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었던 둘째 아들이 2019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급성백혈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해까지 약 7개월정도 진행되었고 마지막 관문인 골수이식을 2020년 02월에 진행하였는데 순조롭게만 느꼈던 그날 새벽 허무하게도 급성심부전증으로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유교수님 말처럼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벌써 내년이면 5주기가 돌아옵니다. 하루하루를 버텨왔다기 보다 모든것을 내려놓은채 아내랑 지금까지 숨죽여 조용히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어느덧 성장한 큰아들과 막내아들이 있지만 마음 한구석 찢어지는 이 아픔을 내색할 수 없기에 더 힘들었던것 같구요. 영상을 보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둘째아들이 나름 아내와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답니다. 음성통화시 녹음 되어져 있는 사랑한다는 말....그리고 아이가 떠나기 하루전 마찬가지로 아빠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었던 기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우연히 데맨톡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이런 소중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저도 아들이 셋인데… 둘째 아드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셨군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가슴에 묻으셨다는 말씀이 저의 가슴에도 남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그 아드님을 이다음 하늘나라에서 만나게 될것이라는 소망으로 하루하루 이 땅에서의 남은 생애를 보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표현을 많이 해주지 않으셨던 아버지였지만 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있는 힘껏 다 표현했거든요.. 제가 그렇게 표현할 때마다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아버지께 제 마음이 담긴 3장의 편지를 써서 드렸는데요. 정말 좋아하셨어요. 편지에 대한 답장도 카톡으로 주셨거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되었어요. 오글거려도 어려워도 조금씩 연습하시면 됩니다! 꼭 표현하세요. 꼭이요..🫶🏼
제 오빠는 저의 정신적 멘토였어요. 살아생전 사랑한단 말 한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떠나게 됐을 때 마지막 숨이 멎기 전 귀에 입을 대고 “오빠 사랑해..” 라고 말한게 저의 큰 위로가 되었어요. 오빠가 진짜 절 많이 아꼈는데 무뚝뚝해서 표현을 한 적이 없었고 저 역시 그런 오빠에게 말로 표현을 한 적이 없었어요. 살아 있을 때 가족간에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게 소중하단걸 늦게 알게 됐지만 나이 많으신 엄마에게 늘 사랑한단 말을 아낌없이 한답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해드릴려고 노력하는데 그건 남게 될 절 위해서인거죠..
@user-yt5rq9ye5z 진짜 무례하시네요.. 제가 얼마나 수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낸 후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댓글 쓰시는 거 진짜 한마디로 없어 보입니다. 님은 가족의 죽음을 보험금 타는 걸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참 안됐습니다. 그리고 님 인생이나 사세요.
911 테러 당시 납치당했던 비행기가 추락할 때, 고도가 낮아지며 승객들의 핸드폰이 전파가 잡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승객들은 대부분 가족, 연인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내용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해, 미안해, 행복해야해" 였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평소에도 사랑한다 표현하고 살았을까요? 맨날 치고박고 싸웠겠죠, 마치 영원히 살것처럼요. 이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언제 죽을진 모르지만, 결국은 죽는다는 점에서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 갇혀있는것과 별 차이 없죠. 그러니 모두 늦어서 후회하기 전에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고 솔직히 털어놔봐요 :)
교수님ㅠ 퇴근 후 밥상 차리고 이제야 보는데 벌써 눈물 납니다⋯⋯. 죽을 용기로 멋진 희망과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살고 있는 29살 번아웃에서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청년이랍니다. 늘 감사합니다ㅠㅠ 죽음 앞에 영원하며 오직 아름다운 것, 바로 사랑입니다. ㅠㅠ - 하니엘 ●▽● ❤ 올림 -
