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건퓰레이터 에피소드에서는 섀도우 Z가 고민할 당시 잠시 미러를 생각하거나 43화에서 적의 공격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을 당시 미러가 언급되거나 심지어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기까지 했고 46화에서도 종일이의 누나들과 얘기를 할 당시 잠시 미러 언급이 나오기도 할 정도였죠.
@@user-hn5ll2ix6l 34화에서 나온 간호사 로봇 루아에요. 다만 본래는 뚱뚱한 외형에 초인공지능이 아닌 일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서 마음은 커녕 말도 못 하는 로봇이지만 어느 악질 프로그래머가 퍼뜨린 전파로 인해 파워죠의 초인공지능에 혼란이 생겨 환영을 보게 만들었고 그 영향으로 파워죠의 시각 센서에는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한 로봇으로 보이게 되었죠.
네, 섀도우 Z에 사용된 시스템의 실험을 목적으로 만든 섀도우 Z의 프로토 타입인데 섀도우 Z가 완성된 이후 초인공지능이 일급 기밀이다 보니 미러의 기억을 지우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 했지만 미러는 기억이 지워지는 것이 싫어서 멋대로 탈주하고 결국 섀도우 Z가 진정시켜서 미러를 풀어 줬지만 일찍이 로봇수사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느 기계공학 과학자가 모종의 이유로 미러를 생포해 초인공지능을 탈취하고 원래 몸체에는 파괴 프로그램이 입력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이리 된 거에요. 덤으로 사건의 배후인 문제의 그 기계공학 과학자는 경찰청 부청장님의 대학 시절 옛 친구라고 하는군요.
1:35 어릴땐 종일이처럼 용감하게 살면 끝엔 모든걸 해결할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미러처럼 도망칠때가 현명한 순간도 있었음..다 그냥 살고싶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하지만 종일이가 결국다이겼죵?
사람으로 치면 자기 형을 의도치 않게 죽인 친동생의 심정이라 보는 어린이도 맘 아팠던 휴머니즘 드라마
성우 퀄리티봐 데커드 목소리네 지려버리는거야
어릴때는 그냥 로보트가 멋있어서 보는데 커서 보면 눈물난다니까ㅠ
진짜 대한민국 용자물 중 뭐 다 떠나서 초월더빙은 케이캅스지.. 진짜 다 연기잘했음 조연 돌려막기 해도 진짜 잘했음
섀도우 제트 성우분 진짜 초월 더빙이네 ㄷㄷ
이후 건퓰레이터 에피소드에서는 섀도우 Z가 고민할 당시 잠시 미러를 생각하거나 43화에서 적의 공격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을 당시 미러가 언급되거나 심지어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기까지 했고 46화에서도 종일이의 누나들과 얘기를 할 당시 잠시 미러 언급이 나오기도 할 정도였죠.
타이거팀 너무 냉정함 기억을 잃은 미러에게 총을갈김 어릴때부터 K캅스 보면서 쉐도우Z는 항상 데커드다음 좋아하는 캐릭터
타이거팀은 날뛰는 상대를 제압하지 않으면 시민 피해자가 나올수 있으니 그쪽이 우선인 거고, 데커드는 미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수밖에 없다보니 쏘지 못하는거..
진짜 작품이 너무 철학적이고, 좋았음ㅠㅜ
이후 드릴보이와 파워죠도 눈앞에서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 슬픔이 어떠한 것인지 직접 경험했지만 섀도우제트의 경우는 차원이 다르죠. 미러의 경우는 섀도우제트의 프로토 타입 즉 친구가 아니라 사람으로 치면 연년생 친형 그러니까 피를 나눈 친가족이었으니까요.
드릴보이는 요정이고 파워죠는 누구지...?
@@user-hn5ll2ix6l 34화에서 나온 간호사 로봇 루아에요. 다만 본래는 뚱뚱한 외형에 초인공지능이 아닌 일반 인공지능이 탑재되어서 마음은 커녕 말도 못 하는 로봇이지만 어느 악질 프로그래머가 퍼뜨린 전파로 인해 파워죠의 초인공지능에 혼란이 생겨 환영을 보게 만들었고 그 영향으로 파워죠의 시각 센서에는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한 로봇으로 보이게 되었죠.
