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랑하는, 그라운드 위의 모짜르트 토마스 로시츠키! 그라운드 위에성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헌신적인 수비가 잊혀지지 않으며, 가끔식 보여주는 천재적인 아웃프런트 패스는 감탄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어 당시 소년에 불과하였던 잭 윌셔, 키어런 깁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아론 램지 같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토마스 로시츠키!
-마르티넬리 : 2223시즌 고점찍고 지속적으로 땅파는중. 워낙 성실하고 빠르고 공간이 있어야 장점이 보이는데 1대1도 안되서 블록이 되는건 문제가 있음. 게다가 땅보고 드리블치다보니 시야도 좁음 -트로사르 : 현재 왼쪽윙에서는 퍼스트로 나오는게 맞음. 하지만 주전으로 쓰기에 1대1이 좋다 말하기 어렵고 박스 근처에서 타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선수라 보임 -넬슨 : 개인적으로 은케티아보다 왜 남아있는지 더 이해가 안되는 선수 당연히 1대1 기술도 부족하고 오프더볼은 괜찮지만 셋 중에 가장 마무리를 못함 -1대1을 강조하는 이유가 기사에서 아르테타가 선호하는 왼쪽 윙이 사카와 다른 유형을 원하지만 최소 1대1이 되는 선수를 선호한다고 마르티넬리가 적합하나 현재는 벽치기 바쁘고 트로사르는 상대 선수와의 1대1보다 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강점이 있음. 넬슨은 다 해당안됨 -결론 : 영입
로시츠키만 나오면 템포가 빨라지는 게 참 매력적이었죠. FA컵 브라이튼전에서 노룩 패스 페이크 이후 발리로 득점하고 세레머니 + 북런던더비 미친 빨랫줄 슛팅... 오래 서포팅하면서 가장 애정했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아스날로 이적할 때가 만으로 26세였기 때문에, '신성'이라고 부르기엔 좀 많은 나이 같습니다ㅎㅎ
로시츠키가 경기할 때마다 활약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마음 한 켠 조마조마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벵거볼에 정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이상적인 선수였지만 부상이 발목 잡아버린.. 한 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로시츠키가 아스날에 있었다면 역사는 또 달랐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즌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였지만 출전한 경기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고 팀을 구해낸 장면이 1,2개가 아닙니다. 아스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낸 윌셔만큼이나 아름다운 골이 많은 선수.. 정말 그립습니다ㅜㅜ
1편: 아스날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사
ua-cam.com/video/bUDpmPSV0Ow/v-deo.html
2편: 아스날 골키퍼의 역사
ua-cam.com/video/8uL0AMYF41E/v-deo.html
3편: 아스날 라이트백의 역사
ua-cam.com/video/2e5zOu6UN8k/v-deo.html
4편: 아스날 스트라이커의 역사
ua-cam.com/video/6eQl-Aa7nzY/v-deo.html
5편: 아스날 센터백의 역사
ua-cam.com/video/nF6hF6hFtY0/v-deo.html
6편: 아스날 레프트백의 역사
ua-cam.com/video/4uAYObYco30/v-deo.html
다음은 공격형 미드필더?!?!
@@231-y5g 베르캄프 파브레가스 외질 외데고르 ㄷㄷ
램지님의 좋은 목소리 + 좋은 내용 = 잠들기 전 최고의 선택
아스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 너무 좋은 시리즈입니다.
캣스날님 덕분에 더 편하게 아스날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축찍먹 ㅋㅋㅋㅋ 형님 무슨일 안녕히 주무십쇼
사랑해요 축찍먹! 멋있어요 축찍먹!!!!!
말티야 이번엔 진짜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응원한다!! 첼시전 캉테를 넘어뜨리고 넣은 골은 아직도 있지 못해ㅠ 꼭 한 단계 올라와서 레전드가 되어주라~
게다닥 게다닥
'칠게'
그냥 캉테가 넘어진거잖아 ㅋㅋㅋㅋㅋ
로사는 정말 유니크하고 쏘 스페셜한 선수였죠. 출전하면 팀의 템포나 분위기가
달라지는 몇안되는 선수였습니다
템포 달라지는게 진짜 신기하긴 했어요
05:34 씁쓸하면서 너무 웃기네요 😂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말티나 트로사르가 월클로 거듭나는거겠죠
지금 아스날 멤버들은 8등이라는 바닥에서 같이 우상향해온 선수들이라
잘하든 못하든 다 정이갑니다
부디 잘해서 우승도 하고 의문부호도 지워주길 바랍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사랑하는, 그라운드 위의 모짜르트 토마스 로시츠키! 그라운드 위에성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헌신적인 수비가 잊혀지지 않으며, 가끔식 보여주는 천재적인 아웃프런트 패스는 감탄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어 당시 소년에 불과하였던 잭 윌셔, 키어런 깁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아론 램지 같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습니다. 토마스 로시츠키!
