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영원 일반인 커버 By. FancyAngel, 삼성전자김대성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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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SKY #최진영 #영원 #최진실 #Eternity #Vone #강현수 #FinalFantasy #랩퍼 #스크리밍 #Screaming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FancyAngel 님이랑 듀엣.
    이 곡은 1999년 곡인데 영원한 사랑을 서약하는 가사내용이다. 장엄하고 비련한 분위기가 특징인데 원래 故최진영 씨가 가수로 데뷔하기엔 부적절할 정도로 노래를 못해서 08년 당시 최진실 씨가 돌아가셨을 땐 속된말로 더럽게 못부르는데 가수로 왜 데뷔했냐는 욕도 안티들한테 들었다고 한다. 최진영 씨는 일반인 수준의 가창력이었지만 피나는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한다. 본래 미성의 목소리지만 이 곡을 위해 1년여간 피나는 연습끝에 허스키한 발성을 익히고 데뷔한 것이 인상에 남는 아티스트다. 심지어 철저히 SKY멤버들 신분을 숨기고 노래로만 성공을 했다는 점인데 초기에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음에도 뮤비가 인기를 얻게되자 나중에 얼굴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최진영 씨 본인의 삶 자체가 이 곡의 가사가 아닌가싶다.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이 부분에서 최진영 씨가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라던지 감성젖게 되는 일을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서임.
    그와는 별개로 랩파트를 부른 강현수 씨는 음원과는 다르게 라이브 했을 때 왜 스크리밍 창법을 썼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만든 랩퍼인 듯.
    왜 스크리밍 창법을 써서 오바했는지 의문.
    그래서인지 오히려 최진영 씨의 라이브가 좀 허스키한 발성을 했음에도 상대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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