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는 시간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지지않고 TV판 해설을 마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그림, 연출, 탄탄한 논리와 근거자료까지 애써 준비해주신 덕분에 어린시절 좋아했던 애니를 좀 더 이해하고 작품에 담긴 그리고 해설을 통해 전해주시는 마음들 덕분에 나를 돌아 볼 수 있고 위로를 받게 된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번달에 출장이 무산되어 같이 영화번개는 못하지만 영화보시면서 같이 맛난 팝콘이라도 드시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애정 담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VA 해설 감사합니다. 오메데토. 정말 많은 걸 배웠고 제 존재에 관한 것들도 곱씹어보며 제 자신을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AT 필드가 더 강해졌죠. TVA 해설을 보니 극장판은 뭔가 더 직설적인 표현이 많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극장판 분량도 어마어마 할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도 밥상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노양심!😂
에바 시리즈 분위기에 대한 악명이 워낙 자자해서 삶이 마침내 팍팍해지면 보려고 미루다가, 최근에 힘든 일을 겪고 에바 시리즈를 정주행 했습니다. EOE와 TVA 26화를 보고 뭔가 막연하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온 인터넷을 뒤져 마음에 와닿는 해석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다 GNom 님의 영상을 발견했고 이틀만에 에바 해석 영상을 다 시청했어요. 예술과 사회문화, 철학 등등 폭 넓은 시각으로 작품을 읽어주시고 직접 손그림까지 그려가며 방대한 분량의 핵심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을 보며 받았던 막연한 위로를 GNom 님 덕분에 선명하게 전달받은 것 같아요. 비록 TVA 시리즈 해석이 다 끝난 시점에 막차를 탄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 ㅎㅎ 준비하시는 EOE 와 신극장판 시리즈는 제때제때 정주행 할 수 있게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TVA 해설 완결 축하드려요 !
제가 제일 에바에서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사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결국 사회란 것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니까... 생각해보면, 존재는 그저 존재이고 하나의 현상일 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인간의 생각과 감정, 느낌 등등이죠... 모든 존재는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아니, 가치가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것도 굉장히 비웃기고 말도 안되는 표현이죠. 그저 존재하기에 존재하는 것인데... 너 자신을 사랑해라...라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뭐 좋아할 면이 있어야 좋아하지 싶긴 합니다 ^^;
라깡은 좀 난해한 면이 있지만 욕망이론은 인간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설명하는 면에서 유용한 이론입니다. 물론 철학이라는 인간의 사고 과정이 켜켜이 쌓이며 프로이트를 지나 지금의 현대철학에 도착했기 때문에 꼭 라깡만 기억하시기보다 인류사 전체의 이해를 이해한다는 넓은 관점에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주의 기본 힘(에너지) 4종류는 강력,약력,전자기력,인력(중력)입니다. 이 네 가지 힘의 원칙에 따라 물질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전자기력과 중력은 물질의 질량, 즉 고유한 입자의 양에 따라 결정 되는데, BM-03 설정에 쓰인 블랙홀을 질량폭탄으로 사용한 원리가 대표적입니다. 질량이 증가하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전자기력이나 중력도 증가하는 것이지요^^
굉장히 심도 있는 주제에 정리가 힘들군요.. 나의 존재가 타인의 각기 다른 인식 속의 가능성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는 내가 욕망하는 것이 결국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결론 맞나요? 결국 욕망하는 우리들은 본능적으로 타인에게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그 무한한 가능성 속 기쁨을 쟁취하기 위해 뛰어들라는 메세지가 맞을까요? 타인과 나의 융합이 자아를 의미한다는 내용이 선행되고 결말부에서 다시 이를 분리해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고 결론짓는 부분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핫.. 이런 깊은 생각의 과정을 하도록 도운 양질의 영상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2년 넘는 시간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지지않고 TV판 해설을 마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그림, 연출, 탄탄한 논리와 근거자료까지 애써 준비해주신 덕분에 어린시절 좋아했던 애니를 좀 더 이해하고 작품에 담긴 그리고 해설을 통해 전해주시는 마음들 덕분에 나를 돌아 볼 수 있고 위로를 받게 된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번달에 출장이 무산되어 같이 영화번개는 못하지만 영화보시면서 같이 맛난 팝콘이라도 드시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애정 담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게 다 일등공신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아니었으면 아직도 그 세상 속에서 짜맞추기 수준의 해설이나 하고 있었을거에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TV판 해설 전부 잘 봤습니다😊
아우....매 번 이렇게 챙겨주셔서 죄송스러울 정도로 너무 감사해요. 극장판도 때에 맞춰서 만들어보겠습니다!