아아 로시츠키! 그런 의미에서 캣스날님이 정리한 로시츠키 스페셜 영상을 한번 봐주시죠!
저도 골수 아스날 팬으로써 부상만 아니였어도 정말 정말 그라운드에서 자주 보고싶었던 선수인데 그립네요ㅜㅜ
@@Phoenix_ramsey 이미 봤습니다 ^^
@@eeso1325 동감합니다 ㅜㅜ 그 특유의 천재성을 더욱 자주 보고 싶었는데
어려운 시절을 함께했던 어린선수들에게 정이가는건 어쩔수가없네요
끝이 좋지 않았어도 항상 마음에 담아두는 선수들이 많답니다.
넬슨 본머스전때 ㄹㅇ 우승각인줄알았는데😢
저는 너무 감동해서 그만 영국행 티켓까지 끊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마르티넬리 : 2223시즌 고점찍고 지속적으로 땅파는중. 워낙 성실하고 빠르고 공간이 있어야 장점이 보이는데 1대1도 안되서 블록이 되는건 문제가 있음. 게다가 땅보고 드리블치다보니 시야도 좁음
-트로사르 : 현재 왼쪽윙에서는 퍼스트로 나오는게 맞음. 하지만 주전으로 쓰기에 1대1이 좋다 말하기 어렵고 박스 근처에서 타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선수라 보임
-넬슨 : 개인적으로 은케티아보다 왜 남아있는지 더 이해가 안되는 선수 당연히 1대1 기술도 부족하고 오프더볼은 괜찮지만 셋 중에 가장 마무리를 못함
-1대1을 강조하는 이유가 기사에서 아르테타가 선호하는 왼쪽 윙이 사카와 다른 유형을 원하지만 최소 1대1이 되는 선수를 선호한다고
마르티넬리가 적합하나 현재는 벽치기 바쁘고 트로사르는 상대 선수와의 1대1보다 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강점이 있음. 넬슨은 다 해당안됨
-결론 : 영입
상대적으로 최근에 팀 잡고 경기를 보기 시작해서 이렇게 역사 짚어주시는 영상 너무 좋아요!
오오 딱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만인의 꿈... 부상 없는 로시츠키...................
아아...그 꿈은 이뤄질 수 없는 것이기에...
로사는 참 신기한게 그렇게 부상으로 경기 못 뛰고 그랬어도 교체로 나와서 경기 뛰는 순간 아스날 템포 자체가 ㅈㄴ 올라감 참 보는 맛 좋았던 선수였는데 아쉬움
참 오래 있어줘서, 정리하다보니 커리어 후반에는 또 나름 많이 뛴 시즌도 있고 그랬었네요.
응원하기 시작한 15-16이후로 레프트윙어는 산체스가 최고였던듯.. 아스날 막바지엔 폼도 떨어져서 좋은 시기에 잘 내보냈다고 생각하지만 한창 잘할 때 보여준 것들이 너무 많기에..
산체스는 정말 최고였죠...이 시리즈에서는 스트라이커 편에서 정리해두었습니다.
말티 진짜 빌라전은 충격적으로 못했다… 제발 니코 바이아웃 지르자
트로사르 언해피 뜰까봐 무섭다
아르테타의 라커룸 능력은 믿지만 말티가 폼 계속 저러면… 선발 라인업은 변화가 필요할듯
선발로 나오면 귀신같이 잠수타가지고 ㅋㅋㅋ
지금처럼 말티가 전반전에 상대수비수 체력 다빼주고 수비가담도 열심히해준 상태에서 교체로 골 꽂아주는게 젤 베스트인거같은데. 트로사르 윙 선발은 넘 별로라.. 선발이어도 좋았던 포지션은 오히려 중앙인데 대벨벨 밀어낼정도는 아니는거같고 애매함.
곧 보내야할 선수라서 그정도는 아니라고 봄
솔직히 마르티넬리 말고 왼쪽 올만한 선수중에.. 나은 사람 있나 없는 것 같은데
아직도 흘렙 로사의 패스앤무브가 전 제일 좋았습니다.
