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노트의 서기입니다. 이 영상 속의 내용 일부 중에 잘못된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리커 설정이나 수동 모드가 존재합니다. 이 외에 그간 보완할 정보와 추가된 정보등을 알아보느라 다음 영상이 좀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이 영상에 초점을 두시지는 마시고 다음 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그건 따로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낭만미학 유튜브에서 영상 보실때(내꺼 보든 남의 것을 보든) 설청 버튼 눌러보면 화질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있어요.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무선환경에 따라서, 또는 본인의 설정에 따라서 해상도가 다르게 선택될 수 있는데 고화질로 보고싶다면 그 화질선택에서 해상도를 높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원본 영상(내가 찍은 것이) 자체의 해상도가 낮다면 어쩔 수 없으나 그게 아니라면 선명하게 볼 수 있구요. 만약 지금 막 업로드 한 영상이다.. 이럴때는 유튭 서버에서 hd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 작업을 하는 일정 시간동안은 화질선택이 안됩니다. 4k로 찍은 것도 해상도가 낮게 나온다는 의미구요. 그 일정시간이 지나면 해상도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유튜버들은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을 구독자나 시청자가 클릭해서 봤을 때, 바로 해상도 조정을 할 수 있게, 또는 바로 고해상도로 보이게 예약을 걸어서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령 서버에서 고해상도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린다면(작업 시간이 업로드 하실때 보면 나옵니다. 1차는 업로드 시간이 나오고 업로드 되면 작업하는 변환 시간이 또 나와요) 예약을 걸때 30분 후에, 또는 1시간 후에 시청자들이 볼 수있게 예약을 거는거죠 *댓글에 오타가 있다면 미리 죄송. 스맛폰으로 댓글다는 중이라서...
@@interiorfilm 저도 예전에는 dslr에 짐벌 조합이었는데..뭐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그건 진짜 노동이잖아요. 근데 말씀대로 아웃포커싱을 포켓이든 뭐든 캠 종류에서는 기대하기 어렵고... 그래서 저는 그냥 dslr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쓸만하다는 생각에 아웃포커싱이 필요하면 스미트폰을 자주써 먹습니다. 영상의 스냅지는 화질적으로나 영상 퀄리티적으로나 아마 공방님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쪽으로는 오히려 더 답이 안나올겁니다.
어제 밤부터 스냅지랑 포켓2 고민하느라 영상 계속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서기님께서 남기신 댓글들도 다 읽어보면서 오즈모 포켓2로 마음이 완전 기울었다가 포켓2 크리에이터 콤보와 스냅지 단품의 가격차이가 거진 30만원 이라는 점을 봤을 때, 돈을 아끼기 위해서 스냅지를 사고 따로 무선 마이크를 사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다시 좀 기울고 있거든요... 혹시 스냅지에 무선마이크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있다면 제품 추천도 가능 하실까요?
30만원의 가격차이가 후회의 차이보다 적지 싶은데요. 1. 배터리 엉망 2. 헤드 밸런스 문제 3. 마이크 호환력 엉망 제가 쓸만한 무선이든 유선 마이크 추천한들 호환성에서 막힐겁니다. 제 영상에도 많은제품이 등장하듯 제가 스냅지에 별별 마이크를 다 물려봤지만 엄청난 노이즈를 동반하며 마이크를 거부 하더군요. 돈을 아끼겠다는 알뜰함에는 저도 존중하는 맘이지만 장비란 딱 쓰기 좋아야 그만큼 뽑아낼 수 있어요. 스냅지는 진짜 리뷰라 말하고 광고를 해대는 영상이 넘쳐납니다. 단점을 철저히 숨긴 영상들 말이죠. 개인적으로 국내기업이니 좀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맘이지만 그건 저의 갬성적 바람이고..현실적으로는 아닌건 아니다 싶습니다.
@@camnote3614 진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제 오즈모 포켓같은 경우에 가격보다 더 걱정되는게 a/s문제 인데요, 서기님 채널 댓글들 보면서 그리고 오즈모 포켓 구매 후기들 보면서도 a/s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아까 포켓2 구매하려고 할 때 무상 보증기간 1년? 이것도 추가로 돈을 내야하는 것 같았구요... 짐벌 카메라라서 애지중지 다뤄야한다고들 하시고 이런 점 때문에 포켓2에서 액션2로 갈아타신 분의 영상도 찾아봤었습니다. 혹시 고장이 잘 나나요? 사실 마지막에 돈도 돈이지만 a/s때문에 스냅지로 마음을 돌리려한 것도 크거든요 ㅜㅜ
