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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을 10월1일로 바꿔야 될듯 합니다. 봄에 4월에 나무를 심으면 5,6,7,8,9월에 건조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 살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나무에게는 10월에 심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9월 10월 11월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한 나무만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봄 식재도 큰 무리가 없지만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님과 저희처럼 관리할 농원과 현장이 수십개인 회사 단위로 가면 사소한 하자율 차이 일지라도 가을 식재를 선호할 수밖에 없죠. 이것이 더더욱 봄 보다는 가을 식재가 식물의 식생에 더욱 유리하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동해에 취약한 나무들은 논외!)
호랑가시나무는 남부수종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동해에 약한 수종이죠. 하지만 15점 정도 되는 성목이 되었다면 수피가 어느정도 두꺼워졌기 때문에 묘목처럼 동해에 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식재해서 세근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현재 나무의 위치와, 옮기고자 하시는 도착지의 기온 차이가 중요합니다. 만약 전남에 있는 호랑가시 나무가 경기도로 간다면 문제가 있지만 전북에 있는 호랑가시 나무가 전남으로 간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죠!
통해에 특히 취약한 수종이거나 너무 작은 묘목이 아니시라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성목이라면 가을이 좋습니다! 오히려 뿌리가 잘린 상태인데 이파리가 위에서 증산작용을 하게 되면 티알률이 맞지 않아 나무가 죽을 수 있습니다! 정 겨울이 불안하다고 하시면 봄에 심으시되 이파리를 전부 훑어주시고 심으시면 됩니다!
식재를 했다면 물죽쑤기는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놓쳤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관수를 다시 해주시면서 발로 밞으면서 물 죽쑤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집이 안되어 있는것은 좀 의아하네요… 바로 잔디나 기조식재를 심기 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소나무 이외에 다른 조경요소가 들어가는 정원이 아니라면 물집을 지금이라도 만들어주시면 나무 하자율 관리에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물집을 만드는 방법은 물이 고일 수 있도록 화산 분화구처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멀칭은 왕겨와 같은 것들을 물집 위에 쌓아주시면 온도도 유지되면서 썩었을 때 거름도 될 수 있습니다!
식재 지역과 심으시려는 나무 사이즈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만약 8점 이하의 작은 나무라면 아무래도 동해에 약한 수종이기 때문에 봄에 심으시는게 좋고 그 이상 사이즈라면 분을 크게 키우셔서 이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부 이상이라면 봄에 심으시고 남부시라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던 전제는 '중목 이상 사이즈의 나무' 였습니다! 반대로 중목 이하 사이즈, 묘목에서는 수목 사이즈가 매우 작기 때문에 동해에 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수종 자체가 동해에 약한 수종이라면 더욱더 신경을 써줘야 하겠죠. 그래서 묘목이거나 동해에 약하다고 한다면, 봄에 심어주시는게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무, 모든 사이즈의 나무가 가을 식재가 유리하다' 라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식물'이라는 생명체의 작동 메커니즘에 따른 식재 시기에 대한 영상이기에 '기본 원리' 정도로 알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묘목의 경우에는 어차피 분 자체가 목대 대비 크게 떠오기 때문에 오히려 동해의 리스크를 감안해서 봄에 심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반대로 말하면, 묘목과 동해에 취약한 특정 수종을 제외한 일정 수준 이상의 사이즈 나무는 가을에 식재해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달아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글 만으로는 원인 파악이 어렵습니다! 사진으로 소나무의 사진과 경과를 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나무시장'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baa76Z5Q7mff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양태 해당 링크를 클릭 하시면 밴드 가입이 가능합니다! 밴드에 사진을 올려 주시면 파악해 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사실 저온 피해를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분밥을 두껍게 해서 뿌리쪽이 얼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건조피해라고 함은, 건조할 때 마다 물을 주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피해는 수해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지, 건조는 충분히 정성만 있으면 막을 수 있는 피해입니다. 관수는 1,3,7,30 기본 법칙만 따라 준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한성이 약한 나무들은 ‘예외’로 봐야 합니다. 뿌리로 빨고 잎으로 뱉는 시스템은 모든 나무에 적용되지만 내한성이 너무 약한 나무들은 그럼에도 봄에 심는게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반약에 가을에 식재해야 하는 경우라면 분의 크기를 키워서 세근을 충분히 확보하는게 중요하고, 만약 식재지역을 옮긴다고 한다면 북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질문하시는 ‘전지’라는 것이 티알률을 맞추는 전지라고 이해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모든 나무는 티알률이 맞아야 합니다. 즉 뿌리에서 밀어 올리는 양과 이파리에서 끌어 당기는 양이 맞아야 나무가 건강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식을 위해서 뿌리를 ‘분’이라는 제한된 흙덩이에 담아가는 이식 과정에서는 뿌리를 잃게 됩니다. 뿌리를 잃은 만큼 뿌리의 밀어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이고 약해진 만큼 가지를 잘라주어야 합니다. 이 논리로 인해 낙엽이던 상록이던 상관없이 뿌리를 자르는 이식 과정에서는 ‘가지’의 양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상록수인 소나무를 이식할 떄도 분을 뜨게 되면 뿌리를 잃기 때문에 일정량의 가지를 잘라줌으로써 티알율를 맞춰줍니다. 