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번3월에 아버지 겨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인척 아무도 없어서 누나랑 나랑 장례치루면서 아버지 영정사진 보면서 누나는 꼭 내가 지킨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지키지 못했어요 더 마음 아픈건 누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8개월전에 치뤘던 그장소 거기서 똑같이 누나 장례 치루고 오니 혼자네요 한편으로는 자살충동도 느낍니다 하지만 꼭 살고 싶어요 꼭 살아서 공무원 합격해서 이 죶같은 세상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누나아빠엄마 모두 채무만 남긴거 보면 꼭 합격해서 어디 손벌리지 않을 정도로 살고싶어요 꼭 살고싶어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무너져요 계속
공무원 시험과는 거리가 있는 아주아주 늦깎이 수의대생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제가 예전에 공부 할 때 가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너는 안 될거야.", "너같은 인생패배자는 죽어야 해." 등의 주위 비난을 들으면서도 이 악물고 나름의 노력을 한 결과, 제게도 좋은 시간이 찾아오더군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세상에 대한 시선이 저와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힘들고 아픈 시간이 지금 당장 눈 앞을 가리고 있어도, 선생님의 강의, 말씀 잘 들으셔서 훗날 멋진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취준생때 주로 되내였던 문구가 떠오르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것, 모든것은 순간적인것 지나가는것이니. 그리고 지나간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알렉산드르 푸시킨-
나는 여자인데 정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도 엄청힘들고 친구랑 사이멀어져도 엄청힘들었어요 근데 전한길선생님 이야기들으면 나만힘든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다들 힘들겠구나 근데 악착같이 멋지게 버티는구나 생각들어서 모든사람이 대견하고 멋져요 나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꼭 더 좋은사람 더 좋은직업 꿈을위해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말씀이 안쓰러워 하는 눈빛들 보다 더 제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좋은일만 있다가 5년 전부터 안 좋은 일이 생기네요. 말씀처럼 도대체 왜 우리 집에만,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나 싶고, 하느님께 내가 앞으로 두 번만 더 비극을 참겠다. 그 이상은 나도 나를 놓을 것이다 선포도 해보았습니다. 새옹지마, 전화위복. 도대체 저에게 생긴일이 무슨 복이 될런지 아직은 캄캄하지만 일단 지금은 숨만 쉬며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의 이 힘의 원천은 오로지 가족사랑이 풍부하고 가족사랑이 제1순위라는 인생관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힘이다 과거현재 대승한 남자들 특징 처자식을 1순위로 아끼고 크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활하고 배우자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는점 처자식 아끼는 남자치고 가정이 불행한 가정이없다
31살 3년차 교대돌고있는 회사원입니다. 요즘 회사생각만하면 가슴이 떨리고 힘들고 퇴사하고싶고 회사만가면 작아지고 항상 무기력하고 회사에서 일도 사람도 어떠한부분에서 치이고 힘듬을 겪고있는데 힘들때 심란할때 출근할때마다 전한길선생님 영상을 보여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08:21 명심보감 성심편에서 家貧(가빈)에 顯孝子(현효자)요 世亂(세란)에 識忠臣(식충신)이니라. 집안이 어려울 때 효자가 드러나고 세상이 어려울 때 충신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성심편- 집안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효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충신 인지 아닌지 알 수 있듯이, 훌륭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 하는 법이라는 가르침의 말씀입니다. 家貧思賢(良)妻 가빈사현(양)처 빈가(貧家)에(집·집안이 가난하면) 현처(賢妻,어진 아내)를 그리워하고 ☞ 가난할 때 어진 아내 생각을 한다는 뜻으로, 비상시(非常時)에야 비로소 진부(眞否)를 안다는 말.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들이 안풀려 답답한 마음에 가끔 듣던 전한길선생님 강의를 쭉 듣고있어요 많이 도움되구요 다시 한번 더 노력해볼려고합니다 아버지에게 남기신 편지글은 정말 너무나 가슴속에 와 닿네요 아버지를 아직까지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또 다시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연속으로 두 번이나 회사에서 쫓겨났습니다… 진짜 인생 끝,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이나 생각하고 자살 충동 +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 커리어는 시작하기도 전에 끝이구나… 우울증도 왔구요. 지금은 30대에 외국계 회사 임원으로 있습니다. 정말 이런 기회가 올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극복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초년생 때 절 무시하고 쫓아냈던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잘.. 지내니?
