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백미 영월 어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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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팅의 명소로 유명한 어라연은 영월 동쪽을 흐르는 동강 윗 줄기 12km 쯤에 위치한 계곡으로 동강 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산을 따라 굽은 물줄기가 넓어지면서 강물이 서서히 흘러 연못처럼 만들어진 곳이다.
어라연은 예로부터 물고기가 많아 강물 속에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어린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에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때 물고기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비닐로 덮인 연못과 같았다고 하여 “어라연”이란 지명이 붙었다는 전설도 있다.
영월 10경 중 하나로 동강의 많은 비경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沼)가 형성되어 있으며 각 소의 중앙에는 일명 삼선암이라고 하는 역암으로 이루어진 암반이 솟아나 있다.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한다.
어라연은 태고의 자연 풍광과 함께 야생동물의 집단서식지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고, 식생경관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어 명승지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Goryeodabang]

너무아름답네요 가을에가보아야겠어요

[@이정순-l8c]

넘좋아요 저는 여기서 태어나 저곳에서 자랐습니다 어라연 감사해요 문화재청

[@참좋은세상-c2o]

잘 시청하고 구독 좋아요 놓고 갑니다

[@seyirnotlaricatshomecookingtrv]

Awesom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