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이럴때는 "국민들이"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바보처럼 물가 올리는 것을 바라보고, 또 거기에 맞춰주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주지 않으면" 됩니다. 최대한 싼 마트나 시장을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특별히 대형마트는 피하며 그들의 담합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안 사주면, 대형마트들이 국민과 치킨게임을 하게 되는데, 가격을 내릴 때까지 국민이 이겨야 합니다. 결국 재고 때문에 내릴 수 밖에 없게 해야 합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방법으로 물가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형마트들이 적자를 봤던 것은, 자기들이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죠. 내리면 그들도 적자를 피하고, 국민들도 올바른 가격에 사주고, 서로 좋은 것입니다. 그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그들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 이기주의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참교육을 해서 바른 사회를 "국민들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마트 5년차입니다. 빼빼로 4팩에 3천원이면 괜찮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가격 올라서 1팩에 1300원 그럽니다. 신라면 소컵도 한국과 비슷...한국에서 소컵 라면가격이 천원 근방까지 올랐죠.... 생수도...유통과정에서 많이 올립니다. 제가 2016년 당시 일했던 서울 도심의 한 구멍가게에서 사장님이 말해줬죠. 500원에 판매하는 500ml 생수를 350원쯤에 들여온다고...최종 소매 판매처에서 150원을 이득으로 하면 그 앞단계에서는 얼마나 이득을 챙긴건지 원... 야쿠르트는 우리나라가 확실히 싸네요. 6배쯤 가격 차이 납니다...요새 우리나라는 저 5개 묶음을 3개 합쳐서 하나의 상품으로 팔거든요(낱개 15개). 그것이 2천원 정도 합니다. 콜라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최고죠. 가격도 그렇고...하지만 속으로는 코카콜라와 롯데칠성(우리나라는 롯데가 펩시 유통함)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콜라뿐만 아니라 생수도...(코카콜라생수 : 순수, 롯데생수 : 아이시스). 얼마전에 코카콜라 담당자랑 얘기해봤는데...자기들은 롯데랑 경쟁자가 아니다~ 라고 애써 무시하는 투로 말하더군요. 외식업계에서도 이름있는 곳은 다 자기 코카콜라 쓴다고...특히 치킨업계...생각해보니 맞긴 하더군요..가격 비싼 치킨브랜드는 코카콜라, 그 외에는 펩시... 빵은 여러번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밀을 거의 전량 수입해야 하는 이유가 크죠. 물론 그 외 이유도 많음 연어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가격을 많이 알아보는데요. 러-우 전쟁전에는 홈플러스에서 100g당 3천원대 로 팔았었습니다. 제가 한두달마다 매번 사먹어봐서 잘 알아요. 근데 전쟁이후 노르웨이에서 수입해오는 비행기 루트에 문제가 생겨서 가격이 확~! 뛰었죠. 요샌 100g당 4500원 정도? 합니다. 중동도 아마 노르웨이산 아닐까 싶은데 우리나라랑 가격은 비슷한거가 맞는거 같습니다. 중동이 북유럽에 더 가까우니까요. 돼지고기는 비싼 부위가 100g당 2천원대가 맞아요. 앞다리 뒷다리가 가장 싼데 큰 마트 행사할 때 전지 100g당 1000원 앞뒤로 합니다. 행사시 삼겹살은 2천원대 초반에서 싼 곳은 1천원 후반대에 팔기도 하죠. 참고로 소고기는 싼 부위가 100g당 2~3천원대...국거리 양지 같은거... 비싼 부위는 뭐...안먹어봐서 모름;;; 유통과정 문제는...음...제가 뭐라고 자세히 말하기가 그렇네요...참고로 닭고기 같은건 하림 등 대기업 몇 몇이 담합해서 가격조정하다가 걸려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죠... 전 요기까지만 말할게요...ㅋ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나라마다 장단점 있지만, 우리나라 유통구조는 확실히 문제있는듯요 다만 우리나라 마트 물가는 비싸지만, 식당에서 먹을 때 선택지도 많고 맛있고 가격도 (요즘 물가 오르긴했어도) 받아들일만한 수준인데... 그리고 교통비도 한국이 많이 싼 편이고요 제가 미국 영국살때 레스토랑 외식한번 하면 지출이 컸어요 ㅠㅠ 게다가 팁까지 더하면...그래서 마트에서 장봐서 먹고 살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죠 집밥 해주는 우렁각시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적 많아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joncert4844 그냥 옛날 전래동화에서 비롯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하게 인용하는 어구입니다. 개인개인 마다 이런거 저런거 거슬린다고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다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태클걸면 세상이 참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겠습니다. 그냥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프로불편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피곤해요.
두바이에 거주한지 8년차입니다. 두바이의 기초 식품비는(마트, Vegetable Market 등) 그리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문제는 외식 물가가 비싸고, 생활에 있어서 타국인으로서 가장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부분이 집값(렌트비)입니다. 다운타운, 마리나 등은 원베드룸 기준 200만원 수준이며, 조금 괜찮은 곳은 월 300만원이 넘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바이에 직장이 있음에도 샤르자나 아즈만에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나나 꽃으로 셀러드나 볶음 요리나 커리(동남아시아/인도쪽)에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파는 것만 봤지 사본적도 없습니다. 맛과 향이 궁금하긴 합니다. ^^ 중동지역에서는 어떻게 요리하는지 궁금하네요. 바나나 꽃 (Banana bell/Banana flower:blossom)안에 보면 아주 작고 가느다란 바나나들이 옹기종기 있어요. 그게 나중에 크면서 우리가 먹는 바나나가 됩니다. :)
5:33 이건 말 그대로 바나나 꽃임. 바나나 나무에서 열리는 꽃이고 바나나 뭉치? 그거의 맨 아래에서 핌.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서 슈퍼푸드로 불리기도 하고 바나나가 많이 열리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꽤 먹음. 구이, 튀김, 카레, 샐러드 등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된 식재료임. 식감이 특이하다고 함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아마도 관세의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는 자국 생산자들 보호를 위해 관세가 있고 UAE같은 곳은 제가 알기로 관세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과일같은거는 오는 경로 차이가 있어서 일본도 과일은 비싸잖아요. 무관세로 바꾸면 된잖냐 하시지만 그럼 농어민들은 싹 죽는거죠. 지금도 힘든데. 필리핀이 쌀농사 1위국가 였다가 포기하고 나서 지금은 쌀수입국으로 전락하면서 문제가 된것처럼. 우리같이 자원없는 나라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물론 유통구조가 복잡한것도 영향이 있겠지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전 4년전부터 아무리 한국물가는 세계탑급으로 개비싸다고 떠들어도 극소수빼고는 안믿습니다. 오히려 교통비나 집렌트비를 예로 들며 국뽕하죠. 문제는 먹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고 서민층에 타격으로 온다는거죠. 비싸야 잘팔린다는 인식에 적극 동의하며 마트물가를 주도하는 대형마트와 식품대기업에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바뀌면 마냥 고가정책으로만 갈수없습니다.