정리하자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식을 위해 기존의 뿌리를 잘라냈다면 기존의 가지도 티알률에 맞게 잘라주어야 나무가 건강하게 이식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이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봄보다 가을이 적기라는 말은 모태 조경 40년만에 첨 들어 보는군요 그럼 가을 식재 후 겨울 한파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동해 피해 입어 다 죽습니다! 그냥 100년만에 오는 천재지변이라고 하고 넘어갈까요?~ 저는 초봄이 모든 수목의 식재 적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식재 해 왔습니다~ 나무는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이론이 있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히자만, 적어도 저희가 말씀드린 ‘중간 사이즈 이상의 수목, 소나무’에 대해서는 가을 식재가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묘목이나 동해에 약한 특정 수종들은 가을보단 봄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목 이상의 동해에 약하지 않은 일반적 수종에서는 세근이 뻗는 시간을 벌어다주는 가을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 이파리가 나서 증산작용을 해야 할 때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빨아 당겨 주어야 하는데 이때 가을,겨울을 지나며 뻗은 세근이 증산 작용 티알률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나무의 생물학적 특성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희는 중목 이상의 나무를 전문적으로 20년 가까이 굴취,식재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는 저희 회사의 데이터로도 어느정도 검증이 된 것이고 저희 데이터에 신뢰도가 낮다고 한다면 인터넷과 학술지, 다른 실무자들의 말씀을 들어 보아도 묘목, 동해에 약한 특정 수종을 제외하고는 가을이 식재에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서론에서도 ‘중목 이상의 크기인 나무’의 경우라고 타겟을 지정하기도 했구요! 만약 모든 나무들이 ‘가을에 심는게 유리하다’라고 전달되었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희는 ‘기본적인 나무의 생장 메커니즘’을 말씀 드린 것이고 이 메커니즘에 특이점으로 추위에 약한 나무들이 예외 변수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며 다음부터는 더욱 이견이 없는 정확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TreeMarket_Lab 네 답변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저와같은 기본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정보에 대한 옮고그름을 판단 할 수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잘 못 판단 하실수 있을거 같아 의견 올린겁니다~ 예를들어 소나무와 같은 경우에는 생리적인 휴면기인 겨울 식재가 한 여름에 식재했을때보다 하자율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건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는 지식 중의 하나일 겁니다. 단, 해동이 되는 이른 봄에 재관수는 필수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구독하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말도 않되는 이야기 라고 생각 됩니다.가을에 심는것이 잘 산다고 해서 대추나무2주 다래나무 2주를 가을에심고 모과나무 열매가 달리는 좀 큰나무를 옮겼는데 전부 죽었습니다. 봄에 심은 나무는 하나도 죽은 적이 없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상식으로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3월 중순 이후에 심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심은후 뿌리와 흙이 완전히 쩔을 정도로 물 호수를 깊이 넣어서 물을 충분히 주면 죽으라고 고사 지내도 죽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나무를 몇주정도 심어보셨는지, 조경을 업으로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수십년을 나무를 심어보시고, 수 만주를 식재 작업을 해 보시고 나온 결론이신건지, 아니면 정말 대추나무 2주, 다래나무 2주만 심으시고 나온 결론인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자신있게 영상을 올린 이유는 저희는 20년가까이 나무 일을 해왔습니다. 묘목부터 300R 까지 모든 사이즈의 나무를 수 천 수 만주 식재작업을 해왔죠. 나무 굴취, 식재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회사입니다. 수 천 수 만주의 식재 데이터에 의해서 말씀드리면 나무는 ‘가을’에 심는게 좋습니다. 그 데이터의 결과가 바로 해당 영상입니다. 만약 저희의 데이터 산출값이 의심이 가신다면 다른 조경 전문가들의 의견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만 검색해봐도 ‘가을식재’가 유리하다는 것이 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다른 인터넷, 정보지에 검색을 해봐도 ‘가을식재’가 유리하다고 나옵니다. 물론 ‘봄식재’를 유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일겁니다. 하지만 조경업에서 실제로 나무를 ‘키우시는’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가을식재’가 유리하다고. 아무리 이론에서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도 실제 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전체적인 데이터량, 그분들의 경험치에 의해서 산출된 값이 가을식재가 절대적으로 많다면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끼요?? 만약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에 상응하는 데이터 값과 경험치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 천 수 만주를 심어보고 실제로 조경수 식재를 업으로 삼고계신 분들이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한다면 저희도 귀를 기울이고 배워야 하겠지요! 그래서 다시한번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양의 데이터로 인해서 나온 산출값으로 저희의 생각이 ‘검증되지 않은 머리속에 들어있는 상식’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말입니다. 만약 정말 저희보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데이터에서 산출된 값이라면 저희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댓글을 읽고 정말 봄식재가 유리한 줄 알고 나무를 심으시는 다른 시청자분이 생길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식재후 나무가 죽은것은 정말 안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식재 요령과 환경과 상황이 과연 ‘식재 시기’ 하나 때문에 죽은것인지 아니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만약 저희가 고치고 수정할게 있으면 언제든 수정 하겠습니다 ☺️
