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아주머니가 2만원이라고 미리 말한게 있어서 마음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2만5천원 받으라고 하니깐 큰 목소리로 2만5천원 받겠다고 한거고 (2만5천원에 구입하는 다른 구매자도 주변에 있으니) 결국 잔돈으로 만원을 주신 이유가 2만원이라고 말했던게 신경쓰여서 다른사람들 모르게 자연스럽게 주셨던거같네요.. 다시 만원을 드리게 되면서 아주머니가 민망함에 웃으시면서 고개를 못드시는거같아요 ㅋㅋ
1993년 대전 엑스포때문에 대전에 내려갔다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그당시 서울의 삼겹살 가격이 1인분에 4500원 .. 엑스포 아파트 앞에 식육식당에 갔더니 한근에 5000원,, 그냥 서울보다 비싸구나하고 친구와 둘이서 3인분을 시킬요량으로 3근을 시켰음,, 1근이 1인분인줄알고,, 그런데 3인분이 아닌 진짜 3근이 나와버렸음 그리고 다음날 차로 10분거리의 신성동뒷편 군부대 들어가는 입구 그곳에서 생새우를 팔기에 또 친구와 갔더니 살아있는 오도리를 소금구이로 40마리에 2만원,, 서울에서 7마리 만원에 팔던것,, 진짜 40마리가 나왔음.. 반은 그냥 생것으로 회로먹었고 반은 구워먹었음,,, 진짜 대전은 신세계인줄 알았음 서울로 돌아가는길에 역옆에 시장이 있길래 갔더니 자두 20개를 담아두고 2천원,,, 대전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오죽하면 회사에 돌아가 사표내고 대덕연구단지로 이직을 해버렸음 지금은 대전에 살고있지않지만 그때 대전은 밤에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별을 볼 수 없음,,, 너무나 안타까움
흔히들 말하는대하는 20년 전쯤 신안군쪽에서 양식을 많이 했는데요 유튜버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하고 내구성이 상당히 않좋아요 그대신에 새우가 다자라고나서 새우를잡을때 삼강망으로 작업을하는데 작업하기는 매우 좋습니다 왜냐면 대하는 계속 양식장안에서 빙빙돌거든요 그래서 다키워놓으면 작업하기는 정말쉬운게 대하였고요 수온이 높으면 대하는 정말 힘들어하고요 잘죽어요 그만큼 예민한종입니다 2005-2006년정도에 신안군쪽에 큰정전이 있어서 대하가 몰살했어요 그때는 서산쪽은 흰다리새우를 양식을 많이했었고 신안군쪽은 대하였는데 신안군도 흰다리새우로 많이 바꼈죠 지금은 대하 양식하는데는 없을거에요. 일단 흰다리는 매우 내구성이 강합니다 높은 수온도 잘견디고 바이러스가 와도 몰살안당하고 잘견딥니다 물론 나중에는 죽지만요.근데 다크고나서 삼강망작업으로 작업할때 환장합니다 어쩔때는 많이 걸리고 어쩔때는 안걸립니다 진짜 개짜증나요 그래서 그물도 평수에 비해서 대하보다는 곱절이상 들어가요 .흰다리는 중국산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부화장에서 중국인 기술자들을 섭외해서 알밴흰다리를 부화시킵니다 그때당시에 우리나라 기술로는 흰다리 부화 못시켰어요 흰다리 치비 1마리가격이 5원에서 10원 사이였어요.. 지금은 20년전과 기온이 조금올라서 새우 출하가 조금더 빠를거에요 그때는 5월에 치비 넣고 추석전 첫출하 했어요 100일정도 키웁니다 보통출하는 1킬로그램당 50마리정도 되면 즉 마리당 20그람 이되면 출하를 시작해요 맛을 솔직이 말해서 그때당시에 옆에 양식장에서 대하키웠는데 생으로 먹으면 대하가 훨더 맛있고요 익혀서 먹으면 흰다리가 더 맛있더라고요 양식기준입니다..
@@Rhdmsdl 덕소쪽이면 쫌 멀어도 가락몰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시장 6년 다니면서 느낀점은 호객행위가 사람 불쾌할 정도이고 활어 들여온게 1~2곳 빼고는 전부 채널에서 나오는 둔갑어종 입니다. 결정적으로 정말 믿었던 해적단 맴버들도 저울치기를... 그냥 어종 다양하고 깨끗한 서울로 가세요!