임원이시니.. 두괄식으로.. ㅎㅎ **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원 10명.. 3국에 지점을 가진 IT 회사 대표였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모두 접고 경찰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하락, 자살 충동.. 모두 공감합니다. 매일 10km 씩 100일을 걸었습니다. 썬 님께 앞으로도 축복과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아버지께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게 상황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죠.. 하지만 드디어 저에게도 뭔가 이뤄내고 해내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내년이 첫 시험이기도 하지만 꼭 마지막 시험으로 만들어 오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시험을 보면서 저에게 후회를 낳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살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아직 언덕에 있는거니까 꼭 다같이 올라서서 일출 한번 봅시다 여러분들
최근에 이분을 알게 되었는데 강의내용 참 좋네요. 영상 말미마다 말이 또 딴길로 샛네요~ 하시는 것도 귀여우십니다 ㅎㅎ 매일 딴길로 새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공부를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힘들거나 억울한 일을 몇년 사이에 많이 겪었지만, 말씀하신대로 뭐가 좋은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어떤 강연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남한테 신경쓰지 않고 앞만 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직장을 너무 많이 옮겨 이제 포기하고 쉬고 있습니다. 너무 착해보이는지 독하게 괴롭히는 자들이 많고 너무 화나게 하는 사람이 많네요. 예전 공부하다 걸린 심한 피부병도 15년 가까이 차도가 크게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 꾸리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마저도...계속 고통만 겪으며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고난도 고난 나름이겠지만 고난을 이겨 낸 사람은 한 단계 성장합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오면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나에게 온 이 고안를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은 자극과 동력이 될 것이다'. 흔히 꼰대라고 느껴지는 조언이라 생각될 수 있습니다만 큰 틀에서 고난이 젊을 때 빠르게 찾아오는 분들은 후에 생길 더 큰 고난을 이길 예방주사를 맞은 셈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번3월에 아버지 겨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인척 아무도 없어서 누나랑 나랑 장례치루면서 아버지 영정사진 보면서 누나는 꼭 내가 지킨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지키지 못했어요 더 마음 아픈건 누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8개월전에 치뤘던 그장소 거기서 똑같이 누나 장례 치루고 오니 혼자네요 한편으로는 자살충동도 느낍니다 하지만 꼭 살고 싶어요 꼭 살아서 공무원 합격해서 이 죶같은 세상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누나아빠엄마 모두 채무만 남긴거 보면 꼭 합격해서 어디 손벌리지 않을 정도로 살고싶어요 꼭 살고싶어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무너져요 계속
ㅠㅠ힘내세요...
힘내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버텨주세요!! 분명히 하루하루 버티시면 조금씩 나아지실꺼에요ㅠㅠ 저 담주에 최종발표 나면 공무원되는데 연락주세요 성심성의 껏 돕겠습니다!
힘내라는 형식적인 위로가 와닿지 않으실 걸 알지만 진심으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누님 일은 정말 안됐지만 열심히 헤쳐나가셔서 좋은 가정이뤄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소방공무원 준비중인데 저희 꼭 같이 합격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저도 공시생이에요
꼭 좋은 공직자 되서 힘든거 훌훌 털고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멋지게 살아요 같이 😇 누구나 힘듦의 무게는 다르지만요 멀찍이 응원하겠습니다
공무원 시험과는 거리가 있는 아주아주 늦깎이 수의대생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제가 예전에 공부 할 때 가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너는 안 될거야.", "너같은 인생패배자는 죽어야 해." 등의 주위 비난을 들으면서도 이 악물고 나름의 노력을 한 결과, 제게도 좋은 시간이 찾아오더군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세상에 대한 시선이 저와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힘들고 아픈 시간이 지금 당장 눈 앞을 가리고 있어도, 선생님의 강의, 말씀 잘 들으셔서 훗날 멋진 결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남들의 비난과 예상을 짓뭉개버리는 성취를 했을 때 이루 말할 수 없이 짜릿하죠
축하합니다 따듯한 마음 가진 수릐사 되길 기원합니다
@@난성공한다-o4o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계획하신 모든 목표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코인왕-t6x 감사합니다. 한길쌤 말씀대로 굳은 마음으로 살아가면 어느 덧, 목표에 가까워지더라구요.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목표하신 계획 다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루 보람차게 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취준생때 주로 되내였던 문구가 떠오르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것, 모든것은 순간적인것 지나가는것이니. 그리고 지나간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알렉산드르 푸시킨-
저도 그 시를 읽고 참고 견디며 살았더니 노년의 삶 행복합니다
욕하고 비난하고 모질게대했던 사람들
결국 스스로 무너져 모두 멀어져있더라
그땐 너무 힘들고 그랬는데 그 계기로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분별력이 길러졌던것같다
나는 여자인데 정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도 엄청힘들고 친구랑 사이멀어져도 엄청힘들었어요 근데 전한길선생님 이야기들으면 나만힘든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다들 힘들겠구나 근데 악착같이 멋지게 버티는구나 생각들어서 모든사람이 대견하고 멋져요 나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꼭 더 좋은사람 더 좋은직업 꿈을위해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선한영향력이 실제로 느껴지시는 선생님
완전 공감합니다.