나무를 많이 심은것도 경험이 많으니까 맞다고 보아야 하겠지요,그러나 나무시장님의 글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99%가 몇만주 몇백주 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도 500주이상 심어 보았기 때문에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못미치는지만 업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꽤많이 심은편입니다.그러나 많이 심는다고 해서 다 맞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권투선수가 수 십년 권투하면 세계참피온 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저도 나무시장님 같은 분들의 유투브를 보고 상식적으로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가을에 심었더니 올초에 싹이 나오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글을 올린것입니다.저도 나무를 꽤많이 심어봤기 때문에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봄에 심어서는 거의 99%죽지 않았는데 가을에 심으니 죽었는데 죽지 않았어야 하지요! 잘못심어서 그렇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용운박-r2w 그렇군요! 용운박 님의 말씀 잘 알아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이는 각자의 경험 차이기 때문에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용운박님을 통해 가을보다 봄이 더 하자율이 낮다는 표본을 접하게 되었지만 그간, 심지어 작년 가을에 식재한 수 천주의 나무들이 저희는 모두 살았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가 올린 해당 영상이 일리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20년가까이 봐왔기 때문이죠! 물론 이는 ‘나무’라는 식물의 생장 메커니즘의 커다란 틀에서 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백일홍과 같이 동해에 약한 나무들은 오히려 봄 식재가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각 수종별 특성에 따른 ‘예외’로 봐야 하지요. 왜냐면 이파리를 통해 습을 뱉고 뿌리를 통해 흡수하는 것은 ‘나무’라는 식물의 생장 메커니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나무 농사를 지으시면서 가을보다 봄 식재가 더 유리한 객관적인 이유를 발견하신다면 혹은, 봄 식재가 유리한 수종들을 발견하신다면 언제든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다래나무, 대추나무라는 인사이트도 귀중하게 받겠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해당 영상도 앞쪽 전제에 ‘묘목을 제외한 일정 크기 이상의 나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ㅎㅎ 저희가 말씀 드리는 것은 전체적인 ‘나무’의 생장 특징을 말씀 드리는 것이고 크기가 작을수록, 동해에 약할수록 예외사항이 생기는 것입니다 ㅎㅎ 성목 이상의 나무에서는 가을에 식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죠. 그 일례로 소나무 대목은 가을 겨울이 식재 피크 시즌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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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을에 옮기니까 잘 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식목일을 10월1일로 바꿔야 될듯 합니다.
봄에 4월에 나무를 심으면 5,6,7,8,9월에 건조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 살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나무에게는 10월에 심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 9월 10월 11월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ㅎㅎ
저희 의견에 동감해주시고 좋은 의견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뿌리가 자리 잡을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적응도 필요하니
수분증산이 적은 가을철 식재가 봄보다 좋다는 말씀은 논리적으로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논리적이고 쉽다는 칭찬이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응원 감사드리고, 더욱 논리적이고 쉬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설명도 좋고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옮겨야되는 나무가 있는데 적기가 언제인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따봉 👍
확실하게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최고!!!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힘을 얻습니다!
무명초님도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와.. 오래만에 전체영상 리스트 다 돌아보고 왔는데 진짜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하시네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봤는데 꾸준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힙니다 ㅠㅠ
더욱 겸손하게, 하지만 열정적으로 정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
봄이 좋습디다
겨울에 무슨 세근이 나옵니까
물론 영 없다할 수는 없으나
봄에 심으면 금방 효과가 같아 집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봄에도 물론 살긴 삽니다만. 신경을 배로 써줘야 합니다. 비가 안오면 하루 이틀내에 바로 관수를 해줘야 하는데 여러현장하는 조경회사 여건상 관수때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자율 폭증하구요.
맞습니다.. 한 나무만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봄 식재도 큰 무리가 없지만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님과 저희처럼 관리할 농원과 현장이 수십개인 회사 단위로 가면
사소한 하자율 차이 일지라도 가을 식재를 선호할 수밖에 없죠.
이것이 더더욱 봄 보다는 가을 식재가 식물의 식생에 더욱 유리하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동해에 취약한 나무들은 논외!)