벌써 몇년이나 지났네요 엄마에게 당신이 나와 내 남동생을 차별하면서 키워서 내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어요 그 말 할때까지만해도 이사람이 내가 말하면 알아주지 않을까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털끝만큼이라도 있었지만 바로 튀어나온 말은 난 그런적 없다 니가 너무 유별나고 힘들어서 키우기 힘들었다 니 남동생은 착하고 좋은 일만 했다 사실이 아닌걸 사실처럼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더이상 주고 받을 말이 없어 연락을 완전히 끊었는데 처음으로 미친듯이 화가 나지도 않았고 속이 예전처럼 답답하지 않았어요 물론 기분은 나쁘고 힘들었죠 하지만 놀랍게도 정말 놀랍게도 내가 그 말을 그 사람에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 많은 치유가 되었어요 아직 말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랑의 말이던 나쁜 말이던 담담하게 풀어서 간단하게 해보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저도 비교 당하고 상처받고 자라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회생활 적응못하고 방황하다가 술의힘을 빌어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너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일본에서 살았습니다.마음의 안정도 오고 직장생활도 잘 했습니다.60이 되고 25년정도 지나니 이해할려고 합니다.내년에는 산소도 가고 형제들도 만나볼까 하네요.정신건강은 많이좋아져서 한국에서 새로운 직장생활도 시작했네요.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어릴적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지금껏 원망하다가 결국 아버지와 말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아버지와의 관계가 끝이 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뭔가 마음의 울림이 생기네요,, 아버지 연세 칠순 중반이시고 이제 얼마나 시간이 남았을지,, 앞으로 어떻게 아버지와의 관계가 변하게 될지 아님 그냥 이대로 끝이 날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잘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만큼 부모님의 끝없는 다툼으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그 갈등이 형제간의 갈등으로 확대되어 있어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어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느냐 는 성경구절이 내마음을 흔들고 있네요. 부모나 형제들에 대한 원망은 그 이유를 수없이 댈 수 있지만 가정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할때 내가 순종할것을 먼저 순종할때 다른가족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믿음, 사랑이 갈수록 힘들고 내마음대로 살고 싶을 때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눈동자 처럼 지켜보고 계시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땅에서 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때 천국에 가까이 가는 축복을 주시리라 믿고 함께 나아가기를......😊
무뚝뚝하고 표현도 거의 안하는 저희 아버지한테 어릴적부터 사랑을 거의 못느끼고 서로 무뚝뚝하게 함께 지내왔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셨네요.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뒤늦게 아버지도 저를, 저도 아버지를 많이 사랑했음을 깨닫게 됐네요. 사람은 함께 있을때는 소중함과 사랑을 못느끼다가 막상 없어져봐야 뒤늦게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듯요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않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ㅠㅠ오늘은 특히 더 너무 슬프네요 기회를 봐서 꼭 못다한 말들 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데맨톡 제작진분들 늘 건행하시고 시원한 여름 잘 보내십시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성호 박사님~ 박사님은 도대체 얼마나 깊은 분이신지요~ 크고 넓고 깊은 생각의소유자이시고 우리에게 크지않은 소리로 영혼을 깨워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대학에서 유로사이언스를 전공하고싶어하는 딸에게도 교수님 영상 보내줍니다~ 저번에 DNA방송도 너무 좋았는데 다방면으로 깊은 생각을 이끌어주시니 이영상또한 딸들에게 공유하렵니다 존경합니다
26살 나이에 당뇨, 고혈압, 흡연, 음주 모두 해당 없는데 우반신 마비로 실려갔더니 뇌정맥동혈전증 이미 많이 진행됐다고 진단 받았네요. 항응고제 일주일 복용하고 마비는 감사하게도 금방 풀려 퇴원했네요. 항상 인생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다 생각하며 살아갈렵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리고 뇌 질환 관련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부모에대한 원망이 너무 커서…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별로 없어요… 스스로도,부모도 다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부모를 못만난 나… 몇십년동안 아내와 자식을 학대하여 결국 나이먹고 자식에게 사랑과 존경을 못받는 부모.. 멀리 떨어져살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만날때마다 크게 싸우고 엄마 돌아가시면 따로 만날 일도 없을 정도로. 아직도 머릿속에 원망과 분노가 가득합니다. 심지어 돌아가셔도 눈물도 안 나고 아무런 감정이 안 들거같아요. 원망의 말을 다 끄집어내서 털어내고싶은데….. 들을 마음이 없어요ㅎㅋㅋㅋㅋㅋ 귀를 닫아버리네용ㅋㅋ 배우자,자식에게는 매일매일 고마워 사랑해 표현 잘하고 행복하지만 가슴속에 부모를향한 원망과 분노가 너무 커서 박혀버렸는지, 꺼내도 안 나와요ㅎ …. 좋은 부모님 만난 거 정말 행운인건데 마음껏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표현하시고 더욱 행복해지세요..~ 부모 잘만나는게 가장 큰 운이고 복인듯합니다~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댓글보고 우와 부모자식간에 이런관계가 가능하구나 부럽다~~ 내새끼랑 나도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로 함께하면 행복한 관계로 같이 늙어가고싶다 생각했습니다.