@@뮤-g1b 좁은 땅에서 난 농산물을 조금 과잉생산하면 수확하지 않고 땅에 파 묻어 버립니다. 과잉생산해도 중간 유통상에서 마진율 안나온다고 안사고 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팔아 먹거든요.. 산지 100원해도 소비자가 5000원.. 한국의 농수산물 가격문제는 유통이 가장 큰 원인임.
유통구조 문제가 아니라 민간 영세농업인들의 이익추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인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가격 방어를 위해서 풍년이 들어도 전부 수확하지 않고 남는 농작물은 폐기처분하는 행위를 하죠. 게다가 경자유전 법칙 때문에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토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이 농업 분야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죠. 농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이런 악법을 개정하지 못하도록 저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이 진출하면 규모의 경제로 인하여 농산물이 저렴해지고 영세 농업인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이죠.
한국 물가 특) 국산: 신토불이 국산이라 비쌈. 수입산: 물 건너와서 비쌈. 마트:물류비 포함되서 비쌈. 시장:중간 유통마진 껴있어서 비쌈. 현지:직거래(?)라서 비쌈. 유기농: 유기농이라서 비쌈. 비유기농:비료랑 약쳐서 비쌈. 삼겹살:한국인이 워낙 좋아하고 오겹살에서 껍데기 제거 작업 비용 추가되어 비쌈. 오겹살:삼겹살에 껍데기가 붙어 비쌈. 저지방우유:지방을 걷어내는 작업이 추가되서 비쌈. 일반우유:지방이 포함되서 비쌈. 정유 유가하락시:배에 기름이 실려오는 기간이 있고 저장된 유류 소모를 위해 유가하락이 적용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비쌈. 유가상승시:국제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비쌈. 은행 금리하락시:금리하락이 일선 은행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당분간 기존의 금리 유지해야 해서 비쌈. 금리상승시:기준금리가 인상해서 즉각 인상해서 비쌈. 기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분명, 산지 직송 농수산물은 대형 마트와 계약해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죠. 근데, 불편한 진실은 365일 내내 할 수 없고 축산 계란 닭 어류는 각 조합들과 중간 중간의 유통업체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지금은 고물가 지만, 그래서 유통이 문제구나 하는거고...개인적으로 미국 소고기 만이라도 정부가 손을 봤으면 합니다. 실제 가격 알면 다들 부들 할껍니다.
수입물가마저 싼 건 관세와 소비세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석유가 나오는 나라들은 보통 세금을 많이 안 걷는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현지인 인터뷰를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나라에 인건비도 비싸고 토지의 70%가 산이라 경작지도 적죠. 규모의 경제측면에서 이미 가격비효율을 디폴트로 깔고 있는데 유통구조도 문제 독점 문제, 그리고 생산 유통에 필요한 비싼 석유를 수입해서 써야 하니까, + 물건 가격에 반영되는 관세+소비세 기타 등등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 영상 찍으신 건가요 ... 지금 기름값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ㅠ.ㅠ 산유국인데...(아부다비) 너무 올랐어요. 3년전에 이곳에 왔는데 2배 이상 오른것 같아요. ㅠ.ㅠ 까르푸 가 그나마 저렴한 마트에요. 한국보다 저렴하다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세일도 자주 하니 가게 되죠. 한국이나 여기나 기름걱정 없이 차 끌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비조리해산물같은 경우는 많은 경우 경매를 치고 거기서 분할 납품하면서 단가 올리고 3차도소매장에서 다시 한번 올리면서 단가가 오른다고 들었고 자동차같은 경우는 자동차 판매를 위해서 통과되야하는 회의하는 곳이 있다네요 거기서 외제차는 가격을 올리고 국산차 올리면 외제차도 그에 따라서 가격 올려서 판다고 하네요
영이남씨 프로 가끔 보게 되네요 낙타고기를 머는다는것을 알려준 분이네요 궁금했는데요 어떤 맛일까 그리고 요즘 젊 은 친구들이 펩시를 좋아한다고 하니 내가 늙은 느낌 난 그래도 코카콜라 가 더 맛있는데요 혓바닥이 늙어서 그런가 바꾸어봐야걌네요 항상 영이남씨와 그 스텝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길 ❤😊
우리나라는 유통구조와 대기업의 횡포가 다 같이 묵여있습니다. 미국 물가보다 한국 물가가 더 비쌉니다. 야채부분에서는 한국 가격보다 훨씬 싸지요. 코카 콜라는 엘지 아워홈에서 생산을 하고 가격을 정합니다. 야채같은 경우에도 중간에서 다 해먹어서 그렇습니다. 백종원님의 맛남의 광장을 보시듯이 농부들이나 어부들한테 가는 가격은 적습니다. 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다 조금씩 더붙여서 팔아서 소비자는 체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뉴스에도 나온 오징어는 예전에 오징어가 풍년이어서 많이 잡혔는데에도 오징어 가격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도매상들이 오징어를 대량으로 싸게 구매해 다 냉동으로 얼린뒤 물량을 조금만 풀어 오징어 값을 비싸게 팔았지요. 그사람들도 돈을 벌기위해 하는 거지만 이러한 과정이 모든 사람들이 비싸게 사먹는 결과로 나오지요. 이러한 유통 구조를 고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물가는 잡히기 힘듭니다. 저임금 고물가 현상은 유지 되겠지요. 치킨 값만해도 대형 프랜차이즈가 가져가는 수익이 40%가 넘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광고료등 불투명하게 재무재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요. 결국 이러한 점을 고쳐야 우리나라가 괜찮아 질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의 공산품 가격은 싼 편이죠. 비싼 건 대부분 농축산품인데,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것이 식료품이다 보니 생활물가가 높게 느껴지죠. 유통구조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의 농축산품의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국산 농축산품을 보호하기 위해 식료품의 수입장벽을 높이고 높은 관세로 비싸게 들여오니 전반적인 식료품 물가가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입장벽을 확 낮춰버리면 국내 농축산업은 괴멸되겠죠. 안 그래도 땅도 좁고, 엄청난 도시화율로 농업 생산인구도 적고, 대부분 보조금 없이는 유지하기도 힘든 소규모 영세업자들에 의존하는 게 국내 농축산업의 현실이다보니 생산성을 끌어올리기는 지난하고, 앞으로도 개선의 방향이 안 보이는 상황이죠.
