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버러지의 범죄 그 다음으로 역겨운게 그 범죄 과정속에 널려있는 수 없는 인종차별.. 저 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들은 경찰관들이 같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유급휴가 받고 뻔뻔하게 돌아왔다는거부터가 저 시절 저 지역 자체가 얼마나 낙후된 사상을 가진 지역인지 또 얼마나 많은 인종차별 피해자가있을지 속이 안좋네요. 장난전화부분은 스토리적 각색인가요 아니면 정말 경찰관들이 행했던 일인가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에요.. 마지막에 본인이 구원받을거라 생각하고 세례 받는다니까 좋아하는 아버지 모습까지 어느 하나 역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어퍼컷님이 해주셨네 ㅜㅜ 진심 명작입니다 조용히 숨막히는..마인트헌터처럼 잔인한 장면 하나 없어도 공포감과 압박감이 어케 이리 사람 마음을 쪼이는지...보는 내내 안타까운 생각이 많았어요 여러 시선에서 바라봐준 드라마라 공감도 많이 됬고 배우 멘탈걱정하긴 처음인 드라마..연기 진짜 며칠을 드라마 분위기에 휩싸여서 하... 이런쪽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보시길!!!
썸네일 어그로나 자극적으로 제목 안 짓는것만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리뷰러 중에선 단연 최고인듯👏🏻 요새 밤마다 자기전에 30분이상인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다 잠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리뷰보면 따로 찾아보진 않아서 중간중간 못봐서 아쉬운 장면들이나 대사가 있을 순 있지만 어퍼컷님 영상은 흠잡을곳이 없을 정도로 요약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 드라마보고 넷플에 다머에 관한 다큐도 봤는데 주인공 목소리톤과 말투까지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주인공이 정말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한거같아요. 옆집 여자와 샌드위치씬에서는 엄청난 긴장감이ㄷㄷㄷ... 6편 토니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보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다머 아버지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다 모든게 자신의 책임이라 자책하게되는 과정까지 심리변화도 재미있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엄마 입장에서, 다머를 혼자 버리고 간 엄마가 제일 야속?하고 이해되지않았어요. 그리고 미국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과 근무 태만하게한 경찰이 왜 공로상까지 받는지? 진짜 미국사회도 많이 썪었었구나. 지금은 달라졌을까? 참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네요.
와 제프리 다머...실제 살인마들의 어릴적 자라온 환경부터 살인까지 상세하게 얘기해주는 외국인 유투버 채널에서 들었는데 살아있는 사람 머리통을 드릴로 뚫어버리고 해골 전시하는게 제일 충격...실제론 할머니가 제프한테 제일 사랑을 표현해준 사람이였고 제프도 할머니를 제일 좋아했어요. 할머니네로 간 뒤로는 10개월동안 범행을 저지르지 않고 할머니따라서 매주 교회도 다니고 취직도했는데 그 욕구가 다시 살아나서 또 범죄를..
영화 속 글렌다(옆집)는 실제로 옆집에 거주한게 아니고 옆 빌딩에 살았다고 해요! 고기 샌드위치도 글렌다한테 오퍼한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한거인데 넷플에서 살짝 바꾼것같구요, 보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이야기들이 많아 계속 검색해봤는데 진짜 실화인게 미칠지경.... 며칠전 에피소드 다 보고 분노와 상실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추천영상으로 옆에 떠서 신기한 마음에 다시 보게 됐네요!
