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이순재:아이고 이자식 궁둥이에 무슨 이런걸 붙이고다녀 (뿌웅) 아이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방귀냄새 직빵으로 맡은 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치선정원클 이준하:그렇니깐 왜 거기 계셨었요 이순재: 아이고 이자식이 누굴 질식 시키려고 그래? 휴 (이민용:아이 씨 냄새말하고 문닫고 계단으로 내려감) 이순재: 어휴 저자식이 맨날 누굴 화생방훈련 시키냐 저게 어휴 참 (나문희 빨래들고 거실로 나가면서) 나문희:애들 갔어 흡흡 이게 무슨냄새야 준하가? 이순재:그자식이 아니면 누가 이따위 이런 썩은내 구린내를 펴 남문희:어후 좀 이상해 이순재:뭐가 나문희: 예전엔 안그랬는데 준하 애 방귀냄새가 탁하는것 같애 이순재:얼씨구 그럼 예전엔 방귀냄새가 맑고 청량했나 남문희:아이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어 (나문희 여사님 이 종이를 들고 오심) 나문희:여보 준하한테 온 건데 건강검진 결과 인가봐 이순재:아이고 이놈 저산증도 있네? 나문희:저산증?그게 뭔데 몸에 안 좋은거야? 이순재:위에 산 분비가 안되는건데 씁 가만 이거 위는 튼튼할줄 알았는데 이자식 이거 나문희:그게 방구냄새랑 관계가 있어? 이순재:음식이 소화가 안되면 대장에 오래 머무니깐 당연히 썩은내가 나지 나문희:거봐거봐 내가 이럴줄 알았어 어쩐지 개 방귀냄새가 원래 이렇지 않았어 이상하다니깐 어후 참 어떡해 (준하가 문을 열고) 이준하:아버지 어제 그 신문 치우셨어요 이순재:버렸다 왜 이준하:어후 그거 스크램 할려고 놔두건데 왜 버리세요 뿡 (이순재:어이구 이자식 이게 또 껴 또 껴 더러워 죽겠네) 나문희:아이쿠 왜 그래 왜 개가 뀌고 싶어 뀌는 거야 몸이 안좋으니깐 그러는거지(준하:엄마) 당신은 의사가 환자한테 그렇게 막해도 되는거야 이순재: 얼씨구 왜 이렇게 눈을 불을켜고 덤벼들어? 나 원 이씩 이준하:엄마 왜 나문희:준하야 (준하:엄마 왜 그래) 어쩌다 냄새가 이렇게 됐어 어쩌다 냄새가 고약해졌어 예전엔는 이렇지 않았는데 (준하:엄마) 나문희:엄마가 니병 고칠거야 엄마 꼭 고칠거야 엄마가 꼭 고친다(준하:엄마 나 괜찮어 나 큰병 아니래 냄새야 그러질수도있는거지) 나문희:아니야 준하야 아니야 (준하: 아이 엄마 문희: 어휴 준하야) 우는중 이순재: 뭐야 이건 이 뚱뚱이모자가 왜 또 이래? 무슨 오바이 할려고 품을 잡는거야 ○ㅓ 오버 하지마 하지마( 문희:준하야 준하 :엄마) 우는중 으 (순재:으익구) 나문희:녹즙이야 대장 해독에 아주 좋대 마셔봐 이준하:녹즙? 허흡흡~ 아 윽 써 엄마 엄청 써 나문희:이제는 끼니때마다 먹을거니깐 그렇게 알어(준하: 아 윽 엄청 쓰데 아 흑) (책에 뭔가 쓰기 시작함 ) 나문희:5월12일 8시에 첫 녹즙을 갈아 먹였다 가만있어봐 뭐라고 쓸까? (어떤것을 쓸지 결심한 표정) (이순재 무엇을 찻는건지 뒤적뒤적 걸림) 이순재:귀이비개가 어디갔어 이거 여보 아이 이런 (서랍열는중 그런데 뭔가 발견함) 이 뭐야 이거 방귀보감 나문희 나문희:육류를 줄이고 야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최고의 처방이라 판단되어 녹즙을 계속 먹이고 있다 또한 변비해소에 좋다는 다시마와청국장을 섞어 먹여 봤으며 (준하:어휴 나 덥다)(문희:10분 남아서 조금만 참아 힘내) 반식욕기를 이용 아침저녁으로 삼십분씩 체내 노페물이 