말씀하신 제품들은 모두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공장 생산시스템이 그냥 돌아가는게 아니라 에너지 공급이 있어야 돌아갑니다. 해외에서 거의 대다수의 에너지원을 수입하는 한국은 국제 에너지가격이 올라가면 그대로 그 가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한숨만 나오게 되는 구조가 공업국가 한국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결국 그에너지의 가격상승이 사회전체의 전반적인 고물가로 이어지는 겁니다. 따라서 자체 에너지수급이 가능한 아랍국가들의 물가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의 패배일수 밖에..
까르푸 재수입 좀 해와야쓰.ㅋ 대형마트1+1행사는 대형마트가 아니라 각 제품사에서 선택, 재정 책임지는 거고(순수자발적 마케팅인지 기획 압박도 받는지는 모르겠음)... 시식 해주시는 분들도 각각 제품처에서 고용, 급여 지급 해야 하는 구조. 시식공간도 세 받아서 상품홍보 마케팅행사 등 유지하는 것. 원래는 고용주가 대형마트가 아니기 때문에 일을 시킬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까대기,밴딩은 기본이고, 냉장,냉동 코너 시식노동자들에게는 냉장,냉동고 청소도 시킴. 대형마트 운영은 맨손으로 코 푸는 장사. 입지 좋은 곳에 들어와 소비자 끊이지 않는 한은 절대 손해 볼 일 없는. 동네 작은 슈퍼,시장을 다 죽여놨기 때문에 대형마트들이 판매 독과점한 상황이라 제품처가 확실히 약자. 대형마트들이 영세브랜드들에 갑질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부담되고 무거운 기획 제안이더라도? 제품처에서는 빼박 들어줘야 하는 입장인 것은 분명함.
UAE에 물가가 싼이유에 대해 제 의견드립니다. 전 UAE에 3년정도 살았은데 UAE에 물가가 싼이유는 세금때문입니다. 까르푸에 파는 물건99%는 수입품입니다. 즉 모든 물건을 수입하고 수입시 세금이 없기 때문에 쌉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세금이 높아 수입을 못하죠 그렇다고 세금을 없애면 우리나라 농축산 수산물,공산품 만드는 사람들 다 굶어 죽죠 이마트 잘못이 아닙니다.
까르푸가 철수한 게 이마트랑 롯데마트때문 아니라 롯데마트는 까르푸 생길 때는 없었죠...까르푸매장이 창고형매장 즉 지금의 코스트코와 같았죠...까르푸 한국 진출이 9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때 우리나란 고성장의 끝판이었죠..백화점이 최전성기이던 시절 창고같은 매장의 까르푸와 백화점같은 이마트...어디를 가겠어요? 그 때만해도 현지화무시하고 그냥 프랑스 매장 그대로 지은 까르푸의 안일함이 결국 한국철수였죠...
기름이 나는 국가는 저래서 좋은것...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도 좁으면서 산이 많고 농사짓기에도 역사적으로도 지리학적으로도 매우 고난도로 척박한땅임 ... 강대국 틈에껴서 해양자원도 눈치봐야되고 경제적으로도 주변국을 무시하거나 독자적으로 뭘 할 수가없음.. 여튼 이만큼 발전시킨 조상님들이 대단한거 같다 ...
영알남님 오랜 구독자입니다. 또한 저는 살짝 일알남이기도 합니다. 첫 화면, '호와의 도시' 이건 어느나라식 문장일까요? 일본어입니다. 모 방송국 아나운서가 말 한 신립장군의 '배수의 진'에서 영감을 받으셨는지요? '비밀의 문', '빨강의 드레스', '최신의 기술' 에서 영감을 받으셨는지요? 우리말은 '호화도시', '호화로운 도시', '호화스런 도시', '배수진', '비밀문', '숨겨진 문', '빨간 드레스', '최신기술' 입니다. '학익의 진'이 아니고 '학익진'이 듯 이요. '의'자 잘 못 쓰면 일본어 됩니다. 수정 요청드립니다. 영알남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유통구조의 개선이 시급함을 알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비싸도 넘 비쌉니다 소득도 높지 않은 나라인데 장바구니 물가 기름값 문제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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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근데 저기 나라는 정부에서 비용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저런 거저 가격이 가능한겁니다. 오일머니 때문에 가능한 일종의 복지 같은거죠
이럴때는 "국민들이"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바보처럼 물가 올리는 것을 바라보고, 또 거기에 맞춰주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주지 않으면" 됩니다.
최대한 싼 마트나 시장을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특별히 대형마트는 피하며 그들의 담합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안 사주면, 대형마트들이 국민과 치킨게임을 하게 되는데, 가격을 내릴 때까지 국민이 이겨야 합니다.
결국 재고 때문에 내릴 수 밖에 없게 해야 합니다.
(다른 선진국들도 이런 방법으로 물가를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형마트들이 적자를 봤던 것은, 자기들이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죠.
내리면 그들도 적자를 피하고, 국민들도 올바른 가격에 사주고, 서로 좋은 것입니다.
그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그들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 이기주의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참교육을 해서 바른 사회를 "국민들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minggus9649 저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니까 그렇죠
마트 5년차입니다.
빼빼로 4팩에 3천원이면 괜찮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가격 올라서 1팩에 1300원 그럽니다.
신라면 소컵도 한국과 비슷...한국에서 소컵 라면가격이 천원 근방까지 올랐죠....
생수도...유통과정에서 많이 올립니다. 제가 2016년 당시 일했던 서울 도심의 한 구멍가게에서 사장님이 말해줬죠. 500원에 판매하는 500ml 생수를 350원쯤에 들여온다고...최종 소매 판매처에서 150원을 이득으로 하면 그 앞단계에서는 얼마나 이득을 챙긴건지 원...
야쿠르트는 우리나라가 확실히 싸네요. 6배쯤 가격 차이 납니다...요새 우리나라는 저 5개 묶음을 3개 합쳐서 하나의 상품으로 팔거든요(낱개 15개). 그것이 2천원 정도 합니다.
콜라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최고죠. 가격도 그렇고...하지만 속으로는 코카콜라와 롯데칠성(우리나라는 롯데가 펩시 유통함)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콜라뿐만 아니라 생수도...(코카콜라생수 : 순수, 롯데생수 : 아이시스). 얼마전에 코카콜라 담당자랑 얘기해봤는데...자기들은 롯데랑 경쟁자가 아니다~ 라고 애써 무시하는 투로 말하더군요. 외식업계에서도 이름있는 곳은 다 자기 코카콜라 쓴다고...특히 치킨업계...생각해보니 맞긴 하더군요..가격 비싼 치킨브랜드는 코카콜라, 그 외에는 펩시...