선생님 보면
크게 잃어봐야 큰사람이 되구나
라는 걸 깨닫네요..
그래서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한다라는 말이있지요
재크게잃어봐야큰사람깨닫고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재크게깨닫네잃어봐야큰사람되구맛없재
@@이효선-g4i 너는 좀 닥치세요
진짜 저도 3월에 회사 권고사직 당하고 어떤 쓰레기한테 사기당하고 힘들었는데 6월에 회사 이직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일머리가 부족해 힘들지만 묵묵히 참고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은 새옹지마입니다.
말보고 쒸바ㅅㄲ 라고 하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요즘 취준하면서 힘든데 정말 큰 웃음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새옹지마', '전화위복'
마음속에 잘 새기고 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난속에 교훈이 있는 듯 합니다.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게 필수..
자기 합리화
수없이 많은 고난을 겪었는데 결과는 너무 초라해요..
ㅁ ㅂㄷ
@@정구는핵말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고생하신 만큼 잘 되실겁니다.
고난 겪을 거 다 겪고 죽기 직전에 기쁨이 오면 무슨의미가.... 인생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인데
와~!
이분 참 대단하신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말씀이 안쓰러워 하는 눈빛들 보다 더 제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좋은일만 있다가 5년 전부터 안 좋은 일이 생기네요. 말씀처럼 도대체 왜 우리 집에만,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나 싶고, 하느님께 내가 앞으로 두 번만 더 비극을 참겠다. 그 이상은 나도 나를 놓을 것이다 선포도 해보았습니다. 새옹지마, 전화위복. 도대체 저에게 생긴일이 무슨 복이 될런지 아직은 캄캄하지만 일단 지금은 숨만 쉬며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년째입니다 ㅎㅎ
맞습니다. 실패가 없이는 절대로 성공이 있을수가 없고 고난과 고통이 없이도 절대로 기쁨과 행복이 있을수가 없죠. 실패와 고난은 성공과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이죠.
그래도 댓글 보니 꼰대니..뭐니..안하고 선생님 말씀 맞다고 하는 걸 보니 선생님의 경험이 녹은 조언을 내걸로 받는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ㅎㅎ. 사노라면… 좋은날 옵니다 분명히!!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같군요
고난은 극복한 사람한텐 축복이지만..
극복못한 사람한텐 비극이죠..
그러니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거겠죠.
맞아요 고난 자체가 축목이라기 보단 축복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ufs Hufs 남혐이 생기는 EU
@Hufs Hufs 비응신 ㅋㅋㅋㅋ 이건 그 독박 아닌데 ㅋㅋㅋㅋㅋ
@@sksinfndkxk7
희망 -> 고난 -> 축복
필연 -> 고난 -> 절망
@Hufs Hufs 집안일이란걸 해보기나 했냐 펨코일베게이야 ㅋㅋㅋ
같은 고향사람으로써 늘 응원합니다...고난은 가려진 축복ㅇ라는 말이 가승에 와 닿습니다
이 선생님의 이 힘의 원천은 오로지 가족사랑이 풍부하고 가족사랑이 제1순위라는 인생관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힘이다
과거현재 대승한 남자들 특징
처자식을 1순위로 아끼고 크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활하고 배우자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는점 처자식 아끼는 남자치고 가정이 불행한 가정이없다
선생님이 아니라 두목님이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터졌네요...
두목님은 옆 동네에 계세요
스터디코드에 서울대 컴공 출신 조남호 코치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도 많이 못배워서 부족한 점 많았지만 몸 쓰는 일 하며 우울증 앓기 전까지 우리가족 먹여살리느라 고생만하고 뭐 하나 해드리 못해 한스러웠는데, 오랜만에 다시 아버지 생각하게 되네요. 살아계실때 아버지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실수 있었다니 정말 부럽네요.