그림으로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 쏙쏙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영혼을 갈아넣은 그림 설명이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너무 좋은 정보지식 입니다...왜 그럴까 이유를 덕분에 알게 됐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제대로 알고 갑니다 좋아요로 응원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정말 유익했습니다
봄과 가을
유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영상늘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은 2년생정도의 나무는 어는계절이좋을까요?
세력이 강한것은 가을이 유리하고 작은것은 봄에 심어도 괜찮다는것 같아요!
저는 1년2년 된 묘목을 봄에 거의 심었어요!
중간목, 대형목은 가을에 심어야하겠네요~
안녕하세요 ~~ ㅎㅎㅎ 설명하는 내용이 귀에 속속 들어왔어요 ㅎㅎㅎ 잘 배우겠습니다. ^^ 가정에서 키우는 나무들도 좀 나중에 설명해주세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설명이 필요하신 특정 수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조경에 관심이 있었는데 딱히 배울때가 없어서 목말라 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나게 되서 너무 좋네요~배울게 넘치는것같아요 근데 아드님께서 우리아들 하고 착각할정도로 닮았네요 ~농원이 어느지역에 있는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원은 전북 부안에 있습니다~
와 항상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팽나무도 지금. 가을에 옮기는게 좋은가요?
저도 11월에 나무도 심어보고 3월과 4월에도 심어봤었는데 실제로 11월에 심은 감나무나 여러 유실수는 한그루도 죽지않았는데 봄에 심은 나무는 절반만 살아남았습니다
'식목일'이라는 기념일 때문에 많은 일반인분들이 봄이 나무를 심는 적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조경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조경수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고 국민들에게 공유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경험상 낙역지는 때부터 눈날리는때에 이식한나무가 실패율이 없었음, 단 식재시 물을 듬뿍 줘야하고 멀칭을 해주면 물관리 할 필요없이 냉해도 없고 성장도 2배이상였음.
2~3월 동절기에도 나무는 성장하는바 기존 상식과는 다른 신기한 현상은 관찰대상입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어떤분이 답 좀 해주세요. 사무실 앞에 연산홍이 많이 말라죽어 있더라고요. 뽑고 다시 식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을에 해야되겧죠? 연산홍은 어디서 사나요?
저도지난번에 이 영상보고서
지난주에 정원에 있던 3~4년생 나무들 5그루나 다시
옮겨 심었습니다.
봄에 나무시장가서 묘목심어서. 다주고. 지금. 심으니,괜찬네요 ㅎ
중부이북 추운지방도 가을식재가 유리한가요? 동해우려는 없는지요?
가을에 심은나무가 모두 싹이 아직
나오지를 안는데요.
동해를 입어서 죽은 건지요
것 껍질을 조금 벗겨보면. 파란
색으로 보이는데요
날씨 관계로. 아직 안나 오는 건지요?
내한성이 강한 품종은 가을에 내한성이 액한 품종은 봄에 심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봄은 봄가뭄만 조심하면 되요
수목 생리학적으로 나무심기(옮겨심기)의 최적기에 대해 명쾌하게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한 결론을 내리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ㅎㅎ
1월말인 지금은
한겨울인데
분떠서 파는게 많이나오더라구요 사서심어도 피해없을까요
감사합니다.나무는 봄에만 심는줄 알았었는데 가을에 심어야 더 잘살게 되는군요.
물론 냉해에 약한 나무들은 봄에 심는게 맞습니다만
냉해라는 ‘변수’를 제외하고
나무의 생장 사이클을 봤을 때는 가을에 심는게 좋습니다!
내 경험으로는 분을 잘 떠서 심을 때 그렇고 털어서 심게 될때는 봄에 일찍 심는게 좋습니다.
동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혹시 가을에 시기가 안맞아 겨울철이나 봄철에 식재해야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자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분의 크기를 키워주시는겁니다!
결국 하자는 세근을 얼마나 가져가냐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식재 이후에 관수를 곧바로 해줌으로써 본 땅과 나무 분 사이의 공극을 없애주는 것도 하자를 방지하는 포인트입니다!
혹시 금목서를 8월 중순경에 심으면 어찌될까요 분 가로40세로 40인데 전날 그날 다음날 비가왔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8월달에 화분에 삽목한 아로니아가 있는데요
11월 중하순경에 노지에 옮겨심을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수종 유목 성목에 따라서 다릅니다.
가을 식재는 뿌리 활착이 안돼 겨울을 나면 냉해 동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11월달에심어도되나요 강원도 인데 괜찮을까요
저는 청포도 농사를 하고 있는데 포도묘목은 천근성인데도 봄에 식재를
하면 많이 죽더군요. 약 10그루 정도 보식을 할 생각인데 낙엽이 떨어지
면 바로 식재를 해 볼까 합니다.
만약 동해가 걱정이시라면, 살짝 올려 심으시고
목대에 비닐랩을 둘러주시면 겨울을 잘 나실 수 있을겁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나오는 호랑가시 15정도 28년생입니다 밥은 직경 2미터정도인데 언제옮겨심어야 좋은지요
호랑가시나무는 남부수종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동해에 약한 수종이죠.