빵은 여러번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밀을 거의 전량 수입해야 하는 이유가 크죠. 물론 그 외 이유도 많음
연어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가격을 많이 알아보는데요. 러-우 전쟁전에는 홈플러스에서 100g당 3천원대 로 팔았었습니다. 제가 한두달마다 매번 사먹어봐서 잘 알아요. 근데 전쟁이후 노르웨이에서 수입해오는 비행기 루트에 문제가 생겨서 가격이 확~! 뛰었죠. 요샌 100g당 4500원 정도? 합니다. 중동도 아마 노르웨이산 아닐까 싶은데 우리나라랑 가격은 비슷한거가 맞는거 같습니다. 중동이 북유럽에 더 가까우니까요.
돼지고기는 비싼 부위가 100g당 2천원대가 맞아요. 앞다리 뒷다리가 가장 싼데 큰 마트 행사할 때 전지 100g당 1000원 앞뒤로 합니다. 행사시 삼겹살은 2천원대 초반에서 싼 곳은 1천원 후반대에 팔기도 하죠. 참고로 소고기는 싼 부위가 100g당 2~3천원대...국거리 양지 같은거... 비싼 부위는 뭐...안먹어봐서 모름;;;
유통과정 문제는...음...제가 뭐라고 자세히 말하기가 그렇네요...참고로 닭고기 같은건 하림 등 대기업 몇 몇이 담합해서 가격조정하다가 걸려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죠... 전 요기까지만 말할게요...ㅋ
ㅠㅠ한국 물가는 진짜..
연어는 한국에서 장사해봐서 아는데 제작년엔 코로나때문에 킬로당 12000원대 올해는 최고가가 25000원대였어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우유,아이스크림도 담합하다 걸린걸로 알아요 에휴..
님은 어디사는지 모르지만 물가싼 지역에 사시네요..요즘 부산은 이마트에 삼겹살 2천후반에서 3천중반가격입니다...
나라마다 장단점 있지만, 우리나라 유통구조는 확실히 문제있는듯요
다만 우리나라 마트 물가는 비싸지만, 식당에서 먹을 때 선택지도 많고 맛있고 가격도 (요즘 물가 오르긴했어도) 받아들일만한 수준인데... 그리고 교통비도 한국이 많이 싼 편이고요
제가 미국 영국살때 레스토랑 외식한번 하면 지출이 컸어요 ㅠㅠ 게다가 팁까지 더하면...그래서 마트에서 장봐서 먹고 살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죠 집밥 해주는 우렁각시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적 많아요
저도 영국에서 외식때마다 현타
우린 이상하게 인건비는 싸고 원재료가 비쌈.
그만큼 인력에 많은 가치를 안매긴다는 소리. 인력이 자원인 한국이 사람에게 많은 가치를 안두는게 아이러니, 이러니까 인재 유출이 일어나지.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각시는 집밥해주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생각으로 살면 동남아 출신에서
여자구해야 겟다는 생각 하게되고 그러다 통수 당한다 누구도 엄마뱃속에서 배워 나오는 사람 없으니 한식 유튭보고 몇달 따라하다보면 금방 는다 기가시간에 기본적인거 안 배우나
@@joncert4844 그냥 옛날 전래동화에서 비롯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하게 인용하는 어구입니다. 개인개인 마다 이런거 저런거 거슬린다고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다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태클걸면 세상이 참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겠습니다. 그냥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프로불편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피곤해요.
두바이에 거주한지 8년차입니다.
두바이의 기초 식품비는(마트, Vegetable Market 등) 그리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문제는 외식 물가가 비싸고, 생활에 있어서 타국인으로서 가장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부분이 집값(렌트비)입니다. 다운타운, 마리나 등은 원베드룸 기준 200만원 수준이며, 조금 괜찮은 곳은 월 300만원이 넘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바이에 직장이 있음에도 샤르자나 아즈만에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한민국물가는 개념상실꼴값 지발등지지찍는구조지 ~~지는인상요인없는데도남이오르니 맘이배지아파 따라올려놓고보는인간들~~~
진짜 한국물가가 엄청나다는걸 또 한 번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느므느므비쌈
한국은 제가 어렸을땐 좀 싼거같았는데 외국살다가 가끔 들어오면 겁나비쌈 ㅋㅋ 특히 의식주중에 의식이 너무비쌈..
gdp대비 상당히 높은 편이긴하지..
일본보다 비싼 한국
미국보다 비싼 한국
중동보다 비싼 한국
북유럽급 한국
웅장해진다 5년전부터 이랬다.
한국은 생활에 필요한게 비싼데 생존에 필요한건 쌈(병원비 치료비 약값 의료보험 적용)
유통과정및 본사에서 영업이익을 가져가는게 많은거죠.
가격이 올라도 원자재값이 내리더라도 다시 가격이 내릴 생각보다는 1+1으로 재고떨이 할려는거죠
에혀..
한국은 유통의 문제가 엄청 심각한듯 예전에 농산물 유통에 관해서 뉴스로 나온거 봤는데 중간에 뒷돈 챙기는 과정이 심각하다는 내용
맞아요..저도 유럽 두바이 일본 호주 동남아 등 10개국정도 가봤는데 우리나라 마트물가가 제일 비싸요
후..
ㅠㅠ
우리나란 중간유통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은거지..
ㅠㅠ
바나나 꽃으로 셀러드나 볶음 요리나 커리(동남아시아/인도쪽)에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파는 것만 봤지 사본적도 없습니다. 맛과 향이 궁금하긴 합니다. ^^ 중동지역에서는 어떻게 요리하는지 궁금하네요.
바나나 꽃 (Banana bell/Banana flower:blossom)안에 보면 아주 작고 가느다란 바나나들이 옹기종기 있어요. 그게 나중에 크면서 우리가 먹는 바나나가 됩니다. :)
첨 봤어요
5:33 이건 말 그대로 바나나 꽃임. 바나나 나무에서 열리는 꽃이고 바나나 뭉치? 그거의 맨 아래에서 핌.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식이섬유가 많아서 슈퍼푸드로 불리기도 하고 바나나가 많이 열리는 동남아 지역에서는 꽤 먹음. 구이, 튀김, 카레, 샐러드 등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된 식재료임. 식감이 특이하다고 함
신기신기
직접사서설명좀해형
이미 한국물가는 ...미친물가..!!! 비싸도 너무비싸서..마트가서~~ 좀만 뭐사도..10만원...ㅠㅠ;;
너무너무 비쌈..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우와...세계 어딜가든 대형마트는 세계 마다 다르지만 비슷비슷 하네요~!!