TVA해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것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앙파상 님이 그렇다면 그래야죠^^ 이제 극장판 갑니다~~^^
TVA 해설 감사합니다. 오메데토. 정말 많은 걸 배웠고 제 존재에 관한 것들도 곱씹어보며 제 자신을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AT 필드가 더 강해졌죠. TVA 해설을 보니 극장판은 뭔가 더 직설적인 표현이 많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극장판 분량도 어마어마 할 것 같은데, 그럼 앞으로도 밥상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노양심!😂
음... 일단 AT필드 테스트 겸 몸에 과녁판을 한 번 그... ㅋㅋ 긴긴 시간 정말 좋은 의미로 자극제가 되어주셨습니다. 극장판도 실망스럽지 않을 정도로 준비해서 올게요^^
👍👍👍
왜 이러십니까... ㅠㅜ 감사합니다~
에바 시리즈 분위기에 대한 악명이 워낙 자자해서 삶이 마침내 팍팍해지면 보려고 미루다가, 최근에 힘든 일을 겪고 에바 시리즈를 정주행 했습니다. EOE와 TVA 26화를 보고 뭔가 막연하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온 인터넷을 뒤져 마음에 와닿는 해석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다 GNom 님의 영상을 발견했고 이틀만에 에바 해석 영상을 다 시청했어요. 예술과 사회문화, 철학 등등 폭 넓은 시각으로 작품을 읽어주시고 직접 손그림까지 그려가며 방대한 분량의 핵심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을 보며 받았던 막연한 위로를 GNom 님 덕분에 선명하게 전달받은 것 같아요. 비록 TVA 시리즈 해석이 다 끝난 시점에 막차를 탄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 ㅎㅎ 준비하시는 EOE 와 신극장판 시리즈는 제때제때 정주행 할 수 있게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TVA 해설 완결 축하드려요 !
어떤 일을 겪으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야죠..^^ 힘내십시오~!!^^
엔드오브에바는 어떻게 보면 위로가 되는것일까...
곱창을 맛있게 먹는걸보니 자신도 배불러진다 그런건가
음... 혼자 문 잠그면 잠깐 행복했다 슬퍼진다...정도?^^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앞으로 나머지 극장판 해설도 재밌게 보아주세요^^ 긴 시간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보니 긴 시간이었네요. TV판 해설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에바에서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사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결국 사회란 것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니까...
생각해보면, 존재는 그저 존재이고 하나의 현상일 뿐,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인간의 생각과 감정, 느낌 등등이죠...
모든 존재는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아니, 가치가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것도 굉장히 비웃기고 말도 안되는 표현이죠. 그저 존재하기에 존재하는 것인데...
너 자신을 사랑해라...라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뭐 좋아할 면이 있어야 좋아하지 싶긴 합니다 ^^;
신지가 여기 있으셨군요^^ 저도 그래요~ 그래도 살아있으니 살아가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그리고 긴 시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리적으로 이해시켜주는 해설이 좋았습니다! 화이팅! 극장판도 너무 기대됩니다!
그렇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에바 컨텐츠 찾기 힘든 때에 단비같은 영상이네요 ㅠ 깊은 통찰력과 분석에 매번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철지난 컨텐츠여도 한 번은 해야 할 거 같아서요^^ 극장판 곧 오겠습니다~
오메데토
으아닛!!!! 감사합니다 ㅠㅜ 오늘은 밤에 보일러 켜고 자도 되겠네요 ㅜㅠ
영상들을 쭉 보면서 정말 장면단위로 쪼개가면서 어떻게 이렇게 집요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해석을 하셨는지…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해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적절하게 eoe가 개봉하는군요
차례상 eoe해석 하실때인데
한번더 떡상할 기회네요
떡상 해봐야 잠깐 부는 바람인데요^^ 이사님 보너스 잘 쟁여두고 있겠습니다~~
드디어 26화!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해요. 진짜 처음부터 긴긴 시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지금은 초큼 등수가 내려갔지만 1빠로 오던 리즈시절(?)이 생각나네요^^ 긴 시간 감사드립니다. 극장판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극장판이... 남아있다... / 그놈님,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평화가 있길 기원합니다~
극장판을 하고 있습니다 ㅋ 아.. 하기 싫은 오컬트 들여다 봐야 해서 ㅠㅜ 그래도 일단 들어가보려구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돈 많이 버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감솨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언급한 채널 삭제
카라에 의해 영상이 삭제 되기 전에는 지금 내용 + 원본 영상 자료까지 있어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이었겠네요...해설과 해석이 늘면 에바 팬도 늘텐데 스튜디오 카라와 안노는 참 알 수가 없네요
저작권 이슈는 리뷰나 해설 유튜버들에게 어쩔 수 없는 통과의례 같습니다^^ 손그림으로 대체하는 덕분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끝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에반게리온의 작품성 때문인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요^^ 다음 극장판 해설들도 기대해주세요^^
영상 삭제 후의 리뷰 내용이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형... 떠나면 안돼요..
