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사권을 가진 진상규명에 반대하는 자는 기자 자격이 없습니다. 고정된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장 님의 댓글에는 왜 '유경근 님이 말씀하신 청와대 청원' 주소가 없습니까? 쇼이기 때문입니까? 셋째 줄도 잘 보일 겁니다. 국민 댓글에 계속 기대시게요? kbs는 언제까지 기억만 하고, 행동은 안 할 겁니까? - 기레기가 언제쯤 없어질지에 대한 질문은 세월호 가족 분들이 아니라 세월호를 덮은 이들과 본인들에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울었습니다. 언제쯤이면 울지 않을 수 있을는지... 이명선 님, 사람으로 돌아오신거 환영합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사과할 줄 아시니까... 앞으로는 기자로서 빛을 보여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KBS 뉴스는 언제쯤 정상이 될까요? 기계적 중립이 뭔지 알고 싶으시면 KBS 9시 뉴스를 시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KBS 뉴스 주 시청자인 어르신들이 왜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똑같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KBS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 야 정치색을 드러내는 시사프로가 KBS안에 공존해 있었음 좋겠어요 차라리.. 진보, 보수의 패널이 있어도 프로그램 자체를 끄는 사람의 성향을 문제삼아 공정시비가 늘 있으니 프로그램의 성향자체를 구분지어 만들면 시청자들이 논쟁에 말려 핵심을 놓치는 경우도 적어질거구 시청자폭도 다양해질수 있을것 같아요.
@@welt6347 100%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 KBS 뉴스를 포기할수가 없습니다ㅠ 평균 시청률 23% 에서 현재 13% 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TV시청률은 압도적 1위로 주로 어르신들에게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KBS에 저리톡이 있는한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다고.. 미련한 생각을 해봅니다ㅠ
@@moonjk74 네, 저도 무조건 지지하진 않습니다. 중간중간 불만이 생겨 비판도 수없이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자한당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기는 커녕 역행하고, 그렇다고 진보는 더더욱 아니기에 정당이 아닌 그냥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익집단으로 보기에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려 하지만 자한당의 반대에 좌절되는게 많고, 제 개인적으로 이건 아니지..라고 비판하는 사안이 있을때면 언제나 사과하고 철회하는 만족감을 준답니다. 즉 민주당은 여론을 귀담아 듣고 화답하는.. 국민을 주인으로 생각하기에 계속 비판하면서 함께 할수 있다고 봅니다. 자한당이 이렇게 하던가요? 아니면 과연 이렇게 할까요? 그러니 각자 본인에게 최선이 없더라도 최악은 함께 없애도록 해봅시다!
현장취재라도 각각들의 소리조정이 되어 방송으로 나간다는 것이 소름끼칩니다. 현장취재이면 다 있는 그대로인줄알고 믿고 봤는데 방송국의 장난으로 국민이 농락당한다는 사실이 제일 무섭습니다. 기레기들이 사라진다하더라도 죽어간 나의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음이 제일 슬픕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령들이 앞으로의 더 많고 큰 참사를 더이상 방관하지 않게할것이라 제일 감사합니다. 이번 강원도화재처리에서 당장 변함을 볼수 있어서 제일 다행이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이전에는 뉴스를 보고 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고 분노한 적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밤에 잠을 자는데 너무나도 무섭고 울음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차가운 물이 몸에 조금만 튀거나 좁고 어두컴컴한 곳에 잠깐 있어도 그 상황을 못견뎌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수백명의 아이들이 그런 상황을 겪으며 자신들을 구해줄거라고 어른들을 믿고 기다리다가 희생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픔을 겪은 유가족들을 향해 보험금이나 타먹으려한다고 하고 살아남은 아이들은 특례입학을 노리는 사람들로 매도하는 당시 여당의원들과 기레기들.. 그리고 제대로 책임지지 않은 당시 정부관료들.. 정말 분노합니다. 사람이라면 그래선 안됩니다. 이건 눈치가 없거나 몰랐다고 변명하는 건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책임져야히는데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덩그러니 피해자들만 남아있습니다 .. 반드시 세월호사고는 수사단을 갖춰서 진상규명을 하고 매듭지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또 다시 대형사고가 일어났을 땐 정말 아무도 국가를 신뢰하지 않게됩니다. 언론이든 공무원이든 아무도 믿지 않는 사태가 오게됩니다.. 꼭 해결할 수 있도록 기자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기레기라는 탈을 벗으려면 기자분들이 노력하는 방법뿐입니다 부디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희생당한 아이들을 위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피해자중심의 보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2 딸을 둔 아빠입니다. 방송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러면서 도데체 왜 그렇게 무엇을 감추고 가려야 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세월호 얘기 그만하시자고 하시는 분들 제발 이 방송 다시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슬픕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못을 말씀해주신 KBS도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세월호를 떠올리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여러 감정들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걸 느낍니다. 자책감이 제 온 몸을 휘감고, 슬픔이 가슴 속에 쌓이고 쌓여 잠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저리톡 패널 분들처럼 말을 잇기가 어려워지더군요. 세월호를 잊지 않을 겁니다. 아픔을 기억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세월호를 잊지 않겠습니다.
@@넝담크 저도 그사람들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거기 사람들 다 정신병원에 가둬두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지고 감성팔이니 머니 할때는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따져도 봤지만 도저히 말이 않통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무시가 답이더군요~그런 사람들은^^
차가운 바람에 속절없이 떨어진 꽃봉우리들.. 따듯한 봄볕에 아름다운꽃 자랑이나 한번 했었더라면.. 떨어지는 그 순간에 원망만이 가득했기를..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걱정하는 일은 제발 없었기를.. 마지막순간에 괴로워했을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흘리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가면서도 남겨질 부모님의 아픔을 걱정했을 아이가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미칠때쯤 미어지는 마음을 달리표현 할 방법이 없어 썼던 글입니다.
