇ
살다살다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를 봅니다 ㅠ
그러게요 😅 진짜 대한축구협회 완전히 썩었어요
진짜 월드컵도 못 갈까봐 무섭습니다
정몽규 악마의작품
전국 40세 이하 국민들 다 처음 겪는 상황..
일본 어제 이라크에 이겨서 올림픽 나가는모습보니까 배아파 미칠꺼같더라.
올림픽 축구는 유니폼에 축협로고가 아니라 국기나 올림픽로고 유니폼에 붙히고 경기보는 재미도 있는데 에휴 한국.
일본은 6월에 올림픽 대비 평가전으로 브라질(얘네도 올림픽은 탈락), 앙재앙의 프랑스랑 평가전 한다는 얘기도 있음
근데 이런 식으로 계속 퇴행하면 선수가 차출 거부 또는 일찍 국대 은퇴하는 상황도 생길거고 관심도도 급격하게 떨어질텐데 지금 당장의 자기 밥줄 때문에 꾸역꾸역 입막음 할려는 게 어이없네 다음 회장과 고위 관계자들은 돈, 명예, 자리에 신경쓰지 않고 과감히 쇄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진짜 이대로가서 결국 내년에 월드컵최종예선 말아먹어서 2026월드컵 본선진출실패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간다? 손흥민 이재성 김진수같은 92라인은 물론이고 김민재 황희찬 황인범같은 96라인들까지 거의 무더기로 국대은퇴할듯...
@@jkc980792는 그냥 나이때문에 은퇴고
황선홍 전술적으로 너무 퇴화되고 세밀한 전술도 못짜는 이제 퇴물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감독으로 쓴 축협의 졸속 행정이 낳은 결과라고 본다. 올림픽 전부터 경기내용 폭망한거 축구전문가, 축구팬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축협은 국대 겸임 시키질 않나 정말 축협이 갈아 엎어지지 않는 이상 또 반복될수 있다고 본다
되도않는 중국원정 무리하게 가서 별 소득도없이 죄다 부상입히고 돌아왔을 때부터 끝냈어야했다.. 그때도 욕 오질나게 먹었는데 클린스만에 어그로끌려서 시선 돌아갔음ㅋㅋ
올림픽통과나 월드컵예선통과 더이상 당연한게 아니다 ㅋㅋ
반대로 우리가 올라가고 일본이 올림픽 탈락하면 역대급 시원하다는둥 놀렸겠지만 우리가 탈락하니깐 충격이 너무 큼.
@jinjichung 내가 놀리는게 아니고 우리가 올라가고 일본이 탈락하면 다들 시원하게 놀렸겠지 근데 한국만 탈락하니 충격이라는 얘기라고
추멘 토토픽 벌써 부러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성인대표팀을 잘하는 와중에 u23이 이렇게 됐으면 몰라
성인대표 연령별대표 다말아먹고 축구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축구협회를 어떻게 봐야할건지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이전에 한국축구 암흑기라고 불렸던 시절(11년 박지성 국대은퇴후~18년 카잔의기적 전까지)보다 훨씬 더 심각한 암흑기를 넘어서 한국축구 멸망 직전상황임... 암흑기라고 불리던 저때는 올림픽이라도 갔던데다 올림픽 동메달에 아시안컵 준우승(신태용이 다한거지만)까지 했었지 동남아한테 개털리는수준은 결코 아니였으니까
황선홍 같은 인간을 선임한거 자체가 KFA 수준
한국 축구, 끝의 시작.
안그래도 인구고령화로 기본적인 선수풀은 줄어드는데,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장기계획을 세워놔야 이후에 한국축구가 존재감을 남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
그 와중에 그나마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들을 활용하기는 커녕 멍청한 행정질로 싹 다 날려먹고
축구인들이라고 떠들며 국민적 관심은 다 받아왔던 경기인들은 아무 소리도 못하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변질돼버렸고.
그 동안 그깟 공놀이 덕분에 즐거웠던 사람들은 한국축구 없어지면 해축이라도 보든가 하겠지 머.