자연산이란 말에 너무 현혹 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실제는 자연산 대하보다 양식산 흰다리 새우가 맛이나 영양에서 월등히 앞서지요. 당연히 단백질과 지방이 강화된 사료를 먹으니 그런것이겠구요. 게다가 자연산 대하는 중금속 오염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정작 새우요리 전문으로 하는 중식, 양식 주방장들도 자연산 대하를 실제는 기피하지요
맛집 유튜버 중에 양식부터 한식 중식 일식 다방면으로 박식하시고 와인부터 백주 사케 술에 대해서도 정말 뛰어난 그 분이 프랑스 음식에 비해 우리가 부족한 이유가 무엇인가 분석한게 재미있는 말이 있었어요. 프랑스는 재료에 정말 꼼꼼하다고 식재료 구분을 철저히 하고 같은 식재료 안에서도 등급 구분을 철저히 한다음 그걸 취급하는 재료상들도 등급이 분류되어 있어서 최상등급 식재상은 정말 좋은 최상급 식자재만 취급하고 공급한다 하더라고요. 최고 소리듣는 퀴진들은 다 고급 재료를 철저히 사용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같은 종이면 아주 특상품 아닌 이상 등급 구분을 심하게 하지 않지요. 음식의 맛은 식자재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우리나라 음식이 일식처럼 외국서 고급 취급 받기 위해선 재료의 철저한 구분과 등급화가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흰다리새우도 스트레스 덜 받고 자란 것은 꼬리가 비취색을 띕니다. 흰다리새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헤엄다리 포함)의 본래 색은 백색(투명)이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다리와 헤엄다리 그리고 꼬리가 붉은색을 띄게 됩니다. 양식 자체가 좁은 공간에서 많이 키우는 방식이라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
60여년전 지금은 명칭이 바뀐것같은데 하인천역뒤가 부두라서 봄엔 송도꽃게가 여름엔 민어가 초가을부터는 아버지 손바닥만한 대하를 구할수있던 선창가, 그리운 아버지와 함께갔던 어시장생각남니다 담주엔 추억님 덕분에 북성동 어시장 가보겠슴니다 항상 정확하고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오늘 목포수협 명절후 첫 경매에서 대하가 많이 위판 되었습니다 판매값은 말씀하신 비슷한 시세였네요 많이나오고 명절직후라 생선값이 싼 지금 사서드시면 저렴히 쓰실수있으시고 곧 커져서 1키로 25마리 전후되면 두배 시세 가게됩니다 작년가을부터 갑자기 확 나오는데 수온영향이 있는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이 영상... 우리집 각하가 보시면 안되는데... 양식 흰다리새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지금,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1989년쯤,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 있는 횟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연산 대하회를 먹어봤습니다. 크기는 조금 과장하자면 애기들 팔목 만했는데, 살아있는 놈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격이...마리에 4000원! 당시로서는 큰돈이었습니다... 문제는 맛이... 좋기는 한데 새우 특유의 향과 비린 맛도 좀 섞여 있어서... 쥑이는 맛이라고 하기에는 쫌... 그랬습니다. ㅎㅎ...
입질의 추억님 채널을 즐겨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잘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수산물 시장이 참 크다는 것이에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는 왠만한 해산물 비싸서 잘 못먹거든요.. 종류도 되게 없고.. 그에비해 한국은 새우만 해도 훨씬 싸고 세세하게 종류도 많고 굴도 엄청 싸서 박스로 사서 먹고요.. 한국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것은 그만큼 시장이 크고 많이 먹다보니 상대적으로 혼잡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질적으로 또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북성포구 추석당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도2kg사왔는데.. 2만5천원 부르시다가 그냥2만원만 달라고 하셔서 2kg사와서 집에서 소금구이로20마리정도먹고 남은거 손질해서 냉동했는데 남은게110마리정도였내요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매립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물때되면 배가들어왔는데 지금은 배가 못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어제 안면도수산시장을 가서 흰다리새우 2키로를 샀습니다. 포장 33,000원 정도 했구요. 안면도 백사장 시장도 모두 동일 가격이네요. 어항에 살아서 돌아다니는 새우를 떠서 주는데, 새우가 큰 놈도 있지만 씨알이 중, 소짜에 가까운 놈들도 섞이는군요. 대략 대짜 6 : 중짜 3 : 소짜 1 정도? 어항에서 건질 때 대짜만 골라서 담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건지는 것도 복불복! 여튼 제철이라 새우들이 튀김을 하든, 구이를 하든 라면에 넣어 먹든 맛납니다. 버터 머리 구이도 처음 먹는 사람들 까지 좋아 할만큼 정말 맛이 올라온게 표가 나네요.
가격 잘못말했지만 그대로 판매하시려는 아주머니도 그렇고
아주머니께 씨알에 맞는 가격대 알려주시는 상인분(주변에 그가격대에 사시는 분들도 있었으니)
그리고 그대로 가시는 입추님 ㅎㅎ
시장인데도 여러모로 훈훈하고 깔끔하네요
우리가 원하는 재래시장의 느낌이 저런건데말이죠 ㅎㅎ 뭔가 사는 입장에서도 그냥 더 받으세요~ 하면서 기분좋게 구매하고 가는..?