저리톡 구독자 12만명, 축하합니다. 상업 방송에서 기레기는 포기해도 공영방송의 기레기화 되는 것은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정세진 아나님의 끝말처럼 언론의 관행은 우리의 관심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잘한 일에 박수를, 못한 일엔 채찍을 들어야 하겠죠.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참사, 그 끝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대책을 만들어 안전한 나라로 가야 하겠습니다. 유경근 님,이명선 기자님에게 위로와 응원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리톡 식구 팟~팅! ^^ PS: 무편집본이 기대됩니다. 이은영님 팟~팅! ^ㅇ^~
시간이 지나도 슬픔과 분노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제가 목격하고 경험한 기레기들의 만행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방송 보면서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기레기들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그러나 방송에 출연 해 주신 두분 같이 양심있는 기자들이 있다는 거에 작지만 간절한 희망을 가져 볼까 합니다. 저리톡 같은 프로그램의 존재가 작은 변화의 시발점이라면 그 초심을 잃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03호 그분? 연출된 눈물에 목소리에 순간 짠해지는 제 자신한테 욕을 퍼부었네요.... 503호 그분? 입으로 불려진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세월호,,,,불려지는 소리와 영상만으로도 여전히 먹먹해지는 많은 국민들 또한 진실을 숨기려는 자들 모두 명백하게 밝혀지리라 믿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프지만 깨끗하게 진실된 따뜻한 4월이 되는 그날을 위해....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해마다 4월이되면 세월호유가족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미안하고 늘 빚을 지고 산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특히 얼마전 강원도 산불진압을 보면서 세월호이후 우리사회가 얼마나 달라졋는가를 모든 국민들이 분명히 보앗으리라 생각됩니다..언제까지 피해자들이 나서서 진상규명,책임자처벌을 외치고 다녀야 할까요..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줍시다..용기내서 방송해준 저리톡 감사합니다 ~^^
세월호. 그 아픈 이름만큼 사과의 눈물의 진심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언론인들 개개인의 사과 눈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울림이 되지못할듯 싶다며 탄식하는 언론의 현주소를 꼬집는 대목 땜에 오늘 J의 마지막 고정 멘트가 더 절절한 울림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언론의 관행, 여러분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
09:47 우리는 왜 아직 세월호여야 하나?라는 질물에 다시 한번 대답한 방송이었다. 세월호는 병든 대한민국의 환부 여러 곳을 드러냈는데 그 지점이 고쳐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영화에서 한강에 괴물이 나타나 시민을 헤치듯 나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헤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덧붙이자면 박근혜의 눈물은 거짓이지만 이명선기자의 눈물은 진실이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저도 이방송을 보고 눈물이 나네요.그 당시 언론의 정부 하수인 역활에 비참함을 느낍니다.기자라면 진실을 보도하고 데스크는 그 진실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었다면...앞으로 저리톡 J에서 언론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강원도 속초지역에 산불이 났을때 포털은 8시부터 검색순위가 올라갔습니다 다음과 네이버 순위를 산불로 장악할 당시 ytn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내보냈고 jtbc는 8시뉴스에 현지주민을 연결해서 보도 했습니다 언제 긴급재난 방송이 나오나 기다리길 3시간.... 화가 나더군요 부장이나 팀장 또는 임직원들은 일찍 퇴근할려고 동전 던져서 승진하나요? kbs는 공영방송입니다 나라의 긴급재난이 있으면 책임자가 정규방송을 끊고 지역방송사를 연결해 방송을 할수 있었을텐데 과연 4시간 가까이 책임자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세월호 이야긴 가슴아파서 못쓰겠고요 오늘 정교수님 파마가 잘됬네요...
반성이 있다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개혁의 출발점에서 반성을 천명한 공영방송 KBS와 MBC가 더디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성이 있어야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수 언론들이 기레기라는 호칭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반성의 목소리가 앞서야 합니다. 저리톡의 매회 마무리 멘트처럼 언론의 관행은 시민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꾸기 전에 언론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반성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은 중요한 순간을 쉽게 잊지 않습니다.
오늘 방송 정말 잘 봤습니다. 기자 분이 마지막에 눈물을 보이면서 세월호 유가족님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할 때 가슴이 찡하면서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우연치 않게 유트브로 접했을 때 “야~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었구나” 하면서 보게되었고 언론이 왜 중요한지 조그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이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못한 건 냉철하게 비평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 1시간 방송으로는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듭니다.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가장 필요한 사고원인과 그에 따른 책임자의 엄중한 처벌 대신 불필요한 수많은 기사속에서 지난 5년동안 국민들은 세월호사건에 대한 피로감만 늘어났다. 앞으로 사고 원인조사를 정확히 해야하는 숙제가 있음에도 많은 국민들은 세월호얘기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피로감을 호소한다. 5년동안 사고 원인조사하고 책임자가 명확히 처벌됐다면 우린 매년 4.16일에 안타깝게 떠나간 우리 학생들을 눈물로 추모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었나. 이 모든게 언론과 박근혜정부의 잘못이며 그 잘못은 5년뒤 현재 많은 국민들을 세월호학생과 유족들을 외면하는 냉혈한으로 만들었다.
반성을 해야 할 사람들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반성을 할 줄 알면 그러지 않았겠죠. 그런 후안무치의 태도가 그들에게는 성공의 길을 보장해 주었던 승리의 역사였을테니깐요. 언론 뿐만 아니라 이 사회 자체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반성합니다.