나는 축협 선택이 중국축구랑 똑같은 길을 택했다고 봄. 중국은 이미 노장인데 선수한테 돈 뒤지게 쓰고 십년 후 강국되겠다는건데 축협은 돈을 감독한테 다 쓰고 당장 월드컵만 봄. 시스템과 유스에 투자를 뒤지게 해야지.
진짜 연장전에 인도네시아 애들 보고 이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음.체력방전 정도가 아니라 진짜 볼 간수도 힘들어보일정도로 체력이 나가리돼서 우리나라가 1명 부족해도 해볼만 하다 생각했었는데..
이거 당장 26년 보다 이대로면 28년 30년 이후면 진짜 힘들어보임.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만에 하나 부상이라도 당하면 앞으로 월드컵도 모름
정몽규는 또 어떤 기록들을 파괴할까?
올림픽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상태로 바뀌지 않으면 월드컵 조차 못나갑니다...
ㅇㅈ
바로 사퇴해야지 그럼
능력안되는데 수락하는것도 민폐다. 본인은 희생하고 헌신했다 생각하지만 그로 인해 수만은 기회를 날렸으니...이래서 주제파악이 중요하고 능력안되면 능력되는 사람이 사명감 갖고 헌신할 기회를 줘야지. 왜 본인만 사명감있고 헌신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지? 이게 오만인거지.
저녁에 혼술하면 틀어놓고 보기 참 좋네요 ㅋ 아유 올림픽 탈락이 토크 주제가 될줄이야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A대표팀 감독선임 부분으로 화제돌리면서 그냥 묻히는 일들만 없었으면 좋겠다
정몽규 황보관 정해성 및 그 측근들 OUT…
난 코치가 해외파 없어서 졌다는 말이
젤 웃기던데
해외파없이 K리그=인도네시아 리그🤣🤣
한 집단의 수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정말
이게 맞말인게 축협의 지금까지 일처리 방식보면 지금 올림픽 진출 실패해서 욕 개먹을거 같으니까 제시마치 국대감독 기사 시선 돌리기용을 터트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거지,,,
16분쯤에 장지현해설님이 말씀하신 한국축구에 영향간다는게 5월4일 서울vs울산전 공중파 취소됬네여... 벌써 부터 나비효과가 부르고있네여..
안그래도 인기없는 k리그..더 큰일났네요 이러다 뭐 축협도 해체되겠죠
KBS1에서 중계합니다만..
@@DongBBang2 그나마 다행이네여...
@@지리리-j2d댓글을 지워야지 다행이 아니라 ;; 멀쩡히 하는걸 안한다고 하면서 니 의견 피력하지마
됬 X 됐 O
또다른 큰 이슈로 묻어가려고 하겠지 항상 그래왔던 거처럼
겨우 제시마치 링크로 정해성 정몽규 용서해주자는 여론 벌써 생기는 거 보면 우리 축구팬들도 정신 차려야 됨ㅋㅋㅋㅋㅋㅋㅋ
@@디셉티콘-v8hㄹㅇ ㅈㄴ 미개함 ㅋㅋㅋㅋㅋㅋㅋ
클린스만 선임 뒷담화 영상부터 지금 이 시각으로 다시 정주행 하니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어떻게 형님들이 경고하신게 전부 다 들어맞음 ㅋㅋㅋ진짜 협회는 전설이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런 얘기는 어째서 선수출신은 입닫고 있는가 입니다 본인들 살길도 중요하지만 이번만큼은 한목소리 내주먼 좋은거 같은데
살아 남으려면 어쩔수 없나
이제 점점 내리막 아닐까요 한국 축구는.. 슬퍼집니다
그냥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적으로 내리막임 내가 봤을 때는 90년대~ 2010년대처럼 올림픽 메달 집계에서 20위권 안에 드는 게 당연한 시대는 이미 지나갔음
이제 저출산 영향으로 점점 떨어질 겁니다
@@개비스콘-v1x 솔직히 인구 수 우리보다 훨씬 적은데도 올림픽 메달 집계에서 못해도 10위권 언저리는 유지하는 네덜란드같은 사례를 생각하면 저출산은 핑계임 그냥 대한체육회가 무능해서 그런 거지
내리막을 탔어야 정상이었는데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불가사의에 가까운 인재들이 튀어나와줘서 그나마 선방하는거라 보고 이렇게 요행으로만 이어지는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을지 모르겠음 ㅋㅋ
@@박찬혁-l6f ㅇㅈ 그냥 나라 자체가 급성장하면서 돈만 쫓다보니 체육 쪽에서도 돈 안되는 건 그냥 쳐내다 보니 지금 이 꼴 남.