🇧🇷
사람 사는거 같아서 좋아요
시장 아주머니가 2만원이라고 미리 말한게 있어서 마음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2만5천원 받으라고 하니깐 큰 목소리로 2만5천원 받겠다고 한거고 (2만5천원에 구입하는 다른 구매자도 주변에 있으니)
결국 잔돈으로 만원을 주신 이유가 2만원이라고 말했던게 신경쓰여서 다른사람들 모르게 자연스럽게 주셨던거같네요..
다시 만원을 드리게 되면서 아주머니가 민망함에 웃으시면서 고개를 못드시는거같아요 ㅋㅋ
그죠 다른 상인분들 눈치도 있고 주변에 구매자들도 있을건데 본인이 2만원이라고 말했으니까 조용히 만원 거슬러주신 것 같아요 ㅎㅎ
자기가 한 말 지키려고 노력하는거보니 정말 착하고 좋은 분인듯
이런분들 잘 됐으면 좋겠다
@@timinglvl 제가하고싶었던말 ㅎ
이거지
아주머니 그냥 말한게 미안해서 만원 거슬러주려한듯 ㅎㅎ
저도 이의견이 맞다에 한표
미안하긴하고~ 남자사장님 눈치는 보이고~ 정감가고 귀여우신 여자사장님같아요 ㅋㅋㅋ
아주머니 착하다 ㅠ 저런분은 더 챙겨주고 싶음
말없이 주시는거 츤츤 ㄷㄷ
그런듯
며칠전 안면도 수산시장 다녀왔는데 모두 흰다리 새우라 써져있더라구요. 조금씩 바뀌어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미쳤다 저기가서 무조건 사야겠네요. 아주머니도 정신이 없으셔서 싸게 팔려다가 주변 상인분이 말리니까 2.5만원에 파시네.
담합하는듯..
@@user-jb3xr3nk1v 담합이아니라 적정시세를 알려주는거지 시세 잘모르는 아주머니를 위해서 그러면 소비자입장에서 평균시세보다 싸게달라해서 싸게사면 기만하고 사기친거네?
@@user-jb3xr3nk1v ? 뭐래 ? 초딩인가 ? 아니 그냥 봐도 초저가인데 무슨 담합 ?
방송 나간 이상 이제 절대로 저 가격에 못 삽니다.
@@user-jb3xr3nk1v 자연산 대하가 1kg에 2.5만원에 구하기가 매우 어렵죠. 양식 흰다리가 1kg에 3만원 입니다.
담합과 적정 가격은 다릅니다.
1993년 대전 엑스포때문에 대전에 내려갔다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그당시 서울의 삼겹살
가격이 1인분에 4500원 .. 엑스포 아파트 앞에
식육식당에 갔더니 한근에 5000원,, 그냥
서울보다 비싸구나하고 친구와 둘이서 3인분을
시킬요량으로 3근을 시켰음,, 1근이 1인분인줄알고,,
그런데 3인분이 아닌 진짜 3근이 나와버렸음
그리고 다음날 차로 10분거리의 신성동뒷편
군부대 들어가는 입구 그곳에서 생새우를 팔기에
또 친구와 갔더니 살아있는 오도리를 소금구이로
40마리에 2만원,, 서울에서 7마리 만원에 팔던것,,
진짜 40마리가 나왔음.. 반은 그냥 생것으로 회로먹었고
반은 구워먹었음,,, 진짜 대전은 신세계인줄 알았음
서울로 돌아가는길에 역옆에 시장이 있길래 갔더니
자두 20개를 담아두고 2천원,,, 대전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오죽하면 회사에 돌아가 사표내고
대덕연구단지로 이직을 해버렸음
지금은 대전에 살고있지않지만 그때 대전은
밤에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별을 볼 수 없음,,, 너무나 안타까움
대전삽니다 고향이고요 대전식당서묵다 타지역 여행가면 비싸다 느껴집니다
그래서 대전 2001년 시민천문대를 개관해서 별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시 대전으로 이사 오세요.
대하 축제 주최측도 개념 정확히 알고있으면서 소비자 현혹하려고 흰다리새우를 대하로 현수막에 표기 해놓는것 같습니다
입질이형 이제 100만 보내주자!!!!👏👏👏
가주아
100만 갈때 됐지 가즈아아
안돼. 안해줄거야. 돌아가.