빠지도록 조치했으나 (준하:뿌웅)(순재:화들짝 어휴 이게 발로 침 이게 이게) 처방 이틀째 아직도 냄새가 혼탁하고 무겁게 가라앉아 쉽사리 흩어지지 않는다 또한 방구횟수가 삼연사또는사연사 또한 줄방구가 일때가 많으며 소리는 불불불 하고 난다(의자:차라리 죽여줘ㅋㅋㅋ) 순재표정 곧 내표정 처방 삼일째 위를 가라앉히는데 매실액이 특효라 하여 매 식사 전에는 매실액을 추가하여 먹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반식욕으로 노페물을 빼고 부작용 영혼도 나감 (준하:더줘) 조금 더 엄격하게 식사량을 줄여보았다 (흥칫 뿡의시초)처방 오일째 냄새가 혼탁한 기운이 조금 사라진듯 하고 소리에도 경쾌한 느낌이 감돌기 시작했다 킁킁 이순재:어이구 나 원 더러워서 진짜.... 이으구 이 할망구는 별짓을 다하고 앉았냐 으이구 씨 책 을 내려침 이준하:어 칼국수 하시게요? 나문희: 닭 칼국수 먹을래 해물 칼국수 먹을래 이준하:해물 해물 나문희:그러줄 알았어 녹즙 마셔 준하:헤헤 기분좋아서 녹즙을 마심 뿌우웅 처방 칠일째 마침내 소리가 뽀옹 하고 맑고 청아해졌으며 냄새 또한 혼탁하지 않고 무겁게 가라앉지 않으며 공기중에 가볍게 퍼져 나간다 나는...나는 느낄수 있다 준하의 장이 다시 건강해졌음을
진짜 순재한테 잡혀사는 문희가 유일하게 순재 쥐잡듯이 잡을때는 준하 관련 일들뿐임.
ㅇㅈㅇㅈㅋㅋㅋㅋ
&경화할머니
+박해미 혼내달라할때도
엄마밖에 없음 ㅠㅠㅜㅜㅜㅜ 엄마 ㅠㅠㅠ
+사랑의 케이크
근데 엄마가 아들을 얼마나 아껴야 이게 가능할까..ㅋㅋㅋ
진짜 ㅠㅡㅠ 어머니의 사랑
타지생활 하면서 엄마가 몸에 좋은거 가끔 보내주시는데 서랍에 박아뒀던 저를 반성합니다ㅠㅠ
대부분의 엄마들이 자식 고친다면 저런거 마다하지 않죠.
시트콤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제대로 된 부모들은 다 저정도는 됨
의자 : 차라리 죽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김대륙을 김동률로 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 냄새나는거 같아요...
Ruby - 인정이요ㅠㅠㅋㅋㅋㅋㅋ
옆에 누구 있나욬ㅋㅋ?
전 재생목록?으로 틀어 놔서 어떤 영상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자동 재생 되고 있었는데
밥 먹으면서 보다가 숟갈 놓음ㅋㅋㅋ..
이제 유튜브도 4D인가 hoxy..?
ㅇㅈㅋㅋㅋㅋㅋ졸라웃겨ㅋㅋㅋ액정 만자기도 찝찝한기분
어쩌다 냄새가 이렇게 됐어엌ㅋㅋㅋ
이 방귀보감 에피소드는 방귀에 밀가루 날리는게 킬포임ㅋㅋㅋㅋㅋ
ChaennyLee 밀가루 날리는것도 실제로 촬영할때 스텝둘이 밀가루 입으로 붐 ㅋㅋ
노벨🎀 마지막장면 진짜 신의 연출 ㅋㅋㅋㅋ 시트콤 연출이 이정도라니 ㄷㄷ
펭하🐧 님 이름옆에 임티 어케함요?
@@melonsoda4840 아주잘??
ㅋㅋㅋ맞아요 당시 밀가루날리는거 보면서 아 이 시트콤 백퍼 뜬다 예상했죠ㅋㅋㅋ
이순재가 뚱땡이모자라고 하는거 넘 웃겨 ㅎㅋㅋㅋ
미친로마
@@홍기정-s8n 페미
@@홍기정-s8n 그부류
뚱땡이모자 들을때마다 ㅈ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ufd9656 이게왜 페미임
나문희 할머니 뭔가 보이지 않는 방구를 되게 토닥토닥 동그랗게 빚어서 정성스럽게 맡으신다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귀여우시다💕
이 표현력의 당신이 ㄷ ㅓ 귀여우 ㅓ..