무슨 일이 터지면 본인은 잘 못 없는 척 뒤에 숨어서 주변 사람들이 수습해 주고...
성과가 나오면 마치 본인이 이룬 업적 인 것 마냥 적극적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하고...
아마 이번에 올림픽 진출 성공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항에 직접 나와 맨 앞줄에 서서 자랑스럽게 선수단과 기념 사진 찍었을 거다 분명히...회장에게 협회는 대한민국 축구가 퇴보하든 나락으로 가든 말든 그건 큰 문제가 아니고 본인 회장직 계속해서 유지하고 연임을 하면서 피파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되기 위한 권력의 수단일 뿐이다.
그렇다 보니 본인 연임에 방해되는 협회 정관이나 제도적 장치, 소신 있게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워 버리고 본인 연임에 도움이 되는 인간들로만 수뇌부를 채워 놓고 대장 놀이 하고 있는 거다. 이런 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 일도 없고 돌아 갈 수 도 없다.
어느 순간부터 무기력하게 이야기하는게 아쉽네요… 막 이야기를 해도 대중화는 안되고.. 그렇다고 뭐라하면 일개 유튜번데 무슨힘이 있냐고 하고.. 그럼 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그냥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어떤 미련이 남아서 아직도 축협에 남아있는 걸까 다들
임시감독 맡은게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닐지라도 황감독을 임시감독시키는 협회의 상황인식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18:27 이젠 흰머리가 염색을 해도 커버가 안되는 정도구나 ….이형도 이제 가실때가 된건가….?
잼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난 그 올대 예선하는 꼬라지보니깐 존나 불안했었는데...홈에서 카타르한테는 쳐발리고, 키르기 한테는 졸전끝에 1:0신승ㅋㅋㅋ 하는거 보니 기대안되더라ㅋㅋㅋㅋ
월드컵 본선도 갈 수 있을 것 같지?
요즘 스트레스받을 일도 많은데 축구로 이렇게 스트레스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응원하고 보는 건데 더 쌓임... 이게 말이 되는 거에요?
리버풀팬 되신지 얼마 안되셨군요...? 맨유팬 찐암흑기 10년차로써 이정도면 약과입니다...
@@y00n_skjn 리버풀팬 30년차입니다 빡빡이들 있기 이전부터 팬이었습니다.그러보니 제라드 데뷔도 봤네요
캬. 내가 81년생인데. 올림픽 축구 진출 실패를 본다. ㅋ 아시아 축구가 너무 발전해서 떨어진게 아니라 빡치는 거임.
황선홍도 현대축구하고는 거리가 먼 축구만 구사하는데 이번 ㅈ린스만 대체로 잠시 빠졌던거때문에 40년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탈출구가 열렸다는것도 뭐같다... 2002멤버들 그 후광으로 20년째 개혁은 없고 쓴소리도 못하고 대충 달달한 과실있으면 쳐먹고 쓴거 있으면 입꾹닫하는거 참 뭐같은데 그 중 한명도 제대로 못쳐내는 상황에서 무얼 할수 있을까 ㅋㅋ
엘리트 스포츠 육성의 한계다...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하긴 한건데...
그냥 만족하자 어찌하겠냐
다들 살기 바빠서 스포츠를 국가가 어떠한 국가를 이기는 열등감 극복 합리화 대상으로 취급하는 것을..
협회 관련 2탄 뒷담화 합시다
이제 점점 축구뿐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내리막가는 분위기임…어디까지 내려갈지도 모름..
이젠 한국이랑 붙는 팀들은 한국해볼 만해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우리는 내려서고 상대팀은 올려서고..
황보관이도 끝가지 잘 붙어 있네~~~~~
황선홍 감독이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 이야기 했었는데
22년 일본한테 0대3으로 깨지고 나서 2년이 지났음 2년동안 조직력을 못만들었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줘야하는데? 2년이 적은 시간임? 시간이 필요하다는 변명은 진짜 말도 안되는 변명이야
황선홍은 감독 커리어 끝나야 한다 그게 한국 축구를 위해서 보답하는 길이다
프론트의 역할의 중요성은 일부 K리그 팀들이 이미 증명했죠.