비슷하지만 갈때마다 새롭네요ㅋㅋ
독일서 삼만원정도 장을보는 양을 서울서 보니 십만원이 넘어서 깜짝 놀람. 우리나라 일반인 생활비 넘 비쌈
그럼 우리만
호구인가
@@김금숙-p3s ㅇㅇ 만 얼마로 스페인 정육점에서 삼겹살 12인분 살 수 있음 ㅋㅋ
우리나라 과일, 고기,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ㅜㅠ 은퇴후 해외 살이가 답이구나 생각될만큼 ㅎㅎ
은퇴하면 한국에서 유리온실에 농사지어야죠^^ 자급용 수경재배 및 친인척 용
@@XXXTENTACION0123 삼겹은 특이품목이잖아요 스페인이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도 아니고
이 형은 지금 유럽일까 아랍일까 미국일까
동해번쩍 서해번쩍 영길동
북한임
이형 멀티버스에 있음
달나라일수도
유듑 영알레인지
영알남님 우리가 몰랐던 세계각국의 여러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alnam 충성 건강 잘챙기십시요
아마도 관세의 차이가 좀 있지 않나 싶네요. 우리는 자국 생산자들 보호를 위해 관세가 있고 UAE같은 곳은 제가 알기로 관세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과일같은거는 오는 경로 차이가 있어서 일본도 과일은 비싸잖아요. 무관세로 바꾸면 된잖냐 하시지만 그럼 농어민들은 싹 죽는거죠. 지금도 힘든데. 필리핀이 쌀농사 1위국가 였다가 포기하고 나서 지금은 쌀수입국으로 전락하면서 문제가 된것처럼. 우리같이 자원없는 나라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물론 유통구조가 복잡한것도 영향이 있겠지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보면서 웃겼어요 ㅋㅋ
7년 전 영양사 인강 공부하면서 단체급식 과목에서 "중간 유통 구조가 많을수록 가격이 비싸진다."라고 하더라구요.
(생산지(농촌,바다 등)-도매상-백화점-마트 등등)
그리고 비싸야 잘 팔린다는 인식도 한 몫 한것 같습니다 ㅠㅠ
전 4년전부터 아무리 한국물가는 세계탑급으로 개비싸다고 떠들어도 극소수빼고는 안믿습니다.
오히려 교통비나 집렌트비를 예로 들며 국뽕하죠. 문제는 먹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고
서민층에 타격으로 온다는거죠. 비싸야 잘팔린다는 인식에 적극 동의하며 마트물가를 주도하는 대형마트와
식품대기업에 가장 큰 책임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바뀌면 마냥 고가정책으로만 갈수없습니다.
@@user-gidongkim 소비자물가 특히 농산물 물가는 비싸죠. 근데 이 부분은 땅도 좁고 대부분의 물품을 수입에 의지해야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 하지만 외식물가나 서비스업쪽 물가는 저렴한 편입니다
@@뮤-g1b 좁은 땅에서 난 농산물을 조금 과잉생산하면 수확하지 않고 땅에 파 묻어 버립니다. 과잉생산해도 중간 유통상에서 마진율 안나온다고 안사고 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팔아 먹거든요..
산지 100원해도 소비자가 5000원..
한국의 농수산물 가격문제는 유통이 가장 큰 원인임.
유통구조 문제가 아니라 민간 영세농업인들의 이익추구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인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가격 방어를 위해서 풍년이 들어도 전부 수확하지 않고 남는 농작물은 폐기처분하는 행위를 하죠. 게다가 경자유전 법칙 때문에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토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이 농업 분야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죠. 농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이런 악법을 개정하지 못하도록 저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이 진출하면 규모의 경제로 인하여 농산물이 저렴해지고 영세 농업인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이죠.
한국 물가 특)
국산: 신토불이 국산이라 비쌈.
수입산: 물 건너와서 비쌈.
마트:물류비 포함되서 비쌈.
시장:중간 유통마진 껴있어서 비쌈.
현지:직거래(?)라서 비쌈.
유기농: 유기농이라서 비쌈.
비유기농:비료랑 약쳐서 비쌈.
삼겹살:한국인이 워낙 좋아하고 오겹살에서 껍데기 제거 작업 비용 추가되어 비쌈.
오겹살:삼겹살에 껍데기가 붙어 비쌈.
저지방우유:지방을 걷어내는 작업이 추가되서 비쌈.
일반우유:지방이 포함되서 비쌈.
정유
유가하락시:배에 기름이 실려오는 기간이 있고 저장된 유류 소모를 위해 유가하락이 적용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비쌈.
유가상승시:국제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비쌈.
은행
금리하락시:금리하락이 일선 은행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당분간 기존의 금리 유지해야 해서 비쌈.
금리상승시:기준금리가 인상해서 즉각 인상해서 비쌈.
기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아.. 맘아프다
우리나라 물가 너무 비싼거 맞아요 대기업이 앞장서서 올리니 😁
대기업의 횡포 개빡치네ㅡㅡ...
ㅠㅠ
가격 상승요인중에, 마트 24시간 영업 금지, 격주 휴무 이게 영향을 준다고 봐요. 또 급여상승도 있겠죠.
@@speedvove2576 급여 상승은 말도 안됩니다.
독일 미국이 우리보다 급여가 훨 높은데 마트물가 우리보다 싸요.
게다가 노동시간은 저나라들이 우리보다 적어요.
그냥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curtisshan1282 여러요인중 한 요소라는 의미에요.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에 영향 없다는 말씀은 아니시져?
헌터형~~ 소신발언 멋져부러~~~!!! 쵝오~!!!
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플라워는 각종 사라다등에 넣어서 먹을 수 았는 야채입니다.
껍질을 두세겹 벗기면 부드러운 부분이 나오면 채썰어서 사용합니다..
동남아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우유, 유제품 쪽은 한국이 너무 비싼 거 같아요... 식빵도 너무 비싼 편이고요....
과일도 고기도.. 채소도.. ㅠ
과일, 고기도요
물가오르면 개같이 반영해버리기~
저도 해외 출장을 10개국 이상 다녀봤지만, 우리나라보다 마트 물가는 다~~ 쌉니다. 선진국은 선진국이라 싸고, 개도국은 개도국이라 싸고. 특히 선진국은 수입은 우리보다 높고 마트 물가는 싸니 부럽더라구요.