범죄자 미화가 아닌, 꿈이 많던 사람들이 죽어나간 부분을 ( 특히 청각 장애인 ) 짚어줘서 좋았어요. 제프리 다머가 얼마나 끔찍힌 일로 젊고 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가가 그대로 느껴져서요. 재밌게 봤지만 너무 어둡고 우울해서 다시 보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제프의 부모도 역겹더라고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 않을거면 왜 낳았는지… 휴
이거 끝까지 정주행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프 다머 아빠도 정상은 아님.. 드라마에서 그렇게 연출한건진 모르겠지만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사죄보다는 자기 아들에 대한 연민에 빠져있고.. 종간에는 제프랑 본인 부자 사이에 대한 자서전까지 써서 새아내랑 책 좋은 평 받았다고 축배 들어야한다 자화자찬함ㅋㅋㅋㅋㅋㅋ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남기신글 보고 정말 오랜만에 미드를 봤네요. 다머 1화~10화까지 천천히~~~ 보고 유튜브에 있는 제프리 다머 다큐까지 봤는데... 정말 잘만든 작품 같아요! 실존인물들과의 생김새 + 제프리 다머의 방 인테리어 + 뉴스에 나온 장면 + 편지 내용 등... 너무 소름돋게 똑같이 만든것같더군요 ㅎㅎ
44:57 하두 제프 제프 자막 넣으시다보니 제판이라고 하셨네요 ㅎㅎ 어느나라나 그렇듯 피해자들에겐 끔직한 악몽인데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만든다는건 정말 힘든것이지요. 그러나 어퍼컷님이 리뷰하신거 보면 그렇지 않게 작품이 잘나왔다 믿기에 잘보고갑니다. 역시 어퍼컷님 리뷰 최고입니다.
범죄 실화 스릴러를 좋아해서 연쇄 살인범 관련한건 거의 봤는데, 그 시대에 인종 차별과 사회 약자에 대한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인범들에게 죽었더군요.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발견할수 있었던것을 넘어가고 봐주고....만들어진게 아닌 실화라는걸 알면서 보니 너무 참담했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일하게 보다가 1편인가 2편 남기고 포기한 드라마 프로파일러 드라마 수사극 좋아하고 팟방이나 유튜브에서 들어서 알고 있는내용 이었는데도 연출이 잘되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음 이것 보고 나머지도 다시 연결해서 봐야겠어요. (도전!) 암튼 드라마 소개는 어퍼컷님이 최고에요❤
다머 시리즈 진짜 음침하고 우울하고...아호스 라이언머피 사단이 제작해서 그런지 영상에서 그 뭐라그래야 하나 냄새나는거 같고 찝찝하고 그걸 엄청나게 잘 표현함,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이번엔 다머 시리즈 중에 가장 심리를 잘 표현한듯,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실화 스토리를 잘 녹인거 같아요!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항들은 저번주에 넷플릭스에서 나온 리미티드 다큐가 나왔습니다~ 그거랑 같이 보면 더 소름 ㅠㅠ
보는 동안 제프 부모와 경찰에 대한 분노가 저를 지배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어퍼컷님의 멘트가 저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않히면서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 어른들이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에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약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국가적 시스템과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족으로 요즘 가장 핫한 셀럽중에 하나인 오은영박사가 종편에서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올때부터 봤는데 거기에 출연한 부모들이 결국 모두 자신들의 책임때문에 아이가 문제있는 행동과 말을 하는것을 인지하고 하나같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결혼해서 정성을 다해 자녀를 양육해서 정상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청각장애인 친구 스토리가 진행될 때 소리가 없는 연출이 저는 왜이렇게 좋을까요...
뭔가 등장인물의 관점에서 진행되는걸 저렇게 표현하니 너무 특이하고 좋았네요
마지막화에서 자극적인 범죄내용이나 범죄자보다 피해자 개개인이 어떤 사람이고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게 이 드라마 제작 이유인거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진짜 띵작 나옴 ㅠ
바로 이런 포인트때문에 아무리 한심한 부모밑에 자란 다머란 인물의 서사가 풀려도 동정심 1도 안드는데 일부는 동정심이 느껴진다고 해서 깜놀
개인적으로는 다머와 범행에 대한 내용보다 중후반부터 보여주는 그 당시의 사회적 현실, 주변인에 대한 내용이 더 흥미로웠어요. 보기가 힘든부분이 많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여서 좋았네용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오구오구!