낼(수요일) 갑니다. 이천에서 추울발
(수복호 주인님) 양심적이고 착하신 아주머니 시네요.....노량진 수산시장 or 산지 직판장에서 눈탱이 맞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요.....주말에 수복호 가게.....돈~줄 내드리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흔히들 말하는대하는 20년 전쯤 신안군쪽에서 양식을 많이 했는데요 유튜버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하고 내구성이 상당히 않좋아요 그대신에 새우가 다자라고나서 새우를잡을때 삼강망으로 작업을하는데 작업하기는 매우 좋습니다 왜냐면 대하는 계속 양식장안에서 빙빙돌거든요 그래서 다키워놓으면 작업하기는 정말쉬운게 대하였고요 수온이 높으면 대하는 정말 힘들어하고요 잘죽어요 그만큼 예민한종입니다 2005-2006년정도에 신안군쪽에 큰정전이 있어서 대하가 몰살했어요 그때는 서산쪽은 흰다리새우를 양식을 많이했었고 신안군쪽은 대하였는데 신안군도 흰다리새우로 많이 바꼈죠 지금은 대하 양식하는데는 없을거에요. 일단 흰다리는 매우 내구성이 강합니다 높은 수온도 잘견디고 바이러스가 와도 몰살안당하고 잘견딥니다 물론 나중에는 죽지만요.근데 다크고나서 삼강망작업으로 작업할때 환장합니다 어쩔때는 많이 걸리고 어쩔때는 안걸립니다 진짜 개짜증나요 그래서 그물도 평수에 비해서 대하보다는 곱절이상 들어가요 .흰다리는 중국산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부화장에서 중국인 기술자들을 섭외해서 알밴흰다리를 부화시킵니다 그때당시에 우리나라 기술로는 흰다리 부화 못시켰어요 흰다리 치비 1마리가격이 5원에서 10원 사이였어요.. 지금은 20년전과 기온이 조금올라서 새우 출하가 조금더 빠를거에요 그때는 5월에 치비 넣고 추석전 첫출하 했어요 100일정도 키웁니다 보통출하는 1킬로그램당 50마리정도 되면 즉 마리당 20그람 이되면 출하를 시작해요 맛을 솔직이 말해서 그때당시에 옆에 양식장에서 대하키웠는데 생으로 먹으면 대하가 훨더 맛있고요 익혀서 먹으면 흰다리가 더 맛있더라고요 양식기준입니다..
와.. 이런 디테일한 정보를.. 저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에 구×농수산물시장에서 입질의 추억님이 소개해주신 둔갑어종(대하포함)들을 지나가는 사람 팔을 잡아가며 판매하더군요. 점민어를 자꾸 파라는데 너무 귀찮아서 민어 어디서 언제 올라온거냐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더군요..
경기도 수산물시장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느꼇어요..
덕소지역 거주하는데 알리겠습니다... 지역분들이 구X농수산물시장 자주가던대 말이죠ㅠㅠ 혹여나 추천해주실곳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대하 보러 시장 들리려구요 ㅎㅎ
@@Rhdmsdl 덕소쪽이면 쫌 멀어도 가락몰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시장 6년 다니면서 느낀점은 호객행위가 사람 불쾌할 정도이고 활어 들여온게 1~2곳 빼고는 전부 채널에서 나오는 둔갑어종 입니다. 결정적으로 정말 믿었던 해적단 맴버들도 저울치기를...
그냥 어종 다양하고 깨끗한 서울로 가세요!
아...구리수산물시장에 조만간 전어랑 꽃게랑 새우 좀 먹으러 갈랬는데ㅠ
@@임경재-o8t 인어교주도 저울치기를 하나요? 안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촬영끝나고 머쓱 ㅎㅎ 찐웃음 보기좋아요 😊😊
입질님 덕분에 지식이 늘어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 흰다리 새우도 그냥 맘 편히 먹어야겠어요.^^
담부턴 2.5 받아도 거짓말 친것처럼 생각할까 미안해서 끝까지 2만원으로 주시려고 하신거 같아요 ㅎㅎ 이것이야말로 지금은 보기힘든 전에 말하던 시장 정 아닐까요 ㅎ
카메라 들고가면 지금도 시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특히 유명인이면 더욱이요 연예인들 촬영 가는거 보면 답 나옴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늘 보게된 베란다 텃밧이 궁금해지네요.
입질의추억님의 텃밧에는 뭐가 있을까요 ㅎㅎ
와 오늘 영상 너무 힐링이네요 ㅎㅎ
자연산이란 말에 너무 현혹 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실제는 자연산 대하보다 양식산 흰다리 새우가 맛이나 영양에서 월등히 앞서지요.
당연히 단백질과 지방이 강화된 사료를 먹으니 그런것이겠구요.