하지만 15점 정도 되는 성목이 되었다면 수피가 어느정도 두꺼워졌기 때문에
묘목처럼 동해에 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식재해서 세근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현재 나무의 위치와, 옮기고자 하시는 도착지의 기온 차이가 중요합니다.
만약 전남에 있는 호랑가시 나무가 경기도로 간다면 문제가 있지만
전북에 있는 호랑가시 나무가 전남으로 간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죠!
에머랄드그린을 심을라고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지금심으면 얼어죽지 않을까요?
그류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면 과실수도 가을에 심어야 할까요?
왠지 뿌리도 못내리고 추운 겨울을 맞으면 성장하는데 문제가 있을듯 하네요.
통해에 특히 취약한 수종이거나 너무 작은 묘목이 아니시라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성목이라면 가을이 좋습니다!
오히려 뿌리가 잘린 상태인데 이파리가 위에서 증산작용을 하게 되면 티알률이 맞지 않아 나무가 죽을 수 있습니다!
정 겨울이 불안하다고 하시면 봄에 심으시되 이파리를 전부 훑어주시고 심으시면 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 주 15년생 소나무 12그루를 심었는데 물죽쑤기를 않하고 조경업자가 심었버렸습니다. 조경업자는 모찌니까 괜찮을 꺼라고 하는데 심어져있는 상태이지만 지금이라도 물죽쑤기를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추가로 물집이며 멀칭도 않되어 있는데 방법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식재를 했다면 물죽쑤기는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놓쳤다고 한다면 지금이라도 관수를 다시 해주시면서 발로 밞으면서 물 죽쑤기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집이 안되어 있는것은 좀 의아하네요…
바로 잔디나 기조식재를 심기 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소나무 이외에 다른 조경요소가 들어가는 정원이 아니라면
물집을 지금이라도 만들어주시면 나무 하자율 관리에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물집을 만드는 방법은 물이 고일 수 있도록 화산 분화구처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멀칭은 왕겨와 같은 것들을 물집 위에 쌓아주시면 온도도 유지되면서 썩었을 때 거름도 될 수 있습니다!
@@TreeMarket_Lab 좋은 답변 잘들었습니다 늘 힘이되네요^^
@@오영철-m6j 힘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설명잘들었읍니다 동백나무 사철나무등을 12월초쯤 옮겨심어도 될까요?
식재 지역과 심으시려는 나무 사이즈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만약 8점 이하의 작은 나무라면 아무래도 동해에 약한 수종이기 때문에 봄에 심으시는게 좋고
그 이상 사이즈라면 분을 크게 키우셔서 이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부 이상이라면 봄에 심으시고
남부시라면 위에 말씀드린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년생 대추나무 가을에 이식해도 될까요?
초여름에 이식해야 뿌리 활착이 좋다고 하는분도 있어서요 ㆍ
침엽수 포트묘도 20cm도 가을식재가 좋은가요?
저희가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던 전제는 '중목 이상 사이즈의 나무' 였습니다!
반대로 중목 이하 사이즈, 묘목에서는 수목 사이즈가 매우 작기 때문에 동해에 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수종 자체가 동해에 약한 수종이라면 더욱더 신경을 써줘야 하겠죠.
그래서 묘목이거나 동해에 약하다고 한다면, 봄에 심어주시는게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무, 모든 사이즈의 나무가 가을 식재가 유리하다' 라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식물'이라는 생명체의 작동 메커니즘에 따른 식재 시기에 대한 영상이기에 '기본 원리' 정도로 알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린 묘목은 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 심어야 얼지 않고 활착을 합니다.
나이 어린 묘목은 겨울에 얼어 죽습니다.
분 떠서 심는 큰 나무는 가을에 심는 것이 좋고요.
가을에 식재에대한 논란이 있지만 봄에 심은것에비해
6개월 빠르며 2년이상부터는 배수및 식재,냉해관리만 잘한다면 가을이 맞습니다.
어린나무때문에 봄에 식재하지만 빠르게 키우기에는 가을이 맞습니다. 물론 위험요소는 있죠
네 맞습니다. 묘목의 경우에는 어차피 분 자체가 목대 대비 크게 떠오기 때문에 오히려 동해의 리스크를 감안해서 봄에 심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반대로 말하면, 묘목과 동해에 취약한 특정 수종을 제외한 일정 수준 이상의 사이즈 나무는 가을에 식재해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달아주시고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서 광합성을 안하는데 뿌리가 계속 자라는구나~~ 그걸 몰랐네요
그래서 가을에 심으면 겨울 동안에도 뿌리를 뻗는답니다~!
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리적으로 옳은 말씀이십니다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형편상 봄에 심을 수 밖에 없는 경우에는 가을에 뿌리 돌림을 하면 좋겠네요.