@@hiimssddoong75 이건 사용상의 경험과 개인적 견해에 따른 답변을 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1. A/S불편한가: 네 우리나라의 센터 관점으로 보면 매우 불편한거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대부분 8282 성향이 있잖아요. 하지만 정말 쓸만한 제품은 다들 그렇습니다. 왜냐? 국내 제품이 없기 때문이죠.. 반면면 프리미엄급의 브랜드들은 그만큼 잘 만든 제품이 꽤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수리관련하여 불편할 수 있음을 알면서 감안하고 사는 거구요. 2. 애지중지하면서 써야한다: 이건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는 전문가만큼은 실력이 안되지만 카메라 관련하여 20년정도를 갖고 놀아왔죠. 그 경험에 비춰보면, 장비는 조심스레 쓰는 건 좋지만 애지중지해서는 절대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쉬워요. 본인은 왜 이런걸 사려는 걸까요? 잘하든 못하든 일단 영상을 찍으려고 사는 거잖아요. 그런데 애초부터 겁먹고 시작하면 아껴쓰게 되고 저옫 이상 조심하느라 제대로 못써먹습니다. 그러다가 고운 자태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얼마 후 본인 스스로 구매한 뽕을 뽑지 못했다거나 활용도가 떨어진다 느끼게 될거고 그건 곧 중고로 방출될겁니다. 이건 다른 부위보다 헤드(기계식 짐벌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3축과 카메라모듈)만 조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기본 케이스에 넣고 빼면서 포켓2를 써도 충분하고 덜렁대는 성격이면 핸드스트랩 하나 달아줘도 되구요. 3. 고장 잘나나요?: 제 손에 거쳐간 오즈모포켓(1세대)를 제외하고 포켓2만 3대가 거쳐갔는데요. 한대는 사용하다 분실. 다른 한대는 화이트 모델이라 탐나서 사고, 다른 콤보세트는 당연히 분실해서 샀었죠. 세대가 고장나서 못쓰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떨어트린 일이 없었으니 그럴 수 있지만 생각처럼 쓰다가 마구 고장나는 그런 일은 드물죠. 아싸리 초반에 구입했는데 불량이 걸리면 걸리지 쉽게 고장나는 일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4. 스냅지에 대해: 이것도 개인적 견해..국내 제품이라 제가 솔직한 리뷰를 하는 채널이라도 힘을 실어주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A/S같은 거 때매 스트레스 받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그러나 너무 늦은 후발주자고 확실히 스냅지를 쓰면서 기술력으로 해외 브랜드를 현재로서는 따라갈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5. 왜 사는지를 생각: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왜 이런걸 고민하는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귀를 팔랑이게 하는 리뷰들도 많은데, 특히 스냅지는 제품 무료로 받고 광고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상을 봐도 살짝만 분석해보면 문제가 나옵니다. 헤드 밸런스가 깨지면 우측이나 좌측으로 살짝 기우는데요. 당연히 영상도 그렇게 살짝 기울여 찍히죠. 싸그리 찾아보시고 구간별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그 광고성의 리뷰안에 포함된 영상중에서도 수평안맞는 게 많이 나오죠. 영상을 찍고자 구매를 고려하고 또 그럴 이유로 돈을 쓰는 거라면, 싸다고 덥썩 물 것이 아니라, 정말 그 근본적 기능에 충실한가를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구입했으면 그저 아낄 게 아니라 충분히 잘 활용해야 그만큼 좋은 도구가 되는거구요. 그 반대라면 비싼 쓰레기를 좋다고 컬렉션한 셈입니다. 6. 중고가격은: 제가 보기에 액션2는 DJI의 망작인듯 합니다. 제 영상들 중에서도 이건 초기부터 설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번에 추석을 맞이하여 40% 할인을 하는 것은 분명 그 문제의 데미지에 의한 할인률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 전에 나온 포켓2는 가끔 핫딜처럼 온라인 상의 혜택으로 조금 저렴하게 파는 정도는 있으나 출시부터 지금까지 정품 그대로 새제품은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요. 즉, 공식적인 출시가격은 그 다음 세대가 나와도 유지는 되리라 보입니다. 다만 다음 세대가 나왔기 때문에 가격의 하락이 일어난다고 하면 대부분은 중고가격입니다. *만약 너무 걱정되고 갈등되면, 새 제품 말고 중고를 한 번써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면 입맛 당기는 가격에 상태 좋은 매물도 제법 올라오거든요.
아참..추가로... 당장 구매하고 싶은데 3나오면 가격 떨어질까봐..라는 걱정이면 아~~~무것도 못사요. 저는 뭘 구입하면 그 당시에는 저도 나름 알뜰한척 하느라 가장 저렴한 걸 찾긴 합니다만, 일단 구입하면 그 이후부터는 해당 제품의 가격을 우연히라도 검색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리사이클이 되는 제품들이고 결국 소모되는 것들은 가격의 하락은 막지 못합니다. 공급이 적은 반면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는 이상 출시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최하 중고가라도 떨어지게 되어있고 그건 대부분의 물건이 다 그러한데 그걸 미리 걱정하면 아무것도 사면 안되는거죠. 고로.. 당장 필요할 때 사서 제대로 써먹는 게,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입니다. 도구란...써야할 때 손에 쥐어 있어야죠. 제가 몇해동안 겨울마다 그 눈치울 때 쓰는 큰 쓰레받기 처럼 생긴(이름을 모르겠음)그걸 사려고 벼루고 있었는데요. 벼루기만 할뿐 몇년동안 사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눈이 많이 오면 집앞에서 미끄러질까 하여 박스나 다른 도구들로 괜한 고생하며 눈을 치웠었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죠. 아 당장 그거 사야지. 그래놓고 또 안사요. 그런데 그걸 여름에 산들 뭐합니까. 쓸일이 없는데. 써야할 때 사 놓고 쓰는 게 좋죠. 