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경험하는 기술 p.60-61 프랑크 베르츠바흐 지음, 불광출판사

[@두달한달]

선생님 안녕하세요!! 관인초 근무 하실 때 2학년 해든이에요! 기억하시나요? 선생님께서 만화책 정말 재밌는 것도 많이 읽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고 감사하네요ㅎㅎ 그렇게 철 없던 저였는데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신 덕에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었네요. 선생님 계속 생각나고 했는데 연락처가 없었는데, 이렇게 댓글 남겨봐요! 항상 행복하세요😀

[@grtc721]

해든이 당연히 기억하지. 2학년 2학기 때 전학 온 해든이. 해맑게 웃던 해든이. 눈물도 가끔 보이던 해든이.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알고 있던 해든이. 유튜브도 한다는 얘기 들었는데 이 아이디는 아닌가보다. 종종 소식 듣고 있어. 우린 지척에 있으니 맘만 먹으면 볼 수 있다는 거. 한창 사춘기를 지나고 있을 해든이의 모습도 궁금하다. 멋지게 자라줄 거라 믿는다.^^