너무 재밌규 좋아요!!!
ㅋㅋ 떠나도 다시 부활 할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익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유익했다니 다행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극장판도 마무리 짓겠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긴 시간을 공들여서 해도 사실 놓친 게 많습니다. 극장판 해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해야겠네요.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보아주십시오^^
드디어 26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메데토... 늦긴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오래 지켜봐주신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어떤 부분은 약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라캉 하나만은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ㅋㅋ 극장판 힘내시길 바랍니다~~!
라깡은 좀 난해한 면이 있지만 욕망이론은 인간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설명하는 면에서 유용한 이론입니다. 물론 철학이라는 인간의 사고 과정이 켜켜이 쌓이며 프로이트를 지나 지금의 현대철학에 도착했기 때문에 꼭 라깡만 기억하시기보다 인류사 전체의 이해를 이해한다는 넓은 관점에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장판 해설도 들고 오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극장판 기대합니다
느...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4시간 늦었네요!! 선리플 후감상 갑니다!!
천천히 즐겨주세요^^
오늘 인생 처음으로 엔드오브에반게리온을 봤는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욜쉬미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영상도 천천히 즐겨주세요~
내 어릴적 재밌고 인상 깊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만화영화였던 에반게리온을 철학과 논리, 역사와 신화 그리고 사랑으로 해설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내 지난 유년시절이 더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저도 보아주신 님께 감사를 느낍니다^^
오오오옹용 감사합니다!!!
이제야 겨우 왔어요^^ 다음은 극장판입니다
오메데토!!
아리가또!!!
긴여정 part1이 끝난거 같네요
남은 다른여정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 뭐야….?????????
에반게리온바이블이라고 해도 전혀 모자라지가않다..
왜 이제서 알고리즘이 떴지…
에반게리온 세계관은 봐도봐도 파고파도 끝이 없죠..
에반게리온덕후는 오늘부터 영상들 싹다 정주행합니다…
에바 세계관에 얽히지 않은 해설입니다. 재밌게 보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메데토🎉🎉🎉
돈 많이 벌어서 복을 증명하겠습니다!!.....음??^^;;
25화 자정에 올라왔을때 봤는데 댓을 못달았다능...
이렇게 나이를 먹나봄ㅜ
ㅋㅋㅋ 효니는 한 살 더 성장했지요^^ 혼자 나이 먹는 것보다 역시 자식이 있는 게 좀 더 ... ㅠㅜ
EOE에 신극장판까지 하면 1년 내지 2년 걸리겠네요
그 사이에 저는 군대를 갈지도......
아무튼 TVA 해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메데토!!!!!!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최대한 빨리 맞춰서 마치려구요^^ 함 애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수고했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돌아와주세요 ㅠㅠ eoe영상에 후원하고시퍼요 ㅠㅠㅠ
민족의 시조께서 부르시니 가야죠^^
아아~~앗!!! 지금 새벽 1시인데…지금 봤어~~ㅠㅠ 내일 다시 올께요~~😢
새벽 한 시에 그런 소리를...*^^* ㅋ 천천히 즐겨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Eoe 두과자아아ㅏ
좌아~~ 드르가좌~~^^ 곧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우하우하 거의 1년동안 TVA 해설 기다렸다..!
