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믈든 백양사 이번주 단풍 "절정"‘ / 애기단풍’으로 물든 주말, 백양사로 갈까? 강천산으로 갈까? /백양사의 가을, 쌍계루 주변의 연못과 어울어진 미려한 백양사 단풍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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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누가 뭐래도 매년 10월말에서 11월초는 단풍시즌 입니다.기후변화로 단풍이 물든 시점이 늦어지다보니,
    제몸은 기억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10월28,토요일은 지리산 뱀삿꼴 와운마을과 뱀삿꼴계곡, 29일,일요일은
    오전에 천년고찰 장성 백양사와 오후 강천산 단풍을 계획 했습니다.전주에서 이른 아침 출발해서 9시30분정도
    백양사입구까지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내장산이나, 강천산 같으면 주차전쟁으로 많이 붐볐을텐데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월요일에 영상업로드된 ‘뱀사골 계곡 단풍' 그리고 어제 영상 업로드된 ‘강천산 단풍' 그리고
    오늘 올린 ‘백양사 단풍'으로 주말에 담았던 영상을 모두 올리게 되었고 시청자님들의 많은 사랑을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습니다.정상은 밋밋하지만 백암산에서 뻗어내린 백학봉은 해발 630m의 거대한 바위봉으로 마치 그 형태가
    '백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백학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백학봉에서는 백양사와
    백양사 일대 계곡의 단풍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내장산과 백양사는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운 애기단풍으로 이미 유명합니다.백양사 단풍은
    매표소에서 백양사까지 이어지는 약 30분 거리 구간의 도로 양 옆과 백양사 주위의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단풍잎이 작고 도로 옆에 심은 단풍나무가 내장사처럼 단풍터널을 이루도록 크지는 않습니다.도로가 끝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쌍계루는 백양사의 단풍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명소 가운데 하나입니다.붉게 물든 단풍나무에
    둘러싸인 쌍계루의 단아한 자태와, 백암산 중턱에 우뚝 솟아 있는 백학봉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주 정도, 11월 4일에서 8일 정도되면 '단풍이 절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의 단풍을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감상하러 떠나 보실까요
    [백양사 역사]
    백양사, 내장산 단풍여행, 전남 장성군 백암산 자락에 있는 백양사는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년내내
    변화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특히, 백양사 애기단풍이 인기가 높다. 내장산 단풍터널과 더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을에 믈든 백양사가 이번주를 맞이하여 단풍이 "절정"‘이 될 예정입니다. 애기단풍’으로 물든 주말,
    백양사로 갈까? 강천산으로 갈까? 고만하지 마시고 시간내어 두곳을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1년에 한번밖에 없는 단풍감상 놓치지 정말 아깝지요가을정취의 백양사의 가을을 맛보시고, 쌍계루 주의
    연못과 어울어진 미려한 백양사 단풍 감상을 추천합니다.
    #백양사단풍 #내장산백양사단풍 #국내단풍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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