1. 재난 보도에 대해 KBS에 대해 질책하는 것은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저리톡이 아니면 KBS를 보지 않지만 자라면서 듣고 봤던 그 영향력은 맘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실망이 컷던건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세월호 사고 당시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유지해야 되는, 직업적 역할을 맡고 있었기에 14년 4월 16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의 보도들과 이후 여론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 후 속속 밝혀지는 의혹들과 사실관계에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관심 갖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선의 기자들로 부터 취재가 되고 방송사 데스크를 거쳐 방송 시스템으로 송출 되는 것까지 의 과정조차 알게 된게 오래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자 시스템을 지적하시는 분들도 여럿 뵈었고 권력을 이용해 알권리를 조종하려는 시도들도 겪었기에 지금이 변화할수 있는 과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는 기자분들이 인정 받을 수 있고, 언론이 누군가의 수하가 아닌 독립적으로 사실을 전할 수 있는 구조가 이루어지기까지 모두 더 관심 갖고 더 나은 방법을 계속 고민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특히나 여운이 많이 남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저리톡 화이팅. 우기는 내가 지킨다
저또한 과거에 사건의 본질이나 집중해야 할 것들보다 언론에서 보여주는 내용과 시선에 제 생각을 따라갔었음을 부정할 수 없네요 저널리즘 j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본질을 응시하고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 걸러낼 것은 걸러내며 기레기가 아닌 성찰하는 기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며 모든부분들이 함께 성숙되고 발전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끝부분에서 저도 많이 울컥하였네요 다시금 집중해야할 것들을 짚어주시고 잊지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게 해 준 저널리즘 j 감사합니다
적어도 "저리톡j"에서만큼은 KBS가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뭉클하면서도 기뻤습니다... "댓읽기"도 잘 하고 있고, "오늘밤 김제동"도 잘 다뤄지지 않는 뉴스를 다뤄주고 있지요... 아직 '언론 개혁'은 멀었지만, KBS에서 부는 작은 바람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는 kbs 반성에 치중하는 바람에 기레기들의 극악한 만행에 대한 비판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언론사들의 피장파장의 오류 지적이 두려웠었나요? 살펴본 자료들에 비해 그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뒷받침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냉철한 비판 속에서만 각고의 반성이 가능합니다, 반성만 앞서고 비판이 흐지부지 되면 도리어 사면을 받은 것처럼, 혹은 먼죄부를 받은 양 과거를 쉽게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돌아오는 수요 유튜브 방송에서 이명선 기자님과 강나루 기자님을 모시고 통렬한 비판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과몇시간전 가족 다같이 치킨먹으면서 외국인노동자 재밌게 유쾌하게 보다가 세월호 5주기가 됬다는걸 알았습니다 참.. 안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치킨을 앞에두고도 분위기가 침울해지고 얼굴은 다들 울상이 되었죠.. 여러분 4월16일 잊지맙시다 그리고 이명선기자님 책임에 비해 충분히 개인으로서 많은 반성과 벌을받았다 생각합니다(저는) 정작 벌을 받고 사임할 사람은 따로있는데 말이죠.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거짓선동 기사를 관음증적으로 소비한 우리들의 잘못도 크다 그당시 조선일보의 시청률? 우리가 만든거다 언론의 반성? 우리도 반성해야한다 기사에 보도의 행간을 읽어내는힘을 길러야한다 언론의 관행은 여러분이 바꿀수있습니다 다른 어떤 사안에 대한 자각보다 더 와닿았던 오늘의 저리톡이였습니다
기자들도 정신을 못차리면 역사는 반복된다. 기자들이 우리나라의 진짜 기득권과 제대로 싸워서 바로잡지 못하면 국민들은 또 다시 박근혜 같은 대통령을 만나고 공영방송은 김장겸 고대영 같은 사장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기계적으로 받아쓰기만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노력을 하고 바로 잡기를 바란다. 그게 당신들이 진짜 반성하는 방법이다. 국민과 연대하라
지상파에서 이정도로 세월호에 대한 기래기행보의 반성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것은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에 대한 아픔은 5년이 지난 지금도 가라 앉지 않습니다.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것이 이유일까요 . 아직도 세월호를 생각하면 가슴이 막히고, 지켜주지 못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저려옵니다. 닭근혜추종자들과 자유당과 쓰레기언론이 아직까지도 설치고 있는 현실속에서 그들이 제대로 심판받는 날이 오면 조금은 낳아질까요 ...답답하고씁쓸합니다.
정말 내용은 버릴게 없건만 항상 즐겁게 다시 보던 저리톡인데 요번화는 다시보기 힘드네요.... 또눈물이나네요. 기레기들의 만행에 분노 해서 마지막 이명선 기자의 후회의 눈물에서.... 이명선기자와 저리톡을 통한 kbs의 반성 감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 꼭 진실이 밝혀져서 가슴에 맺힌한이 조금 이라도 풀어졌으면 합니다.
JTBC가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난 이유는 모두가 외면할 때 혼자 진실을 찾기 위해 의문갖고 고민했다는 겁니다. 기레기=받아쓰는 멍청이들 입니다. 똑똑한 엘리트들이 언론회사에 들어가 멍청이가 되기를 자처했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이제라도 받아쓰기를 멈추고 반성하는 순간 저널리스트로서 생명이 부여되는 겁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리톡 보유한 KBS 믿어요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명선 기자의 '나는 왜 종편을 떠났나' 보기 > bit.ly/2Ij4zUI
세월호 유족 유경근 씨의 연설 풀버전 보기 > ua-cam.com/video/daMubLd7Eas/v-deo.html
t.co/QhX2MQaWk9
세월호 특별수사단 청원 도와주세요
20만에 한참모자라요 ㅠㅠ
오늘 방송 잘 봤습니다.. 내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서 TT 넘 힘들었지만.. 저리톡의 좋은 방송 앞으로도 부탁드리며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명선 기자님, 강나루 기자님, 정교수님과 아버님, 최욱님과 정 아나운서님, J 저널리즘과 KBS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웠기에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가미라이토 댓글의 내용이 좀 과하네요...니펀 내편 가르는 느낌이랄까요...다같은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 인거 같은데... 김어준 총수 팬이냐 라면서 말씀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세월호 수사권을 가진 진상규명에 반대하는 자는 기자 자격이 없습니다. 고정된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장 님의 댓글에는 왜 '유경근 님이 말씀하신 청와대 청원' 주소가 없습니까? 쇼이기 때문입니까? 셋째 줄도 잘 보일 겁니다. 국민 댓글에 계속 기대시게요?