느티와 이팝(15~20cm)인데 삽으로 가을에 뿌리를 돌려 놓았다가 봄에 분을 떠면 어떨까요?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가을에 식재하지 못하는 경우는 미리 세근을 받을 수 있도록 뿌리돌림을 해 놓는것이 좋죠 ㅎㅎ
뿌리돌림은 어찌하나요???
1빠! 항상 좋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앗!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보람차네요! ㅎㅎ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년11월25일경
소나무열그루를
심엇는데 금년 5월경부터는 솔잎이
마르더니 고사목이
죗습니다 2개먼저
죽더니 다른것도2그
루가 시름시름 하네
요 살릴방법이 있으
면 지도바람니다
현재 글 만으로는 원인 파악이 어렵습니다!
사진으로 소나무의 사진과 경과를 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나무시장'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baa76Z5Q7mff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양태
해당 링크를 클릭 하시면 밴드 가입이 가능합니다!
밴드에 사진을 올려 주시면 파악해 드리겠습니다!
봄 이식은 물을 듬뿍주고
멀칭해주어야함,
낙엽진후 적기!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북부 지역은 가을 식재의 경우
저온과 가뭄시 건조 피해가 우려되는데
어떻게 대책하면 될까요?
강원도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사실 저온 피해를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분밥을 두껍게 해서 뿌리쪽이 얼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건조피해라고 함은, 건조할 때 마다 물을 주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피해는 수해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지, 건조는 충분히 정성만 있으면 막을 수 있는 피해입니다.
관수는 1,3,7,30 기본 법칙만 따라 준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TreeMarket_Lab 1 3 7 30 이라는 관수가 정확하게 어떤건지요??
식재 이후 1일차때 관수 한번
그 이후 3일뒤에 관수 한번
7일 뒤에 한번
30일 뒤에 한번 관수를 해달라는 뜻입니다!
밤나무,호두나무 3년생은 봄,가을 중 언제 심어야 할까요?
묘목은 애초에 목대 대비 분을 크게 떠주기 때문에 분없이 털어서 심는게 아니라면 봄,가을 상관없이 식재 꼼꼼히 해주시고 물만 잘 주셔도 괜찮을겁니다!
@@TreeMarket_Lab 감사합니다 ^^
한가지 여쭈어 볼께요.
내한성이 약한 나무도 가을 식재가 유리 한가요.
예를들어 감나무나.배롱나무등 중부지방에도.
가능한지요?
내한성이 약한 나무들은 ‘예외’로 봐야 합니다.
뿌리로 빨고 잎으로 뱉는 시스템은 모든 나무에 적용되지만
내한성이 너무 약한 나무들은 그럼에도 봄에 심는게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반약에 가을에 식재해야 하는 경우라면
분의 크기를 키워서 세근을 충분히 확보하는게 중요하고,
만약 식재지역을 옮긴다고 한다면 북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키작은 나무종류와 덩굴성나무 가을식재 무난하고 죽고 안죽는 문제는 봄이 더 안전합니다.
전지는 영하권의 겨울에만 필요한건가요?
영상권의 제주도 겨울은 괜찮은가요.
낙엽나무말고 상록침엽.상록활엽으로 제주의 영상 기온의 겨울에 이파리 많은상태에서 (전지작업 적은상태로- 식재해도되나요?
질문하시는 ‘전지’라는 것이 티알률을 맞추는 전지라고 이해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모든 나무는 티알률이 맞아야 합니다.
즉 뿌리에서 밀어 올리는 양과 이파리에서 끌어 당기는 양이 맞아야 나무가 건강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식을 위해서 뿌리를 ‘분’이라는 제한된 흙덩이에 담아가는 이식 과정에서는 뿌리를 잃게 됩니다.
뿌리를 잃은 만큼 뿌리의 밀어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이고 약해진 만큼 가지를 잘라주어야 합니다.
이 논리로 인해 낙엽이던 상록이던 상관없이 뿌리를 자르는 이식 과정에서는 ‘가지’의 양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상록수인 소나무를 이식할 떄도 분을 뜨게 되면 뿌리를 잃기 때문에 일정량의 가지를 잘라줌으로써 티알율를 맞춰줍니다.
정리하자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식을 위해 기존의 뿌리를 잘라냈다면 기존의 가지도 티알률에 맞게 잘라주어야 나무가 건강하게 이식될 수 있습니다.
꽂 수국 다른꽂도가을에심는것이좋을깡ㅛ
대추나무올봄에 심었는데 자리를 옮길려고하는데 가을에 옮겨도 될까요?
대추나무는 묘목일 때 껍질이 얇은 종자이기 때문에
대추나무 묘목일 경우는 동해에 약할 수 있기 때문에
봄에 심는걸 추천드립니다!
‘묘목은 봄, 중간목 이상은 가을’ 이런식으로 옮기시는게 가장 간단한 계산법입니다!