또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대가 부러지면 A/S받기 힘들다고 창고에 모셔두면 눈은 언제 치웁니까? 플라스틱도 바닥 밀고 다니면 마모될거고 상처도 생길건데 애지중지 하려면 창고에 모셔둬야겠지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 ; 오즈모포켓 1,2 피미팜 1,2 리모뷰K1 고프로 5,7,9 요렇게 사용중입니다. 화질은 포켓이 1위 리모뷰 2위 피미팜3위입니다. 아마도 스냅지 화질이 피미팜 수준인듯 하네요.. 저도 리모뷰 후속작을 기다리던 중인데, 스냅지가 포켓과 거의 동등한 화질을 보여주지 못하면 팔아먹기 힘들 듯하네요.... 포켓이 배터리만 분리되면 좋겠는데 ....... 저는 여행 다니면 발 딛는 순간부터 모조리 동영상 촬영하는 스타일이라서 손에 영상기기를 항상 쥐고 다닙니다.... 그래서 고프로가 배터리를 바꿔가며 촬영하니까 좋긴 합니다... 짐벌사용해야 해서 쫌 ........ 타인에게 공개할 정도의 영상은 아니라서 혼자 보기만 합니다 ㅎㅎㅎ 포켓과 스냅지 비교 영상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일단 리모뷰 후속 모델은 나오기 힘든 상태죠. 뭐..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힘들당시 오즈모포켓이 나오면서 사실상 너무 큰 타격에 지금은 수리조차 오려운 상황이니까요. 그 다음~ 일단 피미팜이나 그 수준의 캠보다는 낫습니다. 의외로 장점이 많구요. 다만 스냅지의 본질적인 리뷰는 아직 안한 상태랍니다. 제 영상을 조금 선택해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절대 기업 입장에서 리뷰를 안해요. 광고면 대놓고 광고한다 그러고 리뷰면 리뷰답게 하는 편인데 이 부분을 반영해도 잘못된 정보전달도 있었지만 아직 스냅지의.진가는 다 나온게 아니예요. 물론 판단과 선택은 우리 구독자님이나 소비자가 할몫이지만 제가 따로 팅크웨어에 문의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아낸 것을 토대로 하면 아직은 기대할만하다 판단됩니다. 다만 그 내용들을 포함한 영상을 준비하다보니 좀 늦어지네요. 뭐..제품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아직 모든 내용이 다 나온게 아니니 조금 재미삼아라도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선택지가 다르긴 한데..저라면 스냅지+스바트 폰으로 촬영할 거 같네요. 이유는 3개월령 아기라변 아직 실외보다 실내 촬영을 마니 할 나이죠. 그런데 실내의 경우 광량이 풍부하지 못한 공간도 많죠. 고프로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액션캠은 저조도의 공간에서는 힘을 못씁니다. 화질을 보면 노이즈도 많고 광량이 따라 뭉개짐이 보인다거나 손떨림 방지도 기대한 만큼 안나옵니다. 반면 스냅지 뿐만 아니라 기계식 짐벌들은 어찌 되었건 소프트웨어로 손떨림을 잡아주는 액션캠보다는 훨 나아요.
40선은..좀 애매하네요. 카샵은 말그대로 차량 관련이지요? 보통은 디테일 살리려면 최하 컴팩트 디카에 짐벌까지 고려해야 해요. 중고로 세팅해도 그러려면 대챡 80~90 선 생각해야하고... 디테일까지는 아니고 일반 적으로 찍는 영상이면 포켓2에 스마트폰을 더하면 되지 싶구요. 카샵도 무엇을 찍을거냐에 따라 좀 달라요. 관리 팁 정도면 포켓2와 스마트폰 조합도 괜찮지만 그 이상이라면... 아니면 스마트폰에 폰짐벌 조합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구요
@@텍사스레인져스 훔...매장 안에서 뭔가 비포 애프터라... 제가보기엔 비포 애프터의 차이를 보이려고 하는거고 그걸 마케팅 컨텐츠로 쓴다면 작업된 내용을 보다 부각해야해서 이런 캠(액션캠 포함)은 부적합해요. 아싸리 저처럼 입으로 떠드는 거면 몰라도 작업내용이라면 최하 소니zv-1 과 동굽제품 이상을 써야 할것 같네요.
팅크웨어가 급하게 제품을 내놨군요. 유저 입장에서 냉철한 분석과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나비에서 만들어서 저조도에서 카메라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 어두운 렌즈를 장착했다면, software라도 그것을 만회하면 보통은 갈건데.. UI를 보니 많이 허접해 보입니다. 아직 국내 제품은 못사겠네요.
단점이 많이보이네요. LCD를 굳이 포켓짐벌에서 저렇게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큰건 좋은데..베젤이 필요이상으로 두꺼운데...베젤만 줄였어도..작아질거 같은데.. 배터리 교체형은 아주 좋은데 경첩방식이 아니라 뚜껑방식이라...분실하기라도 하면.... 소프트웨어 ui는 너무 심하네요..엔드유저 친화가 아닌 지극히 개발자 마인드의 메뉴 구성이네요. 그래도 다 좋아요. 우리가 그렇게 구리다구리다 해도 피미팜을 강하게 까지 못하는건 가격이 저렴하다는건데.. 잉??? 이건 가격도 포켓2 가격이네;;; 같은 가격으로 포켓2가 아닌 이거 사실분들 많을까요? 과연... 가격은 좀 낮춰야할거 같고, 2세대, 3세대는 되어야 어느정도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큰건..실사용자 입장에서 확실히 장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포켓2보다 시인성도 좋구요. 다만 말씀대로 디스플레이 큰건 좋은데 베젤이 너무 두꺼워서.... 그외 잔잔한 단점들이 아직 많이 보이긴 해요. 결과적으로 이게 드라마틱한 개선이 죌게 아니라면 그냥 다음 세대를 노려볼 수밖에 없다는 건 동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같습니다.
@@jongseokko2684 제가 원래 세번째 영상을 이미 업로드 했어야 했는데 마니 늦어지고 있어요. 이게 이유가 있는데.. 제 영상 일부 중 잘못된 정보가 조금 포함 되어있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만한 사항을 입수해서 이거 정리하느라 늦어지네요. 아마 다음 영상부터는 메리트가 좀 확대되거나 흥미로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캠노트의 서기입니다.