그래서 가난하면 결혼해도 애는 낳지말아야해요.
@@무명-e7u 여기서 할 말은 아닌듯...
@@서아-f8j 그러게요. 참. 답답하고 눈치없는 인간들 많아요.
@@무명-e7u 자격지심이 심하신듯!
31살 3년차 교대돌고있는 회사원입니다. 요즘 회사생각만하면 가슴이 떨리고 힘들고 퇴사하고싶고 회사만가면 작아지고 항상 무기력하고 회사에서 일도 사람도 어떠한부분에서 치이고 힘듬을 겪고있는데 힘들때 심란할때 출근할때마다 전한길선생님 영상을 보여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생활하는 31살 입니다..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해요! 응원합니다!🫶🏻
ㅋㅋ 채널이름도 새옹지마야 ㅋㅋ
반갑다 친구야
고통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가서 뒤돌아보면 추억이 되겠지..
힘내자!!
@@hephaistus 고마워 항상 힘내고 간강하고 화이팅하자 ㅎㅎㅎ
@@lalalala-xc1th 감사합니다 항상 몸건강히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나쁜게 아니다.
살면서 느끼기에 나쁜일도 좋은일도 자랑하거나 알리지 않습니다.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다
감추어진 의미를 저는 깨닫고 있어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지나가던 주부인데 저도 같이 느낀바입니다. 인생을 알기란 많은 경험이 필요한것 같기도 하고. 일찍한 성공은 다 독이 되더군요. 저는 제 자식에게 책을(채근담) 많이 읽게 하랴구요. 그런 쓴 경험끝에 지혜를 얻는데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요. ㅠㅜ
공시생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대기업 이직 준비하는데 힘들 때마다 한길 쌤 유튜브 찾아 보는데, 많은 위안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잘되실거예요^^
진짜 좋은 말씀들입니다. 전한길 선생님 강의를 들은 공무원들이 우리나라에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대한민국이 될거니까요
선생님 말씀만 들어도 벌써 흐뭇한웃음과
가슴이 벅차네요~좋은생각 너무고맙습니다👍
인생 철학 대단하십니다. 수험생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삶에 치친 기성세대도 귀담아들을 교훈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위로와 힘을 받고갑니다.
진심 선생님을 보고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거운 사람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잘 드러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다
정말 이말이 가슴에 스며듭니다
성공은 실패 뒤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재감추어진가슴무감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분 수업은 들은적없지만 대구유신학원 넘버원이였던... 중학교때 유신학원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시간 이기시고 잘되신거보니 좋네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금 정신교육이 넘좋습니다
팔자대로 살다 간다....고난도 어느정도 레벨까지면 인생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한계를 넘긴 고난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다.....
08:21 명심보감 성심편에서
家貧(가빈)에 顯孝子(현효자)요
世亂(세란)에 識忠臣(식충신)이니라.
집안이 어려울 때 효자가 드러나고
세상이 어려울 때 충신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 성심편-
집안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효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나라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충신
인지 아닌지 알 수 있듯이,
훌륭한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그 진가를 발휘
하는 법이라는 가르침의 말씀입니다.
家貧思賢(良)妻 가빈사현(양)처
빈가(貧家)에(집·집안이 가난하면) 현처(賢妻,어진 아내)를 그리워하고
☞ 가난할 때 어진 아내 생각을 한다는 뜻으로, 비상시(非常時)에야 비로소
진부(眞否)를 안다는 말.
40대인데요
전한길 이 분은 한국사보다도 인생강의를 하셔야 됩니다
이미 공직생활 중인데 정말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정식 인생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들이 안풀려 답답한 마음에
가끔 듣던 전한길선생님 강의를 쭉 듣고있어요
많이 도움되구요 다시 한번 더 노력해볼려고합니다
아버지에게 남기신 편지글은 정말 너무나 가슴속에 와 닿네요
아버지를 아직까지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또 다시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연속으로 두 번이나 회사에서 쫓겨났습니다… 진짜 인생 끝,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이나 생각하고 자살 충동 +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 커리어는 시작하기도 전에 끝이구나… 우울증도 왔구요. 지금은 30대에 외국계 회사 임원으로 있습니다. 정말 이런 기회가 올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극복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초년생 때 절 무시하고 쫓아냈던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잘.. 지내니?