영주형님 말씀 왜케 잘하세요 💪🏻💪🏻
흐름이..올림픽 탈락...곧 월드컵 탈락...지금 한국축구 엄청 착각하고 있음...몇명이 유럽리그에서 잘하니 마치 한국축구가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안으로는 썩어가고 있었음...지금 나락가고 있는 중.
정! 신차려 각박한 세상속에서!!!!!!!!!!!!!!
진작 보이콧 안한것도 반성해야
축구팬들은 할수있는걸 다함
남은건 국감밖에
지금 이얘기는
안하는데 지금
이러다가 윌드컵도
못나갑니다
정몽규! 절대 사퇴를 안합니다!
내년 4선 연임을 할려고 할 겁니다!
정해성! 책임을 안집니다! 2주가 지났는데
차기 감독을 구한답시고 유럽에 가있지
않습니까?
사명감? 이게 황선홍의 가장 큰 죄입니다!
능력없으면 게으르고 무책임해야 합니다!
지 능력도 모르고?
황선홍! 전략, 전술?
야구선수출신에게 감독을 시켜도 저거보다
잘 할겁니다! 책임? 무슨 책임!
책임은 책임을 질만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겁니다! 개나 소나 책임을 지는게
아닙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한국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갈아넣어서
성과를 냄
이제는 갈아넣은 사람도 없음
황선홍 못 했음.
근데 못 하는 감독을 제대로 지원조차 안해줌.
우리 축구가 스킬적인 측면이 발전이 있었다면 질적인 측면은 발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제 아시아에 다른 나라들도 축구에 투자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기들이 약한점은 알고 포기하고 상대가 약한 점을 파고들어 득점합니다 결국 축구는 골 넣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니 그들은 그것만 하면 되는거죠 우리는 우리보다 약한 팀을 공약해서 골 넣는걸 못 했구요 이게 좋은 감독이 오는거로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건 스킬의 발전이 아닌 영리한 축구 야비한 축구 남을 무너뜨리는 축구를 할 줄 아는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4년 1월 아시안 컵부터 지금의 올림픽 대표팀 탈락까지 거의 5개월동안 안좋은 소식만 얘기해야 된다는 게 슬프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다들 진짜 말 잘 하신다
애정하는 형님들 건강하십시오
내생애 올림픽 본선은 영원히 올라갈줄 알았는데
세상사 영원한 것은 없다
번개맨이랑 동년배인데
친구들도 다들 태어나서 첨보는 일이라고 황당해함
회사의 일본 친구들이 결승 한일전 기대했는데 아쉽다고함
어찌나 빡치던지 ㅡㅡ;;
황선홍 감독님의 큰그림 이었기를
문제를 더욱 확실히 직면 하게해준 패배임으로 한국 축구에 미래를 위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난 전반전 보면서 진짜 화났던게 애들이 뭘 하고있는지를 몰라. 어디다가 패스를 해야하는지 공을 잡으면 가만히 서서 어디다가 패스 할 지 쳐다보고 있어...진짜 화나더라
황선홍 감독이 자기 할 일도 못하면서 그 것을 수용했다고?그냥?뭔가 있으니 했다는 의심이 갈수 밖에 없지요.
21:00 홍명보가 10년 전에 월드컵 감독직을 받았던 것과,
황선홍이 이번 임시감독직을 받았던 건 아마 같은 이유였을 거다
'사명감'
나중에 홍명보는 "실패할 걸 알고도 맡았다"고 했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축협 윗대가리들은
레전드를 방패 삼아 자기들은 살아남으려 드는구나
이번 U-23 대표팀의 실패에 황선홍의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다
그냥
협회가 너무 같잖다
이번 일본의 우승으로써 일본축구는 점점 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한국축구는 점점 더 퇴보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우리 한국축구는 아시아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축구팀이어야 생각합니다 제발 축구협회 회장부터 그 밑에 임원진 정신차리시고 뼈를 가는 혁신으로 한국축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십쇼
군문제 때문에 4년주기는 어렵다고 보면...
