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도시네요🙂저의 처음 정착지라 그땐 무서워 첫달 동안은 밤에 나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Hbf 쪽은.. 저도 치안이 좋지 않다고 느껴서 손에 꼽게 갔던 것 같아요. 친구랑 있을 때나 어디로 이동하는 거 아니면 말이에요! 지금 와서 후회되는 건 좀 더 미술관을 찾아가 보고 좀 더 주변을 둘러보았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그땐 품 넓게 감각하지 못할 시절이었으니 어쩌겠냐만 지나고 보니 반가운 곳인 건 어쩔 수 없네요. 한동안 잊고 있던 프푸의 풍경을 보게 되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도시네요🙂저의 처음 정착지라 그땐 무서워 첫달 동안은 밤에 나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Hbf 쪽은.. 저도 치안이 좋지 않다고 느껴서 손에 꼽게 갔던 것 같아요. 친구랑 있을 때나 어디로 이동하는 거 아니면 말이에요! 지금 와서 후회되는 건 좀 더 미술관을 찾아가 보고 좀 더 주변을 둘러보았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그땐 품 넓게 감각하지 못할 시절이었으니 어쩌겠냐만 지나고 보니 반가운 곳인 건 어쩔 수 없네요. 한동안 잊고 있던 프푸의 풍경을 보게 되서 반가웠어요🦉
오! 첫 정착지가 프푸였군요:) 처음 머물게 된 도시는 확실히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독일에서의 고향이랄까-! 그래도 나중에 여행하듯 돌아볼 곳이 많아서 더 좋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