이번 영상은 이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봄보다 가을이 적기라는 말은 모태 조경 40년만에 첨 들어 보는군요
그럼 가을 식재 후 겨울 한파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동해 피해 입어 다 죽습니다!
그냥 100년만에 오는 천재지변이라고 하고 넘어갈까요?~
저는 초봄이 모든 수목의 식재 적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식재 해 왔습니다~
나무는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이론이 있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히자만, 적어도 저희가 말씀드린 ‘중간 사이즈 이상의 수목, 소나무’에 대해서는 가을 식재가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묘목이나 동해에 약한 특정 수종들은 가을보단 봄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목 이상의 동해에 약하지 않은 일반적 수종에서는
세근이 뻗는 시간을 벌어다주는 가을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 이파리가 나서 증산작용을 해야 할 때 필요한 양분과 수분을 빨아 당겨 주어야 하는데
이때 가을,겨울을 지나며 뻗은 세근이 증산 작용 티알률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나무의 생물학적 특성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희는 중목 이상의 나무를 전문적으로 20년 가까이 굴취,식재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는 저희 회사의 데이터로도 어느정도 검증이 된 것이고
저희 데이터에 신뢰도가 낮다고 한다면 인터넷과 학술지, 다른 실무자들의 말씀을 들어 보아도
묘목, 동해에 약한 특정 수종을 제외하고는 가을이 식재에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서론에서도 ‘중목 이상의 크기인 나무’의 경우라고 타겟을 지정하기도 했구요!
만약 모든 나무들이 ‘가을에 심는게 유리하다’라고 전달되었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희는 ‘기본적인 나무의 생장 메커니즘’을 말씀 드린 것이고
이 메커니즘에 특이점으로 추위에 약한 나무들이 예외 변수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며
다음부터는 더욱 이견이 없는 정확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TreeMarket_Lab 네 답변 감사합니다~
보편적으로 저와같은 기본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정보에 대한 옮고그름을 판단 할 수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잘 못 판단 하실수 있을거 같아 의견 올린겁니다~
예를들어 소나무와 같은 경우에는 생리적인 휴면기인 겨울 식재가 한 여름에 식재했을때보다 하자율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건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는 지식 중의 하나일 겁니다. 단, 해동이 되는 이른 봄에 재관수는 필수라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구독하여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존설명고마버요
감사합니다! 😀
소나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1인입니다 ..어떤사람은 30점만 넘어가면 수요도 많고 원하는값을 받을수 있다는데 일리가 있는 말 인가요..? 곤욕이네요..
일리는 있는 말입니다!
실제로 조경시장에서 소나무 A급 가로수 수형 30점짜리는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의 품질일 것이고
두번째로 거래처가 있느냐 인 것 같습니다!
유실수 몇그루 심어뒀는데
나무주변에
퇴비를 줘도될까요?
보온은 짚으로 덮어도되나요?
목대 가까이 퇴비를 주시면 나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목대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퇴비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모아서 뿌리지 마시고 흩어서 뿌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온은 짚으로도 가능합니다!
어느 지역 이신가요
해당 영상 촬영 장소는 ‘전북 부안’입니다!
나무를 지금 심어야하나보내여ㅜㅜ
해당 수종이 동해에 취약하거나, 너무 사이즈가 작지만 않다면
식재 시기는 가을이 좋습니다!
다래 묘목도 있는지요
다래 묘목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11월에 심을수 있는거. 유실수는 무엇이 인나요
말도 않되는 이야기 라고 생각 됩니다.가을에 심는것이 잘 산다고 해서 대추나무2주 다래나무 2주를 가을에심고 모과나무 열매가 달리는 좀 큰나무를 옮겼는데 전부 죽었습니다. 봄에 심은 나무는 하나도 죽은 적이 없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상식으로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3월 중순 이후에 심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심은후 뿌리와 흙이 완전히 쩔을 정도로 물 호수를 깊이 넣어서 물을 충분히 주면 죽으라고 고사 지내도 죽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나무를 몇주정도 심어보셨는지, 조경을 업으로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수십년을 나무를 심어보시고, 수 만주를 식재 작업을 해 보시고 나온 결론이신건지,
아니면 정말 대추나무 2주, 다래나무 2주만 심으시고 나온 결론인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자신있게 영상을 올린 이유는
저희는 20년가까이 나무 일을 해왔습니다.
묘목부터 300R 까지 모든 사이즈의 나무를 수 천 수 만주 식재작업을 해왔죠.
나무 굴취, 식재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회사입니다.
수 천 수 만주의 식재 데이터에 의해서 말씀드리면
나무는 ‘가을’에 심는게 좋습니다.
그 데이터의 결과가 바로 해당 영상입니다.