저는 2년...? ^^;;;;;; 많으면 보통은 이긴 건데...이게 맞겠죠?^^
오늘 EOE보구왔어요
롱기누스의 창에 아스카 팔 썰리는거 진짜 못봐주겠더라고요 몇번을봐도 적응안되는 비둘기 구구씬😂😂
좀 노골적이긴 해요^^;;
오메테토👏👏👏
XieXie Nin~ 감사합니다~ Thank you~ Danke~
진짜 졸업한 기분이에요. 다음 극장판 해설도 기대해주세요^^
오늘 먹을 반찬 늘었다..!!!
아마 다음 번엔 식사가 되실 것 같....ㅠㅜ
목소리가 워낙 좋으셔서 EOE, 신극 해설이 끝나면 가끔 올려주신 콘티 해석, 에바 굿즈 관련 리뷰로 세계관 확장하셔도 될 것 같아요
크흠... 일단 마치는 것 부터 하고 해볼게요^^ㅋ
신극장판은 별도로 해설해주실건가요?? 아님 앞서 하셨던 심화해설에서 다 하신건가요?
따로 있을 예정입니다^^
호옷 그놈님 혹시 김정민 박사의 샤머니즘 내용도 참고하셔서 영상 제작하시나요?
아니요^^ 제 해설 영상은 원작의 작품을 근거로 설명을 드리고 있고, 샤머니즘을 주제로 다룰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G_Nom 그렇군요 겹치는부분이 있나봐용 그놈님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제레의 상징에 대한 해석도 해주실 수 있나요? 역삼각형에 7개의 눈이 인상적이라서...
지금 EOE 해설 준비(...중이라 해도 영상 소스 따는 것도 다 못했지만^^;;)하면서 다방면으로 준비 중입니다. 만족할 만한 영상 들고 오겠습니다.
@@G_Nom 감사합니다!
예압~
😍😍😍
ㅋㅋ 빠지지 않고 오신 2차^^
그놈님 AT필드.. 가 넓을수록 그 단단한 경도?가 강할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타인이 침범할수없는 결계이자 내가 자유롭게 의식을 펼칠수있는
물리적 반경이 넓을수록 그 단단함,경도 또한 비례해서 높아질려나 혼자 고민해봤는데
애니에 그런 표현이 잇나 궁그미합니댜😮
넓을 수록 더 강력한 경계가 되는 지는 그 근원이 가진 에너지의 총량이 결정 짓겠죠^^
@@G_Nom 오흣 딱히 둘의 비례성은 없군뇨..감자합니다^^
구런 경우도 있습니다. 질량, 즉 에너지의 총량이 될 가능성을 가진 물질이 많아지면 비례합니다^^
@@G_Nom 질량이 높은 물질일수록 at필드가 넓나용? 움 at필드가 넓을수록
그 경도가 단단해지는지가 문득 궁금해졋거든요오
우주의 기본 힘(에너지) 4종류는 강력,약력,전자기력,인력(중력)입니다. 이 네 가지 힘의 원칙에 따라 물질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전자기력과 중력은 물질의 질량, 즉 고유한 입자의 양에 따라 결정 되는데, BM-03 설정에 쓰인 블랙홀을 질량폭탄으로 사용한 원리가 대표적입니다. 질량이 증가하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전자기력이나 중력도 증가하는 것이지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극장판이 남았습니다 ㅠㅜ
다음엔 드디어 EOE 인가요?
당연합죠!!^^
EOE도 해석이 나오나요?
넵~ 진행 중입니다~
해애... 늦네에...
저 이러다가 틀딱이 되어버려요?
ㅋ 28일에 갑자기 자격증 시험 봐야 해서 본의 아니게 늦게 되었습니다^^ 후딱 올릴게요~
굉장히 심도 있는 주제에 정리가 힘들군요..
나의 존재가 타인의 각기 다른 인식 속의 가능성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는 내가 욕망하는 것이 결국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결론 맞나요?
결국 욕망하는 우리들은 본능적으로 타인에게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그 무한한 가능성 속 기쁨을 쟁취하기 위해 뛰어들라는 메세지가 맞을까요?
타인과 나의 융합이 자아를 의미한다는 내용이 선행되고 결말부에서 다시 이를 분리해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고 결론짓는 부분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핫..
이런 깊은 생각의 과정을 하도록 도운 양질의 영상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심화반 자료에서 사람이 자신을 타자로부터 분리하여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을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다루었습니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썸네일의 영상을 같이 챙겨보시면 말씀하신 부분을 대부분 정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넵 이전 영상을 다 시청하지 않아 그랬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보러갈게엽
예압~
오메데토
아뤼가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