고1이었던 둘째 아들이 2019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급성백혈병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해까지 약 7개월정도 진행되었고 마지막 관문인 골수이식을 2020년 02월에 진행하였는데
순조롭게만 느꼈던 그날 새벽 허무하게도 급성심부전증으로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유교수님 말처럼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벌써 내년이면 5주기가 돌아옵니다. 하루하루를 버텨왔다기 보다 모든것을 내려놓은채 아내랑
지금까지 숨죽여 조용히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어느덧 성장한 큰아들과 막내아들이 있지만 마음 한구석 찢어지는
이 아픔을 내색할 수 없기에 더 힘들었던것 같구요.
영상을 보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둘째아들이 나름 아내와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답니다. 음성통화시 녹음 되어져 있는 사랑한다는 말....그리고 아이가 떠나기 하루전
마찬가지로 아빠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었던 기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우연히 데맨톡 채널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이런 소중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네요
아, 저도 아들이 셋인데… 둘째 아드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셨군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가슴에 묻으셨다는 말씀이 저의 가슴에도 남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그 아드님을 이다음 하늘나라에서 만나게 될것이라는 소망으로 하루하루 이 땅에서의 남은 생애를 보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냥 울컥 눈물이 나네요.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아들을 셋이나 가진 분들 가뭄에 콩 나듯 보는데 부럽네요. 엄청난 자식 복이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가슴에 묻은 아들도 사후 세계에서 다시 만나실 겁니다.^^ 사후 세계가 있을 확률 반, 없을 확률 반이지만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작년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아요. 사랑표현을 많이 해주지 않으셨던 아버지였지만 저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있는 힘껏 다 표현했거든요.. 제가 그렇게 표현할 때마다 너무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아버지께 제 마음이 담긴 3장의 편지를 써서 드렸는데요. 정말 좋아하셨어요. 편지에 대한 답장도 카톡으로 주셨거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되었어요. 오글거려도 어려워도 조금씩 연습하시면 됩니다! 꼭 표현하세요. 꼭이요..🫶🏼
제 오빠는 저의 정신적 멘토였어요.
살아생전 사랑한단 말 한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떠나게 됐을 때 마지막 숨이 멎기 전 귀에 입을 대고 “오빠 사랑해..” 라고 말한게 저의 큰 위로가 되었어요. 오빠가 진짜 절 많이 아꼈는데 무뚝뚝해서 표현을 한 적이 없었고 저 역시 그런 오빠에게 말로 표현을 한 적이 없었어요.
살아 있을 때 가족간에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게 소중하단걸 늦게 알게 됐지만 나이 많으신 엄마에게 늘 사랑한단 말을 아낌없이 한답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해드릴려고 노력하는데 그건 남게 될 절 위해서인거죠..
교수님 방송 잘보고. 있읍니다🎉
@user-yt5rq9ye5z 진짜 무례하시네요.. 제가 얼마나 수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낸 후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댓글 쓰시는 거 진짜 한마디로 없어 보입니다. 님은 가족의 죽음을 보험금 타는 걸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참 안됐습니다. 그리고 님 인생이나 사세요.
@user-yt5rq9ye5z캡처 해놓겠습니다. 꼭 고소당하길 바랄깨요
부럽습니다..
그때까지도 아직 새털같이 많은나날이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표현할수있을줄 알았는데..ㅜ
한으로 남았네요 저는.
911 테러 당시 납치당했던 비행기가 추락할 때, 고도가 낮아지며 승객들의 핸드폰이 전파가 잡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승객들은 대부분 가족, 연인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내용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해, 미안해, 행복해야해" 였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평소에도 사랑한다 표현하고 살았을까요? 맨날 치고박고 싸웠겠죠, 마치 영원히 살것처럼요. 이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언제 죽을진 모르지만, 결국은 죽는다는 점에서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 갇혀있는것과 별 차이 없죠. 그러니 모두 늦어서 후회하기 전에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고 솔직히 털어놔봐요 :)
인생은 한번 뿐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자기만의 인생을 살길
그렇습니다.시아버지 (환자)30년치닥거리 햇음에도,돌아가시는 날까지도.수고햇단말한마디 하지않고 가시더군요.물론 애들아버지도.고맙단 말한디가 죽기보다도 하기싫은 사람들 많습니다.
