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계곡 예쁘죠.. 피아골도 계곡이 예뻐요. 20년도 더 전인 초등학생일때 수련회를 뱀사골인지 피아골인지 둘중 하나로 갔었는데 큰 바위 밑에 잔잔히 있는 물과 그 옆으로 흐르는 물 그리고 그 주위에 피어있는 분홍색 꽃들이 아직도 안잊혀짐. 요정들이 사는곳이 저런 느낌일까 생각이 드는 짧은 33살 나이에 가장 아름다운 장면중 하나임
제 경험은 아니지만 가족들이랑 물놀이 갔을때 3째가 그때 7살이였는데 호기심으로 깊은데로 들어갔다가 3째가 떠내려 간적이 있는데 그때 떠내려가던중에 낚시하시던분이 옆에 갈대숲이 있었는데 거기 잡으라 하셔서 까가스로 잡아서 나온적이 있는데 하마터면 3째를 잃을뻔 했네요 그 이후로 계곡 가면 발만 담그고 나와요...동생이랑 같이...트라우마로 남아서 ㅎㅎ 오늘 잘듣고 갑니다
저는 옛날 어릴때 가족들이랑 삼촌들하고 갔었던가? 그 물이 얕거나 놀만한곳도 아니었는데 그땐 우리가 왜 거기서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놀다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물살에 밀려서 그대로면 죽겠다 싶어서 필사적으로 위로 헤엄치면서 막 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 겨우겨우 살았던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거창 수성대?라는곳이었습니다. 제가 밀려나서 안간힘을 쓰고 살아나려 윗쪽으로 헤엄쳐댔던 위치는 그 댐처럼 밑으로 물이 통과하는곳? 여튼 거세게 아래로 내려오는 물살에 그곳까지 밀려서 그 이상 밀리면 진짜 돌이킬수 없다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그때 악을 쓰고 버티고 소리 질렀던 경험이 있네요... 그때 제가 죽었다면 거기서 귀신이 되서 억울함을 토하는 수살귀가 됐겠지요 ㅠㅡㅠ....
전 급류는 아니지만.. 10대 초반때 가족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간적 있었는데 전 수영을 못해서 튜브 끼고 물놀이 하던 도중인가? 이제 슬슬 배고파져서 슬슬 물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 발목을 누군가가 잡아채는 감각이 느껴지고 그대로 튜브를 잡던 손이 미끄러지더니 물에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발목 부분이 순간 매우 차가웠던것도 기억이 나는데 운 좋게도 오빠 중에서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나던 오빠가 제 손 잡고 튜브 손잡이를 잡게해서 겨우 물 위로 나온것도 기억이 나는데 그날 이후로는 물 깊은곳은 싫더라구요
검은 콩가루 미숫가루 검은 콩 -두유기로 만들기 넘넘 쉬워요-꼭 물처럼 드세요...펌 염색 하지않고 물처럼 마시면 솜털처람 막 나요 ㅎㅎ
지리산 뱀사골 계곡 예쁘죠.. 피아골도 계곡이 예뻐요.
20년도 더 전인 초등학생일때 수련회를 뱀사골인지 피아골인지 둘중 하나로 갔었는데 큰 바위 밑에 잔잔히 있는 물과 그 옆으로 흐르는 물 그리고 그 주위에 피어있는 분홍색 꽃들이 아직도 안잊혀짐. 요정들이 사는곳이 저런 느낌일까 생각이 드는 짧은 33살 나이에 가장 아름다운 장면중 하나임
저는 30몇년전에 7~10살사이에 광안리가 집이였음 친구튜브에 매달려가다가 놓쳤는데 제머리위까지 파도가 덮었음 어릴때는 생각이없으니까 물이 머리를덮었다.. 하며 물속에서 멍때리며 후비적거렷음. 팔에 누군가 허리가 닿임
모르는 젊은 남자분이 번쩍들어서 물밖에 델다주셧어요 그분은 생명의 은인이심 어디서든 잘사시길 바람
천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흥미진진하게 잘 듣고 있어요~~ 머리카락 빠지면 어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더 빠져요~ 요즘 머리도 심으니까 감쪽 같던데요? 머리카락 보다 건강 항상 챙기시길 바랍니다. 시원님 .팬덤하츠 모두 건강해야 오래 만나져~ 항상 이 왕 이모가 응원해요~^^😅
시원형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근데 계속 피드에 떠서 구독은 못하겠어요ㅠㅠ 진짜 항상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가평 명지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진짜 죽을뻔 했네요ㅠㅠ
홍천에서도 익사할뻔 했구요.