kbs는 언제까지 기억만 하고, 행동은 안 할 겁니까? - 기레기가 언제쯤 없어질지에 대한 질문은 세월호 가족 분들이 아니라 세월호를 덮은 이들과 본인들에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울었습니다. 언제쯤이면 울지 않을 수 있을는지... 이명선 님, 사람으로 돌아오신거 환영합니다. 부끄러움을 알고, 사과할 줄 아시니까... 앞으로는 기자로서 빛을 보여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KBS 뉴스는 언제쯤 정상이 될까요? 기계적 중립이 뭔지 알고 싶으시면 KBS 9시 뉴스를 시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KBS 뉴스 주 시청자인 어르신들이 왜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똑같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KBS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썪은 당과 썪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서민만을 바라보는 당이라고 할수 없는 당을 비교하자니 민주당도 칭찬만 들을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한때 '더불어한국당'이라는 비유가 왜 나왔겠습니까?
지상파 보고 판단하고 행하고 해야 하는데 멀쩡한넘도 자유당 들어가면 물들어 또라이 되듯 국민들을 멍충이로 유도하는 언론..... 안 본지 오래전이라 .....
여, 야 정치색을 드러내는 시사프로가 KBS안에 공존해 있었음 좋겠어요 차라리..
진보, 보수의 패널이 있어도 프로그램 자체를 끄는 사람의 성향을 문제삼아 공정시비가 늘 있으니 프로그램의 성향자체를 구분지어 만들면 시청자들이 논쟁에 말려 핵심을 놓치는 경우도 적어질거구 시청자폭도 다양해질수 있을것 같아요.
@@welt6347 100%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 KBS 뉴스를 포기할수가 없습니다ㅠ 평균 시청률 23% 에서 현재 13% 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TV시청률은 압도적 1위로 주로 어르신들에게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KBS에 저리톡이 있는한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다고.. 미련한 생각을 해봅니다ㅠ
@@moonjk74 네, 저도 무조건 지지하진 않습니다. 중간중간 불만이 생겨 비판도 수없이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자한당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기는 커녕 역행하고, 그렇다고 진보는 더더욱 아니기에 정당이 아닌 그냥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익집단으로 보기에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려 하지만 자한당의 반대에 좌절되는게 많고, 제 개인적으로 이건 아니지..라고 비판하는 사안이 있을때면 언제나 사과하고 철회하는 만족감을 준답니다. 즉 민주당은 여론을 귀담아 듣고 화답하는.. 국민을 주인으로 생각하기에 계속 비판하면서 함께 할수 있다고 봅니다. 자한당이 이렇게 하던가요? 아니면 과연 이렇게 할까요? 그러니 각자 본인에게 최선이 없더라도 최악은 함께 없애도록 해봅시다!
현장취재라도 각각들의 소리조정이 되어 방송으로 나간다는 것이 소름끼칩니다. 현장취재이면 다 있는 그대로인줄알고 믿고 봤는데 방송국의 장난으로 국민이 농락당한다는 사실이 제일 무섭습니다. 기레기들이 사라진다하더라도 죽어간 나의 자식들은 돌아오지 않음이 제일 슬픕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령들이 앞으로의 더 많고 큰 참사를 더이상 방관하지 않게할것이라 제일 감사합니다. 이번 강원도화재처리에서 당장 변함을 볼수 있어서 제일 다행이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이전에는 뉴스를 보고 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고 분노한 적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밤에 잠을 자는데 너무나도 무섭고 울음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차가운 물이 몸에 조금만 튀거나 좁고 어두컴컴한 곳에 잠깐 있어도 그 상황을 못견뎌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수백명의 아이들이 그런 상황을 겪으며 자신들을 구해줄거라고 어른들을 믿고 기다리다가 희생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픔을 겪은 유가족들을 향해 보험금이나 타먹으려한다고 하고 살아남은 아이들은 특례입학을 노리는 사람들로 매도하는 당시 여당의원들과 기레기들.. 그리고 제대로 책임지지 않은 당시 정부관료들.. 정말 분노합니다. 사람이라면 그래선 안됩니다. 이건 눈치가 없거나 몰랐다고 변명하는 건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책임져야히는데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덩그러니 피해자들만 남아있습니다 ..
반드시 세월호사고는 수사단을 갖춰서 진상규명을 하고 매듭지어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또 다시 대형사고가 일어났을 땐 정말 아무도 국가를 신뢰하지 않게됩니다. 언론이든 공무원이든 아무도 믿지
않는 사태가 오게됩니다.. 꼭 해결할 수 있도록 기자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기레기라는 탈을 벗으려면 기자분들이 노력하는 방법뿐입니다 부디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희생당한 아이들을 위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피해자중심의 보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2 딸을 둔 아빠입니다. 방송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러면서 도데체 왜 그렇게 무엇을 감추고 가려야 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세월호 얘기 그만하시자고 하시는 분들 제발 이 방송 다시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슬픕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못을 말씀해주신 KBS도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 여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월호를 떠올리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여러 감정들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걸 느낍니다. 자책감이 제 온 몸을 휘감고, 슬픔이 가슴 속에 쌓이고 쌓여 잠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저리톡 패널 분들처럼 말을 잇기가 어려워지더군요. 세월호를 잊지 않을 겁니다. 아픔을 기억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세월호를 잊지 않겠습니다.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평생 묻고 살아갑니다. 우리 자식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제대로 알고 싶은 부모 마음에 무슨 정치색이 있겠습니까?
취신) 명선씨 그리고 교수님 울지 마세요. 진짜 울고 반성해야 할 놈들은 더 떵떵거리고 살고 있는데~
가로세로연구소 이 쓰레기 새끼들은 대체 언제 반성하고 사과할까요....
@@넝담크 잡혀가면 반성하는척은 하겠죠
@@넝담크 저도 그사람들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거기 사람들 다 정신병원에 가둬두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지고 감성팔이니 머니 할때는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따져도 봤지만 도저히 말이 않통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무시가 답이더군요~그런 사람들은^^
그냥 울게 되네요. 그냥 울게 되네요.. 유가족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왜 이리 부끄러운지..