@@user-iq2sl3wl1c ㅉ. 프사가 아깝 안양살쾡이
유색인종의 인권문제죠. 그들만 타겠을 삶으니 몇을 죽여는 범행이 지속됐던거죠.
@@JuanGarcia-bz8zx 희생자 17명중에 백인3명 빼고 나머지 희생자가 유색인종
응 ㄴㅇㅁ
저 버러지의 범죄 그 다음으로 역겨운게 그 범죄 과정속에 널려있는 수 없는 인종차별.. 저 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들은 경찰관들이 같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유급휴가 받고 뻔뻔하게 돌아왔다는거부터가 저 시절 저 지역 자체가 얼마나 낙후된 사상을 가진 지역인지 또 얼마나 많은 인종차별 피해자가있을지 속이 안좋네요. 장난전화부분은 스토리적 각색인가요 아니면 정말 경찰관들이 행했던 일인가요? 진짜 너무 충격적이에요.. 마지막에 본인이 구원받을거라 생각하고 세례 받는다니까 좋아하는 아버지 모습까지 어느 하나 역하지 않은 부분이 없네요.
결국은 교도소에서조차 인종차별행동해서 흑인재소자한테 비참하게 맞아 죽습니다
애초에 로드킬한 동물 데려다 같이 절단하면서 히히덕 거리는게 정상은 아닐듯 ㅋㅋㅋ 애가 의학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거면 정식 센터같은 곳에 보내던가.. 각색된 내용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애가 저렇게 된건 애비 영향이 큰거 같음
장난전화라는 게 흑인 여성이 신고했더니 피해자가 다머의 애인이니 문제 없다 대답한 장면인가요? 그 장면은 실제임요
@@user-fd9xt5mp1t 앗 나중에 보상금 받고 나서 협박전화? 하는 그 장면이여 ㅠㅠ 근데 알고보니 그 지역 경찰이 한거같은 그런 연출말하는거였어용
고유정이 범죄 모방한 듯
어퍼컷님이 분석하는 제프리다머를 기다렸습니다.
리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에반피터스는 진짜 연기 천재... 특히 이런 애매모호한 느낌의 싸이코... 아메리칸호러에서도 인상깊었는데 여기서도 후덜덜이네
사랑을 못받았다고 모든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진 않죠 ㅋㅋ
맞아요 범죄에 합리화좀 안 하면 좋겠어요.
13세 이하에서 받은 학대가 정서를 뒤트는건 사실
범죄 안저지를 사람을 저지를 사람으로 바꾸는게 가정교육 ㅋ
예를들어서 어릴때부터 폭력과 학대에 노출 된 어린이가 커서 정상적으로 살수있을지 궁금
@@user-ll5bq9iz5n 합리화가 아니라 원인 분석 아님?
어퍼컷님이 해주셨네 ㅜㅜ 진심 명작입니다 조용히 숨막히는..마인트헌터처럼 잔인한 장면 하나 없어도 공포감과 압박감이
어케 이리 사람 마음을 쪼이는지...보는 내내 안타까운 생각이 많았어요 여러 시선에서 바라봐준 드라마라 공감도 많이 됬고
배우 멘탈걱정하긴 처음인 드라마..연기 진짜
며칠을 드라마 분위기에 휩싸여서 하...
이런쪽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보시길!!!
썸네일 어그로나 자극적으로 제목 안 짓는것만으로도 영화나 드라마 리뷰러 중에선 단연 최고인듯👏🏻 요새 밤마다 자기전에 30분이상인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다 잠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로 리뷰보면 따로 찾아보진 않아서 중간중간 못봐서 아쉬운 장면들이나 대사가 있을 순 있지만 어퍼컷님 영상은 흠잡을곳이 없을 정도로 요약이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맞아요.썸네일이나 제목 이상하게 짓는 리뷰어것들은 몇년전부터 댓글에 그러지 않으시면 좋겠다고 쓴후구독 취소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오지랍이라고 하겠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접근하기 쉬운 콘텐츠들이잖아요~
어퍼컷님 멋집니다!
