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며(Ai)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
    조용히 불러본 너의 이름
    차마 끝내지 못한 그 한마디
    웃어주려 했지만 눈물이
    내 마음처럼 멈추질 않아
    우리 함께했던 날들이
    흐릿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
    잡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난 끝내 널 놓을 수 없어
    너를 보내며, 내 가슴은 무너져
    끝없는 이 아픔속에 남겨진 나
    사랑한다, 사랑했다, 수없이 되뇌어도
    결국 이별만이 나를 불러~
    마지막 순간조차 따스했던
    네 손을 잡으며 말했어
    넌 괜찮을 거라며 웃어보였지만
    그 미소가 더, 날 아프게 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우리의 추억만 흩어져 가
    남겨진 내 마음은 텅 비어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너를 보내며, 내 세상이 무너져
    끝없는 이 공허함 속 남겨진 나
    사랑한다, 사랑했다, 아무리 외쳐봐도
    넌 점점 멀리 사라져
    어디쯤에서 넌 잊혀질까
    나의 마음도 닿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스스로를 위로 하고있어
    너를 보내며, 내 마음은 흩어져
    끝없는 눈물속에 갇혀버린 나
    사랑한다, 사랑했다, 그 말도 이제는
    넌 이제 내 곁에 있지 않아
    너를 보내며, 난 홀로 서있어
    텅 빈 거리를 헤매는 바람처럼
    사랑한다, 사랑한다, 마지막 남은 말로
    너를 보내며, 한 없이 울기만 해
    #
    #ai #감성 #kpop #음악 #발라드 #노래 #사랑 #이별

КОМЕНТАРІ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