믿고 보는 저널리즘j , 뉴스공장, 뉴스타파, 뉴스룸, 올바른 언론이 많아져서 기레기란 단어를 없에주길 바랍니다.
고3 시험기간이라 못 보고 있네요....시험 끝나면 정주행 하겠습니다....흑.......
#세월호계속기억하겠습니다
열공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ㅎ 화이팅~
저 역시 세월호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생각이 바른 학생일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올거예요
살아보니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인생의 만족을 가져다 주더군요
이딴 쓰레기 방송 보면 하등 도움 안된다
차가운 바람에
속절없이 떨어진 꽃봉우리들..
따듯한 봄볕에
아름다운꽃 자랑이나 한번 했었더라면..
떨어지는 그 순간에
원망만이 가득했기를..
남겨진 이들의 슬픔을
걱정하는 일은 제발 없었기를..
마지막순간에 괴로워했을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흘리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가면서도 남겨질 부모님의 아픔을 걱정했을 아이가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미칠때쯤
미어지는 마음을 달리표현 할 방법이 없어 썼던 글입니다.
제가 제일 마음이 아팠던 게 뭔지 아세요?
그렇게 까칠하고 말 안 들을 것 같은 녀석들이
가만 있으란 말에 그냥 가만이 있었다는 것.
나 같은 못난 어른들이 그 꽃 봉오리를 펴지도 못하게 했다는 것.
채이리님의 가슴 아픔이 제 아픔과 같네요.
저리톡 구독자 12만명, 축하합니다. 상업 방송에서 기레기는 포기해도 공영방송의 기레기화 되는 것은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정세진 아나님의 끝말처럼 언론의 관행은 우리의 관심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잘한 일에 박수를, 못한 일엔 채찍을 들어야 하겠죠.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참사, 그 끝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대책을 만들어 안전한 나라로 가야 하겠습니다. 유경근 님,이명선 기자님에게 위로와 응원에 말씀을 드립니다. 저리톡 식구 팟~팅! ^^ PS: 무편집본이 기대됩니다. 이은영님 팟~팅! ^ㅇ^~
당신들의 양심이 대한민국의 자산입니다.
보는내내 가슴 저리고 아프네요..어떤 경우에도 기자의 본분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진짜 보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 너무 미안하고 분노가 생긴다. 왜 우리는 언론과 정부에 속았을까
시간이 지나도 슬픔과 분노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당시 현장에서 제가 목격하고 경험한 기레기들의 만행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방송 보면서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기레기들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그러나 방송에 출연 해 주신 두분 같이 양심있는 기자들이 있다는 거에 작지만 간절한 희망을 가져 볼까 합니다.
저리톡 같은 프로그램의 존재가 작은 변화의 시발점이라면 그 초심을 잃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양심있는 기자분 덕에 국민은 숨을 쉽니다.
세월호만큼은 절대잊지말아야합니다.
이명선 박나루 기자님
진정한 언론인 입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추적해서 진정한 방송 보고싶습니다
같이 울었다..
잊지 않겠습니다.
503호 그분? 연출된 눈물에 목소리에 순간 짠해지는 제 자신한테 욕을 퍼부었네요....
503호 그분? 입으로 불려진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세월호,,,,불려지는 소리와 영상만으로도 여전히 먹먹해지는 많은 국민들 또한 진실을 숨기려는 자들 모두 명백하게 밝혀지리라 믿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프지만 깨끗하게 진실된 따뜻한 4월이 되는 그날을 위해....
한번도 짠하다 느낀적 없었네요
초기대응부실과 7시간 의혹제기 하며 해명요구했을때 한달내내 버티다
나와서 저렇게 악어의 눈물 흘린거잖아요. 미칠듯이 짜증났었음
어떻게 저렇게 일생을 이미지만 신경쓰는 인간이 있나 싶고
왜 기레기가 아닌 기자가 눈물을 흘려야 하는가?
진정한 기자는 울지마라.
류창남 눈물이 남아있기에 기자인거 아닐까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왜 그나마 괜찮은 사람만 마음 아파야하는지
저리톡 ..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야 진짜 언론의 소임을 다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당신들이 있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충격 받았던게 자유한국당이 KBS 수신거부한다고 하니 KBS 기자들 스스로 우리가 정말 편파적인가?라고 정말 쫄았다는거임
언젠가 자유한국당이 집권하고 또 저런 안타까운 사고가 난다한들 바뀌긴 바뀔까?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입니다.해마다 4월이되면 세월호유가족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미안하고 늘 빚을 지고 산다는 생각에 더 마음이 무겁습니다..특히 얼마전 강원도 산불진압을 보면서 세월호이후 우리사회가 얼마나 달라졋는가를 모든 국민들이 분명히 보앗으리라 생각됩니다..언제까지 피해자들이 나서서 진상규명,책임자처벌을 외치고 다녀야 할까요..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줍시다..용기내서 방송해준 저리톡 감사합니다 ~^^
세월호. 그 아픈 이름만큼 사과의 눈물의 진심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언론인들 개개인의 사과 눈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울림이 되지못할듯 싶다며 탄식하는 언론의 현주소를 꼬집는 대목 땜에 오늘 J의 마지막 고정 멘트가 더 절절한 울림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언론의 관행, 여러분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방송 너무 좋았어요
09:47 우리는 왜 아직 세월호여야 하나?라는 질물에 다시 한번 대답한 방송이었다. 세월호는 병든 대한민국의 환부 여러 곳을 드러냈는데 그 지점이 고쳐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영화에서 한강에 괴물이 나타나 시민을 헤치듯 나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헤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덧붙이자면 박근혜의 눈물은 거짓이지만 이명선기자의 눈물은 진실이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수십명이 생명이 희생된 제천화재참사에서도 대통령 미화에 얄올리단 KBS 가 이제야 정신차린건가 싶습니다.
lee현준 어휴 미화 미화 🤣
@@cocority 댓글 100개 넘게 쓴거...