저정도면 방음이 너무안되는거아닌가ㅋㅋㅋ
ㅈㄹ. 제목 어그로 개심한 거 많음. 눈이 삐었나?
@@y__kko 인정!!
썸네일 어그로 개 많은데 먼소리내 다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는것들이 중타 이상이어서 묻히는중 최근에 피프티피프티는 크게 상관도 없는데 연관짓노
개인적으로 올해 본 넷플릭스 시리즈중에 제일 재밌게봤습니다... 작품성 연기력 스토리 실화바탕 모든게 완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소 잔인하고 불편하시다면 요약된 어퍼컷님의 영상 추천합니다!!
연쇄범죄의 모든 배경, 이를 가능토록 방조한 인종문제, 불공정한 공권력과 사법부, 가정불화…총체적 난국. 그런데도 이 사회부정응 범죄자가 유색인 사회약자만 골라내 행하는 살인극. 정말 끔찍하면서도 분노하게 만드는 드라마.
넷플서 세편인가 보다가 좀 지겨워서 껏는데 어퍼컷님이 딱!!!!!! 너무 좋음💙💙💙💙
훌륭한 드라마에 명품리뷰가 더해져서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퍼컷튜브님의 리뷰는 100%다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새 리뷰 올려주세요(^-^)
이 드라마보고 넷플에 다머에 관한 다큐도 봤는데 주인공 목소리톤과 말투까지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주인공이 정말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한거같아요. 옆집 여자와 샌드위치씬에서는 엄청난 긴장감이ㄷㄷㄷ... 6편 토니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보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다머 아버지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다 모든게 자신의 책임이라 자책하게되는 과정까지 심리변화도 재미있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엄마 입장에서, 다머를 혼자 버리고 간 엄마가 제일 야속?하고 이해되지않았어요. 그리고 미국사회에 만연한 인종차별과 근무 태만하게한 경찰이 왜 공로상까지 받는지? 진짜 미국사회도 많이 썪었었구나. 지금은 달라졌을까? 참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네요.
엄마진짜 발암 그자체 그냥 뭐든지 자기중심적이고 무슨임신상태에서 약을 하루에 27개씩 먹음? 아버지가 화학자엿는데 나라도 그거 보고잇으면 정신 나갈듯 솔직히 다머18세까지 이혼안한게 신기함
와 제프리 다머...실제 살인마들의 어릴적 자라온 환경부터 살인까지 상세하게 얘기해주는 외국인 유투버 채널에서 들었는데 살아있는 사람 머리통을 드릴로 뚫어버리고 해골 전시하는게 제일 충격...실제론 할머니가 제프한테 제일 사랑을 표현해준 사람이였고 제프도 할머니를 제일 좋아했어요. 할머니네로 간 뒤로는 10개월동안 범행을 저지르지 않고 할머니따라서 매주 교회도 다니고 취직도했는데 그 욕구가 다시 살아나서 또 범죄를..
김복준 사건의뢰에서도 전문적으로 다뤄서 얼마전에 봤는데 영화로까지 보게돼서 흥미진진. 그 채널에서 전문가도 말했지만 당시 미쿡 경찰들 수사가 생각보다 정말 막장에 후진적이라 희생자들만 불쌍하게 됐다는 생각이 듦
어퍼컷님의 리뷰가 참 좋습니다 깊은 고민이 묻어있는듯한 목소리도 좋구요
언제나 감사히 듣고있어요
어퍼컷님의 리뷰는 언제나 차분한데 흥미진진하고 집중되게 만들어요!!!! 너무 재밌어요,,,
이번 작품도 그렇고 조디악이나 블랙버드 같은 실제 살인사건을 다루는 작품들이 정말 제 취향인거 같아요ㅎㅎ 어퍼컷님 덕분에 재밌는거 알고갑니다ㅎㅎ
어린날의 제프는 안쓰럽지만. 그게 다른사람들을 해칠이유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끝까지 반성은 못하네요. 수익을 가지지못한걸란얘기를 듣고 당황하는 모습과 정신이 이상한걸 알면서 뇌를 기부한다니. 피해자들과 피해자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
감사합니다!!!