전 아르샤빈 유입입니다ㅋㅋ
초딩때 인벤이랑 대항해시대 아이디도 아르샤빈
앙리 - (중략) - 오바메양 - (후략)
로시츠키만 나오면 템포가 빨라지는 게 참 매력적이었죠. FA컵 브라이튼전에서 노룩 패스 페이크 이후 발리로 득점하고 세레머니 + 북런던더비 미친 빨랫줄 슛팅... 오래 서포팅하면서 가장 애정했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아스날로 이적할 때가 만으로 26세였기 때문에, '신성'이라고 부르기엔 좀 많은 나이 같습니다ㅎㅎ
메리노 23번이네요 23번의 역사도 가죠
피레스 이후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줬던 산왕이 없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스트라이커 편에서 정리해두었습니다.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없는건 좀 아쉽네요 포워드로 분류가 되었나보네요
아이고 이런 ㅜㅜ
난 세숙희, 나슬희때 유입되서...
오히려 미드필더 쪽은 퇴보되어 가는 느낌이지 않나요? 저는 테타가 아직 베스트 조합을 못찾아서 제대로 안굴러가는 느낌이 더 강하네요
마르티넬리는 너무 볼을 끄는 듯해서 빼고 트로사르 넣으면 골넣고 또 그래서 트로사르를 선발로 쓰면 별 활약이 없고... 결국 스털링까지 영입해버렸네요... 제발 3명 잘 조합해서 올바른 사용법을 확보하면 좋겠네요 ㅠㅠ
나스리가 아르샤빈보다 1년은 들어오지않았나요????
벵거밑에서 나스리가 오래뛴다는 자체가 아스날의 미래를 박살내는거라고 생각함
국대의 데샹, 클럽의 과르디올라도 나스리를 버리고 그자리에 대체한 카드가 국대 그리즈만, 클럽 데브라이너다.
지금 생각해보면 피레스 감차는 역대급이었는데..
꽃게야 반등하자.. 여기서 못 보여주면 힘들거 같다.. 싸게 사와서 엄청난 혜자 활약 해줘서 고마운데 민심이 안 좋더라.
나스리라도 남았으면 윌셔 램지 번갈아가며 터졌을 때 뭐라도 했을텐데…
남았으면 하는 선수가 한 둘이 아니네요.
나브리는 오른쪽이었나요???
이워비 키우려고 나브리를 내보냈는데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
네 오른쪽에 정리하려고 해요~
트로사르 말티 장점만 합친 선수 어디 없나요 ㅠㅠ
로시츠키가 경기할 때마다 활약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마음 한 켠 조마조마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벵거볼에 정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이상적인 선수였지만
부상이 발목 잡아버린..
한 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로시츠키가
아스날에 있었다면 역사는 또 달랐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즌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였지만
출전한 경기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고 팀을 구해낸 장면이 1,2개가 아닙니다.
아스날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을 만들어낸 윌셔만큼이나 아름다운 골이 많은 선수..
정말 그립습니다ㅜㅜ
@@user-nl6ht9oe1h 근데 로치스키 경기보면 패스 주고받다가 마지막 패스가 좀 아쉽더라구요
주인장 2라운드 영상 왜 안올라옴 만드는중???
산체스가 제일 잘하지 않았나? 니코 윌리엄스 영입하자 자식아 마르티넬리 별로다 토르사르는 서브로 나오면 된다.
토르사르가 누군데
@@Nvidia_AMD 현역임니다
스트라이커 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doublehj1242 트로사르인데 토르사르 이러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모자이크 적절하네
삐레~~~
황희찬 데려오자
꽃게좀 빼고 제주스 넣어라
말티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할것 같음
브라질산 꽃게 팔아야된다고 생각하면 개추
@@Artetaout-e1s ㄱㅊ
22-23 시즌 때 워낙 잘했으니까 믿고 싶긴 한데, 이번 아스톤빌라전은 와,, 보면서 진짜 욕밖에 안나오긴 했음 ㅇㅇ
캐시한테막힌것도 아니고 뭔 새로들어온 유망주한테 털리고잇으니 ㅋㅋ,,
진짜 생성선수한테 딱일때 알아챔
무조건 팔아야한다
@@x_x69122 23 리버풀전때 아놀드 쌈싸먹는거 보고 홀딱 반했었는데 다시 부활해주길
꽃게야 분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