누군지 모르지만 삭제 해버려 갖고...
똑같은 말 또 할라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구마...
또 잔뜩 써놓으면 또 누가 삭제할거 같아서...
@@cocority 저리톡의 편향성에 대한 공격할 꺼리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궁금하면 덤비세요...
lee현준 그리고 전에 달았던 그 댓글에서 마치 님이 많이 써서 뭔가 있어보이는것 같다고 생각 하시는데 ㅋㅋㅋ 거기에 여러사람이 님보고 지적하고 욕했습니다 그러나 님은 반박조차 못했죠 앞뒤가 다른 말까지 하면서요 ㅋㅋㅋ
본방사수했습니다.. 울컥도 하고 화도 납니다.. 응원할게요.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누가, 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그들을 ...
저너리즘 j 최고의 칭찬과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반성과 주제들 모두 힘들었을텐데요. 당시 언론 보도로 보고 유가족들 비난했던 1인입니다. 반성하고 공감 하며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방송을 보고 눈물이 나네요.그 당시 언론의 정부 하수인 역활에 비참함을 느낍니다.기자라면 진실을 보도하고 데스크는 그 진실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었다면...앞으로 저리톡 J에서 언론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선 강나루 기자 응원합니다~
강원도 속초지역에 산불이 났을때 포털은 8시부터 검색순위가 올라갔습니다
다음과 네이버 순위를 산불로 장악할 당시
ytn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내보냈고 jtbc는 8시뉴스에 현지주민을 연결해서 보도 했습니다 언제 긴급재난 방송이 나오나 기다리길 3시간....
화가 나더군요 부장이나 팀장 또는 임직원들은 일찍 퇴근할려고 동전 던져서 승진하나요? kbs는 공영방송입니다 나라의 긴급재난이 있으면 책임자가 정규방송을 끊고 지역방송사를 연결해 방송을 할수 있었을텐데 과연 4시간 가까이 책임자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세월호 이야긴 가슴아파서 못쓰겠고요
오늘 정교수님 파마가 잘됬네요...
세월호 이야기 가슴아파서 못쓰겠다는거 너무 공감되고 슬픕니다.
무겁고 아픈 마음으로 무편집본 기다립니다.
가슴이 먹먹해서 똑바로 보기에 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책임자 처벌, 진실규명이 될때까지 잊지않고 기억하며, 행동하겠습니다.
더 이상. 부끄러움이 없길.
유가족들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알수 있을까.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실규명에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지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14.4.16 잊지 않을것이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날에 대한 미안함과 무력감. 지금을 되돌아보게 해준 방송 감사합니다.
아 진짜 오늘은 너무 보면서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진짜 나쁜 놈들...잊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 모진 세상에서도 대한민국이 꺽이지 않았던 건 저리톡처럼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과, 이명선 기자처럼 잘못을 반성하고 올바른 길을 가려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구독자 12만 돌파 축하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이명선기자의 무거운 눈물.
잘못했습니다.라는 참회록이 내가슴을 후벼파고있네요.
이와함께 언론의 현주소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언제쯤 진실된 언론을 접할 수 있을까요.정의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강나루 기자님의 영상속 울먹임과 이명선 기자님 마지막 울먹임에 저또한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역시 잠시 잊고있고 언론의 힘에 이리저리 끌렸던 저역시 죄송합니다..
반성이 있다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개혁의 출발점에서 반성을 천명한 공영방송 KBS와 MBC가 더디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성이 있어야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수 언론들이 기레기라는 호칭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반성의 목소리가 앞서야 합니다.
저리톡의 매회 마무리 멘트처럼 언론의 관행은 시민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바꾸기 전에 언론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반성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은 중요한 순간을 쉽게 잊지 않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언론들 똑바로 하세요!!ㅂㄷㅂㄷ
오늘 방송 정말 잘 봤습니다. 기자 분이 마지막에 눈물을 보이면서 세월호 유가족님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할 때 가슴이 찡하면서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우연치 않게 유트브로 접했을 때 “야~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었구나” 하면서 보게되었고 언론이 왜 중요한지 조그이나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이 잘한 건 잘했다고 말하고 못한 건 냉철하게 비평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 1시간 방송으로는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듭니다.앞으로도 건강한 언론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가장 필요한 사고원인과 그에 따른 책임자의 엄중한 처벌 대신 불필요한 수많은 기사속에서 지난 5년동안 국민들은 세월호사건에 대한 피로감만 늘어났다. 앞으로 사고 원인조사를 정확히 해야하는 숙제가 있음에도 많은 국민들은 세월호얘기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피로감을 호소한다. 5년동안 사고 원인조사하고 책임자가 명확히 처벌됐다면 우린 매년 4.16일에 안타깝게 떠나간 우리 학생들을 눈물로 추모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었나. 이 모든게 언론과 박근혜정부의 잘못이며 그 잘못은 5년뒤 현재 많은 국민들을 세월호학생과 유족들을 외면하는 냉혈한으로 만들었다.
적폐들의 시시때때로 국민을 위한것이 아니고 적폐들이 살아남기위한 공작과권모술수로 시간끌기작전으로 국민의 관심의 관심과 촛점을 흐리게 만들어 버린다.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안 피로한데요... 지금도 자한당과 바미당이 서퍼렇게 살아있습니다
본인이 세월호같은 일을 걲었어도 과연 피로하다는 말이 나올까요
항상 본방 두번이상 다시보고 일하면서 팟케스트로 다시듣는데 이번화는 일할때 듣기는 힘들겠네요. 울면서 일할 수 는 없으니까요. 너무 가슴 아파요. 너무나
본방놓쳐 새벽에 보다가, 계속 울컥.....ㅠㅠ
저리톡 늘 감사합니다. 제작진의 노력이 느껴져 정말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회 무편집본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이쁘신 이은영님~ 잘부탁드려요
편집하시면서 이번회는 더 힘드실것같아요 ㅜㅜ
반성을 해야 할 사람들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반성을 할 줄 알면 그러지 않았겠죠.