게다가 자연산 대하는 중금속 오염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정작 새우요리 전문으로 하는 중식, 양식 주방장들도 자연산 대하를 실제는 기피하지요
대하랑 흰다리랑 엄연히 달라요
대하 큰것들은 진짜 맛나요
엊그제 남당항 대하축제 다녀왔습니다. 입질의추억님이 구매하신 서x수산에선 현재 30000원에 흰다리새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하100g넘는거 마리당7500원에 2마리구매해서 숯불에 구워먹고 소금구이도 해봤는데 소금구이가 좀더낫더라구요. 대하와 흰다리도 분명 맛의차이가 있었습니다. 대하가 좀더 탱글하고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한느낌이었네요.
현금으로 흰다리 25000원이였음 크기는 컸음
@김정윤 안 누를게
인천 사람도 모르는 사람 많은데 저길 어떡게알고 가셨데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컨텐츠 입니다 엽기적 자극적 좀 그랬는데 님에 가족과 함께 보며 할수 있는 재미를 주어 기쁩니다 ㅎㅎ
해산물은 못 먹지만 친근한 동네아저씨 느낌이 나서 계속 보게 되네요.ㅋㅋ
제가 이 댓글을 달라고 했는데 이미 달려있네요 ㅋㅋ 진짜로 너무 친근하고 불편한 점 하나 없어서 딱히 궁금하지 않은 컨텐츠 , 영상이더라도 들어와서 보게돼요
@@light_Hyeon 저도요ㅋㅋ 굉장히편안하고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심
추석때 할머니가 이 채널 이야기 하시길래 놀랐습니다 ㅋㅋ 유튜브 보시는건 알았는데 이런채널까지 챙겨보시는줄은 몰랐네요.. 70이 넘으셨는데도 저보다 어리게 사시는거 같네요
어리게 살면 이체널이 아니라 다른채넣을 보겠지
@@조자룡-m1z 말 예쁘게해라 ㅋㅋ
젊게
어르신들께서 요리채널 많이 보시더라구요ㅎㅎ 특히 여성분인 경우 과거엔 살림을 많이하셔서 더 그런거같아요.
@@조자룡-m1z tv채널 놓친거 보시더라구요~ 저번에 tv로 페이커나오는 방송 보시길래 놀랐음.. 누군지는 모르신다하시더라구요
새우 머리 튀기는거부터 진짜 반해서 밥먹는데 점점 더 배고파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자연산 대하를 저 가격에 구할 수 있다니 ㄷㄷㄷㄷㄷ 진짜 아는 사람들만 구할 수 있는 노다지가 저깄었네요!
@이노베이션빔 신선한 흰다리 새우가 더 맛있는정도의 맛차이입니다
@이노베이션빔 다르죠 자연산 대하가 훨씬 달고 맛있죠.괜히 맛잇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노베이션빔 둘중신선한게더맛나요 흰다리새우도 맛잇기러소문난종입니다.
자연산대하가 훨씬달고 맛잇다는건 헛소리고요
@@seungholee6855 솔직히 선도 차이따라서 맛차이면 몰라도 대하 흰다리 두 종 맛차이를 크게 느낄 정도면 진짜 민감한거 아닌가 싶네요
@@seungholee6855 맛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활새우인 흰다리새우가 즉석으로 굽거나 찌면서 죽이면 더 통통하고 맛있어요 ㅎㅎ 다만 대하는 영상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사이즈가 더 커져서 식감이 좋긴합니다
맛집 유튜버 중에 양식부터 한식 중식 일식 다방면으로 박식하시고 와인부터 백주 사케 술에 대해서도 정말 뛰어난 그 분이 프랑스 음식에 비해 우리가 부족한 이유가 무엇인가 분석한게 재미있는 말이 있었어요.
프랑스는 재료에 정말 꼼꼼하다고
식재료 구분을 철저히 하고 같은 식재료 안에서도 등급 구분을 철저히 한다음 그걸 취급하는 재료상들도 등급이 분류되어 있어서 최상등급 식재상은 정말 좋은 최상급 식자재만 취급하고 공급한다 하더라고요.
최고 소리듣는 퀴진들은 다 고급 재료를 철저히 사용하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같은 종이면 아주 특상품 아닌 이상 등급 구분을 심하게 하지 않지요.
음식의 맛은 식자재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우리나라 음식이 일식처럼 외국서 고급 취급 받기 위해선 재료의 철저한 구분과 등급화가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좀 대~충 먹지.. -_-
ㅂㅁㅇㅇ?
비밀이야 ㅋㅋㅋ
쉿 그건 비밀이야 ㅋㅋㅋ
그럼 우리나라는 상등급의 식재료들을 일반인들도 많이 즐긴다는 소리네요.
이게 어류교육방송채널인가요!??먹방채널인가유!!ㅋㅋㅋ미쵸부르~~
흰다리새우도 스트레스 덜 받고 자란 것은 꼬리가 비취색을 띕니다.