교수님ㅠ 퇴근 후 밥상 차리고 이제야 보는데 벌써 눈물 납니다⋯⋯.
죽을 용기로 멋진 희망과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살고 있는 29살 번아웃에서 그 다음으로 나아가는 청년이랍니다.
늘 감사합니다ㅠㅠ
죽음 앞에 영원하며 오직 아름다운 것, 바로 사랑입니다.
ㅠㅠ
- 하니엘 ●▽● ❤ 올림 -
벌써 몇년이나 지났네요 엄마에게 당신이 나와 내 남동생을 차별하면서 키워서 내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어요 그 말 할때까지만해도 이사람이 내가 말하면 알아주지 않을까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털끝만큼이라도 있었지만 바로 튀어나온 말은 난 그런적 없다 니가 너무 유별나고 힘들어서 키우기 힘들었다 니 남동생은 착하고 좋은 일만 했다 사실이 아닌걸 사실처럼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더이상 주고 받을 말이 없어 연락을 완전히 끊었는데 처음으로 미친듯이 화가 나지도 않았고 속이 예전처럼 답답하지 않았어요 물론 기분은 나쁘고 힘들었죠 하지만 놀랍게도 정말 놀랍게도 내가 그 말을 그 사람에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 많은 치유가 되었어요 아직 말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랑의 말이던 나쁜 말이던 담담하게 풀어서 간단하게 해보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
저도에요. . 그러니 저한테 미친듯집착하네요 보기싫은데 너무연락와서봤는데 바로그담날 제아이가급작스레 죽었어요
전 엄마땜에아기가죽은거같고 이제한달됐는데 전 바다밑에가라앉은 기분이고
점점떠 지하깊숙히 들어가는느낌입니다
ㅣㅣㆍ
@@될일은된다
엄마들은 왜인지..외곡된 기억으로
발뺌을 하더라구요.
님의 상처가 컸을거 같은데 스스로
치유하신 듯 하네요.어머니보다 마음이 아름다우세요.니가 유별 났다고 하신 어머니 말은 무시하세요^^
저도 비교 당하고 상처받고 자라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회생활 적응못하고 방황하다가 술의힘을 빌어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너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가족들과 인연을 끊고 일본에서 살았습니다.마음의 안정도 오고 직장생활도 잘 했습니다.60이 되고 25년정도 지나니 이해할려고 합니다.내년에는 산소도 가고 형제들도 만나볼까 하네요.정신건강은 많이좋아져서 한국에서 새로운 직장생활도 시작했네요.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13:07 우시는줄 알았는데 선블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교수님식 개그 덕분에 심각하게 보다가 매번 혼자 픽픽 웃게돼요
ㅋㅋㅋㅋㅋ저두요
그러겍요..이런게 바로 교수님의 매력이시죠^^
아 저두요 ㅋㅋㅋ울컥하셨구나 했는뎅 ㅋㅋ
울컥하신거 맞는거같아요.. 말씀하시면서 감정을 누르는게 보여요~~ ㅠ0ㅠ
@@cubic_machine
교수님 원래 눈물이 많다고 하셨어요.. 덩달아 나도 ㅜㅜ
유성호교수님 말씀에 저의삶에 많음에너지가 생기고 존경합니다 교수님나오는 방송 유투버는 다챙겨봅니다 ^^
저는 어릴적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지금껏 원망하다가 결국 아버지와 말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아버지와의 관계가 끝이 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뭔가 마음의 울림이 생기네요,, 아버지 연세 칠순 중반이시고 이제 얼마나 시간이 남았을지,, 앞으로 어떻게 아버지와의 관계가 변하게 될지 아님 그냥 이대로 끝이 날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잘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만큼 부모님의 끝없는 다툼으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그 갈등이 형제간의 갈등으로 확대되어 있어 해결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어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느냐 는 성경구절이 내마음을 흔들고 있네요. 부모나 형제들에 대한 원망은 그 이유를 수없이 댈 수 있지만 가정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할때 내가 순종할것을 먼저 순종할때 다른가족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믿음, 사랑이 갈수록 힘들고 내마음대로 살고 싶을 때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눈동자 처럼 지켜보고 계시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땅에서 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때 천국에 가까이 가는 축복을 주시리라 믿고 함께 나아가기를......😊
나이가 46세인데 아직도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이 쑥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을 위해 맛있는 별미를 집에서 만들어서 같이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나이들으시니 요리하는것을 좀 힘들어 하시고 아버지는 집밥을 좋아하시고^^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꼬박꼬박 시청하는 UA-cam는 처음입니다. 유성호 교수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맞아요