그 후로는 물이 너무 무서워서 피하고 있답니다.
정말 물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돼요.
보이는 팟캐스트 느낌이라 다른 유투버들이 공포썰푸는 일반적 방식이 아니라 넘 쥬아요❤
맥주효모 추천드립니당. 머리가 빠지진 않더라구용
제 경험은 아니지만 가족들이랑 물놀이 갔을때 3째가 그때 7살이였는데 호기심으로 깊은데로 들어갔다가 3째가 떠내려 간적이 있는데 그때 떠내려가던중에 낚시하시던분이 옆에 갈대숲이 있었는데 거기 잡으라 하셔서 까가스로 잡아서 나온적이 있는데 하마터면 3째를 잃을뻔 했네요 그 이후로 계곡 가면 발만 담그고 나와요...동생이랑 같이...트라우마로 남아서 ㅎㅎ 오늘 잘듣고 갑니다
저 요즘 시봉언니 라디오 들으면서 자요......진짜 나 시봉언니 없이는 어찌 사나 몰라ㅠㅠㅠㅠ❤
저 보며 사세요
잘봤습니다 우와 무서운데요
10년전 쯤에 피아골쪽에서 초등 저학년 아들 물에 빠졌는데 아들은 아빠가 구하고 아빠는
돌아가심
그날 우리 가족들
놀러간 첫 날이었는데
놀러가기 며칠 전에
그곳에 장마로 비가 엄청 온 후였다고 했네요.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네요.
뱀사골은 물이 엄청 깊은곳이 많아요.
시원씨 독일꺼 비오틴종류드셔요
전 판토비가라는 제품먹고있는데
지금 거의안빠져요
그리고 콩두유사태랑
같이
한달만 먹어도 효과있어요
더 늦기전에 후회말고
계곡무서웡ㅠㅠ
저는 옛날 어릴때 가족들이랑 삼촌들하고 갔었던가?
그 물이 얕거나 놀만한곳도
아니었는데 그땐 우리가 왜 거기서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놀다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물살에 밀려서 그대로면
죽겠다 싶어서 필사적으로 위로 헤엄치면서 막 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 겨우겨우 살았던적이 있었는데
그곳은 거창 수성대?라는곳이었습니다.
제가 밀려나서 안간힘을 쓰고 살아나려 윗쪽으로 헤엄쳐댔던 위치는 그 댐처럼 밑으로 물이 통과하는곳?
여튼 거세게 아래로 내려오는 물살에 그곳까지 밀려서 그 이상 밀리면 진짜 돌이킬수 없다는게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그때 악을 쓰고 버티고 소리 질렀던 경험이 있네요...
그때 제가 죽었다면 거기서
귀신이 되서 억울함을 토하는
수살귀가 됐겠지요 ㅠㅡㅠ....
공포라디오 사연 잘 들었는데 아직 마음이 😥😥😥😥😥😥😭😭😭😭
청학동 이믄, 피아골 과 가까운디...ㅋ 뱀사골 은 산넘어 함양쪽
뱀사골은 남원입니다
백무동은 함양이고
헐... 자주 캠핑 가는 곳인데 이제 무서워서 못갈듯....