흰다리새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리(헤엄다리 포함)의 본래 색은 백색(투명)이고,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다리와 헤엄다리 그리고 꼬리가 붉은색을 띄게 됩니다.
양식 자체가 좁은 공간에서 많이 키우는 방식이라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
아하~~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익한 정보ᆢ고맙습니다^^
오호.. 나도 그생각했는데... 좋은정보네요
대하와 흰다리새우의 구분법을 입질의추억님 블로그로 배웠던기억이나네요 지금도 잘기억하고 써먹고있습니다 ㅠㅠ..... 해산물계의 최수종이신듯 ........너무 오늘은 더로맨틱하게
아주머니 엄청 착하시네 ㅋㅋ
60여년전 지금은 명칭이 바뀐것같은데 하인천역뒤가 부두라서 봄엔 송도꽃게가 여름엔 민어가 초가을부터는 아버지 손바닥만한 대하를 구할수있던 선창가, 그리운 아버지와 함께갔던 어시장생각남니다
담주엔 추억님 덕분에 북성동 어시장 가보겠슴니다
항상 정확하고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꿀 정보 감사합니데이~! ❤️❤️
헉 입추님 구독자 10만일때부터 구독중이었는데 곧 100만이네요! 올해 꼭 달성하시길 귀에 쏙박히는 지식 전해주셔 감사해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
새벽에 영상보고 오늘 바로 다녀왔습니다.
저처럼 영상 보고 다녀 가셨다는 분들이 꽤 있으시다고 ㅎ.ㅎ
좀 늦어서 끝물 남은거 담아 왔지만, 운좋게 제 손바닥보다 큰 놈 하나 구했네요~ 역시 큰 놈이 맛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보니까 꽃게만 팔던데 몇시에 간건가요?ㅋㅋㅋ
@@soeo5066 제가 갔을때는 오전 11시반쯤 이었는데, 9시반쯤 배 들어오고 금새 팔릴수 있다고 합니다. 물때에 따라서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연산 초기에는 키로당 만원도해요
물론 소매로는 어렵겠지만 여러분이
대하 축제등에서 드시는 새우튀김
초기에 잡힌 냉동 자연산이거나 수입산 새우
냉동 흰다리 새우 등 생물로 팔기 힘든것들이
튀김등으로 팔립니다. 그리고 자연산도
냉동되지 않은 당일 조업품에 한해서는
추천드리나 냉동된것은 풍미나 구수한향등은
좋으나 식감은 퍼석해요 활 양식대하는
잔맛 향내음은 적으나 식감이 좋고요
자연산도 살아있는 것도 있답니다. 일부로
잡으면서 배 수조에 넣은것중 산것도 가져와서 팔긴하는데 아무곳이나 있진 않고요
구하기도 힘들고요 저는 9월 말쯤
엄청큰 자연산 대하 생물드셔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물론 가격은 상상초월이니 감안하시길
일곱시만 기달리는데 오늘도 쪼끔 늦었어용! 매일 너무 재밌데봐용
한가위 우리 큰 명절 잘 쇠셨지요!
중요한 직책에
중후한 한자리 하셔야 합니다.
여러 지식 정보에 걈셔합니다.
크아.. 입추행님 행복해보이십니다.. 천년만년 유튜브 하입시데이~
이 정도면 입질의추억이 아니라 요리의추억아님? 요리까지 잘하심 ㅋ
12:02 보통 주당들은 그 무엇에 술을 안가려요. 모두 어울리거든요.
요리전문가로 변신 하셨어요 ㅎㅎ 멋진데요
요리볼려고봄 ㅋ
현직 화성 어부입니다
대하 마릿수셀때 머리떨어진건 코에낀게 아니고 떡대하라고.. 탈피한 대하입니다
대하 축제라고 충청도 가시지 마시고 인천.경기.화성 포구가시면 가을엔 대하 가 더 저렴해요. 단 봄에는 대하 위판 12만원까지 받아봣습니다
나두 먹고싶다
볼때마다 부럽고
많은 지식 전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깐요
대하축제장이
더 비싼 홍성남당항
그래서 저는 절대안가요.
대하와 양식흰다리랑
차이는 맛이 더 대하가 달더라구요.
11:21
육즙 과즙 채즙을 구분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토마토는 고기가 아니니까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언제나 굿 정보. 생생입추통.
감바스 하실때 기름에 소금을 과감하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소금은 기름에 안녹지않나요?
아주머니 넘 좋으시다
오늘 목포수협 명절후 첫 경매에서 대하가 많이 위판 되었습니다 판매값은 말씀하신 비슷한 시세였네요 많이나오고 명절직후라 생선값이 싼 지금 사서드시면 저렴히 쓰실수있으시고 곧 커져서 1키로 25마리 전후되면 두배 시세 가게됩니다
작년가을부터 갑자기 확 나오는데 수온영향이 있는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저 광주인데 구매하려면 그냥 목포 수협 가면 되나요? 부모님 구이 해드리고 싶어서요 알려주세요^^)!!!