4:29
내가 너무 늙었나 ㅋㅋㅋ 어릴땐 재밌게봤는데 지금은 엄마의 사랑이라고 느껴지니 술푸네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 술좀 그만쳐먹으랬지!
몇살이싱 대연?
ㄹㅇ ㅋㅋㅋㅋ ㅠㅠㅠㅠ
여윽시 한의사 아내다 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근데 남편이 돌팔의
실제로 위 안좋을때 녹즙 먹으면 더 안좋아짐
4:22 방들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순재님 반응 너무 웃겨ㅋㅋㅋ
예전에는 저 에피소드가 웃겼는데 지금보니까 엄마가 생각나는 에피소드.
어머니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진짜 나문희도 교육 잘받고 자랐으면 좋은 의사, 한의사가 됐을 수도 잇었을거가틈 ㅠㅠㅠㅠ
손재주도 좋으셔서..짱
나문희가 진짜 다재다능함.. 인재를 썩힌거같아서 아까움
아니 저대사하면서 나문희님 어떻게 우실수가 있지...대단하시다 ㅠㅠ....
NG 한 10번은 났을 것 같지만 나문희배우님 성격 자체가 굉장히 조용하고 내성적이라고 함
왜 우셨어요??
@@7H7H7H 영상 다시 한 번 보세요
1:28 부터 말씀하신거같아요~!
도대체 이런 시나리오는 어케 생각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옛날엔 아무생각 안하고봤지만 지금보니깐 나문희여사님 연기가 진짜..
방구하나에도 저렇게까지 신경써주는건 정말 엄마밖에 없는것같다...울 아빠는 안해줘ㅜㅠ
우리집은 엄빠가 둘 다 신경쓰는데... 신경써주는 건 고맙고 좋은데...둘이 상반되는 걸로 뭘 먹임... ㅋㅋㅋㅋㅋ
사과 먹이고 한약 먹이고 비타민 먹이고 유산균 먹이고....
진시황 꼴 날 것 같다니까 그제야 조절함 ㅋㅋㅋ
@@밀양박-k8t 사랑받고 자라고 계시네요 부러워요ㅜㅜ
아빠는 방귀를 주먹속에 살포시 쥐고 먹여주시네요.... 부왁-
저때 한이맺힌 이순재가 지뚫킥에서 방구를 끼는거구나
하 진짜 이런 시트콤 다시 만나고 싶다.
웃음, 감동 모두 꽉 찬
방구도 꽉 참
저두욯ㅎ
뚱땡이모자 뭔가 촥촥감긴다 ㅋㅋㅋ
ㅇㅈㅋㅋ
1:47에 카메라 보인닼ㅋㅋ
이순재가 나가는쪽이요??
@@최미현-u6d 네네 문밖이요
오...
올
지미집 보이네요....
저 때는 여의도 mbc 인가?
나문희의 모성애가 돋보였던 에피소드지요. 그것이 방구랑 관련하여 웃음을 줬지요.
0:34 ulsigoo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가 무겁고 탁하게 볼볼볼.. 나오는 1인: 찔린다..
저도.....
채소먹으면 고쳐저요 ㅋㅋㅋㅋ케
윾..
볼볼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3 흥칫뿡의 시초ㅋㅋㅋㅋ
10년 더 지났는데 재밌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ㅋㅋ
저저두욯ㅎ ❤❤
4:45 차라리 죽여줰ㅋㅋㅋㅋㅋ 이집 자막맛집이네
엄마가 최고다 진짜... 울엄마도 저러셨는데.. 하이킥 왜케 눈물나지... 재밌는데 눈물난다 자꾸ㅠㅠ
어쩌다 냄새가 이렇게 고약해졌어(눈물) 너무웃겨
어떻게 전부 이렇게 웃길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거침없이 하이킥은
레전드다 ㅋㅋ
ㅇㅈㅇㅈ 모든 화가 다 레정듴ㅋㅋㅋㅋㅋ
나문희 ㅋ 어쩜 이런 연기를 이렇게 잘해 ㅋㅋ 진짜 대단한 배우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냄새가 고약해졌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순재 할배 몸 떠는 거 귀여우시다.....