가족끼리 오글거린다고 넘기는데
영원히 함께하는건 아니니
있을때 마음 다해 표현해야 될것 같아요
단 외부인에 사랑한다 결혼하자 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
교수님강의덕분에 저의 삶에 대한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유성호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맨톡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많이아프고 또 진행형이라
그말이 더 잘 나오는거같더라구요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
오늘도 한번더 사랑해 고마워
해야죠😊
고맙습니다 교수님
꼭 하시길요 ^^ 첨이 어렵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감정표현이 더 잘 나오는거잖아요
무뚝뚝하고 표현도 거의 안하는 저희 아버지한테 어릴적부터 사랑을 거의 못느끼고 서로 무뚝뚝하게 함께 지내왔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셨네요.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뒤늦게 아버지도 저를, 저도 아버지를 많이 사랑했음을 깨닫게 됐네요. 사람은 함께 있을때는 소중함과 사랑을 못느끼다가 막상 없어져봐야 뒤늦게 소중함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듯요
살면서 당연하게 놓쳤던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넘 공감이 됩니다.. 친정엄마가 늘 아프셨는데 따뜻한 말 한마디,손 한번 잡아주지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됩니다.그게 뭐 그리 어려운일이라고 ....
많은 죽음을 목격함으로서 ,얻은 교훈을 ,진솔하게 말씀하셔서,가슴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교수님은 심리적인것도 최고 건강 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세요
시아버님이 워낙 자상하셨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자책했습니다. 저는 딱 며느리로서의 거리감을 두고 대한 거에 후회때문에.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 자꾸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교수님
가슴속에 수 십년간 묻어둔, 안하고 죽으면 훗날 죽어 관속에 들어가서 엄청 후회할 것 같아서 서로가 죽기전에 꼭 하고싶었던 말을 작심하고 전 했습니다. 그랬더니 수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처럼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 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후회없습니다.
영상 보고 가족 단톡방에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메세지 남겼어요 ❤
멋지네요 실행력 쵝오!
미루지 말고...표현하기 ❤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죽음을 이야기하면서...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채널
법의학자님도, 시청하는 아저씨도, 붉어진 눈시울을 만드는 채널
응원합니다.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유성호 교수님❤❤❤
교수님 강의나 프로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기계적이고 이성적인 직업을 갖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감성을 갖고 계심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님들 증 가장 신뢰가 가는 분 넘 존경합니다 ❤❤❤❤❤❤❤❤
잊어버리고 있었던 영원성이라는 착각에 대한 각성을 하게됐습니다 가족에게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을 때 그 아쉬움은 절절하게 남겠죠 노래 가사가 진리인듯합니다 If you love someone, you should let them know. 🤩🤩🤩
오늘 당장 애써 힘껏 표현하겠습니다.
교수님 강의듣다보니 전 너무 사랑해란 말에 인색한 엄마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사랑한다고 얘기해야 겠네요.
언젠가 떠날텐데 마지막에 후회하지않도록~~
저는 자식을 혼내고 잔소리 하고 싶은데 그 말을 못하겠습니다. 자식 사랑이 너무 힘이 들어요.
그마음 알고도 남지요 자녀가 30중반이 되어서 엄마 나 때문에 좀힘들었지 할때 시간을 잘 흘려보냈구나 싶었습니다
자식은 그냥두세요
그냥 지켜만 보세요
멀 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내 가 낳은 타인으로 생각하래요(문단열 유튜브에서 들었음)
그리고 잔소리는 부모자식간의 거리만 넓힐 뿐 별 효과도 없다고~~
쉽지 않은데 참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단 한명이 보더라고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채널 멤버십 열어 주세요!