이 영상 속의 내용 일부 중에 잘못된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리커 설정이나 수동 모드가 존재합니다. 이 외에 그간 보완할 정보와 추가된 정보등을 알아보느라 다음 영상이 좀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이 영상에 초점을 두시지는 마시고 다음 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그건 따로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설명 잘 하시네요..오즈모 알아보다 전영상 이번 영상보고 스냅g에 관심가졌습니다
스냅지는..정말..몹쓸 수준이라서 추천은 못하겠네요 ㅠㅠ
스냅지 각종 모드 팬모드나 팔로우 모드 등 사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냅지는 넘 문제가 많아서 방출했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와 역시 내돈내산을해야 리얼찐리뷰가 나오는군요 잘봤습니다. 이런건 따봉버튼 100번 연타할수있게 해줘야함~~~~
별거 없는데..감사합니다. 근데 세번째 영상에서 정보 수정을 좀 해야겠네요. 다음 영상은 조금 ㄷ더 흥미로울겁니다.
7:30에 두개를 어케 고정시키신 걸까요?^^
플레이트에 1/4인치 스크류로 고장시키는거예요
@@camnote3614 아 감사합니다 ^^
공정하고 구체적인 비교기네요. 유익했어요.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다행이지요^^ 시청 감사드려용
본 유투브영상은 빔으로 봐도 정상 인데 저가 촬영해 빔으로 봄
화질 떨어저 못볼 정도 이네요
왜 그런가요?
혹시 보실때 유튜브의 설정 누르고 해상도 조정을 해 보셨는지요.
@@camnote3614
아니요
아~
유투브서 설정도 있는가요
동영상 설정서 높은 화질 선택하면 되는가요
부탁드립니다
@@낭만미학 유튜브에서 영상 보실때(내꺼 보든 남의 것을 보든) 설청 버튼 눌러보면 화질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있어요.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무선환경에 따라서, 또는 본인의 설정에 따라서 해상도가 다르게 선택될 수 있는데 고화질로 보고싶다면 그 화질선택에서 해상도를 높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원본 영상(내가 찍은 것이) 자체의 해상도가 낮다면 어쩔 수 없으나 그게 아니라면 선명하게 볼 수 있구요.
만약 지금 막 업로드 한 영상이다.. 이럴때는 유튭 서버에서 hd 작업을 하게 되는데 그 작업을 하는 일정 시간동안은 화질선택이 안됩니다. 4k로 찍은 것도 해상도가 낮게 나온다는 의미구요. 그 일정시간이 지나면 해상도 선택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유튜버들은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을 구독자나 시청자가 클릭해서 봤을 때, 바로 해상도 조정을 할 수 있게, 또는 바로 고해상도로 보이게 예약을 걸어서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령 서버에서 고해상도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린다면(작업 시간이 업로드 하실때 보면 나옵니다. 1차는 업로드 시간이 나오고 업로드 되면 작업하는 변환 시간이 또 나와요) 예약을 걸때 30분 후에, 또는 1시간 후에 시청자들이 볼 수있게 예약을 거는거죠
*댓글에 오타가 있다면 미리 죄송. 스맛폰으로 댓글다는 중이라서...
@@camnote3614
네네
첨이라 아리송하고 공부를 해야겠네요
설명 참 잘하셔 감사드립니다 ^^
복잡한게 싫고 아이 모습을 주로 담으려고하는데요.평소모습이나 가족여행정도요. 개인소장용도로만 영상을찍는다면 추천할만한가요? 마이크는 별도구입하여 꽂지않아도 노이즈가심해도 녹음은 잘되나요?
이걸 살거면 그냥 포켓2가 훨씬나아요
리뷰해주신 두제품을 너무 고민중이었어요
스냅지의 베터리 교체가능과 큰디스플레이가 제일 끌렸던부분인데 생각보다 단점도 좀 커서 아직 많이 고민되네요 ㅎㅎ
음...저라면... 스냅지보다는 포켓2 크리에이터 콤보가 낫지 싶네요. 스냅지는 좋은 시도고 또 국내기업에서 만든만큼 앞으로 더 잘되었음 하는 바램인데 그건 개인적 바램이고 냉정하기 보자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camnote3614 좋은답변감사합니다 뒤쪽 영상보고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당 😁
스냅지가 투가 좀더 업글되서 나오면 좋겠네요!!
@@루나-u6k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영상 잘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촬영결과 영상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째 영상은 수정이과 보충이 좀 필요한 상태네요. 스냅지에 문의한 내용을 좀 토대로 해야할 것 같고 이번 단점에서 수동모드가 없다고 했는데, 이 부분의 메뉴를 찾았거든요. 고로 해당 내용까지 포함하려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카메라 쓰는것 가체가 왕초보라서 조작이 쉽고 자주 쓸 수 있는 스냅지 3축 짐벌카메라로 구매했는데 사용법 알아보다가 왕초보 입장에서도 궁금했던 실사용 비교영상 감사합니다!
단점 소개 너무 많은 도움 되었어요 특히 회전속도 불균일은 진짜 빨리 수정되어야 할 문제네요
네.글구 짐벌모터 최적화도 필요할듯요. 간헐적으로 기울어져서 수평 안맞는 영상이...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힘나는 댓글~ 제가 감사합니다. ^^
진정한 리뷰, 감솨함다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이번 영상에 수정할 내용이 있어서 이 제품에 관심을 둑ㅎ 계신다면 다음 영상에(업로드 예정) 정보가 더 디테일할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오늘 구매하려합니다
제가 이 영상 후로 많은 정보에 파고들었는데요. 이 영상에 정보상의 오류가 있습니다.고로 다음 영상에서는 수정된 내용을 담을텐데요. 현재까지 보완된 내용을 토대로 할때 구매해도 나쁘지는 않으실거 같습니다.