와 시간이 지났어도 진짜 재밌다ㅋㅋㅋㅋ ㄹㅇ띵작
밀가루 날릴때 BGM은 영화 "가위손" 마지막씬! 조니뎁이 얼음동상을 조각하며 날리는 얼음가루가 눈처럼 내리는 장면.. 패러디 미쳤다
이준하씨 정말복받은 인생이다
방구에 밀가루 날리는 이 연출을 어떻게 만들어 내지 ?미치도록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연출 쵝오다
5:15 흥칫뿡의 시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문희 선생님 어머니 연기는 진짜 감동적임 ㅠㅠ 하이킥 사랑입니다 💙
엄마의 사랑 에피소드ㅠ 너무 좋음
저렇게 완벽한 어머니의 모습을 아버지의 모습을 표현하는 저분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허준의 동의보감도 아니고 방구보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겁나웃겨 그리고 그거
보는 할아버지 표정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밀가루 날리는 건 역대급 연출이다 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ㅠ너무 재밌는데 요즘은 이런 시트콤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당,,ㅎㅎ 이때 고딩이였는데 벌써 30이라니ㅠㅠ
그러니까요... 저도 같은생각 ㅠㅠ 30이라ㅜㅜ 근데 이름이 첫사랑 이름과 같으시네요 동갑이엇는데.. 보고싶다.. 호호호 tmi
내가 이 에피소드 볼때는 그냥 마냥 웃겻는데
이제 나이가 되서 내 아내가 내새끼 한테 저러는거 보고
나문희가 다 큰 정준하에게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가드라
내 와이프가 너무 사랑스럽고 미안하고 고맙다
마지막 장면을위해 칼국수를 설정한게 너무진지해서 재밌음ㅋㅋㅋㅋ
5:48 이번편 하이라이트ㅋㅋㅋㅋ
6:18 이순재 허망하게 쳐다보는거 개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
문희할머니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좋다 ㅎㅎ
이거 NG가 진짜 대박인데 ㅋㅋ 나문희 배우님 밀가루씬 찍다가 현타와서 빵터지는 장면 ㅋㅋㅋ
링크 주실 수 있나요?ㅋㅋㅋㅋ 너무 궁금씈ㅋㅋ큐ㅠㅠ
2:50 딱 이럴때 혀골무 끼면 될듯
문희의 발명품
무슨 큰병 걸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의심해봐야할 상황입니다. 갑자기 저렇게 방구냄새가 독해진 건 위나 장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하다는 증상이라..
서ᄒ 암에 걸리면 냄새가 독해지죠
1:45 저기...하이킥 제작진분들 문열때 세트장비들 다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
0:05 위치선정 월클ㅡㅡㅋㅋㅋㅋ아개웃기네ㅋㅋㅋㅋㅋ
방구보감ㅋㅋㅋ3연사 4연사ㅋㅋㅋㅋㅋ방들짝 개웃기네
문희 엄마 방구보감은 너무 따뜻하구 기억에남네요♡♡
저두욯ㅎ 너무좋아요❤❤😊😊
4:23 순재할아버지 깜짝 놀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당ㅎㅎ
4:45 차라리 죽여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큐ㅠㅠㅠㅠ
밀가루 씬은 역대급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나만 눈물나? 보면서 웃다가 울었네...
반대로 나문희가 체했을때도 준하가 오만상 걱정해줫지ㅋㅋㅋㅋㅋ각별한 모자인듯
나문희 선생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진짜 옛날엔 몰랐는데 정극부터 이런 시트콤까지 소화하시는 연기 최고입니다..♥
문희 엄마 마음이 따뜻하시다 ❤❤
마냥 웃긴 에피소드라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진짜 모성애가 보이는 에피소드였네ㅎㅎ 엄마가 아니면 누가 저렇까지 신경써줄까ㅎㅎㅎ
이순재 말투 진짜ㅜㅋㅋ얼씨구ㅋㅋ아이고ㄱ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뭔데ㅋㅋㅋㅋ해맑은데 뒤에서 혼자 표정ㅋㅋㅋ
쓸데없이 진지해서 더 웃김ㅋㄱㅋㄲ
문희 엄마 마음이 따뜻하시다 ♡♡
5:27 ㅋㅋㅋㅋ
이게 내 표정임 ㅋㅋㅋ
두 모자는 서로의 위장이 제일 걱정됨...