임원이시니..
두괄식으로.. ㅎㅎ
**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직원 10명..
3국에 지점을 가진 IT 회사 대표였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모두 접고 경찰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존감 하락, 자살 충동..
모두 공감합니다.
매일 10km 씩 100일을 걸었습니다.
썬 님께
앞으로도 축복과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dmundkim2559 이제부터라도 가시는길 축복가득하시길바랍니다:)
@@edmundkim2559 기원 감사합니다… 지금도 꼭 행복한 것만은 아니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님께서도 힘내시고 분명히 분명히 또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실겁니다.
대단하신분들 많으시네요 ㄷㄷ
오늘 아버지께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제게 상황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죠.. 하지만 드디어 저에게도 뭔가 이뤄내고 해내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내년이 첫 시험이기도 하지만 꼭 마지막 시험으로 만들어 오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시험을 보면서 저에게 후회를 낳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살지 않겠노라 다짐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아직 언덕에 있는거니까 꼭 다같이 올라서서 일출 한번 봅시다 여러분들
선생님 말씀이 인생에 너무도움이 많이 됨…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분 감사해요 ㅜ.ㅜ
동사무소에서 근무한지 8개월지났는데.. 한길쌤 말이 백방다맞는것같다...
김민수님 덕분에 전한길샘 알게되었는데 꼭 공무원수험생뿐만아니라 인생에 나름의고난을 가진 무수한사람들이 보고 힘들얻을수있는 말씀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위로받고갑니다.
저는 공시와 관련이 없는 대학생이지만 상황이 어려울때 멘탈을 잡을때 꼭 들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충주시 유튜브 채널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항상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저는 아이셋을키우고있습니다
막내가지적장애입니다
기쁘다가도 아이때문에 우울할때도 있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선생님영상찾아봅니다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요즘 진짜 진짜 쌤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전 무명배우입니다. 선생님 이야기듣고 정말 더더 겸손해지고, 감사함을 많이 배우게 되네요. 눈물 나네요. ㅜㅜ
소진아 힘내
힘내세요!!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헉 감사합니다:)
@@thankyoup7466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이분은 인생의전환점도 다느껴보신분같아요~
볼때마다 즐거운마음이 들어요..
ㅋㅋ 글구 진짜 멋지신거같아용.. 다른강연은 못봣지만 멋져요
많이 힘들고 고통의 시간이겠어요.. 절망적이기도 하고요.남생각하지말고 자유롭게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돼요 어떤선택을하든 최고의 선택일거라고 생각해요
살기 힘들었는데 저도 언젠가 복이올거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ㅋㅋ
왜 이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 걸까요 ..
최근에 이분을 알게 되었는데 강의내용 참 좋네요. 영상 말미마다 말이 또 딴길로 샛네요~ 하시는 것도 귀여우십니다 ㅎㅎ 매일 딴길로 새어주셔도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공부를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힘들거나 억울한 일을 몇년 사이에 많이 겪었지만, 말씀하신대로 뭐가 좋은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어떤 강연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남한테 신경쓰지 않고 앞만 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가 온후 해가 뜹니다 !!힘내세요!!
예전에 어떠한 일로 마음고생할 때 선생님 영상 찾아보며 마음을 다잡으며 극복하려 했던 때가 있었네요~^^
저랑 철학이 너무 똑같으심..
존경합니다
힘들때마다 보는 영상...감사합니다
꽃보다
향기롭다
전한길 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부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살다보면 참 인생은 즐거운 것 같아요. 좋은 강의로 제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네요
ㅠ한번도 좋았던적이 없어요ㅠ지금도 안좋은일때문에 뭐든 손에안잡히네요ㅠ언제쯤 내인생에 봄날이 찾아올지..평범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죽고싶어도 용기가없어서 살고있네요ㅠ
10년만 젊었으면..ㅠ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직장을 너무 많이 옮겨 이제 포기하고 쉬고 있습니다. 너무 착해보이는지 독하게 괴롭히는 자들이 많고 너무 화나게 하는 사람이 많네요. 예전 공부하다 걸린 심한 피부병도 15년 가까이 차도가 크게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 꾸리는게 소원이었는데 이마저도...계속 고통만 겪으며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분을 알게되고 인생을 다시돌아 됬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고, 고난이 있은 후 좋은 일이 온다. ))
말씀마다 피가되고
살이돼고
감사합니다
경산시 용성면에서 노인들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선생님 크는걸 보셨고 선생님 부모님들 아신답니다 ㅎ 우리 어르신들이 선생님 반갑고 열렬히 응원 하신답니다~
25년차 공무원이라 선생님 강의 들을 일은 없지만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는 분이시네요 저도 잘 믿으라 노력할게요
꿀빨았던 세대네요 25년차 공무원이라 ㅋㅋ
오늘도 삶의 지혜를 받아갑니다 선생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씀♥♥
정말 옳으신 말씀이신 듯 합니다.