포켓2이용자입니다
우선 가격대비 배터리 및 기능에 관한
소프트웨어와 최적화가 문제군요.
이렇게되면 국산과 디스플레이에대한
장점을 뺀다면 포켓이 나은듯합니다.
가성비가 좋은건 아닌듯...
시즌2제품이 나온다면 많이 개선되어서
나올듯합니다ㅎ
뭐 사실상 아직은 어쩔 수 없지 싶어요. 국내 제품으로는 첫 스타트니까 그간 기술력을 응집시켜온 선두주자들을 바로 제치기 어렵겠죠.
오즈모포켓 1,2 2년 쓰다가 아이나비에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사볼까 했는데.: 음.. 포켓2그냥 저 써야겠네요
저는 아직 스냅지 탐구를 더 해볼까합니다. 제가 볼때는 몇가지 개선되면 꽤 유용해질수 있다는 생각도 들구용.
저도스냅 세일가567000구입햇고
외장마이크하고 본품 배터리 충전기
보호필름 구매햇어요*:!
트래킹pvp기대중요
마이크도 음질기대요
다좋다는데어떤분은
불량왓다하셧어용
이왕 구입하신거니 쟈미있게 잘쓰시길~
@@camnote3614 짐벌은뉴라서남자배우님게서촬영하신거보고
삿어요~!!!
@@camnote3614 네잘촬영할게용
단점들이 치명적이긴 하네요... F값은 펌어웨로 업뎃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뜩이나 센서도 작아서 저조도도 취약할텐데.. 다음세대 나오면 기대해봐야겠어요
물리적인 스펙은 아쉽긴 합니다.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아무래도 기계식 짐벌이라 저조도에서 그리 나쁜 화질은 아니더라는서죠. 일단 무조건 액션캠보다는 낫더군요
Af 잘되나요?
솔직히 미세하게 보자면 af를 논할 정도는 되겠지만..아무래도 전체적으로 포커스를 잡다보니 af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세대는 망작이라 봅니다.
이걸 살바에는..그냥 포켓2가 아직은...스냅지는 2~3세대가 나와야 쓸만할 것 같아요.
@@camnote3614 감사합니다
@@camnote3614 저는 퍼켓2 정말 잘쓰고 있는데....이 작은 화면 때문에....ㅋ 미러리스를 살까 고민중인데...그럼 질벌도 사야되고...너무 거추장 스럽게 되어서 포켓2 계속 사용할건데...
저는 아웃포커싱 중요하거든요....
@@interiorfilm 저도 예전에는 dslr에 짐벌 조합이었는데..뭐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그건 진짜 노동이잖아요. 근데 말씀대로 아웃포커싱을 포켓이든 뭐든 캠 종류에서는 기대하기 어렵고... 그래서 저는 그냥 dslr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쓸만하다는 생각에 아웃포커싱이 필요하면 스미트폰을 자주써 먹습니다.
영상의 스냅지는 화질적으로나 영상 퀄리티적으로나 아마 공방님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쪽으로는 오히려 더 답이 안나올겁니다.
@@camnote3614 포켓2는 아웃포커싱이나. 근접 접사는 준수하진 않지만 쓸만은 하더라구요....
어제 밤부터 스냅지랑 포켓2 고민하느라 영상 계속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서기님께서 남기신 댓글들도 다 읽어보면서 오즈모 포켓2로 마음이 완전 기울었다가 포켓2 크리에이터 콤보와 스냅지 단품의 가격차이가 거진 30만원 이라는 점을 봤을 때, 돈을 아끼기 위해서 스냅지를 사고 따로 무선 마이크를 사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다시 좀 기울고 있거든요... 혹시 스냅지에 무선마이크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나요? 있다면 제품 추천도 가능 하실까요?
30만원의 가격차이가 후회의 차이보다 적지 싶은데요.
1. 배터리 엉망
2. 헤드 밸런스 문제
3. 마이크 호환력 엉망
제가 쓸만한 무선이든 유선 마이크 추천한들 호환성에서 막힐겁니다.
제 영상에도 많은제품이 등장하듯 제가 스냅지에 별별 마이크를 다 물려봤지만 엄청난 노이즈를 동반하며 마이크를 거부 하더군요. 돈을 아끼겠다는 알뜰함에는 저도 존중하는 맘이지만 장비란 딱 쓰기 좋아야 그만큼 뽑아낼 수 있어요.
스냅지는 진짜 리뷰라 말하고 광고를 해대는 영상이 넘쳐납니다. 단점을 철저히 숨긴 영상들 말이죠. 개인적으로 국내기업이니 좀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맘이지만 그건 저의 갬성적 바람이고..현실적으로는 아닌건 아니다 싶습니다.
@@camnote3614 진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제 오즈모 포켓같은 경우에 가격보다 더 걱정되는게 a/s문제 인데요, 서기님 채널 댓글들 보면서 그리고 오즈모 포켓 구매 후기들 보면서도 a/s받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아까 포켓2 구매하려고 할 때 무상 보증기간 1년? 이것도 추가로 돈을 내야하는 것 같았구요... 짐벌 카메라라서 애지중지 다뤄야한다고들 하시고 이런 점 때문에 포켓2에서 액션2로 갈아타신 분의 영상도 찾아봤었습니다. 혹시 고장이 잘 나나요? 사실 마지막에 돈도 돈이지만 a/s때문에 스냅지로 마음을 돌리려한 것도 크거든요 ㅜㅜ
@@camnote3614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ㅎㅎ 포켓3에 대해서 언급하신 댓글도 봤었는데요 포켓3가 나오면 포켓2의 가격이 떨어지나요? 당장 구매하고 싶은데 기다려야 하나 고민도 되네요 ㅜㅜ
@@hiimssddoong75 이건 사용상의 경험과 개인적 견해에 따른 답변을 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1. A/S불편한가: 네 우리나라의 센터 관점으로 보면 매우 불편한거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대부분 8282 성향이 있잖아요.