6화만이라도 따로 봐야겠네요.
근데 너무 슬퍼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영화 속 글렌다(옆집)는 실제로 옆집에 거주한게 아니고 옆 빌딩에 살았다고 해요! 고기 샌드위치도 글렌다한테 오퍼한게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한거인데 넷플에서 살짝 바꾼것같구요, 보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이야기들이 많아 계속 검색해봤는데 진짜 실화인게 미칠지경.... 며칠전 에피소드 다 보고 분노와 상실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추천영상으로 옆에 떠서 신기한 마음에 다시 보게 됐네요!
사실, 그것은 때때로 그의 아파트를 청소하는 제프리의 이웃인 파멜라 배트에게 갔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그가 아마도 인간의 부분을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그 샌드위치 고기 인육인가요?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더 잘된것같아요 딱히 엄청나게 화를 내거나 악을 쓰거나 하는 행동 없이..내면적인 연기가 너무 소름돋았습니다
중간에 6화보고 쭉 봤네요. 토니의 선한 눈빛과 미소가 아른거리네요..
에반피터스 진짜 연기 너무잘해 아호스때 다양한캐릭터 연기하는거보고 넘 놀라웟슴,,
넘 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이름 알았네용
근데 이게 실제 이야기를 그대로 재연한거라 더 소름
진짜 인종차별로 인해 일찍 잡을수있었던걸 놓쳤던게 진짜 화남
범죄자 미화가 아닌, 꿈이 많던 사람들이 죽어나간 부분을 ( 특히 청각 장애인 ) 짚어줘서 좋았어요. 제프리 다머가 얼마나 끔찍힌 일로 젊고 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가가 그대로 느껴져서요. 재밌게 봤지만 너무 어둡고 우울해서 다시 보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제프의 부모도 역겹더라고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 않을거면 왜 낳았는지… 휴
2:25 실제 제프리 다머 집안 인테리어 구조 + 저 포스터,거울,수족관 위치까지 똑같아요!
6화 농인편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꼭 정주행하세요, 많은 생각이드는 드라마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진짜 리스펙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과 목소리. 듣기에 전혀거슬리지 않는 편안한 음악과 목소리. 의견도 전달하면서 제가 다시금 생각하고 작품을 찾아서 보게하는. 몇몇뜨는 곳들 보다. 이곳 어퍼컷으로정착 순차적으로 보고 작품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끝까지 정주행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제프 다머 아빠도 정상은 아님.. 드라마에서 그렇게 연출한건진 모르겠지만 피해자 유족들에 대한 사죄보다는 자기 아들에 대한 연민에 빠져있고.. 종간에는 제프랑 본인 부자 사이에 대한 자서전까지 써서 새아내랑 책 좋은 평 받았다고 축배 들어야한다 자화자찬함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에는 그냥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ㅋㅋ수익금 피해자한테 간다고 얘기 들은 후 표정보니 좀 그렇긴했음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ㅜㅜ
늘 잘 때마다 한편 씩 보고있습니다 감삼다아 ❤
와,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보통 2배속으로 보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 아껴가며 봄!! 신고받고도 무시하고 나중에가선 공로상?까지 받은 백인경찰들이 가장 빡쳤음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잼나게 봤어요.드라마 먼저보고 어펏컷님 영상 보니 역쉬 리뷰 장인은 장인이듯해요~
속이불편하면서도 슬프고 되돌아보게되네요
늘 영화리뷰 감사드립니다 잘보고있어요
어퍼컷닝은 짧은시간에 상당히 많은 작품을 보여주네오. 편집작업이 쉽지않을텐데 대단한 노력이 보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초반 캐릭터의 자극적인 묘사에 중점을 두어 보게 되었으나 이후 메세지는 더욱 와닿았습니다.