그 삼촌이시라는분 괜츈하실지 모르겠네욤 아무일 없으시기를
탈젠샴퓨조심해서쓰세요완전머리다빠지네요3개월째쓰고머리을마나빠지는지후회마급.회사에서는계속쓰라네요.머리빠지는거보면기가막힘니다.나는거는쬐끔
꿈에 윤시원님 나와서 로또사러감ㅋ
뱀사골 유명하죠,,덜덜
수살귀한테 붙잡히면 그 당사자또한 수살귀가 되고 수살귀 성불시키려다 돌아가시는 보살님들도 많다고들음
여름 뱀사골은 진짜 위험하죠... 아이고... 슬픈내용이네요....ㅠㅠ
지리산 종주 해본 사람으로서 지리산은 혼자 가면 실종되도 아무도 모를정더로 중간중간 험한 길이 많죠 지리산의 이름도 길이 지리지리하다는 뜻이라 지리산은 2명 이상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옴마나 할머니집이 남원이라 종종 지리산 가서 놀았는대 ㅋㅋㅋ
뱀이 많이 나와서 뱀사골. 이름에 맞게 뭔가 습하고 스산한 곳이죠ㅠㅠ
여기 사람들은 뱀사꼴이라고 발음해요 ㅋㅋㅋㅋ
뱀사골은 뱀사꼴로 발음하시면 되겠습니다~
ㅋ카노가. ㅋ큰건가~~?ㅋㅋㅋㅋ
강릉 4년살면서 방학때 거의 바다에 살다싶이했는데 파도가 치고 난다음에 물이 잔잔해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유난히 거품이 많은 구간이있음 그 구간을 조심해야함 해안밖으로 쭈욱 빨려 나감.
뱀사골 매년 가는데 친한 가게 사장님이 말해주셨는데 매년 한두명씩은 꼭 한곳에서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구하시려고 들어간 적도 있으시고 결국 돌아가셨지만..그래서 그런지 잘 놀다가도 가끔씩 소름이 확 끼칠때가 있어요
전도를 이런식으로 하나 ㅋㅋㅋㅋ 깨알전도 ㅋㅋㅋ 🤣
핑크머리분 목소리랑 말투 허성태같음ㅋㅋ
시청자 참여는 끝났나요
매주 토요일 10시에 라이브 하신대요!
@@mininamujisung 시청자분이 직접 썰푸는거 유튭에 올라오나요?
@@진우-q3d 유튭에서 라방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나 슬퍼 😢😢😢
아파하지마... 머 더 빠지면 밀면 끝나 형이 없어서 밀어보니깐 편한면도 있더라. 요즘은 남은거 왁싱할까 생각도해
청학동은 트로트 가수 다현이 집입니다
전 급류는 아니지만..
10대 초반때 가족들끼리 바닷가에 놀러간적 있었는데 전 수영을 못해서 튜브 끼고 물놀이 하던 도중인가? 이제 슬슬 배고파져서 슬슬 물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 발목을 누군가가 잡아채는 감각이 느껴지고 그대로 튜브를 잡던 손이 미끄러지더니 물에 빠졌던 기억이 있어요..발목 부분이 순간 매우 차가웠던것도 기억이 나는데 운 좋게도 오빠 중에서 저랑 나이차가 많이 나던 오빠가 제 손 잡고 튜브 손잡이를 잡게해서 겨우 물 위로 나온것도 기억이 나는데 그날 이후로는 물 깊은곳은 싫더라구요
될놈이다 생각하면서 더열심히 살았던거지
이 공포채널은 퀄리티는 좋은데 서론이 좀 기네
❤
저는 35년 전 5살에 강에서 놀다가 튜브채로 또내려가서 해골바위라 불리는 소용돌이가 치는 바위까지 떠내려가서 3명의 젊은 남자분이 힘들게 구해주셨다고 들었어요. 놀았던 기억은 나는대 사고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말란거 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