하지만 정말 쓸만한 제품은 다들 그렇습니다. 왜냐? 국내 제품이 없기 때문이죠.. 반면면 프리미엄급의 브랜드들은 그만큼 잘 만든 제품이 꽤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다들 수리관련하여 불편할 수 있음을 알면서 감안하고 사는 거구요.
2. 애지중지하면서 써야한다: 이건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는 전문가만큼은 실력이 안되지만 카메라 관련하여 20년정도를 갖고 놀아왔죠. 그 경험에 비춰보면, 장비는 조심스레 쓰는 건 좋지만 애지중지해서는 절대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면 쉬워요. 본인은 왜 이런걸 사려는 걸까요? 잘하든 못하든 일단 영상을 찍으려고 사는 거잖아요. 그런데 애초부터 겁먹고 시작하면 아껴쓰게 되고 저옫 이상 조심하느라 제대로 못써먹습니다.
그러다가 고운 자태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얼마 후 본인 스스로 구매한 뽕을 뽑지 못했다거나 활용도가 떨어진다 느끼게 될거고 그건 곧 중고로 방출될겁니다.
이건 다른 부위보다 헤드(기계식 짐벌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3축과 카메라모듈)만 조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기본 케이스에 넣고 빼면서 포켓2를 써도 충분하고 덜렁대는 성격이면 핸드스트랩 하나 달아줘도 되구요.
3. 고장 잘나나요?: 제 손에 거쳐간 오즈모포켓(1세대)를 제외하고 포켓2만 3대가 거쳐갔는데요. 한대는 사용하다 분실. 다른 한대는 화이트 모델이라 탐나서 사고, 다른 콤보세트는 당연히 분실해서 샀었죠. 세대가 고장나서 못쓰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떨어트린 일이 없었으니 그럴 수 있지만 생각처럼 쓰다가 마구 고장나는 그런 일은 드물죠. 아싸리 초반에 구입했는데 불량이 걸리면 걸리지 쉽게 고장나는 일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4. 스냅지에 대해: 이것도 개인적 견해..국내 제품이라 제가 솔직한 리뷰를 하는 채널이라도 힘을 실어주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A/S같은 거 때매 스트레스 받는걸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요.
그러나 너무 늦은 후발주자고 확실히 스냅지를 쓰면서 기술력으로 해외 브랜드를 현재로서는 따라갈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5. 왜 사는지를 생각: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왜 이런걸 고민하는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귀를 팔랑이게 하는 리뷰들도 많은데, 특히 스냅지는 제품 무료로 받고 광고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상을 봐도 살짝만 분석해보면 문제가 나옵니다.
헤드 밸런스가 깨지면 우측이나 좌측으로 살짝 기우는데요. 당연히 영상도 그렇게 살짝 기울여 찍히죠. 싸그리 찾아보시고 구간별로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그 광고성의 리뷰안에 포함된 영상중에서도 수평안맞는 게 많이 나오죠.
영상을 찍고자 구매를 고려하고 또 그럴 이유로 돈을 쓰는 거라면, 싸다고 덥썩 물 것이 아니라, 정말 그 근본적 기능에 충실한가를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구입했으면 그저 아낄 게 아니라 충분히 잘 활용해야 그만큼 좋은 도구가 되는거구요. 그 반대라면 비싼 쓰레기를 좋다고 컬렉션한 셈입니다.
6. 중고가격은: 제가 보기에 액션2는 DJI의 망작인듯 합니다. 제 영상들 중에서도 이건 초기부터 설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번에 추석을 맞이하여 40% 할인을 하는 것은 분명 그 문제의 데미지에 의한 할인률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 전에 나온 포켓2는 가끔 핫딜처럼 온라인 상의 혜택으로 조금 저렴하게 파는 정도는 있으나 출시부터 지금까지 정품 그대로 새제품은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요.
즉, 공식적인 출시가격은 그 다음 세대가 나와도 유지는 되리라 보입니다. 다만 다음 세대가 나왔기 때문에 가격의 하락이 일어난다고 하면 대부분은 중고가격입니다.
*만약 너무 걱정되고 갈등되면, 새 제품 말고 중고를 한 번써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면 입맛 당기는 가격에 상태 좋은 매물도 제법 올라오거든요.
아참..추가로... 당장 구매하고 싶은데 3나오면 가격 떨어질까봐..라는 걱정이면 아~~~무것도 못사요. 저는 뭘 구입하면 그 당시에는 저도 나름 알뜰한척 하느라 가장 저렴한 걸 찾긴 합니다만, 일단 구입하면 그 이후부터는 해당 제품의 가격을 우연히라도 검색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리사이클이 되는 제품들이고 결국 소모되는 것들은 가격의 하락은 막지 못합니다.
공급이 적은 반면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는 이상 출시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최하 중고가라도 떨어지게 되어있고 그건 대부분의 물건이 다 그러한데 그걸 미리 걱정하면 아무것도 사면 안되는거죠.
고로.. 당장 필요할 때 사서 제대로 써먹는 게,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 소비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입니다. 도구란...써야할 때 손에 쥐어 있어야죠.
제가 몇해동안 겨울마다 그 눈치울 때 쓰는 큰 쓰레받기 처럼 생긴(이름을 모르겠음)그걸 사려고 벼루고 있었는데요.