다만 외식비는 비싸죠 매일 집밥을 해먹을수는 없으니
바나나 플라워는 바나나가 한 다발로 자라는 맨 밑에 꽃봉우리가 피는데 바나나 하트라고도 해요. 동남아에서는 튀기거나 찌고 조려서 먹는다고 합니다.
먹어보고프네여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분명, 산지 직송 농수산물은 대형 마트와 계약해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죠. 근데, 불편한 진실은 365일 내내 할 수 없고 축산 계란 닭 어류는 각 조합들과 중간 중간의 유통업체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지금은 고물가 지만, 그래서 유통이 문제구나 하는거고...개인적으로 미국 소고기 만이라도 정부가 손을 봤으면 합니다. 실제 가격 알면 다들 부들 할껍니다.
@@Loveteeth 관세 없애도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은 별로상관없음 어짜피 수입하는놈들만 이득볼꺼고 ㅋㅋㅋ 시장에 뿌려서 우리한테 도착할때는 그전이랑 별로차이없음
라임향 아니면 펩시 안먹어요, 라임 한정으로 코카콜라 이기는것 같네요 . 지나가던 20대
라임 ㅇㅈ
코카콜라 제로는 맛이 솔직히 없어요 그래서 제로 펩시 라임맛을 찾게 되는거 같고 그니마 제로 칠성사이다는 맛이 같은데도 대부분은 콜라를 선호하죠! 제 주변 친구들도 음류스 가면 대부분 몬스터나 코카콜라 마십니다 ^^
콜라는 펩시죠
@@MusicDokhack 예?
@@MusicDokhack 야 선넘지마라ㅡㅡ...
펩시 라임은 진리죠 ㅎㅎㅎ 거기다가 LG생건이 코카콜라 가격 너무 안하무인 올려서 저항감도 상당하고 ㅎㅎㅎ
휘발유, 경유 모두 2000원 넘었다니 ㅠㅠ
차끌고 국내 여행가는것도 손 떨려요 ㅠㅠ
이런 정보 영상 아주 유익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식마다 나라국기 붙어있는 게 좋네요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고
지금 한국 물가 완전 미쳤어요...
제주도 기름값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신세계 임원이 이 영상 봤으면 좋겠따 ㅎㅎㅎㅎ
수입물가마저 싼 건 관세와 소비세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석유가 나오는 나라들은 보통 세금을 많이 안 걷는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현지인 인터뷰를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나라에 인건비도 비싸고 토지의 70%가 산이라 경작지도 적죠. 규모의 경제측면에서 이미 가격비효율을 디폴트로 깔고 있는데 유통구조도 문제 독점 문제, 그리고 생산 유통에 필요한 비싼 석유를 수입해서 써야 하니까, + 물건 가격에 반영되는 관세+소비세 기타 등등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우리나라가... 유럽 일본 비교해봐도 마트물가 넘사벽으로 비쌈. . 유통에서 문제가 발생. 꽉잡고있음. 공정거래 위원회라던지 정부가 철퇴를 때려야 하는데 그동안 일을 안한게 원인인듯.
8년전에 아부다비 물가 2배정도네요 그때기름 500원 콜라 2.5리터 1500원 캔 350ml 300원 에쎄한보루 2만원정도였는데
언제 영상 찍으신 건가요 ... 지금 기름값 어마어마하게 올랐어요. ㅠ.ㅠ 산유국인데...(아부다비) 너무 올랐어요. 3년전에 이곳에 왔는데 2배 이상 오른것 같아요. ㅠ.ㅠ 까르푸 가 그나마 저렴한 마트에요. 한국보다 저렴하다라고는 말 못하겠는데 세일도 자주 하니 가게 되죠. 한국이나 여기나 기름걱정 없이 차 끌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펩시제로 라임이 죽여요!!!
콜라 좋아하는딸도 제로라임먹어요~~제로에다가 더 맛있대요!
저두 공복혈당이 높아 어쩌다 제로라임있어서 먹어봤는데 코카콜라 생각나지 않아요~
비조리해산물같은 경우는 많은 경우 경매를 치고 거기서 분할 납품하면서 단가 올리고 3차도소매장에서 다시 한번 올리면서 단가가 오른다고 들었고 자동차같은 경우는 자동차 판매를 위해서 통과되야하는 회의하는 곳이 있다네요 거기서 외제차는 가격을 올리고 국산차 올리면 외제차도 그에 따라서 가격 올려서 판다고 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Youngalnam 수고 하셨습니다👍
지난달에 강남도 아닌 집앞 건대에서 경유를 리터당 2300원대에 주유했던적도 있음 ㅠㅠ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두바이 기름값은 리터당 1AED = 약 320원 정도했었죠. 지금은 리터당 3AED 약 1000원 조금 넘는 가격이니 엄청 비싸진 거...
영이남씨 프로 가끔 보게 되네요 낙타고기를 머는다는것을 알려준 분이네요 궁금했는데요 어떤 맛일까 그리고 요즘 젊 은 친구들이 펩시를 좋아한다고 하니 내가 늙은 느낌 난 그래도 코카콜라 가 더 맛있는데요 혓바닥이 늙어서 그런가 바꾸어봐야걌네요 항상 영이남씨와 그 스텝분들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길 ❤😊
우리나라는 유통구조와 대기업의 횡포가 다 같이 묵여있습니다. 미국 물가보다 한국 물가가 더 비쌉니다. 야채부분에서는 한국 가격보다 훨씬 싸지요. 코카 콜라는 엘지 아워홈에서 생산을 하고 가격을 정합니다. 야채같은 경우에도 중간에서 다 해먹어서 그렇습니다. 백종원님의 맛남의 광장을 보시듯이 농부들이나 어부들한테 가는 가격은 적습니다. 다 중간 유통과정에서 다 조금씩 더붙여서 팔아서 소비자는 체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뉴스에도 나온 오징어는 예전에 오징어가 풍년이어서 많이 잡혔는데에도 오징어 가격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있는 도매상들이 오징어를 대량으로 싸게 구매해 다 냉동으로 얼린뒤 물량을 조금만 풀어 오징어 값을 비싸게 팔았지요. 그사람들도 돈을 벌기위해 하는 거지만 이러한 과정이 모든 사람들이 비싸게 사먹는 결과로 나오지요. 이러한 유통 구조를 고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물가는 잡히기 힘듭니다. 저임금 고물가 현상은 유지 되겠지요. 치킨 값만해도 대형 프랜차이즈가 가져가는 수익이 40%가 넘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광고료등 불투명하게 재무재표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요. 결국 이러한 점을 고쳐야 우리나라가 괜찮아 질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의 공산품 가격은 싼 편이죠. 비싼 건 대부분 농축산품인데,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것이 식료품이다 보니 생활물가가 높게 느껴지죠. 유통구조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의 농축산품의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국산 농축산품을 보호하기 위해 식료품의 수입장벽을 높이고 높은 관세로 비싸게 들여오니 전반적인 식료품 물가가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수입장벽을 확 낮춰버리면 국내 농축산업은 괴멸되겠죠. 안 그래도 땅도 좁고, 엄청난 도시화율로 농업 생산인구도 적고, 대부분 보조금 없이는 유지하기도 힘든 소규모 영세업자들에 의존하는 게 국내 농축산업의 현실이다보니 생산성을 끌어올리기는 지난하고, 앞으로도 개선의 방향이 안 보이는 상황이죠.