그런 후안무치의 태도가 그들에게는 성공의 길을 보장해 주었던 승리의 역사였을테니깐요.
언론 뿐만 아니라 이 사회 자체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반성합니다.
40여년 도대체 왜 KBS에 수신료를 내야 하느냐고 분개하던 마음이 요즈음 저리톡, 댓글읽어 주는 기자들, 최경영 기자의 방송과 김용민 라이브를 들으며 풀려 갑니다. 큰 조직이고 오랜 내부 관성때문에 전면적인 변화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믿어 보렵니다, 이제.
@@spinoza.21c37
동감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기계적 중립성 문제는 어떤 것이 핵심 인건지!
저리톡 방송은 항상 좋았지만 오늘 방송은 그냥 좋았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그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1. 재난 보도에 대해 KBS에 대해 질책하는 것은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저리톡이 아니면 KBS를 보지 않지만 자라면서 듣고 봤던 그 영향력은 맘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실망이 컷던건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세월호 사고 당시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유지해야 되는, 직업적 역할을 맡고 있었기에 14년 4월 16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의 보도들과 이후 여론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도 뚜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 후 속속 밝혀지는 의혹들과 사실관계에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관심 갖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선의 기자들로 부터 취재가 되고 방송사 데스크를 거쳐 방송 시스템으로 송출 되는 것까지 의 과정조차 알게 된게 오래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자 시스템을 지적하시는 분들도 여럿 뵈었고 권력을 이용해 알권리를 조종하려는 시도들도 겪었기에 지금이 변화할수 있는 과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는 기자분들이 인정 받을 수 있고, 언론이 누군가의 수하가 아닌 독립적으로 사실을 전할 수 있는 구조가 이루어지기까지 모두 더 관심 갖고 더 나은 방법을 계속 고민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특히나 여운이 많이 남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저리톡 화이팅. 우기는 내가 지킨다
정의사회실현 2020.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촛불! 지난날 거짓으로 덮혀진 사건들~무매해서 알지 못한 진실들~최욱이가 말하듯 깨 봅시다~진실을 보도록 합시다~
설치와 세월호참사 전면재수사를 지시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현재 11만명 참여하셨습니다. 꼭 20만명을 채워주십시요.
링크를 걸어주세요.
들어가는걸 몰라서 못들어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두요...
www1.president.go.kr/petitions/577697
저또한 과거에 사건의 본질이나 집중해야 할 것들보다 언론에서 보여주는
내용과 시선에 제 생각을 따라갔었음을 부정할 수 없네요 저널리즘 j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본질을 응시하고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 걸러낼 것은 걸러내며
기레기가 아닌 성찰하는 기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며 모든부분들이 함께 성숙되고 발전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끝부분에서 저도 많이 울컥하였네요 다시금 집중해야할 것들을 짚어주시고 잊지말아야 할 것을
기억하게 해 준 저널리즘 j 감사합니다
무서운 주제라
더 보고 있는데 힘들었어요
시간대좀 앞당겨 주세요
오늘도 울림 좋았습니다.
가슴아팠습니다... 셜록 기자님 응원할께요
기래기언론도 국가의 일원일진데 5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다르다는 차이만 느끼게 됩니다 이념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국가재난에 국가가 잘못대응하고 은폐하고 거짓말하는 행태에 언론이 춤을 추고 취하는 작태를 보면서 '계속 같이 가긴 힘들겠구나' 합니다
44:48 이명선 기자의 회의적이 대답이 어쩌면 오늘 방송의 가장 아픈 부분이 아닐까 한다...
적어도 "저리톡j"에서만큼은 KBS가 반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뭉클하면서도 기뻤습니다... "댓읽기"도 잘 하고 있고, "오늘밤 김제동"도 잘 다뤄지지 않는 뉴스를 다뤄주고 있지요...
아직 '언론 개혁'은 멀었지만, KBS에서 부는 작은 바람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
정작 사과해야할 이들은 뒤에 숨어있거나 지금도 뻔뻔하게 고개를 쳐들고 다니고, 여전히 수치심과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들은 앞에 나와 매를 맞고...
어릴 적, 우리 어머니가 늘 하시던 말씀,
어지르는 놈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
오늘 눈물의 참의미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매년 그 때에 대면 그 당시에 대한 반성이 아닌 현재 그 사건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밝히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알고 싶습니다.
예은이 아버님 나오셨을때부터 눈물이 흐르고 분노가 치밀었는데...정작 예은 아버님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인두껍을쓴 악마들이 나라를 움직였다는 사실이 두렵고, 지금 변종 종자들이 유튜브 등으로 옮겨 악마 짓거리를 하고있다는게 소름돋을 뿐입니다.
세월호는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세월호 보도도 그렇지만 기레기의 문제는 데스크 책임도 크지 않나요?
말단 가자가 나와서 반성합니다 해도 뭘 할 수 있을까요.
이번방송에서는 보도 책임자가 나와서 같이 방송했으면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천화재참사에서도 대통령 미화에 열올리던 KBS는 아직 멀었다.....
lee현준 미화도 아닌것을 미화라고 한다니 그냥 그렇게 생각 하고 사세요 에휴...
마지막에 다들 울먹이셔서...같이 울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에 감사했어요.
5년동안 밝혀진 게 별로 없습니다. 아픈 마음을 안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할 때입니다. 책임자는 책임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님들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언론의 관행은 여러분이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마무리 멘트가 오늘과 같이 무겁게 느껴진 적이 있던가.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기레기를 내버렸는가?
저널리즘토크쇼J 응원합니다....!!!!!!
우리가언론을 너무크게 기대했나봅니다
같은인간인것을
정의를 세우는 다른존재인줄 알았죠
저두반성합니다ㅠ..언론에서(mbc,kbs)보도하는대로비판없이믿었고,눈돌리기에... 세월호에...무심했던,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세월호,다시는!잊지않겠습니다!
