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려고 열심히 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납득하고 공감되는말인데 단어 두개에 목숨걸며 화난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설령 공감이 안된다고 해도 악의없이 말할 수 있을텐데 꼭 악의가 들어가게 글을 쓰는게 아주 과학적입니다. 변호사님의 소중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런 글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최근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사실입니다.. 암기를 배제하고 법을 단순히 읽어서 이해만 하는 식으로 공부했더니 남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암기를 시작했었는데 이해가 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암기는 단순 암기보다 훨씬 더 큰 시너지가 되더라고요.... ㅠㅠ 얼마 안 남은 시험을 앞두고 늦게 깨달아서 슬픈 까닭입니다
수학은 이해해야 하는거다 암기가 아니다 이런 소리하는 애들은 그냥 본인들이 암기하기 싫은걸 정당화하는거고 그래서 암기하다가 이해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임! 내가 고1 수학성적 9점받고 2학년때 공부시작하면서 도저히 이해 안돼서 고민하니까 옆에서 우리반 1등하는 친구가 이해안되면 암기하라고! 그럼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고! 그 말 믿고 개념원리만 10번 돌리니까 진짜 나중에는 이해가 돼서 그친구는 연대가고 나는 고대갔음! 믿던말던 1문제같고 1시간씩 고민하는짓하지말고 반복적으로 암기해라! 그럼 분명히 좋은결과 나온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이해랑 암기랑 결국 같은 머리를 쓰게 된단 소리임.. 고등고시같은 시험으로 정말 하루하루 내 공부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다보면 공부가 된 상태가 뭔지 깨닫게 되는데 그건 결국 문제를 위한 아웃풋이 가능한 회로가 머리에 장착된 상태이고 그 회로의 복잡성의 정도만 다를 뿐 이해와 암기는 결국 같은 상태임.. 적어도 수험에서는 ..
시험 공부를 하는건 1. 회로가 정확히 내가 보는 시험 문제를 위한 것인지 선별하고 인풋(아웃풋 하면서 인풋해야 회로가 빨리 잡히긴 함) 2. 해당 회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 3. 시간을(기간) 두고 해당 회로 기능여부 반복(시간을 두고 복습해야 기억이 강화됨) 4. 다양한 회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실전연습 이윤규 변호사님이 뭐 그동안 잘 올려주셔서 똑같은 말 같지만 그동안 다양한 공부법 보고 실제로 해본 결과 고시공부는 이게 다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려고 열심히 해본적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납득하고 공감되는말인데 단어 두개에 목숨걸며 화난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설령 공감이 안된다고 해도 악의없이 말할 수 있을텐데 꼭 악의가 들어가게 글을 쓰는게 아주 과학적입니다.
변호사님의 소중한 시간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그런 글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최근에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사실입니다.. 암기를 배제하고 법을 단순히 읽어서 이해만 하는 식으로 공부했더니 남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암기를 시작했었는데 이해가 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암기는 단순 암기보다 훨씬 더 큰 시너지가 되더라고요.... ㅠㅠ 얼마 안 남은 시험을 앞두고 늦게 깨달아서 슬픈 까닭입니다
암기는 역사적으로도 오래된 이해 방법임 이해가 안되더라도 암기를 통해 기억해두면 책을 피지 않고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거고 이해할 수 있음 이는 천자문의 공부 방식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일단 외우면 문자 자체를 외우기도 하지만 후에는 뜻까지 이해함으로써 완성됨
맞아요 전 따로 생각했었는대
요즘 공부라는걸 제대로 하면서
이해를 많이 하면 저절로 외워지더라구여
참 신기한것 같아요.. 😮
이거 맞는말인데.. 공부로 끝까지 찍어본적 없는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고 악플만 달고있네요.
이해가 암기의 한 종류인데 이해가안되면 암기를 못한다는게 말이 안맞는거같은데
혹시 한번 더 다시 정리해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해가 암기의 한 종류라면 이해가 아닌 암기종류도 있는거고 이해를 안해도되는 암기도 있다는 뜻이라서요
수학은 이해해야 하는거다 암기가 아니다 이런 소리하는 애들은 그냥 본인들이 암기하기 싫은걸 정당화하는거고 그래서 암기하다가 이해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임! 내가 고1 수학성적
9점받고 2학년때 공부시작하면서 도저히 이해 안돼서 고민하니까 옆에서 우리반 1등하는 친구가 이해안되면 암기하라고! 그럼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고! 그 말 믿고 개념원리만 10번 돌리니까 진짜 나중에는 이해가 돼서 그친구는 연대가고 나는 고대갔음! 믿던말던 1문제같고
1시간씩 고민하는짓하지말고 반복적으로 암기해라! 그럼 분명히 좋은결과 나온다
숏츠 보고 처음에는 오해했다가 마지막에 말씀하신거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 자신아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봐야지..