꾸준하게 후원하고 싶습니다 :)
감사한 채널,
오래 오래 운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교수님 ❤❤❤🎉🎉🎉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꼭 말해야겠어요
동영상 뜨지마자 달려왔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참......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긴한거 같네요...저도 안해봐서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정말 한번쯤은 꼭 생각 해봐야할 말씀을 해주신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유성호교수님
참 말을 예쁘게 하세요
너무 소중한 말씀이에요.
죽음이 갈라놓기 전에 표현을 많이 해야겠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언저리가 뜨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오늘 강의가 가슴을 울립니다...감사하고 존경합니다,,꼭 실천해야겠어요..애써 힘껏! 표현하기!
말 때문에 아들이랑 다툼이 많았어요 진심은 사랑한다 해주고 싶었는데 ᆢ교수님말씀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표현해도 항상 사랑하는 이가 죽고나면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 오늘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 잊지않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죽음을 앞에 두고
일하는 분의 말씀이기에
더
진정성이
있는것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앞으로 들려주실 23편 벌써부터 기다려 집ㄴ다
메멘토모리..항상 죽음을 기억하며 내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늘 표현할수 있기를❤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않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음 참 좋겠습니다ㅠㅠ오늘은 특히 더 너무 슬프네요
기회를 봐서 꼭 못다한 말들 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데맨톡 제작진분들 늘 건행하시고 시원한 여름 잘 보내십시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유교수님 개그 재미져요. 사랑한다 자주 말해야 겠어요ㅠㅠ
그런 기회를
영영 노쳐버
아픕니다.
오늘 제 저녁밥 동반자는 바로 이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헤헤헿 빨리 집 가서 봐야징 👏❤️💖
- 하니엘 ●▽● 올림 -
지금당장 애써힘껏
이라고하시는데
갑자기 뭉클.
좋아요~꾸욱~♡
이번 영상은 왠지 울컥해지네요ᆢ
후회하기전에 잘새겨서 실행해야겠습니다~
썬블럭이 아니고 눈물이시죠! 교수님 공감합니다 우린누구나 늙고 흙으로 돌아감니다 사랑한다는표현 꼭 해야해요 저도 하기가 어려웠는데 올해엄마가 92세이신데 제가 용기내서 많이하고 있어요 많이 배우고감니다
저도 에디트 피아프 노래 가끔 듣습니다. 가슴을 울려 주는 샹송은 ❤ 그녀 뿐........ ❤❤❤❤❤❤❤
왜 울리시나요😢 사랑한다는 말은 차마못하지만
해 줄 말이 뭔지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좀더 따뜻하고 좋게 말을 할게요😍 유한한 시간중에 보석같은 말씀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을 다하여
가슴을 다하여
두뇌를 다하여
좀 어색하고 서툴지만,
오늘 하루에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할 말을 꼭 해봐야겠어요.
가족부터 후회없이 사랑하는 것이 잘 될지 모르겠어요.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쑥스러워요 😂
유교수님 ! 감사합니다.
유성호 박사님~
박사님은 도대체 얼마나 깊은 분이신지요~ 크고 넓고 깊은 생각의소유자이시고 우리에게 크지않은 소리로 영혼을 깨워주시네요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대학에서 유로사이언스를 전공하고싶어하는 딸에게도 교수님 영상 보내줍니다~
저번에 DNA방송도 너무 좋았는데 다방면으로 깊은 생각을 이끌어주시니 이영상또한 딸들에게 공유하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의 차분한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영상 늘 잘보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제 최애영상입니다…진짜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사랑한다..고맙다라는 말 해야겠어요😌😌😌
EP24화까지 보고 나면 제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것 같네요😊
데멘톡.. 너무 좋은 채널이에요.
유성호교수님의 말씀은 늘 사색적이고 많은 영감을 줍니다.