유소년육성에 뜻이 있고 경험 있는 젊은 지도자를 17세 20세 23세로 길게보고 선수들과 함께 올라오도록 하고... 아시안게임 올림픽은 나이에 맞게 필요한 선수 추가하면 좋겠음...
이 포장마차 나올줄 알았다 ㅋㅋ
진짜 국대축구 얘기가 하고싶다... 협회가아니라.. 팬들만 맘아픈 한국축구
이번 편은 찬우형 식사하러 오셨네 ㄹㅇ ㅋㅋㅋㅋ
인도네시아를 드리블 돌파로 2-3명을 못제낀다는게 가장 황당할 따름이었다.
이래놓고 축구에 투자해 달라 하는 축구인들은 ㅋㅋㅋㅋㅋㅋ 투자가 아니라 응징을 해야지. 특히 지자체에 그 어떤 도움도 되지않고 소수의 팬층을 위해 적자폭만 늘리고 있는 지자체구단 정책부터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지.
근데 어차피 이러고저러고 해도 절대 안 바뀜. 님들 다 축구욕하고 협회욕하고 하면서 뭐 대회 한다고 하면 또 우루루 가서 보고 응원할거잖아요? 협회 입장에서는 어차피 개같이 해도 다 보는데 잠깐 어물쩡 넘어가면 끝이니까 대충 하고 끝내는 거죠. 저같은 사람이야 안 보면 그만인데 진심으로 바뀌길 원하는 거면 추가적인 움직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요즘 선수들은 기본기만 좋아졌지 축구 자체는 이전 선수들 보다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3세 선수들도 11명이 전부다 황인범 처럼 축구를 하더군요.
어디가 기본기 가 좋은지 오히려 기본기가 훨씐떨어졌는데
달수네 이스타 감스트 등등 유명 축구 유트버들 다 같이 정몽규 사퇴 팜플렛 뒤에 잘 보이게 걸어놓아야 합니다~~
그때 그때 욕만 하면 변할까요~~?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
그런다고 변할까요?ㅋㅋ
사과문 딸랑 한장 ㅡㅡ
인도네시아는 물론 축하 분위기가 한 몫 했을지언정
협회장이 락커룸까지 찾아와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그 모습" 자체가 너무 보기 좋더라
누구는 여차저차 떠밀려 기자회견 하는 액션 취하는거랑 너무 상반되는 모습
학연지연 싹다없애야함! 오로지 실력.능력으로만보고 감독.코치.선수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대감독 겸임은 사명감도 아니고 협회가 이상한데 왜했냐도 안맞고 그냥 국대데뷔전이고 국대감독으로 월컵까지 끌고 가보고 싶었던거지
올림픽대표도 전력 전략 이런게 상실된게... 내가 올림픽진출시키고 올림픽본선에서 선전하고 국대감독으로 금의환양 하는 꿈같은
스토리에 취해서 존나 소심하고 옹졸한 전술.지략으로 결과만내면돼 일관하다 인도네시아한테 개털리고 사상초유의 예선탈락이란 사태를 맞은거임
정몽규 계속 남아있다가 만약에 월드컵도 나가리 되면 …그때도 계속 버틸수 있을까요?
알 사람은 알 거임 지금 갑자기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카타르 월드컵 1~2년 전부터 문제가 있었음
스포츠 조선 윤진만 기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입 밖으로 못 내는 중
사석에서는 (축협회장) '아 내가 해야되는데'
'내가 돈도 있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꽤 많음
하지만 현대가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기 때문에 부담스러워함
정몽규 회장을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현대가와 대립구도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을 부담스러워함
개동감..2002월드컵 일본으로부터 뺏어서 공동주최는 진짜 백번 천번 잘한일인데.. 그 업적으로 현대가가 쭉 해먹는건 정말 아닌거 같음.. 대한축구협회는 공공기관인데
축구협회를 정치적 이슈로 아무도 못건들이는게 문제임! 피파때매 ..그럼에도 프랑스처럼 심판할 수 있어야한다고 봄! 문체부장관 이슈가 아님
정혜성이 책임진다며 콧배기도 안보이잖아.... 언제 책임질건지 확실하게 말해줘야지 축협회장도 언제 내려올건지 기자회견을 해야하는데 전혀 안하잖아 4선을 하겠다고 지랄떠는데 이지경을 만들어놓고 4선을 하겠다는 소리가 참.. 그리고 황선홍이 축협의 개인데 축협에서 뭐라하면 거부못하지...그리고 책임지겠다잖아 두번다시 축구판에 얼굴비치지않기를 기도할뿐이야
니들도 아시안게임에 u23 꽉꽉채우고 해외선수 다부르고 와일드카드 다부르고 u21일본 이겻다고 빨아줬잖아 그때 이건 잘못된 선수운영이라고 한번이라고 비판했냐.