벼루기만 할뿐 몇년동안 사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눈이 많이 오면 집앞에서 미끄러질까 하여 박스나 다른 도구들로 괜한 고생하며 눈을 치웠었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죠. 아 당장 그거 사야지. 그래놓고 또 안사요. 그런데 그걸 여름에 산들 뭐합니까. 쓸일이 없는데. 써야할 때 사 놓고 쓰는 게 좋죠.
또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대가 부러지면 A/S받기 힘들다고 창고에 모셔두면 눈은 언제 치웁니까? 플라스틱도 바닥 밀고 다니면 마모될거고 상처도 생길건데 애지중지 하려면 창고에 모셔둬야겠지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 ; 오즈모포켓 1,2 피미팜 1,2 리모뷰K1 고프로 5,7,9 요렇게 사용중입니다. 화질은 포켓이 1위 리모뷰 2위 피미팜3위입니다.
아마도 스냅지 화질이 피미팜 수준인듯 하네요.. 저도 리모뷰 후속작을 기다리던 중인데, 스냅지가 포켓과 거의 동등한 화질을 보여주지 못하면 팔아먹기 힘들 듯하네요....
포켓이 배터리만 분리되면 좋겠는데 .......
저는 여행 다니면 발 딛는 순간부터 모조리 동영상 촬영하는 스타일이라서 손에 영상기기를 항상 쥐고 다닙니다....
그래서 고프로가 배터리를 바꿔가며 촬영하니까 좋긴 합니다... 짐벌사용해야 해서 쫌 ........
타인에게 공개할 정도의 영상은 아니라서 혼자 보기만 합니다 ㅎㅎㅎ
포켓과 스냅지 비교 영상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일단 리모뷰 후속 모델은 나오기 힘든 상태죠. 뭐..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힘들당시 오즈모포켓이 나오면서 사실상 너무 큰 타격에 지금은 수리조차 오려운 상황이니까요.
그 다음~ 일단 피미팜이나 그 수준의 캠보다는 낫습니다. 의외로 장점이 많구요. 다만 스냅지의 본질적인 리뷰는 아직 안한 상태랍니다.
제 영상을 조금 선택해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절대 기업 입장에서 리뷰를 안해요. 광고면 대놓고 광고한다 그러고 리뷰면 리뷰답게 하는 편인데 이 부분을 반영해도 잘못된 정보전달도 있었지만 아직 스냅지의.진가는 다 나온게 아니예요.
물론 판단과 선택은 우리 구독자님이나 소비자가 할몫이지만 제가 따로 팅크웨어에 문의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아낸 것을 토대로 하면 아직은 기대할만하다 판단됩니다. 다만 그 내용들을 포함한 영상을 준비하다보니 좀 늦어지네요. 뭐..제품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아직 모든 내용이 다 나온게 아니니 조금 재미삼아라도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도 없는 영상인데 이렇게 손수 힘나는 댓글이나 장문의 댓글 보면 넘나 힘나요. 수익보다 소통을 중점에 두고 시작한 채널이라 이런 댓글에 진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3개월 아기 촬영용으로 고프로 또는 스냅지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이건 사람마다 선택지가 다르긴 한데..저라면 스냅지+스바트 폰으로 촬영할 거 같네요. 이유는 3개월령 아기라변 아직 실외보다 실내 촬영을 마니 할 나이죠.
그런데 실내의 경우 광량이 풍부하지 못한 공간도 많죠. 고프로 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액션캠은 저조도의 공간에서는 힘을 못씁니다. 화질을 보면 노이즈도 많고 광량이 따라 뭉개짐이 보인다거나 손떨림 방지도 기대한 만큼 안나옵니다.
반면 스냅지 뿐만 아니라 기계식 짐벌들은 어찌 되었건 소프트웨어로 손떨림을 잡아주는 액션캠보다는 훨 나아요.
자세하고 섬세한 분석 잘 듣고 봤습니다.
그릫지 않아도 극내 제품이라 쏠깃해서 구입하려던 차 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입하지 않는쪽으로 마음이 굳혀졌네요. 뭐하나 똑부러진 매리트가 없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뭐 국뽕이라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저로서는 국내 기업 제품이라 쟁쟁한 경쟁구도가 되도록 타사 제품과 비등한 수준이었음 했는데...아마 2,3세대를 거쳐야 그나마 괜찮을 것 같군요 ㅠㅠ
Muito boa as comparações parabéns pelo trabalho
I didn't understand what you said. I need a mention in English.
외장마이크는 75 마이크기본인데요
영상찍고 보니가소리가안되네요;;
이거불량인가용
75는 볼륨을 이야기 하는거죠? 그리고 외장마이크는 뭘쓰셨는지.. 스냅지가 외장마이크를 마니 가립니다. 좀 심각하죠..
@@camnote3614 넹
@@camnote3614 외장검정끼고 데드켓끼려니안되드라구요 검정빼고하면껴지고
그리고외장은 75 볼륨갓구 마이크 기본잇는데
확장음하궁 첨소리내녹음해도안되서
좀놀랫는데 뺏다끼니되요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폭탄 피해갑니다.
헐ㅋㅋㅋㅋ 다른 영상들만 보고 구매 했는데 바로 취소 해야겠어요
다음 영상도 보세요. 제 영상 봐달라는 소리가 아니라 이번 영상에 잘못된 정보도 몇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촬영 안되서 패스한 제품
맞아요. 장시간 촬영이 불가능하죠. 근데 제가 사용중인 포켓2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되려 포켓2보다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제품이 좀 더 나은 거같아요.