다른 물건들은 그래도 괜찮은데 태풍땜에 낙지가 추석 때 좀 안나오고, 바지락도 상태가 영 그런게 아쉬운 1인..
국내에서도 블랙타이거새우를 양식해서 판마한다는데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특히 회맛이 너무 궁금해요 ㅋㅋ
블랙타이거 새우 양식 첨 알았네요~~! 넘 궁금해요!
저두 궁금합니다. 너무 비싸서 먹을 엄두도 안나는데 양식은 좀 사먹을수 있을지
블랙타이거 새우 회맛은...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감칠맛은 덜한데 씹는 맛이 대단했습니다. 오독오독 탱글탱글 거리는 식감... 오히려 그런부분에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대하로 감바스ㄷㄷ 맛 진짜 너무 기대되네요
유키즈 보고 왔습니다.
퀴즈 축하드려요~~
100만원..채끝 드셨나요??
역시 대하축제는 소비자의 축제가 아닌 상인들의 축제였군
와~ 맛있는 대하 많이 배웠네요👍👍😁
이 영상... 우리집 각하가 보시면 안되는데...
양식 흰다리새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 지금,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1989년쯤,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 있는 횟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연산 대하회를 먹어봤습니다. 크기는 조금 과장하자면 애기들 팔목 만했는데, 살아있는 놈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격이...마리에 4000원! 당시로서는 큰돈이었습니다...
문제는 맛이... 좋기는 한데 새우 특유의 향과 비린 맛도 좀 섞여 있어서... 쥑이는 맛이라고 하기에는 쫌... 그랬습니다. ㅎㅎ...
흰다리새우도 건강하고 스트레스를 덜받고 크는애들은 꼬리색이 청자빛이 나고 채색도 푸른색이 나요
이제 흰다리새우를 대하라고 판다는거 대부분 다 알고있습니다.
하두 오래되기도 했고 그러려니 하고 먹습니다.
안다고 해서 싸게 파는것도 아니구요
크~ 저기에 파스타면만 넣으면!!! 크~~~쥑이네요~
아는 사람들은 그나마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죠.. 저도 고향집안면도가면 배타는 지인통해서 조금 싸게 구해서 먹곤합니다(맛은 흰다리새우랑 비교하면 구분하기 힘들고 회로 먹으면 양식은 약간 느낀함이 느껴지고 자연산은 좀 달달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
입질의 추억님 채널을 즐겨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잘 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수산물 시장이 참 크다는 것이에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여기는 왠만한 해산물 비싸서 잘 못먹거든요.. 종류도 되게 없고.. 그에비해 한국은 새우만 해도 훨씬 싸고 세세하게 종류도 많고 굴도 엄청 싸서 박스로 사서 먹고요.. 한국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것은 그만큼 시장이 크고 많이 먹다보니 상대적으로 혼잡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질적으로 또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형 진짜 맛있게 드시네...
아 새벽인데 감바스 먹으러 나가야겟어요
저도 오늘 북성포구가서 꽃게하고 대하사왔어요. 단골집인데 거기에 오셨더라구요.
와~ 아주머니 착하시다~ 옆에계신분 몰래 걍 2만원에 드릴라 했는데 걸린거네... 본인이 2만원이래서 그걸 지키고 싶으신듯... 소신있어 보기좋네~
크으... 난전이라 좋네요! 뭔가 복불복 같은 느낌도 좋은듯!
너무 착하신 점주할머니시네요 ^^
또 깍아주는데도 구지 5만원으로 계산하는
입질님의 인성도 너무 이~~~~뻐~~~~😍😍😍
새우 머리 남은거 버터 녹이고 설탕 쳐서 싹 볶아주면 그것도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북성포구 추석당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도2kg사왔는데.. 2만5천원 부르시다가 그냥2만원만 달라고 하셔서 2kg사와서 집에서 소금구이로20마리정도먹고 남은거 손질해서 냉동했는데 남은게110마리정도였내요 맛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매립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물때되면 배가들어왔는데 지금은 배가 못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북성포구 어시장 지금도 여나요?
어제 안면도수산시장을 가서 흰다리새우 2키로를 샀습니다. 포장 33,000원 정도 했구요. 안면도 백사장 시장도 모두 동일 가격이네요.
어항에 살아서 돌아다니는 새우를 떠서 주는데, 새우가 큰 놈도 있지만 씨알이 중, 소짜에 가까운 놈들도 섞이는군요. 대략 대짜 6 : 중짜 3 : 소짜 1 정도?