작품을 전개에 따라 단순 리뷰하는 것을 너머 연출자나 작가의 메세지 또한 최대한 다뤄주시려 하고 우리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표현해주시는 어퍼컷 정말 최애 채널.
@병진 (竝進) ㅋㅋㅋㅋㅋ
피해자 토니휴스 에피소드는 너무 안타깝고 화나서 눈물이나더라구요.. 보고나서 잠이안와서 새벽 3시까지 깨있었습니다
토니 ㅠㅠ
에반 피터스 연기가 정말 장난아니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모든 시즌을 봐보시길..정말 팔색조입니다
제프리 다머라는 대상도 너무나 무섭지만..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보여준 망가진 사람들 연기를 잘 하던..
에반 피터스 까지 합세 하니 더욱더 두려웠던 시리즈
피해자 가족한테 협박전화 한게 경찰인 부분이 개소름....
if you still wanted to be loved 이 노래 너무 와 닿는거 같아요... 선곡 미춌어...
어퍼컷님 꺼로 보려고 꾹 참고 기다림..ㅋㅋ
항상 여기서보고 재밋으면 풀로 보러가요!!
정주행했는데 마침 올라왔네요ㅋㅋ잘보겠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이네요 ~ 모처럼 엉성한 괴기나 호러물이 아닌 제대로 된 영화를 봤습니다 ᆞ감사합니다 ^♥^
진짜 몰입도 짱 삽입곡마저 다운하게 만든 인상적인 시리즈 다머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남기신글 보고 정말 오랜만에 미드를 봤네요. 다머 1화~10화까지 천천히~~~ 보고
유튜브에 있는 제프리 다머 다큐까지 봤는데... 정말 잘만든 작품 같아요!
실존인물들과의 생김새 + 제프리 다머의 방 인테리어 + 뉴스에 나온 장면 + 편지 내용 등... 너무 소름돋게 똑같이 만든것같더군요 ㅎㅎ
증말 눈을 뗄수가 없네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이 긴 걸 정말 깔끔하게 잘 리뷰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요즘 영화나 시리즈물이 너무 잔혹함만 강조해서 카타르시스가 아니라 불쾌감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들을 보지 않고 시청자에게 고민과 메시지를 전달해주시는 어퍼컷님의 컷 편집이야말로 제겐 최고의 OTT❤
44:57 하두 제프 제프 자막 넣으시다보니 제판이라고 하셨네요 ㅎㅎ 어느나라나 그렇듯 피해자들에겐 끔직한 악몽인데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만든다는건 정말 힘든것이지요. 그러나 어퍼컷님이 리뷰하신거 보면 그렇지 않게 작품이 잘나왔다 믿기에 잘보고갑니다. 역시 어퍼컷님 리뷰 최고입니다.