4년을 처음부터 준비를 해도 올림픽(아시아3장) 나가기 힘들판에 우린 2년, 심지어 이번엔 아겜연기로 1년밖에 준비를 못했으니 올림픽 진출기록이 끊기는건 시간문제 였음.
그래서 매번 아컵으로 욕쳐먹는거 도대체 60년 이제는 70년 넘게 우승못하는 이유가 뭐냐고
84 LA올림픽 최종예선 박종환팀이 사우디와 붙어서 4-5로졌는데 심판이 노골적으로 사우디편들어 국민들이 분개했는데 88은 개최국 자동진출이고 그후 계속 진출했지
작년 11월 프랑스 원정 3대0 승리로 최강인듯 착각했는데 최종 결과는 40년만의 올림픽 탈락
감독 협회장도 문제지만 선수들의 기본 자질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다. 아무리 그래도 동남아팀 상대로 그런 경기력을 보인다는 건 문제가 심각하다.
한 번 잡으면 나라가 망할지언정 절대로 뺏기지 않으려는 한국형 기득권 문화로 자질있는 선수 양성보단 오로지 학연 지연 혈연을 1순위로 따지는 한국식 주먹구구 시스템이 축구발전에 가장 큰 위해라고 생각한다. 축구뿐 아니라 배구 농구 기타 다양한 스포츠 부분에서 올림픽은 커녕 아시아에서 조차 경쟁력은 크게 떨어졌다. 아무리 감독의 전술이 문제라고 해도 선수들이 경기력이 있다면 절대로 인니정도에게는 질 수 없어야 한다. 그냥 선수들 실력부족이 패인이다. 축구 아이큐 높은 자질있는 선수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 열 받지만 앞으로 일본 이기기는 하늘의 별따기일 것이다.
황선홍 감독이 4년주기 시스템 이야기하는데 올림픽에서 4년동안 준비를 굳이 하지 않아도 올라가야 하고 속된 말로 더럽게 감독 지휘 못하신 분이 진즉에 시스템 말씀하시고 행정적으로 뒷받침 해달라고 하셨어야죠. 결과를 망쳐놓고 시스템 운운하는게 뭐가 의미가 있나요?
종목이 워낙 차이가 나서 직접 비교는 정말 어렵지만...
가축협회(장) 비판하려고 대한양궁협회(칭찬. 모범 협회) 검색했다가...
다르지만,, 그 쪽도 정씨일가(정의선) 라는 거 보고 정말 충격받은...
* 같은(비슷한) 정씨일가여도 이리 다르?....
정몽규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
정몽규 이 인간은 축협 회장뿐만 아니라 지 본업도 제대로 못하는 양반임 ㅋㅋㅋㅋㅋ
정의선씨가 축협도 맡아야함. 현대자동차가 지금 전북현대도 하고 다하길. ㅋ
나랑같은생각이였네.
몰아쳐도 모자를판에 인도네시아 상대로 수비전술로 잠그기 휴...
미치지않고서야 어찌 그런작전이 나오냐.
그냥 코치진들이 준비한전술만 들고나온거임
축협관계자들 싹다 물갈이하려면 어떻게해야돼요?
장지현 위원님 기준으로는 10살 때(초4)부터 꾸준히 가던게 남자축구 올림픽 본선ㅋㅋㅋㅋ 그걸 끝내버린 몽규와 해성이는 대체..
축구협회 의 현실이 지금 한국이 처한 기득권 과 비기득권의 대립이고 사회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