이명선기자님이 죄송하다고하실때..저도눈물이..😭.ㅠ
KBS는 세월호 진상규명에 앞장서고,밝힘으로 반성하는모습보여주세요!
오늘저널리즘j 굿잡!👍
오늘 이명선 기자의 눈물이 양심의 눈물이었다면 503의 눈물은 그냥 똥물이었다. 두 눈물의 대조가 방송 끝난후에도 마음에 남는다. 이명선 기자님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엔 시청자인 우리가 언론환경을 바꾸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늘 비판만했는데... 그게 정말 다는 아닌거 같네요....
언론에 대해 유독 치가 떨리는 방송이었네요. 망가진 언론의 피해자는 보통의 시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장수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원했습니다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
기계적중립적인게 어떤 대단한 머가 있는거처럼 포장되어서 진리를 거짓과 희석시키는 일임을 요즘 깨닫습니다
거짓은 거짓일뿐인거죠..
저부터 반성하고 끝까지 파헤쳐지길 바랍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는 kbs 반성에 치중하는 바람에 기레기들의 극악한 만행에 대한 비판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언론사들의 피장파장의 오류 지적이 두려웠었나요? 살펴본 자료들에 비해 그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뒷받침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냉철한 비판 속에서만 각고의 반성이 가능합니다, 반성만 앞서고 비판이 흐지부지 되면 도리어 사면을 받은 것처럼, 혹은 먼죄부를 받은 양 과거를 쉽게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돌아오는 수요 유튜브 방송에서 이명선 기자님과 강나루 기자님을 모시고 통렬한 비판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원구조라는 오보를 보고 채널을 돌려 50분정도 예능프로를 봤는데
그후로 5주기가 되는 오늘까지 예능은물론이고 모든 tv프로를 보지 못합니다 주로 팟케스트나 유트브만 봅니다..
아마도 저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이명선...박나루...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성찰하고 반성할줄 아는사람이 얼마나 귀한 세상인지...더이상 좋은사람들을 허무하게 잃고 싶지 않다.
세월호이야기 전혀 지겹지않다
시간은 아직도 있고 계속 진실을 밝혀야 한다
저널리즘 토크쇼 j, 응원합니다.
다같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날...
깊은 상처, 의문... 다같이 풀어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펑펑 울면서 보았습니다. 거의 무편집본도 올려주세요.
불과몇시간전 가족 다같이 치킨먹으면서 외국인노동자 재밌게 유쾌하게 보다가 세월호 5주기가 됬다는걸 알았습니다 참.. 안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치킨을 앞에두고도 분위기가 침울해지고 얼굴은 다들 울상이 되었죠.. 여러분 4월16일 잊지맙시다 그리고 이명선기자님 책임에 비해 충분히 개인으로서 많은 반성과 벌을받았다 생각합니다(저는) 정작 벌을 받고 사임할 사람은 따로있는데 말이죠.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거짓선동 기사를 관음증적으로 소비한 우리들의 잘못도 크다 그당시 조선일보의 시청률?
우리가 만든거다 언론의 반성? 우리도 반성해야한다 기사에 보도의 행간을 읽어내는힘을 길러야한다
언론의 관행은 여러분이 바꿀수있습니다
다른 어떤 사안에 대한 자각보다
더 와닿았던 오늘의 저리톡이였습니다
교수님 의 눈물 속에서
정말 참 언론인 의 자세를 느꼈어요
진실을 밝히는 데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기자들도 정신을 못차리면 역사는 반복된다.
기자들이 우리나라의 진짜 기득권과 제대로 싸워서 바로잡지 못하면 국민들은 또 다시 박근혜 같은 대통령을 만나고 공영방송은 김장겸 고대영 같은 사장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언제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기계적으로 받아쓰기만 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세월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노력을 하고 바로 잡기를 바란다. 그게 당신들이 진짜 반성하는 방법이다.
국민과 연대하라
눈물이 난다...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그때의 장면과 언론의 잔이함에 마음이 먹먹해져 눈물이 또 다시 흐르는데...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데 잊으라 강요하는 그들은 쉼 쉴 자격이 없다
지상파에서 이정도로 세월호에 대한 기래기행보의 반성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것은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에 대한 아픔은 5년이 지난 지금도 가라 앉지 않습니다.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것이 이유일까요 . 아직도 세월호를 생각하면 가슴이 막히고, 지켜주지 못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저려옵니다.
닭근혜추종자들과 자유당과 쓰레기언론이 아직까지도 설치고 있는 현실속에서 그들이 제대로 심판받는 날이 오면 조금은 낳아질까요 ...답답하고씁쓸합니다.
국회가 기레기방지법 강하게 만드세요.
정말 내용은 버릴게 없건만 항상 즐겁게 다시 보던 저리톡인데 요번화는 다시보기 힘드네요.... 또눈물이나네요.
기레기들의 만행에 분노 해서 마지막 이명선 기자의 후회의 눈물에서.... 이명선기자와 저리톡을 통한 kbs의 반성 감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들 꼭 진실이 밝혀져서 가슴에 맺힌한이 조금 이라도 풀어졌으면 합니다.
결국 죄없고 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건 권력위의 재벌이겠죠.
돈...돈....돈이면 다 되는 세상...ㅠ
@@nal3353 했어요👍
이 순간 121,175명이네요.
누구나 잘못은 할수 있죠 단,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만한다면
JTBC가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난 이유는 모두가 외면할 때 혼자 진실을 찾기 위해 의문갖고 고민했다는 겁니다. 기레기=받아쓰는 멍청이들 입니다.
똑똑한 엘리트들이 언론회사에 들어가 멍청이가 되기를 자처했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이제라도 받아쓰기를 멈추고 반성하는 순간 저널리스트로서 생명이 부여되는 겁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리톡 보유한 KBS 믿어요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신뢰같은 소리하네ㅋㅋ 다이빙벨 참 신뢰받았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