다머 보면서 생기는 묘한 동정심과 다머 입장에서 동화되는 긴장감 때문에 보는 내내 스스로가 역겹게 느껴짐.. 그리고 에반 피터스는 진짜 이런 연기를 너무 잘한다;;
그런 부분때문에 외국에선 비난이 좀 있었습니다
@@어퍼컷 역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었군요...😟
@@yosukekasai4suchmos 저는 그런 동정심이
작가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일종의 본능이죠 이야기 속 주인공이 어떠한 삶을 사는지 어떤감정을 느끼는지 아주 낱낱이 보여주잖아요 그로인해 이해하고 느끼는거죠
이 댓글에 너무 동감이에요 ㅠㅠ
미성년즐 혼자두는 상황이 흔하지는 않죠
책을 쓰고 영화화를 시도했다는갓도아들 사건이 금전적인 수단일뿐 아버지에 더 집중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거 존잼... 이야기 전개도 옛날로돌아가서 설명해주는것들이 집중하게만들어주는듯해요
10화까지 주행 했는데
중후반부터 몰입도가 상당하고
거를게 없는 실화전개
상당히 잼있게 봤네요
초반 시작할때
'여기!'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처음 구독박게된 영상이 만달로리안이었는데 너무 재밌게봤거든요. 그때 그 기분이 되살아나는것같네요
미리 본 친구가 염려하면서 보지말라고 하는데도 전편 다 봤거든요, 다 봤을때는 나쁘지 않았어요. 막 엄청 무서웠던 것도 없고… 근데 어젯밤에 저런 분위기의 가위가 눌렸네요… 😢
범죄 실화 스릴러를 좋아해서 연쇄 살인범 관련한건 거의 봤는데, 그 시대에 인종 차별과 사회 약자에 대한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인범들에게 죽었더군요.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발견할수 있었던것을 넘어가고 봐주고....만들어진게 아닌 실화라는걸 알면서 보니 너무 참담했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퍼컷튜브 처음 오신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쥐뤼는 편집으로 자주 영상이 짤리기 때문에 알람설정 꼭 해두시고
올라오자마자 보셔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기 때문에 바로 보겠습니다 ㅎㅎ
무슨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진 않았지만
영상의 분위기가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어퍼킷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거 꼭 보세요 !!
와웅 금욜을 더 신나게! ㅋㅋ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거 하루만에 정주행 했는데 약간 수위 높은데 재미있어요 ㅎ
어후ㅠㅠ 이거 보고싶은데 너무 느리고 소름끼쳐서 기다리고 있았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어릴 때 공포백과사전? 그런 곳에서 제프리 다머라는 이름을 처음 봤는데... 이런 인생을 살아온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봣는데 어퍼컷 유투브로 또 봐도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봣다.. 너무 재밋다
와 제프 역 배우 스펙트럼 개쩐다… 퀵실버인거 알아봤는데 퀵실버가 아예 안 보이네 그냥
아그분이구나 ㄷㄷ 듣고보니 알겠네요
하필 바로전에 엑스맨 보고 와서 내 눈이 헷갈리나 했는데 같은 배우였네요!!😮
헐 액스맨? 그 실버?대박이다
다머가… 엑스맨의 그 퀵 실버예요? 와~~대박!! 😮
와 퀵실버였다니...
여흐기!!!!! 퇴근후 잠들기전 볼수 있어 행복한 구독자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보다가 1편인가 2편 남기고 포기한 드라마
프로파일러 드라마 수사극 좋아하고 팟방이나 유튜브에서 들어서 알고 있는내용 이었는데도 연출이 잘되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음 이것 보고 나머지도 다시 연결해서 봐야겠어요. (도전!)
암튼 드라마 소개는 어퍼컷님이 최고에요❤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교훈적인거 너무 조아여...유년시절의 결핍에 의해 성격이 형성되는것에 공감이 되고 토니가 인상적이라 꼭보고싶은 작품이네요 소개감사합니다❤❤❤❤
미쳤다 감사합니다ㅜㅜ잘볼게요❤️
실화인가요?..끔찍하네요.
어퍼컷님의 리뷰는 몰입감 최고입니다. ㅎ
여러가지 의미로 결말이 마음에 쏙들어여 👍
와.... 정말 잘 만든 작품이네요
이런 게 명작이죠
넷플에서 다머도 보고 다른분이 요약해주신 것도보고 어퍼컷님 영상 정주행하다가 또 보게되었는데 왜 100만이 넘는 영화 유튜버인지 알겠네요..👍🏻👍🏻
솔직히 연기상 줘야함 퀵실버 오졌다 이건 미쳐야 할 수 있는 연기아닌가!
