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66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24] 04. The Echo Song (Stage 여러나라 합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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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한국남성합창단 창단 66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024)
    일시: 2024년 7월 30일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롯데콘서트홀
    지휘: 정남규
    피아노: 박수연
    The Echo Song - Orlando di Lasso 곡 (이탈리아)
    Echo: 박문진, 류재환, 이종득, 김용민, 문창호, 이종원, 김석원, 임숭곤
    올란도 디 라소 (Orlando di Lasso)는 팔레스트리나와 함께 16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미사, 모테트, 세속곡 등 2천 여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그 중 "O la, o che bon echo!"는 르네상스 시대의 재미있고 유쾌한 세속적 마드리갈(madrigal)이다. 이 곡은 특히 그 시대의 유머와 독창성을 잘 보여준다. 이 곡의 제목에서 "echo"라는 단어를 볼 수 있듯이, 곡은 에코(메아리) 효과를 활용한 재미있는 기법을 사용한다. 성부 간의 대화에서 메아리처럼 들리게 하기 위해 한 성부가 노래하면 다른 성부가 이를 모방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www.kmc195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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