순재씨 표정이 젤 웃겨요 ㅋㅋ
나문희 배우님이 직접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하셨음 ㅜㅠ
맨처음 장면에 민용이가 현웃터진게 킬포 ㅋㅋㅋㅋ
거의 짤렸는데 다 보임 ㅋㅋㅋ
방구 보감 문희 엄마 마음씨가 따뜻하구 보기좋다 ❤😊😅
여기에는 편집됐지만, 아까 이순재 옆에서 방구 또 꼈을 때
이순재: “아이구 아이구, 이거 여기 세멘으로 발라버려야지 아이구 켁켁…”
엄청 웃었던 기억이.
0:34 이순재’s ulsig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존잼이네
4:13 이 반신욕이 피피엘이란걸 누가 눈치채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아씨 방구냄새 나는것 같앜ㅋㅋ
문희 엄마의 마음씨 보기좋아요❤❤
for you♥ 자막 센스에 빵터졌네ㅋㅋㅋ
6:13 이순재 표정 ㅋㅋㅋㅋㅋ
방구가 볼볼볼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편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두번 터짐
재미있는 편인데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엄마 사랑해요♥
문희 할머니는 준하아저씨 편을 너무 잘들어주네요^♥^
휘리릭방 휘리릭구 ㅋㅋㅋㅋㅋㅋ 자막 미쳤ㅋㅋㅋ
진짜 정준하말고 저 역할을 찰떡처럼 소화할 배우는 없네.자연스럽게 너무 잘해
의자 : 차라리 죽여줘 ㅋㅋㅋ 개웃겨
몇번이나 돌려봣네 ㅋㅋㅋ
진짜 나문희 여사님.. 볼때마다 우리 엄마 닮으셨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은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가 준하아빠 사랑하는거 보기좋다 ㅎㅎ
0:32 방구냄새가 탁한건 뭐야 ㅅㅂㅋㅋㅋㅋ
미세먼지냐곸ㅋㅋㅋㅋ
거침없이 하이킥은 댓글 보는 재미도 한몫함. 가끔 하이킥보면 댓글 무조건 확인. 졸잼ㅎㅎㅎㅎ
1:47 방 문 열 때 사이로 세트장인거 보임 ㅠ
5:24 말투 연기 맞냐고 ㅋㅋㅋㅋㅋ
어릴땐 웃었는대 지금은 눈물나 ㅠㅠ
문희 엄마가 얼마나 아들을 끔찍히 생각하는지 느껴지네요 ㅎㅎ ♥
이순재할아버지 방구냄새 맡고나서ㅋㅋ 연기ㅋㅋㅋㅋ너무귀여우셔 재밌구
0:01 이순재:아이고 이자식 궁둥이에 무슨 이런걸 붙이고다녀 (뿌웅) 아이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방귀냄새 직빵으로 맡은 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치선정원클
이준하:그렇니깐 왜 거기 계셨었요
이순재: 아이고 이자식이 누굴 질식 시키려고 그래? 휴 (이민용:아이 씨 냄새말하고 문닫고 계단으로 내려감)
이순재: 어휴 저자식이 맨날 누굴 화생방훈련 시키냐 저게 어휴 참
(나문희 빨래들고 거실로 나가면서)
나문희:애들 갔어 흡흡 이게 무슨냄새야 준하가?
이순재:그자식이 아니면 누가 이따위 이런 썩은내 구린내를 펴
남문희:어후 좀 이상해
이순재:뭐가
나문희: 예전엔 안그랬는데 준하 애 방귀냄새가 탁하는것 같애
이순재:얼씨구 그럼 예전엔 방귀냄새가 맑고 청량했나
남문희:아이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어
(나문희 여사님 이 종이를 들고 오심)
나문희:여보 준하한테 온 건데 건강검진 결과 인가봐
이순재:아이고 이놈 저산증도 있네?
나문희:저산증?그게 뭔데 몸에 안 좋은거야?
이순재:위에 산 분비가 안되는건데 씁 가만 이거 위는 튼튼할줄 알았는데 이자식 이거
나문희:그게 방구냄새랑 관계가 있어?