미러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쏘질 못하는 데커드..ㅠ 자기도 종일이를 잊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진짜 이 장면 너무 슬퍼요...비디오로 봤을 때도 울었는데 왜 지금봐도 이렇게 슬프냐
어릴땐 종일이처럼 용감하게 살면 끝엔 모든걸 해결할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미러처럼 도망칠때가 현명한 순간도 있었음..다 그냥 살고싶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어릴때 케이캅스보면서 멘탈 여러번 나락갔지
한국판 이름도 정말 잘지었음. 미러
쉐도우Z...아웃사이더 간지의 원조
+제이데커 : 나의 인공두뇌가 타는것같은 고통을 느꼈어..
그 이후에도 섀도우제트는 항상 미러만을 생각하고 사는 중.
아무리봐도 어린이 만화가 아닌데 😅
와 지금봐도 10소름이네..
국내에서 일부편이 편집된게 아쉬웠지만 진짜더빙끝내줬는데 다시봐도...
분명 로봇만화인데 인공두뇌라는 특별한 부분으로 로봇이 아닌 사람처럼 바라보게 되는 특별한 만화. 감정을 가지고 욕망을 가질 수 있는다는 사람과 같은.
정신이상으로 흉기로 날 뛰는 친구 혹은 형제를 시민들 및 동료들이 다치지 않도록 총으로 진압하는 경찰관이 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쉐도우마루의 심정과 맥클레인의 심정이 어떠한지..
명작
저둘 합체가 가능 했다고 하던데 보고싶군
로봇수사대 K-캅스 11화
제목 : 로봇대원의 눈물
0:17 파워죠 점프타이밍과 탄력이 ㄷㄷ
0:01 ~ 0:23 이 bgm 너무찾고싶은데 없음 ㅜㅜ
친구가 아니라 사실 상 친형을 자기 손으로 죽인거나 다름 없었으니ㅉㅉ
k캅스에 제일 슬픈 에피
K캅스는 로봇 들이 인간 처럼 느껴졌음
91년생입니다.박으십쇼
2:52 일본판은 미러의 신음소리가 없음
ㅠㅠ
미러 변신들이 더 간지 났다고 생각 했는데... 죽을때 충격....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보는데 왜 목이 메이지...
먼저간다
만감이교차하는장면임..
미러가 어쩌다 저렇게 됬죠? 미러가 쉐도우 z 나오기 전 로봇이죠?
네, 섀도우 Z에 사용된 시스템의 실험을 목적으로 만든 섀도우 Z의 프로토 타입인데 섀도우 Z가 완성된 이후 초인공지능이 일급 기밀이다 보니 미러의 기억을 지우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 했지만 미러는 기억이 지워지는 것이 싫어서 멋대로 탈주하고 결국 섀도우 Z가 진정시켜서 미러를 풀어 줬지만 일찍이 로봇수사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느 기계공학 과학자가 모종의 이유로 미러를 생포해 초인공지능을 탈취하고 원래 몸체에는 파괴 프로그램이 입력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이리 된 거에요. 덤으로 사건의 배후인 문제의 그 기계공학 과학자는 경찰청 부청장님의 대학 시절 옛 친구라고 하는군요.
원래 저 두 닌자 로봇 합체 기능 있단 말 있음
산중 그거 혹시 쉐도우 다그온
트랜스포머의 식스샷을 예상하더군요
설정상 가능하다합니다
닥쳐닥쳐닥쳐!!! ㅋㅋㅋ
근데 그 악당이
미러를 저렇게 만들고..ㅠㅠ
정말 쉐도우 에겐 하나 밖에 없는
친형이나 마찬가지죠..
로봇주제 왜 이렇게슬프게 죽노
로봇수사대K갑스
안돼!!! 할때 샤우팅보소 이름만 성우인 요즘 성우들이랑은 격이 다르네ㅋㅋ
엉엉.ㅠㅠ
일부러 찔린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