며칠 전부터 강의 추천에 떠서 하나씩 하나씩 보고 시작했는데, 좋은 영상들이 많네요. 좋은 생각 공유해주시고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용고시생이지만 제자가 되고싶은 ㅎㅎ 선생님...인생 공부 하고 갑니다
천국에 먼저가계세요 아버지어머니
우리모두가 가야하는 그길
모두가 거기로갑니다
곧 가게됩니다
그렇기때문어 너무 일희일비하지말고
하루하루 감사하는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합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실까…. 남인 내가 봐도 참 잘 크셨고 인성이 되셨다는 느낌 말 한마디에 진심이 묻어나서 아버지 이야기 하실 때 울었네요 저도 부모님께 글 한번 써드린적 있었는데 아버지가 우셨어요 자주 자주 표현하고 잘해야겠어요
공시생은 아니지만 서타강사 전한길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좋은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7:17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고난도 고난 나름이겠지만 고난을 이겨 낸 사람은 한 단계 성장합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오면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나에게 온 이 고안를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은 자극과 동력이 될 것이다'. 흔히 꼰대라고 느껴지는 조언이라 생각될 수 있습니다만 큰 틀에서 고난이 젊을 때 빠르게 찾아오는 분들은 후에 생길 더 큰 고난을 이길 예방주사를 맞은 셈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아 한기리보이 명찰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한기리보이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
강이 를 몇달 들어보니 강사님 정말 멋진 사람이다.인간 멋지다 생각듭니다.
2년차 강사인데, 꼭 10년 안으로 여기 학원 1타강사가 될 것이다. 난 해낼 수 있다. 할 수 있다.
ㅈ까^^
돈독
요즘 영끌 해서 집을 산다고 하죠~
강사님은 영혼을 모아 강의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한길선생님 감사합니다😉
ㅜㅜ존경합니다 선생님 꼭 합격 하겠습니다!
Thank you. I appreciate all your good advice.
오늘 정신교육보니 옛아침드라마 생각이나네요 결혼식 주례였는데 누구나 사랑해서 결혼을하지만 사랑의 강도는 누구나 다르다 그 사랑의 강도는 그 상황이 왔을때만 알수 있는거라고 그래서 진짜 사랑해서 결혼하시라고 하던 기억이나네요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내 10대 시절에 누군가 저렇게 말해주셨더라면...조금 덜 아팠을까..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저보다 나이는 5-6세 아래이신데 인생의 교훈을 제가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퇴직5년남은 공직자입니다
난 이 분이 철학자 같아요.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ㅅㅣ비ㅏㄹ ㅋ
듣기 좋아요 ㅋ
많이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전한길 선생님. ^_^
항상 생각하는 말 새옹지마 감사합니다❤
호사다마 고진감래라고하죠...
안좋은 뒤에는 항상 좋은 일이있고
좋은 일 뒤에는 항상 안좋은 일이있는 법이죠...
나를 매일매일 힘들게 하고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꼴뵈기 싫은 직장상사 등의 인간들이 바로 나의 큰 스승이죠
후 현자의 마음을 갖어야만 그렇게 받아들여질것같네요
그렇긴 한데, 그럴거 같긴 한데 그래야만 하는데.........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33살을 살았는데 도대체 언제쯤 저는 행복해질까요 더 살아야 할까요
큰거 바라는거 아닌데.. 남들 사는것만큼만 살고싶을 뿐인건데....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62세. 할매도 자주와서 위로받고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먹고 살기 위해서 멀쩡한 직업 하나 갖는게 너무나도 힘든거라는걸... 전공학과 상관없이 공무원고시를 준비할수밖에 없는 현실... 모두 힘내세요!!!!
모든 공무원 강사 통틀어서 탑급인 한길샘
고난은 감추어진 축복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해주셔서
항상 보고 다짐하고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