카샵에서 상업용 영상카메라
40선으로 괜찮은게잇을까요?추천부탁드려요
40선은..좀 애매하네요. 카샵은 말그대로 차량 관련이지요? 보통은 디테일 살리려면 최하 컴팩트 디카에 짐벌까지 고려해야 해요. 중고로 세팅해도 그러려면 대챡 80~90 선 생각해야하고... 디테일까지는 아니고 일반 적으로 찍는 영상이면 포켓2에 스마트폰을 더하면 되지 싶구요. 카샵도 무엇을 찍을거냐에 따라 좀 달라요.
관리 팁 정도면 포켓2와 스마트폰 조합도 괜찮지만 그 이상이라면... 아니면 스마트폰에 폰짐벌 조합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구요
@@camnote3614 매장에서 그냥 전후 영상찍으려구요ㅋㅋ 지금 이카메라
스냅g 는 적합하지않나요?
@@텍사스레인져스 훔...매장 안에서 뭔가 비포 애프터라... 제가보기엔 비포 애프터의 차이를 보이려고 하는거고 그걸 마케팅 컨텐츠로 쓴다면 작업된 내용을 보다 부각해야해서 이런 캠(액션캠 포함)은 부적합해요.
아싸리 저처럼 입으로 떠드는 거면 몰라도 작업내용이라면 최하 소니zv-1 과 동굽제품 이상을 써야 할것 같네요.
@@camnote3614 감사합니다ㅎㅎ
팅크웨어가 급하게 제품을 내놨군요. 유저 입장에서 냉철한 분석과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나비에서 만들어서 저조도에서 카메라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
어두운 렌즈를 장착했다면, software라도 그것을 만회하면 보통은 갈건데.. UI를 보니 많이 허접해 보입니다.
아직 국내 제품은 못사겠네요.
마니 아쉽지요. 다만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까 그거 한번 지켜볼까합니자
정말 딱 떨어지는 리뷰입니다... 감사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영상을 만든 이유가 충분히 되는 셈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오전부터 에너지 얻어가네요 ^^
ㅎㅎㅎㅎ 정말 최악의 짐뻘카메라네요....고맙습니다. 살뻔했어요 풀시청하길 잘했어요~~~
잡말이 많아서(나름 추린건데도) 보기 어려웠을텐데풀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뭐 실망이 크긴 한데..나름대로 다른 장점도 찾는 중입니다. ㅠㅠ
저도 어제 질렀는데......같이온 드라이버가 너무 작아요 ㅋㅋㅋ 그리고 부팅이 좀느려서 고장난줄알았네요 ㅜㅜ
ㅎㅎ 백픽 마운트용 드라이버 말씀이시군요 ㅋㅋㅋ
단점이 많이보이네요.
LCD를 굳이 포켓짐벌에서 저렇게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큰건 좋은데..베젤이 필요이상으로 두꺼운데...베젤만 줄였어도..작아질거 같은데..
배터리 교체형은 아주 좋은데 경첩방식이 아니라 뚜껑방식이라...분실하기라도 하면....
소프트웨어 ui는 너무 심하네요..엔드유저 친화가 아닌 지극히 개발자 마인드의 메뉴 구성이네요.
그래도 다 좋아요. 우리가 그렇게 구리다구리다 해도 피미팜을 강하게 까지 못하는건 가격이 저렴하다는건데..
잉??? 이건 가격도 포켓2 가격이네;;;
같은 가격으로 포켓2가 아닌 이거 사실분들 많을까요? 과연...
가격은 좀 낮춰야할거 같고, 2세대, 3세대는 되어야 어느정도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큰건..실사용자 입장에서 확실히 장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포켓2보다 시인성도 좋구요. 다만 말씀대로 디스플레이 큰건 좋은데 베젤이 너무 두꺼워서....
그외 잔잔한 단점들이 아직 많이 보이긴 해요. 결과적으로 이게 드라마틱한 개선이 죌게 아니라면 그냥 다음 세대를 노려볼 수밖에 없다는 건 동의할 수밖에 없는 부분같습니다.
국산 제품이라 와디즈때부터 지켜봤었는데요 마이크 삼각대 액세서리 가격 후덜덜하네요 샀음 후회할뻔했네요
가격 측정을 좀 잘못한 게 아닌기해요. 제가 보기엔 뭔가 서둘러 발매한듯...
@@camnote3614 국산 짐벌이라 기대했는데 리뷰하신거 보고선 조금만 손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여전히 "가격이 문제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jongseokko2684 제가 원래 세번째 영상을 이미 업로드 했어야 했는데 마니 늦어지고 있어요. 이게 이유가 있는데.. 제 영상 일부 중 잘못된 정보가 조금 포함 되어있고,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만한 사항을 입수해서 이거 정리하느라 늦어지네요. 아마 다음 영상부터는 메리트가 좀 확대되거나 흥미로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짐벌에 대해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좀 무리다싶을 정도의 예를 드시는게 보이네요.
네 짐벌 사용한지 겨우 16년째라...
우리나라 제품도 이제 중국처럼 대충 대충 만들어 팔라고 그러네 중국 제품은 가격이라도 착하지 우리나라는 가격은 비싸게 받고 물건은 허접해지고 에휴
틀린말씀은 아니지만..뭐 기대의 여지가 있다면 스타트니까 2~3세대는 좀 나아지지 읺을까 내심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ㅠㅠ
@@camnote3614 네. 솔직한 영상 잘보고 구독 알람 신청 하고 갈게요 건승 하세요
@@눈보라-j7r 아이궁. 감사합니다^^
이야 안경벗으셨네 이제 모자만 벗음 되겠네요
ㅋㅋㅋ 안경..그거슨..실수 입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