연관성있게 핵심만 암기하면 되겠네요^^
암기없는 이해 없습니다. 인류에게 책과 기록은 암기를 대신한 수단입니다. 인간이 추억을 중시하는 이유가 암기덕분입니다.
그래서 중등내신은 무식하게 암기로버텼으나
고등때부터 이해식이여서 성적이 안좋아졌고 봐도 몰랐던거구나 ㅠㅠ
완벽한 이해
중3 정도부터 지식기억에서 경험기억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면 암기는 따라오더라구요. 이해없는 억지 암기는 3일도 안가고 응용도 적용도 안됩니다. 암기도 이해가 먼저라고 봅니다
공부할때 이해는 했는데 암기를 안하는건 의미 없는 이해가 되죠
사실 구구단도 이해를 하고 암기하는겁니다. 2단을 예로 들면 2를 1번 더하면 2, 2를 두번 더하면4, 2를 세번 더하면 6, 2를 네번 더하면8 이 원리로 구구단이 만들어진겁니다.
내가 하는 말. 언어는 암기다. 니가 한국말을 할수 있는건 어릴때부터 듣고 외운거지. 받아쓰기도 하고. 영어도 암기야. 외국애들이 쓰는 문장을 니가 외우고 있어야 들리고 말도 할 수 있는거고.
자신이 뭔가를 잘 이해하고 있고 실제로 그것을 활용도 잘 하는데 가만보면 암기인 경우가 있어요. 다만 꼭 통찰하고 이치를 깨달아야만 이해라고 하는것도 현실적이진 않음
솔직히 저 말이 이해는 안가는데 공감은 존나간다 ㅋㅋㅋㅋ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이해랑 암기랑 결국 같은 머리를 쓰게 된단 소리임..
고등고시같은 시험으로 정말 하루하루 내 공부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다보면 공부가 된 상태가 뭔지 깨닫게 되는데
그건 결국 문제를 위한 아웃풋이 가능한 회로가 머리에 장착된 상태이고 그 회로의 복잡성의 정도만 다를 뿐 이해와 암기는 결국 같은 상태임.. 적어도 수험에서는 ..
시험 공부를 하는건
1. 회로가 정확히 내가 보는 시험 문제를 위한 것인지 선별하고 인풋(아웃풋 하면서 인풋해야 회로가 빨리 잡히긴 함)
2. 해당 회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
3. 시간을(기간) 두고 해당 회로 기능여부 반복(시간을 두고 복습해야 기억이 강화됨)
4. 다양한 회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실전연습
이윤규 변호사님이 뭐 그동안 잘 올려주셔서
똑같은 말 같지만
그동안 다양한 공부법 보고 실제로 해본 결과
고시공부는 이게 다라고 생각합니다.
고시시험 합격경험 잇으신거 같은데 2차 주관식시험은 양이 많아서 회독주기나 복습주기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아웃픗은 몇회독째부터하셧는지 어떻게하셧는지도 궁금하네요❤
변호사님 이번엔 좀 악플식 글이 잇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암기를 해서 그걸 바탕으로 결국 이해에 도달한다 라는 시선으로 보면 같은것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냥 시각차이구나 하면 될걸 악플이 엄청 많네,,,,
영단어는요..?
책을 넘길때 이해하지 못했으면 넘기지 말라는 말이 있음 한번 본 책은 다시 보질 않으니까
다른말을 같다고했다가 힘드시겠어요. 홧팅
교육심리학 '부호화이론'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아 어쩐지 이해하면 자동으로 외워짐 ㅇㅇㅇ
그건...본인이 내린 암기의 정의일 뿐..
교육심리학 부호화이론을 꼭 찾아보세요...
@@DreamSchool_KR 그건 그 책을 쓴분의 생각일 뿐이구요.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아직 남에게 뭔가를 전달하기에는 더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songsong9438 그 책이 모든 교사분들이 다 보는 책이에요.. f=ma 정도 내용이에요
숏츠가 떠서 어쩌 라는건지
다른말을 같다고 하다니 개소리도 정도것 해야지 ㅋㅋ
그니까ㅋㅋ
ㅋㅋ
👍👍 존경합니다
어느정도 공부하면 무슨말인지 이해할텐데 ㅋㅋㅋㅋㅋ 공부 뒤지게 안했나보네
@@U-p8u 너가 그럼 국어사전 만들어 ㅄ아
그냥 내머리가 아이큐가 낮다 정확하게 인정하자 문과는 참 이상해 둘러치는거 엄청 조아한다 이과는 이렇게 애기안해 암기 이해 웃기고있네
암기는 닌자들이 쓰는 무기 인줄 알았다…
ㅋㅋ
삽질를 하다보면 창의력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