바나나 플라워 동남아시아 에서 볶아사 나물로 먹더라구요 땅콩하고 고추 양파에 볶아요 코코넛 기름에
말씀하신 제품들은 모두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공장 생산시스템이 그냥 돌아가는게 아니라 에너지 공급이 있어야 돌아갑니다. 해외에서 거의 대다수의 에너지원을 수입하는 한국은 국제 에너지가격이 올라가면 그대로 그 가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한숨만 나오게 되는 구조가 공업국가 한국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결국 그에너지의 가격상승이 사회전체의 전반적인 고물가로 이어지는 겁니다. 따라서 자체 에너지수급이 가능한 아랍국가들의 물가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따라서 한국의 패배일수 밖에..
영알남 유튜브가 제일 좋음!
감사핣니다!!
유통구조 문제입니다. 들어오는 가격은 UAE나 한국이나 비슷합니다. 유통 과정 한 곳마다 그냥 두배씩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농축산물 기준).
개인적으로 제로만큼은 펩시가 더 나아요.
참고로 일반 콜라 기준 코카콜라가 더 탄산도 많고 덜 답니다. 펩시는 탄산은 적고 당은 더 많아요.
그래서 덜 달고 탄산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코카를 , 더 단걸 원하면 펩시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펩시로 끝맛이 뭔가 인공적인 맛이나서 시러요
네
화면 깜빡거려서 눈이 너무 아파요 ㅠㅠ 카메라 셔터스피드 조정하셔야 할거같아요!!
중동권에는 워낙 일 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에쎄체인지 잘나가요~
2년전만해도 담배값 반토막이였는데 아랍왕자가 세금 더 걷는다고 올려버렸었죠
담배값은 지금 한국이랑 비슷해요
아 옆에 알남형님 친구분 이번 영상 패션 컨셉이 포켓몬 지우였네 영상 보면서 뭔가 익숙한데?하다가 영상 2/3가 지나갈 무렵에 알아차렸네
페스트푸드점들에 있는 콜라가 전부 팹시다 보니 팹시가 더 익숙한 맛이 되버린것도 있는거 같아요~ 아니라도 제로 음료중엔 팹시콜라라임이 제일 맛있어서 이것만 찾아먹게 되는것도 있는듯
서울.. 세계 물가 순위 10위권 왔다갔다 하는 곳~ ㅎㄷㄷ
ㅇㅈ..
농축산물 물가는 우리나라가 진짜 거의 탑티어인듯…
코19 전에 아부다비랑 두바이 놀러갔었는데 저 까르푸 갔던 기억이 나네요...
과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과일값이 싸서 부러웠음~ 특히 이란 사과가 작지만 엄청 맛나서
많이 먹었었슴요~~
두바이에선 경찰차를 람보르기니로 굴리더군요~~ ㅎㄷㄷ
지금 한국은 그냥 펩시 말고 펩시제로가 넘사임
코카 제로보다 훨 맛있고 선호도도 높음
지금까지 나온 제로 탄산 중 원탑..
제로 말고는 아직도 코카콜라가 원탑 ㅠㅠ
두바이 피쉬마켓에 가면 갈치, 벨트피쉬라고 부르는데 1키로에 30디람 우리돈으로 1만원, 게다가 생물이라 맛있다는점.
배추,마늘 중국산 많이 들어오고....
깻잎
진짜 우리나라 장바구니 물가는 도대체 왜 이런 걸까요?? 우리나라도 외식물가는 몰라도 장바구니물가라도 저렴해지면 얼마나 좋을까??
야쿠르트는 일본 야쿠르트 제품이라 가격이 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까르푸 재수입 좀 해와야쓰.ㅋ
대형마트1+1행사는 대형마트가 아니라 각 제품사에서 선택, 재정 책임지는 거고(순수자발적 마케팅인지 기획 압박도 받는지는 모르겠음)...
시식 해주시는 분들도 각각 제품처에서 고용, 급여 지급 해야 하는 구조. 시식공간도 세 받아서 상품홍보 마케팅행사 등 유지하는 것.
원래는 고용주가 대형마트가 아니기 때문에 일을 시킬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까대기,밴딩은 기본이고, 냉장,냉동 코너 시식노동자들에게는 냉장,냉동고 청소도 시킴. 대형마트 운영은 맨손으로 코 푸는 장사.
입지 좋은 곳에 들어와 소비자 끊이지 않는 한은 절대 손해 볼 일 없는.
동네 작은 슈퍼,시장을 다 죽여놨기 때문에 대형마트들이 판매 독과점한 상황이라 제품처가 확실히 약자. 대형마트들이 영세브랜드들에 갑질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부담되고 무거운 기획 제안이더라도? 제품처에서는 빼박 들어줘야 하는 입장인 것은 분명함.
영세브랜드에 갑질을 왜 안하겠어요... 당연히 하겠죠.
혹시 그 옆에 따라다니시는분 포켓몬스터의 지우 맞죠?
UAE에 물가가 싼이유에 대해 제 의견드립니다. 전 UAE에 3년정도 살았은데 UAE에 물가가 싼이유는 세금때문입니다. 까르푸에 파는 물건99%는 수입품입니다. 즉 모든 물건을 수입하고 수입시 세금이 없기 때문에 쌉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세금이 높아 수입을 못하죠 그렇다고 세금을 없애면 우리나라 농축산 수산물,공산품 만드는 사람들 다 굶어 죽죠 이마트 잘못이 아닙니다.
농수산축산은 그렇다 쳐도 공산품은 이미 중국하고 FTA여서 관세가 거의 없는데요.. 이미 죽을 업체들은 다 죽었어요.
낙타우유??? 와우, 신기합니다. 캬~.