만약 저희의 데이터 산출값이 의심이 가신다면 다른 조경 전문가들의 의견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만 검색해봐도 ‘가을식재’가 유리하다는 것이 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다른 인터넷, 정보지에 검색을 해봐도 ‘가을식재’가 유리하다고 나옵니다.
물론 ‘봄식재’를 유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일겁니다.
하지만 조경업에서 실제로 나무를 ‘키우시는’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가을식재’가 유리하다고.
아무리 이론에서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도
실제 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전체적인 데이터량, 그분들의 경험치에 의해서 산출된 값이
가을식재가 절대적으로 많다면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끼요??
만약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에 상응하는 데이터 값과 경험치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 천 수 만주를 심어보고
실제로 조경수 식재를 업으로 삼고계신 분들이 ‘봄식재’가 유리하다고 한다면
저희도 귀를 기울이고 배워야 하겠지요!
그래서 다시한번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양의 데이터로 인해서 나온 산출값으로
저희의 생각이 ‘검증되지 않은 머리속에 들어있는 상식’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말입니다.
만약 정말 저희보다 더 정확하고 풍부한 데이터에서 산출된 값이라면 저희도 참고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댓글을 읽고
정말 봄식재가 유리한 줄 알고 나무를 심으시는
다른 시청자분이 생길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식재후 나무가 죽은것은 정말 안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식재 요령과 환경과 상황이
과연 ‘식재 시기’ 하나 때문에 죽은것인지
아니면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만약 저희가 고치고 수정할게 있으면 언제든 수정 하겠습니다 ☺️
@@TreeMarket_Lab 500주 이상 심어보았습니다.가을에 심은것은 제가 올린 글 그대로 이구요
나무를 많이 심은것도 경험이 많으니까 맞다고 보아야 하겠지요,그러나 나무시장님의 글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99%가 몇만주 몇백주 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저도 500주이상 심어 보았기 때문에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못미치는지만 업이 아닌 사람으로서는 꽤많이 심은편입니다.그러나 많이 심는다고 해서 다 맞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권투선수가 수 십년 권투하면 세계참피온 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저도 나무시장님 같은 분들의 유투브를 보고 상식적으로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가을에 심었더니 올초에 싹이 나오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글을 올린것입니다.저도 나무를 꽤많이 심어봤기 때문에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봄에 심어서는 거의 99%죽지 않았는데 가을에 심으니 죽었는데 죽지 않았어야 하지요! 잘못심어서 그렇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만!
@@용운박-r2w 그렇군요! 용운박 님의 말씀 잘 알아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이는 각자의 경험 차이기 때문에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용운박님을 통해 가을보다 봄이 더 하자율이 낮다는 표본을 접하게 되었지만
그간, 심지어 작년 가을에 식재한 수 천주의 나무들이 저희는 모두 살았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가 올린 해당 영상이 일리가 있다고 말씀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20년가까이 봐왔기 때문이죠!
물론 이는 ‘나무’라는 식물의 생장 메커니즘의 커다란 틀에서 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백일홍과 같이 동해에 약한 나무들은 오히려 봄 식재가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체적인 틀 안에서
각 수종별 특성에 따른 ‘예외’로 봐야 하지요.
왜냐면 이파리를 통해 습을 뱉고 뿌리를 통해 흡수하는 것은
‘나무’라는 식물의 생장 메커니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나무 농사를 지으시면서 가을보다 봄 식재가 더 유리한 객관적인 이유를 발견하신다면
혹은, 봄 식재가 유리한 수종들을 발견하신다면
언제든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다래나무, 대추나무라는 인사이트도 귀중하게 받겠습니다😄
모과나무나 대추나무 동해에 매우 취약한 나무라 아마도 가을 식재로 인해 뿌리활착할 시간도 없이 겨울을 나서 탈이 난것인듯 싶네요. 나무 수종에 따라서 계절별 식재에 차이를 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산림청이 동의 를 해야지 ㅉㅉ
식목일 바꾸도록 요구하고
가을은 식물한테 물이 소량만 필요함니다
가을에도 나무를 팔아야하니까....
나무는 무조건 봄에 심어야 합니다. 어릴수록 가을에 심으면 죽는게 많아요
맞습니다 ㅎㅎ
그래서 해당 영상도 앞쪽 전제에 ‘묘목을 제외한 일정 크기 이상의 나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ㅎㅎ
저희가 말씀 드리는 것은 전체적인 ‘나무’의 생장 특징을 말씀 드리는 것이고
크기가 작을수록, 동해에 약할수록 예외사항이 생기는 것입니다 ㅎㅎ
성목 이상의 나무에서는 가을에 식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죠.
그 일례로 소나무 대목은 가을 겨울이 식재 피크 시즌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현장 소나무식제 가을에함
맞습니다! 가을에 식재해야 나무가 동면을 하는 동안에 편안하게 세근을 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7
?? 안타깝군요
자기 임야에 나무를 조경수로 판매 할수있나요?
굴취 허가 및 반출증을 득 해야만 판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