이순재:음식이 소화가 안되면 대장에 오래 머무니깐 당연히 썩은내가 나지
나문희:거봐거봐 내가 이럴줄 알았어 어쩐지 개 방귀냄새가 원래 이렇지 않았어 이상하다니깐 어후 참 어떡해
(준하가 문을 열고)
이준하:아버지 어제 그 신문 치우셨어요
이순재:버렸다 왜
이준하:어후 그거 스크램 할려고 놔두건데 왜 버리세요 뿡 (이순재:어이구 이자식 이게 또 껴 또 껴 더러워 죽겠네)
나문희:아이쿠 왜 그래 왜 개가 뀌고 싶어 뀌는 거야 몸이 안좋으니깐 그러는거지(준하:엄마)
당신은 의사가 환자한테 그렇게 막해도 되는거야
이순재: 얼씨구 왜 이렇게 눈을 불을켜고 덤벼들어? 나 원 이씩
이준하:엄마 왜
나문희:준하야 (준하:엄마 왜 그래) 어쩌다 냄새가 이렇게 됐어 어쩌다 냄새가 고약해졌어 예전엔는 이렇지 않았는데 (준하:엄마)
나문희:엄마가 니병 고칠거야 엄마 꼭 고칠거야 엄마가 꼭 고친다(준하:엄마 나 괜찮어 나 큰병 아니래 냄새야 그러질수도있는거지)
나문희:아니야 준하야 아니야 (준하: 아이 엄마 문희: 어휴 준하야) 우는중
이순재: 뭐야 이건 이 뚱뚱이모자가 왜 또 이래? 무슨 오바이 할려고 품을 잡는거야 ○ㅓ 오버 하지마 하지마( 문희:준하야 준하 :엄마) 우는중 으
(순재:으익구)
나문희:녹즙이야 대장 해독에 아주 좋대 마셔봐
이준하:녹즙? 허흡흡~ 아 윽 써 엄마 엄청 써
나문희:이제는 끼니때마다 먹을거니깐 그렇게 알어(준하: 아 윽 엄청 쓰데 아 흑)
(책에 뭔가 쓰기 시작함 )
나문희:5월12일 8시에 첫 녹즙을 갈아 먹였다 가만있어봐 뭐라고 쓸까? (어떤것을 쓸지 결심한 표정)
(이순재 무엇을 찻는건지 뒤적뒤적 걸림)
이순재:귀이비개가 어디갔어 이거 여보 아이 이런 (서랍열는중 그런데 뭔가 발견함) 이 뭐야 이거 방귀보감 나문희
나문희:육류를 줄이고 야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최고의 처방이라 판단되어 녹즙을 계속 먹이고 있다 또한 변비해소에 좋다는 다시마와청국장을 섞어 먹여 봤으며 (준하:어휴 나 덥다)(문희:10분 남아서 조금만 참아 힘내) 반식욕기를 이용 아침저녁으로 삼십분씩 체내 노페물이 빠지도록 조치했으나 (준하:뿌웅)(순재:화들짝 어휴 이게 발로 침 이게 이게) 처방 이틀째 아직도 냄새가 혼탁하고 무겁게 가라앉아 쉽사리 흩어지지 않는다 또한 방구횟수가 삼연사또는사연사 또한 줄방구가 일때가 많으며 소리는 불불불 하고 난다(의자:차라리 죽여줘ㅋㅋㅋ)
순재표정 곧 내표정 처방 삼일째 위를 가라앉히는데 매실액이 특효라 하여 매 식사 전에는 매실액을 추가하여 먹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반식욕으로 노페물을 빼고 부작용 영혼도 나감 (준하:더줘) 조금 더 엄격하게 식사량을 줄여보았다 (흥칫 뿡의시초)처방 오일째 냄새가 혼탁한 기운이 조금 사라진듯 하고 소리에도 경쾌한 느낌이 감돌기 시작했다 킁킁
이순재:어이구 나 원 더러워서 진짜.... 이으구 이 할망구는 별짓을 다하고 앉았냐 으이구 씨 책 을 내려침
이준하:어 칼국수 하시게요? 나문희: 닭 칼국수 먹을래 해물 칼국수 먹을래 이준하:해물 해물 나문희:그러줄 알았어 녹즙 마셔 준하:헤헤 기분좋아서 녹즙을 마심 뿌우웅 처방 칠일째 마침내 소리가 뽀옹 하고 맑고 청아해졌으며 냄새 또한 혼탁하지 않고 무겁게 가라앉지 않으며 공기중에 가볍게 퍼져 나간다 나는...나는 느낄수 있다 준하의 장이 다시 건강해졌음을
와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진짜ㅋㅋㅋㅋㅋ리스펙트합니다.... ㅋㅋㅋ
ㅇㅈ...
부릅뜨고 X 불을켜고
어떻건이 아니라 어떤것
식사때에는 x 식사전에는
한편한편 다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 안웃긴 편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칫뿡의 시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오분순삭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맛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