한국도 마트보단 비싸지만 빼빼로 편의점기준 1700원해요 가격올라서.. 두바이 마트물가가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보다 저렴한것같이보여요ㅜ 그리고 콜라도 요새 사람들 펩시많이 마시는거같긴해요! 저도 콜라먹으면 펩시 제로슈가 라임맛으로 먹어요~
저는 사십대지만 ㅎㅎ 요즘은 코카콜라 보다 팹시 더 좋아해요
펩시가 잘나가네요
5:30
바나나 플라워
바나나 꽃이며 팟타이의 재료로 쓰이고
동남아시아인 인도와 타이, 베트남에서 잘 자랍니다.
맛은 떫은맛이 난다고 합니다
첨봐서 신기신기
바나나 플라워 동남아시아에서 요리 많이해서 먹습니다.
저 꽃봉우리에서 한 잎 벌어질때마다
바나나 한송이씩 열립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바나나 한그루있는데
바나나꽃 필리핀애들이 달라길래
짤라주었더니 엄청 좋아하던데요
제로는 펩시가 압도적으로 맛이 좋던데?
기본은 코카콜라죠
와 이 분들 맞는 말만 하시네 옳은 말씀입니다요
ㅠㅠ
ㅋㅋㅋ영상 플리커 자꾸 눈에 거슬리네. 하지만 괜차나용~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팹시를 선호하는이유가 좋아서가 아니라 코카보다 싸서 그런것같은데...ㅋㅋㅋ 전 탄산이강한 코카콜라를 좋아하지만 팹시보다 좀더 비싸서 울며 겨자먹기로 단맛강한 팹시를 먹는... 글고 팹시는 1+1 , 2+1 자주해서 ... 코카는 그런게 없지 ...아쉽...
오늘 같이 동행하신 포겟몬 마스터는 어느 마을 체육관 소속인가요?
궁금합니다. 언제 한번 제 라이츄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한우 가격은 와규랑 비교해야죠.. 퀄리티 비슷한 고기랑 비교하면 한국소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헐
항상 응원합니다
오 이런거 재밌어👍🏻✨
하잉
@@Youngalnam Hiii👋🏻iiiiiiii
바나나가 열려있는 나무를 보면.. 가득 열린 바나나 사이로 청나라 변발 댕기머리처럼 치렁치렁한 줄기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잖아요. 그 줄기 끝에 달려있는 바나나꽃입니다. 요리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기름값 정말 부럽다 ~~
두바이는 아무것도 없고 기름만 있는 나라인데 운송비가 기름 싸게 쓰니 가격도 싼건가요ㅎㅎ 진짜 싸네요;
일단은 중동국가는 vat가 일단 낮고, 우리나라는 특히 낙농, 축산은 생산성도 낮지만 매년 협회를 통해 가격인상함. 관련된 생산물가가 계속 오름.
까르푸가 철수한 게 이마트랑 롯데마트때문 아니라 롯데마트는 까르푸 생길 때는 없었죠...까르푸매장이 창고형매장 즉 지금의 코스트코와 같았죠...까르푸 한국 진출이 90년대 초반이었는데 그 때 우리나란 고성장의 끝판이었죠..백화점이 최전성기이던 시절 창고같은 매장의 까르푸와 백화점같은 이마트...어디를 가겠어요? 그 때만해도 현지화무시하고 그냥 프랑스 매장 그대로 지은 까르푸의 안일함이 결국 한국철수였죠...
코카콜라가 더 맛있지 않나여 일반기준
제로는 사이다가 맛나든데
여기는 조금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아뷰다비에 살고요 디르함은 300원이 아닌 360원입니다 그리고 싼이유는 싼것을 보여주시니깐 싼거고요 그런것들은 맛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한국보다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엇..저 2014-2015년 1년간 두바이에서 거주했는데 그 당시 1 디르함 300원으로 계산했는데 벌써 그리 됐나요?? 달러 디르함 환율이 고정이라 그리 계산했는데 현재는 달러가 올라서 그런건가요??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바나나꽃은 태국에서는 음식에 넣어 셀러드처럼 생으로 먹어요~^^
이동영상보니
작년에 월드컵 조추첨행사인가 할때 두바이가서 찍은 영상 같아 보이네 그려!
부우럽다... 여긴 인플레이션으로 1달라올라갔었는데 최근에 0.5달라나 또 올라가서 힘든데...ㅋㅋ
기름이 나는 국가는 저래서 좋은것...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도 좁으면서 산이 많고 농사짓기에도 역사적으로도 지리학적으로도 매우 고난도로 척박한땅임 ... 강대국 틈에껴서 해양자원도 눈치봐야되고 경제적으로도 주변국을 무시하거나 독자적으로 뭘 할 수가없음.. 여튼 이만큼 발전시킨 조상님들이 대단한거 같다 ...
왜 우리나라 물가만 유독 높을까 진심..해외 영상 볼때마다 느낌
UAE 마트 우리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마트가면 먹을 거 살 생각에 기분 좋아짐 ㅋㅋ
맞음ㅋㅋ
7:11 맞는말이네요 대기업 횡포와
무엇보다 중간 쓸모없이 껴있는
유통구조 때문에 비싼거라 보네요ㅡ.ㅡ
치킨 가격 드릅게 비싼거 보면 답이
나오지요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수입 관세가 높아서 국내 유통업자들이 마진을 높게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농수산물 관세 & 유통구조 문제
영알남님 오랜 구독자입니다. 또한 저는 살짝 일알남이기도 합니다.
첫 화면, '호와의 도시' 이건 어느나라식 문장일까요? 일본어입니다.
모 방송국 아나운서가 말 한 신립장군의 '배수의 진'에서 영감을 받으셨는지요? '비밀의 문', '빨강의 드레스', '최신의 기술' 에서 영감을 받으셨는지요?
우리말은 '호화도시', '호화로운 도시', '호화스런 도시', '배수진', '비밀문', '숨겨진 문', '빨간 드레스', '최신기술' 입니다.
'학익의 진'이 아니고 '학익진'이 듯 이요. '의'자 잘 못 쓰면 일본어 됩니다.
수정 요청드립니다. 영알남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근데 담배하고 기름은 이제는 더 타격 받는게 맞는듯... 호주 뉴질랜드는 담배 판매 줄일려고 40-50불함. 그리고 2030년부터는 연료차 판매 금지 정책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지금 물가 30%정도 올란거 같습니다.
진짜 물가 너무 올라 부담스럽네요.
그냥 펩시는 코카콜라보단 아닌데 펩시 제로가 더 인기많죠!
역시..
영알남형님 트래블튜브처럼 되시면 안됩니다 진짜 팬심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트래블튜브가 어떤데용
동훈이형 개웃기넼ㅋㅋㅋ
우리나란 원래 중간빼먹는게 많겟죠....
정유사만 봐도 적당이익이 아니라 폭리+ 어차피 팔려 마인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