어항에서 건질 때 대짜만 골라서 담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건지는 것도 복불복!
여튼 제철이라 새우들이 튀김을 하든, 구이를 하든 라면에 넣어 먹든 맛납니다.
버터 머리 구이도 처음 먹는 사람들 까지 좋아 할만큼 정말 맛이 올라온게 표가 나네요.
대하축제를 그냥 새우축제로 바꿨으면 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대하를 먹고 싶은게 아니라
흰다리새우를 대하랍시고 먹고 싶지 않은거다 상인들아.
당신네들이 마트에서 주방세제를 달래서 삿는데 막상 써보니 세탁세제내?
주방세제 달랫는데 왜 세탁세제를 줫냐고 따지면 같은 세제니깐 상관없는줄 알었다 하면 아 그러냐 하고 웃을겁니까?
저도 이거라고 봄 ㅎㅎ 아주머니 계속 이만원에 주시려고 하시는거 너무 인심 좋아보이심
대하랑 흰다리새우랑 맛차이는 거의 없을까요? 기회가 된다면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해주셨으면
지금 바다에 역대급으로 대하가 잡히는중입니다
이런적이없었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날그날 잡은거에 따라서 시세대로 비싸게 팔고
정말 물건은 많은데 사람없을때는 싸다는데 그럴경우가 아니면
추천 할만한곳은 아님.
입질의 추억님 친근하게 생기셔서 정말 좋아요 그동안 대하인줄알고 저렴하다고 횟집 대하구이는 비싸다고 ㅋㅋㅋ 하
흰다리새우축제라고 해야 겠네요 ~
저 와인은 낮은 온도에서는 흰색으로 되었다가 마시기 최적의 온도가 되면 파란색으로 변하죠.. 가성비 좋습니다.
바삭 바삭, 너무 맛있겠다!
대하도 너무 맛있겠네요!!
여긴 정말 시간 잘맞쳐서 가야함,,, 갈떄마다 새우젓만 보고옴
혹시 몇시에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Leo-x1w 배들어오는 시간이 있다고 하네여,, 저도 그냥 월미도 갔다가 잠깐 들렸다 가는곳이라,, 자세희는 모릅니다
@@양봉업자-r7k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때표를 검색하신 다음 인천 기준으로 만조 시간에서 4시간 전에 도착하시면 대충 맞을 겁니다. ^^
새우사면 감바스 꼭 해먹어야 겠네요.
사실 갑각류가 사육하기 진짜 까다롭고 민감한 애들이죠..신장이 없어서 어디가 아프면 약품 쓰지도 못해요.
백만 가즈아~!!
아주머니 너무 순수하시다.. 미리 2만원이라고 했다고 그 가격대로 팔려고 하다가ㅋㅋ그냥 2만 5천에 판다고 하고 만원 거슬러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요 ㅋㅋ ㅠㅠ
흐아... 새우 너무 좋아하는데 까먹기 귀찮... ㅎㅎ 비싸기도 하고 근데 저기는 진짜 저렴하네요
자연산 대하 아니어도 양식 흰다리새우도 충분히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전 자연산은 안먹어요 ㅎㅎ 흰다리 양식새우가 맛있더라구요~
어떻게든 마진늘리려는가게보다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는 저런 가게들보이면 더 팔아드리고싶음 정말
축제가서 사면 그냥 호구 인증 하는겁니다.
입질의 추억님 영상은 항상 "호구방지법"이 담겨 있는것 같아서 애청합니다^^
3:33 대하에게서 뭐가 나왔어요!
축제장은 한철장사한다고 바가지 엄청 씌우는듯;
양식 흰다리 새우 갖다놓고도 5만원 팔고 자빠졌으니 ㅋㅋ
사리때 가면 물건이 많을꺼에여
사리때 가보세여
고급진데 고급지지 않은, 참 매력입니다.
저번 영상에 이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정보를 알아서 간 덕분에 크게 발품 안 팔고 합리적인 가격에 새우소금구이 잘 먹고 왔습니다.
역시 배우신분 ㅋㅋㅋ저거 새우머리로 기름 낸거랑 안낸거랑 어마어마하게 차이 납니다
감바스는 매번 소금간 적정량 맞추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맞습니다. 그럴 땐 접시에 담고 한번 더 뿌려주면 대충 맞더라고요. ^^;
@@kimjimintv 오 그렇게 드리면 좋겠네요!
형님이거 연기야 입질형님 무조건 고기좋아함
기름값은 톨비는 ㅋㅋㅋ 근처에서 사는게 제일 쌉니다. 신선도가 약간 빠지긴하지만요 11일날 남당 갔는데 미어터짐.
남당은 어디를 말씀 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