좋으신 분께 가르침받으며 같이 나이들어갈수있어서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수님 방송은 다 찿아서라도 보는 일인 입니다 말씀 하나 하나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건 공감한다는 의미이고 공감속에서 나의 마음이 커져간다라구 생각하고 좋은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26살 나이에 당뇨, 고혈압, 흡연, 음주 모두 해당 없는데 우반신 마비로 실려갔더니 뇌정맥동혈전증 이미 많이 진행됐다고 진단 받았네요. 항응고제 일주일 복용하고 마비는 감사하게도 금방 풀려 퇴원했네요. 항상 인생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다 생각하며 살아갈렵니다. 항상 영상 감사드리고 뇌 질환 관련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영상 댓글에 비슷한 사연이 되게 많네요. 정말 남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교수님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인생을 뒤돌아 보는
심리 부검(?)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동안 부모님의 시간은 더욱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아이가 크지 않고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시간은 흘러가겠죠.
사랑하며 후회없이 살아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기로라도 꼭 해주시면 제가 죽기살기로 꼭 보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으로 마음을 비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는 걸 점점 실감하고 있네요 하루하루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부모님 포함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힘껏 표현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교수님 선블록에 울컥-_-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죽음에 관해서는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넵
뭐든지 과하면 안되요.
본인의 기준으로 설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그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혼하자 사랑한다ㅏ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도 참 하하핫 ....농담...맞죠?
맞는말씀입니다!
우리옛날사람들은자신의속표현에인색합니다.
저역시고치려노력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교수님
말씀에 더 힘이 실어지고 지켜야할껏만 같아요~ 앞으로도 24가지 다 알려주셔요~😊 교수님의 말씀엔 힘이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니 조회수는 신경쓰지 말자구요 ^^ 항상 응원합니다. 제작진
분들도 감사드려요~❤
쑥쓰럽지만,, 죽을만큼 어렵진 않아요~^^ 표현하면서 살아요~😊
지금 당장 롸잇나우
있는힘껏 표현하라 감사해요
부모에대한 원망이 너무 커서…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별로 없어요…
스스로도,부모도 다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부모를 못만난 나…
몇십년동안 아내와 자식을 학대하여 결국 나이먹고 자식에게 사랑과 존경을 못받는 부모..
멀리 떨어져살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만날때마다 크게 싸우고
엄마 돌아가시면 따로 만날 일도 없을 정도로. 아직도 머릿속에 원망과 분노가 가득합니다.
심지어 돌아가셔도 눈물도 안 나고 아무런 감정이 안 들거같아요.
원망의 말을 다 끄집어내서 털어내고싶은데…..
들을 마음이 없어요ㅎㅋㅋㅋㅋㅋ
귀를 닫아버리네용ㅋㅋ
배우자,자식에게는 매일매일
고마워 사랑해
표현 잘하고 행복하지만
가슴속에 부모를향한 원망과 분노가 너무 커서 박혀버렸는지, 꺼내도 안 나와요ㅎ ….
좋은 부모님 만난 거 정말 행운인건데
마음껏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표현하시고 더욱 행복해지세요..~
부모 잘만나는게 가장 큰 운이고 복인듯합니다~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까요..
댓글보고
우와 부모자식간에 이런관계가 가능하구나
부럽다~~
내새끼랑 나도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로 함께하면 행복한 관계로 같이 늙어가고싶다 생각했습니다.
받지못했지만 자식에게 줄수있는 님이 정말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내일도갇이잇어라는법이업읍미다ㅡㅡ오늘또닥또닥하며손잡아주새요😂
저는 부모님에게 악을쓰며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꾹 참고있어요
나쁜말이거든요
해도후회 안해도후회인데 나쁜말이기에 참기로했습니다
내속만 썩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데멘톡 언제나 업로드기다리고있어요!
후회 하지 않게 열심히 살고 가까운 사럼들에게 꼭 표현 해야 겠어요.
노래 부른 가수 파란만장한 삶으로 유명 하죠. ㅠ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효녀가 아니었던 것 같아서 교수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얼른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교수님. 항상 진솔하신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아버지 어머니가 늙어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ㅠㅠ 영통 할때마다 만감이 교차 합니다.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하지만 가능한 오래 통화 합니다.
교수님.. 법의학 강의때 커피숍 알람이 울려 흐름을 깨서 죄송합니다. 책이랑 그것을 같이 들고 들어온줄 몰랐어요..
한 15년전 일입니다. 언젠가 죽기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교수님말씀 진심으로 동감해요!
표현 으로 이해와 사랑을 전하고파서요~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도 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