다머 시리즈 진짜 음침하고 우울하고...아호스 라이언머피 사단이 제작해서 그런지 영상에서 그 뭐라그래야 하나 냄새나는거 같고 찝찝하고 그걸 엄청나게 잘 표현함,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이번엔 다머 시리즈 중에 가장 심리를 잘 표현한듯,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실화 스토리를 잘 녹인거 같아요!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사항들은 저번주에 넷플릭스에서 나온 리미티드 다큐가 나왔습니다~ 그거랑 같이 보면 더 소름 ㅠㅠ
넷플릭스로 보다가 기빨려서😂 포기했어요. 이렇게 또 정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이걸 이제서야 봤네요...
이 드라마의 제목이 제프가 아닌 다머인 이유...
마지막 나레이션이 통찰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아 진짜 최고네요.. 너무 재밌음 ❤
마지막 코멘트가 좋네용!!
역시...믿고보는 어퍼컷튜브
추천해주신 거 처럼 6화를 full로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청각장애인의 시점에서 촬영한 것은 처음 보네요!!
자기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이젠 하다하다 여기가 아파트라니 ㅋㅋㅋ
너무조아
두근두근😲
'여기' 가 빠졌어요 ㅎㅎ
한남동 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에반 피터스 정신 건강이 걱정되는 드라마..
넷플리스에서 다머 떳을땐 아 .. 또 살인자얘기 지겹다 이랫거늘 이렇게 연출을 했는줄이야 어퍼컷님 편집도 잘하시고 재밋게 봤어요!
6화 따로 보길 잘한거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어퍼컷 이분은 영상이 긴데 단한번도 재미없었던적이 없었던듯 거기다한번보면계속봐야해서 요즘엔 시간많을때 경건한마음으로 보기시작함 👍
이작품, 실제사건유족들이 상처를 다시 건들게 된다면서 불쾌해하며 반발했다던데 이런사건들을 미디어로 담아낼때, 고민할거리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아내와 두아이를 해친 사람의 이야기를 영화화할때, 유족들의 동의를 받지 않아 논란이 있었죠
유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이런 실화 바탕 작품은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드라마 후반부는 온전히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다뤄줘서 자극적인거 없이 참 고민을 많이하고 찍은거 같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부족한 면이 있었나 보네요
우영우는 사람들이 좋아하던데
무슨 영화에요?
@@user-kn3vt9ot6e 우영우는 피해자가 없고 자폐를 나쁘게 묘사한 것도 아니고 우영우캐릭터 자체가 극소수의 서번트니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폰 사용하시나요?
화면비 21:9 비율로 제작하실 계획은 없나요?
이거 이미 정주행 했는데 졸잼
그리고 어퍼컷으로 다시 정리하면서 보면 꿀잼
보는 동안 제프 부모와 경찰에 대한 분노가 저를 지배했는데
영상 마지막에 어퍼컷님의 멘트가 저의 흥분된 마음을 가라않히면서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 어른들이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에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 만약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국가적 시스템과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족으로 요즘 가장 핫한 셀럽중에 하나인 오은영박사가 종편에서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올때부터 봤는데
거기에 출연한 부모들이 결국 모두 자신들의 책임때문에 아이가 문제있는 행동과 말을 하는것을 인지하고 하나같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결혼해서 정성을 다해 자녀를 양육해서 정상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 말이 많다
감상문 쓰냐
기성세대의 교육법이 사회악..
와씨 보는 내내 내가 아는 그 에반 피터스가 맞나싶어서 계속 놀람 ㄷㄷ 연기도 연기지만 이미지 변신 미쳤다 ㄷㄷㄷ
살짝 허스키하고 묵직한목소리로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방식은 최곱니다. 끔찍한 범죄영화별론데 이채널껀 다보게됨.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1편부터 마음졸이고 이렇게 흥미진진했던건 처음이었따ㅠ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숨도못쉬고 계속봤네요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고생하셨어요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정주행 함 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